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수퍼 제가 여잔데요. 만나기도 잘만났지만. 대쉬한 남자들중에 제일 좋은 사람알아보고 고른 본인의 안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이 불우했던 사람은 배우자보는 눈없다는 인식이 많아서요. 사연자분께 그냥 애인 만나지말고 사람 잘 골라서 가정이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슈퍼수퍼 제가 여잔데요? 배우자감 고른다는 말이 뭐가 불편하신지. 사연자분께는 불우한 과거로 인해 아무 애인 만나지말고 제대로 된사람으로 잘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디가서 부모덕없어서 배우자복도 없단소리 들으면 더 심란해지거든요. 사람 잘 골라서 사귀고 만나야 인생 안피곤해 집니다.
말도 나긋나긋 잘하고 눈웃음도 예쁘네. 어른들한텐 확실히 귀염 받을 상.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돼요. 상대방이 연락 같은걸 안받을 때 '나때문에 그런가' (예: 나를 무시하는건가? 내가 밉보였나?)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면 마음이 훨씬 편할거에요. 그것도 습관이거든요.
살아보니 부모복 없어도 정신차리고 지혜로운 배우자를 잘 칝았더니 배우자 복이 생기더라고요.내가 먼저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니 배우자도 좋은사람?힘든사람?판단이 되더라고요.부모는 내가 선택 못했지만 가정은 내가 선택할수있으니 먼저 자신이 지혜롭고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멋진사람이 돼 봅시다.여기에 나올정도면 청년은 용기를 낼수있을거에요.응원할게요.그 정서적 지옥에서 이겨내길 바라요.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만들어질거에요.힘내세요~!당신은 버틴것만해도 훌륭해요.힘이있는 사람이에요.
저도 많이 공감해요. 부모복은 타고나는 거라 어쩔 수 없지만 눈 똑바로 크게 뜨고 좋은 사람 만나면 '내가 진짜 옛날에 그런 삶을 살았던가~' 할 정도로 따뜻하고 가득찬 삶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린 시절에 외로웠던 거 너무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의 외로움도 알아주는 깊은 사람 될 수 있어요. 모쪼록 행복한 미래 펼쳐지길 바라요
저도 들으면서 이수근씨같은 생각을 했어요. 애정결핍있으면 사람에게 다가갈때도 상대가 부담을 느낄정도로 잘해주거나 매달리거나 기대하더라고요. 그러면 보통은 다 떠납니다 부담스러우니까.. 자존감을 올리려면 남이 아닌 나를 먼저 봐야합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하고 친해지면 타인과의 관계도 좋아져요. 근데 그런가정사가 있음에도 너무 올바르게 큰거 같아서 대견하네요😊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하려 방송도 나오고 솔루션 수궁도 긍정적으로 잘하고.. 부모나 자라온 환경은 본인이 선택한게 아니예요. 그냥 주어진 것이지.. 그러나 앞으로의 인생은 전적으로 다를수 있으며 과거의 상처가 본인 발목 잡게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님의 선택 이예요. 앞만 보고 가고 과거의 아픔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당신은 귀한 그것도 아주 귀한 사람이랑걸 평생 잊지 마시고 행복할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친구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데 지장없다라는 마인드로 사시면 주위에 분명 사람들 생깁니다.
고통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연자님은 평생 받을 고통을 어린시절에 몰아서 받으신거에요. 저또한 그랬고요. 홀로 멋지게 우뚝서세요. 그럼 분명 좋은 사람들이 생길거에요. 저도 지옥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밝고 긍정적인 배우자 만나서 아이들 낳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저의 고통은 20살 전에 거의 다 받었더라고요. 사연자님 다른 사람의 행복말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응원할게요! 당신은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full_love 네.. 저희 엄마도 20년간 정신적으로 아파서 폭언을 하셨었어요 그때는 왜 저러나 이해가 안가고 상처만 됐었는데 제가 독립하고 멀리 떨어져서 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가족과의 거리는 두데 마음은 늘 가족을 향해 있었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살아가는 원천도 가족이구요 친구는 힘이 될수 없더라구요 차라리 자기 자신에게 의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언이 아니라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 답글 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제는 아버지가 때리면 맞기만 하던 무력한 아이에서 벗어나 무사히 올바른 사회의 일원이 되셨으니 사연자분의 인생의 2막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닷 이제 사연자분은 스스로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고 경제력도 있는 멋진 어른이니 과거의 괴롭혔던 어른과 친구들의 그림자에서 괴로워 하지 마세요😊 이제 사람들은 사연자님을 함부로 무시하지 못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올곧은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상처가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무뎌질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운동도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자신을 챙기다 보면 분명 자존감도 올라가고 눈치보는 습관도 나아져서 언젠가는 없어질거에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
나쁜맘 먹고 사기치려고 접근하는 넘들 있을수있어요 경태씨 같은분들 잘챙겨주고 잘해주면 쉽게 마음 열고 의지하게되는거 진짜 빠름.....서장훈씨 이수근씨 말처럼 누구 원할 필요도 없고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그냥 잘지내면 되고 연락 안받거나 답장 늦는다고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아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려서 위로도 많이 필요했을텐데.... 상처가 결핍을 만들고 왜곡된 해석으로 이끈것 같아요.. 그러나 경태는 천성적으로 선한 마음이 있어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잘 컸네요...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인정받고자 하지 말아요.. 그냥 남일뿐입니다.. 일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보호받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현재 갖고있는 감정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거부당하고 거절당한 경험이 많았어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봐 걱정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다 이겨내진 못했지만요.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서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멋진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도 없고,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많은걸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만큼 경태씨를 알아보고 옆에 머물러주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생기게 될거예요. 그 수가 많지 않더라도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20대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 댓글 남겨봅니다.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되는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내느라 수고 많았네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봉사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 칭찬합니다!! 자존감이 하루 이틀에 완성될 순 없겠지만 방송까지 나와서 아픈 상처를 말할수 있는 용기! 아무나 못하지요~ 과거 기억은 흘려보내고 이젠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기억을 상상하고 계획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우연찮게 ... 지나는 길에... 경태님의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보통 친구들보다... 하나 더 못 갖추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 내가 왜 평범한것 또한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면... 경태님이 더 큰 재목 으로 성장시키려는... 하늘의 뜻 같 습니다. 그래서 경태님 나이 또래도 거의 생각하지 못하는... 남을 도와 주는 존귀한 일인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어... 경태님은 보람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 행복하신 분 입니까? 세상 최고급 와인을 재배하는 프랑스에서도 세계 최고의 포도는 죽지않을 만큼... 물을 주어...포도를 재배한다고 합니니다. 그러면 그 포도는 스스로 살기위해 포도에서 좋은 영양분이 나와... 포도맛이 세계최고 라고 합니다. 경태님이 사회복지사로 남을 도와주며... 또한 보람을 느낀다면... 경태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영"의 대상 일 것입니다. 세계 최고급 포도처럼... 경태님은 세계최고의 인품과 어려운 사람을... 앞으로 도와주는 "최고의 사람"입 니다. 경태님은 앞으로 제일 행복하고... 보람있는 일 하시는 분인데...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다만... 경태님의 "성장"하는 단계 라서 마음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 또한 견디어 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경태님을 "응원"드립니다.
사연자분 너무 호감상에 피부도 너무 좋고 활짝 웃는것도 너무 귀엽고 눈밑 점도 너무 매력이고 잘생기셨어요! 서장훈님 말씀처럼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없이 내 갈길 가다보면, 결이 맞는 사람이 분명 사연자님과 친해지려고 할거에요.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좋으셔서 제 마음까지 선해지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눈치보지 말고 당당히 허리 꼿꼿히하고 어쩌라고~ 마인드로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경태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근본적으로 치유를 하려면 먼저 어릴적 경태에게 다가가서 치유를 해줘야 많이 좋아질거에요! 심리상담과 심리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바르게 잘 커온 내 자신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보지 마시고 나에게 집중하시길요!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넘 잘 견뎠고 바르게 잘 커서 기특하네요! 경태님 삶을 응원합니다.❤❤❤
사연자님이랑 저랑 가정사 똑같네요.. 이렇게까지 남자를 만나야 하나? 매일 생각했지만 엄마도 기대고 싶으니까 그렇겠지.. 생각 하면서 가정폭력도 참아왔어요.. 사연자님 표정이랑 목소리가 애써 밝게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보다 2살 오빠이신데 뭔가 저랑 거의 똑같은 사연보니까 얼마나 힘드셨을지 다 느껴져요😢…. 저는 저처럼 마음이 힘든 친구들 도와주고 싶어서 작년에 청소년상담사 시험도 보고 합격했어요..!! 사연자님두 멋진 일 하시니까 꼭 복받으실거에요 행복하세요 꼭 꽃 길만 가득하길…🍀🙏
나쁜 환경에서도 삐뚤어지지않고 잘 자라주셨네요
바르고 착한청년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행복하세요^^ ❤
ㅐ🎉😂 8:10 9ㅔㅔㅔㅔㅔ@@이옥분-k5q7:58 7:58 8
의인이고 열사다
정말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 친구의 삶을 가늠해볼순 없지만, 어린나이에 성인들이 겪을까 말까한 과정을 버텨왔네요..
지금 하시는일에도 그렇고 나중에 가족을 만들어가실때도 분명 큰 밑거름이 될거 같네요.
탄탄한 나무가 되실것 같아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구김없이 바르게 자라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존경합니다. 눈치보지말고 가슴펴고 당당하게 살아요!! 응원합니다
님의 심성과 마음도 훌륭합니다
천성이 선하기 때문에 구김이 없습니다 😊
은연중 남 의식하고 눈치보고..
성장기가 그래서 중요한건데
이제는 또 다른 내가 됬다는 위로의 말이 좋은 약이 됬을거 같네.
그래도 엄마가 그 와중에도 애교육은 지속해서 시켰으니
불쌍하지만 책임감있는 좋은 엄마네.
밝게 자라준것만해도 기특하고감사하다
밝게 자라준것만해도 기특하고감사하다
밝게 자라준것만해도 기특하고감사하다
나도 부모복 없는데 타산지석으로 배우자감은 잘골라서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요. 유년시절은 내의지가 아니지만 성인된 후로는 내삶의 주인은 나니까 후회 없도록 살아요.
20년 망했다고 앞으로의 80년을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하고 아깝잖아요. 내인생은 내껀데.
옳은말씀입니다👍👍👍
이런 좋은글 정말 좋아요~
배우자를 잘 안난거지. 골랐다는 표현 좀 그렇죠? 아내분이 이 글을 본다면.
@@슈퍼수퍼 제가 여잔데요. 만나기도 잘만났지만. 대쉬한 남자들중에 제일 좋은 사람알아보고 고른 본인의 안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이 불우했던 사람은 배우자보는 눈없다는 인식이 많아서요. 사연자분께 그냥 애인 만나지말고 사람 잘 골라서 가정이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슈퍼수퍼 제가 여잔데요? 배우자감 고른다는 말이 뭐가 불편하신지. 사연자분께는 불우한 과거로 인해 아무 애인 만나지말고 제대로 된사람으로 잘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디가서 부모덕없어서 배우자복도 없단소리 들으면 더 심란해지거든요. 사람 잘 골라서 사귀고 만나야 인생 안피곤해 집니다.
이친구 사람 가슴을 치네... 이친구야 꼭 평생 행복 해야한다 꼭 꼭. 지난일은 모두 모두 속히 잊기를 바라네... 열심히 건실히 살다보면 언젠간 좋은날 올거야 경태야..
동감입니다
살아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얼마나 힘들었니... 이제는 행복 했으면 좋겠다
말도 나긋나긋 잘하고 눈웃음도 예쁘네. 어른들한텐 확실히 귀염 받을 상.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돼요. 상대방이 연락 같은걸 안받을 때 '나때문에 그런가' (예: 나를 무시하는건가? 내가 밉보였나?)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면 마음이 훨씬 편할거에요. 그것도 습관이거든요.
맞아요~ 사실은 아닌데..이런생각하면 괜히 나만 주눅들어요
저걸 하려면 나 자신이 좋아할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어르신들이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계속 떠올리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 좋을듯요
눈치볼필요없어요
님이최고고 짱이고 재능러고 강함
많은분들께 선한영향력끼쳐주세요^^
나를사랑해주고
어려운 환경에서 엇나가지 않고 참 잘 크셨네요.제가 다 감사하네요.
정말 훌륭하시네요.
새아버지 자살에 안도감이 들었다는 말에 눈물났음..ㅜㅜ 얼마나 힘들었으면..
알아서 잘 갔네. 써글넘!
안 그러면 내가 죽을 것 같으니까…
새아버지는 무슨
그냥 엄마랑 사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지....
엄마도 너무하셨네요
재혼까지 실패했음 그냥혼자사시지
어디서 만나도 못되고 이상한남자들만 만나살아 자식들 상처입고 고생많았네요
아들이 심성이착하니 이만한거지
안그럼 부모때리고 엇나가도 할말없는 환경이였어요
에휴..
어른이면 어른답게 살자 .
⬅🚪
표정이 초등학생 아이같이 순수하네요. 상처받기 싫고 버림받기싫었던 아이때의 본인을 스스로 안아주고 어르신들 사랑받으며 잘 치유하길 바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잘 자랐네요 🙏🏻
호감형이예요^^ 센터에서 어르신들께도 잘해서 칭찬 많이 받으실듯해요
자존감 높이시고 본인 인생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바른청년이고 미소가 아름답네요. 자존감 높이시고 잘 살아가길 바라요
행복해라 그동안 정말 잘 살았어
앞으론 더 좋은일이 많을거야
세상에 저리 순하고 이쁘게 생겨서..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 잘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
경태야~
너는 잘될놈이다❤
사기꾼 조심하세요... 여리고 거절 못하는 성격 이용해서 사기 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 사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보다 사람이 없는게 더 행복하답니다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예요
살아보니 부모복 없어도 정신차리고 지혜로운 배우자를 잘 칝았더니 배우자 복이 생기더라고요.내가 먼저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니 배우자도 좋은사람?힘든사람?판단이 되더라고요.부모는 내가 선택 못했지만 가정은 내가 선택할수있으니 먼저 자신이 지혜롭고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멋진사람이 돼 봅시다.여기에 나올정도면 청년은 용기를 낼수있을거에요.응원할게요.그 정서적 지옥에서 이겨내길 바라요.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만들어질거에요.힘내세요~!당신은 버틴것만해도 훌륭해요.힘이있는 사람이에요.
신체 폭력은 왜 빼고 정서적만?
저도 많이 공감해요. 부모복은 타고나는 거라 어쩔 수 없지만 눈 똑바로 크게 뜨고 좋은 사람 만나면 '내가 진짜 옛날에 그런 삶을 살았던가~' 할 정도로 따뜻하고 가득찬 삶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린 시절에 외로웠던 거 너무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의 외로움도 알아주는 깊은 사람 될 수 있어요. 모쪼록 행복한 미래 펼쳐지길 바라요
좋은 배우자 만나면 평생 내편이고 친구예요 얼마나 든든하고 아늑한지 말로 설명못해요. 지금 당장 친구 동료에 너무 매달리지 않아도 되요 맘편히 먹고 열심히 살면서 내가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천천히 주위에 사람이 생겨요~비슷한 또래아들있어서 엄마맘으로 말해주고싶어요
보통 ㄷ부모복 없음 배우자복도 없음..😢아무도 어렵게 자란, 콩가루집안 출신이랑은 엮이기 싫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자 잘 만난 사람은 로또 맞은거임
@@user-wgusthk25인정
무엇보다 잘생기고 눈웃음도 완전 매력적이네요. 딱봐도 범생형에 호감형인데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한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살아주면 좋겠네요.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들 모시면서 인생의
보람도 찾으시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멋있어요.
자존감에는 운동이 최고다
살다보면 진짜 별거아니야
ㅇㅈ 운동이 진짜 좋음
정말로?
운동 최고 모든 부분에서
@@legend121113정말이에요 하기싫어하면서 헬스장가도 막상하다보면 뿌듯하고 기분도좋아지고~해냈다는 생각에 내일도 가고싶어지고..그래요ㅎㅎ
ㄹㅇ난 우울증왔었는데 술끊고 몸이 변화하는거보면 우울증이 들어올 틈이 없음 운동이 👍
에고 저런환경에서도 바르게 잘컸네
출연자 분들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 세상 불합리한 일 당하고도 착하게 살아준 강한 사람.. 참 드물고 드문 사람 고마운 사람이다
서장훈씨는 늘 보면 명쾌 하시네요 경태씨 힘내세요~
서장훈 성격 답네
서장훈의 현명한 쏠루션
항상 보면서 감탄하네요~
사연자분께 큰 힘과 지혜가 되길 바라네요^^
사연자 나이때 서장훈 말처럼 행동하면 그냥 왕따임
자존감? 그건 그냥 마음먹는다고 생기는게 아님
이것도 그냥 내생각임;;
서장훈님 상담심리를 전문으로 배워보심이….정말 잘 하십니다
경태야 견뎌줘서 고맙고 . 넌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
저도 들으면서 이수근씨같은 생각을 했어요. 애정결핍있으면 사람에게 다가갈때도 상대가 부담을 느낄정도로 잘해주거나 매달리거나 기대하더라고요. 그러면 보통은 다 떠납니다 부담스러우니까.. 자존감을 올리려면 남이 아닌 나를 먼저 봐야합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하고 친해지면 타인과의 관계도 좋아져요. 근데 그런가정사가 있음에도 너무 올바르게 큰거 같아서 대견하네요😊
게다가 우울한 과거얘기 하면서 인정받으려 하면 지치지요. 이수근씨가 너무 잘 아네요
@@Iiiiiiiiiiiiii-t9n그쵸 사연없는 사람 없는데 우울한 이야기보다 좋은 얘기듣고 싶은 사람도 많을듯요
경태야...아들아...괜찮아...편하게 살아...괜찮아... 지내다보면 경태 속마음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좋은사람들도 만나게될거야....세상엔 경태처럼 좋은사람들도 많아...기특하다 아들... 사랑한다 ..❤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하려 방송도 나오고 솔루션 수궁도 긍정적으로 잘하고..
부모나 자라온 환경은 본인이 선택한게 아니예요. 그냥 주어진 것이지.. 그러나 앞으로의 인생은 전적으로 다를수 있으며 과거의 상처가 본인 발목 잡게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님의 선택 이예요.
앞만 보고 가고 과거의 아픔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당신은 귀한 그것도 아주 귀한 사람이랑걸 평생 잊지 마시고 행복할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친구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데 지장없다라는 마인드로 사시면 주위에 분명 사람들 생깁니다.
글게말여요. 친구나 애인에게 맨날 과거 얘기하면서 인정 받으려 하면 지치지. 이수근씨가 잘 아네요
지금까지 너무 애쓰고 살았네요.. 지금부터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에구 진중하고 인성있어보여 더 짠하네.. 분명 좋은 배우자 만날거예요..
같은일하는 배우자 만나면 좋겠다
어머니의 삶도 너무 슬프네요
그 상황에서는 노력하신 어머니의 사랑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 안하고 키우셨으니 ㅠ
바르게 자라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본인 얘기를 할 정도로 자신을 일으켜 세울 힘이 있네요 어린시절 잘 버티느라 애썼을텐데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내세요~~~좋은일만 있길
우리 아들 같다
살아줘서 고맙다
고통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연자님은 평생 받을 고통을 어린시절에 몰아서 받으신거에요. 저또한 그랬고요. 홀로 멋지게 우뚝서세요. 그럼 분명 좋은 사람들이 생길거에요.
저도 지옥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밝고 긍정적인 배우자 만나서 아이들 낳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저의 고통은 20살 전에 거의 다 받었더라고요. 사연자님 다른 사람의 행복말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응원할게요! 당신은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부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40년넘게 살아보니 친구필요없어요 나혼자 잘먹고 잘살면되요 그리고 과거생각할필요없고 앞으로 열심히 잘사시면 됩니다 그냥 건강만하시면되요 건강하시고 잘사세요 화이팅
엥.. 벗은 아주중요하던데요 ㅠㅠ 가족과 사이가 안좋아질수록더요
@@full_love가족이 더 중요하답니다
대체재로 벗을 가까이 하지마시공
가족한테 더 마음을 주세요~^^
@@유라-d9b 가족한테마음을 줘도 폭언이쏟아져요..
@@유라-d9b 가족의 폭언에맘이 너무힘듭니다
@@full_love 네.. 저희 엄마도 20년간 정신적으로 아파서 폭언을 하셨었어요 그때는 왜 저러나 이해가 안가고 상처만 됐었는데 제가 독립하고 멀리 떨어져서 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가족과의 거리는 두데 마음은 늘 가족을 향해 있었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살아가는 원천도 가족이구요 친구는 힘이 될수 없더라구요
차라리 자기 자신에게 의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언이 아니라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 답글 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영상 보는 내내 댓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게 되네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아버지가 때리면 맞기만 하던 무력한 아이에서 벗어나 무사히 올바른 사회의 일원이 되셨으니 사연자분의 인생의 2막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닷 이제 사연자분은 스스로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고 경제력도 있는 멋진 어른이니 과거의 괴롭혔던 어른과 친구들의 그림자에서 괴로워 하지 마세요😊
이제 사람들은 사연자님을 함부로 무시하지 못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올곧은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상처가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무뎌질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운동도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자신을 챙기다 보면
분명 자존감도 올라가고 눈치보는 습관도 나아져서 언젠가는 없어질거에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
참 순둥순둥 너무 선하게 보이네요~경태님 앞으로 다 잘될겁니다~얼굴에 복이 가득합니다~힘내세요~~
힘내라.아들!!! 주변 눈치보지 말어.. 다 필요없다.정말
에구 너무 착하고 바르다
진짜 잘 자라줘서 예쁨😊
나쁜맘 먹고 사기치려고 접근하는 넘들 있을수있어요 경태씨 같은분들 잘챙겨주고 잘해주면 쉽게 마음 열고 의지하게되는거 진짜 빠름.....서장훈씨 이수근씨 말처럼 누구 원할 필요도 없고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그냥 잘지내면 되고 연락 안받거나 답장 늦는다고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아요
좋은여자친구 만나서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화이팅!
이런사례보면 사람은 타고난 성향이 큰거임 환경이 안좋아도 안좋은쪽으로 나가질 않잔아
성악설 성선설 맞는얘기지 암....
성경읽어라 공자왈 맹자왈 그러지 말고! 인간의 본성은 악하고 죄로 가득차 있지. 죄를 안짓기위해 노력할 뿐! 하나님께서 괜히 인간에게 십게명을 주신게 아님
@@Iiiiiiiiiiiiii-t9n읽어라
@@Iiiiiiiiiiiiii-t9n 팩트 - 개신교 성경 믿는 인간들이 가장 악한 인간이 많음. 회개하면 된다면서 온갖 죄를 다 저지름
@@Iiiiiiiiiiiiii-t9n맞아ㅋㅋㅋ 교회다니는 사람이 제일 이기적이고 욕심 가득함. 상종못할정도
@@Iiiiiiiiiiiiii-t9n 신은 유대인한테 줬지 극동아시아 586 아줌마에게 계명을 준적이 없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려서 위로도 많이 필요했을텐데.... 상처가 결핍을 만들고 왜곡된 해석으로 이끈것 같아요.. 그러나 경태는 천성적으로 선한 마음이 있어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잘 컸네요...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인정받고자 하지 말아요.. 그냥 남일뿐입니다.. 일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럼에도 나쁜길로 안빠지고 바르게 커줘서 고마워요~ 힘들었던 유년시절 잊고 앞으로의 꽃길만 걸으세요~~ 과거에 갇혀 몸과 마음 망가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세상에나... 아버지가 넷이였다는 자체도
굉장히 혼란스럽고 힘들 수 있는것인데 학대까지라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 버텨주고 잘 자라주어서 고맙습니다.
상처와 트라우마가 다 치유되고 회복되어서
평안만 하길 지금 기도할게요.
와 서장훈님 상담 진짜 진정성 있다.... 겉핥기식 조언이 아니다 ㄹㅇ
너무 순하게 자라줬네...너무 안타깝고
이대로 쭉 잘랐으면좋겠다
경태씨 환하게 웃는게 넘 이쁜데 앞으로 더 자주 웃을 일만 있기를
친해질필요없다는말 너무공감합니다 있으면있는대로 없으면없는대로 나 스스로 잘지내면됩니다 서장훈말공감 이수근말공감
이번 상담 참 맘에 드네요 본인 먼저 사랑하시면 주변 시선에서 좀 자유로워질수 있을거에요
경태씨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
얼굴 너무 잘생겼어요~ 호감형입니다^^
어려움속에서도 너무 잘자랐네요^^
앞으로 좋은만남의 축복있으시길~ 인생에 행복한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고..애가 사람보면 꼬리흔드는 순하고 순한 길강아지같네.. 가는 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은 친하게 지내되 경계는 하자. 인간관계에 너무 목매지말고 그럴수있지~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살자
에고 짠하디 짠하다 얼굴에슬픔이 한가득 앞으로좋은일만 한가득하길😅😅😅
그냥 얼굴만 봐도
착하고 바른 청년으로 보이네요
열심히 잘 살아줘서 고마워요❤
잘~~생겼다~!!
치이교정 끝나면 자신감충만
학창시절까지만 친구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는 나싫어하는친구 필요없어요. 동생분이랑 행복해지시길.. 나쁜운은 어릴적 다썼다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턴 본인의지로 행복해질수 있어요.
부디 꽃길만걸으시길..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안 만나면 되는거에요. 싫어하면 어때요 굳이 안 볼사람인데
너무 안타까운 사연인데 강아지처럼 너무 귀여우셔서 아무도 안 싫어할것같아요
보살님들이 상담을 참 잘해주시네. 듣는 나까지 맘의 위로가 됩니다 갑사합니다
순박하고 착실히 살아가는 청년 앞으로 좋은일들로 가득하고 꽃길만 걷기를 바래요.
8:14 명언등장!! +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면 누가 다가오게 되어있어요.
고딩엄빠에 많이 나오는 가정환경인듯..😢
그 아이들이 크면 저렇게 크겠구나. 에휴..
그래도 부모와 다르게 착실하게 커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얼굴 자체가 선한인상 아이네
경태야 화팅!!❤❤
착하게 잘 자랐네요
😊😊
힘내세요 경태씨 좋은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사람이 되게 선해 보인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 행복한 일 많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긴 생에는 행복한 날들이 더 많을거야
보호받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현재 갖고있는 감정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거부당하고 거절당한 경험이 많았어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봐 걱정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다 이겨내진 못했지만요.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서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멋진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도 없고,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많은걸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만큼 경태씨를 알아보고 옆에 머물러주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생기게 될거예요. 그 수가 많지 않더라도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20대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 댓글 남겨봅니다.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되는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내느라 수고 많았네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봉사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 칭찬합니다!!
자존감이 하루 이틀에 완성될 순 없겠지만 방송까지 나와서 아픈 상처를 말할수 있는 용기! 아무나 못하지요~
과거 기억은 흘려보내고 이젠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기억을 상상하고 계획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거절을 못하면 꼭 그걸 이용하는 못된 인간의
표적이 됩니다. 자신감 있게 살고 거절해야 할 땐
반드시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이쁘다라 느끼네요..
힘내요 무얼하든 잘될거예요 😊
그런 환경에서도 반듯하게 잘자랐네요 오늘 이수근씨 상담이 좋네요
우연찮게 ... 지나는 길에... 경태님의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보통 친구들보다... 하나 더
못 갖추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
내가 왜 평범한것 또한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면... 경태님이 더 큰 재목
으로 성장시키려는... 하늘의 뜻 같
습니다. 그래서 경태님 나이 또래도
거의 생각하지 못하는... 남을 도와
주는 존귀한 일인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어... 경태님은 보람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 행복하신 분 입니까?
세상 최고급 와인을 재배하는 프랑스에서도 세계 최고의 포도는
죽지않을 만큼... 물을 주어...포도를 재배한다고 합니니다. 그러면 그 포도는 스스로
살기위해 포도에서 좋은 영양분이 나와... 포도맛이 세계최고 라고
합니다.
경태님이 사회복지사로 남을 도와주며... 또한 보람을 느낀다면...
경태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영"의 대상 일 것입니다.
세계 최고급 포도처럼... 경태님은
세계최고의 인품과 어려운 사람을...
앞으로 도와주는 "최고의 사람"입
니다.
경태님은 앞으로 제일 행복하고...
보람있는 일 하시는 분인데...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다만... 경태님의 "성장"하는 단계
라서 마음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 또한 견디어 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경태님을 "응원"드립니다.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저를보는거 같아서
알고보면 다른 사람들도 잘난거 없어요 힘내세요
부모복 없는건 진짜 내노력으로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앞으로 나만 생각하고 하고 싶은일하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 너무 호감상에 피부도 너무 좋고 활짝 웃는것도 너무 귀엽고 눈밑 점도 너무 매력이고 잘생기셨어요! 서장훈님 말씀처럼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없이 내 갈길 가다보면, 결이 맞는 사람이 분명 사연자님과 친해지려고 할거에요.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좋으셔서 제 마음까지 선해지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눈치보지 말고 당당히 허리 꼿꼿히하고 어쩌라고~ 마인드로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반듯하게 착하게 잘 자랐네 얼굴도 귀염상에 싹싹하고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네 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 하길🎉
자존감 올리고 당당하게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 합니다
좋은 배우자도 만나고 행복하세요
이 친구는 잘될것같다 웃는모습도 귀엽고 ㅋㅋ 화이팅 :)
누구보다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착하고 성실한 청년으로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너무 귀여우심.. 앞으로도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ㅎㅎ
유년시절 힘든것 잘 이겨내고
바른 청년이 되었네요
앞날을 응원 합니다
어린나이에참고생도많이하고
많이안쓰럽네요
그런환경에도잘컷네요
그럼요
잘살거예요
잘사세요행복만있기를
경태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근본적으로 치유를 하려면
먼저 어릴적 경태에게 다가가서 치유를 해줘야 많이 좋아질거에요!
심리상담과 심리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바르게 잘 커온 내 자신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보지 마시고 나에게 집중하시길요!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넘 잘 견뎠고 바르게 잘 커서 기특하네요!
경태님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 잘크셨네요 ㅠㅠ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에 너무 매몰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돼요.왜냐면 그런 환경속에서도 너무 잘 자라줬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에요.보살님들이 너무 말씀 잘해주셨고 딱 그거에요.화이팅~^^
엄마도 참 대단하시다ㅠ 그래도 반듯하게 잘 커서 다행이에요. 잘 될거에요. 힘내요~
참 대단한 어머니..
맞아요 왜 자꾸..결국 본인 자식들까지 힘들고 상처받게 하고 또 슬프게 하셨네요 막말로 남자없인 못사시나 싶을 정도네요ㅠㅠ
지금세대에 이런일이 이제 본인만 생각하세ㅣ요. 힘내세요..
엄마란 사람은 멀리 하는게 좋겠어요 손절이 답!
인상이 선하고 호감형이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자존감이 없고 위축된다고 하시지만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고 본인의 아픈 스토리를 당당하게 얘기할 줄 아는 사람이니 제가 볼땐 정말 큰 어른으로 보여요. 앞으로는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요.
저런 환경에서 착하게 잘 크시다니..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웃으며 행복하게 사세요.응원해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여지껏 가시밭길만 걸으셨으니 앞으로는 부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늘~~ 행복하세요
서장훈,이수근씨 상담솜씨 정말짱입니다~~
사연자님이랑 저랑 가정사 똑같네요.. 이렇게까지 남자를 만나야 하나? 매일 생각했지만 엄마도 기대고 싶으니까 그렇겠지.. 생각 하면서 가정폭력도 참아왔어요.. 사연자님 표정이랑 목소리가 애써 밝게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보다 2살 오빠이신데 뭔가 저랑 거의 똑같은 사연보니까 얼마나 힘드셨을지 다 느껴져요😢…. 저는 저처럼 마음이 힘든 친구들 도와주고 싶어서 작년에 청소년상담사 시험도 보고 합격했어요..!! 사연자님두 멋진 일 하시니까 꼭 복받으실거에요 행복하세요 꼭 꽃 길만 가득하길…🍀🙏
인간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환경에서 올바른 게 자란 저 인성 하나는 타고났다. 어느 행운이 그대에게 가길.
경태씨 멋있어요. !!!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돼줘서 너무 고마워요. ❤
상담도 맘에 들고. 사연자도 기특하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잘 자랐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