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는 유대인이 나치가 됩니다 / 💀 러시아식 민족주의

[@jyb3232]

tmi) 우크라이나에 크림 반도를 할양한 건 흐루쇼프의 개인적, 정치적 요소도 있었지만 크림 반도의 물을 대부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공급했다는 점도 있습니다.
한 지방이 다른 지방에 수자원을 의존하는 상황에서 행정구역이 다르면 수자원 분배를 조율하기 어려우니 행정구역 자체를 옮겨버려서 물공급을 책임지라고 한 것이죠.
실제로 크림반도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로 향하는 물 공급을 끊었고 이후 크림반도 내 농업, 공업 모두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Omoknuni1]

오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르누아르-g8v]

이런게 진짜 알짜지식 감사합니다~

[@닭고기-k2u]

@@jyb3232 아조프 대대 마크 보세요 네오나치 맞습니다. 러시아에서 쫒겨났죠 2004년도에 모스크바에서 정리됐음 그후 빼째르부르크로 갔다가 다시 빼째르에서도 정리된후 우크라이나로 갔습니다 2004년도쯤 모스크바 시장 선거에 스킨해드쪽에서 밀던 사람이 시장선거에 나왔죠 러시아에서 정권 잡을려다 못잡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성공한겁니다

[@침왁콜라보]

오 티엠아이 ㄱㅅ

[@고든-d2o]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EvanLongoria5975]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독재자가 노망이 들면 자기 업적을 세우고 싶어서 무리수를 둔다는 소리를 들었음... 푸틴도 그게 아닐까 싶음.

[@sk8ciov7]

그래서 어떤분도 k방역이라며 자화자찬 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eo1tw9ly8q]

푸틴 후계자의 유일한 지지기반이 국방장관이던가 함

[@Black_Dove99]

자의로 권력내려놓은 사람은 조지 워싱턴밖에 없다고 들은것같기도.. 권력의 달콤함은 상상이상인듯하네요

[@eLl886]

박정희도 계엄령 내리려다 암살당함

[@narv319]

박정희도 딱 독재까지만 안했으면 지금까지도 빨렸을텐데 말년에 무리해서 이미지 좀 말아먹었지

[@Yusa-nb8pg]

폴란드가 독일한테 빨리 재무장하라 요구하는
소설이었어도 현실성 없다고 욕 먹을만한 전대미문의 사태가...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중국이 북한 침공하면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요구해야할지도

[@띤띤-g6h]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중국이 굳이 북한을 침공할 이유가 있나? 대만이면 몰라도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띤띤-g6h 지금은 그렇지만 완충지대로서의 역할보다 트러블만 더 만들경우 어떤식으로든 김씨일가 전복시키려고 할거임.

[@nuzeyod]

윤석열 자위대 발언이 괜히 한 게 아님ㄹㅇ 중국이 작정하고 밀고 내려오면 일본한테 재무장 해달라고 해야 할 수도 있음

[@kihyeokyang6337]

@@nuzeyod 일본은 이미 충분히 무장하고 있으니 재무장이라기보다는 그냥 참전요청이 되겠죠. 걔들 자위대 예산이 한국군보다 많습니다

[@aprilfirst4006]

감사합니다~ 띄엄띄엄 알고있던 동유럽 역사지식를 시원하게 스토리로 이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지식해적단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OYT0724]

댓글이 왜 자꾸 지워지지 ㅠㅠ
우크라이나에 네오나치가 있다는 푸틴 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닙니다. 미국 언론인 NBC News에서 조차 인정했던 사실입니다. 출처:Ukraine's Nazi problem is real, even if Putin's 'denazification' claim isn't. 2022년 3월 5일, NBC News. 최근 객관성이 결여된 편파적인 정치관을 주장하는 영상들이 자꾸 만들어지고 있네요.

[@MC-ht7kj]

솔까 카자흐스탄운 나라도 아님. 러시아의 나라임

[@TV-yo8oi]

@@MC-ht7kj?

[@네꼬쨩]

아, 저래서 푸틴이 네오나치 치러간다... 이러는것이고 또 친푸틴 러시아 국민들은 우리는 네오나치 청소하는 좋은일 하러 우크라니아가는데 서구는 왜 우리를 다구리치냐? 이러는것이군요. 이제 모든것이 이해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Mindcolor]

독일이 1차대전을 이겼다면 유럽에서 나치와 같은 극단주의가 퍼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zj1694]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팩트들이 있습니다. 민족주의적인 관점으로 분석했지만 정작 우크라니아 독립 후부터 젤렌스키까지의 과정에선 러시아의 입장만 나오고 우크라이나 내 민족주의 갈등은 잘 안다뤄졌습니다. 유로마이단 혁명도 단순한 유럽 가입 시위 같은게 아니라 100여명이 총에 죽는 유혈 사태였고 우크라이나 내 10퍼센트 이상이나 차지하는 러시아인에게 러시아어를 공식적인 모든 곳에서 사용 못하게 하는 제 2외국어 박탈 법안을 통과시킬 정도로 민족주의를 이용한 정치적 표팔이가 극단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런 민족주의를 이용한 우크라이나 정치 표팔이가 자국 내 소련때부터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좋아서 남았던 인구의 10퍼 이상이나 되는 러시아인들이 독립을 외칠 정도로 까지 치닫게 만들었고, 심지어 그 이후 탱크가 들어와 크림 반도가 2014년에 병합이 되는 상황까지 터졌는데도 부실한 정치적 지지 기반을 위해 러시아 배척과 나토 가입을 오히려 주장하는 정치로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심지어 위 영상처럼 독일 프랑스 등의 주요 국가조차 받아줄 마음도 없는데 오직 국내 여론몰이를 위해 민족주의적 갈등을 부추기고 이용한 것이 우크라이나 정권의 팩트입니다.
전쟁의 명분이 허울이듯, 푸틴은 저 상황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한 개 쓰레기 깡패지만 원인이 러시아인건 허울일 뿐 근본적 원인은 민족으로 갈라치기로 표만 벌려고 했던 우크라이나 정권의 방향성에 있습니다.
미중일으로 갈라쳐서 국민들 갈등만 고조시키는 현 대한민국 정치도 그런 방향성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국내에서 반일, 반미, 반중 감정 다 극단으로 몰아가서 폭력사태라도 일어나고 그거 명분 삼아서 누구라도 쳐들어 오면 그때 가서야 정부가 쳐들어 온 나라가 잘못이다 욕이나 하며 자국민 보고 피흘려 싸우라고 하는짓이 일어나선 안되겠죠. 우크라이나는 그게 일어 났고요

[@hh-bv7qb]

@@ezj1694 푸틴은 저 상황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해먹은 깡패라면서
왜 전쟁의 근본적 원인은 우크라이나한테 있음..?
푸틴이 깡패인데 잘못은 우크라이나가 한거임?

[@hh-bv7qb]

@@ezj1694 그리고 젤렌스키 당선될때 크림반도랑 돈바스 일부지역 제외한 대부분의 동부에서도 지지받은건 앎? 젤렌스키는 오히려 동서갈등 해결하려고 노력한 편이고 러시아 문화 탄압같은것도 반대한 사람임

[@hh-bv7qb]

@@ezj1694 그리고 그렇게 우크라이나 쪽의 책임소재가 명확하면 네오나치같은 똥같은 명분으로 들어올게 아니라 차라리 크림반도 사태때 마냥 러시아인들 구원한다는 명분으로 들어와야지
이번 상황의 책임을 우크라이나한테 돌리는건 모 정치인이 했던것마냥 그냥 생각없는 소리임

[@wincup]

여기 나오는 민족개념의 역사는 유럽것이고 우린 꽤 많이 다릅니다. 사실 유럽이나 미주처럼 국경이나 민족이 뒤섞이고 만날 바뀌어온 국가들 (지역분권 도시국가 중심)과는 아시아는 시스템자체가 너무 달랐죠. 중앙집권의 역사가 워낙에 장구하고 그러다보니 국경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민족중심적인 정체성도 훨씬 전통이 비교불가로 강합니다 (우리는 이미 민족정서라는게 최소 수세기전에 생겼다는 증거는 문헌에 차고 넘침). 예를 들어, 고구려를 포함하는 삼국-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민족정체성은 유럽처럼 근대에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한 예로 최소 15세기 조선중기에도 고구려에 대한 역사의식은 지금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 더 놀라운건 중국에 어쩔수 없이 패망후 살아오고 있던 고구려인들 후손이 조선을 본국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것...(글 추천합니다- 구글링 "표해록을 통해 본 15세기 조선인들의 고구려에 대한 정체성 인식").
이걸 무시하고 그냥 서구중심으로 응 민족은 19세기산물이야라고 하는 것도 솔직히 헛소리라 보구요. 그러다보니 자국중심으로 생각하고 민족중심으로 생각하는 패러다임이 생각보다 장구하게 지배한 지역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역사가 다른 (그야말로 '중앙집권 민족국가'의 역사자체가 굉장히 짧은) 서구패러다임이 지배한 20세기 이후 무조건 그쪽 기반으로 우리 정체성은 무시한채 밀어붙여선 절대 유럽처럼 연합이니 협력이니 할 수가 없다고 보구요 (정서 자체가 너무 다름). 인정할 건 인정하고, 동아시아 특유의 전통과 역사 정체성을 인정하고 그걸 기반으로 이쪽에 맞는 협력방안을 서로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프린스송-w8g]

고려가 발해 유민을 아주 따뜻하게 받아 주고 삼국이 서로 전쟁도 많이 했지만 한쪽이 당하면 도와주기도 하고 중재도 하고 전쟁에서 이겨도 멸망시키지 않는등 한국인의 민족주의는 심지어 삼국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증거가 많죠.

[@kiwookkim8822]

선생님들의 지식나눔에 감사드립니다.

[@AlejandroKwak-ie5qs]

근데 또 한편으로는 드는 생각이 신라와 고구려 사람들은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 했다는것, 백제의 지배층은 고구려인과 소통이 가능했고 피지배층은 신라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것을 보아 적어도 삼국시다 때까지는 현재와 같은 민족개념이 희박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통일신라시대 부터 통혼 및 교류, 같은 중앙권력을 경험함에 따라 민족의식 생겨난게 아닐까 싶군요

[@wincup]

@@AlejandroKwak-ie5qs 네, 삼국시대부터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삼국 당대에 대한 민족적 동질성 개념에 대한 주제는 사료부족으로 인해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요. 다만, 19세기 유럽의 민족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그게 동아시아에도 직접적으로 대입가능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것은 반드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AlejandroKwak-ie5qs]

@@wincup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동아시아는 유목보다는 정착하는 농경체제를 장기간 경험하였다보니 중앙집권의 역사가 길었고 물리적 국경과 문화적 국경이 일치한다고 봐도 무방했죠. 만주랑 몽골은 애매하긴 했지만요

[@Yu_ma0815]

10만일때 본게 엊그제 같은데 60만이나...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역사채널이 됐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마루아-r8p]

됐

[@Kimdohan_1972]

허허,,,,라뗴는 말이야,,,,,지식해적단이 구독자 적어서 커뮤니티도 못썼다 이말이야,,,,,

[@gx.0_h]

@@Kimdohan_1972 혹시 언제부터 보셨나용?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bluerose6658]

서방언론에만 죄다 세뇌당해서 사건의 본질을 잊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은데 키예프 수도 한복판에서 러시아인들을 죽이자! 라고 소리지르면서 군사 퍼레이드 하는 아조프연대 같은 나치세력들이 넘쳐나는게 우크라이나고 어린애들한테 총 들리고 러시아인 죽이라고 군사교육 시키는게 우크라이나고 아조프연대 한번 검색해봐라. 히틀러사진, 하켄크로이츠 들고 거리행진하는 인간들이 넘쳐난다. 돈바스에서 러시아인 민간인 무차별학살 하던게 우크라이나다. 약자 = 선한자 공식은 틀렸다. 세뇌당하지 마라. 사건을 3자의 입장에서 봐라.

[@Kimdohan_1972]

이 집 영상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영상 지식도 뻑뻑하고 재미도 꽤 많이 들어갔어.
하 무슨 날이 갈수록 영상 퀄이 올라가냐.....이제 빨리 다음 영상도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KGB-SOVIET]

당신이 두하니라는 미륵불이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영상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해

[@Kimdohan_1972]

@@KGB-SOVIET 고맙소 고맙소 동무!

[@재홍김-c3z]

3차대전을 무서워 개입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오히려 러시아가 유럽에서 전쟁을 불러들이니 독일도 재무장하자고 나왔죠? 결과적으로 군비경쟁을 가져와 3차대전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을지도?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bluerose6658]

서방언론에만 죄다 세뇌당해서 사건의 본질을 잊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은데 키예프 수도 한복판에서 러시아인들을 죽이자! 라고 소리지르면서 군사 퍼레이드 하는 아조프연대 같은 나치세력들이 넘쳐나는게 우크라이나고 어린애들한테 총 들리고 러시아인 죽이라고 군사교육 시키는게 우크라이나고 아조프연대 한번 검색해봐라. 히틀러사진, 하켄크로이츠 들고 거리행진하는 인간들이 넘쳐난다. 돈바스에서 러시아인 민간인 무차별학살 하던게 우크라이나다. 약자 = 선한자 공식은 틀렸다. 세뇌당하지 마라. 사건을 3자의 입장에서 봐라.

[@하루-r5z2l]

@@bluerose6658 빨갱이냐?

[@링딩동링링링]

@@하루-r5z2l 뭐 아예틀린말까진아니니 우크라이나도 피해입은나라이고 그나라대다수 국민들은 죄가없음 몇몇정치인들이 그런프레임을만들어버리니 네오나치 지원한건사실이고 그들을 정규군으로 편입한것도사실임 그리고 국제정치에서 이미빨갱이는 없음 독제국가와 민주주의국가가 존재할뿐

[@김민수-i4q]

Blue Rose 야 닥치고 러시아가 잘한거 좍 불어봐

[@friendwhale8086]

SNS가 퍼지고 지구촌이 가까워진 오늘날 명분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가도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tetrisczar469]

말만 지구촌이지 어떻게 보면 국경없는 전장이나 다름없음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PhisycalGeography]

@@tetrisczar469 ㄹㅇ...국경없이 이래저래 지내다 보면 넷상에서 벌어지는 자그마한 일이 전쟁으로 번질지도 모름.

[@ASMR-zy7um]

명분 (특 주작 가능) :
메이저 언론 및 SNS를 장악한 경우 ->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것
그렇지 못한 경우 -> 아무것도 아닌 것

[@dongchangleem1084]

@@김지영-h1i8d ㅋㅋ 잘논다,, 몇일 후면 이런 짓도 못하는데,

[@PilgrimScott]

우리나라 뉴스도 좋은데, 국제뉴스와 분석이 신문과 뉴스방송에서 많이 줄어든 현 대한민국에서 레거시미디어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기본 배경지식들을 잘 설명해주는 교육적이고 시점적으로 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4season_camp]

진짜 최근 본 우크라 - 러시아 영상중에 제일 이해가 잘 된것같아요! 레닌때부터 정리한걸 봤었는데 뭔가 신성로마 제국부터 이어서 생각하니 더 새로운것 같고, 특히 젤렌스키가 어떤 상황에서 대통령이 된건지 정확하게 납득이 된것같습니당 지식해적단에서 우크라 전쟁에 대해서 설명해주길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학생들 교육 자료로 사용하기도 아주 좋네요

[@ezj1694]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팩트들이 있습니다. 민족주의적인 관점으로 분석했지만 정작 우크라니아 독립 후부터 젤렌스키까지의 과정에선 러시아의 입장만 나오고 우크라이나 내 민족주의 갈등은 잘 안다뤄졌습니다. 유로마이단 혁명도 단순한 유럽 가입 시위 같은게 아니라 100여명이 총에 죽는 유혈 사태였고 우크라이나 내 10퍼센트 이상이나 차지하는 러시아인에게 러시아어를 공식적인 모든 곳에서 사용 못하게 하는 제 2외국어 박탈 법안을 통과시킬 정도로 민족주의를 이용한 정치적 표팔이가 극단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런 민족주의를 이용한 우크라이나 정치 표팔이가 자국 내 소련때부터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좋아서 남았던 인구의 10퍼 이상이나 되는 러시아인들이 독립을 외칠 정도로 까지 치닫게 만들었고, 심지어 그 이후 탱크가 들어와 크림 반도가 2014년에 병합이 되는 상황까지 터졌는데도 부실한 정치적 지지 기반을 위해 러시아 배척과 나토 가입을 오히려 주장하는 정치로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심지어 위 영상처럼 독일 프랑스 등의 주요 국가조차 받아줄 마음도 없는데 오직 국내 여론몰이를 위해 민족주의적 갈등을 부추기고 이용한 것이 우크라이나 정권의 팩트입니다.
전쟁의 명분이 허울이듯, 푸틴은 저 상황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한 개 쓰레기 깡패지만 원인이 러시아인건 허울일 뿐 근본적 원인은 민족으로 갈라치기로 표만 벌려고 했던 우크라이나 정권의 방향성에 있습니다.
미중일으로 갈라쳐서 국민들 갈등만 고조시키는 현 대한민국 정치도 그런 방향성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국내에서 반일, 반미, 반중 감정 다 극단으로 몰아가서 폭력사태라도 일어나고 그거 명분 삼아서 누구라도 쳐들어 오면 그때 가서야 정부가 쳐들어 온 나라가 잘못이다 욕이나 하며 자국민 보고 피흘려 싸우라고 하는짓이 일어나선 안되겠죠. 우크라이나는 그게 일어 났고요

[@UTo321]

우크라이나 현 대통령이, 코미디언시절 어떤 코미디 방송을 해왔는지 알고있다면, 마냥 러시아만 욕하지는 못할듯.
방송에서 나치인사까지 하는데, 거기에 환호하고 박수치는 우크라이나인들.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에 살고있는 러시아인들 돈 뺏으면서 잘살면 된다는 말에 환호하고 박수치는 관객들.
친나치성향 발언 한두번 한거 아닙니다 ㅋㅋ
이런거는 절대 우리나라 언론에서 안나오더라구요. 너무 신기합니다.

[@즐거운인생-u2c]

@@ezj1694 적절한 글인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지금 우크라 전쟁의 본질은 러시아와 서방세력의 헤게모니 싸움입니다. 러시아나 우크라가 주장하는 말들은 그냥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한 또는 여론전에서 우세를 얻으려는 명분일 뿐이죠. 이사태의 본질은 우크라는 내분과 정치적 문제로 약점을 보였고 러시아는 이것을 기회삼아 공격을 한 겁니다. 우크라가 프랑스나 영국, 독일 같은 강국이면 과연 러시아가 침공할 수 있었을까요? 결국 나라가 약했기 때문에 침공당한 겁니다. 국제 정세는 철저히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곳입니다. 전쟁의 본질을 보고 교훈을 찾아 대응해야지 감성적인 접근은 실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youdieee]

​@@ezj1694아나키즘까지 있었던 우크라이나..

[@JobDucku]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더 강하고 튼실한 자주국방
을 위해 할수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점령 하려거든 팔과다리 하나씩은
내놓을 각오해야 하게끔 생각들게 하는게 중요하죠.

[@King-Jade-Iron]

주한미군철수시키고
한국만으로자주국방하자

[@Austin-sp3dv]

@@King-Jade-Ironㅋㅋㅋ 중국인이 여기있네

[@000-c6m2k]

ㄴㄴ 이번 전쟁에서 얻을 진짜 교훈은 국방력에 근거한 튼튼한 자주국방보다도 국제 정세를 날카롭게 판단할 외교력임.
하지만 국가 수반들의 의사 결정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 윗대가리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국민들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무엇이 옳은지 생각해야 함.
특히 특정 정당이 지지율을 얻기 위한 자극적인 선전 선동에 매우 매우 조심해야 함.
우크라이나의 반러시아 성향을 자극한 정치인들은 지지율을 얻어 국회 입성했고 국민들은 그 순간은 속 시원했지만 국가는 전쟁에 휩싸였고 아이,임산부 관계없이 죽어나가고 있음.
우리나라도 근래의 주변국(특히 중국,일본)에 대한 지나친 혐오와 자국에 대한 지나친 국뽕을 조장하는 걸 보면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님.

[@음민호-r4r]

@@King-Jade-Iron ㅋㅋㅋㅋㅋ

[@음민호-r4r]

@@000-c6m2k 이것도 맞지.

[@박준영-y2n6o]

푸틴 당신이 옳았어

[@박희수-t8d]

스위스 국기까지 슥 빠지는데 러시아 깃발의 너네도 나치` 이게 삘하게 웃음 유발하네요.

[@チョコアイヅクリム]

지식 늘려 줘서 감사합니당

[@Black_Dove99]

젤렌스키는 유대인에 러시아어쓰는 우크라이나대통령이라
참전명분없는 영토전쟁이 얼마나 무의미한건지 잘알려주는듯.

[@Mindcolor]

하필이면 대통령이 유대인 ㅠㅠㅠㅠ

[@음민호-r4r]

젤렌스키 정부 전 정치인들이 진짜... 쓰레기들임....러시아어 사용을 자국에서 금지시켜 외교적 무기를 직접 쥐어쥐게 하는 것도 모자라서 전쟁 일어나니까 바로 스위스같은 다른 나라로 도망침....

[@jjwh]

자기도 나치 많은 독재주의 나라가 유대인이 대통령인 민주주의 나라를 비나치와를 명분으로 침략한다?
푸틴 완전 또라이네.

[@stonegrave9529]

하필이면 홀로코스트 피해 유대인의 후손인데
그 유대인 대통령 경호에 극우재벌의 경호대
출신 군인들이 필사적으로 나서는 기이한 모습과
네오낙지, LGBT, 이슬람, 천주교, 미국인,
전직알콰이다, 조지아정치인, 시리아인,
극렬이슬림반정부군 출신 용병, 아시아인,
서부아프리카흑인 등등...
러시아가 적으로 돌린 모든 이들이 '요시
그란도 시즌'을 외치면서 지하드하는 광경
참 여러모로 상식이 무너지는 전쟁인듯

[@purplearchmage8296]

우크라이나 러시아어 금지아니였나요? 대통령이 러시아어 썼다니 ㄴㅇㄱ ㅎㄷㄷ

[@LycanStand]

우크라이나 대사의 말마따나, 1945년에서 히틀러가 벙커 안에서 했던 일을 푸틴이 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이미 푸틴은 달리는 호랑이 위에 타있고, 지금와서 전쟁을 물리기에는 자기가 저질러온 일들이 있기 때문에 바로 죽는 각이 나오거든요.

[@RIP_dcpigmaster]

2차대전과 우크라전을 비교하는게 니 머리가 얼마나 지식이 없고 멍청한지 알겠다

[@멈뭄미-c4z]

지식을 약탈하러 출발!!

[@PLodd0]

지식을 노획하러 출발!

[@카드연체체리-n9o]

지식을 강탈하러 출발!

[@포켓-r5x]

아, 그럴필요 없습니다
지식해적단이 있기 때문이죠

[@OanhNguyen-sw5qr]

지식을 흡수하러 출발!

[@지식전당포]

나치라는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오히려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더 똘똘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죠.

[@isgodtnt7292]

사실 가만히만 있었어도 나토가 우크라이나 받아줄일은 없었을텐데.

[@강인하-c5v]

대통령이 유태인계라고 네오나치를 표방하는 아조프대대를 국가군대로 편입시킨 우크라이나가 정당화 되진않음. 이거는 일제시대때 간부중에 조선인들(친일파)가 있었으니 조선전국민이 한일합방을 찬성했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M]

@@isgodtnt7292 가만히 있었어도 받아줬음

[@볼거리-l3c]

우리도 미제 식민화 당한걸 잊은 애들이 많다 미제 소련 때문애 괴뢰국 된거 잊지말자 1945 8.15

[@동동-97]

@@강인하-c5v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민병대가 합류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뭐 전쟁 이긴 후에 암덩어리처럼 공생하게 되어서 뿌리뽑으려면 대수술이 필요하겠지만 당장 죽게 생겼는데 그게 대수겠나요 ㅠㅠ

[@ny09522]

중국은 항상 러시아보고 배운다. 소련이 어떻게 붕괴됐는지 보고 공산 독재와 중앙집권화 강화하며 경제 성장 이룬거처럼 푸틴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보고나서 대만과 대북 정책을 어떻게 짤것인지 계산할거

[@sirjacklee]

11:28 키드님 이렇게 감정 실어서 말하는거 처음 봄ㅋㅋㅋㅋ 얼탱이 없는건 저희도 마찬가지ㅠ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푸틴 명분 잘못 설정함..

[@ezj1694]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팩트들이 있습니다. 민족주의적인 관점으로 분석했지만 정작 우크라니아 독립 후부터 젤렌스키까지의 과정에선 러시아의 입장만 나오고 우크라이나 내 민족주의 갈등은 잘 안다뤄졌습니다. 유로마이단 혁명도 단순한 유럽 가입 시위 같은게 아니라 100여명이 총에 죽는 유혈 사태였고 우크라이나 내 10퍼센트 이상이나 차지하는 러시아인에게 러시아어를 공식적인 모든 곳에서 사용 못하게 하는 제 2외국어 박탈 법안을 통과시킬 정도로 민족주의를 이용한 정치적 표팔이가 극단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런 민족주의를 이용한 우크라이나 정치 표팔이가 자국 내 소련때부터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좋아서 남았던 인구의 10퍼 이상이나 되는 러시아인들이 독립을 외칠 정도로 까지 치닫게 만들었고, 심지어 그 이후 탱크가 들어와 크림 반도가 2014년에 병합이 되는 상황까지 터졌는데도 부실한 정치적 지지 기반을 위해 러시아 배척과 나토 가입을 오히려 주장하는 정치로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심지어 위 영상처럼 독일 프랑스 등의 주요 국가조차 받아줄 마음도 없는데 오직 국내 여론몰이를 위해 민족주의적 갈등을 부추기고 이용한 것이 우크라이나 정권의 팩트입니다.
전쟁의 명분이 허울이듯, 푸틴은 저 상황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한 개 쓰레기 깡패지만 원인이 러시아인건 허울일 뿐 근본적 원인은 민족으로 갈라치기로 표만 벌려고 했던 우크라이나 정권의 방향성에 있습니다.
미중일으로 갈라쳐서 국민들 갈등만 고조시키는 현 대한민국 정치도 그런 방향성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국내에서 반일, 반미, 반중 감정 다 극단으로 몰아가서 폭력사태라도 일어나고 그거 명분 삼아서 누구라도 쳐들어 오면 그때 가서야 정부가 쳐들어 온 나라가 잘못이다 욕이나 하며 자국민 보고 피흘려 싸우라고 하는짓이 일어나선 안되겠죠. 우크라이나는 그게 일어 났고요

[@eunIIqzhfok]

​@@ezj1694제발 간첩련아ㅋㅋㅋㅋㅋ 복붙하면서 댓글부대짓 그만해라 다 티난다ㅋㅋㅋㅋㅋㅋ

[@JHPark-fk4cm]

우크라이나 국민국가 형성 계기를 마련한 전쟁으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noritomo8414]

영상 하나로 달달하게 15분 시간이 쓱 지나가네. 구독하고 갑니다

[@hansin2123]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ddddd-l9g-i7f]

원래 이런 지식채널 안봤는데 지식해적단은 진짜 재밌게 잘 푸시네요

[@ryuusungrune4285]

미국과 소련은 나토동진하지하겠다는 약속을 여러차례했었고 미국은 대놓고 어기며 2000년 중반시기에 미국 "우린 소련하고 약속한거지 러시아와 약속한적없다. "라며 나토동진 계속 진행했죠. 푸틴이 공식적으로 적대적 외교가 들어간 시기가 이때.

[@imaginary_jungsi_fighter]

우크라이나 러시아 네오나치 문재는 서로 안고있는 폭탄이죠. 우크라이나 아조프 연대의 경우 단순히 민병대로 칠 수 없을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국가에 편입된 준군사조직이니
… 최근까지 이를 상대했던 바그너그룹 또한 상당히 극단적인 네오나치 집단이니. 어찌보면 이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든게 진짜로 네오나치를 줄인 일 아닐까 싶네요..ㅋㅋ

[@hellohoney1123]

세계 정세에 맞게 궁금했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JH-dj1um]

정말 공감합니다

[@jhh7933]

지금 마리우폴에서 선전하고 있는 아조프연대는 원래는 백인우월주의 즉 신나치주의를 표방하는 민병대였는데 애네들이 돈바스 전쟁에서 반군 상대로 워낙 잘 싸우는 바람에 민명대에서 정규군으로 편성된 매우 특이한 부대임 그런대 애네들은 과거 민병대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백인우월주의 즉 신나치주의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제로 민간인에 대한 피해도 있었기 때문에 돈바스 전쟁 당시 유엔에서 여러번 문제를 삼은 적이 있었음
따라서 우크라이나에서 신나치주의가 아에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세력일 뿐 우크라이나 정부까지 신나치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은 푸틴의 일방적 주장

[@S_TRA]

이게 맞습니다. 꼭 헛소리 하는 놈들이 우크라이나가 나치라고 하죠... 나치였으면 아마 프랑스가, 독일, 영국, 미국이 가만 않있었을 겁니다.. 다 나치에 한번씩 데여본 나라들이라...

[@점심나가서먹을거-w9q]

그래 이걸말하고싶었음 우크라이나 정부까지 신나치주의라고하는건 너무나간거지만 아조프대대는이제 나치가아니에요 라면서 쉴드치는거보면 역겹기짝이없음 이렇게 중립적으로봐야지 개추

[@S_TRA]

@@점심나가서먹을거-w9q 실상 네오나치는 러시아에 더 많고 진짜 러시아가 나치를 소탕하는 명분이라면 키유고 나발이고 돈바스지역에만 들어가서 네오나치들만 잡았으면 우크라이나도 못이기는척 돈바스 넘겨주고 끝냈을지도 몰라요... 우크라이나는 피 안흘리고 러시아는 원하던 크림반도와 본토 육로 연결을 달성하고...

[@S_TRA]

@@점심나가서먹을거-w9q 근데 애초에 그목적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먹을려고 들어간 거였으니....

[@점심나가서먹을거-w9q]

@@S_TRA 당연하죠 사람들이 자꾸오해를하는데 러시아가전쟁일으킨게 네오나치잡자고 일으킨게절대아니에요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와요 어떤미친놈이 900명조지자고 전면전을하겠어요 보통 분석하기를 우크라이나 동부를접수해서 거기에 친러성향 국가세워두고 나토애들이랑 국경선닿지않게 하려고하는게 더더욱 합리적이죠

[@yuchan063]

젤렌스키는 외할아버지가 홀로코스트로 돌아가신 직계 유대인 후손인데 나치 ㅇㅈㄹ ㅋㅋㅋㅋㅋ

[@LNF828]

수박겉핣기씩으로 아는척 오지네 ㅋㅋㅋ

[@DonaldJohnTrumpV2]

스테판반데라 공부 ㄱ
우크라 국민영웅은 나치 부역자 유대인 킬러

[@뭐라카노-z7g]

이번 전쟁에서 확실히 깨달은건
옛날처럼 군사장비도 중요하지만, 현대화를 잘 해야한다는거.
진짜 우크라이나 보면서 더더욱 현대전으로 빨리 전환시켜야 한다는게 느껴짐..

[@수은-i5w]

근데 현대전의 구현도 구현이고, 한 달 이상 현대식 전쟁을 지속할 능력이 되는 나라가 쇼미더머니 치는 나라 빼곤 없대요.

[@나이수수]

최근에 카자흐스탄에서 깜짝 민주화가 진행됐는데 이것도 같이 연결시켜 다뤄주심 고맙겠습니다.

[@user-ce2zo6rw1f]

이겨도 잃고 져도 잃는다면.. 핵이던 생화학무기던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기려 들껍니다

[@pampham27]

아르메니아의 나흐츠반 지역에 관해서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nopva]

언더도그마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 싶겠지만 양쪽 입장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크림과 돈바스는 서부지역과 정치성향 뿐 아니라 본인들 정체성까지 달랐던 동네입니다
스스로 판단 했을때 독립하거나 러시아에 편입 되는 게 더 났다고 판단했고
유로마이단 직후엔 러시아계 시민들이 러시아의 개입을 요청할 정도로 그들에게 상황이 심각했어요
지금 격전지인 하르키우나 오데사에서도 러시아계 시민들이 독립 선언을 할 정도였죠 다 진압해서 사라져서 그렇지
심지어 오데사에선 도시 한 복판에서 친러 시위자들 30여명이 불타 죽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돈바스 지역은 14~15년 동안 민간인 지역이 무차별 포격을 받으며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도네츠크 지역 민간인들을 학살하던 자들이 마리우폴의 아조프 연대이고,
논란이 있는 그들을 공식적으로 정규군에 편입하여 감싸 안은 자가 젤린스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까요? 또 러시아는요?
서방언론은 이런 사실들은 여태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젠 그저 전쟁을 일으켰다고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중립적으로 바라보면 마냥 우크라이나를 응원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서방과 러시아의 파워 게임일 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선두에 서서 대리전을 하고 있는 양상이죠
러시아로선 외교로는 한계치에 달해서 결국 실력 행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즘은 여러 이유들의 곁가지일 뿐 이고요.

[@spino0123]

아무리 돈바스에 러시아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도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우크라인으로 생각했음. 돈바스 지방 인구 80% 이상이 러시아의 개입을 원치 않았음.
더해 오데사의 친러파 수장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그 사람도 역시 네오나치였음. 몸에 스와스티카랑 히틀러 문신이 그려져있었고.
오데사 친러 학살 사건은 항상 인용할 때 끝부분만 인용하던데 인용할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셈.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먼저 무장 후 시민들에게 발포함. 그 당시축구 팬들이 많았기에 밀리고 밀리다 농성하러 건물에 들어간거고 이후 상황은 그 건물에 불이 나 친러측 46면 친우측 2명 사망했다가 끝임. 반러측에서 불을 질렀다 한들 분리주의자들이 먼저 발포해서 부상자 나온건 쏙 뺌?
돈바스 지역에서 포격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꽤 있음.허나 마찬가지로 분리지역에서 날아온 포격에 우크라인들도 사망한 경우가 있음. 그리고 아조프 연대에서 민간인 학살했다는 근거는 다 러시아 측 언론발이고 UN 보고서에서 고문했다는 글은 있어도 학살했다거나 사살했다는 글은 없는데?
언더도그마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 싶은게 아니라 러시아가 되도 않는 이유로 전쟁을 촉발시켰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거임. 양쪽 입장 듣자고 해놓고 왜 러시아 측에 유리한 글만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zw6908]

굿👍

[@stall162]

마냥 중립적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명백한 주권 침해이고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이 나치라는 이유, 그리고 때문에 그 나라 국민 전체를 고통에 몰아넣는 전쟁을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일어난 학살이 정부 차원에서 가담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는 점은 감안할 때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조프 연대를 감싸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상당히 명확하다고 봅니다
일부 지역의 분리 독립 요구가 있는 나라들이 정말 많은데 분리 독립 요구가 있다고 나라의 영토를 잃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젤렌스키나 아조프 연대가 러시아를 침략했나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전쟁은 정당화 될 겁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을 지원하고 분단 상태를 더욱 고착화 되게 만드는 암묵적인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EARprime]

그런데 아조프 연대는 네오나치가 맞음. 마크부터 대놓고 나치 무장친위대임

[@박호윤-b8d]

깔끔하네요

[@mindoo0210]

한달만에 드디어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hee5490]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지루하지 않게 잘 공부하고 갑니다. 구독과 죠아요는 사랑이라 믿고 남깁니다. 담교시 공부하러 또 올게요👍

[@Артем-о1ч5л]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 사태가 났을때, 과도정부에서 포퓰리스트들이 '러시아어 금지 법안'을 발효시킨것이 크림반도와 도네츠크, 루간스크의 독립의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의 자업자득이었다는 얘기죠.*

[@kiev._Russian_Federation]

이것도 맞음

[@mokjungjangm1ee0]

네네 우크라이나 잘ㅇ솟입니다 러시아 잘못업지요 러시야 뫈새

[@dorianfa4209]

푸틴 빠는 푸뽕이 출현했다.

[@mokjungjangm1ee0]

@@dorianfa4209 저사람 이름부터 러시아어임

[@수은-i5w]

@@mokjungjangm1ee0 인격 중에 러시안 인격도 있나요?

[@user-tr9xw5tn5w]

스위스마저 중립국 지위를 포기한 정도면 말 다한 진정한 나치즘에 찌든 감자튀김 놈

[@DC-jt7ye]

스위스는 중립국 지위를 포기한게 아닙니다.

[@pumdu]

영상을 보니까 현사태가 이해가 되네요 :)

[@장현석-l8e]

언제나 좋은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onc3908]

5:06 여기의 설명이 좀 더 자세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tokita8341]

스테판 반데라.... 본인 스스로가 본인이 저지른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본다면.... 본인은 저승에서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그리고 이제 민족이 아닌 국가의 시대가 도래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민족보단 국가의 자유가 더 중요한 시대.... 그렇기에 우크라이나가 당당히 승리하길 바랍니다!

[@Twillightman]

저때 쳐들어온 독일군이 소련이 운영하던 집단 농장을 관리자만 독일군으로 바꾸어 그대로 운영하고, 기초 지식을 가진 자들도 학살한 다음 수탈량은 2배로 올렸는데 우크라이나인들이 안빡치는게 이상한 일이었지요

[@Hear_the_Wind_Sing]

정말로 그런 것 같네요 봉건주의와 민족주의를 넘어서 국가주의의 시대...

[@mkjang1894]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 극우 네오나치 세력으로 수년간 러시아계 주민 수만명 대량 학살해왔다. 그 수법은 IS도 혀를 내두를만큼 잔인하다. 푸틴은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확보하고 러시아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 아조프 대대 및 네오나치의 꼭두각시 젤린스키를 제거하기 위해 정당하게 군대를 투입시켰다.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bluerose6658]

서방언론에만 죄다 세뇌당해서 사건의 본질을 잊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은데 키예프 수도 한복판에서 러시아인들을 죽이자! 라고 소리지르면서 군사 퍼레이드 하는 아조프연대 같은 나치세력들이 넘쳐나는게 우크라이나고 어린애들한테 총 들리고 러시아인 죽이라고 군사교육 시키는게 우크라이나고 아조프연대 한번 검색해봐라. 히틀러사진, 하켄크로이츠 들고 거리행진하는 인간들이 넘쳐난다. 돈바스에서 러시아인 민간인 무차별학살 하던게 우크라이나다. 약자 = 선한자 공식은 틀렸다. 세뇌당하지 마라. 사건을 3자의 입장에서 봐라.

[@smlaelwa8914]

히틀러의 같은 민족 보호한답시고 체코 주데텐란트 강제 병합과 비슷한것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듯

[@jlee5401]

인정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략한 전개 보면 히틀러가 체코 침략하던 전개랑 똑같아서 소름끼침

[@jisuw2747]

@@jlee5401 + 오스트리아 합병도 포함

[@쭈꾸미-d8u]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oiojin831]

딱 요즘 궁금해서 찾아보던 얘긴데 재미있네요

[@폐폐-t2q]

예전에 지식해적단 봤을 때 30만 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발전했구나...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여 지식해적단님 화이팅!!!!

[@Mindcolor]

100만 가즈아

[@Flover_Orbit]

가주아ㅏㅏ

[@폐폐-t2q]

다들 댓글에 100만 가즈아 ㄱㄱ

[@폐폐-t2q]

100만 가즈아

[@Luger_P08]

27분전 영상인데 49분전???

[@lato3373]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거 완전 나치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한테 주데텐란트 뜯어낼때랑 똑같은말 아닌가요 ㄷㄷ

[@pampham27]

우크라이나가 자국내 러시아인을 먼저 차별하기 시작했으니깐

[@엄주용-h2r]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인들 맞고다닙니다

[@이종석-v6j]

정명가도

[@corea1115]

친러시아 정권을 몰아내고 남은 러시아인들을 차별해서
옛날때 있엇던 우크라이나에 잇는사람은 우크라이나 인이다
라는 게념은 무산되고
정부에서 러시아인들한태 러시아어를 절때 쓰지 말라하니..
지금이 제국주의 시대가 아닌이상 전쟁 정당화가 안되긴 하지만
반군 지원에 대한 명분은 어찌어찌 정당화가 되죠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이 러시아인들을 메국노로 몰고
차별해서 반 러시아 감정을 더 만들고 지 투표 더 얻을려고 해서
반 러시아어 법이 만들어진거
그리고 또 지지 얻는다고 나토 가입한다 하니
러시아가 당연히 미치죠
우크라이나가 줄타기 해야하는 상황인거 같은대..

[@연어베어]

@@corea1115 제 생각엔 러시아어 못쓰게 하는건 안좋은 정책이긴 한데 그래도 국내정치이고 타국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명분으로 하기에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내에 반군지원과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러시아인을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게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내에 탈북민이나 조선족이 따로 공화국 만들고 자치구 만들어서 독립하겠다고 하니 우리정부 입장에서는 막을수 밖에 없었고 그것도 국가내 국내정치입니다. 다른곳으로 이사하거나 국가를 나가게끔 하는게 좋지만 국내 반군이 국가 영토를 가지고 나가게 쉽게 허락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탈북민자치구를 돕는다고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전쟁선포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이해 갑니다. 우크라이나 내에서 무력으로 반군과 러시아인을 공격한건 잘못된게 맞습니다. 근데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몰도바고 친러공화국이 세워지는거 보니 러시아가 소련을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오랫동안 명분을 만드는 작업을 실행했다고 생각합니다.

[@jinyoungan4830]

민주주의인데 친러인 데가 있죠. 2020년에 전쟁나서 유명했던 아르메니아.. 여긴 친서방+독재국가인 터키와 아제르바이잔 2형제의 위협 때문에 러시아 힘을 안 빌릴 수가 없는데, 지금 러시아가 휘청거리는 분위기다 보니까 아제르가 다시 쿡쿡 찔러보고 있어서 아르메니아 비상 걸렸죠.

[@맠-o2j]

영상의 시각적 효과랑 효과음이 뭔가 게임같이 착착 맞아떨어지는게 박자감이 느껴진다

[@최후승리-e5o]

슬픈 역시지만 승자가 역사를 기록할것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잘버티고 있으나
러시아가 쉽사리 물러서지 않을것 같네요~~
남부전선은 그대로 굳어질거 같기도 하고
핀란드처럼 끝까지 버티고 국제사회가 돕는다면 핀란드처럼 중립국으로 남을수도 있을겁니다 ~

[@Lunatday]

0:15 사실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어떤 언어를 쓰느냐, 어떤 문화를 따르느냐는 크게 중요했으며, 당시에도 이에 따른 민족개념이 있긴 했습니다. 다만 민족의 개념이 명확히 확립되지 않아 희미하고, 다른 개념들과 혼재되어있는 애매한 개념이며, 지금과는 그 개념이 다를 뿐입니다.
이 시대 민족의 구분은 보통 언어를 기준으로 구분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 문헌들을 보면 '동쪽 바다건너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예법을 가지고, 다른 말을 하더라(중국)', '우리가 쓰는 문자와 언어는 신이 내려주신 것으로 완벽하며 신성하다(아랍)'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역시도 자기네들끼리 서로 말이 대충 통하는 것으로 우리가 서로 비슷한 민족이구나 정도는 인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보다 민족개념이 잘 짜여지지 않았고 희박했다가 맞지, 중요하지 않게 여긴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도 민족개념은 중요했다는 근거로 선민의식과, 민족에 따라(사용 언어 및 인종에 따라) 구분되는 신분, 타민족 토벌 및 문화말살정책, 민족사학, 민족 중심의 국가 부흥 운동, 통일 운동 등을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때의 민족에서는 혈통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기에 혈통이 크게 중요시되기도 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디는 언어가 같으면 같은 민족으로 보기도 하고, 어디는 같은 종교를 따르면 같은 민족으로 보기도 했지요. 강, 산, 성벽과 같은 어떤 경계를 기준으로 민족을 구분하기도 했고, 섬나라인 경우 같은 섬에 살면 같은 민족으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인사법을 쓰거나, 같은 식품을 즐겨먹거나, 같은 법 체계나 도량형을 쓰면 같은 민족으로 보는 경우도 있었어요. 지금처럼 민족의 개념이 확립된 것이 아니었기에 여러 개념이 혼재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또한 언어가 구분점이라고 해서 언어만을 이용해 딱딱 구분된 것도 아니었으며, 문화(풍습) 및 인종, 종교의 차이를 통해 어렴풋이 민족개념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국가, 인종, 언어, 지역, 문화, 종교, 혈통, 법, 식품으로 갈리나, 어느하나와 1:1대응하는 개념이 아닌, 혼재되어 명확하지 못하고 모호한 개념이며, 사실 현재도 제대로 정의되지 못한 개념이죠. 근대에 들어선 원래 애매하게 있던 민족이라는 개념을 가져다가 민족구분을 더 명확히 하고(특히 근대의 민족개념에선 그 사이에 '동포의식'과 '사상'(암묵적)이 추가되었다는 점을 중요한 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민족개념을 대대적으로 이용했다 뿐이지 갑자기 없던 개념이 어디서 새로 뿅 하고 튀어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lIlIllIIlIIlIl]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조선 이전 얘기하는거 아님??

[@Lunatday]

@@lIlIllIIlIIlIl 고조선 이전부터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민족공동체들이 존재했고, 고조선의 경우는 건국설화부터 종교학, 사학계에서는 이민족의 한반도 도래, 그리고 민족간 결합을 나타내는 신화로 보고 있습니다. 고조선 건국신화에서도 언어, 지역, 문화, 종교와 혈통으로 구분되는 민족의 개념이 드러납니다.

[@ghulamhussainbadruddinshah1325]

오 정리 감사합니다

[@dri13829]

@@Lunatday
문화라는 개념이 성립 하기 어렵다는 건 뭔 헛소리임?
이미 지역색의 개화와 그에 따른 지역별 문화 양식의 발생은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등장해서 신석기 시대 때 이미 널리 퍼졌음.
그렇기에 신석기 시대 때 그릇이나 석기 및 각종 공예품들을 보고 문화권의 설정이 가능했던 것이고 그걸 토대로 신석기 시대에서 금석 병용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하는 원시 국가들의 문화 형태도 설명이 되는 거임.

[@Lunatday]

@@dri13829 일단은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은 지역색이 나타나느냐, '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느냐가 아니라 '민족'이라는 개념이 존재했는가, '민족의식, 민족구분'이 존재했느냐(좀 더 정확히 하자면 정말 영상에서 나온대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중요시 여기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선사시대에도 당연히 민족이라 말할 수 있는 집단은 존재하나 민족이라는 개념이 존재했는가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문화권의 설정과 민족의 유무 파악은 특정 유물이 어떤 지역에서만 출토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확인가능하나, 민족개념의 존재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선 문명이 형성된 외부의 기록을 빌리거나, 벽화, 신화같이 문명 형성 이전부터 구전, 그림 등 문자 외 요소로 전해져내려오는 극히 일부의 자료만을 통해 그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부분은 그것과는 관계없이 단어오용으로 인한 설명오류입니다.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 생긴 문제이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부족사회 형성 이전의 씨족사회에선 사실상 민족이란 개념이 무의미하다 같은 말을 하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괜한 오해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웠습니다.

[@ramblerworld3917]

어떤 이유에서라도 피를 흘려야하는 전쟁을 일으키는건 당연히 잘못된 문제고 푸틴의 오판은 맞음. 다만 현재 '선한 피해자' 프레임쓰고 있는 우크라이나도 문제가 많은 나라임. 다만 유럽과 미국의 지지를 받다보니 지난 과오는 싸그리 잊혀진채 큰소리치는거뿐.

[@카를페르루스]

1세계의 지지 여부보단 애초에 러시아가 너무 무리수를 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러시아가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취한 것도, 우크라이나가 이번 사태에서는 명백히 피해자인 건 맞잖아요.
그간 1세계의 지지를 받았지만 모순으로 자멸하고 오히려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은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요. 단순히 진영 논리는 아닌 것 같아요.

[@ramblerworld3917]

@@카를페르루스 진영 논리가 될 수 밖에 없는게...우크라이나 특성상 몇몇 지역을 빼고는 친러/친우크라이나 주민을 나누는게 불과 10년전까지만해도 의미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근데 러시아에 붙어봐야 잘살기는 힘드니 EU에 붙기위해 러시아에 대한 모든걸 부정하기 시작했죠. (이것도 주민들의 결정이니 이 부분도 존중해야겠죠) 그리고 그 부정이 경제/외교를 넘어 문화/역사까지 넘어와 러시아어 사용 금지법을 만들고 지난 8년간 학살한 친러 주민만 1만3천여명에 백만명이 넘는 피난민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잣대에는 국제사회가 눈감고 있던것도 사실입니다.

[@anidrummer8780]

고만해라 제발 이러다가 전세계가 스태크플레이션이 온다고!

[@BA-of7ki]

올해안으로 100만 될거 같은데요 ㅋㅋ
10만대일때부터 봤는데

[@butterapplepie1260]

잘봤써용

[@바람7막이]

전쟁 내내 우크라이나 정부=네오나치 놈들이라고 러시아가 주장하기에 뭔 헛소린가 했더니, 2차대전때 우크라이나 독립운동가들때문에 생긴 프레임이구나...

[@DonaldJohnTrumpV2]

프레임이 아니라 현실임

[@류석우-q1r]

세상 참 불공평해,, 이렇게 날카롭게 러시아의 침략을 비판 하는 사람들이 미국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는 왜 이리 침묵하는지,, 팔레스타인 사람들 소위 국제사회의 꼬라지 보면 기가 막힐듯

[@김허브-h9b]

미국이 이라크 침공당시 대량살상무기 핑계대고 쳐들어가서 살상 무기의 기자도 못찾고 나온거 유명하죠. 당시 비행기 공습해서 민간인도 엄청 많이 죽은걸로 알아요. 저도 그땐 어려서 그게 정의로운 전쟁인줄 알았음.후세인 축출은 잘했지만. 이라크도 난장판 나라 돼버렸죠. 아프간도 그렇고.

[@Edouard_Lalo]

매스미디어로 만들어진 프로파간다에 놀아나는 개돼지들을 왜 같은 사람취급하시나요?
자기주장은 전혀없고 매체에의해서 일방적으로 배급받은 생각을 자기의생각인양 말하는것들이야말로 좀비나다름없다고생각합니다

[@점심나가서먹을거-w9q]

@@김허브-h9b ㄹㅇ 대량살상무기없어서 머쓱해진거 기억나네 ㅋㅋㅋ

[@nmh5808]

미국은 개구라였는데 지금 러시아 명분은 딱히 틀린것도 아님 ㅋㅋㅋㅋ 사실상 미국이 더한 개새끼짓 했지만 어유 ; 아직도 서방이 절대적 선이고 러시아가 절대적 악이라 보는 작자가 왜이리 많은지

[@수은-i5w]

사상자 나오기도 전에 아파트가 미사일 맞는 순간 전범소리 나오는 것 보고 참..
이후 사망자도 아니고 사상자 500일때 바이든이 푸틴은 전범이다, 라고 단언하던데
이라크전이 선 폭격-전진의 대전략으로 이뤄져서 바그다드 폭격 생중계하고, 2주만에 민간인이 7천 명 사상도 아니고 확실하게 사망했는데 제재? 전범?
아무 것도 없었고 그냥 응애! 테러리스트들 죽인거야! 하는거 보면 기가 참

[@피터팬증후군-n6s]

우크라이나 아조프연대는 네오나치가 맞기는 합니다.
그리고 돈바스에 러시아계 민간학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냥 루스인끼리 전쟁인데 서방은 이해관계로 우크라이나 지원하는거죠.
젤렌스키가 잘하긴 했지만 서방의 지원이 없었으면 버티지 못했을겁니다.
무기지원 보다도 옵저버와 언론의 힘이 큰것 같습니다.

[@AdvancedbyPM]

뿌이뿌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사람-z2k6k]

전 20만때부터 봤었는데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가 떨어진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만족스럽네요

[@지원-c6e]

근데 러시아가 폴란드나 발트3국 건드는 순간 EU도 가만있진않을텐데...?
제 3차 유럽대전될 가능성있을듯...ㅠㅠ

[@skeptic3254]

나토규약이 나토 가입국 건드리면 미국포함 나토동맹국가들 자동 참전이라 아무도 못 건드림. 우크라이나 침공한 것도 나토가입되고 나면 빼도박도 못하기 때문. 그래서 폴란드랑 발트3국은 못 건드림.

[@hellohoney1123]

러시아랑 중국이랑 비슷하네요 중국도 홍콩 대만을 하나의 독립된 국가가 아니라 중국 소국가 중 하나 라고 생각하던데

[@zumvozet]

얼마전 젤렌스키가 초청된 캐나다 국회 연설 사건으로 ㄹㅇ 나치 인증했는데, 이거 수정하실 생각은 없으심? ㅋㅋ기

[@macguffin412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엔딩 브금 돌아왔다

[@ImperatorAugustus]

걸프 전쟁의 시작 과정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비슷했던데 걸프-이라크 전쟁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정연중-t6t]

이빈 전쟁으로 미국은 다시 적어도 반세기 동안 절대적인 초 강대국 입지를 다지고 러시아는 전쟁의 승패에 따라 존속의 위기에 달려있네요. 뭐가 됐든 세상은 다시 평화로워질거라 기대합니다.

[@가나다라하]

어디서 링크 찍었는지 존나 몰려오네 ㅋㅋㅋㅋㅋ 미정갤 할배들 제발 손에서 폰 좀 놓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_wuen]

레닌때 소련지도 투바공화국 없는 디테일,,,♥
너무 퀄 높은 지식해적단 사랑합니다 ♥

[@swing816]

정리와 설명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loodrop-yay]

7:22 와 발트3국도 리투아니아부터 먼저 순서대로 없어지는걸 보니 현실반영 미쳤네요

[@manchukuorinjiseihu]

심지어 그 유대인 아빠가 2차대전 나치랑 싸우다 죽은사람임

[@오버플로우]

이 전쟁에서 러시아는 이겨도 역적, 져도 역적이 되죠 ㅋㅋㅋ

[@molileof2636]

이미 푸틴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 이제와서 빼더라도 지지기반이 완전히 무너져서 축출될 테고 계속 전쟁을 강행해도 무너진 민심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날 것임 시한부 인생이나 다름없다 푸틴은

[@insang_ssnda]

썸내일의 푸틴 누가했데..ㅋㅋ개잘했넼ㅋㅋㅋ

[@untitle777]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ㅠㅠ

[@베냣]

우크라이나가 나치 도와서 유대인 학살에 제일 앞장섰던건 역사적 팩트임.. 우크라이나가 그리 정의로운국가는 아니라는거

[@Ruby----]

그 당시에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SnareLittle]

@@Ruby---- 고구려는 한국이 아님?

[@크크악]

우크라이나는 중세때 있다가 몽골한테 털리고 지배를 당하다가 몽골몰락할때 다시 독립했는데 러시아랑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땅은 나눠서 지배하고 다음 1차세계전쟁이후 잠깐 독립하다가 2차세계전쟁진입할때 소련이 지배하면서 2차세계대전끝나고 소련붕괴이후로 독립했습니다

[@돈까스먹는원숭이]

우크라이나가 반나치 파르티잔이 가장 활발했던 곳 중 하나인건 아셈??

[@점심나가서먹을거-w9q]

@@SnareLittle 한국의역사지 한국은아님

[@Roy_myson]

젤렌스키 대통령이 도망치지 않고 조국 수호를 외친 게 정말 컸죠. 다른 나라 사람이 봐도 국민을 버리지 않는 지도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citroenglorytoukraine8713]

다른 건 몰라도 애국심만은 진심이었던 대통령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leader11234]

전쟁 중 국민들과 함께 수호를 외친 대통령이자 이번 전쟁 명분을 크게 퍼다줘서 이번 전쟁의 도화선을 마련해준 대통령

[@dri13829]

@@citroenglorytoukraine8713
진짜 애국심이 있었으면 안 그래도 가난한 나라의 별로 없던 기반 시설까지 다 박살 내는 전쟁으로 이끌면 안 됐음.
애초에 극도의 반러를 내세워서 대통령이 된 거라 전쟁이 안 날 수가 없긴 했지만.

[@zxcv1042]

얼마전만해도 탈레반에서 땡크 끌고 들어오니까 아프간 대통령은 호다닥 도망갔음. 젤렌스키는 정치기반도 없고, 정치경험이 풍부했던것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정황상 전쟁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그래도 젤렌스키 정도면 아프간보단 훨 낫다고 생각함.

[@koreancougar]

빨리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네요.

[@Namjun0.0]

이럴때 제정신 차리는 나라가 승리하는거다;;

[@박재우-z5f]

ㅇㅇ

[@khw3653]

이래서 명분이 중요하다는거죠.
쓸대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집단의 단결과 공통의적을 상대하는것에 한마음으로 뭉치는 효과.
젤란스키 대통령은 전쟁만 휴전으로 수습해도 구국의 영웅 대접은 받을듯.
다만 전쟁이후까지 생각하고 제대로 된 정치를 할수있을지는 좀 걱정됨.
물론 영웅 타이틀이 굉장한 도움이 될테니, 적재적소에 인재 배치하고 귀만 열려있어도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발전을 할게 눈에 보임.
이번전쟁 끝나고 한국기업들 전후 복구사업 진출해서 우크라이나와 상부상조했으면 좋겠네요.
k팝과 k드라마 보는 우크라이나 인들 젋은 여성들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동끼호테-j2o]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상황인 푸틴이 “ㅎㅎ지성 제 칼이 좀 무뎠네요ㅋㅋ”라고 인정하는 순간 아무리 공산국가라도 모택동이 그랬듯 지지기반이 무너지고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 순식간이라는 생각일듯.
70대에 들어선 푸틴의 정치의 마지막 패가 패배라면 게임의 규칙보다 폭력으로 이를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할겁니다.
그 고통은 정치를 애써 무시하고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렸던 국민들이 져야하겠죠.

[@최후승리-e5o]

전쟁은 우크라이나땅에서 계속되는 상황이라
러시아는 큰피해가 없을겁니다~
우크라이나가 가장 불쌍하게 됐네요

[@김지영-h1i8d]

우리자유대한민국은 문재인 민주당 간첩세력과 싸우고 있는데..
.
간첩신고는 111

[@Edouard_Lalo]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말고 뽑을인물이없음

[@음민호-r4r]

@@Edouard_Lalo 있었는데 홍차마시고.....

[@Edouard_Lalo]

@@음민호-r4r 나발니야말로 근본없는정치인이죠.
명분이라고는 오직 푸틴에반대한다는 이유한가지밖에없는데 17년의 문재인,22년의 윤석열밖에 더됨?

[@korearapunzelman]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민족이란 용어는 서양 계몽주의 시대에서 나온 건진 몰라도,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단위에 대한 개념은 이미 천 년 전부터 동북아시아에서 공고해졌다고 봅니다. 고려와 조선이 여진족을 끝까지 밀어낸 거라든지, 일본이 아이누족을 계속 밀어부친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다 봐야죠. 거기에 한국과 일본의 혈통적 순혈주의야말로 히틀러의 아리안 민족 빠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심각하구요. 사성 김해김씨(우록김씨)가 아무도 족보를 위조하지 않아서 유전자 검사에서도 항왜 자손이란 게 입증되었을 정도라니까.
앞으로 북한과 동북 3성의 조선족들 간의 관계도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다툼 만큼이나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지 이번 사태를 보면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크와앙-t8w]

한반도의 민족개념이 공고해진건 고려때부터.... 대몽항쟁, 대요항쟁, 대금항쟁 등 유목민족끼리와의 싸움에서 민족의식이 싹틈

[@한준-h6y]

@@크와앙-t8w 고등 교과서 수준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는데 엄밀히 말하면 틀린 얘기임.
민족의식이 공고해진 건 국가를 너머 민족 자체를 총괄하는 명칭인 삼한(三韓)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후부터라고 보는게 맞음.
보면 당대 고구려인인 고현의 묘지명에서 스스로를 요동삼한인, 고자 묘지명에서는 조선인(고구려인임), 연남산 묘지명에서는 요동 조선인(고구려인임), 부여융(백제인) 묘지명에서는 『그 기세는 삼한을 압도하였고, 그 이름은 양맥(고구려, 백제)에 드날렸다.』라고 하고있으니 최소한 삼국시대 말이 삼한개념, 즉 조선을 시초로 하는 민족개념이 공고해졌다고 볼 수 있음.
고려시대에 집필된 삼국유사는 이미 존재하던 인식을 문서화하여 기록한 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함.

[@조선의절반은노비]

@@크와앙-t8w 말이 대몽항쟁이지 왕부터가 친몽이고 애초에 주류 학자들은 몽간섭기같은 단어는 개구라고 그냥 몽골의 일부라고함. 쉽게말해 주인님인거지

[@한준-h6y]

@@조선의절반은노비 엄밀히 따지면 사직 자체는 보존해줬기 때문에 여몽간섭기가 적절한 표현임. 물론 몽골 대칸이 마음만 먹으면 갈아버릴 수 있긴 했지만... 형식상으로는 나라를 유지했기 때문에 다소 이견은 있어도 여몽간섭기가 더 선호되는 표현임.
그 핵심근거는 불개토풍과 쿠빌라이 칸이 다음과 같이 말한 구절임. 『짐이 보건대 지금 천하에 백성과 사직(社稷)이 있고 왕노릇하는 것은 삼한뿐이다. -고려사 쿠빌라이 칸 발언』

[@백제금동대향로]

ㅇㅈ 솔직히 지식해적단이 서양사 위주로 설명하니까 동양역사엔 좀 안맞는 부분도 있음

[@미드킹린가두]

민주주의가 국룰인 세상에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hangulddaegi]

확실한 명분이 없는 싸움은 적으로 간주되는데 푸틴이 너무 깊게 판단못한듯. 걍 러시아가 침략안하고 계속 지원만 햇어도 우크라이나는 동서로 분열됐을거고 국제적 비난을 받진 않았을텐데....

[@김강기-i9h]

연합뉴스 댓글에 어떤 러시안이 우크라이나가 나치라고 씨부리길래 뭔 소린가 했는데.. 이런 얘기가 있었군요

[@KyungwonMoon]

10만일때 부터 봤습니다 내용 영상 퀄리티가 좋은데 다소 구독자가 적다고 생각했어요 어느덧 60만을 찍어 기쁨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강인하-c5v]

영상이이쁜거지 퀄리티좋은건 아님 솔찍히 양산형 짜깁기 내용인데 영상이쁘게만들어서 오히려 고평가받는거임..

[@ukraine7163]

@@강인하-c5v 님 활동하는거보니 이분 억까하시고 간첩느낌나는 발언도 많이 하셨네요

[@sansquiz]

@@강인하-c5v 그러면 님이 직접 만들어보세요

[@user-duceisbabybanana]

이게 진짜네ㅋㅋ

[@AlejandroKwak-ie5qs]

푸틴은 적어도 돈바스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일듯 합니다.
본인도 키이우 점령은 불가능 하다는건 알것이고 그나마 친러세력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돈바스라도 먹고보자 + 아무것도 못얻어내면 난 목이 잘린다라고 생각할껍니다.

[@chasuchasuramen]

명분이 약하니까 전쟁에서 지고있죠 명분이 강력하고 확실햇다면 진작에 승리햇을거임요

[@ranghyu]

젤렌스키: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푸틴: 대통령 출신 코미디언

[@grapeh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u2j]

러시아 전쟁이겨도 바닥이겠지만 지면 어찌되요? 국토분열 가능성도 있나요? 정권만 바뀔까요?

[@Lord_Unicorn]

네오나치 프레임은 시작부터 명분이 약했죠. 애초에 이 전쟁은 명분도 빈약하고 그나마 나온다는 명분이 이런 네오나치 처단 프레임인데, 민주주의와 불사의 항전과 젤렌스키의 리더쉽으로 똘똘 뭉쳐 무적의 프레임을 당연히 이길리가 없죠.......당분간 지켜봐야겠지만, 과연 러시아는 후퇴를 할지 장기전을 돌입해서 민간인 피해를 계속 늘릴것인지 지켜봐야죠....

[@dri13829]

영상 섬네일에 나오는 깃발이 네오 나치 사상을 표방하는 아조프 대대의 깃발임.
그런 아조프 대대를 우크라이나 정부가 정규군에 편성하고 지원 하면서 치른 게 돈바스 내전임.

[@Lord_Unicorn]

@@dri13829 아조프 대대가 활동을 한다고 네오 나치 해방(?) 같은 명분으로 쓰이기에는 그 명분은 굉장히 빈약함. 그건 부정할 수 없음.

[@Lord_Unicorn]

@@dri13829 애초에 돈바스 지역은 그 지역에 사는 러시아 인구를 이용해서 밀어붙인거지. 거기에 괴상한 명분으로 추가로 덮붙인게 네오나치 명분이었죠.

[@toltolltoletortoretorr1728]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정말 이해하기 좋게, 갈아서 식도까지 밀어넣어 주시네요 ^^

[@zinsoo90]

다음에 잡지식해적단할때 해적의 역사좀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