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니쇼님도 글코 다른 채널 유튜버분들도 보면 모두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똑같은 지점에서 불쾌감을 느끼고 비슷한 포인트에서 불호를 느끼는데 이쯤 되면 영화만들던 사람이 이걸 못 느꼈을리가 없을텐데도 꾸역꾸역 만들어낸게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이제보니 배우 인종이슈 일으켜서 재물삼아 영화가 개판인걸 방패막이 삼을려던 느낌이에요. 영화 자체가 애초에 잘뽑혔다면 배우문제는 보통 호불호의 영역으로 많이 두니까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평점과 평가가 하나같이 망가 질 리가 없죠.
주연한 배우가 진짜 작품에 대한 예우도없음 타 작품들에서 배역에 어울리려고 여배우인데 머리 다밀거나 쫄쫄굶어서 뼈다귀 같은 몸 만들거나 등등 여러 노력을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하는데 레게머리 안풀고 하는말이 자기자신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란식의 오만한 인터뷰보니 궁금해서 한번 보러가볼까란 생각도 쏙들어감...
디즈니 시리즈는 솔직히 남주는 비중을 떠나 그냥 평범하고 여주가 진짜 메인, 공주 이미지 주는 게 포인트지. 남주가 흑인이었으면, 아니면 아리엘 역을 아리아나 그란데(배우는 아니지만 예시로) 같은 공주 느낌 팍팍 주는 분을 캐스팅 하거나... 외모를 떠나서 "공주"라는 이미지를 신경을 썼었다면 좋았을 것을. 예를 들어서 김혜수, 에바 그린, 졸리 등 외모가 모두 출중하나 공주 역은 좀 그렇잖아요? 진짜 이건 인종과 외모를 떠난 이미지의 문제. +연기력
솔직히 말하면 논란의 90%는 외모임 흑인이란 것도 논란은 무조건 됬겠지만 예뻤으면 금방 잠잠해졌을거임 인어공주 역할 배우가 너무 못생김 배우중에서 못생긴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인류기준으로 못생김 한국의 미의 기준만으로 그런게 아닌건 전세계 반응만 봐도 같은 흑인들도 왜 저렇게 못생긴 애로 뽑았냐고 할정도면 말 다했지
어느 유튜버분 리뷰하신거 보니 바다영역을 다스리는 왕족인데 상어에게 쫓기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ㅋ 아니 바다구역별로 공주들이 다스리는데 상어좀 나타났다고 도망치는것도 ㅋㅋㅋ 그리고 영화관에서 본적 없지만 유튜브에서 올라온 영상으로 이미 다 본것 같에요 머리색과 얼굴색 정말 구분이 안갈정도로 똑같아서 충격 ㅠㅠ
스토리는 인어공주 원작 그대로 따온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색감칙칙하고 어두컴컴한 바닷속에 공주와 이미지도 안맞고 연기력도 안좋은 배우 섭외에다 연출이 무서웠다는 소리까지 있는데 진짜 영화가 잘 될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만든건가,.. 나는 아무리 봐도 우리가 예전부터 봐왔던 공주 인식을 바꾸기 위한 세뇌영화인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감들고 괘씸한것같아요. 돈내고 보는 관객들의 니즈는 싸그리 무시하고 지들의 정치사상주입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놓고 지들이 원하는대로 평 안해준다고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버리니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듯요. 어디 감히 지들 뜻대로 세상사람들을 쥐락펴락 조종하고싶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기업이 소비자를 가르키고 교육시키려드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그저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라임오렌지나무그건 좀 경우가 복잡한데 대통령 혹은 왕족 친척이라는거는 내가 주류 부족이라는 뜻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류가 비주류 부족을 학살하는 일이 잦아서 그들에게는 필요한 어필임. 한국도 오만가지 왕족 양반출신 성씨들이 넘쳐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됨. 한국도 일제시대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나라가 혼란하면 짝퉁 양반이 생기는데 아프리카의 많은나라들은 내전중임 그래서 신분 세탁도 용이한편이고. 마지막으로 한국이나 자기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일하는 아프리카인들은 보통 나라사정이 매우 복잡한 경우가 많음 우리가 먹고살기 힘든 70년대 80년대 파독 광부나 간호사 같이 외국가서 나가서 일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이기도하고 사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극동아시아인 한국까지와서 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주 바닥은 아님 우리나라 파독할때 선정기준을 되돌아보면 이해될것임 하다못해 중개료라도 내야하니까.
완전 공감하고, 나 솔직히 피오나 공주 실사판이 이번 흑어공주보다 나을것 같단 생각했음. 피오나는 좀 귀엽기라도 했는데, 이번 흑어는 진짜 무서운 느낌, 생선도 무슨 아귀 같은 거 떠올랐었음. 그리고 인종이랑 아무 상관없음, 할리베리나 제시카 알바 같은 흑어였으면 절대 아무 문제 없었을 거임.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걔라서 망한 영화인데, 트랜스포머 여주 사진보고 그냥 헐리웃 다 포기함. PC충이 인류 문명 말살과 정치 퇴보의 주범임.
영화 나오기 전엔 모두가 캐스팅으로 깠지만 영화가 나오니 대부분이 캐스팅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 ㅋㅋ 사실 이 영화는 진짜 심해를 표현하려던게 아니었을까? 심해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곳이 어두운 줄만 알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뭐가 많듯이 이 영화도 보기 전까진 어두운 것만 보이다 막상 보면 뭐가 많은 그런 영화 ㄷㄷ
실사 인어공주를 보지는 않았지만 에리얼이 하얗지 않더라도 별 생각은 없었음. 왜냐하면 어차피 인어는 상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한 인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문제라면 그걸 뛰어 넘는 뭔가가 있었어야 했음. 근데 영화 자체가 쉣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 PC가 그럼 그렇지.'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음.
베일리는 배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연기로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고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는 거죠 그래서 살을 뺸다거나 찐다거나 근육량을 늘리거나 불편해도 수염을 기른다거나 여자여도 머리를 박박 민다거나 등의 외모적인 피 나는 노력과 캐릭터의 특징을 연습하고 공부하는 노력이 합쳐져야 관객들은 감동하고 몰입하고 박수 치는 겁니다. 근데 베일리는 인어공주 역할을 하면서 그냥 본인 베일리를 보여줬어요 인어공주를 연기 할 마음이 아예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력도 형편 없구요 몰입도 전혀 안됐습니다. 대걸래짝 같은 머리만 기억 깊숙히 박혔네요 베일리가 물에서 나오면서 머리 뒤로 넘기는 인어공주 시그니처 장면은 ... 진짜 대걸래라는 표현 말고는 표현 할 방법이 없을 만큼 끔찍했습니다. 이번 인어공주는 형편없는 감독과 형편없는 배우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을 아주 잘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마녀가 왕자 꼬시러 육지로 나올 때 찐 인어공주 등장합니다 ㅋㅋ
이정도 되면 디즈니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흑인들이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면 안된다는걸 프로파간다하고있다고 의심이 된다......
이번에 보니까 디즈니가 일부러 흑인을 혐오하게끔 영화를 만들어서 인종차별을 부추기는 의도를 안보인다고 할수 없음…
프로파간다 : 정치적 선전 , 광고
@@geonmin 비욘세가 밀어준게 맞음. 이미 비욘세는 지 딸을 겨울왕국 엘사 실사판 주인공으로 만들려고 준비하는 중임
마일즈 모랄레스의 스파이더맨 처럼 개연성과 납득할만한 서사가 없으면 시도하지도 말 것
할리베일리 인어공주가 2시간 30분 동안 짓는 표정보다 그거 10분 동안 설명해주는 소니쇼 표정 바리에이션이 더 다양했음
ㄹㅇㅋㅋㅋ 심지어 더 이쁜 표정임ㅋㅋㅋㅋㅋ
=할리베일리 ㄹㅇ 표정변화 없음 보자마자 얘다 이랬다면서 연기못한다는얘기 수두룩빽빽임ㅋㅋㅋㅋㅋ
영화 비판하면 무조건적으로 PC를 모르는 미개한거 취급하는 가불기 쓰는게 제일 역겨움....이미 미국에선 기사로도 나올정도로 너무 가불기 시전함; 게다가 누구보다 동양인 차별을 제일 심하게 하는놈들이 영화 비판하면 차별주의자 취급하고 씁 ㅋㅋㅋㅋ
뭐만하면 PC거리는것도 지겨운데? 세상은 변하고 있음;
@@뭐하세요님들 좃같이 변하니까.
@@뭐하세요님들 어떻게 변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어린아이가 "인어공주 아니야 괴물이야"한 이유가 있음 어린아이는 거짓말 못함
그말한 아이도 흑인아이
지금 소니쇼님도 글코 다른 채널 유튜버분들도 보면 모두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똑같은 지점에서 불쾌감을 느끼고 비슷한 포인트에서 불호를 느끼는데 이쯤 되면 영화만들던 사람이 이걸 못 느꼈을리가 없을텐데도 꾸역꾸역 만들어낸게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이제보니 배우 인종이슈 일으켜서 재물삼아 영화가 개판인걸 방패막이 삼을려던 느낌이에요. 영화 자체가 애초에 잘뽑혔다면 배우문제는 보통 호불호의 영역으로 많이 두니까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평점과 평가가 하나같이 망가 질 리가 없죠.
디자니식 인종평등임. 함정 오지게 파놓고 싫어하면 "넌 인종차별주의자!!" 이딴식임
2년만 배에 힘딱주고 참으면 다시 우리가 알던 정상인 세상이 돌아온다..좀만 참자
배우만 안됐음... 인신공격이 상상을 초월하던데, 개인을 방패 삼은 느낌
@@오팔-r3v 근데 배우도 여전사라.... ㄹㅇ 키보드 여포라 애초에 배우에 대한 여론이 안좋았음
다들 저 지점을 이야기 하는거 보면 쇼크 포인트는 맞는듯
이와중에 소니쇼 이야기 리뷰 해주면서 변하는 표정이 에리얼보다 더 다양한 건 안 비밀
소니가 표정연기가 더 좋은건 스포....
주연한 배우가 진짜 작품에 대한 예우도없음
타 작품들에서 배역에 어울리려고 여배우인데 머리 다밀거나 쫄쫄굶어서
뼈다귀 같은 몸 만들거나 등등 여러 노력을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하는데
레게머리 안풀고 하는말이 자기자신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란식의 오만한 인터뷰보니
궁금해서 한번 보러가볼까란 생각도 쏙들어감...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있는 그대로 평가해 줬는데 인종차별이라고 하죠 ㅎㅎㅎㅎ
그냥 디즈니라는 대형스크린에서 본인(흑인)을 내세우고 싶었다 이거임(자기PR이 진짜 목적)
그러니까 원작에 대한 최소최소한의 배려도 원작팬들도 안중에도 없는 ㅈㄴ이기적인 ㄴ
이래놓고 원작팬들이 팩트를 짚어주면 카메라앞에선 즙짜고 뒤에선 랩하는게 역겨움ㅋㅋ
어? 레게머리는 감독이 시켜서 했다고 하던데..??
그걸 레게머리 하는시간도~그리고 엄청난 비용도 들었다고..;;
2억인지 그 정도 들었다고 하던데 그걸 자랑스레 떠드는것도 벙짐
@@bookblack4855
감독이 시킨건 아닌듯..그 머리 하는걸 반대를 안한거고.. 헤어담당한 사람이 인터뷰에서 그 머리 만드는데 12-14시간 걸렸답니다. 너무 무거워서 일부 장면은 CG도 쓰고
상어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벤허 레이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영화평론가보다 더 영화평론가 같은 평을 트수들의 언어로 순화시켜주는 우리 코방장
비쥬얼이 딱 뒷골목 깡년이지 ㅋㅋㅋ 공주는무슨
영화평론가(영화돈받고가)
순..화..?
바다에 '흑'색이 많은 이유가 있지 ㅋㅋ
아 이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원작에도 목소릴 잃었지만 미모로 왕자를 사로잡았는데 목소리도 이쁜마녀를 어떻게 이기는거냐
(물리)
디즈니 시리즈는 솔직히 남주는 비중을 떠나 그냥 평범하고 여주가 진짜 메인, 공주 이미지 주는 게 포인트지. 남주가 흑인이었으면, 아니면 아리엘 역을 아리아나 그란데(배우는 아니지만 예시로) 같은 공주 느낌 팍팍 주는 분을 캐스팅 하거나... 외모를 떠나서 "공주"라는 이미지를 신경을 썼었다면 좋았을 것을. 예를 들어서 김혜수, 에바 그린, 졸리 등 외모가 모두 출중하나 공주 역은 좀 그렇잖아요? 진짜 이건 인종과 외모를 떠난 이미지의 문제. +연기력
공주라는 이미지면 이쁜사람으로 캐스팅하던가 좀ㅠㅠ
아리팬으로 말하자면 아린 가수데뷔가 아닌 배우데뷔를 먼저했어요..
아리가 빨간머리로 연기했었는데 인어공주 실사화한다했을때 아리가 찰떡이라 생각했었구요..😢
@@chloe-pr9bn 예전에 시트콤같은데에서 백치미역할로 나왔던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논란의 90%는 외모임 흑인이란 것도 논란은 무조건 됬겠지만 예뻤으면 금방 잠잠해졌을거임
인어공주 역할 배우가 너무 못생김 배우중에서 못생긴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인류기준으로 못생김
한국의 미의 기준만으로 그런게 아닌건 전세계 반응만 봐도
같은 흑인들도 왜 저렇게 못생긴 애로 뽑았냐고 할정도면 말 다했지
토르 조연인 헤임달아저씨도 흑인논란있지만 연기력으로 씹어드셨는데 에일리언 이녀석은 에일리언답게 표정이 일관되었음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모습임
어느 유튜버분 리뷰하신거 보니 바다영역을 다스리는 왕족인데 상어에게 쫓기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ㅋ 아니 바다구역별로 공주들이 다스리는데 상어좀 나타났다고 도망치는것도 ㅋㅋㅋ 그리고 영화관에서 본적 없지만 유튜브에서 올라온 영상으로 이미 다 본것 같에요 머리색과 얼굴색 정말 구분이 안갈정도로 똑같아서 충격 ㅠㅠ
김준표
제일 공포는 에릭왕자를 잡아가려는데 신하들이 구하러 오는 바람에 바위 뒤에 숨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장면이다.
ㅋㅋㅋ 암살시도하다 실패하고 바위뒤에 숨어 기회를 엿보는 킬러 ㅋㅋㅋㅋ
스토리는 인어공주 원작 그대로 따온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색감칙칙하고 어두컴컴한 바닷속에 공주와 이미지도 안맞고 연기력도 안좋은 배우 섭외에다 연출이 무서웠다는 소리까지 있는데 진짜 영화가 잘 될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만든건가,.. 나는 아무리 봐도 우리가 예전부터 봐왔던 공주 인식을 바꾸기 위한 세뇌영화인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감들고 괘씸한것같아요. 돈내고 보는 관객들의 니즈는 싸그리 무시하고 지들의 정치사상주입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놓고 지들이 원하는대로 평 안해준다고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버리니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듯요. 어디 감히 지들 뜻대로 세상사람들을 쥐락펴락 조종하고싶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기업이 소비자를 가르키고 교육시키려드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그저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스토리 각색 한거에요. 설정도 갑자기 이번에 바꿔버리고
@@레치-t1p 각색보단 왜곡이 적절한듯..
"저건 왕자를 바라보는 눈이 아냐,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이다"
"이제 에리얼님... 아니 에리얼은 공주... 같은 게 아냐. 과거의 자신조차 잊어버린 혼돈 그 자체.... 카오스 그 자체가 되어버렸단 거다."
뽀디엠퍼러!
제목학원 릴레이 가시죠 형님들
상어의 빈틈을 노리는 원주민
에리얼이 아니라 에어리언이겠지
와 인정.... 진짜 인정
이쁜사람도 이쁜거 보고싶고
캐릭터 그대로 재현한거
그대로 보고싶어 하는게 이게
바로 쇼비지니스 근간이다.
디즈니 XXX들아....
썸넬만 보면 저건 사냥꾼의 눈빛이지 사랑에 빠진 순수한 공주의 눈빛인가 이거만 봐도 연기력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수있는듯
인어공주는 다리를 얻어 육지로 나갔어요.
하지만 아가미를 폐로 바꾸는건 계약에 없었기 때문에....
왕자를 만나기도 전에 질식해 죽었답니다 🧜🏿♀️
어린이 친구들은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전에
계약서에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자세히 읽어 봅시다 ٩( ᐛ )و
계속 물마셨다고 하네요..
@@웅-f1n 아가미가 물에서 산소를 추출하는거.......물마셔봐야 소용없음
와... 교훈까지 있는 진정한 동화.ㅎㅎㅎ
@@claid4919 ㄹㅇㅋㅋ나 치세욧 ㅋㅋ
머리에 물 채운 어항 쓰고 다녔다네요
공포 어인 영화 보고 오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소니쇼님 눈에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_=);;
코스믹 호러 컬트영화라는 장르에 디즈니가 처음 시도하는 작품이란 걸 감안하고 봐도 진짜 근 몇년사이 본 호러영화 중 TOP5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존나 무서웠습니다.
2:10 5:07 6:30 6:37 표정맛집 소니쇼 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진짜 표정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헬리 베일리는 아바타에 캐스팅 됐어야 함...따로 분쟝 안햐도 나비족 100% 재질임...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족 눈사이 먼데 ㅎ
네이티리는 이쁜데 나비족 비하 멈춰주세요
나비족 비하를 멈춰주세요
나비족 비하 멈춰!! 나비족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진짜 공감되는게.... 표정이 진짜 다 똑같음. 신나는 표정 호기심가득한표정 사랑에빠진표정 그냥 다 똑같음😢 진심... 배우를뽑아야지 가수를뽑아놓으면 뭐하냐고ㅠㅠ
진짜 노이즈마케팅의 끝을 보여준 영화라고 봄 아무런 액션도 안취했으면 첫주에 개같이 멸망했을텐데 이슈를 거하게 만들어놔서 보러가게 만들었지 ㅋㅋㅋㅋㅋ 물론 다음 작품은 포기한다라는 조건 ㅋㅋ
애초에 캐스팅만 제대로 했어도 원작이 워낙 초인기작이라 대히트하는게 당연했을 영화임. 알라딘보다 팬이 많던게 인어공주인데
@@qrchwbft5838 인어공주를 저리 대차게 말아먹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제가 아는 인어공주는 이건데... 🧜♀️ 🧜♀️ 🧜♀️
흑인들만봐도 뭐 갠찮았나부지 뭐 ㅋㅋ
@@김상원-n1v 🧌
ㅇㅇ 어그로에끌려 48만이 본거임.저중1/4은 방송 유투버나 기자등 언론계종사자들일듯
벤허에서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 참된 진실을 말하는 영화평론에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ㅎ
유튜버분들 다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애기하는게 저건 왕자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이라고 말하는데
다들 한마음 한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올 모든 실사화 작품들은 인어공주에게 고마워해야됨.
@라임오렌지나무 흑설은 이쁜 그나마 이쁜 라틴계긴함 ㅋ
@@YelloMilk 그...어벤져스 닉퓨리 닮으셨던데요
@@willybilly00 사진마다 편차가 개크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앞으로 나올 실사화 작품들이 인어공주 같은 행보를 걸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안일하네
이때다 싶어 실사영화 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리머들 다들 리뷰하는데 공통점인게 바다색이 너무 어둡다하는것과 무섭다라는것이 공통점임
지나가던 사람인데 진짜 구구절절 다 동감임. 디즈니 어디까지 망가지나 한번 해보자. 내년에 백설공주라고 하면서 '흑설공주 + 왕자 없음 + 일곱 난쟁이 없음 + 왕비 갤 가돗'도 나오는데 아주 뭐 어디까지 디즈니 주가 무너지는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을듯. ㅋㅋㅋ
왕자도 없으면 대체 누가 있는거임..?
레즈물 찍나??
@@waymilky2483 남자는 나오는데 왕자는 아니라고 함
@@waymilky2483 이번 백설공주는 남자에게 의존하지않는 강인한 주체성이 있는여성이라 왕자가 필요없다함
@@jyk3390 이 답글 보고 나니 백설공주도 ㅈ망한다에 내 꽈추를 걸 수 있을듯 ㄹㅇㅋㅋ
레게머리 풀으라니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며 끝까지 밀어붙인 흑어..
사람들은 에리얼을 보고 싶은거지 할리 베일리를 보고 싶은게 아니란다. 그래놓고 왜 X맨 스톰을 노리니?
주제를 알아야지
따로 돈 들여서 영화에서 한거라던데 뭔가 진실이지
@라임오렌지나무그건 좀 경우가 복잡한데 대통령 혹은 왕족 친척이라는거는 내가 주류 부족이라는 뜻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류가 비주류 부족을 학살하는 일이 잦아서 그들에게는 필요한 어필임. 한국도 오만가지 왕족 양반출신 성씨들이 넘쳐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됨. 한국도 일제시대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나라가 혼란하면 짝퉁 양반이 생기는데 아프리카의 많은나라들은 내전중임 그래서 신분 세탁도 용이한편이고. 마지막으로 한국이나 자기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일하는 아프리카인들은 보통 나라사정이 매우 복잡한 경우가 많음 우리가 먹고살기 힘든 70년대 80년대 파독 광부나 간호사 같이 외국가서 나가서 일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이기도하고 사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극동아시아인 한국까지와서 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주 바닥은 아님 우리나라 파독할때 선정기준을 되돌아보면 이해될것임 하다못해 중개료라도 내야하니까.
자신을 구해준 존재의 실루엣을 본 후 원주민에게 건져져 납치 당했다고 생각 안하고 사랑에 빠진다는 전개는 초억지 로맨스 ㅋㅋㅋㅋㅋ
원주민아니야 원주민은 인간이잖아
에일리언이라고
외계인에게 납치되는 SF공포스릴러
추가로 영화속에서 사랑이 빠지는 게 아니라 (세이렌의 노래)로 매혹해서 빠지는 사랑이라 사랑이 아닙니다.. 그냥 조정하는 거죠.. 세이렌은 추가로 일종의 몬스터입니다.. 결국 인어공주가 아니라 세이렌공주 스릴러 영화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 모름?ㅋㅋㅋㅋㅋ
@@강아지-0 신화에서 세이렌은 미모의 인어입니다
괴수처럼 생긴건 독수리 형태인 하피입니다
@@jye0421 원래 세이렌은 반인반조였습니다.
후대에서 인어의 모습으로 바뀐거에요...
프레데터가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정둔가 했는데 영상보니까 마지막쯤엔 에일리언 같기도 ㅇㅇ
직설적이고 터프하지만 겁없고 솔직하고 직관적인 리뷰다 에헴하며 전문가인척 하는 겁많고 위선적인 평론가들을 무덤으로 보내버렸다
소니쿤의 영화 설명을 너무 잘해서 이미 영화 다 본 느낌이네요 ㅎㅎ
극장에서 영화를 본 아이들이 울면서 나온다는 전설의 다크판타지 무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디즈니 인어공주의 완성은 소니쇼의 관람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아까워서 안봣는데 스포 시원하게 해줘서 속시원하면 ㄱㅊ
돈많아도 안봤을거지만 개추
완전 공감하고, 나 솔직히 피오나 공주 실사판이 이번 흑어공주보다 나을것 같단 생각했음. 피오나는 좀 귀엽기라도 했는데, 이번 흑어는 진짜 무서운 느낌, 생선도 무슨 아귀 같은 거 떠올랐었음. 그리고 인종이랑 아무 상관없음, 할리베리나 제시카 알바 같은 흑어였으면 절대 아무 문제 없었을 거임.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걔라서 망한 영화인데, 트랜스포머 여주 사진보고 그냥 헐리웃 다 포기함. PC충이 인류 문명 말살과 정치 퇴보의 주범임.
1:46 프레데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긴 함ㅋㅋㅋ
프레데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 불쾌한 골짜기가 어디서 기인했는지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일리언에서도 뭔가 부족했는데 대체 뭐가 부족한거지 고민했는데 프레데터에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진짜 정확해......
나도 나도요 프레데터 무릎탁
ㅋㅋㅋㅋㅋㅋ 요새 심심할때마다 인어공주 리뷰 보고있는데 이분도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히 핵심을 찌르넹.... "저는 그냥 잘생긴 왕자님, 공주님 보고 싶얼을 뿐이에요"...
심지어 물에서 나와 머리를 넘기는 장면은 머리카락 때문에 불가능해 cg로 만든 장면이다
여주가 직업을 마녀로 바꾸고 이름을 칼립소로 개명하고 에릭왕자가 플라잉 더치맨호의 선장으로 전직하고 이름을 데비 존스로 개명했다고 하면 세계관 크로스오버 ㅇㅈ
4:07 소니쇼님은 벤허가 생각나셨나요? 전 한문철 TV 레전드가 생각났습니다 허허
7:54 오은영 박사님과의 상담이 절실히 필요해보임
내가 본 인어공주 후기 중에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스키 도 웃김
한국버전으로 치면 춘향전 실사화하는데,한국의 다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노래는 잘하지만 연기한적도 없는 못생긴흑인혼혈가수를 춘향이로 주연시키고 거기에 걸스캔두애니띵하면서 이몽룡이 어사로 나타나서 변사또 참교육시키는 장면도 춘향이가 사실 난 임금의 비밀지령을 받은어사였다면서 변사또무리를 혼자서 다때려눕히는 액션활극을 만든거랑 마찬가지 그러고 비판하면 인종차별외모차별 여성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거랑 똑같죠 어휴 한국버전으로바꿔놓고 생개하니깐 진짜 어질어질하네요ㅠㅠㅋㅋ
별로 안궁금했는데 후기 보니까 개웃겨서 보고싶어지네ㅋㅋㅋㅋ 이걸 노린건가? 코미디 공주
감독이 이걸 노리고 메가폰잡은걸수도~~ㅋㅋㅋㅋ
바이럴 개고수였던거임
인어공주가 숨어서 왕자를 쳐다보는데...
먹잇감을 찾는 한마리의 암사자 느낌이었음.
막줄이 핵심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이쁜 공주와 잘생긴 왕자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기대한 거지
즈그들의 개똥 pc철학을 보고 싶은 게 아니다
리뷰 겁나 재밌게 하시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되겠어요
왜 공중면 무조건 이뻐야되냐는 디즈니의 작품ㅋㅋㅋ
근데 이거 후기 보니까 꼬맹이들 무섭다고 울고 막 그랬다는 후기올라오고 난리던데ㄷㄷㄷ
아니 인어공주 영화를 어떻게 만든겨?
편집자님이 비교 영상 옆에 친절하게 올려두신 원작 에리얼이 마차 모는 씬은 귀엽네요. 진짜 순진한 애가 마차 모는 느낌나고..
한국 젊으신분이 시원시원하게 미국인들의 에리얼을 보는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네요. 감독도 프로두서도 말씀하신것 처럼 괴물영화처럼 세팅이 되어서 누가 에리얼에 케스팅 됐어도 연기 잘해도 영화가 성공 못했을겁니다.
표정 하나라는건 연기로도 준비가 안되어있었다는 거네요😂
연기자라면 자신이 연기할 캐릭에 빙의되어 그 캐릭처럼 행동을 해야 하는데 자기 본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으니
원래부터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던 배우로 알고 있어요..
영화 나오기 전엔 모두가 캐스팅으로 깠지만
영화가 나오니 대부분이 캐스팅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 ㅋㅋ
사실 이 영화는 진짜 심해를 표현하려던게 아니었을까?
심해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곳이 어두운 줄만 알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뭐가 많듯이
이 영화도 보기 전까진 어두운 것만 보이다 막상 보면 뭐가 많은 그런 영화 ㄷㄷ
크루엘라/말레피센트/조커 처럼 얼술라에 포커스 맞힌 빌런 영화 만들었으면 차라리 재밌었을듯. 다크한 분위기가 어울리기도하고.
캬 영화후기 영상 반응 좋네요
실사 인어공주를 보지는 않았지만 에리얼이 하얗지 않더라도 별 생각은 없었음.
왜냐하면 어차피 인어는 상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한 인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문제라면 그걸 뛰어 넘는 뭔가가 있었어야 했음.
근데 영화 자체가 쉣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 PC가 그럼 그렇지.'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음.
1시간 넘는 리뷰 10분으로 줄여주신 편요님 감사하다😊
진짜 마지막 말...극공감임.
그냥 왕자님 공주님 보고 싶었을 뿐이야...
내가 느낀거 고대로 다 애기 하시네 ㅋㅋㅋㅋ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ㅋㅋㅋ
캐스팅에 외모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영상에서 인어공주 표정을 몇번 따라하는데 예뻐서 막상 의도한 그 느낌이 안살아남 ㅋㅋㅋ
아 그림 그릴때마다 빵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짱나는게, 디즈니에서는 이걸 지금 성공했다고 본데요. 보는 사람은 많은데 별점테러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너무 욕만하니깐, 에이 설마?? 이런느낌으로 궁금해서 보러가는건데... 이걸 성공했다고 기사나오는거보면 진짜...휴...
자기네들도 찍어놓고 망했다 생각했나보네요.
인어공주에서 끝났으면 좋겠지만 아직 백설공주가 남아있....
흑설(탕)공주?
??? : 아직 한발(흑설공주) 남았다
백설공주역은 라틴계인 [레이첼 제글러]
메인 빌런 왕비,마녀역은 [갤 가돗]
영화 시작하고
왕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마법의 거울 "왕비님이 제일 예쁩니다"
이러고 끝나야 하는 영화 입니다
우왕 소니쇼님, 이 영상 FM코리아 화제 게시판 포텐갔어요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생각한 디즈니의 바다 속 안다다씨는 아바타2에 나오는 그 화사하고 청량한 느낌에 맑고 웅장한 느낌이였는데ㅋㅋㅋ리뷰나 트레일러같은거보면 그냥 물없는 허공에 둥둥 아니면 무슨 심해 다큐멘터리 배경임ㅋㅋ
08:27 이 표정 영화 안보고 예고편만 봤는데도 무슨 표정인지 알 것 같음 ㅋㅋㅋㅋ
뭐가 어쨌든 원작 팬이나 디즈니 팬들의 니즈는 그냥 '진짜' 인어공주처럼 물거품으로 변해버렸네..
영화는 억지 교육용 자료가 아니라 상품인 동시에 엔터테인먼트고 예술품인건데 세 가지 가치 모두 싹 무시했어ㅜ
게다가 원작도 있는거에서 이러니 참..
으흐흐흐흐흐 소니쇼님 영화리뷰 개 재미있네요!
애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건데 어른들이 봐도 놀라거나 무서운 장면이 있으면 당연히 애들이 울지ㅋㅋㅋㅋㅋ
진짜 영화계의 신호등 치킨이다
누가 봐도 별론데 리뷰하려고 보고, 그 리뷰 듣고 역으로 궁금해져서 보고ㅋㅋㅋㅋㅋ
어제 미국에서 영화보다가 아이가 괴물같다고 해서 그말들은 흑인관객이 난동 부렸대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바다색감이랑 전체적인 분위기만 좀 밝았어도 훨씬 보기 좋았을듯 마녀나오는신만 어두우면되는데 왜 다 어둑어둑 하게 만들어논건지..
어떤 느낌이냐면 190kg 초고도비만 사람이 그 상태 그대로
높이뛰기 국가대표로 뽑힌다는 스토리의 영화 보는느낌
아니면 190kg 사람이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웨어 광고모델이 되는거예요
이상하다고? 그건 pc하지 못한거예요 라고 말하는거죠.
“때낀 수족관을 닦는 기분이었다”
라는 평을 남기신 평론가 말이 떠오르네요
아. 인어공주 알고리즘으로 들어 왔는데.. 표정연기 엄청 이쁘시네요.
인어공주는 소니쇼님이 더 어울리실듯...
베일리는 배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연기로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고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는 거죠
그래서 살을 뺸다거나 찐다거나 근육량을 늘리거나 불편해도 수염을 기른다거나
여자여도 머리를 박박 민다거나 등의 외모적인 피 나는 노력과
캐릭터의 특징을 연습하고 공부하는 노력이 합쳐져야 관객들은 감동하고 몰입하고 박수 치는 겁니다.
근데 베일리는 인어공주 역할을 하면서 그냥 본인 베일리를 보여줬어요
인어공주를 연기 할 마음이 아예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력도 형편 없구요
몰입도 전혀 안됐습니다.
대걸래짝 같은 머리만 기억 깊숙히 박혔네요
베일리가 물에서 나오면서 머리 뒤로 넘기는 인어공주 시그니처 장면은 ...
진짜 대걸래라는 표현 말고는 표현 할 방법이 없을 만큼 끔찍했습니다.
이번 인어공주는 형편없는 감독과 형편없는 배우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을
아주 잘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마녀가 왕자 꼬시러 육지로 나올 때 찐 인어공주 등장합니다 ㅋㅋ
소니님의 설명과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고맙다 따봉니쇼야! 대신 인어공주를 봐줘서
다들 영화평들이 비슷 비슷 왕자를 몰래보는 모습이 꼭 먹잇감 노리는 표정 같아 무서웠다고 ㅋㅋㅋ
워낙 말이 많아서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 애초에 노이즈 마케팅이 전략이었나ㅋㅋㅋㅋ
영화 만듬새가 너무 형편이 없어서 배우 재물삼아 노이즈 마케팅 한거다라는 의견이 외국 레딧에서 조 차 나오는 상황ㅠ ㅋㅋㅋㅋㅋ 전세계 사람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불호를 느끼는 지점과 감상 포인트가 똑같음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기에는.....cgv관람이 45만밖에....
너가 알바 아니냐? ㅋㅋ 정상적인 사람은 안 보고 싶다는 생각 들텐데
@@claid4919 디즈니라는 걸 생각하면 그거 개못한거임ㅋㅋㅋ
@@dicodus5145 오히려 지금의 디즈니인데 45만씩이나 봤다는게 놀랍긴하죠 ㅋㅋ
주접은 아닌데 소니쇼가 에리얼로 영화에 나왔어도 현재 인어공주보다는 좋은 평가 들었을거 같음.
ㅋㅋㅋ 컨텐츠를 위해 희생한 방장께 심심한 위로를 ㅋㅋㅋㅋ
여기에서 외모는 중요치 않다 한 ㅅ끼들 살면서 그런말 한 ㅅ끼들 다거수해라 7:02 진짜 안중요해? 7:44 진짜? 정말로 안중요해?
요즘 인어공주실사화 리뷰가 개그프로보다 잼잇닼ㅋㅋㅋㅋㅋ
제일 재밌는 후기였어요 ㅋㅋㅋㅋ
0:50 정보) 코니쇼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드러기가 난다
소니쇼는 스윗해..ㅠ 수고하셨어요
인어공주와 소니쇼의 공통점
1.양지로 나서기 위해 음지에서 올라옴
2.여자임
그어떤 평론가보다 팩트에 근거한 사이다 후기 ㅋㅈㅋㅋㅋㅋㄱ
방장 중간중간에 에리얼 연기하는거 진짜 개똑같아서 오버랩 지림
드레드 머리 에리얼이 역광에 머리를 날리는 장면은 흡사 프레데터를 보는 듯 했다
마차씬은 마치 벤허의 전차 경주를 방불케 했다
우르슐라와의 전투씬은 캐리비안 해적 DLC + 판의 미로 분위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
트위치 공주님이 놀랬으면 인정이지
너무 웃겨서 여러번 돌려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한마디로 인어공주 괴물이 인간 왕자 사냥하는 내용이라 보심됩니다
너무 설득력 있는 리뷰입니다 ^^
5:41 ㅋㅋㅋ 남친이랑 분노의질주 보러갔는데 예매율 너무 높아서 시간붕떠서 둘이 뭐볼까하다가 슈퍼마리오랑 가오갤은 이미봤고
볼게 진짜 없어서 일본영화 뭐 새로개봉한거 보려고했는데 시간안맞아서 억지로 인어공주를 보게됨...
둘디 그거 "억지로"보고나서 10분뒤에 분노의질주 볼준비로 커피샀는데 상영관 입장해서 앉아서 저멘트 딱나옴 ㅋㅋㅋ
영화보기전에 생각나서 열받는다고 ㅋㅋㅋㅋ
9:02 이번 감독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인어 나오는 4편 감독입니다.
그리고 그 영화도 답없이 어둡죠.ㅋㅋㅋㅋ
소니쇼의 인어공주 관람으로 디즈니의 PC 애호가 1초 연장되었습니다
소니쇼 열받으니까 일진 느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어공주 리뷰 본거중에 제일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롭 펄먼 감독이 자기보고 만들라고 한 게 인어공주가 아니라 캐러비안의 해적 새 시리즈인줄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 조니 뎁 안나오는 시리즈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만든 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