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 총기시장은 병사 한사람이 화기훈련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실제 현장에서의 운용이 쉬운 방향, 모듈화된 설계 로 다양한 전술상황에 두루 두루 대응 가능한 방향으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기관총도 경기관총으로 병사 한 사람이 여분의 탄과 부무장 등으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화력지원을 하는 쪽으로 개념을 새롭게 잡아나가 는 것 같네요...
다산기공 연관 검색 - 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A사가 해양경찰특공대에 납품한 9mm 기관단총 사격 중 실탄이 이중 급탄(더블 피딩)돼 폭발하면서 대원이 파편상을 입는 사고가 20년 11월 발생한 사실이 확인, 전라북도, 폭발, 핀란드 납품 총기 불량, 미국 민수시장용 AK불량 등등
화면 오른쪽에 등장하는 김찬우 기자입니다. 특수전 차기 기관단총 사업에서 독자 분들이 약간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다산기공이 채택되었다가 취소되고 SNT Motiv가 채택된 게 아닙니다. 사실 둘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다산기공은 2020년 6월에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에 대한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됩니다. 이 사업은 향후 특전사령부 예하 부대들을 포함한 우리 군의 특수전 부대들이 공통으로 운용할 기관단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이지요. 즉, K1A를 영원히 대체하는 모델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대상 협상자라는 건 다산기공으로 완벽하게 정해졌다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 다산기공에 방위사업청이 손을 들어줬다는 의미이지만, 한번 대상자로 선정되면 잘 안 바뀌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지라 사실상 굳어지는 듯 했지만, 예의 신형 기관단총 체계 개발을 위한 ROC를 외부에 유출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 자체가 취소되고 다산기공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계약을 파기 당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된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2형 사업은 군과 업체가 협업하여 차기 기관단총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노후화된 K1A를 급히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사실 SNT도 다산기공도 모두 탈락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산기공의 ROC 유출 사태가 결과적으로 1형 사업의 전면 취소 및 2형 사업에 SNT가 채택되는 결과를 낳은 건 맞습니다. 참고로,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은 노후화된 K1A를 모두 대체하는 신형 총기를 "개발"하는 사업이고, 2형은 가장 노후화가 심한 1700정의 K1A를 "대체"하는, 속된 말로 "땜빵"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1형과 2형은 ROC 자체가 틀립니다. 2형 사업은 K13의 약실 내 폭발 문제가 발생했다고는 하나 이는 제조 공정 과정에서 QC 불량으로 일어난 사태이고 사실 노리쇠 전진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SNT가 취소되고 다산이 재선정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게 타당합니다. 반대로 1형 사업의 경우 2024년에 이르러 다시 재개가 되었는데 이 쪽엔 다산기공이 재진출할 가능성은 적긴 하지만 없다고 볼 순 없습니다. 기존의 1형 사업 당시 ROC 유출 건으로 12개월 간 군납 입찰이 금지되었지만 현재는 풀린 상태니까요. 다만 국방부나 합참, 특전사령부, 방사청 등 유관기관들의 입장에선 한 번 대형사고를 친 업체를 재선정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다산기공 측도 '수출 실적을 통해 만회할 기회를 얻겠다'는 방향성인 듯 하구요.
DSAR-15P에 총검 장착 가능한가요? 그리고 일본 육상자위대 신형 총기 20식 소총이요. 잘 빠졌던데요. 개머리판에 칙패드까지 조절할 수 있고. 디자인도 좋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짜 전형적인 AR 타입만이 답인가요? K-2, K-1 같은 우리나라만의 총기를 만들 수는 없나요?
김찬우 기자입니다. 호와 20식 소총, 잘 만들었죠. 기존의 64식이나 89식을 감안해보면 '얘들이 외계인들을 갈아 넣었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것도 배울 점이 많구요. 기자 본인은 AR15에 연연하지 말고 K2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게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전방사단 위주로 보급이 이루어진 K2C1은 부분 개선 사업을 통해 레일의 길이나 좌우대칭형 조정간, 매그웰, 권총손잡이 등을 개선해주고, 특수전에는 K2C를 기반으로 한 차기 모델을 선정해 나가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만, 현재 합참, 방사청, 국방부, 그리고 특전사령부의 경우 AR15로 통일함에 따라 부품의 일원화, 동맹국 및 우방국과의 작전수행 시 파츠의 상호 호환 등도 고려하는 듯 합니다. 이것도 결코 나쁜 방향성은 아닙니다. 그래도 자타공인 K2 매니아로썬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실제로 외국 총기, 무기 전시회 가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미국, 유럽 총기 회사 부스 가보면 자기네 총기 소개하며 유쾌하게 웃고 농담도 많이 합니다. 아래 샷쇼 영상만 봐도 총기 소개할때 유머와 웃음이 기본입니다. ua-cam.com/video/1GCbIMk5A78/v-deo.htmlsi=tSv-V2wbMPqrmYNt
다산기공 연관 검색 - 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A사가 해양경찰특공대에 납품한 9mm 기관단총 사격 중 실탄이 이중 급탄(더블 피딩)돼 폭발하면서 대원이 파편상을 입는 사고가 20년 11월 발생한 사실이 확인, 전라북도, 폭발, 핀란드 납품 총기 불량, 미국 민수시장용 AK불량 등등
사실상 XM250을 강하게 의식하고 만든 총기입니다. 단, 탄종은 6.8x51mm가 아닌 5.56x45mm 탄입니다. XM250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데 세부적인 디테일은 기존의 K3와 흡사한 상하부 총몸에 Firelite MCR(구 Ares Shrike, 또는 다산기공 DSMG556)의 일부 파츠를 유용한 형상입니다.
영상 오른쪽에 등장하는 김찬우 기자입니다. 6.8x51mm 시대는 아직 안 왔습니다. 미국의 NGSW 프로그램은 미군이 운용 중인 제식 화기 전체를 다 대체하는 사업이 아니며, 이조차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문제도 많지요. 현재 NGSW 프로그램을 통해 채택된 시그 자우어의 .277 Fury 탄(현재 미국 제식명칭은 XM1186)은 당초 예상과 달리 5.56x45mm나 7.62x51mm 탄의 성능을 능가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동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섞는 탄피 제조방식은 복잡하고 탄환의 단가를 높히는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탄환은 약실 내부에서 압력이 상당히 강해 결과적으로 총기에 대한 잦은 기능고장 및 발사 후 높은 반동, 그리고 그로 인한 탄도 저하 등의 문제도 발견되고 있지요. .277 Fury 탄은 NGSW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벌인 다른 업체들, 즉 True Velocity와 Textron의 탄환에 비해 제조 공정이 복잡하지 않다는 게 장점으로 꼽혀 채택이 이루어진 건데, 여하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아 현재 미군은 해당 탄종에 대한 개량을 서두르는 한편, 기존의 5.56/7.62 NATO탄의 보급수요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보자면, 미군은 통상 운용 중인 5.56/7.62 NATO탄의 수요를 배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XM이라는 제식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어디까지나 "실험"용입니다. 아직 제식으로 채용된 게 아니고, 기존 소총들 및 분대지원화기를 모두 대체하는 것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6.8mm로 전환 중인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6.8mm 시대가 온다고 호들갑을 떨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아직 대세라 정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 단계에서 6.8x51mm는 10여년 전에 등장했던 6.8x43mm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진 군용 소총탄으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거나 실전에서 그 효용성이 입증된 것도 아니기 때문애, 사실상 유럽이나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선진국들에선 예의주시는 하고 있지만 서둘러 개발에 임하고 있진 않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미국의 이런 시도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dsar 15p a2 소총 진짜 완전 짱이다. 최고!
다산 멋지다
플래툰 응원합니다 다만 인터뷰하실때 마이크를 가깝게 설치를 해주시던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주변 소음에 뭍여서 잘 안들립니다
직원분들 멋지네요. 국내 방산 화이팅입니다!! :)
다산 화이팅.
몇해전 판교 였던가 세미나중 다산 관계자분들이 총기 전시 하셨던 기억 납니다.
참석자(예비역, 현역) 대부분이 전시된 총기에 큰 관심을 가졌었구요.
기대가 큽니다
여직원분 총기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총도 잘쏘실것 같아요^^ K방산 다산기공 화이팅 입니다.
이번에 MBC에서 특수전용 타보르 기관단총버젼이 비리투성이라고 하던데... 오작동등의 문제도 있어서 군에서 극렬반대했다는데... 이거 취재좀 부탁 드려요...
벌써 다 나옴 신인균 국방티비 보삼
@@존잘러이강인 그인간 채널은 안봄... 그리고 사실관계나 내용분석을 플래툰에서 하는것이 신빙성이 더 높다고 봄.
총이 금방 뜨거워지고 폭발도 여러건 있었다고 그래서 개선했는데도 또 폭발 결국 k1 꺼내서 다시 쓰고 있다고 하네요
다산기공 기대가 큽니다 정식제식 소총으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다산기공은 예전 ROC 유출 사건으로 인해 아직까진 우리 군에 대한 납품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에 다산기공은 현재 해외 약 100여개 국가들에 수출을 타전 중이고 이 중 일부 국가들에 의미있는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산기공은 K1A, K2, K2C1, K3 등 기존에 우리 군이 운용 중인 총기 일부의 부품은 납품 중에 있긴 합니다.
언제까지 K2 써야합니까 이제라도 좋은 소총을 보급해야 합니다
폭발하는 똥총 회사만 아니면 됩니다
품질 사고나 그만쳐라!
확실히 요즘 총기시장은 병사 한사람이 화기훈련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실제 현장에서의 운용이 쉬운 방향, 모듈화된 설계
로 다양한 전술상황에 두루 두루 대응 가능한 방향으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기관총도 경기관총으로 병사 한
사람이 여분의 탄과 부무장 등으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화력지원을 하는 쪽으로 개념을 새롭게 잡아나가
는 것 같네요...
나는 매일 기도한다. 다산기공의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총기가 우리 군인들의 손에 쥐어지는 순간을. 총쏘다 터지는 거지같은 모회사를 꼭 압도하는 기술력을 갖춰주세요
다산기공 연관 검색 - 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A사가 해양경찰특공대에 납품한 9mm 기관단총 사격 중 실탄이 이중 급탄(더블 피딩)돼 폭발하면서 대원이 파편상을 입는 사고가 20년 11월 발생한 사실이 확인, 전라북도, 폭발, 핀란드 납품 총기 불량, 미국 민수시장용 AK불량 등등
다산이 디자인도 좋아보이는데 안정성도 좋고 명중률도 좋아보이던데 ...
S&T 보다가 다산기공 보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산기공 Forever❤
진짜 다산이 들어왔어야 지금 일선 부대들이 잘 쓰고있을꺼 같은데.....
그리고 특수전이나 전방수색 특공 같이 산악이나 기동이 많은 부대들은 저런 경기관총을 지급하면 좋겠네요......
현역들에게 좋은 총 줄때도 되지 않았나요? 언제까지 K%%&&*&써야 하나요
경기관총 경량화 맘에 드네요! 사격 소리 들어보니 M42 같던데? 총열 교환 원터치 방식은 고려될 일인데 덮개 피카디니 우측 디자인 수정이 요구됨! 한번 쏘구 싶네요! 동영상 음성이 전달이 잘 안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와 런쳐이쁘다
두업체말고도 또다른업체가 잇다면 그회사제품도 군에서 몇몇부대에 시험적으로 사용케하며 경쟁시켜서 좋은총기를 군에 납품하게하는것을 투명하게하여 우리군의 전투력향상에 기여하길바랍니다. 육군, 해군, 공군등이 이제는 각군이 총기를 평가하여 이제는 한회사제품만 쓰지말고 좋다면 다른회사제품도 경쟁을 시켜서 사용해야합니다.
총기회사 한 3~4곳 가량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전 특수전총기도 다산이 선정됐어야하는데 폭발사고로 배치중단됐다는데 다산이 재선정될일 없는가요?
화면 오른쪽에 등장하는 김찬우 기자입니다.
특수전 차기 기관단총 사업에서 독자 분들이 약간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다산기공이 채택되었다가 취소되고 SNT Motiv가 채택된 게 아닙니다. 사실 둘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다산기공은 2020년 6월에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에 대한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됩니다. 이 사업은 향후 특전사령부 예하 부대들을 포함한 우리 군의 특수전 부대들이 공통으로 운용할 기관단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이지요. 즉, K1A를 영원히 대체하는 모델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대상 협상자라는 건 다산기공으로 완벽하게 정해졌다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 다산기공에 방위사업청이 손을 들어줬다는 의미이지만, 한번 대상자로 선정되면 잘 안 바뀌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지라 사실상 굳어지는 듯 했지만, 예의 신형 기관단총 체계 개발을 위한 ROC를 외부에 유출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 자체가 취소되고 다산기공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계약을 파기 당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된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2형 사업은 군과 업체가 협업하여 차기 기관단총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노후화된 K1A를 급히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사실 SNT도 다산기공도 모두 탈락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산기공의 ROC 유출 사태가 결과적으로 1형 사업의 전면 취소 및 2형 사업에 SNT가 채택되는 결과를 낳은 건 맞습니다.
참고로,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 1형 사업은 노후화된 K1A를 모두 대체하는 신형 총기를 "개발"하는 사업이고, 2형은 가장 노후화가 심한 1700정의 K1A를 "대체"하는, 속된 말로 "땜빵"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1형과 2형은 ROC 자체가 틀립니다. 2형 사업은 K13의 약실 내 폭발 문제가 발생했다고는 하나 이는 제조 공정 과정에서 QC 불량으로 일어난 사태이고 사실 노리쇠 전진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SNT가 취소되고 다산이 재선정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게 타당합니다. 반대로 1형 사업의 경우 2024년에 이르러 다시 재개가 되었는데 이 쪽엔 다산기공이 재진출할 가능성은 적긴 하지만 없다고 볼 순 없습니다. 기존의 1형 사업 당시 ROC 유출 건으로 12개월 간 군납 입찰이 금지되었지만 현재는 풀린 상태니까요. 다만 국방부나 합참, 특전사령부, 방사청 등 유관기관들의 입장에선 한 번 대형사고를 친 업체를 재선정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다산기공 측도 '수출 실적을 통해 만회할 기회를 얻겠다'는 방향성인 듯 하구요.
한국 국방부는 저런 거 있는지 모르고 관심 없을 텐데..................강력하고 .고급 지게 가자 국방부
그전에 직원들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장비 보급해라
DSAR-15P, DSAR-15PQ도 멋있던데 DSAR-15P A2도 멋있네요.
DSAR-15P에 총검 장착 가능한가요? 그리고 일본 육상자위대 신형 총기 20식 소총이요. 잘 빠졌던데요. 개머리판에 칙패드까지 조절할 수 있고. 디자인도 좋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짜 전형적인 AR 타입만이 답인가요? K-2, K-1 같은 우리나라만의 총기를 만들 수는 없나요?
김찬우 기자입니다.
호와 20식 소총, 잘 만들었죠. 기존의 64식이나 89식을 감안해보면 '얘들이 외계인들을 갈아 넣었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것도 배울 점이 많구요. 기자 본인은 AR15에 연연하지 말고 K2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게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전방사단 위주로 보급이 이루어진 K2C1은 부분 개선 사업을 통해 레일의 길이나 좌우대칭형 조정간, 매그웰, 권총손잡이 등을 개선해주고, 특수전에는 K2C를 기반으로 한 차기 모델을 선정해 나가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만, 현재 합참, 방사청, 국방부, 그리고 특전사령부의 경우 AR15로 통일함에 따라 부품의 일원화, 동맹국 및 우방국과의 작전수행 시 파츠의 상호 호환 등도 고려하는 듯 합니다. 이것도 결코 나쁜 방향성은 아닙니다. 그래도 자타공인 K2 매니아로썬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DSAR-15P의 경우 모델에 따라 총검 부착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이 있습니다. 가스블럭 형상이 모델에 따라 다르지요.
요즘 총검 흔히 말하는 대검은 행사용 입니다
기본 제식. 총기들이 카본형 이라 쓸대없는 부착물 입니다 또한 소구경 특성상 충분한 장탄수 가능 하죠 만약 이라는 가정을 한다해도 보조무기 권총을 선택한다는거 입니다
제발 제식총기 좀 만들어주세요
SNT 총좀 못만들게 해주시구요~
두분 형제시죠?
닮았어요.
띠용~ 😆
사업자로서 로비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모 업체처럼 불량품 납품하는 짓거리는 하지 마세요
다산기공사 XR-17 기관총 멋지네요 😂
다산이 발전하려면 드론시장을 개척해야한다. 드론+Ai = 드론을 보내면 알정거리 안에 포인팅하면 사람 조정이 아닌 적군을 구분해 자폭하게 하는 것
졸습니다. 하루속히 우리중소기업만든 고성능탄을 적용을 빨리하면 우리총기가 위력이 배가되니 신속히 적용시켜야합니다. 각종소총탄 권총탄, 중기관총탄, 전투기의 총탄, 전투헬기총탄등에 이고성능탄기술을 접목시켜서 개발하여 실전에 배치되면 어느나라군대와 전쟁을하여도 승산이 크다고봅니다. 그리고 수출에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새로운 소총들의 테스트는 몇몇이 몇천발 쏜다고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 실전에서 다양한 테스트을 거치면서 장단점을 고처 나가야 한다,
다산은 다 좋은데 직원들 월급이 너무 짠듯..
사람을 잡는 총을 설명할 때는...절대 장난 비슷하게 하거나, 웃거나 하지 않는다. 외국 총기회사 직원들의 진중함을 배우길...
실제로 외국 총기, 무기 전시회 가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미국, 유럽 총기 회사 부스 가보면 자기네 총기 소개하며 유쾌하게 웃고 농담도 많이 합니다.
아래 샷쇼 영상만 봐도 총기 소개할때 유머와 웃음이 기본입니다.
ua-cam.com/video/1GCbIMk5A78/v-deo.htmlsi=tSv-V2wbMPqrmYNt
다산기공도 훌륭하고 좋은데 한국군대는 S&T모티브것만 쓴다냐?
다산이 클려면 본사를 대구로 옮겨야한다.
특수전 총기도 좋은거 있는데 특전사사령부에서 거부한 이스라엘 제품 총기 50억넘게 구입하고 결국 특전사들 짜증난다고함 ㅋㅋ 실전이면 많이 죽을듯
다산기공님 로비좀 잘합시다 에스사 보십시다 물건은 개판인데 로비잘해서 선정 되잖아요
다산기공 연관 검색 - 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A사가 해양경찰특공대에 납품한 9mm 기관단총 사격 중 실탄이 이중 급탄(더블 피딩)돼 폭발하면서 대원이 파편상을 입는 사고가 20년 11월 발생한 사실이 확인, 전라북도, 폭발, 핀란드 납품 총기 불량, 미국 민수시장용 AK불량 등등
지긋 지긋한 방산비리 개똥총 k1,k2 , 단결!!! 708특공
말만 선진국 이고 HK416-A5, sig xm5 이런거 사주면 안되나 ????
플래툰 매거진님 다산기공사 총기들 멋진데 Xm250 기관총 비슷한 기관총이 있네요 😂
사실상 XM250을 강하게 의식하고 만든 총기입니다. 단, 탄종은 6.8x51mm가 아닌 5.56x45mm 탄입니다. XM250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데 세부적인 디테일은 기존의 K3와 흡사한 상하부 총몸에 Firelite MCR(구 Ares Shrike, 또는 다산기공 DSMG556)의 일부 파츠를 유용한 형상입니다.
@@MrAbsdisc 아 그래요
조....조튜브????
필드에서 써보고 결정해야지.
똥별들 짜응해서 좋은걸 알아도 못쓰니.
특수부대 똥총 보급하지 말고 다산꺼 지급해주면 될낀데.. 왜 K13 똥총 보급해줘가지고 말썽인지.. 참.. 한심하네
6.8mm 시대로 가는데 5.56mm ? 그냥 7.62mm 만드는게 개발비 2중 부담이 안될꺼 같네요
영상 오른쪽에 등장하는 김찬우 기자입니다.
6.8x51mm 시대는 아직 안 왔습니다. 미국의 NGSW 프로그램은 미군이 운용 중인 제식 화기 전체를 다 대체하는 사업이 아니며, 이조차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문제도 많지요. 현재 NGSW 프로그램을 통해 채택된 시그 자우어의 .277 Fury 탄(현재 미국 제식명칭은 XM1186)은 당초 예상과 달리 5.56x45mm나 7.62x51mm 탄의 성능을 능가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동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섞는 탄피 제조방식은 복잡하고 탄환의 단가를 높히는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탄환은 약실 내부에서 압력이 상당히 강해 결과적으로 총기에 대한 잦은 기능고장 및 발사 후 높은 반동, 그리고 그로 인한 탄도 저하 등의 문제도 발견되고 있지요. .277 Fury 탄은 NGSW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벌인 다른 업체들, 즉 True Velocity와 Textron의 탄환에 비해 제조 공정이 복잡하지 않다는 게 장점으로 꼽혀 채택이 이루어진 건데, 여하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아 현재 미군은 해당 탄종에 대한 개량을 서두르는 한편, 기존의 5.56/7.62 NATO탄의 보급수요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보자면, 미군은 통상 운용 중인 5.56/7.62 NATO탄의 수요를 배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XM이라는 제식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어디까지나 "실험"용입니다. 아직 제식으로 채용된 게 아니고, 기존 소총들 및 분대지원화기를 모두 대체하는 것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6.8mm로 전환 중인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6.8mm 시대가 온다고 호들갑을 떨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아직 대세라 정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 단계에서 6.8x51mm는 10여년 전에 등장했던 6.8x43mm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진 군용 소총탄으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거나 실전에서 그 효용성이 입증된 것도 아니기 때문애, 사실상 유럽이나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선진국들에선 예의주시는 하고 있지만 서둘러 개발에 임하고 있진 않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미국의 이런 시도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6.8mm 구경 개발 계획도 언제 어느때에 개발 하다가 엎어질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개발하고, 테스트 중인 상황이라서
정식 채용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일단은 지금의 5.56mm가 너무 많이 퍼져서 자리를 잡은 상황이기도 하구요...
미국조차 피지컬의 한계는 아직 극복 못했다는거죠 개인이 소지하는 무게의 압박은 총기가 가벼워저도 변함 없다는게 함정이죠 운용 효율성(전술) 에서 6.8m는 아직 개발중 이라는거죠
@@MrAbsdisc 그래서 나토탄 7.62 가야 한다는 말 입니다
또 이번 개발된 5.56mm 특허 총알로 7.62mm 로 더 확대 하면 총기 교체 필요 없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피지컬 따지는 분 있는데 베트남 애들은 AK47 어케 들고 다니나요^^
이좋은총나두고 이스라예ㅣㄹ총사는 쓰례기들 그리고예산타령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