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은 자신이 이성적으로 호감있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더라구요 ( 자신이 혼자있는것 같은 느낌을 들지 않게 해주는... ) 그웬이 작중 내내 마일스가 유일한 친구라고 나오지만 사실 다른 스파이더맨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다니죠 그웬이 마일스 보고 유일한 친구라고 했을때 마일스가 너 친구 호비 있잖아? 물었을 때 그웬이 그거랑은 다르다며 어색해 하는 것도 그렇고 그웬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친구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면 그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해 사람과 가까이 하는 것에 대해서 공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마일스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걸 스스로 모르고 특별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웬이 살던 세상의 피터파커도 단순 친구가 아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거 연출 진짜 죽이는게 아빠하고 그웬 연출도 좋지만 마일스하고 같이 거꾸로 매달리면서 온 세상이 자신하고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지만 그 순간 마일스만 함께 외로움과 적막함을 느껴줬는데 정작 그웬이 마일스가 사는 세계를 떠날 때는 바로 앞에 있는데도 마일스를 느끼지 못하면서 그 둘이 운명이 아닌 듯한 느낌을 주는게 너무 슬펐음. 내가봤을 땐 3때는 똑같이 마일스가 은신끼고 그웬 보고 있을 때 이번에는 안속는다면서 마일스한테 인사하고 떠날 듯
초반에 소니픽쳐스애니메이션, 마블, 파스칼픽쳐스 같은 제작사, 배급사가 평소와 같이 나오다가 20분쯤 되서 주인공이 그웬에서 마일즈로 전환되고 마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듯이 제작사 배급사 로고가 다시 나오는거 센스 지리는거 같다 그리고 그웬이랑 피터는 그런 사이 아입니다 적어도 원작이랑 영화에서 어디에도 연인이었다는 언급 없어요
못잡은 이유를 저 개인으로서 평가한거니 너무 신경쓰진 마십쇼. 1.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합일화에 의해 실력이 평균적으로 조정. 2. 공식 설정에 사로잡힌 스파이더맨이자 어쩔수없다는 자기합리에 사로잡혀버린 스파이더맨의 약체화. 3. 본래 서로간의 접점은 최소화해야 하는데 1에 의하여 굳이 나 혼자가 아니다 라는것 때문에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이 0에 가까워졋다. 4. 본진이 아니라서 포텐셜 발휘가 힘든것도 있지만 스파이디 센스를 활용할줄 아는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생명의 위기에만 발동하는 구조라서 애를 먹은 걸지도, 반대로 생명의 위기가 상시 발동이라 마일스가 압도적이었을수도.
마지막 주인공이 대다수의 스파이더맨에게서 잘 도망 치는 장면이 주인공 버프도 있겠지만, 역시 예정 된 스파이더맨이 아니기도 하고 성장을 했지만 그래도 미숙한 스파이더맨이라서 어디로 도망가고, 어떻게 방어를 할지 다른 차원들의 스파이더맨들은 예측 할 수 없었겠죠. 무엇보다 같은 스파이더맨이라서 잘 안다는 다른 스파이더맨들의 자만감? 있었을지도.
정말 추억이 돋는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초딩때 봤던 코믹스중 하나가 스파이더 버스였고 책이 해질때까지 본적이 있어서 책을 하나 더 샀던 기억이 나네요. 또 원작에서 잔인하게 사냥당했던 스파이더맨들이 잠깐이나마 다시 봐서 뭔가 반갑다라고요. 나중에 후속편으로 타쿠야 야마시로와 레어팔돈이나 나와서 거대 로봇의 웅장함을 더해 영화를 좀더 스펙타클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개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똥 싸다가 끊긴 느낌...게다가 저는 이 영화 보러 갈때 진짜 최고의 영화를 보러간다 라는 마인드로 밥도 개비싼거먹고 돈 탕진하면서 영화관 갔는데 영화가 끝 난게 아니라서 좀 어이 없기도 했음... 그래도 내년에 또 나온다니까 그나마 ㅇㅈ...
재미는 있는데... 못본 사람이라면, 다음편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보는걸 추천합니다 스포일러 있음 이거 결말이 그냥 동료를 모았다~! 그것도 주인공이 모으는게 아니라 여친이 대신 동료를 모았다~! 그리고 주인공은 또다른 세계의 나를 만났다~! 이건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진행은 재미있어요 결말부까지 말 그대로 쉬지 않고 계속 달려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근데, 결말이 난게 아무것도 없이 문제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이 2편에서 계속~ 이러고 끝내는건 아니잔아요? 물론 이러면 인피니티 워는 뭐냐~! 라고 할테지만, 인피니티 워는 처음부터 두편으로 나눠서 개봉한다고 했고 그걸 대대적으로 홍보도 했어요 솔직히 모르고 영화보러간 사람은 거의 없을정도였고 어찌되었든 이야기를 일단락 시키고 그 타노스에게 진 이후의 이야기를 전개했지 이런식으로 아무련 결말 없이 그저 다음편에 계속~ 이러고 끝내진 않았어요 오히려 이런식의 결말을 내버리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다는것과 별 불만을 품지 않았다는건 이야기 전개 자체가 좋았고 속도감이 있으면서도 피곤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 나갔으니 그런건데, 한편에서 이야기가 결말이 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썬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러니 빨리 다음편을 내줬으면 하네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보러가기
네이버 : serieson.naver.com/v2/mcode/217077
쿠팡플레이 : www.coupangplay.com/content/f678c47b-0245-4ba5-8dc7-52079ef38f05?src=naver_content_search
왓챠 : watcha.com/contents/m53mZX3?
죄송하지만 왓챠엔 아직 없습니다
전 작인 뉴 유니버스만 있습니다
글 수정 부탁드립니다
쿠팡 네이버 유튬 애플tv 웨이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는 1편부터해서 연출력은 진짜 탑티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렇게 많은 인물들을 헷갈리지않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나오는거부터 팬들을 위한영화기도하지만 처음보는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둔것도 칭찬할만함
이런 명작이 100만도 찍지 못했다는것에 통탄을 금치못함...
영화관이 너무 적음
나이있는 마블 좋아하는 어른들이 만화라고 안보는느낌인데;;;
애니메이션이라고 안본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진짜 우리나라 예술 수준이 낮은게 아닐까하는 위험한 생각도 듬...
짜피 외국에선 대흥행함 걱정 ㄴㄴ
@@이세열-f9o 이 영화를 걱정 하는게 아니라, 이런 좋은 영화들이 한국에서만 흥행을 못하면 추후 다른 좋은 영화들이 수입배급 등이 차질이 있을수 있고,그러면 영화관에서 즐기지 못할까봐 그러는거지
개인적으로 호비가 개멋있었음. 3편에는 분량 좀 많이 줬으면...
마일즈한테 그웬과의 관계 말하면서 자극은 하지만 여러 능력 조언하는게 멋짐
ㄹㅇ
호비 개씹호감
@@user-cb6ux9yp4q왜ㅠㅠ 호비도 마일즈 그웬 몰래 밀어주는구만
마일즈랑 같이 본부 갈때 호비가 가면벗고 얼굴보이면서 말할때 목소리 미침;; 목소리에 반함
7:01 난 이 장면이 너무 좋았던게 요즘 마블이 놓치고 있는 히어로의 면모를 다시 상기시켜주는 거 같았음 본래 싸우기 이전에 사람을 구하는데 중점을 둬야 할 인물들이라는 걸 다시 떠올림
5:07 이 장면 연출 너무 좋았음.... 뒤집어진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듯 하지만 옆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존재가 있고...
레알 캡쳐하고싶었음
그웬은 자신이 이성적으로 호감있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더라구요 ( 자신이 혼자있는것 같은 느낌을 들지 않게 해주는... )
그웬이 작중 내내 마일스가 유일한 친구라고 나오지만
사실 다른 스파이더맨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다니죠
그웬이 마일스 보고 유일한 친구라고 했을때
마일스가 너 친구 호비 있잖아? 물었을 때 그웬이 그거랑은 다르다며 어색해 하는 것도 그렇고
그웬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친구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면 그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해 사람과 가까이 하는 것에 대해서 공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마일스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걸 스스로 모르고
특별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웬이 살던 세상의 피터파커도 단순 친구가 아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크아악 이거네
너무좋아 ㅠㅠㅠ
🥹🥹👏
크…ㅠㅠ
11:09 우측 하단 스파이더맨 인형 개귀여움 ㅋㅋㅋㅋㅋ
은근 많이 등장합니다..ㅋㅋㅋ 추격씬 매 씬마더 보이더라구요
생명체임ㅋㅋㅋㅋ
스파이더 브러쉬!!
이번영화는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ost랑 사운드트랙이 진짜 개미친거같다
3편 무기한연기됐다는데 언제기다리지...
26년으로 된 거 아닌가
근데 OST 좋긴한데 갠적으로 전편에 선플라워랑 왓어데인져가 넘사벽이어서 OST는 전편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ilikemovie9703선플라워 말고 몇개없음 2도 3은 좋은거 다양함
@@ilikemovie9703전 이번에가 더 좋은 거 같던데요 ㅎㅎ 특히 엔딩씬 am i dreaming은 정말..!!
2 ost는 호불호가 좀 갈렸나보네요
@@ilikemovie9703 ㄹㅇ 모나리자랑 허밍버드도 엄청 좋긴한데 침대에 누워서 선플라워가 나오는 그 씬은 아직도 잊지 못함
이게 2부로 나뉘어 있다는걸 모르고 영화관에서 보고 났을때는 왜인지 모르게 화가 났었음..
인피니티워가 2부로 나뉘어 있는거 몰랐던 사람들도 같은 심정이었을까
진짜 어크로스더 유니버스는 연출이나 음악 뭐하나 빼먹을 게 없음
1편을 능가하는 2편을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데
어크로스가 그걸 해냄..진짜 최고였음
연출 액션 음악 거의 완벽에 가까움. 제작비 보니까 마블영화에 비해 얼마 들지도 않았던데 애니메이터들 좀 챙겨주고 3 빨리 만들자...
저거 애니메이션 2D면 클립스튜디오같은 툴로 손 빠르면 쉽게 만드는데 3D라 블렌더같은 툴로 만들어서 오래걸려요 ㅠㅠㅠ
@@플라워스튜디오 이거 감독이 애니메이터들한테 ㅈ같이 굴어서 파업해서 늦어지는거에요 ㅠㅠ 원래 예상은 1년안에 3편이 나오는거였는데.. 감독은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서 ㅈ같이 굴수는 있는데 그럼 금융치료라도 시원하게 해주고 빨리 진행시켰으면 좋겠다는거져
@@veil-un 아하..ㅠ
@@veil-un 3편 보고 싶은 사람들한테 후원금 걷고 애니메이터들한테 챙겨만 줘도 진짜 후딱 나오겠네ㅜㅜ 하 슬퍼요
진짜 내 인생영화.. 다음편을 위한 준비과정이 이정도면 다음편은 얼마나 더 역대급으로 나올지 기대됨
이런 명작의 후속편을 3년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니
내년 3월임
@@AL-rt9om2026년으로 연기 확정됨
@@성민-v5k 앍 ㅋㅋㅋㅋ ㅠㅠ
26년도도 아직 루머입니다... ㅠㅠㅠㅠ
무기한 연기 아닌가요…….?ㅠ
오프닝에서 그웬이 드럼치는 씬으로 시작하는게 정말 참신하고 흡입력있었음... 그리고 엔딩도 진짜 역대급으로 다음편 기대되게 잘 마침 ㅠㅠㅠ다음편 언제 기다려
진짜 영화관 돌면서 다른점 몇개씩 찾았을정도로 존잼인 영화.. 3편까지 또 고통의 존버를..
4dx효과가 진짜 미쳤었죠
시작하자마자 내가 드럼이 된거마냥 흔들렸음 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을 되게 좋아하면서도 스팟이란 빌런을 처음봤는데 임팩트가 엄청났네요
전 돌비로 봤는데 ㅎㅎㅎ
그웬이 오프닝에 혼자 고뇌 하면서 친 드럼 노래가 엔딩 장면에 제대로 된 밴드를 만들었다면서 나머지 악기도 같이 크게 연주하면서 나오니 짜릿했음
1:42 굳이 스파이더맨이나 피터라고 부르지 않고 '어떤 꼬맹이 (Little Nerd)' 라고 부르는 걸 보면 멀티버스 자체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유머적 우연일까 아님 변태같은 디테일일까
근데 피터 파커의 존재가 지워진더지 스파이더맨의 존재가 지워진게 아니라서;;
@@내이름은여덟글자그래서 피터파커대신 어떤꼬맹이라고 부른다고 한 거에요. 존재감이 사라졌다고 존재가 지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한성희-y1d그쳐 영화에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들이 모두 피터 파커라는 이름을 쓰진 않았으니깐 스파이더맨이 존대하긴 하나 존재감이 지워진 피터가 아닌 어떤 꼬마라고 부른거 같네요..
와 ㅆ 변태같은 디테일 게쩐다@@이세계가고싶다-h2m
난 아메리카 차베즌줄 알았는데.. 또다른 해석이네..
하 그웬이 헬기멈추는신 리얼 소름 볼때마다 나고 통쾌함 마약먹는거 같음 진짜 중독성 오짐 진짜 최고의 영화다 스파이더맨이란 캐릭터의 총집편인 영화
갠적으로 마일스가 미겔을 중점으로 많은 스파이더맨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중 건물 유리를 깨고 나오는 장면부터 나오는
OST가 너무 좋네용. 비트가 신남 11:40
울 나라에서 왜 인기가 없는지 이해가 안되는 작품이에다 정말로
스토리며 연출이며 그래픽이 대박임
주펄이 광고받고 파괘해서 그럼 ㅋㅋㅋ
@@가나다라마-n9k이거다
@@가나다라마-n9k 괘?
여기 놈들은 국어를 안 배웠나?
난 기말고사 땜에ㅠㅠ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건, 마일즈는 공식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변칙점이라면서 등한시 했으면서, 공식을 지키라는게 이해가 안갔음. 애초에 변칙점이면 공식을 지킬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라는 그웬이랑 똑같은 생각이 들던데 그웬 조차 운명을 바꾸고
님 말도 맞는데 변칙점 이라고 믿고 내버려뒀다가 미겔 세상처럼 다 없어질 가능성도 있잖슴 혹시모를 가능성 이라도 사전에 예방하는게 미겔 입장에서는 낫죠 마일스를 풀어서 도박하는 것보다는
근데 진짜 3편 빨리 안내주면 범죄임 ㄹㅇ 겁나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뭐하는짓이여
이거 연출 진짜 죽이는게 아빠하고 그웬 연출도 좋지만 마일스하고 같이 거꾸로 매달리면서 온 세상이 자신하고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지만 그 순간 마일스만 함께 외로움과 적막함을 느껴줬는데 정작 그웬이 마일스가 사는 세계를 떠날 때는 바로 앞에 있는데도 마일스를 느끼지 못하면서 그 둘이 운명이 아닌 듯한 느낌을 주는게 너무 슬펐음. 내가봤을 땐 3때는 똑같이 마일스가 은신끼고 그웬 보고 있을 때 이번에는 안속는다면서 마일스한테 인사하고 떠날 듯
0:42 앤드류 가필드 목소리 같네
목소리 비슷하지만 리자드 파커 목소리는 잭 퀘이드가 맡았네요
아 진짜 이건 진짜 명작이야....
너무 좋아... 스토리 부터 캐릭터, 색감까지 다 좋아
연출이랑 음악이 ㄹㅈㄷ여서 무조건 풀버전으로 보십쇼
0:20 피터타 그웬의 전 연인이 아니라 절친한 친구 아닌가요?
스파이더 펑크가 진짜 멋있게 나옴
외형도 외형이지만 하는 짓이 넘 호감
스칼렛 스파이더 기대했는데 비중이 넘 아쉬웠음 5:35
"I was this cool the whole time"
전 인도애가 매력적이라 좋았어요
"난 24시간 쿨해"
11:28 다리에 쥐가 났다고 그대로 지나쳐버리는게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소니픽쳐스애니메이션, 마블, 파스칼픽쳐스 같은 제작사, 배급사가 평소와 같이 나오다가 20분쯤 되서 주인공이 그웬에서 마일즈로 전환되고 마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듯이 제작사 배급사 로고가 다시 나오는거 센스 지리는거 같다
그리고 그웬이랑 피터는 그런 사이 아입니다
적어도 원작이랑 영화에서 어디에도 연인이었다는 언급 없어요
진짜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행복할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진짜 개지렸던 영화
진짜 엘리멘탈 따리랑은
비교할 수도 없는 대단한 작품
차이티 티티 ㅋㅋㅋ 이장면이 찐 명장면이지
4:13. The power of the multiverse in the palm of my hand. 닥터옥토퍼스의 대사 The power of the sun in the palm of my hand. 오마쥬인가보네요
1:42 노웨이홈 언급장면
솔직시 노웨이홈은 전반적으로 웹스윙이 아쉬웠어서 그 이상인둣
그웬이랑 그웬 아빠 나오는 씬들 보면 색을 겁나 잘사용하는 거 같음
하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 3편 언제 기다려ㅡㅏ
테마 음악이 진짜 좋음
미겔 첫 등장씬이 너무 좋음
솔직히 스팟이 초반에는 진짜 뭐지 싶은 놈이었는데 나중에 각성하고 난 뒤 개 간지나네
조연중 역대급 호감캐 호비땜에 질리지도 않았음
그때 나왔던 영화들중 독보적 탑이었는데 잘알려지지않아서 아쉬움
호비는 진짜 매순간 쿨하다...
3편 너무 보고싶다ㅠㅠ
4:08 이왜진?ㅋㅋㅋ
진짜 ost가 너무 쌈뽕해서 미치겠음
18:23 굳이 입니다
저기에 플스4 스파이더맨도 있으니까 스파이더맨2에서 마일스나 스파이더맨 겁나 많은곳 언급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고 빨리 3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갠적으로 2023년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어요 ㅎㅎㅎ
+담 편에서는 특촬물 스파이더맨도 나오길!
와 예전 동료들 집합이네 추억이다
꼭 풀버전으로보세요 생략이 너무 많네요
못잡은 이유를 저 개인으로서 평가한거니 너무 신경쓰진 마십쇼.
1.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합일화에 의해 실력이 평균적으로 조정.
2. 공식 설정에 사로잡힌 스파이더맨이자 어쩔수없다는 자기합리에 사로잡혀버린 스파이더맨의 약체화.
3. 본래 서로간의 접점은 최소화해야 하는데 1에 의하여 굳이 나 혼자가 아니다 라는것 때문에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이 0에 가까워졋다.
4. 본진이 아니라서 포텐셜 발휘가 힘든것도 있지만 스파이디 센스를 활용할줄 아는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생명의 위기에만 발동하는 구조라서 애를 먹은 걸지도, 반대로 생명의 위기가 상시 발동이라 마일스가 압도적이었을수도.
저이영화지난달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올해 최고 영화 인정 극장에서 4번봤음
진짜 미겔 등장씬에서 브금이랑 그후에 고요함이 살짝 소름이면서 지릴뻔했는데ㅋㅋ
1:58 저 입양해달라는건 무슨 드립인지 아직도 이해못함.. 설명좀 해주실 분?? ㅠㅠ
저 장면 이전에 스파이더우먼이 임신중인 아이한테는 항상 좋은 부모가 되주고 싶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거에 그웬이 부러운 눈이 되고요
스파이더맨 인형도 같이 쫓아가는거 졸귀네ㅋㅋ
마지막 주인공이 대다수의 스파이더맨에게서 잘 도망 치는 장면이 주인공 버프도 있겠지만, 역시 예정 된 스파이더맨이 아니기도 하고 성장을 했지만 그래도 미숙한 스파이더맨이라서 어디로 도망가고, 어떻게 방어를 할지 다른 차원들의 스파이더맨들은 예측 할 수 없었겠죠. 무엇보다 같은 스파이더맨이라서 잘 안다는 다른 스파이더맨들의 자만감? 있었을지도.
여기에 나온 스파이더맨들은 다 코믹스나 재미로 나온 진짜로 있는 스파이더맨이다
Miles the black one!!
개인적으로 마블영화 top 10 안에 드는듯
다양한 스파이더맨을 보는 재미가 있던 영화!
ㅅㅂ무기한 연기가 개빡치네 내년 3월인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ㅠ 예고편이라도 빨리 내줬으면..
재밌긴 재밌었는데 다음작이 너무 오래 있다가 나와서 좀 화나요!
조온나 재밌더라
정말 추억이 돋는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초딩때 봤던 코믹스중 하나가 스파이더 버스였고 책이 해질때까지 본적이 있어서 책을 하나 더 샀던 기억이 나네요.
또 원작에서 잔인하게 사냥당했던 스파이더맨들이 잠깐이나마 다시 봐서 뭔가 반갑다라고요. 나중에 후속편으로 타쿠야 야마시로와 레어팔돈이나 나와서 거대 로봇의 웅장함을 더해 영화를 좀더 스펙타클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소도빗카..+!
솔직히 마지막에 to be continued 나왔을때 나만 어벙벙했냐
개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똥 싸다가 끊긴 느낌...게다가 저는 이 영화 보러 갈때 진짜 최고의 영화를 보러간다 라는 마인드로 밥도 개비싼거먹고 돈 탕진하면서 영화관 갔는데 영화가 끝 난게 아니라서 좀 어이 없기도 했음... 그래도 내년에 또 나온다니까 그나마 ㅇㅈ...
@@Grumpycat-lr5eq저는 오히려 영화가 계속될수록 스케일이 커지는데 영화가 곧 끝날거 같아서 설마 3편이 나오는건가 설마..? 하면서 봐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이미 어벤져스3로 한번 크게 데여서 괜찮긴 했음ㅋㅋㅋㅋ
진짜 재밌게봄
1편다시틈
내나이48살
그냥 영화 전부가 명장면
역사상 히어로 영화 통틀어서 다크나이트 제외 최고의 히어로 영화
개인적으로는 닼나랑도 맞먹을만하다고 생각함
이 영화에 검볼 제작사드가면 진짜 검볼 제작사 팬다
3편 언제 나오냐 ㅈㅂ
와 영화하나 다 봤다
마일스가 변칙점인거랑 그웬이랑 피터b가 보러 못간이유랑 무슨상관인가요?
언젠가 그웬과 인사를 나눈 이름 모를 서장 :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웬이 너무 예뻤어요
전작은 ost가 좋았고
이번에는 연출이 좋았어요
9:18
그웬은 스핀오프로 영화 만들어도 진짜 좋을 듯
감정선이 레게노인 작품..
연인 아니고 친구임..
스파이더 그웬 너무 좋아~~~
와 진짜 재밌다
와 재밌다!역시 배배시리즈는 재밌군요
11:17 공룡 스파이더맨 ㄹㅇ 뇌절이다
ㄹㅇ 코믹스 있는 근본이긴함
명장면 모음집 하려면 2시간정도 분량이 나올텐데?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영화는 오펜하이머
그웬이랑 피터가 연인사이였나?
친구였다는 묘사밖에 못봤는데
이번 영화가 티빙에 나올지 의문입니다ㅠㅠ
1분전은 못참지
그웬 세계의 피터는 그웬의 친구 아니였어요?
왜 디즈니 플러스는 안나와 ㅜ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여기 스파이더랑 캉이랑 붙는다면?
이거 광고를 너무 안햇음 ㅜㅜㅜ
재미는 있는데...
못본 사람이라면, 다음편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보는걸 추천합니다
스포일러 있음
이거 결말이 그냥 동료를 모았다~! 그것도 주인공이 모으는게 아니라 여친이 대신 동료를 모았다~! 그리고 주인공은 또다른 세계의 나를 만났다~!
이건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진행은 재미있어요
결말부까지 말 그대로 쉬지 않고 계속 달려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근데, 결말이 난게 아무것도 없이 문제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이 2편에서 계속~
이러고 끝내는건 아니잔아요?
물론 이러면 인피니티 워는 뭐냐~! 라고 할테지만, 인피니티 워는 처음부터 두편으로 나눠서 개봉한다고 했고 그걸 대대적으로 홍보도 했어요
솔직히 모르고 영화보러간 사람은 거의 없을정도였고 어찌되었든 이야기를 일단락 시키고 그 타노스에게 진 이후의 이야기를 전개했지
이런식으로 아무련 결말 없이 그저 다음편에 계속~ 이러고 끝내진 않았어요
오히려 이런식의 결말을 내버리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다는것과 별 불만을 품지 않았다는건 이야기 전개 자체가 좋았고 속도감이 있으면서도 피곤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 나갔으니 그런건데, 한편에서 이야기가 결말이 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썬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러니 빨리 다음편을 내줬으면 하네요
미친듯이 몰입해서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끊기니까 잉? 하긴 함
그럼 현재 마일스는 다른 차원의 삼촌,자신을 쓰러트리고 알케맥스 차원 이동기를 조작해서 이동하는 방법이 유력하네
스포가 될 수 있지만 마일즈 프라울러는 조력자 포지션이라고 함
13.18 헤이 하면서 하면 더 좋았을듯
삼촌한테 배운거
13:18
미겔한테 작업거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