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임원으로 1억 중반 연봉 받으며 재직중입니다. 저도 대기업 과장 재직때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고 정기적으로 계속 연락한게 여러번 좋은 기회가 왔으나 ... 현재 회사에서 마지막 (40대 중반) 회사생활을 마무리중이네요 진짜 중소기업은 특히 오너가 자제들이 대다수 쓰레기입니다 숟가락만 얹은 것들이 어디서 자부심(금수저)만 남쳐나서 ... 암튼 거래처건 하청이건 기가 찹니다 그놈들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90%, 나머지 10%는 부족한 회사 자금으로 좋은 바지 경영인이 되지 못한다는 자책감이죠 물론 자제들과 그 마누라 사위 등 ... 무늬만 임원인 것들이 억대연봉에 독일차 대형세단 법카와 판공비로 연 수억씩 가져가니 휴... 뒷골이 절로 당깁니다
저런 중소기업은 잘 없다는게 현실이죠... 대부분은 그날그날 일 처리하기 바쁜 곳이 대부분이고, 연봉협상은 없거나 통보하듯이 찔끔 올려주고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회사 10년 넘게 다닌 과장님이 세전 월급이 300이라고 하더라구요. 성장가능성, 근무환경 등은 연봉과 아무 상관없는거 같아요. 사장이나 대표직들이 사원들과 같이 성장하고 같이 벌 생각없으면 직급 상관없이 박봉입니다ㅠ
공감합니다, 제가 가족회사 5인 미만의 회사에 다녔었는데 입사 5년차에 190만원 받았었는데 그것도 사장이 엄청 많이 주는거라고 생색을 내더라구요🙃, 전에 직원들 150이상 줘본적이 없다고… 신입때는 월100만원이었구요…쓰다보니까 씁쓸하네요…😭 , 암튼 지금은 이직해서 직장생활 9년차인데 월급이 2배 넘게 올랐네요..
중소기업에서 저렇게 할수있는건 정말 공부 많이하고 입사한경우 입니다. 실제로 중소기업은 저렇게하면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급여를 쉽게 올려주지도 개인적으로 협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괄적으로 5% 1% 동결 이런식으로 정해져있습니다. 6년차 연봉 1억찍는 직업은 판매/영업 아니고서는 솔직히 어렵죠. 누가 사무직에 3000짜리를 6년뒤에 1억을 주겠습니까.. 이건 절대 알려주지 않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영업사원의 연봉협상정도가 맞겠네요...
이게 중소라니;; 이런 회사는 진짜 1000개중에 1개 될까 말까지.. 보통 중소기업들 연봉2500에 시작해서 3년차는 되어야 3000될동말동인데.. 거기에 성과금이나 상여 안주는 회사도 많은데;; 울 회사 작년보다 매출 2배 가까이 올랐는데 평균 연봉 인상률 3%임.. 업계에서도 짜기로 소문나기는 했음ㅇㅇ
@@육회-j1c 대기업 들어 갈려면 그많큼 노력한건 생각 안하세요? ㅎㅎ 중소기업과 대기업 취업문턱은 하늘과 땅입니다. 그리고 해당영상은 중소기업에 대해서 다뤄진내용이죠.. 중소기업에서 5000~6000은 정말 많이 받는 거에요.. 대부분 사회초년생은 2600~3000쯤이고 시간과 노력과 능력을 갈아넣어야지만 인정받고 5000~6000받는데 보통 대부분 그쯤 받으면 나이먹고 은퇴할 시기입니다 해당영상의 영상찍은분은 중소기업에 다닌다하여도 일 잘하는 편이기에 그많큼 대우해주는 것 같네요.
직장5번옮긴20년차 생각 1.연봉인상은 오직 이직으로 통해가능하다 2.이직의 기회는 개인 능력보다 해당 산업군의 경기 또는 구도 재편등 외부적요인이 더 크다 3.역설적이지만 하는일이 스트레스가적고 안정적이며 주변사람과 관계가 좋음 급여가 작아도 그냥다녀라..어차피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 월급으로 부자못된다
고로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 대기업이상급 좋은 직장이 주는 위치, 만나는 사람들 , 방향, 시야 계속 시너지가 남.. 좋은 스타트업 기업은 대표가 능력이 출중할것이고 애초에 젊고 능력 있는 사람들끼리 회사을 차렸으니 보통 중소기업의 이미지가 아닌 중소기업 확률이 높음. 이런 회사는 찾기도 힘들고 찾더라도 함께 성장해 나가야하니 아무나 뽑을 수 가 없음. 결국 들어가는건 대기업보다도 힘듦 . 그러므로 어떻게든 더 정보를 얻고 준비해서 첫직장을 잘가야 결국 이직이 잘풀림... 첫 회사 스타트가 안좋으면 이직제안오는 회사들도 계속 거기서 거기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설계업무를 하고 있는 하위 25% 경력2년차 사원입니다. 솔직히 이 영상보고 너무 충격받고, 내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가 확신이 섰습니다. "설계업무는 원래 그렇게 받는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것과 회사에서의 업무때문에 이직준비는 내가 그린 도면만 있으면 된다는 핑계로 멈춰있었다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제 마음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소쪽 설계는 업무에 비해서 정말 박한게 사실입니다. 2년차니까 한3년차 만2년 이상은 무조건 채우시고 더 상위 설계로 가시거나 직무를 바꾸는것도 좋습니다. 영업에서 설계로는 못가지만 설계에서 영업으로는 갈수있습니다. 오히려 선호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실력 쌓으시고 이직노려보세요. 설계툴이 비슷한 타업종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종바뀌면서 업종 평균 연봉이 높은 곳도 있으니까요. 화이팅하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작은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희망을 가지세요. 보통 설계 출신은 회계나 총무를 제외한다면 모든 부서에서 좋아합니다. 생산관리, 구매/자재, 기술영업, 개발, 생산기술 등의 영역에서는 대 환영이죠. 지금 좀 힘드시겠지만 그게 자신의 커리어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설계쪽으로 계속 하셔도 되지만 다른 길도 많답니다 ㅎㅎ
중소기업 설계 업무 약 9년차.. 회사 마다 달라서 복불복 입니다. 나름 몸값 올리려고 국책과제 사업계획서 (기술, 영업계획, 판로 개척...등) 직접 작성 서술하여 2건 성공, 지역 테크노파크등 지역 사업 3건 정도 성공하고 특허 등록 4건에 프로그램(비주얼베이직, 파이썬) 배워서 엑셀 기반 설계 자동화 시스템 구축하였으나 연봉 6,000 이 안됨... 이렇게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됨.... (전부 팀 단위가 아닌 혼자서 진행!)
대기업을 다녀도 회사월급으로 연봉 1억을 못버는데 하물며 중소기업은... 금수저가 아니고서야 이 세상을 어떻게사는지 막막해보였는데 이 영상이 뭔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준거같아요. 이미 노력으로는 바꿀수없는 밑바닥인생으로 와버렸다는 비관적인 생각만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열심히 살아볼 가치가 있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35살 전 항상 반에서 꼴찌였음 대학도 못나옴 어찌어찌하다 지금은 명품쪽 장사 월 순익 삼천 정도 반창회 가면 제가 뭐하는지 몰라요 제가 말안해요 ㅋ 좋게 봐주는 친구가 없음 다들 힘들게 살어서 그런지 반창회 가면 지금영상 같은 이야기들 하는데 전 아무말 안하고 그냥 듣기만 다들 속으로 한심한듯 생각 하는거 같아요 ㅋ 저도 속으로 웃어요 대한민국 사는거 힘든거 같네요
좋은소 기업이 애초부터 체계적인 연봉 협상이 있긴 한걸까 내가 견문이 좁은건지, 저글에 해당되는 사람이 여기 댓글다는 사람중에 얼마나 있을까 어설픈 능력으로 중소기업 다니면서 저글보면서 페이 올려달라고하면 씨도 안먹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저글이 상당히 위험한 예시겠네요, 저분은 노력을 많이해서 필요한 직군에 들어간겁니다 사람만 채워서 되는 직군은 중소기업에서 연봉 올릴방법이 없습니다,
농담아니라 6년차에 연봉 7천?이다 상위 클라스 대기업 수준임 저는 현재 자동화기기로 유명한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이곳이 대기업치고 연봉이 조금 딸리다고는 하나 그래도 낮지는 않음 삼성 같이 반도체 잘터지고 ps pi 잘터지지않는 이상 삼성도 6년차에 저렇게 터지기 힘듬 진짜 중소기업 끝판왕에 계시는듯
100% 운은 아니지만 한 90%는 운이 맞음..그런 좋은 대표님 마인드가 중소기업 대표들의 한 1% 되려나요? 참 직원들은 이해 할수 없는게 영업이익이 30~40% 정도 높아지니까 대표가 자기 연봉을 1억2천을 올리더라고요.. 그냥 본인 1억정도만 올리고 2천만원을 직원들 몇백씩 올려주는거로 하면 안될까? 싶은데 세상은 내맘같지 않네요...
첫직장, 첫직무가 중요해요..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일뿐.. 저도 연구소, 기술영업순으로 이직을 몇차례하고나서 이분야에서 대부분을 경험했고, 동종 영업사원들, 연구원들, 중소기업 대표들과 알고지내면서 15년이후부터 독립준비를 했고요 나만의 제품이나 내가 알던업체와 공동개발을 혼자할 정도로 커 갔죠 그리고 최소 같은분야에서 10년정도 일해야 사업 아이템이 보입니다 월급만 쫒지 마세요.. 대리,과장,차장때는 아이템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똑같은 연봉인데 힘든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보는눈을 키우시고요. 나중에 인문학이 마지막 끝판왕 이라는 선배들의 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아직 10년차 이하면 좀더 참고 2차 성장을 하세요..
제 아버지가 회사 운영하고계시고 집에와서 전화로 보고 받는거나 아빠랑 맨날 같이다녀서 아빠가 듣는거 다는 아니지만 거이다 듣는데 한번은 어떤분이 요즘 하는일도 없고 열심히도 안하는데 연봉올려달라했다고 돈일단 더 주고 다른 힘든 부서로 옴기고 일많이줘서 할당량 못채우게한다음에 해고 시킨다네요… 미국같으면 그냥 해고시키는데 한국은 이유없으면안된다고… 이런거 들으면 좀 잔인하네요
@@TV-qu4rp 삼성전자 어느사업부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녀석은 반도체인데 원천징수 1.2억 찍히던데요? 삼성보다 높다뇨.ㅎ 위에 말한 현직장 연봉은 성과급 포함 8~9천이고, 성과급은 등급별로 월급의 360~600% 적용되는 부분 포함입니다. 600% 받으면 9000이상 됩니다.
저도 외국계, 대기업, 중소기업 이직 코스를 밟으면서, 중소기업 간 것이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고민을 많이 하고있는데 좋은 영상 보면서 힘 얻어갑니다. 이직 항시 준비하며 자기계발 꾸준히 하고, 부수적으로 수입이 발생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yong935 큰 기업일 수록 안정성이 높지만 천장이 정해져있는데 큰기업에 다닌 경력을 기반으로 작은 기업에 가면 내가 핵심인물이 되면 대기업에서 막힌 천장을 뚫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기업 퇴사 후 스타트업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경력을 탄탄하게 쌓았다면 그런 경력자는 작은 기업일 수록 귀해서 처음 들어갈 때부터 연봉을 높게 부르기도 하고요 물론 그 기업이 여유가 있다면
40중반인데 현재는 공기업 8년차고 그전에 건강보험가입이력상의 직장만 따졌을때 27개 업장에서 근무를 해봤지만, 물론 한달도 안다닌 회사도 있지만 이직은 내생각엔 시간낭비였다! 개인의 성향차가 있겠지만 더좋은 조건을 찾으려다 경력단절에 시간낭비의 리스크가 크고 그에따른 경제적리스크가 생기는게 더 현실적이지싶다... 잘생각해야지 돈이라던가 회사복지만을 생각하지말고 내자신의 성향을 젤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고 나이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진다는것도 계산해야한다!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인생을 들여다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너무도 느끼다보니 직장이란곳도 그냥 나의 집다음 편하게 있을곳을 찾게되더라!
같은 회사에 있어도 맡은 업무에 따라 이직할때 큰도움이 되거나 안되거나 함.. 개인에 노력과 관련없음 ㅠㅠ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내 경험엔 그랬음. 정말 다양한 시나리오와 조건이 있음.. 정말 능력자인데도 망한 케이스도 있고 .. 연줄로 경력쌓아 잘 나아가는 사람도 잇고..
중소기업 5개 이직한 선배로서 팩트만 알려드리자면..크흠.. 1. 진짜 중소기업은 연봉협상이 아니라 통보를 합니다. 몇프로, 10만원 20만원 등등.. 2. 위 영상 유튜버는 금수저와 같이 시작점이 다릅니다. 저도 몇번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왔는데 아무리 잘쓰고 면접을 봐도 첫직장이나 학력이 달리면 뽑히기 정말 어렵습니다. 중소시작회사도 최소 매출액 500억이상으로 시작을해야 중견으로 갈수있고 중견을 5년정도는 버텨야 대기업으로 이직가능합니다. 반대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것은 매우 쉽고요.(연봉만 양보하면) 3. 빡센 중소기업가면 이력서 쓰거나 새로고침하거나..할시간 없구요..일에 몸과 맘이 지쳐서.. 심지어 면접보는것 조차도 의심하고 타박하기 때문에(면접을 볼 시간을 안줌 휴가도 못쓸정도로 바쁨) 저렇게 여유있는 발언이 할수 있다면 짤려도 된다는 확신있는 사람이고 본인능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해도 됩니다. 4. 부업이요? 그런건 회사나 가정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특히 회사 생활중에 유무선등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즉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한 사람만 되는겁니다. 칼퇴근,연차사용 아무때나 가능하고,야근은 당연히없고,주말잔업없어야 가능합니다. 숨도못쉴정도로 바쁜회사에 퇴근해서 마누라랑 애 돌봐야하는데 뭔 부업을해..주식이나 깔짝대면 다행인겁니다.(타인대행이면 가능하겠네요) 5. 위 유튜버가 이직한 회사는 중소기업중에 1%가 아니라 0.01%정도 됩니다. 상여금 50%이상 주는회사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대략 70만 법인중에 500군데도 안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연봉협상은 좋좋소 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효과는 없구요. 회사가 정말 비젼이 있다면 뼈를 묻을각오로 충성과 성과를 보여서 진급을 꼭 하시고요.(무조건) 아니면 대충 묻어가면서 위 영상처럼 부업을해서 실리를 찾으시면 좋습니다.(눈치봐서 칼퇴 하급직원들 부려먹기등등) 본인 능력을 키워서 경력만들어 직급얻어 이직하면 제일좋고 대장한번 하고싶으시면 개인사업자로 제2인생 시작하는게 안정된 인생설계라고 생각하네요. 엄청난 자기노력으로인한 본인 경쟁력을 강화할수있다면 위 영상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안되는 이유를 찾는건 저도 백개는 찾을 수 있고 되는 이유를 찾는 것도 백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신 안된다고 생각하고 안하는 건 제일 쉽고 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건 어렵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겠죠? 전 어려워도 후자를 택하고 살겁니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하고 있습니다. 왕복지하철에서 인강이나 책 읽고요. 쉽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렵죠 당연히 노는갓보다. 그래도 길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의 다 맞는말이시긴한데 하나의 전제조건이 필요하겠네요.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본인이 능력치가 높아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한예로 매년 연봉협상을 하라고 하시는데 본인이 능력이 있음에도 객관적시각기준으로 연봉이 낮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기업에서 본인한테 주는 연봉조차도 높다고 생각하는 성과나 능력치라면 오히려 이때가 월급루팡 내보낼 기회다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너무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모든 구독자들이 최소한 쇼컷님정도 능력치가 있다고 판단하시는게 오판 아닐까요?)
회사 좋네요. 전 월급은 비슷한데 일단 하루에 13시간(출퇴근 시간 포함,8시~20시10분 근무) 회사에 붙어있어야 하구요. 성과금,상여금,복지수당 이딴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보니 순수 연봉으로만 계산하면 4000정도 나올려나..이것도 하루 야근 2.5시간을 무조건 해야 받는거.. 이번에 주52시간때문에 유급으로 주던 쉬는시간도 다 무급으로 바꾸고...역시 XX기업.
평균적인 중소기업이라면 인원 40~50명으로 매출 1000억 근처는 고사하고 100억근처면 평타입니다 매출이 저정도면 보통 제 경험상 삼성 LG급의 대기업 줄이 있는 사람이 사장이고 그런데는 정말 운좋은거 아닌이상 인맥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거기에 8시간 근무 정시퇴근을 한다? 중소기업의 판타지라고 봐야죠... 삼성에 ps 맥스 터져야 연봉 50프로 인데 거기보다 많이 준다? 눈으로 봐도 안믿길정도로 있을수가 없는일입니다 이분은 정말 바늘구멍 취업 한거에요 보통은 포괄연봉제로 연봉에 성과금 상여금 잔업수당 포함 으로 운영하는 기업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복지가 그렇게 좋고 칼퇴근하는데 사람구하면 누가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에 올리겠어요 사장 주변지인 직원 주변지인 데리고 오지... 정말 좋은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들어가기 더 힘들어요
현실중소의 실상과는 괴리가 많은 내용이었지만 항상 이직준비를 하라는 말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새기고 갑니다. 4년이란 시간동안 다니다 보니 저번 연봉협상(이라 부르고 통보)시기만 하더라도 이직준비 하고 면접보러 다녀오고 그랬는데 6개월밖에 안지났는데 하루하루 쳇바퀴같은 삶에 고새 적응해버렸네요.. 암튼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고졸로 연봉 1800+인센티브 영업으로 입사해서 전탱터에서 일하듯이 했었는데 이직 없이 같은 회사에서 지금은 일반 사무업무 야근안하고 7500 + 성과급 500~1000 + 스톡옵션은 약 10억. 근데 내용은 다 공감 감. 배를 잘 골라타는게 중요한 듯. 그리고 부업도 좋지만 재태크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처음 들어간 회사가 산업도 전자제품 필수부품 생산 쪽이었고 영업이익도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월급 이외에 어떤 추가수당도 없더라구요 설에 상품권주는거정도..? 주말에 출근을 하던 야근을 하던 공휴일에 출근하던 무조건 최저.. 심지어 식당에 밥도 요즘 군대에서 그지처럼 나온다던 도시락수준.. 커피도 믹스커피에 얼음 얼리는것도 여직원들 담당이라면서.. 퇴사한 1순위는 상사 갈굼이 제일컸지만 대표도 밑에직원 불러놓고 1시간 동안 자기방에서 소리지르고 서류던지는 그런 회사에서 일하기싫어서 퇴사했습죠..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이미 이분은 출발선부터 남다르신거같네요. 저분처럼 성곽급을 많이 받는 중소기업을 가려면. 1. 대학 전공을 어떤것을 하느냐에 따라 진로가 바뀜 . 2. 일반사무직 보다 영업직이 확실히 성과급은 많이 받습니다. 3. 성과급을 60~80프로 줄수 있는 기업에 취업하는길~ (과연 이런 중소기업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4. 일반 사무직 혹은 기술직은 저정도의 성과급을 받을수 없다는게 현실 5. 저정도 성과급이라면 굳이~ 힘들게 대기업에 취헙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6. 부업에 관한건 접어두겠습니다. 이영상을 보신 취준생님들께 도움은 안되겠으나. 본인 스펙에 맞게(혹은 전공에 맞게) 적당한 직장에 취업하는게 가장 본인에게 맞는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뜬구름잡다가는 세월만 낭비합니다.
13년차직장인입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첫해 연봉 1800에서 시작해서 3번의 이직끝에 지금 1억 받습니다(상여금으로 1천포함) 회사가 중소이고 성장할때 들어와서 기회가 많았고 인정받으려고 개같이 일했습니다. 이제 연봉은 더 오르기 힘들것같고 (사무직+영업, 수당은 없음) 이제 40이라 인생2막 준비로 요리배우려고합니다...
제가 딱 저 영상의 케이스인것 같아서 말씀드리네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저 영상에서 소개한 케이스도 그렇고 직업군에 따라서 차이가 큰것같아요. 인력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야 이런게 가능하거든요. 대체적으로 특별한 기술을 간진 이공계쪽이 그렇습니다. 구인은 많이하는데 그런 직군으로 경력을 가진사람이 많지 않으니, 협상에서 우위를 가질수 있거든요. 다른거 다필요없고, 수요 공급의 논리인듯합니다. 인력채용할 사람이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이런식이면 협상이 안되겠죠. 그냥 주는대로 받던가 다른데가야죠. 저렇게 연봉 높여가는게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듯해요.
이미 이분은 출발선이 다릅니다. 학벌만큼이나 중요한게 사회생활 첫 직장이에요. 대기업 채용시스템에서 한번 검증됐으니 헤드헌터에서 이직 제안이 오는겁니다. 이분처럼 고연봉 중소기업을 가기위한 전제 조건은 대기업입사에요.
ㅇㄱㄹㅇ
완전공감..ㅎ
ㅋㅋ정답일듯
진짜 ㄹㅇ임. 학벌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회사 간판.
중소기업 임원으로 1억 중반 연봉 받으며 재직중입니다. 저도 대기업 과장 재직때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고 정기적으로 계속 연락한게 여러번 좋은 기회가 왔으나 ... 현재 회사에서 마지막 (40대 중반) 회사생활을 마무리중이네요 진짜 중소기업은 특히 오너가 자제들이 대다수 쓰레기입니다 숟가락만 얹은 것들이 어디서 자부심(금수저)만 남쳐나서 ... 암튼 거래처건 하청이건 기가 찹니다 그놈들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90%, 나머지 10%는 부족한 회사 자금으로 좋은 바지 경영인이 되지 못한다는 자책감이죠 물론 자제들과 그 마누라 사위 등 ... 무늬만 임원인 것들이 억대연봉에 독일차 대형세단 법카와 판공비로 연 수억씩 가져가니 휴... 뒷골이 절로 당깁니다
저런 중소기업은 잘 없다는게 현실이죠... 대부분은 그날그날 일 처리하기 바쁜 곳이 대부분이고, 연봉협상은 없거나 통보하듯이 찔끔 올려주고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회사 10년 넘게 다닌 과장님이 세전 월급이 300이라고 하더라구요. 성장가능성, 근무환경 등은 연봉과 아무 상관없는거 같아요. 사장이나 대표직들이 사원들과 같이 성장하고 같이 벌 생각없으면 직급 상관없이 박봉입니다ㅠ
공감합니다, 제가 가족회사 5인 미만의 회사에 다녔었는데 입사 5년차에 190만원 받았었는데 그것도 사장이 엄청 많이 주는거라고 생색을 내더라구요🙃, 전에 직원들 150이상 줘본적이 없다고… 신입때는 월100만원이었구요…쓰다보니까 씁쓸하네요…😭 , 암튼 지금은 이직해서 직장생활 9년차인데 월급이 2배 넘게 올랐네요..
중소기업에서 저렇게 할수있는건 정말 공부 많이하고 입사한경우 입니다.
실제로 중소기업은 저렇게하면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급여를 쉽게 올려주지도 개인적으로 협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괄적으로 5% 1% 동결 이런식으로 정해져있습니다.
6년차 연봉 1억찍는 직업은 판매/영업 아니고서는 솔직히
어렵죠. 누가 사무직에 3000짜리를 6년뒤에 1억을 주겠습니까..
이건 절대 알려주지 않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영업사원의 연봉협상정도가 맞겠네요...
이게 맞지
이게 중소라니;; 이런 회사는 진짜 1000개중에 1개 될까 말까지.. 보통 중소기업들 연봉2500에 시작해서 3년차는 되어야 3000될동말동인데.. 거기에 성과금이나 상여 안주는 회사도 많은데;; 울 회사 작년보다 매출 2배 가까이 올랐는데 평균 연봉 인상률 3%임.. 업계에서도 짜기로 소문나기는 했음ㅇㅇ
그 회사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제 주변은 예외 없이 대기업 5천 중소기업 3천 중반인데
우리회사 오세요. 세후 250은 받아가시니까 ㅋㅋ
@@hnh7303 ㅋㅋㅋㅋ대기업 5천 중소 3천 중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성공-k4v 더 높은 것 같으면 그쪽이 능력 있는 거고, 더 낮은 것 같으면 그쪽이 능력 없는 거죠 뭐.. 웃을 일이 참 없으신가 봅니다 ㅎㅎ
저는 2014년에 첫직장을 다니면서 연봉 2200에 시작해서 2019년쯤 3000정도 찍고 2020년 3600정도 찍은듯.. 그것도 회사3개가 합병되면서 급여가 오른거지 아니였으면 아직도 3천초반일듯..
마지막 장에서 상위 25%의 회사에 다닌다면 상위 5%나 1% 회사로 이직 보다는 부업에 주력하라는 말씀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이고 명쾌한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같이 건강 챙기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힘내보아요.
이거 진리입니다 명심하세요
ㅇㄷ
ㅇㄷ
결국엔 돈은 자신 스스로 혼자 벌수있는 구조를 만들어야함.
백날 남의일 도와줘서 돈벌어봐야 커가는건 회사일뿐.
아 정말 감사합니다. 진리를 깨달았네요 저도 부업에 주력해보겠습니다
37살 이직만 6번했는데 저런 중소기업 찾는게 일반대기업 가는거보다 힘듭니다....
아고👍많네요 전 지금 중견기업 다니는데 저런 중소 다니고 싶습니다 댓글도 없는데 혼자 댓글다네요ㅋ
멋지다
@@seasonpark-e6c저분의 스펙이나 노력이나 능력도 모르는데 운으로만 치부하는건 좀 섣부르신듯...
연봉을 많이 받고 싶으면 진짜 다 필요없고
연봉을 많이 받을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함.
내 자신이 매일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칼퇴할 시간만 기다리다가
담배만 피고 쉬는시간 기다리고 이런 생활하는데
누가 5000~6000줌...
대기업에 5-6천 혹은 더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칼퇴할 시간만 기다리고 담배피고 쉬는시간 기다리고...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대기업은 신입이 5~6천이죠
@@육회-j1c 대기업 들어 갈려면 그많큼 노력한건 생각 안하세요? ㅎㅎ
중소기업과 대기업 취업문턱은 하늘과 땅입니다.
그리고 해당영상은 중소기업에 대해서 다뤄진내용이죠..
중소기업에서 5000~6000은 정말 많이 받는 거에요..
대부분 사회초년생은 2600~3000쯤이고
시간과 노력과 능력을 갈아넣어야지만 인정받고 5000~6000받는데 보통 대부분 그쯤 받으면 나이먹고 은퇴할 시기입니다
해당영상의 영상찍은분은 중소기업에 다닌다하여도 일 잘하는 편이기에 그많큼 대우해주는 것 같네요.
이 영상보고 중소기업에 환상을 가지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보통의 중소기업은 인센티브가 저렇게 나오질 않아요...30대 중반 보통의 중소기업은 연봉 3500~4000 사이입니다. 영상 올리신분 중소기업은 중소라기 보다는 강소기업에 가까운 곳인듯
천억 근방에 40~50명이면 강소맞음
현실적인 댓글
직장5번옮긴20년차 생각
1.연봉인상은 오직 이직으로 통해가능하다
2.이직의 기회는 개인 능력보다 해당 산업군의 경기 또는 구도 재편등 외부적요인이 더 크다
3.역설적이지만 하는일이 스트레스가적고 안정적이며 주변사람과 관계가 좋음 급여가 작아도 그냥다녀라..어차피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 월급으로 부자못된다
3번 공감합니다...급여가 높으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이 많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관두고.
1번 보면 좆소만 다니신 분이네
3번 공감
2번 공감합니당
이말이 정확합니다. ^^
저도 전회사 급여가 너무안올라서...요새뜨는 산업로 이직을했다가(너무 개같이 일을많이 시켜서...주말도없음...야근강요 ㅋ ) 다시 전 회사 근처로 돌아가는데 ㅎ
그전에 있을때 대비해서 연봉 1천올렷내요 ㅎ
잡아놓은 물고기는 밥을안주는게 이동네 생리죠 ㅋ
그냥...어지간하게 다닐만 하면 ㅋ 그냥 버티는게 최고입니다 ㅋ
이직하면 또 적응해야지 ....ㅋ
중소기업 11년차...
생일 3만원. 성과급×.
좋은 회사를 가려면 첫 스타트가 중요합니다. 저 분처럼 외국계나 대기업으로 시작하면 뒤가 달라집니다.
연봉이 왠만한 중견기업보다 훨 높은데요...그 말인즉슨 일반적인 중소기업이 아니라는거죠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제조업인데 제조업은 엄청나게 낮은 마진율을 자랑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중소기업 직원들 월급이 개차반..
아마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아니고 '무기'를 가지고 있는 강소기업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핏쭈-w5h 중소에서저렇게받을라면 이사진 실장되도받을까말깐데 강소기업이거나 중견에가까운 중소인듯
@@fireice460 중소기업다니는 10년차 직딩인데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지 몇년 지났지만 개차반인건 똑같네요 ㅋㅋ 30대 직장인 평균 월급이 세전 280이 안된다고 본적이 있는데..ㅎ
공기업 정규직 두번째인데 월급이고 나발이고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는 회사가 최고다
ㅇㅈ
사회초년생일때 이런 조언해주는 선배가 있었음 좋았을텐데요 😭
아고 👍많이 눌렸네요 전 지금 중견기업 다니는데 저런 중소 다니고 싶습니다ㅠㅠ
ㄹㅇ 이거지. 뭐 초년생들 입장에선 초봉 쎈곳, 성과, 상여 잘터지는 소위 대기업만 바라보는데 도전하다가 안된다 싶으면 빠꾸치고 전략을 다시짜야지. 연봉도 전략이다. 무슨 난 연봉 3천이다, 쟤는 4천이다 이런거에 기죽고 살게 없는게, 어차피 세금떼고 월급보면 드라마틱한 차이도 아니다. 항시대기, 퇴근하고 남는 시간을 어찌쓰냐 이게 관건인듯 후.. 뭐부터 해볼까!
언제든 때려칠 수 있도록 멘탈을 관리하는것이 여러모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중하위의 사람이 아니야.. 그러니까 많이벌지..
돈만 많이 들어오면 사람한테 돈 아끼면 안됨 사장이 연봉에 200만원만 더줘도 2천을 벌어올테니까
@@iGodTier 사장이 잘벌어야 다음에 사내유보굼으로 쏩니다
개인회사-중소 기업-대기업-외국계열회사 연봉세후 1억 5천. 40살에 부장입니다. 중요한건 내가 좋아 하는 일을 끝까지 파고 아무나 대체 할수 없는 자리에 있어야 하는게 비법 인거 같습니다.
세후1억5천은 어디회사지... 궁금하네 임원도아니고 알려주세요 초성이라도...
@@바비디부-v7b 전문직이지 않을까여
@@moonjinyoung 그런가.... 그런가봐여ㅎㅎ
@@바비디부-v7b B로 시작 하는 덴마크회사 입니다. 디자인 디렉터로 일하고 있어요.
@@hyoseokkim2081 비야케 잉헬? 여긴가요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로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 대기업이상급 좋은 직장이 주는 위치, 만나는 사람들 , 방향, 시야 계속 시너지가 남.. 좋은 스타트업 기업은 대표가 능력이 출중할것이고 애초에 젊고 능력 있는 사람들끼리 회사을 차렸으니 보통 중소기업의 이미지가 아닌 중소기업 확률이 높음. 이런 회사는 찾기도 힘들고 찾더라도 함께 성장해 나가야하니 아무나 뽑을 수 가 없음. 결국 들어가는건 대기업보다도 힘듦 .
그러므로 어떻게든 더 정보를 얻고 준비해서 첫직장을 잘가야 결국 이직이 잘풀림... 첫 회사 스타트가 안좋으면 이직제안오는 회사들도 계속 거기서 거기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여러분들이 캐치하셔야하는 포인트
'대기업 출신'은 '중소기업'을 다녀도 역시 다르다...
무지성 노예들과는 다르다 고거시지..ㅠ
중소 6년차 직징인입니다.
중소기업 오너 마인드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애휴 우리회사는 보는 내가 답답.
그래서 언제든지 이직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영상에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 구독하고갑니다.
설계업무를 하고 있는 하위 25% 경력2년차 사원입니다.
솔직히 이 영상보고 너무 충격받고, 내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가 확신이 섰습니다.
"설계업무는 원래 그렇게 받는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것과 회사에서의 업무때문에 이직준비는 내가 그린 도면만 있으면 된다는 핑계로 멈춰있었다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제 마음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소쪽 설계는 업무에 비해서 정말 박한게 사실입니다. 2년차니까 한3년차 만2년 이상은 무조건 채우시고 더 상위 설계로 가시거나 직무를 바꾸는것도 좋습니다. 영업에서 설계로는 못가지만 설계에서 영업으로는 갈수있습니다. 오히려 선호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실력 쌓으시고 이직노려보세요. 설계툴이 비슷한 타업종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종바뀌면서 업종 평균 연봉이 높은 곳도 있으니까요. 화이팅하셔요! 응원하겠습니다
@@shortcut3696 인생에 있어 또하나의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다른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하나의 동영상이 아니라 제게 희망을 따뜻한 말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희망을 가지세요.
보통 설계 출신은 회계나 총무를 제외한다면 모든 부서에서 좋아합니다.
생산관리, 구매/자재, 기술영업, 개발, 생산기술 등의 영역에서는 대 환영이죠.
지금 좀 힘드시겠지만 그게 자신의 커리어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설계쪽으로 계속 하셔도 되지만 다른 길도 많답니다 ㅎㅎ
원래 답글을 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설계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써 한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연봉을 좀더 높게 올리고 싶으시다면, 설계만 하는 설계사무소가 아닌, 제조, 시공이 같이 있는 회사의 설계 담당자로 이직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소기업 설계 업무 약 9년차.. 회사 마다 달라서 복불복 입니다. 나름 몸값 올리려고 국책과제 사업계획서 (기술, 영업계획, 판로 개척...등) 직접 작성 서술하여 2건 성공, 지역 테크노파크등 지역 사업 3건 정도 성공하고 특허 등록 4건에 프로그램(비주얼베이직, 파이썬) 배워서 엑셀 기반 설계 자동화 시스템 구축하였으나 연봉 6,000 이 안됨... 이렇게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됨.... (전부 팀 단위가 아닌 혼자서 진행!)
우와 대단하세요 직장생활이 다 담겼네요
진짜 조사가 중요한듯하네요. 근래 코로나때문에 불안해서 아무데나 빨리 취직하려는분 많은데..차라리 좀 늦어도 제대로된곳 가는게 낫더라구요.
작년 연말까지 중소 다니다가 올해부터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이직은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말 극히 동감합니다. 항상 채용사이트 검색, 관심있는 회사 공고 확인, 헤드헌터에 여지 남기기 등 계속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대기업을 다녀도 회사월급으로 연봉 1억을 못버는데 하물며 중소기업은... 금수저가 아니고서야 이 세상을 어떻게사는지 막막해보였는데 이 영상이 뭔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준거같아요. 이미 노력으로는 바꿀수없는 밑바닥인생으로 와버렸다는 비관적인 생각만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열심히 살아볼 가치가 있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너의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회사 오너는 업무환경 거지같이 만들어놓고 경력직 몇명 나가니까 신입 12명 20명 뽑으면 그만이지 라는 마인드네요..
매년 저렇게 연봉올려주는 중소가 어딧음......사실상 상위 1프로 회사지
상위 1% 중소기업회사인가봐요
능력이 있으니 저정도받죠. 일반인은 못받을듯
실수령은 280이 안되잖아요, 연봉이 무조건적으로 오른게 아니라 영업특성상 성과급을 연봉에 퍼센트로 주니까 많은거 같네요.
@@YoonseulDD 연봉에 백프로만받아도 월 실수령 560
@@참나무선생님 1년차 실수령액 얘기하신듯
저분은 아마 영업이라 그런듯합니다 일반 사무직은 중소에서 저런 인센 성과급 없어요
그..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보통 중소기업이라함은 쇼컷님같은 복지와 연봉인상이 없습니다..
6000정도면 부장급이심니다..
9년차 직장인으로 중소7년~현재 중견 2년차인데, 가끔 화나서 이직하고 싶을때마다 구직사이트 스윽 보고 시간될때 써야지하고 계속 시간이 흐르네요 ㅋㅋㅋㅋ 잼있게 정말 잘 봤습니다. 구독 밖았어요👍
매우 체계적인시네요ㄷㄷ 대단 하십니다. 자본주의에서 내가 약자일때는 강자편에서 서서 추후를 도모하는.. 부업이나 창업을 통해 강자가 되는 연습을 계속 저도 해바야 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아직 회사 생활 못해본 28살 이지만.....? 이 영상을 저장해서 계속 보겟습니다 구독 박아놓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제 말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어느정도 그림을 그려가면서 일하시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shortcut3696 무슨영업인가요?? 회사 좋아보이네요 이직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난 중견기업 7년차인데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서 저정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님? 이제 취직 준비중이시거나 30대후반40대초반이신데 저정도 못받거나 아예 생각도 못할정도로 번다면 상대적 박탈감 지릴듯..... 저로써도 부럽긴 하네요
충분히가능하고도남을거라봅니다 더주는곳 엄청 많습니다 저거 인센전부포함금액이라면말이죠
35살 전 항상 반에서 꼴찌였음
대학도 못나옴
어찌어찌하다 지금은 명품쪽 장사
월 순익 삼천 정도
반창회 가면 제가 뭐하는지 몰라요 제가 말안해요 ㅋ 좋게 봐주는 친구가 없음 다들 힘들게 살어서 그런지
반창회 가면 지금영상 같은 이야기들 하는데
전 아무말 안하고 그냥 듣기만 다들 속으로 한심한듯 생각 하는거 같아요 ㅋ
저도 속으로 웃어요
대한민국 사는거 힘든거 같네요
속으로 웃는자가 승자입니다
저도 고졸인데.. 월200버는데 부럽네요.. 중고명품 장사하시는건가요?
음..전 년 5~15억 기복이 좀 있죠.
양지에서 일했었고 은퇴준비중이죠.
4~500직장다니면서 받는 친구들이
사채놀이하거나 레플리카 장사해서 월 2천이상 버는 애들보다 나아 보입니다.
전 그냥 애들 제 눈에 부족해보여도
계산 먼저하고 자리 뜬답니다.
정말 핵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부업으로 500벌으시면 본업으로 500못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정말 궁금할거 같네요.그게 핵심이겠죠.
좋은소 기업이 애초부터 체계적인 연봉 협상이 있긴 한걸까 내가 견문이 좁은건지, 저글에 해당되는 사람이 여기 댓글다는 사람중에 얼마나 있을까
어설픈 능력으로 중소기업 다니면서 저글보면서 페이 올려달라고하면 씨도 안먹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저글이 상당히 위험한 예시겠네요, 저분은 노력을 많이해서 필요한 직군에 들어간겁니다
사람만 채워서 되는 직군은 중소기업에서 연봉 올릴방법이 없습니다,
농담아니라 6년차에 연봉 7천?이다 상위 클라스 대기업 수준임
저는 현재 자동화기기로 유명한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이곳이 대기업치고 연봉이 조금 딸리다고는 하나
그래도 낮지는 않음
삼성 같이 반도체 잘터지고 ps pi 잘터지지않는 이상 삼성도 6년차에 저렇게 터지기 힘듬
진짜 중소기업 끝판왕에 계시는듯
월급 공개만 하려다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져서 노하우를 탈탈 털어보았습니다.
어떤 부업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
어떤 부업인지 궁금하네요 ㅠ
영상 너무 좋았어요... 계속 흥하세요🔥
공무원 9급으로 시작해서 9년차 현재 7급 작년 세전으로 42백 찍혔네요 거기에 실비로 나오는 정보비 연 3백, 출장비 연 2백 정도 합치면 47백 정도 되겠네요..공무원 칼퇴 및 연가자유사용 프리미엄 제외하면 확실히 공무원이 사기업에 비하면 박봉이긴 하네요
6:20 이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부분인데 입사전은 파악이 거의 불가능한 요소. 때문에 운이 많이 따라줘야하죠...
100% 운은 아니지만 한 90%는 운이 맞음..그런 좋은 대표님 마인드가 중소기업 대표들의 한 1% 되려나요? 참 직원들은 이해 할수 없는게 영업이익이 30~40% 정도 높아지니까 대표가 자기 연봉을 1억2천을 올리더라고요.. 그냥 본인 1억정도만 올리고 2천만원을 직원들 몇백씩 올려주는거로 하면 안될까? 싶은데 세상은 내맘같지 않네요...
첫직장, 첫직무가 중요해요..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일뿐..
저도 연구소, 기술영업순으로 이직을 몇차례하고나서 이분야에서 대부분을 경험했고, 동종 영업사원들, 연구원들, 중소기업 대표들과 알고지내면서 15년이후부터 독립준비를 했고요
나만의 제품이나 내가 알던업체와 공동개발을 혼자할 정도로 커 갔죠
그리고 최소 같은분야에서 10년정도 일해야 사업 아이템이 보입니다
월급만 쫒지 마세요..
대리,과장,차장때는 아이템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똑같은 연봉인데 힘든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보는눈을 키우시고요.
나중에 인문학이 마지막 끝판왕 이라는 선배들의 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아직 10년차 이하면 좀더 참고 2차 성장을 하세요..
어떤 파트든... 빡센 시기는 다 다르다고 봅니다.
영업만 빡셀리는 없어요.
그때가 그런때였던게 아닐까요.
제 아버지가 회사 운영하고계시고 집에와서 전화로 보고 받는거나 아빠랑 맨날 같이다녀서 아빠가 듣는거 다는 아니지만 거이다 듣는데 한번은 어떤분이 요즘 하는일도 없고 열심히도 안하는데 연봉올려달라했다고 돈일단 더 주고 다른 힘든 부서로 옴기고 일많이줘서 할당량 못채우게한다음에 해고 시킨다네요… 미국같으면 그냥 해고시키는데 한국은 이유없으면안된다고… 이런거 들으면 좀 잔인하네요
영상 보다보니 똑똑한 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연봉 많이 받이 받고 다니실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 목표면 사업을 알아보는 게 최선. 어차피 월급자는 자기 성과만큼 버는 건 불가능하니. 자기 노력대로 벌고 싶다면 사업만이 길. 어차피 월급쟁이는 이루는 성과의 대부분은 오너가 가져가는거.
조만간 유튜브도 떡상할것같네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중소기업은 잘나가도 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분률이 오너가 50% 이상이다???????? 에엥???????? 그럼 회사 수익 성과금으로 하나도 안주고 이익잉여금으로 회사에 존나 쌓아둠. 이게 리얼임
미쳤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건 너무 감사하다고밖에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구독 알람설정 했습니다!
중소기업인데 명절 떠값이 200씩에 상여금까지 나오고 6년차가 연봉 7천이라구요?! 개쩌네..
중소가 아니라 중견 아닌가... ㄷㄷㄷ
경력직이직이고 8년이상 근무하신 과장급 같은데요? 중소중견 중에 과장급 8~9천도 많습니다. 제가 다닌 중소~중견 두개회사 모두 그랬어요.
삼성보다 연봉이 높네요....
@@TV-qu4rp 삼성전자 어느사업부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녀석은 반도체인데 원천징수 1.2억 찍히던데요? 삼성보다 높다뇨.ㅎ 위에 말한 현직장 연봉은 성과급 포함 8~9천이고, 성과급은 등급별로 월급의 360~600% 적용되는 부분 포함입니다. 600% 받으면 9000이상 됩니다.
@@김건우-s8u 삼전도 성과급 빼면 계약 연봉은 대리기준 5천입니다만? 삼전은 심지어 명절 떡값도 없어요. 성과급 50프로 나온대도 세전 7500입니다. 아 상하반기 상여금 100프로 나오면 8000간당간당 하겠네요
저도 외국계, 대기업, 중소기업 이직 코스를 밟으면서, 중소기업 간 것이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고민을 많이 하고있는데 좋은 영상 보면서 힘 얻어갑니다.
이직 항시 준비하며 자기계발 꾸준히 하고, 부수적으로 수입이 발생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왜 중소기업으로 가신걸까요????,,,
@@yong935 큰 기업일 수록 안정성이 높지만 천장이 정해져있는데 큰기업에 다닌 경력을 기반으로 작은 기업에 가면 내가 핵심인물이 되면 대기업에서 막힌 천장을 뚫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기업 퇴사 후 스타트업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경력을 탄탄하게 쌓았다면 그런 경력자는 작은 기업일 수록 귀해서 처음 들어갈 때부터 연봉을 높게 부르기도 하고요 물론 그 기업이 여유가 있다면
대기업 직급이올라가는대 한계도있고 문도좁아서 정체되면 거진 답도없으니 좋은스타트업이나 중소가면 연봉이야 자기 나름인대 위로치고갈수는있으니까요
개발자면 스타트업에서도 처음부터 고연봉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회사 경험은 잠깐 수습만 했는데도 그러내요.
40중반인데 현재는 공기업 8년차고 그전에 건강보험가입이력상의 직장만 따졌을때 27개 업장에서 근무를 해봤지만, 물론 한달도 안다닌 회사도 있지만 이직은 내생각엔 시간낭비였다!
개인의 성향차가 있겠지만 더좋은 조건을 찾으려다 경력단절에 시간낭비의 리스크가 크고 그에따른 경제적리스크가 생기는게 더 현실적이지싶다... 잘생각해야지 돈이라던가 회사복지만을 생각하지말고 내자신의 성향을 젤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고 나이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진다는것도 계산해야한다!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인생을 들여다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너무도 느끼다보니 직장이란곳도 그냥 나의 집다음 편하게 있을곳을 찾게되더라!
부업으로 월 5백만원?! 유투버 수입??
괜찮은 부업들을 상세하게 나열하는 게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업 월5백이면....본업으로 500버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라는 생긱이 좀 들긴 하네요.
야 200벌면 공개하겠냐 자랑이지
@@두남-m8b야라니!이기 돌았나!
썸네일에 보여지길래 뭐 대단한게 있겠어? 하고 클릭했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집중해서 영상 끝까지 다 봤습니다. 늦은나이에 시작한만큼 경제적인 자유에대한 갈망이 심했는데 이 영상을보고 조금이나마 해소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음에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이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본것 같아요 저는 상위 25프로 안에 들긴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부업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상위 25% 멋져요! 새로운 부업 어서 시작하시면 좋을듯..
같은 회사에 있어도 맡은 업무에 따라 이직할때 큰도움이 되거나 안되거나 함.. 개인에 노력과 관련없음 ㅠㅠ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내 경험엔 그랬음. 정말 다양한 시나리오와 조건이 있음.. 정말 능력자인데도 망한 케이스도 있고 .. 연줄로 경력쌓아 잘 나아가는 사람도 잇고..
물론 대학교나 학벌로 들어갈수있는곳은 돈많이줍니다
근대 그렇지 않다고해서 나느망했다 인생 하며 매번 부정적인것도 웃긴거죠 ..
저도 IT업계 초봉 2400 --> 2800 --> 3200 --> 3600 이직 --> 4500순으로 쭉쭉올렸습니다 이직도안하구요
출근시간은 아침 10시 퇴근 6시 야근없고 야간작업이나 주말일할시 평일 자택근무나 쉽니다 . 근무조건도 너무 좋고 프리하고 터치도없습니다
이직한 근무도 탄력근무로 출퇴근 자유롭고 프리합니다 터치도없구요 이거가지고 어떻게사냐 하는대 솔직히 말해서 살만합니다 여유도 있구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다급한것도없고 정신적스트레스도 적으니 남을 대할때 친절해집니다 .
중소기업 5개 이직한 선배로서 팩트만 알려드리자면..크흠..
1. 진짜 중소기업은 연봉협상이 아니라 통보를 합니다. 몇프로, 10만원 20만원 등등..
2. 위 영상 유튜버는 금수저와 같이 시작점이 다릅니다. 저도 몇번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왔는데 아무리 잘쓰고 면접을 봐도 첫직장이나 학력이 달리면
뽑히기 정말 어렵습니다. 중소시작회사도 최소 매출액 500억이상으로 시작을해야 중견으로 갈수있고 중견을 5년정도는 버텨야 대기업으로 이직가능합니다.
반대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것은 매우 쉽고요.(연봉만 양보하면)
3. 빡센 중소기업가면 이력서 쓰거나 새로고침하거나..할시간 없구요..일에 몸과 맘이 지쳐서..
심지어 면접보는것 조차도 의심하고 타박하기 때문에(면접을 볼 시간을 안줌 휴가도 못쓸정도로 바쁨) 저렇게
여유있는 발언이 할수 있다면 짤려도 된다는 확신있는 사람이고 본인능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해도 됩니다.
4. 부업이요? 그런건 회사나 가정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특히 회사 생활중에 유무선등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즉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한 사람만 되는겁니다.
칼퇴근,연차사용 아무때나 가능하고,야근은 당연히없고,주말잔업없어야 가능합니다.
숨도못쉴정도로 바쁜회사에 퇴근해서 마누라랑 애 돌봐야하는데 뭔 부업을해..주식이나 깔짝대면 다행인겁니다.(타인대행이면 가능하겠네요)
5. 위 유튜버가 이직한 회사는 중소기업중에 1%가 아니라 0.01%정도 됩니다. 상여금 50%이상 주는회사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대략 70만 법인중에 500군데도 안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연봉협상은 좋좋소 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효과는 없구요. 회사가 정말 비젼이 있다면 뼈를 묻을각오로 충성과 성과를 보여서 진급을 꼭 하시고요.(무조건)
아니면 대충 묻어가면서 위 영상처럼 부업을해서 실리를 찾으시면 좋습니다.(눈치봐서 칼퇴 하급직원들 부려먹기등등)
본인 능력을 키워서 경력만들어 직급얻어 이직하면 제일좋고 대장한번 하고싶으시면 개인사업자로 제2인생 시작하는게 안정된 인생설계라고 생각하네요.
엄청난 자기노력으로인한 본인 경쟁력을 강화할수있다면 위 영상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안되는 이유를 찾는건 저도 백개는 찾을 수 있고 되는 이유를 찾는 것도 백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신 안된다고 생각하고 안하는 건 제일 쉽고
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건 어렵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겠죠? 전 어려워도 후자를 택하고 살겁니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하고 있습니다. 왕복지하철에서 인강이나 책 읽고요. 쉽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렵죠 당연히 노는갓보다. 그래도 길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의 다 맞는말이시긴한데 하나의 전제조건이 필요하겠네요.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본인이 능력치가 높아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한예로 매년 연봉협상을 하라고 하시는데 본인이 능력이 있음에도 객관적시각기준으로 연봉이 낮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기업에서 본인한테 주는 연봉조차도 높다고 생각하는 성과나 능력치라면 오히려 이때가 월급루팡 내보낼 기회다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너무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모든 구독자들이 최소한 쇼컷님정도 능력치가 있다고 판단하시는게 오판 아닐까요?)
연봉 7000인데 EPC 회사 동기들보다 많이 번다구요? 전 직장이 대기업 EPC사 맞나요?
구라에요.... 어디어디 경기 플렌트 이런 이름만 소기업 많다보니 플렌트 산업이라는게.... 뭔지도 모르죠 발에 치이는게 석사인게 대기업 플랜트 사업이고 기본연봉이 오천에서 시작하는 전문 기술직 탑급인데....몇년만 지나도 일억연봉은 그냥 달성 하는게 그 직업군인데 이걸 버리고 중소기업 영업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죠
@@아이우에오-u5i 저도 구라냄새가 좀나는데... 흠..
부업 500벌만한게 개발직외주말고 있나요 다단계도아니고... 나도좀알려주쇼 때려치고 해보게
회사 좋네요. 전 월급은 비슷한데 일단 하루에 13시간(출퇴근 시간 포함,8시~20시10분 근무) 회사에 붙어있어야 하구요. 성과금,상여금,복지수당 이딴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보니 순수 연봉으로만 계산하면 4000정도 나올려나..이것도 하루 야근 2.5시간을 무조건 해야 받는거..
이번에 주52시간때문에 유급으로 주던 쉬는시간도 다 무급으로 바꾸고...역시 XX기업.
님 정도면 평균이상 입니다~ 중요한건 정년을 다닐수 있는분위기냐가 중요하겠죠...그래서 월급박봉이라도 공무원공무원하는거죠...화이팅하세요~
같은 중소기업인데 상여 진짜 많이 받으시네요 ;;
저희는 급여에 300% 미만이거나 개인성과 높으면 위로 받는데 700-800위주로 받고 명절회비는 없네요
한수배웁니다!. 중소기업도 개인적으로 야근없는 9 to 6에 가야 규칙적인 시간이 할애되어 부업 등이 수훨할것같아 다음 회사는 6싯 마치는 회사로... 설계쪽이라 있을지 찾아보아야겠네요.
인생은 계획대로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않는다
대신 남들다하는 노력은 기본으로하고 제일중요한건 잘하는게중요
평균적인 중소기업이라면 인원 40~50명으로 매출 1000억 근처는 고사하고 100억근처면 평타입니다 매출이 저정도면 보통 제 경험상 삼성 LG급의 대기업 줄이 있는 사람이 사장이고 그런데는 정말 운좋은거 아닌이상 인맥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거기에 8시간 근무 정시퇴근을 한다? 중소기업의 판타지라고 봐야죠... 삼성에 ps 맥스 터져야 연봉 50프로 인데 거기보다 많이 준다? 눈으로 봐도 안믿길정도로 있을수가 없는일입니다 이분은 정말 바늘구멍 취업 한거에요 보통은 포괄연봉제로 연봉에 성과금 상여금 잔업수당 포함 으로 운영하는 기업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복지가 그렇게 좋고 칼퇴근하는데 사람구하면 누가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에 올리겠어요 사장 주변지인 직원 주변지인 데리고 오지... 정말 좋은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들어가기 더 힘들어요
스마트한 쇼컷님 🎉😊
현실중소의 실상과는 괴리가 많은 내용이었지만 항상 이직준비를 하라는 말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새기고 갑니다.
4년이란 시간동안 다니다 보니 저번 연봉협상(이라 부르고 통보)시기만 하더라도 이직준비 하고 면접보러 다녀오고 그랬는데 6개월밖에 안지났는데 하루하루 쳇바퀴같은 삶에 고새 적응해버렸네요..
암튼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와... 안그래도 최근 회사때려치고 싶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알고리즘 지렸구요 ㅋㅋㅋ
왜 쇼컷인지 알게되는 중요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면 이영상을 보게된 저도 운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상을 만드려고 노력 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ortcut369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 다니는 회사는 연차 쌓여도 팀장급아니면 최저시급임 ㅋ 거기에 야근 하면 1.5배 주는거 말고 없음 ㅋ진짜 2년 다되가는데 2년 채우고 나올생각임....단순 사무업무라...경력도 물경력이라 시간만 날렸음..
아무래도..사무업이면...ㅠ
무슨 직군이세요ㅜㅜ?
@@펭펭-w8c 제조업 생산관리에서 사무보조요...MES단순 입력에 수주목록 엑셀에 단순입력이요..그 외에 청소랑 심부름 시킬 때 현장 사무실 왔다갔다하는 심부름 잡부에요...
@@석총-n7n 답변 감사해요, 그럼 회사의 팀장이나 상급 관리원들은 무슨 일을하게되나요?
요즘 이직 준비하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도 많이보고 이력서 자소서 계속 쓰다보니 시행착오도 겪으니 어떻게 해야하는가 방법도 잘 알겠더라구요. 이번 영상 도움도 많이 됐고 이직에 대해 많은 공감했습니다.
아가야 10년 더 다녀보고 얘기해라. 밑에 사람 말대로 대기업 외국계 다니고 나서의 커리어가 크다.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의 복지와 발전 가능성에서 쉽지 않아.
이직 준비는 항상 해야하고 면접은 1년에 힌두번은 꼭 봐야지.
사회 초년생 직장인인데 진짜 여러 꿀팁들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맹신은 안해도, 참고는 하되, 더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발돋움이 되도록 쇼컷 형님의 말씀 잘 써먹어 나가겠습니다 ㅎㅎ
여러분 부업이 진짜 꿀팁입니다. 자신만의 돈이 들어오는 플랫폼을 구축해두면 진짜 좋아요.
혹시 부업 하시나요 ㅜㅜ
@@nodnol890 외주(간헐적) + 펀드(시드머니 활용)
@@Likitaka 외주는 스토어같은거 하시는 건가욥
@@nodnol890 아 개발일해서요 ㅋㅋ
저도 개발일하는데.. 외주는 크몽이나 이런걸로하시나요? 개인이하시는지.. 멤버가잇는지 궁금해요
영상찍을만큼 고연봉도아닌데... 너무 장황하네요
열심히 근무하고 경험을 공유하는건데. .불편하신가요? ㅋ.ㅋ.ㅋ.ㅋ
..^^ 열심히 하세요! 그만한 회사 없습니다.
좋은 콘텐츠네요.. 직장생활 10년넘게해보니 이게 정답입니다... 부업은 제2의 인생을 미리 준비하라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이 영상 하나에 인생, 연봉협상, 이직 꿀팁을 넣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서 막 넣어버렸네요..
구체적 수치들로 딱 알려주시니까 명치얻어맞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동안 제가 막연하게 하고싶다, 되고싶다고 생각했던것들은 좀 복권1등수준의 어린생각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구독알림하고 항상 챙겨보겠습니다ㅎㅇㅌ!
감사합니다! 막연하던 일들은 메모장에 써보면 의외로 간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고민 될때는 끄적거려보세요^^
저정도 인정받으려면 능력치 최대한 사용해야겠죠 회사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회사에서 나가길 봐라는것이겠죠
굉장히 도움 많이 되는 현실적인 이직 요령인데 삐딱선 타는 댓글도 많네요ㅎㅎ
전 이번 이직이나 연봉협상때 도움 많이 될듯한 영상 찾아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현명하게 30대 인생을 잘 살고 계시네요. 감탄만 연발하고 갑니다~~
현직 채용담당자로서 보기에도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와닿았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나오는 재밌는 짤들 덕분에 여러 번 웃었네요 ㅎㅎㅎㅎ
ㅎㅎ
현직 채용당한자로서 굉장히 부럽네요
무엇보다 대표 의지, 완전 공감, 비단 중소 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도 다 적용됨, 거기서 기준따져서 쉽게 안바뀌는게 대기업이고 기준없더라도 대표의지대로 유연한게 중소기업임, 이분 말대로 운이 좋은거임 그런 대표들 별로 없음, 주위를 보면 확률은 충분히 나올듯
6년만에 연봉이 거의 2.45배 올랐네요. 대기업도 하기 힘든일을 중소기업에서...사장님 최고...
저도 감사히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
ㄹㅇ ㅋㅋ 사장님이 최고지
고졸로 연봉 1800+인센티브 영업으로 입사해서 전탱터에서 일하듯이 했었는데 이직 없이 같은 회사에서 지금은 일반 사무업무 야근안하고 7500 + 성과급 500~1000 + 스톡옵션은 약 10억. 근데 내용은 다 공감 감. 배를 잘 골라타는게 중요한 듯. 그리고 부업도 좋지만 재태크가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좋은 강의네요 ㅎㅎ
저도 작년에 중소기업 다니다가
이직 마음먹고 4개월만에 엄청 좋은회사에서 오퍼받아서 연봉 1.5배 늘었어요 만족도도 훨씬높구요 ㅎ
잘 하셨어요. 회사에서 남들보다 뛰어나서 더 연봉을 받는 것보다 처음부터 대우가 좋은 회사로 가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혹시 직무가 어덯게 되나용?? 혹시 연구직도 오퍼가 오고 그러나요?? 엔지니어나 공정기술
@@인생은행복이야 네네
회사가 돈벌었다고 다 잘챙겨주는건 아니기에…. 운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ㅠ
조금은 늦은 나이로 전직해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경력 1년차라 걱정이 앞서는 요즘인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히 듣고 갑니다. 향후 5년, 10년의 방향이 조금은 잡힌 느낌이라 좋네요!
재직자 대부분은 아마 대게 연봉 협상이 아닌 통보일겁니다... 이직을 해봐야 영상에 나온 테이블 절대 못벗어남..
그렇죠. 실상은 협상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마자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회사가 변해가는게 보이면
좋아지구나 더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이 힘이되는데
절대 안변할거 같으면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지금 회사가 그래서 힘드네요...
우연히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내용 진짜x100 좋네요. 궁극적으로 근로소득으로 2~3억대 도달하는건 국내 임원 아니면 외국계가 답입니다. 계속 자기개발하고 기회가 왔을때 잡는게 좋아요.
어딜가서든 대기업을 가도 자기역량을 키워야해요 1억초반대 받는 지인들보면 항상어렵다고 합니다
능력자시군요. 직원 10명 정도되던 회사에 입사해서 6년만에 4-50명되는 회사로 성장했단건데 회사 원년맴버까진 아니어도 핵심맴버쯤 되실듯
저도 처음 들어간 회사가 산업도 전자제품 필수부품 생산 쪽이었고 영업이익도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월급 이외에 어떤 추가수당도 없더라구요 설에 상품권주는거정도..? 주말에 출근을 하던 야근을 하던 공휴일에 출근하던 무조건 최저.. 심지어 식당에 밥도 요즘 군대에서 그지처럼 나온다던 도시락수준.. 커피도 믹스커피에 얼음 얼리는것도 여직원들 담당이라면서.. 퇴사한 1순위는 상사 갈굼이 제일컸지만 대표도 밑에직원 불러놓고 1시간 동안 자기방에서 소리지르고 서류던지는 그런 회사에서 일하기싫어서 퇴사했습죠..
대표가 TRASH면 중소기업은 노답입니다. 자기 배만 불리는거죠. 잘 손절하셨어요!
이분은 주식투자를해도 잘하실듯 좋은회사 잘보시는듯 하네요~~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이미 이분은 출발선부터 남다르신거같네요.
저분처럼 성곽급을 많이 받는 중소기업을 가려면.
1. 대학 전공을 어떤것을 하느냐에 따라 진로가 바뀜 .
2. 일반사무직 보다 영업직이 확실히 성과급은 많이 받습니다.
3. 성과급을 60~80프로 줄수 있는 기업에 취업하는길~ (과연 이런 중소기업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4. 일반 사무직 혹은 기술직은 저정도의 성과급을 받을수 없다는게 현실
5. 저정도 성과급이라면 굳이~ 힘들게 대기업에 취헙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6. 부업에 관한건 접어두겠습니다.
이영상을 보신 취준생님들께 도움은 안되겠으나.
본인 스펙에 맞게(혹은 전공에 맞게) 적당한 직장에 취업하는게 가장 본인에게 맞는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뜬구름잡다가는 세월만 낭비합니다.
13년차직장인입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첫해 연봉 1800에서 시작해서 3번의 이직끝에 지금 1억 받습니다(상여금으로 1천포함) 회사가 중소이고 성장할때 들어와서 기회가 많았고 인정받으려고 개같이 일했습니다. 이제 연봉은 더 오르기 힘들것같고 (사무직+영업, 수당은 없음) 이제 40이라 인생2막 준비로 요리배우려고합니다...
하루젱일일하거 630받네 나는 3시간일하고 하루100마넌버는데
제가 딱 저 영상의 케이스인것 같아서 말씀드리네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저 영상에서 소개한 케이스도 그렇고 직업군에 따라서 차이가 큰것같아요. 인력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야 이런게 가능하거든요. 대체적으로 특별한 기술을 간진 이공계쪽이 그렇습니다. 구인은 많이하는데 그런 직군으로 경력을 가진사람이 많지 않으니, 협상에서 우위를 가질수 있거든요. 다른거 다필요없고, 수요 공급의 논리인듯합니다. 인력채용할 사람이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이런식이면 협상이 안되겠죠. 그냥 주는대로 받던가 다른데가야죠. 저렇게 연봉 높여가는게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