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포도" by 존 스타인벡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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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포도'를 여러분의 손에 쥐어드립니다!!
    * 출판사 : 민음사
    00:00 책소개
    2:10 등장인물
    2:50 주요 줄거리
    7:50 감상평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75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28

    문학줍줍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karc612
    @karc612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많은 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중학교 때 읽었는데, 강산이 근 여섯번 변하였으나,
    역시 삶의 상황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어렵더라도, 모든 지혜를 총동원하여 오늘에 있게 하신 어머님의 은혜와 주님의 가호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시드니에서

  • @kyungkim7552
    @kyungkim7552 5 років тому +30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지금 내 나이에 미처 말만듣고 못 읽은 좋은 문학을 지금 신기해하면서 계속 참고합니다 긴 여정을 살며 어떤건 잃고도 잊고 또 읽고 싶은것을 이렇게 들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줍줍 이란 단어도 재미있어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을 보시고 문학작품들에 관심을 가지시고 읽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줍줍이라는 단어는 주워모은다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cv4fd7dz2z
    @user-cv4fd7dz2z 6 років тому +23

    고마워요>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했어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2

      마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user-zv1rl9vy4u
    @user-zv1rl9vy4u 5 років тому +8

    문학줍줍님 감사합니다
    분 노의 포도는 어 떤 내용일 까
    궁금한 마음 이었지요
    시대적으로 어려운 상 황을
    주인공 톰 을 등 장 시 켜
    어려운 삶을 이겨내는 모습 속에
    가족이 한데뭉 쳐 극복하여가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작자의
    의도를 너무도 명확히 알 려주는 군요
    제목을 분 노 의 포도라고
    표현한것도 아주 흥미롭군요
    시대가 주는 분노를 가슴 속에
    꽉찬 것이 분 노의 포도 라는
    제목을 탄생 된 원인이 였군요
    작가의 작 품을 통 해 많은것을 느 끼고 배우게 되는 군요
    미국의 이미지가 지금 과는 다른
    때가 있었다는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어려움을 극 복하는 것은 가족을 넘어선 공동 체의식이었군요 어머니의 위대함도 대단 함도 동시에 깨닫게하는 군요
    짐을 싣고 이사하는 트럭은 너무나도
    설득력이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어요
    잘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훌륭한 재능을
    소 유하셨군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감사합니다.

  • @user-de9zt1gb7z
    @user-de9zt1gb7z 5 років тому +9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유튜브에서 이런 채널 지원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하이퍼렛져님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이 댓글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aptenafly
    @aptenafly 5 років тому +11

    저는 미국에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 고등학교 때 필독이여서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줄거리를 듣고 30년 후에 다시 읽어보니 내용의 의미와 깊이가 더 와닿네요. 참으로 유익한 영상들에 감사드립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1

      머나먼 미국에서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미국 고등학교에서 필독해야 할 소설이었군요.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user-dt4eh1hq4e
    @user-dt4eh1hq4e 6 років тому +15

    쉽지 않은 고전들을 쉽게 잘 풀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름을 알게 돼니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활활 타오르네요.
    많은 준비와 수고에 감사.
    굿데이~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드릴게요^^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 @jadejade913
    @jadejade913 4 роки тому +5

    몇 편 들어봤는데
    처음에 인물 소개하고 , 그 다음에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에 감상평 분석을 해 주셔서
    저의 감상과도 비교해보는
    이런 방식이 참 마음에 듭니다
    문학즙즙이💦💦쏙쏙 들어와요
    오늘 구독했구요 자주 들으러 올게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роки тому +1

      문학줍줍입니다 :-) ㅎㅎ 좋은 작품들 많이 있으니 자주 들러주세요.

  • @stable49
    @stable49 4 роки тому +4

    문학줍줍님!
    감사합니다 핵심을 찌르는 작품의 분석에 감동을 받습니다

  • @think-aloud9054
    @think-aloud9054 3 роки тому +3

    고난의 상황에서도 어머니의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 것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f3rz2wx4x
    @user-mf3rz2wx4x 3 роки тому +7

    요즘 영미문화 수업을 듣고 있는 영문학도입니다! 대공황을 배우면서 그 시기에 “Dust bowl”이 일어났던 것도 배우게 되었는데요 !! 오클라호마와 같은 주들이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오클라호마를 떠나게 되는 배경을 그린 분노의 포도도 배우게 되엇어요! ㅎㅎ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용 ㅎㅎ 설명 되게 편하고 재밋네요 잘듣고가요 😇
    +) 앞에 책 작품이 대공황으로 인해 나타난거라하셧는데 정확힌 대공황때문이라기 보단 책에서 나타난 오클라호마 주민들이 이주한 결정적 이유는 Dust bowl인것같아요- ! Dust bowl의 배경이 되는 대표적 작품이 분노의 포도, 앵무새 죽이기라고 배웟거든요 ^_^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이 소설 맨 앞단에 모래 폭풍이 일어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거대한 자연 현상이 연쇄적으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인상깊었습니다.
      앵무새 죽이기도 dust bowl이 배경이 되는 작품이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 4 роки тому +5

    출산한 딸에게 헛간의 남자에게 젖을 먹이라는
    거의 신에 가까운 어머니네요
    함께해야 나아 갈 수 있죠
    함께 하려면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사랑 이지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존 스타인벡 마지막 장면을 그렇게 설정한 것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5 років тому +1

    줍줍님 먼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유튜브가 있어 천국 같습니다 좋은목소리로 좋은 작품들을 쉽게 들을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늘 경청 하겠습니디ㅡ ㄱㅅ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뵐게요 ㅎㅎ

  •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роки тому +3

    문학줍줍님
    채널장점
    책을 읽은 나~기쁨~*
    책을 읽지 않은 분들께도 도움 되는 ~~쉽고 재미있게 (요약)설명울
    시원시원 하심.~~~~~~~~🦋

  • @J10559
    @J10559 4 роки тому

    Thank you 🙏

  • @putti_diabul
    @putti_diabul 2 роки тому +2

    왜 책 제목이 "분노의 포도" 인가 했어요. 설명해 주셔서
    알게됐네욤.
    제임스딘 알아요 ㅋㅋ
    반항아적 이미지.
    이 책 결말이 안나서 다음 권도 있나했어요.
    어려운 시기 이겨내고 모두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았을것
    같아요. 긴 여운이 남는 책
    이었어요.

  • @coldplay7508
    @coldplay7508 5 років тому +2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ㅎㅎ 꼭 읽어보실것을 추천드려요 :-)

  • @mmmjjj2661
    @mmmjjj2661 6 років тому +3

    잘보고가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1

      민정남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

  • @kimsilvia1966
    @kimsilvia1966 6 років тому +13

    잘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요점정리 대박입니다.
    '백년동안의 고독'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나귀가죽'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 힘이되네요.
      좋은 작품들 골라주셨으니 준비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 @user-dn9qx6jv6d
    @user-dn9qx6jv6d 6 років тому +7

    제임스 딘을 모른다고 하고 싶다.. 어흑.. ㅋ 제 책장에 있는 책들 가져가셨나봐욤.. ^^ 오늘도 엄지 척~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2

      낭그 감사합니다^^
      낭그님 덕분에 항상 힘이 나네요 ㅎㅎ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6 років тому +1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마 제임스 딘을 아실 텐데요 ᆞ"
      저도 모른 척 하고 싶네요~ ㅋㅋ

  • @user-jq5nc9qw7p
    @user-jq5nc9qw7p 5 років тому +3

    아... 공동체의식이었군요. 전 오래전 대학생때 읽어보고 저항의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제 생각이 어떤 정답은 아니니까요 :-)
      저항의식이라고 보셨다면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8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자입니다.

  • @user-if4pb4bp6u
    @user-if4pb4bp6u 4 роки тому +4

    코로나로 세계경제 공황이 다시 오는 시점에 ‥분노의 포도가 생각이 나서 들렸어요 ‥휴~앞으로가 문제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роки тому +1

      이런 상황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될텐데 말이죠 ㅠㅠ

    • @thc5110
      @thc5110 4 роки тому

      We shall overcome

  • @user-kv7vi4ss2p
    @user-kv7vi4ss2p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qe6ol7hz1r
    @user-qe6ol7hz1r 5 років тому +2

    광고도 좋으네요

  • @user-gq7yu5kb1z
    @user-gq7yu5kb1z 6 років тому +3

    소설 모모도 부탁드립니다

  • @contiguous1
    @contiguous1 6 років тому +5

    펄벅의 대지도 해설해주세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років тому +2

      돌아온오태식이 안녕하세요^^ 펄벅의
      대지 정말 명작이죠. 곧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user-vl2ez6ul4n
    @user-vl2ez6ul4n 5 років тому +1

    먹고 살기 위한 가족의 고난과 직업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들 그리고 홍수로 재난을 겪는 모습들이 영화 `기생충` 살짝 비스무리 하네요 ㅎㅎㅎ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1

      기생충 영화 안봤는데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 @user-nj7ir1ul4r
    @user-nj7ir1ul4r 4 роки тому +1

    2:15

  • @user-ke2gw9dx1i
    @user-ke2gw9dx1i 3 роки тому

    2:55

  • @user-dd3zv2ud1o
    @user-dd3zv2ud1o 5 років тому +2

    트럭 한 대에 온갖 세간살이를 싣고 수천길로를 이동하는 저 터럭 사진은 오데서 구햐셔셔셨는지요?
    존 스타인백한테서 구하신거는 아닐듯~ ㅋㅋ 수천킬로를 이동하는데 주유소가 없네? 반 농담입니다~
    분노의 포도? 포도밭에서 알하는데 품삮을 제대로 받지 못해 폭동이~ 이런 짐작을 하고 접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끝난 작품이 숱하게 있지요? 속편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한 작품도 있을것이고~ 감사합니다

  • @TV-tc5lg
    @TV-tc5lg 4 роки тому +1

    어거재밌듬

  • @user-vl2ju5dn7x
    @user-vl2ju5dn7x 3 роки тому +1

    대공황은같은시기에한국도놓였어요

  • @jaelee6784
    @jaelee6784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저는 모유 먹는 장면만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

  • @user-dg5he9rz1u
    @user-dg5he9rz1u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문학 전공이신가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роки тому +3

      문학 전공은 아니고 토목공학 전공입니다 :-)

  • @nina726ify
    @nina726ify Рік тому +2

    인격 없는 자본이 노동자들의 삶을 끝짱내는 모습을 그려가죠.

  • @khisuh
    @khisuh 5 років тому +3

    감사드림요~~ 분노의 포도라는 제목이 의아해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그릴것같네요~ 동양에서는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는데~
    요즈음 경제적 어려움과도 맥이 닿네요~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 사안인지 우리나라 지도자도 인지해야 할텐데~ ㅠㅠ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років тому

      제목이 주는 임팩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감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sg1cg3nf5f
    @user-sg1cg3nf5f 4 роки тому +2

    토목공학은 어디다 처박아두셨나요 ? ㅋㅋ 잘 듣고 있어요 잠들기전 들으면서 꿈나라로 간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роки тому +2

      토목공학은 직장에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pg8pb4jb1r
      @user-pg8pb4jb1r 4 роки тому

      @@pick_literature 반전 매력 당어리군여 ㅎㅎㅎ 부럽슴다 재주꾼 👍

    • @Cosmos9977
      @Cosmos9977 2 роки тому

      본업이 토목공학인데 문학을 이리 잘 설명해주시다니요..^^

  • @user-ck5qq1dp4d
    @user-ck5qq1dp4d 3 роки тому

  •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4 роки тому +1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