영남권 국제공항이 김해평야에 지어진 이유는 거기에 이미 공항이 있어서 확장만 하면 되는 점도 있지만 애초에 대형 공항지을만한 부지가 거기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군용공항으로 쓰이던걸 민간용으로 개조하다보니 대형 여객기는 활주거리가 더 길어서 산에 가까워지는 문제도 생겨났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에 평지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공항도 바다 간척해서 짓기로 했죠. 유럽대평원같은 곳이었으면 그런 고민이 필요가 없겠죠.
써클링하는 기체의 뒷편으로 그 통한의 돗대산이 스쳐지나가는군요... 부산출장 갔다가 지상에 있는 4개소의 유도등화에 가 보았는데 마침 써클링접근에 들이오는 기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크로벳 그 자체. 저 큰 비행기로 지름 4km의 U턴을 하자마자 활주로 정렬하고 곧장 터치다운... 직접 기체에 탑승했을 때도 오른쪽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활주로와 평행으로 저공비행하는 기체, 그리고 실속에 빠지지 않기위해 스로틀을 올리고 내리며 크렁 크렁 울려대는 엔진 소리, 이윽고 180도 회전을 하며 깊은 뱅크각으로 인해 오른쪽 창밖으로는 비닐하우스들의 지붕이 스칠듯 지나가고... 휴... 그나저나 써클링랜딩 어프로치 장면을 정말 멋지게 촬영하셨네요. 굉장하십니다 👍
321 neo 협동체 치고는 의외로 승차감? 좋음 이.착륙은 물론, 일상의 난기류에서도 거의 330급 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줬음 특히 지난 5월 오사카에서 돌아올 때 우리 뒷 비행기들 전부 결항되는 폭풍우 치는 날에도 그냥 조금 터뷸런스 있는가 했고 착륙시에도 뒷바람을 맞으며 소프트 랜딩하는 어마무시한 랜딩 실력 ^^ 그 뒤에 대만에서 들어오는 에어부산 321 고라운드 4-5번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네요
비행기타고 부산 자주가지만 김해공항 서클링 접근은 진짜 탈때마다 쫄깃함…괜히 에어부산 기장님들이 베테랑들이 아님
항덕으로서 베테랑 조종사님과 좋은 영상을 제작하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람 많이 부는날엔 진짜 사람 심장 쪼그라들게 만드는 김해...
김해에 착륙하는 뱅기를 수십번 탔지만 딱 한번 경험했어요
창문 밖으로 산이 코앞에 보이는데 순간 식겁했습니다
이거 비행기 안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골때린다. 우측창문 밖으로 김해공항이 나란히 보이는데 그쪽으로 급턴을 하면서 착륙함.
일본항공에서 기장 승급심사 때 테스트해본다는 김해탁...ㄷㄷ
조선의 김해탁 ㄷㄷ
부산에 살아서 김해공항 착륙할때 별생각없었는데 난이도높은거였군요~
영남권 국제공항이 김해평야에 지어진 이유는 거기에 이미 공항이 있어서 확장만 하면 되는 점도 있지만 애초에 대형 공항지을만한 부지가 거기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군용공항으로 쓰이던걸 민간용으로 개조하다보니 대형 여객기는 활주거리가 더 길어서 산에 가까워지는 문제도 생겨났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에 평지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공항도 바다 간척해서 짓기로 했죠. 유럽대평원같은 곳이었으면 그런 고민이 필요가 없겠죠.
비오고 바람불때 유턴착륙 겪어보셨는지요? 정말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그기다가 바퀴바운스 몇번이면 죽입니다. 왠만하면 더 큰사고 나기전에 신공항했으면 합니다.
비오고 바람불때만 유턴착륙합니다.. 유턴착륙 안하면 더 큰 사고나요
김해공항이 애초에 없었다면 또 모를까
신공항은 순 정치의 산물일 뿐
남쪽 바람으로 배풍 15kt 이상일때 저 방식의 접근을 사용합니다. 만만치 않지요. 특히 보잉일 경우는요.
@@s2ns 인천공항이 정치적 산물인가요?? 가덕신공항은 영상처럼 김해공항 위험도와 포화상태에 따른 확장이전입니다~ 국내 적자나는 타 공항과 달리 필요에 의해 건설되는 것이구요~
진짜 위험한 공항이네요 ㅜㅜ
그래서 중국이 돛대산에 추락.
@@소문연계그건 백프로 기장탓임
위험하긴 위험하다 우리나라 비행기 조종사 분들 진짜 세계 적 으로 조종 잘하심..
90년대에 한달에 두세번씩 김해공항을 가야 했는데, 당시 저는 김해공항이 이런지 몰랐지요. 항상 나선형으로 돌면서 착륙하다가 툭 하면 다시 올라가곤 해서 별 긴장감 없이 왜 그러나? 그런 생각만 하곤 했지요.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국항공사들이 바짝 긴장하는 김해공항
비엣젯 서클링으로 못 내리던데요 ㅋㅋㅋㅋ
실제로 돗대산에 박아버린 기장도..
예전에 시드니 갔을 때 1차 착륙 실패해서 공항 선회해서 착륙한 적 있는데.. 그때 생각나네. 별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 했는데.. 조종사 분이 대단한 분이셨나 봄.
시드니공항도 근처에 산이 있나요?
@@kim-tx8nd 없어요
캬~~기장님 멋집니다 ㅡ
서클링이라고 하고 에어부산 기장님들은 봄철에 밥먹듯이 하셔서 더 잘하십니다. 물론 ILS보다는 RISK가 있죠
카이탁에 버금가는 김해탁 ... 멋집니다 기장님 얼마나 긴장을 하셨을까요
역시 김해행 비행기는 에어부산!
14년부터 17년까지 매주 에어부산타고다녔는데 놀랍다 역시 부산은 에부
저러게 착륙할때가 생각보다 적긴하더라구요 몇개월동안 특정한시간에 이틀정도 있었음.. 출발할때는 저방향으로 고도상승해서 김해시내쪽으로 쭈욱가는데 착륙은 부산신항쪽에서 고도낮추면서 180도 돌아야해서 빡시게 보이긴함
웬만해서는 서클링 하지 말라고 배풍기준이 좀 널널하다고 그러던데..
이 영상이랑 실제로 보는거랑 실제로 타서 밖에 보는거랑 느낌 다 달라요.
부산에 사는 사람인데 저건 밖에서 볼때가 레전드입니다 ..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착륙하기 힘든 공항중 하나 ~~ !! 그래서 신공항이 필요 했었지요.
싸악 돌아서 랜딩라이트 비출때 진짜 멋지네
오메 오메~~~우리손녀가 다니는 활천고개쪽. 유치원도 보이네요. 저도 김해공항이 그런지 첨 알았네요
이거 어떻게 찍은건가요? 군사공항이라 근접이 안될텐데., 대단하십니다. 공포의 써클링. 저걸 못해서 중국항공기가 산에 충돌했죠.129명 사망
그래서 활주로 직전까지 찍고 끊은거에요. 김해공항 활주로 촬영은 군사법으로 불법이라서요
대한민국 기장님들 고인물 ㄷㄷ
김해 제주 둘다 난이도 높기로 유명하죠 😂
2002년 돗대산 사고 ㅠ
취재기자였습니다.ㅠㅠ
저는 그 항공기 받으려 계류장에서 대기중이었던 공항종사자였습니다..ㅠ
중국 비행기였고 중국인 기장의 문제였죠
저 착륙 직접 타서 경험해보니 쫄깃 하더라구요..
한국 조종사들 실력 좋네요..^^
저기 보이는 아파트 살아서 거실로 보이는게 저 장면인데 툭하면 착륙 실패하고 재이륙 하더라구요
조종사 너무 멋지다 하
보드랍게 비행하네요.
포근해지는 마음
와 잘찍으셨어여~~~
94년 즈음에 지금은 없어진 카이탁 공항의(방콕 -> 홍콩) 착륙이 생각납니다 ㅎㅎ
98년에 없어졌데요
김해탁 서클링 ㄷㄷ
착륙 전 서클링할 때마다 논밭이 엄청 낮게 보여서 조금 섬뜩하더라구요.
몇년전 대한항공 제주에서 330 타고 김해 내리는데 저렇게 옴 가까이에서 공항도 다보이고, 외국인 기장이었는데 운전 잘 하더라 엔진 올리고 내리고..
와 진짜 어려울듯
몇번 저 착륙방향을 겪어 봤는데 정말 심장 쫄깃 합디다..ㅡㅡ
그나저나 기장 및 승무원들은 더 긴장 될 듯.. ㅡㅡ
겪어보지 아니하고서야~~~
단순히 리턴착륙만 하면 큰문제가아닐텐데 강풍, 안개등.... 기상악화도 비교적 빈번한 공항인것도 문제죠....
보통 봄에 남풍이 불때 남해고속도로 달리다가도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서 보니
오늘 3월4일 오후에는 착륙 방향이 북에서 남. 영상과 같았네요.
보통은 남쪽 바다쪽에서 북쪽으로 착륙하는데.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우와~~멋져요. 에어부산^^
하절기 오후에 김해도착하면 저렇게 내릴확률이 높습니다. 필리핀항공 A334로 저렇게 내리니 더 쫄깃하던데요.
써클링하는 기체의 뒷편으로 그 통한의 돗대산이 스쳐지나가는군요...
부산출장 갔다가 지상에 있는 4개소의 유도등화에 가 보았는데 마침 써클링접근에 들이오는 기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크로벳 그 자체. 저 큰 비행기로 지름 4km의 U턴을 하자마자 활주로 정렬하고 곧장 터치다운... 직접 기체에 탑승했을 때도 오른쪽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활주로와 평행으로 저공비행하는 기체, 그리고 실속에 빠지지 않기위해 스로틀을 올리고 내리며 크렁 크렁 울려대는 엔진 소리, 이윽고 180도 회전을 하며 깊은 뱅크각으로 인해 오른쪽 창밖으로는 비닐하우스들의 지붕이 스칠듯 지나가고... 휴...
그나저나 써클링랜딩 어프로치 장면을 정말 멋지게 촬영하셨네요. 굉장하십니다 👍
원래 제가 부산민입니다. 근데 김해공항하고 가까워서 자세히 보면 그산이 보입니다.
321 neo 협동체 치고는 의외로 승차감? 좋음
이.착륙은 물론, 일상의 난기류에서도 거의 330급
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줬음
특히 지난 5월 오사카에서 돌아올 때 우리 뒷 비행기들
전부 결항되는 폭풍우 치는 날에도 그냥 조금 터뷸런스 있는가 했고 착륙시에도 뒷바람을 맞으며 소프트 랜딩하는 어마무시한 랜딩 실력 ^^
그 뒤에 대만에서 들어오는 에어부산 321 고라운드 4-5번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네요
착륙할때 왼쪽에 낙동강 안보이면 역방향착륙 한다는걸 알고 긴장 타게 됨...
이야~~기술자네 공중에서 드리프트하는거여
앞에 산있어서 날씨 안좋은날은 까딱 잘못하다 골로가는 공항
이미 골로간 적이 있죠...
진짜 새 공항이 필요하긴 하네 ㅋㅋ
옛날 목포공항은 큰사고이후 폐쇄되어 무안공항으로.. 김해도 빨리 옮겨야지...
여기가 바로 베테랑들도 가길 꺼려한다는 그 공항인가...
김해공항 착륙 난이도 높음 공항 이에요
악천후시 타항공사 착률실패.두어번 하고 빙빙 돌다가 돌아감...
에어부산 기장님들 진짜 특별한날 아니면 모두 착륙함.
멋있다❤❤❤
저때 항공기 우측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면 거의 롤러코스터 수직하강 때처럼 바로 아래가 환히 보인다는... 안전을 믿고 있지만 탈때마다 쫄깃한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김해공항 옆에 사는데 다른 공항은 다 저렇지 않나봐요ㅎㅎ
매일봐서 그러르니 합니다
빨리 가덕도로
신공항 만들어서
인천과 보항공항으로 활용해야
한다.
나도 김해공항 많이 가지만
조종사들이 신경을좀 더
써야하는 공항
김해시내에서 가끔 비행기를 보면 엄청 가깝다라는 느낌이 들죠.
이게 가능 해요 ? 와~자동차 도 불 가능 한 와 최고 👍 입니다
20년전에 중국 여객기가 산에 충돌했죠. 그만큼 위험한 코스...
충돌한 이우가 있지 뭔소리여 공항을 그렇게 설계하지 않아
@@JC-xw2jk 공항위치가 사고 원인 중 하나는 맞습니다
타보면 아주 짜릿하답니다. ㅎ
휙휙 돕니다.
이 착륙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날등 노련하게 훈련된 조종사가 아니면 극도의 불안감이나 스트래스를 극복하기 어려운 공항이네요.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김해공항 수십번 넘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이젠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여긴원래 이렇게 착륙하는구나 정도 ㅎㅎ
이 각도에서 찍은건 처음보는 거 같아요 정말 선회 구간에 아파트가 많네요 ;ㅂ; 조종사분들 매번 아찔하시겠다는...
이거 게임시뮬레이터요
@@빈치-n3f 김해 사는 사람인데 시뮬레이터 아니고 뒷배경으로 인제대, 대우유토피아, 활천고개 보여요
Circling approach to Runway 18!!
비행실력 특급 전투기조종사 출신인가 후와
중국의 초짜무대뽀 기장빼고는 정상적인 기장들은 지구촌모든 기장님들은 누구나 해야되고 할수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돌풍 측풍 뇌우 안개 눈 등에 대비하여 시물레이션 연습을합니딘 그래도 원하지않는 현실인건 사실
어디서든 정규과정 밟고 경력쌓아서 기장이 된 사람이면 다 할수있는 수준입니다
@@Big_Money_100 그렇군요
산으로 둘러쌓여 그런건가요? 베테랑 기장 아니면 참 힘들겠어요 ;
군대 휴가나올때 c130타고 김해공항 내렸는데 오륙도 쪽에서 턴할때 해안가 풍경 지림
타항공사에 비교하긴 그렇지만 에어부산이 친절하긴함
부산 뱅기표가 싸길래 한번 타고 갔다가 뱅기가 막 옆으로 기울어지곶 훅내려가고 유난히 그런느낌 많이 받았는데 저래서 그랬던거고만..
해외에서 부산 오려면 다 김해공항으로 오니 이 코스는 필수죠
부산갈때마다 느끼는 아찔한.....
턴과 동시에 바로 착륙이랑 양력도 애매모호하게 불안불안
보통 오른쪽 좌석 앉는데 어떨땐 땅 바닥이 바로 오른쪽 팔에 붙어 있는 느낌들정도로 더 기울여서 u턴 합니다. 첨엔 겁났는데 자꾸 타다보면 재밌죠. 그런데 계절에 따라 유턴하는건가요? 보통 다대포에서 일직선으로 착륙하는데 어떤기간에는 계속 유턴착륙하던데.
보통 남풍이부는 봄날 많이 이루어집니다~
90년대 일본 다닐때 일본에서 DC10타고 와서 김해공항 유턴하는데 창밖의 아래에 비닐하우스랑 사람들 보고 쫄았던 기억이나네요.
김해공항 + DC10.. 진짜 간떨어지는 조합이군요 ㄷㄷ
@@bk2111 95년 시드니 갈때도 DC10 대한항공 타고 가다가 밤에 적도 근처서 갑자기 롤러코스트처럼 비행기가 뚝떨어져서 비상등들어오고 비명소리터지고 난리가 난적이 있었죠..ㅠㅠ 이때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공항 꼬라지 레전드긴 함
요기가어디서촬영한거예요? 은하사쪽? 삼방동인가요?
굉장히 멋있고 스펙타클하고 고난이도 랜딩으로 보이지만 막상 안에 타고 있음 1도 모름 ㅋㅋㅋㅋㅋ
비행기 안 타봤나보네. 기체가 급격하게 기울어 있는데 모르는게 말이 됨?
창문 한쪽으론 바다가 보이고 반대편은 하늘만 보이는데..
ㅋㅋ타보면 그런말 안나옴 ㅗㅜㅑ 소리 절로나옴
두분은 김해공항 오실때 느끼셨나보네요 울산에 살아서 김해공항 이용하는데 전 따로 신경 안쓰니까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마다 감각이 달라서 그런가봐요
오바이트 쏠립니다..
항상 저렇게 착륙하는건 아니고..
풍향 등 사정에 따라서
서클링때 세번정도 탓는데 매번 무섭… 논밭이 바로밑에 보이고 ㄷㄷㄷ첨엔 추락하는줄 ㅋㅋ😅
이제 점점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네...
평상시 저리 연습 해 놔야 비상상황에 잘 대비 할 수 있다는 깊은 뜻으로 공항을 저리 만든거임 ㅋ
저 근처 걸으면서 항상 보는 장면인데 이게 위험한건지 몰랐네
저 방향으로 안개 낀날 이륙하면 45' ~50'방향 하늘 오르지. 거의 해적선 타는 기분. 그래서 중국ㅇ신항기 저산을 넘지 못해 산 중턱에 사고 난거죠. 앞으로 김해공항 이전에 반대론자들 이 영상 반드시 봐야 합니다.
중국국제항공 사고는 저렇게 선회착륙하다가 항로를 이탈해 사고났었죠~ 그때 저 공항에서 근무했었어서 생생합니다..
옛날 홍콩 카이탁공항 만큼이나 난이도 높은 착륙이넹
조종사로서 엄청 위험함 저건 진짜 급유턴임 유턴을 하면서 내려와야 하기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그러면 착륙을 못함 활주로 짧아서
저 안에 타고 있으면 쪼금 쫄리긴 합니다 ㅋ
급격한 기울어짐
손에 닿을 듯한 땅
거기다 바람까지
김해공항 평소에도 이륙할때도 멀미남..ㅜㅜ
이동네 소음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겠네!
비행기 조정술 중 이 정도는 장난이죠
김해공항은 다 저렇게 착륙하는건가요??? 본가랑 가까워서 매번 김해공항 이용했는데 처음 알았어요…
바람의 방향따라 다릅니다. 주로 봄철 오후에 이렇게 착륙이 이루어집니다.
죽음에 언덕공항 김해공항 죽음의 폭풍공항 제주공항 많은조종사들의 고개를 흔드는 공항이다 일명 악명높은 로데오공항
저것도 메뉴얼이 있다든데.. 운전면허학원가면 데시보드에 점찍어놓고 점이랑 밖에 구조물 맞춰서 돌면되는거처럼 어떤 구조물을 따라서 착륙한다고 어디서 봤음
체크보드라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저거은근히쪼림 유턴칠때활주로바로앞에있는것처럼보임
그래서 신공항 이야기가 나왔군요
저쪽 활주로 지금 사용하는건가요? 위험해서 폐쇄로 알고 있는데요?? ^^
잘못알고계십니다.
국내항공사는 에어부산기장들이랑 댄공이 젤 잘함
김해탁 ㅋㅋ 여기 비행단 근무해서 맨날보네요
한국의 카이탁 공항이라고 불리는 김해공항
K-aitak
착륙이 쉽지 않은 공항입니다.언첸가 중국 항공기 대형사고 났었습니다 ㅠ
직장 사무실 위로 지나갈때 비행기 창에 사람들 보여서 왜 저렇게 낮게날지 했는데 조금 있다 구급차 소리에 ...
중국항공기 돗대산에
꼬랑지걸려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