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가 탐구에서 너무 시간이 모자르고 긴장한 나머지 가채점을 해오지도 못하고 다시 시험지를 보고 채점하려고 했는데 제가 뭘 골랐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수능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어제 온라인 성적발표가 되고 드디어 근황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예상대로 수학과 탐구를 완전히 망했네요 허허 일단 수학 주관식이 너무 안풀려서 충격을 받은 나머지 점심이후로는 뭘 어떻게 풀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짜잔~ 5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디컬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네요.. 산이 멀리 있을 땐 오를만 한 것 같았는데 가까이 갈수록 너무 높고 가파른 것 같아요 ㅠ ㅠ 하아.. 정시 접수만 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공부 브이로그도 함께해주세요..♥️
누군가 오수를 왜 하냐고,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라고 할 때 본인의 의지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 반드시 해내실 것 같아요. 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몰입하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임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일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올해 반수를 했던 사람입니다. 어떤 마음인지는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만, 이제 수능은 그렇게 오래 걸었을때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번의 수험을 하면서,영상 제작자 분께서 더 잘 이해하고 계시겠지만,수능은 도박성이 너무 강하고 내가 한것에 정확하게 비례하는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배신을 하기 너무 쉬운 시험이라는 것이죠..물론 영상 제작자 분께서도 부모님과 갈등도 감내할만큼 절박한 심정과, 목표에 대한 사연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수 끝에도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그 도박에 다시 거는것은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물론 작성자분께서 더 신중히 생각하여 판단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의 조언 아닌 조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에 들러 이렇게 정성껏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이과수능으로 돌릴 때 이 글을 봤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제가 계속 +1년하게 된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ㅠㅠ 다만 저의 문제는 노력에 배신당했다는 것보다는 노력자체가 안되었던 것인 것 같아요 오히려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찾아간 독재학원에서 환경이 갖춰지니까 노력이 되는구나를 처음 깨달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말할수 있을 1년을 더 살아봐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랍니당..! 이렇게 구구절절 tmi는 원치않으셨을 수 있지만 ㅠㅠ 왠지 써주신 정성이 있는데 그냥 참고하겠다고 하고 넘어가는 건 아닌것같아서 이렇게 써봐요💫🌟 반수결과에 상관없이 속한 곳에서 원하는 공부하시길 바랄께요!!
영상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이 노력하는 과정이 파노라마로 지나가고, 배경음악이 깔리는 장면들이 나오잖아요? 저도 수험 생활이 길었는데, 힘들때면 저의 수험 생활도 결국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배경음악이 깔리는 과정일거라고 생각하니까 한 결 낫더라구요ㅎㅎ 실제로도 지나고보니 제가 노력했던 시간들은 아름답게 느껴졌구요! 누구에게나 배경음악이 깔리는 그런 노력의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그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찾을 수도 있구요! 핑크님은 잘 해내실 것 같아요ㅎㅎ 화이팅입니다~
ㅠㅠ 칭구여… 저도 잇올에서 4수 했는데 한 번 더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 가채점하고 좌절과 상실감이 너무 커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댓글에 생각보다 5수생이 많은 거 같아서 외로웠던 마음이 따땃해지는 걸 느끼고 가요☺️ 공삼이들 다 잘 될 겁니다 내년엔 다같이 가보자고 -🤍 진짜 힘내자 진짜로…
@@SDBQLS_DUSTPDMLEO이상한 댓글에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ㅠㅠ 보통은 자기 현실이 불만족스러우니까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더라구요 공부를 더하고싶었는데 못한 사람인가봐요! 저도 4수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수학 망했다고 생각했을때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구요.. 시험장 나오자마자 수학 주관식부터 채점하고 두시간 울었답니당..? 하아 여기 속속들이 동지가 있어요!! 보란듯이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자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년초에 저도 서성한에서 4반수를 한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저도 탐구에서 좋은성적을 받지못해 반수를 실패하게되었어요 제가 탐구하나는 작년에 둘다 만점을 받아서 엄청 자신있었는데 그렇게 망해버리니 수험판이 얼마나 고였는지와 노력으로,실력으로 되는 판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한의대에대한 열망은 꺼보려고 했으나 꺼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학교에 돌아가 마저 못채운 학점을 열심히 듣고 무휴학반수를 다시 은밀하게 준비해보려고해요 수능을 망하고 너무 큰 좌절을 느껴서 두렵기도 하지만 인생을 살아갈수록 짧고 긴거는 대봐야알고 내가 어떤삶을 살든 남들에게 평가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자5수는 정말 몇 없지만 죽을 뻔했다 다시살아난 나에게 주어진 새삶이라고 생각하고 남들과는 다른길을 걸어보려고 해요 유튜버님도 결코 쉽지않지만 새로운길을 가게된것에 칭찬과 격려와 박수를 아끼고싶지않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내년에 이 시기에 이번만큼은 둘다 성공해서 댓글을 남길수있길 바래요 힘내요 파이팅😆😍
펭하님 완전 기억해요!! 8개월만 버티자고 했었는데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저도 정말 너무 미련한가 싶지만 그리고 노력한만큼 내년에 성적이 정직하게 나와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포기하면 이번생에는 이룰 수 없는 꿈이 된다는게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진짜 삶의 끝에서 회귀했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봐요 우리! 끝까지 응원할게요!!!
응원할게요!! 사람마다 성적이 오르는 기간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수를 하던 포기안하고 자기 속도에 맞춰 꾸준히 노력하는 행동이 재능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 나오신 쌤들 말 들어보면 25살에 다시 공부해서 카이스트가고 의대갔다는 분들이 꽤 있어요 하지만 연설할 때 듣는 학생 100명 중 100명 다 그 쌤의 노력과 대학만 기억할 뿐 몇 수를 했는지, 현재 몇 살인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맞아요~~ 깨달음이 오는 시기가 다 다른거같더라고요 저도 현역때 공부많이안하고 재수때 우울증오고 했는데 삼수때 아...공부를 이렇게 하는거구나 깨달았어요 1년더한다고 뭐 나쁘게 생각할필요없고 자기한테 타이밍이 지금왔다고 생각하면되는거같아요 지금 좀 늦게가더라도 나중에 속도 밟으면 됩니다 인생에서 그럴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지금 기회가 온거같다 싶을때 맘껏 달립시다!! 주변 사람 얘기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성적보면 본인이 가장힘들거같네요. 유튜버분은 언어쪽은되는데 수학쪽이 안되는거같아서 진짜 힘들어보이네요. 저는 남자라서 그 반대였거든요. 전 올해 반수했는데도 다시는 공부하기싫었는데. 5수라는 결정하다니.. 내년에 꼭 좋은 성적받고 성불하세요. 저는 수능보다 다른게 더 중요하다고생각해서 입시판떠납니다. 입시하시는분들도 힘내시고 버텨내십시오...
코로나시국에 내신 2정도 받다가.. 우울증에 중증으로 걸려서 1년 유급하구 졸업했고, 그후에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2년정도 추가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살다가, 정말 쌩 노베에서 1년 공부해서 올해에 처음으로 수능을 봤습니다. 24235(지구가 5) 나왔구요.. 탐구가 정말 힘드네요 ㅠㅠ 전 26년도 수능을 본다면 햇수론 5수지만, 수능공부를 한 해와 수능 응시는 각각 두번째입니다. 5수가 아니라.. 재수라고 불러도 되는거겠죠..?
너무 고생하셨어요.. 수능과 모든 모의고사는 독립시행이라는 게 너무 불안한 것 같아요 ㅠㅠ 평소점수 그대로만이라도 나온다는 보장이 있으면 포기도 도전도 쉬울텐데 말이죠.. 다음으로 넘어가신다니 너무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으로 면허를 따야하는 진로가 아니었다면 최대한 빨리 사회에 나가서 이것저것 도전하는게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 히히 이제 행복한 새내기 생활시작!! 부럽습니댜🐥🌼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된 영상…❤ 단단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지나온 과거의 제 모습도 생각이 나구요. 이젠 수능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진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그 이후의 삶에도 수능과 비슷하게 늘 노력하고 공부하며 살아가야할 퀘스트..같은 게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좋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노력하고 해내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비단 수능이 아니라 더 나아가야 할지 멈춰야할지 고민하는 순간은 분명 계속 올 것 같아요! 제 이야기가 그러한 다른 분들에게도 자극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저도 더 열심히 살고 싶고 그렇네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영상에 들러 이렇게 좋은말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는데까지 하시고 현실적으로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땐 일반과에서 메디컬 편입해도 됩니다. 저는 어릴때 삼수만 하고 너무 힘들어서 관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4수5수까지는 해볼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 무한n수하시지 마시고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굳은 각오와 현실적인 자가진단 전략등은짜셔야겠죠 뭘해도 너무 돌아가고싶은 20대 초중반입니다. 내가 뭘할건지 확실한 목표의식과 그에 수반되는 노력만 하더라도 그 나이에선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지 않은 입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현실적이고 깔끔한 조언 감사드려요🫠 사실 처음 시작했을 땐 될때까지 하면 되고야 말것이다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한번 더해도 괜찮아 괜찮아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ㅜㅜ 진짜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될까말까하는구나를 이제야 깨달아요,,😱 그리구 편입도 현실적인 방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욤.. 아무튼 도움을 주샤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나이대에 비슷한 상황이여서 더 공감이 되네요..ㅠ 수험생활을 1년 더 한다는게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정말 고된 일이지만 힘든 과정 끝에 원하는 곳에 간다면 그 또한 보상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힘들게 5수를 결정하신만큼 같이 달려나가봐요 앞으로의 브이로그들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김범수-w4o 저도 엄청나게 고민중인데 사탐 만만하게 봤다가 3등급받은 꼬라지를 보자니 그냥 다시 생명할까 싶기도 하고 지구 진짜 열심히 했는데 작년보다 더 떨어진거 보자니 둘다 사탐할까 싶기도 하고 이렇게 둘다 고민하자니 그냥 그대로 1사1과할까 싶기도 하고 매우 고민이에여.. 흑흑 범수님도 어떻게 할지 정해지면 꼭 알려주샤요..
2015~2017 수능 3수했던, 현직 의사입니다.. 12월 중순… 수능끝나고 한달 되었나요? 5수라고 하면은 굉장히 큰 결정이에요…. 20대 1년을 투자한다는건 정말 신중해야하는 거구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 본인의 선택이시지만, 5수는 정말 큰 결정이라는 생각을 꼭 한번 하시고, 조금 더 시간 갖고 천천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도전하신 모습 아름다우세요.
긍정적인 마음은 좋지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면 끝나지 않는게 수능이에요. 20대초반에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디딤돌, 위로가 됩니다. 결국 4년의 대학생활을 해야하는데 동기라도 1살,2살 이상의 나이차이면 쉽사리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남은 내 아까운 청춘을 위해서라도 올해안에 끝내겠다는 목표로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추운겨울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채널주님의 긍정적이고 멋진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만 보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길…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사람이면 더욱이요. 학교 상승도 20대 초반에만 할 수 있겠지만, 20살 초반만 느낄 수 있는 20대 초반의 새로움과 여러 경험을 한 후 정말 다른 선택을 도전해볼 용기는 젊음에서 나옵니다. 모두가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실제로 그것이 사실이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남들과 다른 도전을 하기가 다른 이들과 같은 나이에도 쉽지 않은데, 더 많은 나이라면 더욱 망설이게 됩니다. 관성적으로 N수를 결정하지 마세요. N수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닙니다. 뒤로 다시 돌아서 다시 시작하는거죠. 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전 메디컬 n수는 아니었기에, 그리고 큰 n수 걸과를 거둔 사람이 아니기에 하라마라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여러 경험을 쌓는 동안 계속 뒤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그러니 계속 뒤로 걸어가면 안되겠죠. 이 이상은 안돼 의 선을 만들고 그 결과가 실패면 포기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세상은 정말 넓습니다 정말요. + 너무 당연해서 안썼는데 위기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란 말이 포함입니다..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요!! 저는 일하다가 퇴사하고 올해 3월 미대에 미련을 못버리고 입시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원하는 1지망에 예비2번을 받은 상황인데요 솔직히 전 늦더라도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 계속 도전하고 나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5수면 어때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걸요 그걸 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편협한 시각에 갇혀 산다고 생각해요 5수도 아자잣 홧팅이에요!!!
잠만 5수면 나랑 동갑이자나? 저도 5수할 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물론 쌩오수는 두려워서 반수 예정이지만… 저는 국어 수학이 1등급이구 나머지 때문에 조졌는데 국어 영어 1등급이시군요….!! 진짜 탐구 때메 미칠 거 같지 않나요 ㅠㅠ 과탐 너무 고였어 그렇다고 사탐을 하자니 메디컬 목표라 쉽게 틀지도 못 하겠고… 심지어 화학 선택 하아 ;;; 그래도… 이미 4수까지 끝낸 우리는 멘탈갑이니까 어차피 하기로 마음 먹고 도전 시작한 거!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야져 ㅍㅇㅌㅍㅇㅌ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가 탐구에서 너무 시간이 모자르고 긴장한 나머지 가채점을 해오지도 못하고 다시 시험지를 보고 채점하려고 했는데 제가 뭘 골랐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수능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어제 온라인 성적발표가 되고 드디어 근황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예상대로 수학과 탐구를 완전히 망했네요 허허 일단 수학 주관식이 너무 안풀려서 충격을 받은 나머지 점심이후로는 뭘 어떻게 풀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짜잔~ 5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디컬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네요.. 산이 멀리 있을 땐 오를만 한 것 같았는데 가까이 갈수록 너무 높고 가파른 것 같아요 ㅠ ㅠ 하아.. 정시 접수만 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공부 브이로그도 함께해주세요..♥️
@@image-p5c5d과목이 아니라 선택지 중에 택한것을 기억 못한다는거 같은데요
몇년생이신가요?
현역 미적 백분위 92 표점 125점입니다 국어5 영어 3등급인걸로 보아 전과목을 다 잘하는건 힘든거 같습니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재수 파이팅
@@뚜웰-s1c국어1등급 영어3등급아닌가요?
오수하지마세요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저도오수를하고지금육수준비중입니다오수하지마세요인생이라는게바뀝니다
대치동에서 5수할 정도면 집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하겠네 뭐
걍 금수저 ㅋㅋ
ㄹㅇ인게 욕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거임 이분들은 평생 수능만 봐도 먹고살돈 있음 걱정할 필요 없음
교재 그거 다 팔아서 돈벌려고 이번년도꺼 써야된다고 하는거다 바로 작년꺼 쓰는건 노상관 재종학원 이런데만 아니면 평수저도 돈 별로 안듬
ㄹㅇㅋㅋ
ㄹㅇ 윤석열도 9수하고 대통령 달았는데 뭔들 못하겠음
그게 뭐든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마시길
너무 힘나는 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정말루..
20대의 절반을 수험생활로 보내는거 쉽지 않은데...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과 진학하셔서 바라는 대학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아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에요 🥰😘
@@daxxpink 5수 하셔도 22살이니 20대도 아직 많이 남았어요! 반드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5수라는 말만 들으면 뭔가 인생 망했다 이런 느낌도 많은데 사실 입학하면 24임. 취준에 1,2년 날리는 사람도 허다하니까 계획 잘 세워서 칼취할 생각하고 특히 의치한이면 늦은거 아니니까 실패를 경험삼아 앞날에 최선을 다하면 됨
@@점근선과만남을추구 이젠 22이죠 생일 전이면 ㅎㅎ
몇년이 걸려도 해내면 그만이야~~ 아자아자😊
꼭 결과로 보여주게써!! 화이팅!!! ☃️
@콩먹는콩벌레-j8j 밑에 저런 사람들 말 듣지마요! 몇년 걸리던 해내면 되고 안되면 다른거 하면되죠! 우린 최선만 다해요. 내 돈 내 시간 내 노력 써가면서 하는건데 왜 저렇게 남한테 조언이랍시고 말 얹는 사람들이 많은가 몰라
메디컬쪽이고 집안 경제상황이 좋다면 계속 해볼만하긴함..
지구1이 진짜.. 너무 신유형에다가 계산 문제 위주라 당황스러웠어요..
그니까요.. 게다가 개념문제까지도 헷갈려서 찍고 넘어가면서 확신이 없더라고요 ㅠㅠ 실시간 자존감박살
지구과학은 거의 매번 신유형위주던데
수능이라 원래 그래
우연히 봤는데, 댓글을 보면 진심어린 걱정해주는 사람 반, 자신이 오르지 못한 산을 누군가 올라가버릴 것이라 두려운 사람 반으로 보이네요. 당사자의 여건이 되고 올라야 할 산을 뚜렷하게 보고 도전한다면 그건 참 응원받아야 할 일이 아닐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경민님처럼 진심어린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아서 저는 다시 기운차리고 마음이 많이 단단해지고 있어요!! 보내주신 응원만큼 더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
세상에 11수한 최진우라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최진우씨는 누굴까용 혹시 본인이신가요,,?😂😂 10년넘게 도전하다니 대단하세요 ㅜ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셨길!! 응원 감사합니당🤍
@@daxxpink아사람 코주부입니다.
얘는!
지누야 영양제 먹어라
11수 결과 전문대를 가신 코큰 할아버지입니다
삼수생이었는데 수능결과 거의 비슷해서 괜히 동질감드네요ㅜㅜ..저도사수하려고요
허허 수탐 고인물을 잘 이겨내보아요 우리… 할수이따!!!🍀
반수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5수는 위험부담이 상당합니다.. 인생 전체로 보면 적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실패할 경우도 대비하셔야합니다. 예쁜 20대 시기를 수능에만 치중하지 마세요.
3수이상을 묵묵히 받쳐주시는 가정이 부럽네요 😂 😢 😭
아니에요 저도 4수 넘어가면서 상당한 갈등을 겪었답니당.. 정신차리고 빨리 끝내는게 답!! 😂😂
누군가 오수를 왜 하냐고,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라고 할 때 본인의 의지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 반드시 해내실 것 같아요. 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몰입하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임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일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누군가 저를 용기있고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 봐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든든해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모르는 사람에게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암실님도 대단한 사람🍀🍀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오수까지는 미3누 버프 있어서 그나마
07인데....무섭네여
제가 무서움당하는 고인물 처지가 되다니 참 세월이 야속하고 감회가 새롭고 그렇네요,, 현역의 패기로 다 찢어봅시다!!
올해 반수를 했던 사람입니다. 어떤 마음인지는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만, 이제 수능은 그렇게 오래 걸었을때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번의 수험을 하면서,영상 제작자 분께서 더 잘 이해하고 계시겠지만,수능은 도박성이 너무 강하고 내가 한것에 정확하게 비례하는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배신을 하기 너무 쉬운 시험이라는 것이죠..물론 영상 제작자 분께서도 부모님과 갈등도 감내할만큼 절박한 심정과, 목표에 대한 사연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수 끝에도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그 도박에 다시 거는것은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물론 작성자분께서 더 신중히 생각하여 판단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의 조언 아닌 조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에 들러 이렇게 정성껏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이과수능으로 돌릴 때 이 글을 봤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제가 계속 +1년하게 된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ㅠㅠ 다만 저의 문제는 노력에 배신당했다는 것보다는 노력자체가 안되었던 것인 것 같아요 오히려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찾아간 독재학원에서 환경이 갖춰지니까 노력이 되는구나를 처음 깨달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말할수 있을 1년을 더 살아봐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랍니당..! 이렇게 구구절절 tmi는 원치않으셨을 수 있지만 ㅠㅠ 왠지 써주신 정성이 있는데 그냥 참고하겠다고 하고 넘어가는 건 아닌것같아서 이렇게 써봐요💫🌟 반수결과에 상관없이 속한 곳에서 원하는 공부하시길 바랄께요!!
꿈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거지 n수를 했느냐 안했느냐는 절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죽을때 다되서는 n수를 했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떤 꿈을 꾸었고 꿈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았는가만 생각날테니깐요 ㅠㅡㅠ 힘내요
혹시 인생 2회차신가요,, 상상해보니 정말 그럴것같아요! 😳♥️♥️ 듣고 감동받았어요,, 댓글님도 꼭!! 하루하루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시길 바랄게요 🍀🍀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오수 ㄷㄷ 응원함…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닌디
모든 욕망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선택했답니다 허허 응원 감사합니다 🕊️🤍
꼭 될거에요 근성있게 밀어붙이세요 20대라는것 하나만으로도 가능성이 차고 넘쳐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뭔가 간절히,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 본적 없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불쌍하게 생각합시다 남한테 피해주는 일 하는거 아니면 원래 이루고 싶은건 끝까지 하는게 정석입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이 노력하는 과정이 파노라마로 지나가고, 배경음악이 깔리는 장면들이 나오잖아요? 저도 수험 생활이 길었는데, 힘들때면 저의 수험 생활도 결국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배경음악이 깔리는 과정일거라고 생각하니까 한 결 낫더라구요ㅎㅎ 실제로도 지나고보니 제가 노력했던 시간들은 아름답게 느껴졌구요! 누구에게나 배경음악이 깔리는 그런 노력의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그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찾을 수도 있구요! 핑크님은 잘 해내실 것 같아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이 새벽에 이렇게 길고 따뜻한 댓글을 써주시다니 🥲 수험생활하면서 계속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말이에요.. 노력하는 시간은 배경음악이 깔리는 과정이다!!! 너무나 감사해요 돌잔님,,🌙✨
이상을 바꾸는 대신에 현실을 바꾸겠다
명언이네요
6수합니다 내 살다살다 육수를 할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이라 하지 않습니까!! 꼭 20살에 대학가란 법은 없으니까!! 같이 힘내요!!🤟🏻🍀
올해 현역이었던 06입니다
내년에 다시 뵙죠^^
team06 수고하셨어요🙌🏻🤟🏻그래도 현역이면 아직 입시가 끝나지 않았으니 좋은 결과있길 바랄게요~~
ㅠㅠ 칭구여… 저도 잇올에서 4수 했는데 한 번 더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 가채점하고 좌절과 상실감이 너무 커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댓글에 생각보다 5수생이 많은 거 같아서 외로웠던 마음이 따땃해지는 걸 느끼고 가요☺️ 공삼이들 다 잘 될 겁니다 내년엔 다같이 가보자고 -🤍 진짜 힘내자 진짜로…
@@우도지-u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인생이 비관적이면 공부한다는 사람들 댓글에 죄다 시비털고 댕기시는 건지… 남들 인생 오지랖 그만 부리고 각자도생 ~!~!
@@SDBQLS_DUSTPDMLEO이상한 댓글에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ㅠㅠ 보통은 자기 현실이 불만족스러우니까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더라구요 공부를 더하고싶었는데 못한 사람인가봐요! 저도 4수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수학 망했다고 생각했을때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구요.. 시험장 나오자마자 수학 주관식부터 채점하고 두시간 울었답니당..? 하아 여기 속속들이 동지가 있어요!! 보란듯이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자요!! 화이팅🍀🍀
@@SDBQLS_DUSTPDMLEO 부모님이 반대안하시던가요? 사수부터?.. 전 남자라 군다땸에 삼수실패해서 넘 고민인데 혿시 여성분이실가요? ㅜㅜ 부모님께 어케말해야할지..
저도 5수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
@@띠용-t3m 생각보다 동지가 많아서 왠지 힘이나요,,🥹 따뜻한 연말보내시구 내년 진짜 마지막으로 열심히 달려봐요!! 화이팅!!!! 🎅🎄
두려운 현역이면 개추
안녕하세요 년초에 저도 서성한에서 4반수를 한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저도 탐구에서 좋은성적을 받지못해 반수를 실패하게되었어요 제가 탐구하나는 작년에 둘다 만점을 받아서 엄청 자신있었는데 그렇게 망해버리니 수험판이 얼마나 고였는지와 노력으로,실력으로 되는 판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한의대에대한 열망은 꺼보려고 했으나 꺼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학교에 돌아가 마저 못채운 학점을 열심히 듣고 무휴학반수를 다시 은밀하게 준비해보려고해요
수능을 망하고 너무 큰 좌절을 느껴서 두렵기도 하지만 인생을 살아갈수록 짧고 긴거는 대봐야알고 내가 어떤삶을 살든 남들에게 평가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자5수는 정말 몇 없지만 죽을 뻔했다 다시살아난 나에게 주어진 새삶이라고 생각하고 남들과는 다른길을 걸어보려고 해요 유튜버님도 결코 쉽지않지만 새로운길을 가게된것에 칭찬과 격려와 박수를 아끼고싶지않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내년에 이 시기에 이번만큼은 둘다 성공해서 댓글을 남길수있길 바래요
힘내요 파이팅😆😍
펭하님 완전 기억해요!! 8개월만 버티자고 했었는데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저도 정말 너무 미련한가 싶지만 그리고 노력한만큼 내년에 성적이 정직하게 나와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포기하면 이번생에는 이룰 수 없는 꿈이 된다는게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진짜 삶의 끝에서 회귀했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봐요 우리! 끝까지 응원할게요!!!
서성한 다닌다는 자부심이 매일 느껴지나요?
@@anasis-x1m 저 서성한 중 하나 다니는데 별로 안 느껴져요
@@stop_thez_steal서강인가요
왕…잘하시네요😭😭현역은무섭습니다….
저는 체력도 짱짱하고 두뇌회전도 빠르고 멘탈도 아직 굳건한 현역들이 부러워요 🫨
군대 와서 마지막 수능 준비하고 있는 03입니다 함께 목표 이뤘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우리!!!
저도 한번 더 하는데 내년에는 필히 원하는 학교,학과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아요😊
전00입니다 재수삼수했는데 공황장애로 망치고 체념하고 살다가 이번에 전역하고 봤어요 영탐을 말아먹어서 무휴반할거같아요 홧팅 뭐 쉽진않지만 이래된거 잘해봐요😊
포기하지 않는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해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ㅜㅜ 기나긴 길 파이팅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아🙇🏻♀️ 먼 길 떠나볼게요 주섬주섬,,
힘든 길을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무너지지 않고 꼭 끝까지 완주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무너지지않길 바라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할게요🥺 대혀님도 어떤 길로 가는 중이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탐구가 진짜 갈수록 고여가서...
이게 맞나 싶어요 껄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포기 하지 않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다음번에는 분명 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사람마다 성적이 오르는 기간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수를 하던 포기안하고 자기 속도에 맞춰 꾸준히 노력하는 행동이 재능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 나오신 쌤들 말 들어보면 25살에 다시 공부해서 카이스트가고 의대갔다는 분들이 꽤 있어요 하지만 연설할 때 듣는 학생 100명 중 100명 다 그 쌤의 노력과 대학만 기억할 뿐 몇 수를 했는지, 현재 몇 살인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써주신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서 계속계속 읽었어요 🥺🥲 저의 도전을 재능이라고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글을 써주신 것도 분명 재능일 것ㅜㅜ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후회될것 같으면 하는게 좋죠 화이팅
ㅠㅠ 응원 감사드려요 후회되지않게 열심히 해볼께요!!!
조언이랍시고 어떻게해서든 깎아내리려는 날선 댓글 쓰신분들 혼내주고싶네요😢
다핑님 앞날에 대해 걱정(인척하는 악플쓰,,)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저는 여기까지 견뎌오신 그 자체로
강한 분이라는걸 느껴요!
체력적으로든 멘탈적으로든 이미 강인한 분이니 자신을 믿고 차근차근 나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뵌적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아무런 조건없는 마음으로
온맘다해 다핑님 응원하고 갑니당 🎉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봐서 너무 다행이에요 🥹💖💗 댓글 읽기만 했는데 진짜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신기해요,,, 두고두고 보려고 캡처해두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제 아이디를 다핑이라고 바로 불러주신 분은 처음이에요!!!😳♥️)
5수해서 메디컬가도 요즘은 걍 무조건이득임. 나이 30에가도 이득임
응원할게요!!😊
이렇게 지나가다 들러주셔서 응원해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해요,,이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빠이팅
!
예전영상부터 느꼈는데 멘탈 갑이세요 이정도 멘탈은 돼야 계속 4수 5수하는구나 느낌.. 보란듯이 해내시길! 응원할게요!
지능도 체력도 평범하지만 솔직히 멘탈은 좀 센 것 같긴 합니다,, (뿌듯) 예전부터 댓글 달아주신거 알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역 07인데.....
댓글에 N수 형님들이 너무 많은데요??
물론 N수하는 형들도 각자의 사정들이 있겠지만
현역 입장으로서는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
맞아요~~ 깨달음이 오는 시기가 다 다른거같더라고요 저도 현역때 공부많이안하고 재수때 우울증오고 했는데 삼수때 아...공부를 이렇게 하는거구나 깨달았어요 1년더한다고 뭐 나쁘게 생각할필요없고 자기한테 타이밍이 지금왔다고 생각하면되는거같아요 지금 좀 늦게가더라도 나중에 속도 밟으면 됩니다 인생에서 그럴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지금 기회가 온거같다 싶을때 맘껏 달립시다!! 주변 사람 얘기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세요
깨달음이 늦게왔을 뿐이다 ㅜㅜㅜ 나중에 속도낼 기회가 또 있다ㅜㅜㅜ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한번 더 다짐한건데 정신승리하는건가 싶기도 했거든요 ㅜㅜ 먼저 성공하신분에게 들으니 너무어무 힘이돼요 😭 정말 감사합니댜,, 앞날에 축복과 환희만이 가득하세요🌞✨🧚🕊️
아직 20대니 충분히 도전할 만하죠. 유튜브 보니 45살에 의대 들어간 사람도 있더만.
힘이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이미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도 지금이 제일 빠른때라 생각하구.. 조금 더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꿈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못이루는 법도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나이먹을수록 느껴져서 조금 슬픈 것 같아요 ㅜㅜ 염두에 두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니 쓰앵님 공부 넘무 잘하시는거 아녜요?!?!🥹 한번더 홧팅하시구 원하는 대학,학과 꼭 붙을거예요!! 걱정말구 빡공해서 가보자구요!💕🔥☺️
으익 이런주접 대환영이자나🌞🌞(기분이 햇살됨) 기운받아서 열심히 해볼께여 가보자고~!~!~~!
솔직히 성적보면 본인이 가장힘들거같네요. 유튜버분은 언어쪽은되는데 수학쪽이 안되는거같아서 진짜 힘들어보이네요. 저는 남자라서 그 반대였거든요. 전 올해 반수했는데도 다시는 공부하기싫었는데. 5수라는 결정하다니.. 내년에 꼭 좋은 성적받고 성불하세요. 저는 수능보다 다른게 더 중요하다고생각해서 입시판떠납니다. 입시하시는분들도 힘내시고 버텨내십시오...
어려서부터 당연히 문과라고 생각하고 수학과학을 안해놨더니 스무살넘고 따라잡는게 너무 힘드네욤 엉엉 입시판 떠나신다니 매우 부러울 따름.. 저도 얼른 성불해보겠습니다!!!!
하고싶은 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평생 미련이될거에요 댓글들 다 무시하고 멘탈관리 잘하세요 내년엔 갈수있을거에요
ㅜㅜ 덕분에 더 나아갈 힘이 생겼어요🙇🏻♀️💗 저의 선택에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코로나시국에 내신 2정도 받다가.. 우울증에 중증으로 걸려서 1년 유급하구 졸업했고, 그후에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2년정도 추가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살다가, 정말 쌩 노베에서 1년 공부해서 올해에 처음으로 수능을 봤습니다. 24235(지구가 5) 나왔구요.. 탐구가 정말 힘드네요 ㅠㅠ
전 26년도 수능을 본다면 햇수론 5수지만, 수능공부를 한 해와 수능 응시는 각각 두번째입니다. 5수가 아니라.. 재수라고 불러도 되는거겠죠..?
중간에 텀이 있었으니 사실상 1수라고 봐도되지않을까요?! 우울하고 무기력함을 떨치고 1년내내 공부하셨다니 정신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노베에서 평균3등급 만든것도 대단하셔요😮 내년이 재수라고 치고 같이 열심히 해봐요~~
지나가다 봤는데 노베에서 그 정도 올린 것도 진짜 대단하세요 의지력 강한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자극받고 갑니다
뭐야!!! 내년에 의대 가시는데요?? (이 댓글은 이제 성지가 됩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힘들고 외로운 길이겠지만 밝은 미래와 꿈,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 잠시 움츠린다고 생각하시고 파이팅해봅시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가봐요 댓글에 힘든마음이 사르르 녹아,,☃️❄️ 내년에 결과나오면 꼭 이 댓글에 감사하러 오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타인의 말 듣지마시고 본인 소신대로 쭉 공부 파이팅하시길요!!
저는 다른 전문직 시험 유예생인데 이 영상 보고 긍정파워 많이 얻고 갑니다… 종종 보러 올게용
감사합니다 ㅎㅎ 전문직 수험생이 말씀하시니 믿고 소신대로 나가볼게요😳❣️ 한나님도 꼭 붙으실거에요!! 화이팅!!🍀
결국 해내면 모든과정이 해프닝이져 기죽지 마십쇼
짧고 굵은 응원 감사합니다🥺 기죽지말자!!!
-1 04도 참전..
함께 팀을 이뤄도 되겠습니까,,
@@daxxpink언제든.. person보다는 team 0x이지요..
저도 서성한 걸어두고 쌩재수를 했어요. 1년동안 정말 열심히했는데,, 현실과는 괴리가있네요. 실력은 올랐는데, 시험은 모르는거더라구요. 원내에서도 1등이었고,, 솔지키 수능 끝나고도 잘봣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ㅎ 저는 어제 확인했는데 쫌 충격먹었어요. 아쉽기도하고. , 근데또 눈물은 안나고..음.. 한번더하면 더 오를것같긴한데,, 😂 작년 수능보다는 올랐지만 재수생활 통틀어서는 그리 높지는 않은 성적을 받았네요. 저는 그냥 더이상 하다간 계속 할것같아서 다음단계로 나아가려합니다 그냥 복학려고요 사실 한번도 학교간적없는.. 20살입니다ㅜㅎ
주인장님은 꼭 다음년도 수능에서 무조건!! 5수생활 최고점받아서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너무 고생하셨어요.. 수능과 모든 모의고사는 독립시행이라는 게 너무 불안한 것 같아요 ㅠㅠ 평소점수 그대로만이라도 나온다는 보장이 있으면 포기도 도전도 쉬울텐데 말이죠.. 다음으로 넘어가신다니 너무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으로 면허를 따야하는 진로가 아니었다면 최대한 빨리 사회에 나가서 이것저것 도전하는게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 히히 이제 행복한 새내기 생활시작!! 부럽습니댜🐥🌼
제2의 미미미누처럼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뭔메디컬인진모르겠는데 확통사탐으로 한의대노리는게 현실적일듯요
하.. 저는 노량진잇올다녔는데 과탐 만점인데 수학2등급 영어4등급이라는 참사때문에 사수하러갑니다…26수능ㅎㅇㅌ…
과탐만점 어떻게 하셨나요..탐구가 젤 어려웠는데 너무 아쉽네요🫨 근데 진짜 한번에 골고루 잘보는게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엉엉 내년에 같이 달려봅시다… 팀 456수 레츠고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된 영상…❤ 단단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지나온 과거의 제 모습도 생각이 나구요. 이젠 수능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진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그 이후의 삶에도 수능과 비슷하게 늘 노력하고 공부하며 살아가야할 퀘스트..같은 게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좋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노력하고 해내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비단 수능이 아니라 더 나아가야 할지 멈춰야할지 고민하는 순간은 분명 계속 올 것 같아요! 제 이야기가 그러한 다른 분들에게도 자극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저도 더 열심히 살고 싶고 그렇네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영상에 들러 이렇게 좋은말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는데까지 하시고 현실적으로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땐 일반과에서 메디컬 편입해도 됩니다. 저는 어릴때 삼수만 하고 너무 힘들어서 관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4수5수까지는 해볼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 무한n수하시지 마시고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굳은 각오와 현실적인 자가진단 전략등은짜셔야겠죠 뭘해도 너무 돌아가고싶은 20대 초중반입니다. 내가 뭘할건지 확실한 목표의식과 그에 수반되는 노력만 하더라도 그 나이에선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지 않은 입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현실적이고 깔끔한 조언 감사드려요🫠 사실 처음 시작했을 땐 될때까지 하면 되고야 말것이다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한번 더해도 괜찮아 괜찮아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ㅜㅜ 진짜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될까말까하는구나를 이제야 깨달아요,,😱 그리구 편입도 현실적인 방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욤.. 아무튼 도움을 주샤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입보단 수능이 쉬워요. 편입 경쟁률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와 국어 1등급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아 ㅠㅠ 국어 원툴입니당,,
지금 나이들어보니 5년정도는 그냥 휘리릭 지나가기도 합니다 나중에 후회없을 결과를 얻기위해 5년은 값진 시간이 될거에요 멋져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앞만보고 나아가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어떤 말을 해야 응원이 될지 모르겠지만..음..저 또한 올해 수능이 상당히 특히 탐구에서 망한 현역 06으로 재수 기숙학원을 등록하고 오는 길입니다..우리..화이팅해요 ㅠㅠ
바로 기숙학원 등록하셨다니 넘무 똑똑하시자나,, 저는 생활관리되는 학원 일찍 안간게 제일 후회되더라구용 ㅜㅜㅜㅜㅜ
탐구는 정말,,ㅎ 고인물을 이길 수 없다면 고인물이 되자,,,, 같이힘내요!!!!!🍀🍀
저와 같은 나이대에 비슷한 상황이여서 더 공감이 되네요..ㅠ 수험생활을 1년 더 한다는게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정말 고된 일이지만 힘든 과정 끝에 원하는 곳에 간다면 그 또한 보상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힘들게 5수를 결정하신만큼 같이 달려나가봐요 앞으로의 브이로그들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음 그래그래 형은 이제 6수야~
@@김범수-w4o 5수이상은 이제 한팀 아닙니까!! 같이 가시죠!!!
@@daxxpink가봅시다~ 이번년도에도 사탐 스테이 하시나요? 올해 연대 변표 발표된 거 보니 과탐 가산 3%인데도, 과탐 98>사탐 100이라서… 저도 메디컬 목표인데 과탐으로 밀고 나갈까, 사탐런 할까 고민되네요…
@@김범수-w4o 저도 엄청나게 고민중인데 사탐 만만하게 봤다가 3등급받은 꼬라지를 보자니 그냥 다시 생명할까 싶기도 하고 지구 진짜 열심히 했는데 작년보다 더 떨어진거 보자니 둘다 사탐할까 싶기도 하고 이렇게 둘다 고민하자니 그냥 그대로 1사1과할까 싶기도 하고 매우 고민이에여.. 흑흑 범수님도 어떻게 할지 정해지면 꼭 알려주샤요..
@@daxxpink 전 목표가 인설의 아니면 인설약이라서 아마 물1지1으로 과탐 스테이 할 거 같긴 한데, 확실히 정하는 건 올해 입시결과 나오면 정해보려구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왜 국어 98뜨는지 알거같음.. 말 진짜 잘하심.. 국영 황이니까 수탐 시간쏟으시면 분명 잘되실거에요 파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과머리 바꾸기 힘들어요오오 열심히 해볼게요!! 🙌🏻
2015~2017 수능 3수했던, 현직 의사입니다..
12월 중순… 수능끝나고 한달 되었나요?
5수라고 하면은 굉장히 큰 결정이에요….
20대 1년을 투자한다는건 정말 신중해야하는 거구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 본인의 선택이시지만, 5수는 정말 큰 결정이라는 생각을 꼭 한번 하시고, 조금 더 시간 갖고 천천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도전하신 모습 아름다우세요.
경험자의 조언은 좀 더 묵직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쉬는동안 두루두루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좋지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면 끝나지 않는게 수능이에요.
20대초반에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디딤돌, 위로가 됩니다.
결국 4년의 대학생활을 해야하는데 동기라도 1살,2살 이상의 나이차이면 쉽사리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남은 내 아까운 청춘을 위해서라도 올해안에 끝내겠다는 목표로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추운겨울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저도 제가 늘어지게 된 이유가 그냥 붙을때까지 하자는 마음 때문이었다구 느끼네용,, 항상 물러설데가 없다고 생각했어야하는데! 이번엔 정말 절벽이에요! ㅋㅋㅋㅋ 댓글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이번 정시 원서 결과보고 한 번 더 할 지 정하려구요. 화이팅해요 서로
재수하고 대학 가서 1년 다녔는데 한번만 더 해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들어 저도 이번년도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파이팅 합시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아 🥹
안녕하세요! 잇올 성동 같이 다녔던 분을 여기서 보네요 ,, 저도 메디컬 목표로 재수 결심했던 참인데 마침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어주네요 ㅎㅎ 같이 힘내봐요 응원할게요!
저는 01년생인데 올해 수능봤어요 ••
화이팅이에요 🥹🤍
얼마가 걸리든 결국 이뤄내면 그만이니까요 -! 💖
마쟈요 과정을 미화할 수 있는 건 좋은 결과니까,, 끝까지 달려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수능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결과있길 바랄께요!! 🥹🥺
채널주님의 긍정적이고 멋진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만 보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길…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사람이면 더욱이요.
학교 상승도 20대 초반에만 할 수 있겠지만, 20살 초반만 느낄 수 있는 20대 초반의 새로움과 여러 경험을 한 후 정말 다른 선택을 도전해볼 용기는 젊음에서 나옵니다.
모두가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실제로 그것이 사실이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남들과 다른 도전을 하기가 다른 이들과 같은 나이에도 쉽지 않은데, 더 많은 나이라면 더욱 망설이게 됩니다. 관성적으로 N수를 결정하지 마세요. N수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닙니다. 뒤로 다시 돌아서 다시 시작하는거죠. 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전 메디컬 n수는 아니었기에, 그리고 큰 n수 걸과를 거둔 사람이 아니기에 하라마라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여러 경험을 쌓는 동안 계속 뒤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그러니 계속 뒤로 걸어가면 안되겠죠. 이 이상은 안돼 의 선을 만들고 그 결과가 실패면 포기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세상은 정말 넓습니다 정말요.
+ 너무 당연해서 안썼는데 위기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란 말이 포함입니다..
사탐 관련자로 한마디하자면 국어... 언매든 화작이든 1~2등급은 사탐 특히 사문 1등급 나와야한다고 봄..사탐에도 적당한 시간 분배를...굿럭🍀
정말 부끄럽지만 사문을 10월에 시작했답니다.. 자만하명 안됐는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저는 재수만 하고도 멘탈 터졌는데... 어떻게 오수를... ㅠ 대단하세요. 성공은 이런 끈기를 가진 사람이 이뤄내는건가 봅니다
재수를 정말 열심히 하신 결과일 거에요 😊 전 사실 아직 멘탈이 안 터진게 제가 별로 열심히 안하고 시간만 흘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루시님도 꼭 원하는 결과 얻을거에요!!!🍀
공부만이 정답이 아닌데 너무나도 너무나도 한국 사회가 잘못되었다. 청년들에게 좁은 바늘구멍으로 세상을 보게 만드는구나
공부가 정답이라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게 된 꿈이 공부로 이뤄야하는거라 공부하는 것이랍니다! 수능만이 인생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바뀌어야하는 것이 맞아요 그리고 사실 요즘은,, 이미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하는것도 죽을맛이던데
5수를… 응원하겠습니다🍀🍀
메디컬이라면 4수 5수도 할만하지
대신 본인 멘탈이 갈리지 않는다면
브이로그를 올리디 보단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는건 어떨까요??
5수면 힘드실텐데…..까는거 아니고 걱정되서… 화이팅입니ㅏ다
포기하지 않고 하시는 모습이 대단한거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굿 인생 길게
나도 장수샹
아 몇년 더해도 오래살면 티도 안난다구!! 장수생 화이팅~!~!!!
@daxxpink 티도 안난다.. 몬가 위로도 되고.. 좋네요ㅎ
올해는 같이 대학가요! 화이팅!
꼭 같이 가요!!! 해냅시다!! 파이팅!!!!!!
@@daxxpink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수능은 아니지만 공부를 오래한적이 있어서 무슨 심정인지 대충은 알거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달려가세요 5수를 하든 6수를 하든 합격 하면 고생한거 다 녹아내립니다ㅎㅎ
공감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아 저도 그 감정 느껴보고싶어요 🥺🩵🩵 열심히 해볼게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부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어요. 초반영상부터 다 봐서 그런가 재수하는 친구 딸래미보는 느낌이네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세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결과를 빨리 가져오고싶었는데 부끄럽네요,, 일년 더 열심히 해볼게요!! 🧣♥️
국어 성적 부럽습니다ㅜㅜ 화이팅!!
골고루 잘보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응원감사합니다!!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요!!
저는 일하다가 퇴사하고 올해 3월 미대에 미련을 못버리고 입시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원하는 1지망에 예비2번을 받은 상황인데요
솔직히 전 늦더라도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 계속 도전하고 나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5수면 어때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걸요
그걸 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편협한 시각에 갇혀 산다고 생각해요 5수도 아자잣 홧팅이에요!!!
와 다시 미대가시는 것도 너무 멋있어요.. 낭만 치사량..x_x 늦더라도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다는 말이 마음에 콱 박혔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1지망 꼭 붙으시길 바랄게요!!🙇🏻♀️🍀
@@daxxpink 어제 붙었어요~~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만큼 더열심히 해야겠네요~~
@@sooyeonkim-wv1ic 와아아 대박!!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이렇게 소식 알려주러 오셔서 넘무 기뻐요!!! 수연님이 해준 말씀 그대로 도전하고 나아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분명 잘 해내실거에요!!! 진짜 축하드려요🌸🌼🌺
지금 시기에 좀 더 생각을 깊이 해보시길 바래요 메디컬 재학중인 학생인데 생각보다 메디컬이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랍니다 ㅠㅠ 대한민국에 살면서 어쩔 순 없지만 그래도 지금 시기엔 좀 더 열린 생각으로 입시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쉬는동안 좀 더 알아보고 고민해볼게요 ㅎㅎ 현직자의 조언 감사합니다💗
오지랖이지만 부모님의 병원장 아니시면 이제 의대는 좀 차라리 약대 가시는게 나아요 나이도 꽤 있으시고
집에 돈 많으시면 상관 없는데 이제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안정적으로 평균이상 벌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저는 의대 간 이후에 생각해놓은 여러 길이 있긴해서요 ㅜㅜ 제가 의대를 버릴 상황이 올 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에게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잘 고민해보고 정할게요!!🙌🏻
국어 1등급 넘 부러워요 ㅋㅋ ㅠㅠ
남일같지 않아 댓글달아요
20대 절반을 수험생활로 보냈을땐 힘들기도 했었지만 그때의 수험생활과정이
” 그때도 버텼는데“ 라는
끈기로써 일을 수행하는데
큰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5수정도하다가 허리 건강잃고
편입으로 돌렸지만
수험생활에 아픈건 제가 다했으니
부디 몸 꼭 잘챙기시고 건강하게 후회없는 수험생활 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부터 13134가 부끄러운 성적이었나요? 잘하신건데요 그리고 내년에는 11111 확정이신데요 뭐가문제죠?😊
자존감 지키미 발견.. 유투브댓글계의 수호천사 발견.. 부끄럽지 않게 진짜 받아볼게요 그 성적표😭 감사합니다🤍🤍
제2의 미삼누가 되어보자
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여자버전! (그리고 밀려오는 지독한 현타,,)
걔도 정시였으면 고대 못갔음 학종이었음
정보)미미미누는 수능 5번 중 2번은 수험기간에 군대포함이였음. 애초에 쌩오수가 아님. 그리고 결국 최저맞춰서 수시학종으로 합격함
저도 올해 수능까지 총 다섯번 시험을 치렀습니다! 공부방법, 시험 운용 등 어느 부분을 잘못해오고 있었는지 충분히 반성해보고 고친 대로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꿈을 향해 가시는게 너무멋져요
어떤 방향이던 행복해지실거에요 !!!
넘무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인생은 아직 살만해.. 석진님도 어떤 길을 걷고 계시던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22개정 끝물+킬러 폐지로 갈수록 문제들 괴랄해지는 판에...나라면 절대 못함ㅜ어떤 선택이든 끝에가선 웃으시길 바라요!
못하겠다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ㅎㅎ힣 이 교육과정의 끝에서 웃어볼게요,, 🫠
진짜 멋짐. 꼭 해내실거라 진심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간호사님도 항상 힘내세요♥️♥️
@ 악…! 들켰다,,
07 정시럽니다
댓글이무섭습니다.
전 사실 현역 때 수능을 제일 잘봤던 것 같아요 ㅋㅋ ㅠㅠ 그땐 선택과목이 다르긴 했지만..오히려 수능 처음보는 패기가 있어서 더 안 지치고 공부하고 더 안 떨렸던 것 같아여ㅎㅎ 쫄 거 없어요!!
잠만 5수면 나랑 동갑이자나? 저도 5수할 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물론 쌩오수는 두려워서 반수 예정이지만… 저는 국어 수학이 1등급이구 나머지 때문에 조졌는데 국어 영어 1등급이시군요….!! 진짜 탐구 때메 미칠 거 같지 않나요 ㅠㅠ 과탐 너무 고였어 그렇다고 사탐을 하자니 메디컬 목표라 쉽게 틀지도 못 하겠고… 심지어 화학 선택 하아 ;;; 그래도… 이미 4수까지 끝낸 우리는 멘탈갑이니까 어차피 하기로 마음 먹고 도전 시작한 거!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야져 ㅍㅇㅌ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