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오 과연 브레이커 1각때는 글러브끼고 2각때는 맨손보여주는게 원인치 펀치를 보여주기 위함이였네요. 그럼 차라리 브레이커가 전체적으로 다단히트라는 느낌이 큰데, 종이 소환되고 브레이커의 주먹이나 신체를 확대하는 연출로 궁극의 한방인 원인치 펀치를 날리는걸 강조하면서, 종이 밀려나는게 아니라 그 파동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형식이면 훨씬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와 그래도 서림님은 종이 무협 장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네. 대뜸 에밀레 종 이러는 사람들은 아예 무협 감성이 없는 사람들이니 무시하면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아쉽기는 함. 차라리 무협에서 나오는 내가중수법이라는 느낌으로 일인치 펀치로 친 위력이 종은 지나치고 종 반대편이 터지면서 종 너머의 사람들을 다치게 만드는 식으로 표현하거나 서림님 말대로 아예 다 부숴져서 날아가는 식이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진짜 브커는 종을 거대한 산이나 3중 나생문으로 바꿔 촌경으로 그걸 부숴 버리는 컨셉으로 하거나 종을 없에서 촌경에 클로즈 업 한 다음 디트 2각처럼 반전 효과 줘서 임펙트를 주거나 아니면 촌경 1타에 차원에 금이가 버리고 2타에 거대한 무언가가 부셔지는 소리와 함께 차원이 박살나 버리는 효과를 주거나 아예 촌경 컨셉에서 어퍼컷 컨셉으로 변경하고 드볼 손오공의 용권처럼 엄청난 풍압으로 임펙트를 주는것으로 변경하면 괜찮아 질듯 한데 지금은 너무 짜쳐.....
도화가 유저인데, 솔직히 바드의 피아노나 브커의 종치기, 워로드의 붕쯔붕쯔 생각하면 잘 뽑혔다 생각합니다. 다만, 서림님이 언급한 것처럼 일단 무기가 붓이고 공격 모션들도 먹물이니까, 무협풍스러운 몽유도원 같은 분위기를 원했는데… ※ 코디도 컨셉 맞춰 '야망의 첫걸음' 외에 딴거 입혀본 적 없음 내 캐릭터가 초각성기 쓸때, 얼굴 한번 클로즈업하고 꽃밭에서 뛰논다 생각하니, 이미지 매치가 안돼!
도화가 일반스킬은 무기인 붓으로 먹물을 써서 그린게 움직인다는 느낌이지만 보통 훌륭한 그림을 평가할때 살아 움직이는듯 또는 현실감이 느껴지는듯 하다고 하는걸 각성기 혹은 초각성기는 먹물 외의 색을 넣음으로써 표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바드를 비롯한 실린은 아쉽게 생각하는것이 실린 스토리상 선조의 영혼을 이어받는다는 설정이 표현된게 아직도 거의 없습니다. 이번에 소서한테 조금 표현된게 아닐까 의심되는데요, 차라리 바드한테 연주하는중에 엔비스카가 보호 해주는듯한 모습을 넣었다면 어떨까 생각했고요, 브레이커는 천문격파를 더 멋지게 표현한게 더 큰 무언가를 치는걸 표현했던거 같지만 부숴지지않아 아쉽다는건 동의합니다.
각 직업 초각성에 관한 히스토리 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영상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공론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중인 스카우터 유저입니다. 현재 저희 클래스 일동은 저희 컨셉을 블래스터 클래스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블래스터의 이미지는, 각종 중화기, 보조 수단으로서 터렛 등을 활용하여 막강한 화력을 퍼붓는, 버스터콜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의 클래스였습니다. 그리고 스카우터는, 드론을 활용한 택티컬한 합동 전투, 그리고 로봇/슈트를 소환하여 합체하는, 흡사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전투 스타일이 핵심적인 클래스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갑자기 블래스터가 스카우터도 못 소환하는 헐크 버스터를 소환하여 포격을 퍼붓고 있고, 정작 스카우터는 어디서 유래된지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빔이 잠깐 쏟아지고 끝납니다. 단순히 초각성기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고 불평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근본적인 문제는, 스카우터라는 클래스가 인구 수가 적어서 관심이 적다는 게 아닌, 스카우터라는 직업이 만년 깔개 직업이라서 패치도 못 받고 있다는 게 아닌, 버그투성이라서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것도 아닌, 직업의 근본이자 정체성인 부분을 모조리 타 클래스에게 빼앗겨, 이제 정체성마저 거세당한, 수년 간 플레이해오던 유저들도 새로 진입하는 뉴비 분들에게 우리 클래스가 어떤 클래스다... 라고 설명할 수 없게 된 점이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 직업은 로봇을 활용해서 전투를 진행하는... 근데 그 로봇은 블래스터가 초각성기로 소환하던데요? 블래스터는 로봇 소환에서 파라 궁마냥 엄청난 미사일 세례를 퍼붓던데요? 맞습니다. 이제 스카우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의 컨셉을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히스토리가 얽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유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컨셉은 실패한 컨셉이고, 직업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방향 만큼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론화에 힘을 보태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래스터 물고 늘어지는거 참 역하네 블래스터 오베때부터 했는데 헤비워커 각성기 내달라는 요구는 2018년부터 있었고 그래서 포강이 포탑, 메카닉 소환으로 방향 잡은거고 애초에 블래스터 2각 나올때 웃음거리인 밥통 받을 때 되려 폭팔, 폭격 컨샙을 스카우터가 융단폭격으로 받아갔는데 좋다고 여태 쓰던거 아님? 3년 내내 아무 말 없이 잘 쓰다, 심지어 스카 초각성은 미리 다 보여준 상태였는데도 이제와서 옆집 초각성 보고 남의 떡이 커보이니깐 컨샙이 어쩌구 우기니깐 참 할말이 없네
아무리 생각해도 왜 종이 밀리는 연출을 표현했는지 잘 모르겠다. 처음 종이 떨어지고 반장자세를 취한 왼손에 기가 모여 정권을 지르면서 종이 찌그러지고 더 강한 기운을 모아 오른손으로 2타를 치면서 종이 밀리는데 무협물에서도 못 본 연출인거 같다. 일반적으로 무협물에서 종, 바위, 금강석이나 격세석에 내공을 담아 촌경을 쓰면 - 전면은 멀쩡하지만 후면이 터져나가거나 - 후속타를 통해 해당 물체의 내부를 진탕으로 만들거나 - 특히나 종의 경우 종 내부에 사특한 것들(잡념이든, 요괴든 부정적인 것으로 묘사되는 것들)에 강한 타격으로 종소리를 울림으로서 소멸시킨다. 그런데 1타로 종을 찌그러트리고 2타로 그 종을 밀어 피해를 준다? 왜??? 1타보다 더 강한 기운을 모아 2타를 날리는데? 생사경의 고수다운 내공 컨트롤로 종을 밀어내나? 허공섭물을 쓰는건가? 클래스 명도 "브레이커"아닌가. 다소 1차원 적이더라도 깨부수는 연출이 직업명과 연결되는 것이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브레이커 클래스 두 직업각인의 아덴구슬이 가득 차면 용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2각 천문격파시 천문에 4방신의 문양을 부숨으로서 그들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황룡의 암시. 아덴기 사용시 대놓고 용 문양이 바닥에 뜬다. 굳이 인파이터의 젠더락 클래스라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용을 활용한 연출도 충분히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종을 사용한 연출? 글에서는 도교와 불교등의 의미를 찾아 좋게 해석하려 했지만 브레이커와는 연관짓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천명을 움켜쥔다느니 수라의 길을 걷는다느니 어찌보면 교리를 거스르는 행위 아닌가. 디아블로의 종을 사용한 스킬 움짤을 보니 그대로 가져왔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어 개발진에게 아쉬운 마음이 든다.
진짜 동감, 안키우는 캐릭이긴 하지만 단순 종이 밀리는 설정은 초각성 스킬 치고는 너무 짜치다고 생각하네요. 기존 각성기 컨셉이 무형의 천문 생성하고 순간적으로 타격을 하는건데, 종이 아니라 사신수의 각인이 새겨진 거대한 문을 소환하고 터지는 이펙트가 훨씬 커지는게 어땟을까라고 생각하네요. 종을 포기 못하겠다면 종을 폭파시키던가 혹은 종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음파가 쫘악하고 퍼지는 (일리아칸 레이드 1관 잡몹 구간에서 나오는 종소리같이) 그런 연출을 하는게 어땟을까 싶음
![[로스트아크] 초각성의 의미, 드디어 '일곱 신이 남긴' 퀘스트 등장!](http://i.ytimg.com/vi/slqbnS_4SUc/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초각성의 의미, 드디어 '일곱 신이 남긴' 퀘스트 등장!](/img/tr.png)
![[로스트아크] 드디어 공개된 전직업 초각성ㄷㄷㄷ](http://i.ytimg.com/vi/_K9cKaoyEb0/mqdefault.jpg)
![[로플릭스#2] 스킵했다면, 이 영상으로 스토리 정복! 전대륙 요약정리](http://i.ytimg.com/vi/uVTQZoRffcg/mqdefault.jpg)
00:00 리퍼(오프닝) 베스트1
01:52 워스트 바드
04:38 워스트 브레이커
08:18 도화가 (호불호)
10:03 스트라이커 베스트 2
12:53 디스트로이어 베스트 3
15:30 블래스터 베스트 4
19:27 스토리학회 초각성
자 바드 유저는 바로 계삭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월광피아노 PPL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멘 : 내가 어둠이다.
도화가 : ㅎㅎ 난 꽃이양
개웃기네
ㅋㅋㅋㅋ초각성 개발진이 보면 좋아할 영상이네
이걸 알아준다고!? 이런 느낌
리퍼팀은 갈증 리메이크도 대성공했는데 초각성까지 ㄷㄷ
바드는 인벤에 누가 의견 올렸던것처럼 오래된 큰 성당에서 쓰는 건물만한 오르간이 소환되서 웅장하게 연주했으면 진짜 장난아니였을것같아요.
자 바드 유저는 바로 계삭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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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오 과연 브레이커 1각때는 글러브끼고 2각때는 맨손보여주는게 원인치 펀치를 보여주기 위함이였네요.
그럼 차라리 브레이커가 전체적으로 다단히트라는 느낌이 큰데, 종이 소환되고 브레이커의 주먹이나 신체를 확대하는 연출로 궁극의 한방인 원인치 펀치를 날리는걸 강조하면서, 종이 밀려나는게 아니라 그 파동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형식이면 훨씬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리퍼 초각성기가 월식,일식 컨셉도 그렇고 데런 스토리 압축요약한 느낌, 암살자 컨셉 잘 살림
그냥 리퍼 담당 디자이너가 실력이 미쳤음
이번 초각성보고 초각성로드 리퍼 줄 예정
와 그래도 서림님은 종이 무협 장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네. 대뜸 에밀레 종 이러는 사람들은 아예 무협 감성이 없는 사람들이니 무시하면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아쉽기는 함. 차라리 무협에서 나오는 내가중수법이라는 느낌으로 일인치 펀치로 친 위력이 종은 지나치고 종 반대편이 터지면서 종 너머의 사람들을 다치게 만드는 식으로 표현하거나 서림님 말대로 아예 다 부숴져서 날아가는 식이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종이 더 멋지면 좋았을텐데
차라리 종이 터지는거였으면 나았을거같은데 걍 밀어버리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선환처럼 앞은 멀쩡한대 뒤는 작살나있게 연출했음 이정도는 아니였겠지
총 2타 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1타 종찌그러질 때 강력한 종소리와 함께 음파 공격을 화려해게 보여주고 2타 1인치 펀치는 말 그대로 종 자체가 물리적인 무기로서 충격파를 확실하게 표현했다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beramodel738 아무래도 종이 터지면 공격의 대상이 좀이상하기도하고 종의울림으로 인한 파괴력을 느끼지 못해서 터지는것보다 종이 밀려나가지않고 종울림을 표현하기위해 흐릿한 종모양이 연속적으로 앞으로 퍼져나가서 음파공격하는 식이면 더멋지지않을까합니다...
바드에 나비 안 넣는 건 도화가에게 나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꽃길에서도 나비 있고 해그리기 쓰면 주변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션도 있어요!
일단은 같은 실린에서는 서모너가 나비라는 게 더 문제기도 합니다
난치기에도 꽃길 트포 쓰면 나비가 휘리리 나오고 호접몽 스킬도 있죠
차라리 성인 천사나 대천사 내려오면서 빛으로 축복 내려주는 것도 좋을듯
실린에서 나비는 서머너지
과몰입은 박서림! 과몰입은 박서림!
서림님이 진짜 겜잘알이다.. 게임은 스토리에 몰입이 되서 내가 그 캐릭리 되었단 착각 들면서 해야 제맛인데 난데없이 종나오면 내가 왜 종을 소환하지? 란 생각들어서 몰입 깨질듯. 심지어 크기도 어중간한 종크기..
바드는 오라토리오 각성기가 심포니아로 옮겨오는게 젤 원하던 컨셉이 아닐까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긴합니다
자 바드 유저는 바로 계삭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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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가 몽유도원은 잘 쓰던 붓은 어디로 던져버리고 갑자기 대가리꽃밭인것처럼 연출해서 더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붓을 크게 휘저어서 거대한 꽃밭을 만드는 모션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진짜 브커는 종을 거대한 산이나 3중 나생문으로 바꿔 촌경으로 그걸 부숴 버리는 컨셉으로 하거나 종을 없에서 촌경에 클로즈 업 한 다음 디트 2각처럼 반전 효과 줘서 임펙트를 주거나 아니면 촌경 1타에 차원에 금이가 버리고 2타에 거대한 무언가가 부셔지는 소리와 함께 차원이 박살나 버리는 효과를 주거나 아예 촌경 컨셉에서 어퍼컷 컨셉으로 변경하고 드볼 손오공의 용권처럼 엄청난 풍압으로 임펙트를 주는것으로 변경하면 괜찮아 질듯 한데 지금은 너무 짜쳐.....
12:12 낭만 뽕맛 중요하지... 스카우터 잘나왔지.. 컨셉은 좋아.. 근데 왜... 뽕맛을 보려는데 기존 뽕맛 아이언맨을 풀어야 새로운 뽕맛을 보여주냐고..ㅅㅂ
바드 각성기에 두드러진 문제점은
두 각성기 악기를 바꿔도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다른 직업들은 두가지가 명확기 구별되는데 바드는
오라토리오에 피아노를 치고 심포에 하프를 쳐도 모를걸
나도 하프가 심포인줄
다른직업은 다 무기 한개로 치는디
12월 31일 11시59분 브레이커들의 초각성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바드 아기천사도 킹받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아노도 살짝 아쉬웠어요
아기천사도 실사 아기천사라면 피아노도 너무나 현실적인 검정 그랜드피아노...
별등섬에서 보고 이고바바가 쳤던 피.아.노
느낌이라 스킬이펙트 화려한 가운데서 좀 이질적이랄까 먼가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피아노였다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
자 바드 유저는 바로 계삭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월광피아노 PPL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화가 유저인데, 솔직히 바드의 피아노나 브커의 종치기, 워로드의 붕쯔붕쯔 생각하면 잘 뽑혔다 생각합니다.
다만, 서림님이 언급한 것처럼 일단 무기가 붓이고 공격 모션들도 먹물이니까,
무협풍스러운 몽유도원 같은 분위기를 원했는데… ※ 코디도 컨셉 맞춰 '야망의 첫걸음' 외에 딴거 입혀본 적 없음
내 캐릭터가 초각성기 쓸때, 얼굴 한번 클로즈업하고 꽃밭에서 뛰논다 생각하니, 이미지 매치가 안돼!
저는 개인적으로 도화가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하얀도화지에 점을 하나 찍는데 그게 사실 뭔가의 눈알을 마지막에 그려넣은것이라서 바닥에서 하늘로 뭔가 마구 쏟아져 올라가면서 승천하는 그런이미지를 생각해봤었는데 말입니다.. 뭐 근데 저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귀여우면됐엉
저걸 토바타입고한다 생각하니 극락인데
그냥 달리는거 말고 붓으로 그리면서 달렸으면 더 좋았을듯..
도화가 직게나 이런 댓글보면 왜 도화가 욕처먹는지 알거같네 그냥 못받은거만 언급하면 동정이라도 받을텐데 왜 딴직업을 자꾸 걸고넘어짐? 적을 만드는 화법
@@OX5X5X 별걸로 다트집이네
지들 동조해줘도 욕하는건 좀 심한데?
너무 현실 피아노 현실 종 느낌이라 이질감이 투명 유리피아노로 하지...그리고 종 때리때 깡통차는 소리가 짜침ㅠㅠ
브레이커 종 웃긴게 치기도 전에 미리 찌그러져있음
단순히 리액션 영상이 아니구 서림님 영상은 깊이가 있네요ㅎㅎ 잘보구갑니다!!
브커 종은 그냥 겁나 큰 종 나오고 그걸 쳐서 울리는 파동으로 댐지주는게 더 나을듯
진짜 브레이커 초각성 수정해야 된다
도화가는 난, 나비, 두루미, 잉어 등 뭔가 고고한거 그리다 갑자기 소타니까 개웃김 그냥 ㅋㅋ
지가 소환한거에 끌려가는 모션도 별로임ㅠ
브레이커는 2차 각성을 아수라로 변해서 6개의 손으로 우다다다 하는걸 기대 했는데...
ㅋㅋㅋ도화가 본캐인데 초각성기 몽유도원 마음에 듭니당ㅋㅋㅋㅋㅋ도화가 귀여워서 키우는데 초각상기 귀여워서 좋아용.. 유저들 인식도 아가로 보는게 대부분이기도하고.. 뭔가 요즈족의 몽유도원을 보는거같아서 좋앗슴
싸우다 말고 갑자기 자기 무기 집어 던지고 뛰어다니는 머릿속 꽃밭
12:00 아뇨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초각성기의 성능도 성능 이지만,
역시 간지가 나야합니다'ㅁ'
맞음 진짜 바드들이 맘에안드는점이 딱이거ㅜㅜㅜ 역시 서림님...
리퍼가 개 고트다 하는이유는 이미지+분위기+각성기의느낌+캐릭터와의 조화 다 맞아떨어지기때문임
근데 바드는? 응 그런 개연성 1도없어 그냥 아무거나 쳐때려박아서 만들거양~ 딱이거임....
바드보자마자 터졌고 브레이커는 어이없었고 스카우터는 불쌍했다
종이 아니라 브레이커 시선으로 산을 그리고 펀치가 날아가서 산을 날렸다면 베스트였을듯...
리퍼는 진짜 초각만 봐도 키우고싶은 직업
해석 설명들으면서 보니까 한층 더 재밌는거같다
역시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나서 자신을 되돌아봐야
인생이 재밌는거같음
아르데타인 노이호이테의 기자 신분으로서 레몬철거현장이 종이나 피아노보다 났다는 판단을 하셨단 말씀이십니까... 제가아는 레몬중 그 누구도 둘중 하나의 각성기조차 환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ㅇ ㅏ.. 레몬은 사람이 아닌거였죠 참....
블래스터 유저가 2차각성 출시 때 더욱 슬펐던건
저렇게 보잘것없고 딜마저 어중간하던 각성기가 평타 퉁퉁포가 경직 유발이라 사기라고
출시 다음주에 너프먹고 아무런 PVE상 이득을 주는 추가패치가 없어서
박탈감과 무력감을 줬다는거
브커는 종 날리는거보다 첫타 종 찌그러트리는 그 펀치는 진짜 가벼운 퉁 치는 느낌으로 건드리기만하고 후폭풍을 리퍼마냥 화면이 깨지는 반전효과를 줬으면 간지났을텐데...
뭐 무협을 아느니 마느니 해도 걍 딱봤을때 기 팍빠지는거 맞구만 뭐...
도화가는 2번째 초각성기 무표정으로 대가리 꽃밭인냥 뛰어다니니까
존나 기괴하고 섬뜩함
와 디트가 블랙홀 자체가 돼서 빛까지 빨아들이는 연출 설명해주시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레전드네요
젠장 스카는 이번에도 변신을 못했어!
홐홐이 민국이 어디갔어? 갑자기 발칸포랑 드릴이라니.........인구가 적은 클라스들은 웁니다 ㅠ
도화가 자꾸 사람들이 아가아가하니까 ㄹㅇ 애로 보고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브레이커는 종이 부셔지든 명퀘한 종소리만 나왔어도 크게 뭐라고 안했을거같음 밀려나니깐 문제인거야
스카우터 얘기도 나중에 해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박서림님 말대로 의미보단 뽕맛이 중요하지 뽕을 채워주고 숨겨진의미가 있으면 더 멋있는거고
브레이커는 진짜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한방을 포현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하나는 그냥 수라결같은 느낌으로 냈으면 좋았을거고
스카우터입니다 1개는 이상해도 남은 1개가 잘 나온다면 그쪽으로 골라서 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뚜껑이 열리니 2개가 다 배송사고 났네요 왜 옆집에 가 있는건데요.. 애초에 2개 다 망했으면 포기라도 하는데 이건 그냥 바뀐거잖아요..
근데 스카 컨셉이 드론으로 싸운다가 컨셉이고, 변신도 드론을 입는거라.....컨셉대로면 드론으로 싸우는 애가 갑자기 로봇을 부르는게 뜬금포이기도 해요
왜 스카가 로봇이 아니냐보단, 연출이 타 직업에 비해 연출이 심심하다는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18:43 헐 슈밤 이것도 스토리였다니;
야이 변태야;;
...잠깐...그럼 블래 2차각성 출시 초기 땐 대체..
아르데타인 기초 보급...읍읍
진짜 이번에 초각성기 디자인하신 분들은 서림님 영상보면 진짜로 좋아하실듯 ㅋㅋㅋㅋ
데헌도 워스트오브워스트인데
적은 인구로인해 기억에서 잊혀져간다..
도화가는 애초에 스킬 목소리가 꺄르륵 웃는게 워낙 많아서 도화가 여러개 키우는 저에겐 도화가에게 맞게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흠흠
브커는 진짜 기존 각성기 그래픽질감으로 진짜 종이 아니게끔 보이게 하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ㅋㅋㅋ
도화가 메인으로 키우는 유저인데 저 초각성기 쓸 생각에 머리가 아파요 차라리 붓으로 그리면서 달렸으면 이해했을텐데 처음 봤을때 느낀 감정은 미친x인가 싶었음
기상술사도 ㅠㅠ진짜 ㅠㅠ
@@KIMNAMNAM기상술사는 스페이스바 이름부터 우다다다인데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KIMNAMNAM우산에 타서 파도타기 하는거 귀엽던데
초각스킬 이뻐서 그려려니 하는데 솔직히 짜치긴함..ㅋㅋㅋㅋㅋ 돌격모션도 빡치는데 왜 자꾸 저렇게 만드냐고
너무 잘봤습니다
도화가 일반스킬은 무기인 붓으로 먹물을 써서 그린게 움직인다는 느낌이지만 보통 훌륭한 그림을 평가할때 살아 움직이는듯 또는 현실감이 느껴지는듯 하다고 하는걸 각성기 혹은 초각성기는 먹물 외의 색을 넣음으로써 표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바드를 비롯한 실린은 아쉽게 생각하는것이 실린 스토리상 선조의 영혼을 이어받는다는 설정이 표현된게 아직도 거의 없습니다. 이번에 소서한테 조금 표현된게 아닐까 의심되는데요, 차라리 바드한테 연주하는중에 엔비스카가 보호 해주는듯한 모습을 넣었다면 어떨까 생각했고요, 브레이커는 천문격파를 더 멋지게 표현한게 더 큰 무언가를 치는걸 표현했던거 같지만 부숴지지않아 아쉽다는건 동의합니다.
브커 차라리 나생문 3개 세워두고 원인치로 부숴버리면 개발진의 마인드를 찬양했을텐뎈ㅋㅋ
바드 아기천사 플레체 루테란 초상화에 있는 아기천사 생각이 나네요,,, 저는 그랬습니다,,,
리퍼 붉은달 상징하는거에 각성기 이름도 일식 월식이어서 연출너무잘들어간것같아요
멋집니다.
근데 겉보기만으로보면 블래스터가 최고인듯..
종이 앞부분은은 그대로고 뒤쪽만 박살나면서 반쪽이 되는 이펙트였으면 좋았을듯
브레이커 차라리 조~~~~~~~~~~~~올라 큰 종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몹 가두고 거기에 펀치 날려서 공명으로 공격하는 이펙트나 조~~~~올라 큰 종이 깨 부셔지는 이펙트였다면 나았을까 싶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종이라는 컨셉은 생소하기도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여기서 까지 이런 디테일이 있다니 역시 미친 로아팀 대단하다
브커 종이랑 바드 각성기 진짜 어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에 엮어서 초각성을 평가해주는 스트리머는 박서림이 유일하다. 솔직히 개발진들도 캐릭터마다 스킬 서사가 있어야지 강화평타는 선넘잖아
창술사 1각 은하유성탄 창기옥에서 뜬금없이 초각성이되며 창과함께 살자강천(유성강천)모드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워스트라고봄 배경도 온통 검은색에 상조 분위기에 이펙트도 쓰다맘 ㅋㅋ 엄연히 적룡포 맹룡열파 사두룡격 용을 모티브로한 스킬이 많음에도 1,2각 그 어느하나 용이 나오는건 없음 ㅋㅋㅋㅋ
야 그거 창술사 현재 모습 표현한 행위예술이야 창술사 위치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암흑 그자체인 지금의 상황이자 앞으로 밝아올 일 없는 칠흑같은 미래를 표현한거지ᆢ (본인도 창술임ᆢ)
차라리 배마 1각 배경에서 창찍는거면 나았을지도
블래스터 다들 건담 이라던데 메카닉 애니좀 보신분이면 마크로스(배틀로이드모드)같다고 할거 같네요. 소환 진짜 멋짐.. 미사일도 산개시키는것도 마크로스 같네요. 그거에서 영감받은듯요..
바드 물방울 컨셉 잘 잡아두고 왜...
기에나랑 엮어서 물의신전+천사+물속으로 빛들어오는 효과 그런거 이용하지...
스트라이커 미네랄킥 바뀐거도 걍 미네랄만 뺀 느낌이라 심심...
아니 브커 일인치펀치를 멋있게 만들었으면 그거 중점으로 잘 보이게 하지 종에 더 눈이 가게 만들면 어캄
분석 되게 잘 하셨다
블래스터 쪽 디테일은 진짜 인정 인정 완전 개쩐다 !!!!!
ㅋㅋㅋㅋㅋㅋ 미네랄킥 만든사람이 종도 만들엇다는게 개웃기네
리퍼 설명 쩐다!!
갠적으로 바드 피아노 치는거 악사라는 컨셉 답게 ㄱㅊ았음 근데 저 애기천사 날아다니는게 문젠듯
리퍼 초각성 분석을 그렇게 할 수도 있군요! 저는 붉은 달이 뜨자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느낌으로 해석했는데 확실히 보는 거에 좀 달라지네요
폭주라기 보다는 각성기 이름이 월식 카덴차와 일식 레퀴엠이였나? 그럴걸요 각성기 이름과 컨셉에 맞춰 너무 잘살려서 표현했죠 리퍼 디자인 하신 분이 ㄹㅇ 고트인 듯
차라리 2타때 종이 가만히있고 종 뒤편이 폭발하면서 충격파가 나가는게 어땠을까 하는..
대단하다. 여기서 스토리를 찾다니..
와 블붕이 본캐 그냥 쩐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르곤tmi는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스토리 감사합니다.
각 직업 초각성에 관한 히스토리 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영상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공론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중인 스카우터 유저입니다.
현재 저희 클래스 일동은 저희 컨셉을 블래스터 클래스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블래스터의 이미지는,
각종 중화기, 보조 수단으로서 터렛 등을 활용하여
막강한 화력을 퍼붓는, 버스터콜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의
클래스였습니다.
그리고 스카우터는,
드론을 활용한 택티컬한 합동 전투,
그리고 로봇/슈트를 소환하여 합체하는, 흡사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전투 스타일이 핵심적인 클래스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갑자기 블래스터가 스카우터도 못 소환하는 헐크 버스터를 소환하여 포격을 퍼붓고 있고,
정작 스카우터는 어디서 유래된지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빔이 잠깐 쏟아지고 끝납니다.
단순히 초각성기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고 불평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근본적인 문제는,
스카우터라는 클래스가 인구 수가 적어서 관심이 적다는 게 아닌,
스카우터라는 직업이 만년 깔개 직업이라서 패치도 못 받고 있다는 게 아닌,
버그투성이라서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것도 아닌,
직업의 근본이자 정체성인 부분을 모조리 타 클래스에게 빼앗겨,
이제 정체성마저 거세당한,
수년 간 플레이해오던 유저들도 새로 진입하는 뉴비 분들에게
우리 클래스가 어떤 클래스다... 라고 설명할 수 없게 된 점이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 직업은 로봇을 활용해서 전투를 진행하는...
근데 그 로봇은 블래스터가 초각성기로 소환하던데요?
블래스터는 로봇 소환에서 파라 궁마냥 엄청난 미사일 세례를 퍼붓던데요?
맞습니다.
이제 스카우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의 컨셉을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히스토리가 얽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유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컨셉은 실패한 컨셉이고,
직업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방향 만큼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론화에 힘을 보태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산스카 초각성이 블래초각 헐크버스터나 헤비워커마냥 착용해서 30초간 전투하는거였다면
블래스터 물고 늘어지는거 참 역하네
블래스터 오베때부터 했는데 헤비워커 각성기 내달라는 요구는 2018년부터 있었고 그래서 포강이 포탑, 메카닉 소환으로 방향 잡은거고
애초에 블래스터 2각 나올때 웃음거리인 밥통 받을 때
되려 폭팔, 폭격 컨샙을 스카우터가 융단폭격으로 받아갔는데 좋다고 여태 쓰던거 아님?
3년 내내 아무 말 없이 잘 쓰다, 심지어 스카 초각성은 미리 다 보여준 상태였는데도
이제와서 옆집 초각성 보고 남의 떡이 커보이니깐 컨샙이 어쩌구 우기니깐 참 할말이 없네
저도 말하는게 이거임 꼭 블래스터 스카우터가아니더라도 클래스에 어울려보이지않는 또는 어색한 스킬이나 연출이 꽤있습니다;전장에 그랜드피아노가 왜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버서커는 체인이 사라지고 그저 던파 귀검사가 되어버렸네요활과 단검을 병행하던 호크아이는 메카활쟁이가 됐구요😂😂
@@이루비-r8m 팩트 아무도 스카우터 각성기 좋다고 한적 없다 되려 각성기 쓰려면 변신 풀어야한다고 욕하기만했지 ㅋㅋ
스카우터 일동이라면서 직업을 대표하듯이 글쓰지마라 ㅋㅋ 일개 스카 유저중 한명이라해라 ㅋㅋ 뭔 공론화니 어쩌니 ㅋㅋ
스커유저 인데요 미네랄킥 놀려대서 겁나 슬펐는데
이젠 슬프지 않아요 넘나 좋음 ❤❤❤❤❤❤
아니 인파는 겁나멋진 드래곤인데 브레이커는 어째서 종인거냐고......
아르카나는 말이 없는데ㅜㅜ 아르카나도 뜬금없는 카드성이랑 초각성 스킬은 뜬금없는 낫질 ㅋㅋㅋㅋ 도대체 중간이 없음
갠적으로 브커는 나루토에 나오는 3중 나생문 같은거 부스는게 어땟을까 싶음
브커 종은 진짜...ㅋㅋ....
화약냄새와 쇠맛...이게 블래지
유산 스카는 초각성이 없는데요
브커는 일단 확대 모션이 있지 않는
이상 일인치 펀치인지
냥냥펀치인지 구별 안되고
종도… 좀 그럼
수라결처럼 연타 뽕맛이던가
한방에 미친 뽕맛이 필요함…
보신각 타종식은 너무했어… ㅜㅜ
스카우터 초각성기 만든놈은 정말 나쁜놈이야
18:49 저렇게 멋진 로봇 만들수있는데 아르데 애들은 왜 이상한 두발로봇타고 전투하는거지
엄청 비싸고 만들기 힘드니깡..?
아마 타 메카 애니메이션 처럼 주인공인 블래스터의 초각성기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슈퍼 메카닉이고 아르데타인 들이 쓰고 다니는 메카닉은 양산형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원래 전쟁에서는 양산형을 쓰는게 맞기도 하고요
@@사애178 오 막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양산형 이라는 말에 확 왔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겠네요 진짜로 ㅋㅋㅋ 전쟁이니까 오호
새해 맞이할때 브신각종 칠수 있잖아~ 한잔해~
브커 종치는건 봐줄수있겠는데 밀려나는거보니 개짜침
ㄹㅇ 차라리 부숴버리거나 했음 몰라 ㅈㄴ 찔끔 밀리니까 개짜침
ㅋㄱㄱㅋㄱ존나 조금 밀려서 개짜치는듯 기존각성기가 너무 잘뽑힌것도 한몫하는듯
ㅇㄱㄹㅇ 제작자가 무협덕력이 부족한듯
종은 가만히 있고 종뒤에 큰 구멍생기면서 뒤로 충격파가 빠져나가는 연출도 멋잇엇을듯
때린거 맞음 촌경으로 쳐서 잘 안보이는게 문제...
형 버서커 이럴줄알고 버린거지?ㅋㅋㅋㅋㅋㅋ
버서커는 기존스킬 3개쓰면 초각성임
전재학 : 그냥 멋있어서 만든건데;
종이차라리 ㅋㅋㅋ개박살이라도 나면 멋있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려나는게진짜 존나짜침
Bell 붕의 브레이커
나비라고 하니 로헨델 근본 환영나비들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거 같긴하네요 ㅋㅋㅋ
역시 우리형이야...보법이 달라
참고로 2:25에서 언급하는 아기는 초각성기가 아니더라도 심포에서 나오던 이펙트이다... 그 때도 웃기긴 했다..
이렇게 떠먹여줘도 못 받아먹는 스마게;;
아무리 생각해도 왜 종이 밀리는 연출을 표현했는지 잘 모르겠다.
처음 종이 떨어지고 반장자세를 취한 왼손에 기가 모여 정권을 지르면서 종이 찌그러지고 더 강한 기운을 모아 오른손으로 2타를 치면서 종이 밀리는데 무협물에서도 못 본 연출인거 같다.
일반적으로 무협물에서 종, 바위, 금강석이나 격세석에 내공을 담아 촌경을 쓰면
- 전면은 멀쩡하지만 후면이 터져나가거나
- 후속타를 통해 해당 물체의 내부를 진탕으로 만들거나
- 특히나 종의 경우 종 내부에 사특한 것들(잡념이든, 요괴든 부정적인 것으로 묘사되는 것들)에 강한 타격으로 종소리를 울림으로서 소멸시킨다.
그런데 1타로 종을 찌그러트리고 2타로 그 종을 밀어 피해를 준다? 왜???
1타보다 더 강한 기운을 모아 2타를 날리는데? 생사경의 고수다운 내공 컨트롤로 종을 밀어내나? 허공섭물을 쓰는건가?
클래스 명도 "브레이커"아닌가. 다소 1차원 적이더라도 깨부수는 연출이 직업명과 연결되는 것이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브레이커 클래스 두 직업각인의 아덴구슬이 가득 차면 용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2각 천문격파시 천문에 4방신의 문양을 부숨으로서 그들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황룡의 암시. 아덴기 사용시 대놓고 용 문양이 바닥에 뜬다. 굳이 인파이터의 젠더락 클래스라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용을 활용한 연출도 충분히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종을 사용한 연출? 글에서는 도교와 불교등의 의미를 찾아 좋게 해석하려 했지만 브레이커와는 연관짓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천명을 움켜쥔다느니 수라의 길을 걷는다느니 어찌보면 교리를 거스르는 행위 아닌가.
디아블로의 종을 사용한 스킬 움짤을 보니 그대로 가져왔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어 개발진에게 아쉬운 마음이 든다.
진짜 동감, 안키우는 캐릭이긴 하지만 단순 종이 밀리는 설정은 초각성 스킬 치고는 너무 짜치다고 생각하네요.
기존 각성기 컨셉이 무형의 천문 생성하고 순간적으로 타격을 하는건데, 종이 아니라 사신수의 각인이 새겨진 거대한 문을 소환하고 터지는 이펙트가 훨씬 커지는게 어땟을까라고 생각하네요.
종을 포기 못하겠다면 종을 폭파시키던가 혹은 종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음파가 쫘악하고 퍼지는 (일리아칸 레이드 1관 잡몹 구간에서 나오는 종소리같이) 그런 연출을 하는게 어땟을까 싶음
캬.. 무협 가방끈 좀 기시네예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스커 호랑이 눈빛을 산군의 상징인 푸른빛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음...
나도 보다가 브커 종이 소환되길래 펀치가 너무 쎄서 종이 뭔가 터지면서 적을 타격하나 보다 했더니 종이 밀리길래 개터짐..ㅋㅋㅋㅋㅋ
스카우터는?? 카인이 옳았어....
바드가 일렉기타 소환하고, 뒤에서 드럼 기타 트럼펫(!?) 밴드가 나와서 락 음악하면 개 쩔것같지않아?
언제까지 띠리링~ 하는 소리만 들을거지!
진짜 스토리 교수님이네 이걸 스토리로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