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며느리입장에선 좋고 시어머니입장에선 서운하고. 아들은 몸둘바를 모르면서 부인에겐 서운할것이고 손주는 자기엄마아빠를 보면서 클것이고 결국 나중에 그러겠지 보고컸으니깐. 내가 존중받을려면 먼저 내가 상대를 존중해야하는법 노력해야지 존중하려고. 쯧 정말 딸 잘키워야한다는걸 참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시어머니에게 소리지르고 화내는건 절대. 내 부모얼굴 먹칠히는것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잘 모르시는 분들위해 저기 나오는 시어머니 만행을 써드리자면.. 1. 결혼 얘기도 오가지 않던 연애시절 며느리가 일하는 학원으로 전화해 며느리가 키우던 고양이 처분하라고 강요. 며느리 입장에선 가족인데 얘를 왜 못키우게 강요하는지 황당. 장장 1시간을 전화 붙들고 며느리와 설전 후 마무리로 그럼 내가 고양이 보낼 수 있는 곳 알아보마 하고 끊음. 2. 아들 낳고 산후조리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든데 며느리에게 하루 수차례 시시때때 전화함. 며느리가 너무 지긋지긋해 전화안받으니 조리원 원무과로 전화해서 전화받으로 오게함. 시어머니가 하루에 며느리에게 전화하는 횟수가 평균 7회임. 평균이 7회임...... 이건 우리 부모라도 싫고 남편이라도 싫음 3. 시댁 방문하면 며느리가 입혀놓은 옷 벗기고 당신이 입히고 싶은 옷으로 싹 바뀌입힘. 난 첨에 실내복이나 편안옷으로 바꿔입혔는데 며느리가 예민한건줄 알았더니 그냥 코디를 바꾸는거임ㅋㅋㅋ 절대 단 한번을 그냥 입던옷으로 돌려보내지 않음. 4. 며느리 할아버지 돌아가신날(제사날이 아니라 돌아가신 날 당일) 아들이랑 손주불러서 짜장면 기어이 시켜먹고 늦게 돌려보냄. 남편놈은 늦는다하면 와이프화낼까봐 연락도안하고 짜장면 다 쳐먹고 집에옴(진짜 이건 선넘는거 아닌가했음. 당장 다같이 장례식장 가도 모자랄판에) 며느리는 특별히 누구에게 바라는게 없고 합리적이면 문제될게 없는 타입인데 불합리를 못견뎌함. 성장기 내내 공부도 잘했고 20대초에 사법시험 1차도 합격. 부모한테 최애였던 딸임. 시어머니는 자기 기준에 맞게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 통제에 따르길 바라는 스타일이고 대체로 그 기준들이 불합리적임ㅋㅋㅋ 남편은 그냥 등신천치임ㅋㅋㅋㅋ 개소름돋는건 시어머니 본인이 사람 피말리는 스타일인줄 모르고 남편이고 아들이고 며느리한테 허구언날 서운하다고만함. 시어머니에게 법륜스님 처방 내려줘야함...
1, 2번이 시어머니가 선넘은 미친짓한거고 3,4번은 맘에 안드는 행동이지 며느리가 저걸 물고 늘어지면 며느리도 잘못한게됨 3번에 아내가 아이데리고 외출해서 저녁먹고 왔는데 남편이 저녁 안먹고 기다렸다가 소리지르고 울면?? 남편보고 미친놈이라고 했을거임 개인적으로 이영화보고 진짜 별로였음 등장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다 ㅂㅅ쓰레기임 정신나간소리 하면서 그게 당연한거다라는 시어머니며, 세살짜리 애처럼 똑같이 빈정거리는 며느리 남편이 바보같이 대처못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결국 정리하면 남자는 잘한게 아니면 나쁜거고 여자는 나쁘게 대응해도 남탓 영화보면서 여자를 ㅂㅅ취급하는데 당연하다는듯이 넘어가는 후기들도 갑갑...
나 같아도 안보여주고 싶을듯. 며느리 싫다 이러고 손주는 보고싶다. 시어머니 손주이기전에 며느리의 자식입니다. 자기 엄마 싫다는 사람은 애들도 다 알아요. 시어머니는 꼰대 마인드를 버려여 하고 시대가 바뀐걸 인정하셔야해요 ㅠ̑̈ 서로 조금씩만 더 양보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해야하는데.
어릴때부터 어쩔수없이 큰집이기에 제사, 설, 명절 항상 어머니 도와드림. 제사 1년에 8번인거 4번으로 줄여도 총 6번은 하는거임. 난 딸인데 쉬지도 못하고 노예마냥 가서 음식을 해야하는건데?? 당사자인 아버지는 그 많은 장보고 음식 하는걸 엄마와나 둘이 하는걸 보면서도 하루종일 밤하나 못깜. 때되면 밥차려야함. => 뒤집어 엎고 나왔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켜야 하는 선이라는게 있어요. 하고싶지않다. 내가 이걸 왜 도와야하냐. 정작 와야할 며느리들,아들은 오지도 않으면서 왜 내 희생을 강요하냐. 하지마라. 단호히 얘기해야되요 여기서 개소리들 많이 하는데 정작 그들은 한번도 이런상황을 접해보지 않았다고 단언할수있겠네요
@@zeromillitary 남편은 결혼을 안 했어도 돈 벌어 살았을 것이고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반면에, 여자 입장에서는 며느리의 도리라는 게 참 복잡한 것이죠. 처가에서 사위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인취급 하지 않잖아요.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다가 며느리라는 굴레를 뒤집어 쓴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됴. 특히 요즘은 여자들도 다 고등교육 받아서 자존감도 높고 합리적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부분에 더욱 이해를 못 하고 그래서 저런 갈등이 벌어지죠..
@@sejeong-tv 님은 남편입장 되지도 않았는데 며느리입장이 더 어렵다고 쉽게 말함? 내가 봤을때 며느리하고 엄마 사이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남편이 더 불쌍한데ㅋㅋㅋ남편은 두명의 관계중에 하나는 반드시 상처입혀야 하는 상황이고 여자들은 본인들의 관계는 아무렇지 않고, 남편만 닦달하면 되는거 아님?ㅋㅋㅋㅋ
와.. 내가 댓글 단 줄 알았어요. 저희도 그래요. 나도 내 부모 생일 다 기억하는데, 이놈의 남편은 자기 부모 생일도 기억 못하네요. 그리고 웃긴 건.. 못 챙기거나 못가면 제 탓이예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이 집구석에 본인들 생일 챙기러 온 줄.. 그렇다고 정작 시댁에서는 제 생일 하나 제대로 기억 못합니다. 기억못하면 적어놓든가... 며느리라고 저 하나인데.. 참..
책 대여해보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닫음.. ✔️남편10년 자취했지만 계란후라이밖에 못함 변명: 서울자취시 엄마가 매번반찬 다섯가지이상 해다줘서 ✔️어릴때부터 김치종류 2가지 이상 있어야 밥먹음-> 며느리는 김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모가 김치 엄청 많이해서 줌-> 왜 고맙다고 안하냐고 며느리한테 짜증냄 ✔️남편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친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생활-> 그래서 싸움 말리지 못함 ✔️며느리:사법고시 패스 했으나 혼전임신됨. ✔️답답해서 B급며느리 책이든 다큐든 답답 원인 감독님 ㅠㅠㅠㅠ사이다 좀 사은품으로 껴줘야한다 정말
@@rnalsdn3591506 90년대 여아낙태사태 → 성 비율 불균형 → 여자 부족함 → 20대가 된 남자는 결혼연애 못 함 → 남자는 자신이 못 가지는 20대 여자를 미워하기 시작 → 20대 남성들 사이 여성혐오 폭발→ 20대 여성들 사이 남성혐오 폭발 → 20대 성별갈등 폭발 [獨언론，한국 남아선호사상 꼬집어 1998. 12. 11. 독일의 유력 신문들이 한국의 아들선호를 꼬집는 기사를 잇달아 게재했다. 주간지 디 차이트는 10일 특집기사에서 “한국의 남아선호와 여아낙태에 의한 성비(性比)불균형은 신부감 부족뿐만 아니라 성범죄 포르노 동성애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건 그집 가풍이고 그런 남자릉 만난 당신 복입니다. 전업주부여서가 아니고 시대가 그랬다라던가 핑계고 적당히 만나서 적당히 주도권 잡혀서 사시는게 익숙해진걸 전업주부는 아닥 하는게 뭔데 니가 라는 논리에 말리신겁니다. 노가다도 잡역부 하루 일당은 8만원은 된다고 바락바락 따져보시던지 이혼 할각오로 싸워보던지 아니면 저런센스를 배워보던지 .. 나는 성격이 이래서 뿔뚝 해서 사람이 그래서 라면서스스로 바뀌지 않으면서 주부라서~ ...전업주부가 싫으시면 나가서 파출부 청소부라도 하세요. 그리고 나도 돈번다 니가 해라 하면 되는걸 안하면 계속 방치될것같죠? 아니요~ 서로 위하는 마음이 있는 부부면 저런식으로 남자들도 움직이고 여자들도 움직이는거지요~ 남자들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좋은말로 자세하게 알려주면 보통은 합니다. 지가 고른 사람의 성향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그래서 상황이 불만이라면 스스로 움직여서 바꾸세요 남편탓 주부인내탓 .이딴 핑계 되지 말구요 ...넌 의지박약이야 란 말을 게속 하는남편이라면 계속 그러고 구박이나 받으며 이런게 내인생이지 하고 살면 되지 .. 전업이라 핵배추는 뭔말인지요...제가 아는 저업들은 뭘까요 ?
옛부터 며느리는 죽어 시집귀신이된다고 시집조상 모시도록하는데 그건 잘못된 말이에요 여자는 죽어 친정으로 가지 시집귀신이 안됩니다 여자는 죽을때 반듯이 친정부친이 데리러오십니다 제가 수십년전에 어느분한테 그소릴들어 알고있었고 제모친 돌아가실때 직접겪었습니다 제모친께서 돌아가시기 며칠전부터 외할아버지 오셨으니 상차려라 하십디다 그때 옛날그분 하신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여자는 죽어 친정으로 갑니다
그러네요. 내가 몰래 남편을 낳아놓고 대신 키워달라고 문앞에 맡겨놓고 갔다가 비로소 결혼하며 남편을 찾아가야, 남편을 키운 것을 시부모님께 감사해하며 결혼시절 내내 갚아야 이치에 맞네요. 그냥 며느리노릇 사위노릇 이런거 바라지 마시고, 잘하면 이쁘다 하시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 쟤 남의 자식이지? 하시면 좋을텐데, 그리고 모두 결혼 했든 안했든 자기 부모님께 잘 하면 좋은거죠.
제일 빡치는 집이 시부모님 따라서 일요일마다 교회가야 하고 하루 종일 시부모님 따라다녀야 하는데 제사는 또 지내야 하는(그것도 3일 내내 일해야 하는...)데 맞벌이도 해야 하고 애도 많이 낳으라고 하고 시부모님한테만 용돈 잔뜩 드리고 우리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면 "니가 남편 재산을 다 처가로 퍼 나르는구나... ㅡ.ㅡ"이런 말 하는 집. 앞에 교회 말고는 뒷부분은 엄청 해당되는 집이 많을듯.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현재가 남성우위사회라기 보다는 과거의 유교사상으로 인한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인 부분에선 여성들이 더 유리한게 현실입니다. 물론 저도 여자기 때문에 현실에서 겪는 힘듦이 있지만 그게 남자라고 없는 것도 아니며 여성보다 인권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단지 과거의 당연시 되어왔던 것들이 잔재로 남아있는 것 뿐이죠
시부모가 전적으로 며느리를 며느리로 생각하지않고 정말로 내 배아파 낳은 자식처럼 생각한다면 저런상황까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음. 내아들은 왕자님 며느리는 하녀 라는 생각으로 일시키고 눈치주고 하니까 세상밝게 흥 많던 와이프도 밤마다 울고 속앓이 하는거임. 남편도 나보고 어떻게하라고 어쩌자는건데 라는 행동이 아니고 자기 엄마니까 와이프한테 하는행동은 자기선에서 잘라줘야됨. 왜냐하면 시부모 입장에선 아들이 하는말이여도 곧죽어도 내 아들이고 며느리가 하는말은 싸가지없네 니가 내아들 망쳐놨다 소리밖에 안됨. 이건 남편이 손놓고 보면 안되는 상황임.
@@초일이삼 저도 저 영화봤는데, 남편분 딱히 바라는 거 없어요. 중간에서 중재가 안되니 힘들어하는 거죠. 입장 바꿔서 장인이랑 사위랑 사이 안좋은데, 아내가 중재해야 되는 상황이면 아내 분은 딱히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시대의 가치관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인데, 우리같은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고, 비난조로 대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 가면 우리세대의 가치가 부정당할텐데, 그 때가서 다음 세대의 가치를 쉽게 받아들 일수 있을까요? 친부모 자식간의 갈등을 중재하는것도 힘든데, 아내와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다 남편 몫으로 떠넘기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아내분 무슨 일하는지 나오지도 않고 시부모의 경제적 지원도 거절해서 더 힘들어지는데 고부갈등, 경제 문제 모두 남편에게 떠넘기는것 같네요.
저는 영화 중간까지 봤는데 며느리는 결혼 전까진 활발하고 행복하셨던거 같은데 시월드 겪고서 성격이 조금씩 변하고 많이 울게 되신거 같아요. 3자 입장에서 보면 시어머니가 저 상황을 자초한거 같아요. 아직 결혼 생각도 없던 풋풋한 시절에 시어머니가 여성분 일하는데 갑자기 직장번호로 전화해서 고양이 당장 안버리면 내 아들 너랑 결혼 못시킨다고 한시간동안 설교하고(남친이랑 결혼하겠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결혼하고서 잘 맞춰주려고 하는데도 손주문제로 사사건건 시비걸고 며느리가 기어야 된다는 식의 마인드를 갖고 있더라고요. 며느리가 그럼 어느정도 시월드는 각오하고 들어갔을거고 맞추려는 시도가 수십번은 있었을거 아녜요. 근데 저 분은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남편도 그냥 서로 못만나게 하던가 영화 때문인지 자꾸 서로 마주치게 하고 애기 보는 앞에서 계속 싸우고 제가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라서 아는데 애기 앞에서 싸우는거 악영향만 줍니다. 보는 내내 그냥 답답하고 짜증만 나고 여자분만 불쌍한 영화에요.
@@zeromillitary 남으로 못 지낼 것도 없죠. 남인데. 애초에 결혼이라는 건 사회적인 계약관계입니다. 양측 동의 하에 합의를 거친다던가 한 쪽의 계약 조건 불이행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지 파기될 수 있는 관계죠. 그리고 조선시대와는 달리 그 계약은 가문과 가문 간의 약속이 아니라 개인과 개인 간에 이뤄집니다. 그러니 조선시대에서 결혼의 개념을 적용하려고 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근본적인 제도부터 바뀌었는데.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그렇게 함부로 내뱉기에는 엄청나게 민감한 발언임을 인지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결혼문제가 자기 수준에 맡지않은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종짓하는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건데 그런 여성들보다 비참한건 사회 밑바닥에서 복지의 틈에 끼어있는 실패한 남성들이라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현상인데 죄수도 남성이 더 많고 노숙자도 남성이 더 많고 백수가 되면 루저소리는 남성만 듣고 (여성은 백수여도 결혼이라는 제도를 잘만 이용) 우리나라 여성들 가부장적 남성주의에서 오는 불이익은 걷어내고 그 속에서 여성들에게 주어졌던 이득이 되는 사회인식만을 그대로 박제해두는게 정말 안쓰럽네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은 단어 "걸크러쉬" 하나로 표현가능해요. 걸크러쉬걸크러쉬 하면서 현대적인 여성상은 '동경'만 하고 남성들에겐 공동육아와 공감연애같은 현대적 남성상과 수입이나 집안등 가부장적 남성상을 동시에 요구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걸크러쉬라는 단어에서 비롯되는 인식부터 없애야 여성들이 가부장제라는 방패뒤에 숨지못하고 현대적 여성상을 받아들이게 될텐데 직접 커리어수트 입고 행동에 나서는 엠마왓슨같은 페미니스트는 우리나라엔 없는걸까요
시댁요. 아들내외 둘은 가만 놔두면 잘살아요. 걍 건들지 말고 상관말고 살아요. 입맛에 맞는 며느리를 얻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아들은 그런 아내를 얻었고 자식까지 봤는데 자꾸 껴들어서 불화일으키면 뭐 손자 놔두고 이혼하란 겁니까. 손자 결손가정에서 자라는게 좋아요?? 욕심을 버리고 걍 아들내외는 내려놔요. 시댁이 뭐 진상 막장 집구석이라 그런건 아니라해도 아들부부가 자꾸 시댁때문에 저렇게 싸우면 결국 이혼밖에 더 있나요? 사이좋은 부부사이 갈라놔야 될 정도로 해서 무엇을 얻을까요? 아들의 이혼과 손자의 결손가정 뿐일텐데..
시어머님 어른이 그냥 아들을 놓아주시면 다 해결이됨 아들을계속 붙들고 있고 그에 딸린 며느리도 손자도 아들 다루듯이 다 마음 대로 지배하고싶고 시엄니인 내가 말안해도 며느리는 무조건 알아서 행동해주길바라는것 내맘만 이해해주길 바라는것 니들이 지고 들어오라는 맘만 가득한것이 문제임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이 집에 숙이고 들어가야하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게 우리나라 문제다. 우리나라가 사위는 손님대접하면서 며느리 일하는식구 내지는 시부모님을 떠받들어야하는 존재로 여긴다는게 고질적인 문제. 그냥 며느리는 독립된 존재로서 남의집 자식이다' 남의여식에게 도리를 다하길바라면 그만큼 존중해주고 와서 일하면 고맙게여겨야하는거다. 며느리는 남이다. 남에게 돈꿔준것처럼 굴면 그 누가 황당하지 않겠나. 잘해주면 기세등등한건 시댁이라더니ᆢ어른이라도 좀 존중좀하고 예의를 갖춰주자. 아랫사람도 그걸 느끼면 막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막나가면 그며느리가 나쁜사람인거다
아내분은 결혼 생활 행복하다고 영화 시사회때 얘기했어요. 이 영화가 고부갈등이나 보수적인 시집살이 문화가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 결혼하지 말아야지 라는 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아내분이 그렇게 불행하게 느꼈으면 영화찍지도 않았을거고, 이 영화 찍는것도 아내분이 많이 응원하시는거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섣불리 타자의 삶을 제단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AAA-ub7wh 제단하긴 뭘 제단을 해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그 대단한 사법고시 1차까지 패스했는데 혼전임신때문에 저 영화속 여주는 자신의 모든걸 포기한거죠 근데 시어머니한테 저따위 대접이나 받고 겨우 저렇게 사는건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억울해서 통곡할일이죠 저 여주가 처음에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한건 사랑이라는 사악한게 판단능력을 상실하게 만든거죠 대단한 컬리티를 포기하고 결혼했는데 겨우 저렇게 사는게 행복은 커녕 불행이죠
B급며느리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고 더 심한 시댁도 허다하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수의 개념있는 시댁들의 행동들은 특별하게 평을 받게 되었고 시집 잘갔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는 것이...참...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건데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시대가 변하면서 확실히 여성의 인권은 높아진 것 같은데 여전히도 며느리의 대우는 높아지지 않는게 사실이죠.. 우리나라만큼 며느리를 대하는 나라는 없죠~
제가 이 영화를 3번 보면서 느낀건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기질이 비슷하다는것이고 남편은 양쪽에서 고민하는 바보였음ㅋㅋㅋㅋ 솔직히 어른으로써 위엄으로 장가보내면 딱 마음도 독립해야함 남편은 가장으로써 아내가 1순위가 되어야하고 그 모든것이 받아들여지면 자동으로 며느리는 인성파탄자 아닌이상 잘하게 되어있음 남편이 말려도 할거임
난 정말 우리 시어머니 존경하는게 딱 며느리로 대하심. 딸같다는 말로 어줍잖게 친하게 지내자느니 하며 불편하게 하지 않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심. 우리애기 돌잔치때도 울집에서 시댁식구들 주무시라했드니 식구도 많고 서로 불편해진다고 펜션잡으심. 그래서 더 시어머니가 좋아짐.
이상협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세대때의 당연한 인식이시고 본인도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으니까요. 헌데 말씀 중에 결혼이 집안과 집안이라 하지만 사실상 여성이 남성의 집안사람처럼 되는 인식이 크죠. 제사문제, 명절문제가 극명하구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명절, 제사때 남녀 모두가 동등하게 같이 일했다면 여성분들의 불만?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죠. 원래도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 아니라 남성집안에 여성이 ‘시집’ 가는 구조와 인식이기도 했거니와 이제는 세상이 변해서, 음.. 인식이 점차 변해서? 개인과 개인의 결합형태로 가기에 사실상 시부모 친정부모 다 그 가정에 대해 완전히 독립된 가정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물며 제삿밥 좋아해서 제사나 명절 좋아하는 저이지만, 다른 여성분들의 고충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음식만드시고 친척분들 밥상에 술상 차렸다가 치웠다가 반복하시는 모습보면 안쓰럽다는 생각 다들 하시잖아요. 그게 당연했던 사회인식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은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 며느리는 납작 엎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으로 깔려있는 것 같음. 그러니 시댁에 무슨 일 있으면 와서 무조건 수발들어야 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전화해서 아양떨면서 안부물어야 하고 맞벌이해도 남편 밥해먹여야 하고 징글징글하게 밥 얘기들어야 하고 ㅋㅋㅋ 이게 결혼이구나하
@@zeromillitary 왜 생판 남 제삿상 차리러 먼 데까지 내려가야 함? 자기 집 제삿상은 본인들이 챙기면 되는 거지. 그리고 가족이면 다 시켜도 됨? 이 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아주 동생이나 사촌한테 담배 심부름 같은 것도 시키겠어ㅡㅡ 자기 일은 자기가 하는 거고. 자기 집 제삿상은 본인들이 챙겨야지.
이 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는 며느리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닌 바로 저 부부의 아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가까운 부모와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서 계속되는 싸움이 있는데 정신적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라는게 이상하다. 결국 언젠가 크면 이런 한심한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고.. 마음이 아플 따름이다.
![[동치미_모든순간] 시어머니한테 할 말은 해야겠다는 사이다 며느리 김진영 모음｜#동치미_모든순간](http://i.ytimg.com/vi/WKOuE1GwM0k/mqdefault.jpg)
![[동치미_모든순간] 시어머니한테 할 말은 해야겠다는 사이다 며느리 김진영 모음｜#동치미_모든순간](/img/tr.png)
![[김창옥쇼3 커밍쑨] 🚨돌발 상황🚨 "시어머니 젊어가꼬 왜 며느리랑 같이 살아" 여기저기서 입틀막한 김창옥 어머니의 사이다 고부 갈등 조언🤣 #김창옥쇼2](http://i.ytimg.com/vi/JarZNSjk8UQ/mqdefault.jpg)
이 와중에 아이 너무 귀여워...><
이혼한 형수와 썸남이 군산에 놀러가면서 생긴 일 : ua-cam.com/video/x_7aNXUHh6Y/v-deo.html
시선님 결혼 해서 아이 낳으면 진짜 귀여울듯♡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뭐래 여기서 남편은 아무것도 못하는데 ㅋㅋㅋㅋ 두여자가 싸우는 내용인데 남성우위 ㅇㅈㄹㅋㅋㅋㅋ
여자들 싸움에 남자 등만 터진다. 추석에는 자기들 집에 갔으면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지랄도 가지가지.. ㅉㅉ
싫은건 싫다하는 저 며느리가
오히려 더 깔끔한거다
ㅋㅋㅋ마쟈 난 제대로남편을 괴롭혀줄건뎅ㅋㅋㅋㅋ
.
꼭저런며느리얻길저따구아들이랑
음.... 며느리입장에선 좋고 시어머니입장에선 서운하고. 아들은 몸둘바를 모르면서 부인에겐 서운할것이고 손주는 자기엄마아빠를 보면서 클것이고 결국 나중에 그러겠지 보고컸으니깐. 내가 존중받을려면 먼저 내가 상대를 존중해야하는법 노력해야지 존중하려고. 쯧 정말 딸 잘키워야한다는걸 참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시어머니에게 소리지르고 화내는건 절대. 내 부모얼굴 먹칠히는것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그죠. 그런데 문제는 맘은 그리편하지않을거라는거. 겪어본사람이 알지요 ㅎㅎ
시어머니도 손주만 보고싶다고 이야기하시는것이 며느리닮은 시어머니. 시어머니닮은 며느리~~~ㅎㅎ
시어머니가 이제는 독립해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시어머니도 며느리덕에 제사 없으면 편할 거예요 며느리 핑계 되고 제사 지내지 말고 여행다니고 즐겁게 사세요
@@지오-j1t 우와 대박🏄♀️굳아이디어
그건 맞지만 자식내외도 부모에게 독립못한것같은데요?? 쌍방이 다 독립못한듯.
부모로부터 진짜 독립하는거 맞네요
몸도 마음도 멀리 떠나가야지
며느리 와 손자 추가가 아닙니다
아버님이 도와주시고
어머님이 덜 고되셔야 할듯요
잘 모르시는 분들위해 저기 나오는 시어머니 만행을 써드리자면..
1. 결혼 얘기도 오가지 않던 연애시절 며느리가 일하는 학원으로 전화해 며느리가 키우던 고양이 처분하라고 강요. 며느리 입장에선 가족인데 얘를 왜 못키우게 강요하는지 황당. 장장 1시간을 전화 붙들고 며느리와 설전 후 마무리로 그럼 내가 고양이 보낼 수 있는 곳 알아보마 하고 끊음.
2. 아들 낳고 산후조리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든데 며느리에게 하루 수차례 시시때때 전화함. 며느리가 너무 지긋지긋해 전화안받으니 조리원 원무과로 전화해서 전화받으로 오게함. 시어머니가 하루에 며느리에게 전화하는 횟수가 평균 7회임. 평균이 7회임...... 이건 우리 부모라도 싫고 남편이라도 싫음
3. 시댁 방문하면 며느리가 입혀놓은 옷 벗기고 당신이 입히고 싶은 옷으로 싹 바뀌입힘. 난 첨에 실내복이나 편안옷으로 바꿔입혔는데 며느리가 예민한건줄 알았더니 그냥 코디를 바꾸는거임ㅋㅋㅋ 절대 단 한번을 그냥 입던옷으로 돌려보내지 않음.
4. 며느리 할아버지 돌아가신날(제사날이 아니라 돌아가신 날 당일) 아들이랑 손주불러서 짜장면 기어이 시켜먹고 늦게 돌려보냄. 남편놈은 늦는다하면 와이프화낼까봐 연락도안하고 짜장면 다 쳐먹고 집에옴(진짜 이건 선넘는거 아닌가했음. 당장 다같이 장례식장 가도 모자랄판에)
며느리는 특별히 누구에게 바라는게 없고 합리적이면 문제될게 없는 타입인데 불합리를 못견뎌함. 성장기 내내 공부도 잘했고 20대초에 사법시험 1차도 합격. 부모한테 최애였던 딸임.
시어머니는 자기 기준에 맞게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 통제에 따르길 바라는 스타일이고 대체로 그 기준들이 불합리적임ㅋㅋㅋ
남편은 그냥 등신천치임ㅋㅋㅋㅋ
개소름돋는건 시어머니 본인이 사람 피말리는 스타일인줄 모르고 남편이고 아들이고 며느리한테 허구언날 서운하다고만함. 시어머니에게 법륜스님 처방 내려줘야함...
시어머니가 막장이고 아들놈 천치라는 건 동감인데 며느리가 공부잘하고 사법고시 1차 합격한 건 왜 썼어요? 공부가 뭔 상관이래요? 공부못한 며느리는 부당한 대우 받아도 된다는 건 아니겠죠
@@superstarj9599 그런 의미보다는 저 집에 시집 안갔으면 혼자 아주 잘먹고 잘 살았을텐데 저 집에 어린나이에 자기가 쌓아둔것을 다 포기하고 갔다는걸 말하시는거 아닐까요….?
1, 2번이 시어머니가 선넘은 미친짓한거고
3,4번은 맘에 안드는 행동이지 며느리가 저걸 물고 늘어지면 며느리도 잘못한게됨
3번에 아내가 아이데리고 외출해서 저녁먹고 왔는데
남편이 저녁 안먹고 기다렸다가 소리지르고 울면??
남편보고 미친놈이라고 했을거임
개인적으로 이영화보고 진짜 별로였음
등장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다 ㅂㅅ쓰레기임
정신나간소리 하면서 그게 당연한거다라는 시어머니며, 세살짜리 애처럼 똑같이 빈정거리는 며느리
남편이 바보같이 대처못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결국 정리하면
남자는 잘한게 아니면 나쁜거고
여자는 나쁘게 대응해도 남탓
영화보면서 여자를 ㅂㅅ취급하는데 당연하다는듯이 넘어가는 후기들도 갑갑...
@@endeavorlee1588 아뇨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당장 장례식장에 같이 가는게아니라
손자와사위를 밥먹인다고 잡아놔서
결국엔 못가게한건 사람이라고
보기어렵고 비상식을 강요하는사람
침묵하는사람 사이에서 제정신유지하는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3번 손주얘기인거죠? 설마 아들은 아니죠?
4번 할아버지라고 하니 아무말 안하겠지만...
부모라면 틀려지겠죠~
저는 거지같은 일을 당해봐서~
저 영화보면 혈압올라 죽을듯
B급 아내가 아니라 폐급 남편이다 진심..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댓글달지마세요 오히려 답답한건 남편입니다 인터뷰에서도 엄마한테 답답한걸 말못해하는 남편을 대신해서 자기가 대립하는거라고 나와있어요
@@rmkddmmsqndaa 누구한테 말하는거죠?
@@rmkddmmsqndaa 남편이냐?ㅋㅋㅋ
@@rmkddmmsqndaa ㅋㅋㅋㅋ남편이냐? 폐급맞다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음...30년을 같이 사는데..내가 잘하면 다행복하겠지 했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행복 하지 않더라고요..저는 저 며느리 에 한표를 보냅니다. 각자 사는겁니다..
오~~~저 14년만에 깨닫았잔하요 ㅋㅋ 완전 대공감이요. 진짜 선배님 티타임 하고싶네요~~~
@@gokokh 많이 공감합니다
5년전에 물김치 담으러오라는 제시간에 안왔다고 씨팔년 개같은년 쌍년하면서 칼하고 도마를 냅다 집어던지면서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 바로 윗동서 보는앞에서 시어머니한테 그런 수모를 당했어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몇년째 불면증 와서 고생하고 있어요
너무 서럽고 속상해 미칠거 같고 몇날 몇일을 울었는지 몰라요
동감
각자 사는거죠. 자식도 부모도움없이 독립해야지 부모만 독립하라고하면 안돼지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전화를 하루 평균 8통씩 하셨다는데.. 시어머니중에서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을듯.. 부처같은사람아니고서 저 시어머니 받아드릴 여자 몇명이나 있을까?..
맞아요 저도 글케 생각해요. 왜 며느리한테 글케 효도를 바라는지.당췌 이해가 안돼서여. 제가 저분였음 짜증나서 남편도 똑같이 당하게 해줬을거 같아요.
20통ㅋㅋ 스토커도 그정돈 안걸듯
부처도 등돌림
결혼전엔 자유분방하고 모든 행복한 분이셨는데 결혼후 아이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댁일가친척들 모두 며느리일거리~ 거기다 남편은 영화감독이 꿈인 하루벌이 알바생.
정말 불행해 보였습니다.
저런 남편이랑 살아주는 와이프는 A급이다.
난 다들 불행해보인다. 안봐도 친정부모님들까지도
헐~~~ 다들 불행해보이는데 A급 ??? ㅎㅎ 자존감좀 키워라 ㅎㅎ저 수준을 A급으로 보다니.....
@@user-db8oi2wc2 님 수준이나 잘챙기시길
@@user-db8oi2wc2 이 사람 모든 댓글에다가 남편 편 들어주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남의 급 정하고 불행하다 뭐다 판단하는 니 삶이 제일 불행해보여^_^ 뭣도 모르는 남보고 급 비교하는 니가 제일 자존감 낮아보여 으휴으휴;;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아들임.. 아들이 부모를 못 떼어내니 아내가 떼어내려다보니 이 사단이 나는거고.. 아내분은 왜 이런사람과 결혼을 하셔가지고 안해도 될 마음 고생을 하고 사시는것인지 모르겠네요!
6:02 나의불행을 팔아먹기 시작했다가 아니라 아내의 불행을 팔아먹은거잖아.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user-db8oi2wc2 저 시어머니는 존중을 강요한거지 일방적으로 ㅋㅋㅋ그리고 니가 뭔데 급을 매겨 ㅎㅌㅊ 인생 티나네
@@shkim1119 그러니까요 저 사람 대댓만 엄청 달아요 ㅋㅋㅋ
저스티스 코리아님은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가요?
이 영상만 보면 저 시댁편일 수 가 .. 있나요...??ㅋㅋㅋ
시댁쪽에 엄청 감정이입 하셨나봐요
본인이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비슷한 처지라서
@@user-db8oi2wc2 시어머니 등판!
@@user-db8oi2wc2 우웩!
제목뭔데 하급 남편으로 바꿔라
InsDrft ㅋㅋㅋ
ㅋㅋㅋ 제목 의도 파악 불가중????
페미나치
영화 다 봤는데 남편분이 정말 답답하시긴 함.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하급남편이 맞음.
하급무시하지마시죠???
폐급이라고 해요ㅠㅠ
B급 아내가 아니라 B급 남편 인데....?
남편은 피하기만 하고 걍 보고만 있잖아.......
@불신의아이콘 오우 그렇네요
@@greenbeans5255 그러게여
남편은 등급이 없음 폐급임.
B급 아내도 맞아요~~
추석 때 시댁에 안 갔다고 저렇게 해맑게 웃다니~~
손자만 봐도 된다는거 진짜 개소름이다.....유전자 인큐베이터냐..종족번식기냐 그 소중한 손자 며느리가 낳았어
오죽하면 그럴까싶다.
이쁘면 아들없어도 며느리손주보고싶을것같은데... 저집은 손주만 보고싶다니 서운함이 쌓이셨나보에 아고 안타깝다 .
아들이 부모에게 화를 버럭지르게만드는 며느리. 그 모습을 본 손주. 참... 닮지않기를 빌어본다. 부모닮지말거라 아가
ㅎㅎㅎ 며느리닮은 시어머니. 시어머니 닮은 며느리. 그걸 아직 깨닫지못한다는게 문제인가?? 손주는 알까?? ㅎㅎㅎ
@@user-db8oi2wc2 그건 아니지 싶음... 손주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고 며느리를 하대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인듯. 형이나 누나랑 틀어지고 나서 조카만 보면 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나 같아도 안보여주고 싶을듯. 며느리 싫다 이러고 손주는 보고싶다. 시어머니 손주이기전에 며느리의 자식입니다. 자기 엄마 싫다는 사람은 애들도 다 알아요. 시어머니는 꼰대 마인드를 버려여 하고 시대가 바뀐걸 인정하셔야해요 ㅠ̑̈ 서로 조금씩만 더 양보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해야하는데.
@@sung-heekim4772 손자랑 조카를 비교하는 자체가 어려울듯 ㅋㅋ 이런거 보면 머리 아픔 각자인생 알아서 살아야지 답고 없고 약도 없고 ..
내가 시어미면 능력좋은 며느리 공부하라고 내버려뒀겠다 사법시험 2차까지 붙었던 사람인데 최종합격해서 남들에게 며느리자랑좀 해볼려고 뒤에서 밀어줬겠다 ㅜ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그래서 연애때느 데통에 더치페이하시고 결혼할땐 집 혼수 칼같이 반반하시는거죠?
@@브락퍼디 한국남자랑 연애랑 결혼을 왜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binsisi 어이구ㅋㅋ 그래서 어디 갓양남들이 쿵쾅님들 만나주신데요?ㅋㅋ
아니 사법시험 2차까지 붙었으면 거의 다온건데....
@@soobinsisi 한국남자한테도 무시당하는 븅신들을 서양남이 어떻게 볼꺼같음ㅋ?
님들은 븅신같은 님들 사상처럼 혼자서 쭉 사는게 답임. 괜히 결혼해서 가정 파탄나지 말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다 큰 아들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찐따같죠
이어머니 평균 하루 7번 전화히시던데. 많은날은 20번 전화하고 ㅎㅎ 좀 사람 질리게하는 타입인듯.ㅋㅋ남편 와이프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시댁서 친척들이랑 밥먹고 늦게오던데ㅋㅋ 남존여비 사상버리고 잘못한건 좀 인정하자. 여자가 그랬어봐라. 이혼소리 나왔지~~~~
이건 남존여비건 여자 남자를 떠나서 인간이 덜됨
F 급 시댁이다. 무슨 권리로 한여성의 인생을 저리 망치나? 무슨 권리로? 노예계약 맺었나? 남의 귀한딸 왜 함부로 대합니까?
모두 불행해보이네요.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궁금한데 왜 F급 시댁이에요? 이 댓글 보고 영상 보고왔는데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던데...
반대로 생각하면 남의 귀한 어머니를 함부로 대하는거 아닌가
@@우후-w5d 일시키는거부터가 며느리를 노예취급하는거아님? 대가리는 장식품임?
@@우후-w5d 시모는 며느리에게 돈이나 노동을
강요할권리가없고
며느리도 시모에게 돈이나 노동을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
남편이랑 시앰이 고양이 버리라고 강요해서 울었다네요 결혼하기 전에 ..ㅋㅋㅋㅋ 어휴 동네 사람들이 며느리 안오냐고 묻는게 그렇게 서러웠나요? 참 서러울 일도 많다
남이 중요하나? 내 며느리가 중요하나? 남이사 내가 누워있음 물이라도 한잔 떠줄 사람이던가? 입만 나불거리지. 못났니 잘났니 해도 눈한쪽이 없어도 다리한짝이 없어도 제며느리가 최곤겨.
그런 예비시어머니면 결혼 안했어야,피임했어야,,며느리의 선택여지가 있었으나 ,,안타깝
그러게요. 시어머니 현명한 분 만나는것도 큰복이죠
어디서 고양이를 버리라고? 뇌가 비었냐
소중한 한생명이고 키워온애를 쉽게 버리라고 한것부터 인성썩었네 동물하고 애기때부터 같이 자라면 좋은점이 훨씬 더 많고 도움되는데 못배운티내나 ㅡㅡ
결혼 절대하지 말아야지 에휴
주변에서 결혼한친구들이 하지말란 이유가 다있구만
고양이 좋아하는사람 과 싫어하는 사람 모두 존중받아야하고 서로 타협해야지요 안되면 다수결로하는게 나을수도~~~ 남자와고양이 선택해야지겠지여 남자없어도 고양이랑은살수있다면 뭐...
선택은 자유니깐.
아내분 너무 빡치겠다 .... 결혼은 노답
@맞아 니말이 ㅇㄴ 애는 뭔죄야;;
맞아 니말이 통찰력 바로그거였노 ㅋㅋ
@@김미경-s5g9n 애 안낳으면 되는거죠
저 어린애가 부모 싸움까지 말리고 저런 환경에서 자랄려면 아예 태어나지 않는게 답일수도 있죠
애이 결혼은 노답은아니예여ㅋ
시댁마다 생각차이 행동차이?저는 모든거내려놓고 시댁에 마쳐가려고
해요 그게좋다고생각하고 서로나쁠꺼없잖아요?
결혼해서 가족이되고 서로돕고 사는게 그게좋은게 아닐까요?나쁘다고 생각하자마시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결혼해도 나쁠껀없어요
시댁부모님 좋은분 만나면 안시키는분들도
계셔요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길마시길...
이런집안이도 저런집안도있지만 안그런집안도있으니 생각차이 행동차이?라고보시면됩니다 이세상에 다그런다는법이없으니깐요
저런 모습을 보면서..그냥 혼자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나 ㅠㅅㅜ
s un 댓글 보고 비혼을 확신하는 나
진짜 최악악이다.
남자는 아빠 생신 때 돈 없어서 못 사는거 뭐임ㅋㅋㅋ꽃달아주다니....그럼 며느리 가면 선물 살 수 있는거? 아 진짜 남편 아빠 좀 안쓰럽다
제목 f급남(의)편으로 바꿔요
그니까 지 아빠 생일인데 보면서 저게뭐노.. 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 며느리 없었을때에는 대체 뭐하고 살던 사람이었을까..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저런 남편이랑 살면 얼마나 답답할런지
제사지내는 문화가 사라졌음 좋겠다 아니면 진짜 하고 싶은 사람들만 모여서 하든가 흥미도 없고 필요성도 못 느끼는 사람한테 시키려고 하니 갈등이 생기지ㅡㅡ 제사도 따지고 보면 종교적인거고 불필요한 과거유물이라고 생각되는데 강요받는 거 진짜 싫다
기독교로 개종 ㄱㄱ
제사장점은 모르는 아는 친척들 얼굴 보는 거 빼면 단점이 90퍼센트
@@jeansbravo7665 매주 일요일 억지로 교회에 끌려다니는게 더 힘들듯
며느리들, 아내분들 파업하면 1년도 안가서 폐지됩니다.
제발 파업 좀 하셨으면 좋겠음.
어릴때부터 어쩔수없이 큰집이기에 제사, 설, 명절 항상 어머니 도와드림. 제사 1년에 8번인거 4번으로 줄여도 총 6번은 하는거임. 난 딸인데 쉬지도 못하고 노예마냥 가서 음식을 해야하는건데?? 당사자인 아버지는 그 많은 장보고 음식 하는걸 엄마와나 둘이 하는걸 보면서도 하루종일 밤하나 못깜. 때되면 밥차려야함. => 뒤집어 엎고 나왔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켜야 하는 선이라는게 있어요. 하고싶지않다. 내가 이걸 왜 도와야하냐. 정작 와야할 며느리들,아들은 오지도 않으면서 왜 내 희생을 강요하냐. 하지마라. 단호히 얘기해야되요 여기서 개소리들 많이 하는데 정작 그들은 한번도 이런상황을 접해보지 않았다고 단언할수있겠네요
이혼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냥 아내분 놔주시지;
ㅋㅋㅋㅋ에휴.. 영화를 그런식으로 보나
여자가 백만배 아깝다 진짜 ㅉㅉ 시에미가 아들이나
풋인터넷 실명제 아웃 여자분 고려대나오고 사법고시1차붙음 근데 못하게 함 여자분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남편 자기집에서 짬뽕먹느라 늦게 집옴
풋인터넷 실명제 아웃 결혼 해보고 말해라 애는 누가 키우냐 저 남편이 혼자 고분고분 키우겟냐? 그럼 여자분이 공뷰할때 누가 돈을 벌겠냐 시부모가 퍽이나 지원해주겠다 현실적인 벽때문인거지 인생에 포기해야 될부분이 생긴거지 뭔 자기역량 웅앵웅임 ..?
@@zeromillitary 교육못받은 인간이네 반말하고 지랄이여 ㅋㅋ 여기서 지랄하지말고 니 마누라하고 지랄하세요 ㅉㅉ 한심
@@zeromillitary 누가 병신쓰레기인지 모르겠네 ㅋㅋ 지가 먼저 시비걸어가지고 한남새끼 저질이다 진짜 ㅋㅋ
@@zeromillitary 니도 니마누라한테 그러나보지 그래서 찔리지?ㅋㅋ
시집을 온게 아니고 결혼을 한거임 그걸 시부모들만 모르는게 이 문제의 시발점임~
진짜 맞말이다 ㅋㅋ
아뇨~~
장인 장모도 알 거에요~~
부끄러워서 출연 못하실 뿐이지
B급며느리와 B급 시어머니 그리고 F급남편 영화 ㅋㅋㅋㅋ
F급 남편ㅋㅋㅋㅋㅋ
몇급 사위일지 긍금!
A급 며느리와 F급 시어머니 그리고 F급 남편이란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까요
ㄴㄴ 시어머니 등급을 좀더 낮춰야함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아들 가진 유세는 언제까지 떨건지 .....한국 시월드 안들어간게 내 인생 최대행운
다행이다 ㅎㅎㅎ
공감해요 저도 가부장제 문화를 철저히 저주하고 응징하기 때문에 비혼(독신)으로 사는거에요
저는 연애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남들은 외로워서 어쩌냐고 오지랖을 떠는데 우습지도 않은 소리죠
정말 맘편하고 꿀인생이에요
부럽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저는 비혼주의는 아니예요 그냥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시월드가 없어요 ㅋㅋ
이 영화의 문제점은 영화를 당사자인, 이런 갈등을 겪지 않고 멋지게 살 수 있었던 여성 진영씨의 입장에서 서사가 진행되지 않고 피해자인 진영씨에게 이해하지 못하는 선호준의 시선에서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공감!
한가지 더 시어머니이자 며느리, 부인이자 어머니로만 살아야 했던 경숙씨의 여성으로서의 입장도 반영을 못했다는거죠.
영화보면서 증거로 확실히 남겠다고 느낀영화 ㅋㅋㅋㅋㅋ
뭘 b급 며느리야ㅋㅋ c급 d급 시집이고만 ㅋㅋ 남편은 뭐 중간에서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 이걸이렇게 꼬여버린다고?? 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반어법 아니냐?ㅋㅋㅋㅋㅋㅋ
풍자 새꺄 풍자 ... 쫌!ㅋㅋㅋㅋ
이영화 무척 인상깊게 봤는데
결말부가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뭔가 며느리분이 모든걸 내려놓으신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어찌보면 이미 예견된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진짜 정신병이다정신병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시어머니도 여성이고 며느리도 여성인데 갑자기 남자가 잘못한게되누 ㅋㅋ
뿡 멍청하니 뭘 알아듣겠ㄴㅑㅋㅋㅋㅋㅋㅋ
@@합격-r9d 여자뭐가잘났는데? 전업주부에 못생겼지 말하는거보니 배움도 적고 어눌하고 고집세고 남자는 밥벌이라도하네 여자가 잘난게 없는데? 못나서 못난사람 만난게 뭔문제. 끼리끼리지
@푸스로타 범죄같은것저지르지만않아도반이라도갈텐데
저 시어머니 말하는거 주위에서 며느리안왔냐고 백퍼 안물어봤다 ㅋㅋㅋㅋ
ㅇㅈ 일반적으로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모름ㅋㅋ
제사음식 혼자 장보고 하는거 보면 물어봤을수도 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부모와 장인장모가 며느리 사위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됨
꽃달아주는 늙은 아들 ... 최악이다
ㅂㅅ입니다ㅋㅋㅋ
진심 아들이 저런식이니 아들키워봐야소용없다는말이 나오는듯
왜 저러는거죠?혹시...설마 돈이 없어서??
ㅆㅇㅈ 아빠 ㅈㄴ불쌍하다
아들인들 그러고 싶었을까 돈은없고 표현은 해야겠고 꽃달아 주는 아들맘은 더 찢어 졌을듯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1:06 동네아줌마들이 왜 안오냐 묻는거 그짓말 아닌가?
누가 명절에 남에집 사람이 왓는지 안왔는지 관심있어;
본인이 먼저 얘기꺼내고 욕한거지..
게다가 오다 사고났다니..말을해도 저런말을 어떻게하냐..
명절에 안가는게 그렇게 울 일인가...?
며느리가 좀 심하게 나간것도 있긴하지만 시엄마도 딱히...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며느리가 안왔다는건 본인 체면 문제라 그런 거.
한참 어린 여자애한테 존중도 못받고 시어른들 무시하네, 며느리교육 어케 한거냐 이런 식으로 들어오는 거임.
그러니 쪽팔려서 우는거지.
@@ruk9257 쪽팔릴꺼다 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그렇겠네요 본인 체면... 음...
심하긴 뭐가 심해요
남의 귀한딸 어려워하고 존중할줄 모르고 되도 않는 갑질이나 해대는데 며느리가 저렇게 하는건 당연한거죠
딸의 행복이 사위손에 달려있다면 아들의 행복은 며느리손에 달려있다는거라는거 모르나봐
나같으면 남편까지 못가게 해요
니엄마한테 갈려면 아주 영원히 가서 살라고
남들이 자식들 왜 안오냐고 물으니까 체면이 구겨져서 열받으신것 같다
서로의 입장 차이죠
며느리 피임만 잘했으면 지금 판검사 최소 변호사로 날라다녔을텐데 저런 쓰잘데기없는일로 시어머니한테 갈굼을 당해서 보는내내 고구마먹는줄..이건 중고생 성교육필참영화로 보여줘야됨
옳소이다..결혼 안 했으면 얼마나 신나게 잘 살았을 건데..저 집구석 들어가서 뭐하는 건지..이건 대한민국 기혼여성 대부분이 느끼고 있을 거예요.
@@zeromillitary 남편은 결혼을 안 했어도 돈 벌어 살았을 것이고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반면에, 여자 입장에서는 며느리의 도리라는 게 참 복잡한 것이죠. 처가에서 사위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인취급 하지 않잖아요.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다가 며느리라는 굴레를 뒤집어 쓴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됴. 특히 요즘은 여자들도 다 고등교육 받아서 자존감도 높고 합리적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부분에 더욱 이해를 못 하고 그래서 저런 갈등이 벌어지죠..
이분말도 웃긴게, 뒤집어서 말하면 판검사나 그에 준하는 직종이 아닌 여자들은 며느리를 해도 되거나 시어미한테 갈굼받아도 된다는 것처럼 들리지 않음?ㅋㅋㅋㅋㅋ
@@sejeong-tv 님은 남편입장 되지도 않았는데 며느리입장이 더 어렵다고 쉽게 말함? 내가 봤을때 며느리하고 엄마 사이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남편이 더 불쌍한데ㅋㅋㅋ남편은 두명의 관계중에 하나는 반드시 상처입혀야 하는 상황이고 여자들은 본인들의 관계는 아무렇지 않고, 남편만 닦달하면 되는거 아님?ㅋㅋㅋㅋ
너무 불쌍함... 그냥 이혼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기싸움 하지마 그냥 져.. 이 말 진짜 사람 힘들게 하는거 그냥 을이니까 참으라는거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나이가 어리니까 아무리 부당하고 거지같은 취급을 받아도 다 참아줘야하는 정작 그참는 사람 마음은 거적떼기가 되어 만신창이..
시어머니는 아들이 의자나 발로 뻥 차는 놈이니까 며느리가 와서 어머닝~ 해주길 원한거고 그거 안해주니까 짜증내고 며느리는 또 짜증나고 그 사이에서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고 카메라 설치하고 있고
그냥 제사를 없애야됨 우리나라는 ㅅㅂ. ..아들들이 지부모생일도모르는데 며느리는기억해서챙겨야되고. 참나어이없음.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내가 단 댓글인줄~
@@user-db8oi2wc2 며느리입장에서
시어머니는 폐급입니다
와.. 내가 댓글 단 줄 알았어요. 저희도 그래요. 나도 내 부모 생일 다 기억하는데, 이놈의 남편은 자기 부모 생일도 기억 못하네요. 그리고 웃긴 건.. 못 챙기거나 못가면 제 탓이예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이 집구석에 본인들 생일 챙기러 온 줄.. 그렇다고 정작 시댁에서는 제 생일 하나 제대로 기억 못합니다. 기억못하면 적어놓든가... 며느리라고 저 하나인데.. 참..
책 대여해보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닫음..
✔️남편10년 자취했지만 계란후라이밖에 못함
변명: 서울자취시 엄마가 매번반찬 다섯가지이상 해다줘서
✔️어릴때부터 김치종류 2가지 이상 있어야 밥먹음-> 며느리는 김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모가 김치 엄청 많이해서 줌-> 왜 고맙다고 안하냐고 며느리한테 짜증냄
✔️남편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친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생활-> 그래서 싸움 말리지 못함
✔️며느리:사법고시 패스 했으나 혼전임신됨.
✔️답답해서 B급며느리 책이든 다큐든 답답
원인 감독님 ㅠㅠㅠㅠ사이다 좀 사은품으로 껴줘야한다 정말
사은품 : 사이다~ 캬~~~~~!!
오 깔끔정리요
아이고 ㅠㅠㅠㅠ 사법고시 ㅠㅠㅠㅠㅠㅠ
사법고시요???
시어머니입장에선 며느리는 C급 친정엄마입장에선 딸은 D급 .
손주입장에선 엄마는 f급.
존중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노력해야한다. 존중받고싶으면 서로 노력해야지
시부모는 맨날 평가를 함ㅡㅡ
그냥 좀 있는그대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이면 좋겠음
자기아들만 이해해주라 하지말고 며느리 좀 이해하지
딸같이 대해준다는 말 안했음 좋겠음
딸한테 그렇게 대하는 집안은 없음
아기 사이에서 부부 싸움하는거 애기 정서에 많이 안좋아요.
정말 애기도 반항심 많아지게 되고 정상적인 멘탈 못가질 수도 있어요.
보면서 참.. 애기는 안되보이더라고요 ㅜㅜ
제목 b급 며느리 실화냐.. 남편은 결국 무의식적으로 어머니편을 든다는거임...
제목이 왱??? 혹시 감정이입하낭 ㅋㅋㅋ~
풍자 아닐까요?
언니 그거 피해의식이야 ㅋ 저정도면 그냥 이리저리 휘둘리는 거지
넷카마들 여자행세 할 거면 한고추 잘라라 어차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거
@@rnalsdn3591506 90년대 여아낙태사태 → 성 비율 불균형 → 여자 부족함 → 20대가 된 남자는 결혼연애 못 함 → 남자는 자신이 못 가지는 20대 여자를 미워하기 시작 → 20대 남성들 사이 여성혐오 폭발→ 20대 여성들 사이 남성혐오 폭발 → 20대 성별갈등 폭발
[獨언론，한국 남아선호사상 꼬집어
1998. 12. 11.
독일의 유력 신문들이 한국의 아들선호를 꼬집는 기사를 잇달아 게재했다. 주간지 디 차이트는 10일 특집기사에서 “한국의 남아선호와 여아낙태에 의한 성비(性比)불균형은 신부감 부족뿐만 아니라 성범죄 포르노 동성애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 엄니는 삼촌 아부지 가만 앉아있으면 밥 안줫음. 상 펴요 뭐해요 해도 멀뚱멀뚱하면 "아이고 ~ 누구야 ~ 이거 다 옆집 개나주고와라. 명절때 다 어디갔다더만 굶겠다. 울집엔 먹을사람 없는 갑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음서 오늘은 삼촌이 설거지 당번이에요 ! 딱 못박으심 ㅇㅇ ㅋㅋㅋㅋ그러다보니 이젠 알아서들 다 잘함. 사위들 왔을때도 첫인사때 빼고는 우리 딸도 거 인사가서 설거지도 하고왔담서? 아이고 착하네 우리딸. 우리 사위는 나 대신 설거지좀 안해줄랑가 ^^호호호호호 맥이심ㅋㅋㅋ
멋지네요ㅠㅠㅠㅠ
뼈때리는 팩트 ㅋㅋㅋㅋㅋ
어머니 명랑하게 뼈때리시네 ㅎㅎ
어머님 돈 많이 버시는가보네 돈도 안버는 전업이 저러면 핵배추인데
그건 그집 가풍이고 그런 남자릉 만난 당신 복입니다. 전업주부여서가 아니고 시대가 그랬다라던가 핑계고 적당히 만나서 적당히 주도권 잡혀서 사시는게 익숙해진걸 전업주부는 아닥 하는게 뭔데 니가 라는 논리에 말리신겁니다. 노가다도 잡역부 하루 일당은 8만원은 된다고 바락바락 따져보시던지 이혼 할각오로 싸워보던지 아니면 저런센스를 배워보던지 .. 나는 성격이 이래서 뿔뚝 해서 사람이 그래서 라면서스스로 바뀌지 않으면서 주부라서~ ...전업주부가 싫으시면 나가서 파출부 청소부라도 하세요. 그리고 나도 돈번다 니가 해라 하면 되는걸 안하면 계속 방치될것같죠? 아니요~ 서로 위하는 마음이 있는 부부면 저런식으로 남자들도 움직이고 여자들도 움직이는거지요~ 남자들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좋은말로 자세하게 알려주면 보통은 합니다. 지가 고른 사람의 성향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그래서 상황이 불만이라면 스스로 움직여서 바꾸세요 남편탓 주부인내탓 .이딴 핑계 되지 말구요 ...넌 의지박약이야 란 말을 게속 하는남편이라면 계속 그러고 구박이나 받으며 이런게 내인생이지 하고 살면 되지 .. 전업이라 핵배추는 뭔말인지요...제가 아는 저업들은 뭘까요 ?
며느리라는 단어 자체가 재수없음.
기생한다는 뜻이래요.
헐........... 지금 너무 놀라서 검색해봤어요............... 정말이네요......... 너무 놀랐어요
기생이라니 시불ㅋㅋ 육아랑 가사노동은 가치로도 안쳐주나보네. 왜 애만 납치해다가 시부모랑 그 아들이 키우지?
그럼 사위는 뭔뜻인가요 얻어쳐먹는다는 뜻인가요
옛부터 며느리는 죽어 시집귀신이된다고 시집조상 모시도록하는데 그건 잘못된 말이에요 여자는 죽어 친정으로 가지 시집귀신이 안됩니다 여자는 죽을때 반듯이 친정부친이 데리러오십니다 제가 수십년전에 어느분한테 그소릴들어 알고있었고 제모친 돌아가실때 직접겪었습니다 제모친께서 돌아가시기 며칠전부터 외할아버지 오셨으니 상차려라 하십디다 그때 옛날그분 하신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여자는 죽어 친정으로 갑니다
@@imsoly8761 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댓글이 더 충격적이다….어떻게 이 문제를 며느리도 도찐개찐이다 식으로보지……….
아들의 남은생을 며느리가 챙기는것만으로도 시어머니가 감사해야할일 아닌가? 아들은 키운건 본인의 의무지 며느리에게 도리 대접 바라지마라 그건 시아버지가 해야할 몫이다
첫눈처럼 너는 한 남자의 남은 생을 책임지지말고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렴
hioip nice 이분 진짜 시어머니인가 댓글마다 다 시비거내
@@zeromillitary 신경끄세요 댓글은 제맘입니다
그러네요. 내가 몰래 남편을 낳아놓고 대신 키워달라고 문앞에 맡겨놓고 갔다가 비로소 결혼하며 남편을 찾아가야, 남편을 키운 것을 시부모님께 감사해하며 결혼시절 내내 갚아야 이치에 맞네요. 그냥 며느리노릇 사위노릇 이런거 바라지 마시고, 잘하면 이쁘다 하시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 쟤 남의 자식이지? 하시면 좋을텐데, 그리고 모두 결혼 했든 안했든 자기 부모님께 잘 하면 좋은거죠.
사위보고 딸의 남은 생을 챙겨줄 사람이라고 생각해 감사해할 장모가 몇이나 될까...
다 부질없는 개뻘짓이다. 진짜 조상 잘 만나 조상덕 본 사람들은 지금 다 해외여행가고 없다. 조상덕이라곤 1도 못 본 인간들이 음식상에 절하고 집에와서 마누라랑 싸운다.
본거 또보고 또본거 또또보고..
이게 진리
님네 집안 이야기군요 ㅋㅋㅋㅋㅋ
@@달라졌어요 아뇨 저희집 제사 안하는데요?
어디서 많이 본말인데
꼭 남자가 여자커리어를 망치네
@@zeromillitary 그건 니 대뇌망상 이고 사법시험2차까지 합격한 사람 그냥뒀으면 판검사 까지 노려볼수있는데 대체 저남자가 잃을수있던 커리어가 대체어딨냐
스유 ㅇㅈㅋㅋㅋㅋ;
@@zeromillitary 이새끼 왜혼자 화나있음?
@@inwngh 사수생이라 저만한커리어없어서그런듯
@@zeromillitary 진짜궁금해서그런데 남자커리어 망친게뭔데? 오히려 영상소재얻지않았나?
지 아들이나 예의바르고 싹싹하게 키워놓고나 며느리한테 바라든가.
제일 빡치는 집이 시부모님 따라서 일요일마다 교회가야 하고 하루 종일 시부모님 따라다녀야 하는데 제사는 또 지내야 하는(그것도 3일 내내 일해야 하는...)데 맞벌이도 해야 하고 애도 많이 낳으라고 하고 시부모님한테만 용돈 잔뜩 드리고 우리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면 "니가 남편 재산을 다 처가로 퍼 나르는구나... ㅡ.ㅡ"이런 말 하는 집. 앞에 교회 말고는 뒷부분은 엄청 해당되는 집이 많을듯.
와... ;;;;; 인성 무엇..!
남편은 그거 같이 듣고 가만히 있어요?
그러는 남자도 있다는게... 슬픔..
지옥이 따로 없네요
결혼할때 시가에서 더많이 지원해줬나보네요 . 처가에 퍼나른다라는 말이 나오면요.
만약에
시가에서 더 지원해줬으면 뭐이렇게 불만이 많으신지.
받은만큼 일해야하는건 가족사이에서도 성립되는겁니다.
날로먹을생각하면 안되쥬
가상이 아닌 실제로 저렇게 싸우고 분위기가 안좋은데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걸 그냥 두는것도 신기하네.
처음에는 하도 맨날 싸우고서는 니가 이말했네 저말햇네 우기길래 기록용으로 찍다가 영화까지 발전됐다고 들었어요ㅋㅋㅋ
@@eloise7573 그러기엔 누가 카메라를 들고 찍어주고 있는데요?
@@jinfa180 기획하고 찍은건데 시어머니랑 싸움은 진짜로 하는거죠. 빡이치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설날,추석 그냥 각자 가족끼리 보내면 안되나 누굴 노예로 부려먹으려해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유교적 남성우위문화랑 아무 상관없다고요 님앜 ㅋㅋㅋㅋㅋ
@@zeromillitary 결혼해서 가족으로 엮이는데 왜 남자는 여자집에 가서 제사를 지내지 않을까요?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현재가 남성우위사회라기 보다는 과거의 유교사상으로 인한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인 부분에선 여성들이 더 유리한게 현실입니다. 물론 저도 여자기 때문에 현실에서 겪는 힘듦이 있지만 그게 남자라고 없는 것도 아니며 여성보다 인권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단지 과거의 당연시 되어왔던 것들이 잔재로 남아있는 것 뿐이죠
@@zeromillitary 느그집은 결혼하면 일단 가족이고 돈필요하면 가족이니까 시댁한테 손벌리고 아닐땐 남으로 사나보다... 그게 존나 편하냐? 신기하네
첫 대댓 구독리스트 ㅋㅋㅋㅋ
무지하다
시부모는 사랑하는 손주가 잘되길
원한다면 손주의 어미인 며느리한테
잘해야 한다.
손주만 예뻐하고 며느리는 박대하고
거꾸로 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결혼이
며느리가 남자집에 편입된 거라고
생각한다면 갈등은 끝이 없을 거다.
솔직히 남자가 아내가 미안할정도로 친정에 잘했으면 아내도 시댁에 잘했음
그 '잘해준다'는 게 사람마다 너무나 달라요. 부모들도 그간 이렇게 잘 해줘서 키워줬는데, 왜 아들의 아내가 말을 듣지 않냐고 날뛰는 거임. 잘해 줌의 기준이 워낙에 천차만별.
시부모가 전적으로 며느리를 며느리로 생각하지않고 정말로 내 배아파 낳은 자식처럼 생각한다면 저런상황까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음. 내아들은 왕자님 며느리는 하녀 라는 생각으로 일시키고 눈치주고 하니까 세상밝게 흥 많던 와이프도 밤마다 울고 속앓이 하는거임. 남편도 나보고 어떻게하라고 어쩌자는건데 라는 행동이 아니고 자기 엄마니까 와이프한테 하는행동은 자기선에서 잘라줘야됨. 왜냐하면 시부모 입장에선 아들이 하는말이여도 곧죽어도 내 아들이고 며느리가 하는말은 싸가지없네 니가 내아들 망쳐놨다 소리밖에 안됨. 이건 남편이 손놓고 보면 안되는 상황임.
마즘마즘
자기자식같았음 저런상황까지 안가지ㅡㅡ
근데 또 저런 노인네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며느리더러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아들로 키운 시부모의 잘못도 있는 듯...
그게 뭔 소리??
내 속으로 낳은 아들도 싫은데
남 딸이 왜 내딸이야? ㅎ
딸도 똑 같음 며느리 입장에 사위 넣으면 그림은 같음.
딸이라고 다 살갑진 않다는거😱
진짜 볼때마다 속 터지는 영화 왜 저 시가 일을 며느리한테 떠넘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편 돈도 없어뵈고 딱히 지원도 안받은거같던데 뭘 저리 바라는게 많아ㅠㅠ
풋인터넷 실명제 아웃 뭔 개소리지...? 너 저 영화보고는 댓글다니..?
@@zeromillitary 야 닌 할짓이 그렇게 없니? 무슨 댓글에 다 하나하나씩 비꼬는 댓글을 달고있어
풋인터넷 실명제 아웃 어휴...힘내....
남편 돈없는걸 무슨 죄지은것처럼 말하네요 저분 도덕성과 인격이 평가되는게 아니고 재산으로 평가하는 자체가 지는 쥐뿔도없으면서 재산따지는 무능인간임
@@초일이삼 저도 저 영화봤는데, 남편분 딱히 바라는 거 없어요. 중간에서 중재가 안되니 힘들어하는 거죠. 입장 바꿔서 장인이랑 사위랑 사이 안좋은데, 아내가 중재해야 되는 상황이면 아내 분은 딱히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시대의 가치관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인데, 우리같은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고, 비난조로 대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 가면 우리세대의 가치가 부정당할텐데, 그 때가서 다음 세대의 가치를 쉽게 받아들 일수 있을까요? 친부모 자식간의 갈등을 중재하는것도 힘든데, 아내와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다 남편 몫으로 떠넘기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아내분 무슨 일하는지 나오지도 않고 시부모의 경제적 지원도 거절해서 더 힘들어지는데 고부갈등, 경제 문제 모두 남편에게 떠넘기는것 같네요.
저는 영화 중간까지 봤는데 며느리는 결혼 전까진 활발하고 행복하셨던거 같은데 시월드 겪고서 성격이 조금씩 변하고 많이 울게 되신거 같아요.
3자 입장에서 보면 시어머니가 저 상황을 자초한거 같아요.
아직 결혼 생각도 없던 풋풋한 시절에 시어머니가 여성분 일하는데 갑자기 직장번호로 전화해서 고양이 당장 안버리면 내 아들 너랑 결혼 못시킨다고 한시간동안 설교하고(남친이랑 결혼하겠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결혼하고서 잘 맞춰주려고 하는데도 손주문제로 사사건건 시비걸고 며느리가 기어야 된다는 식의 마인드를 갖고 있더라고요.
며느리가 그럼 어느정도 시월드는 각오하고 들어갔을거고 맞추려는 시도가 수십번은 있었을거 아녜요.
근데 저 분은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남편도 그냥 서로 못만나게 하던가 영화 때문인지 자꾸 서로 마주치게 하고 애기 보는 앞에서 계속 싸우고
제가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라서 아는데 애기 앞에서 싸우는거 악영향만 줍니다.
보는 내내 그냥 답답하고 짜증만 나고 여자분만 불쌍한 영화에요.
댓글보니 ㄹㅇ불쌍하네 지가뭔데 고양이를 버려라 마라 극혐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아무곳이나 당신의 사상을 비빈다고 그게 도움되거나 하지는 않아요.. 안타깝네요
@@zeromillitary 남으로 못 지낼 것도 없죠. 남인데. 애초에 결혼이라는 건 사회적인 계약관계입니다. 양측 동의 하에 합의를 거친다던가 한 쪽의 계약 조건 불이행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지 파기될 수 있는 관계죠. 그리고 조선시대와는 달리 그 계약은 가문과 가문 간의 약속이 아니라 개인과 개인 간에 이뤄집니다. 그러니 조선시대에서 결혼의 개념을 적용하려고 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근본적인 제도부터 바뀌었는데.
@@zeromillitary ㅇㅇ 당연
시어머니들은 자신의 결혼생활에서 시집살이 하면서 받은 것들을 그대로 자신의 며느리한테 하려고하고 자신이 시부모한테 했던 것들을 받고 싶은데, 남자와 동등하게 배우고 능력있는 요즘 며느리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갈등이 생기는 거겠지.
결혼을 시켯슴 그냥 잘 살라고 내버려둬라 시댁이 몬 상전이야!,, 남의 귀한딸 대려다가 ,,,기대치를 버리시오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부부가 많다오
@승리하리라민주주의는 그렇게 함부로 내뱉기에는 엄청나게 민감한 발언임을 인지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결혼문제가 자기 수준에 맡지않은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종짓하는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건데
그런 여성들보다 비참한건 사회 밑바닥에서 복지의 틈에 끼어있는 실패한 남성들이라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현상인데
죄수도 남성이 더 많고
노숙자도 남성이 더 많고
백수가 되면 루저소리는 남성만 듣고
(여성은 백수여도 결혼이라는 제도를 잘만 이용)
우리나라 여성들 가부장적 남성주의에서 오는 불이익은 걷어내고 그 속에서 여성들에게 주어졌던 이득이 되는 사회인식만을 그대로 박제해두는게 정말 안쓰럽네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은 단어 "걸크러쉬" 하나로 표현가능해요.
걸크러쉬걸크러쉬 하면서 현대적인 여성상은 '동경'만 하고 남성들에겐 공동육아와 공감연애같은 현대적 남성상과 수입이나 집안등 가부장적 남성상을 동시에 요구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걸크러쉬라는 단어에서 비롯되는 인식부터 없애야 여성들이 가부장제라는 방패뒤에 숨지못하고 현대적 여성상을 받아들이게 될텐데
직접 커리어수트 입고 행동에 나서는 엠마왓슨같은 페미니스트는 우리나라엔 없는걸까요
청바지 뉘예뉘예
아니 이걸 이렇게 엮는다고?ㅋ
@@zeromillitary 모잘른가 ?? 어른을 이겨먹겟다는 아니지 당신딸이 꼬옥 저런 상태라면?? 자기딸이라면 아닐걸
@@haruki672 개소리하고있네요ㅎ
이거 엄청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추 얘기할때 성희롱으로 고소했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웃겨요
전국에 시엄마들 정신들 차리세요
무슨 며느리한테 대접이나 받을
생각은 접고 아들며느리 지들
잘살면 되는것을 ~~참견하지들
말고 명절 이런거 국가적으로
다 없애야함 다부질없슴
시대가 바꼈다
여자를 부려먹을 생각 말아라
며느리 가여움...ㅜ
우리 시어머니
김치주셔서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돈 드렸더니 내새끼 내가 김치보내는데
니가 뭔데 돈주냐면서
정 떨어진다네요.
내참 살다 별꼴을 다 본다 생각들더군요.
저 그말 듣고
저도 정떨어져 안갑니다.
마치 죽은사람이 정떨어뜨릴라고 꿈에나와 하는짓같네요ㅋ 별진짜ㅋㅋ
헐 내친구는 미리 봉투챙겨서 김장하러 간다는 얘기 듣고 그런 세상이있구나 놀랬는데 이건 무슨 아이구 🤦♀️
헐...
롸?
@@꽁찌-k8t 헐..
시댁요. 아들내외 둘은 가만 놔두면 잘살아요. 걍 건들지 말고 상관말고 살아요. 입맛에 맞는 며느리를 얻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아들은 그런 아내를 얻었고 자식까지 봤는데 자꾸 껴들어서 불화일으키면 뭐 손자 놔두고 이혼하란 겁니까. 손자 결손가정에서 자라는게 좋아요?? 욕심을 버리고 걍 아들내외는 내려놔요. 시댁이 뭐 진상 막장 집구석이라 그런건 아니라해도 아들부부가 자꾸 시댁때문에 저렇게 싸우면 결국 이혼밖에 더 있나요? 사이좋은 부부사이 갈라놔야 될 정도로 해서 무엇을 얻을까요? 아들의 이혼과 손자의 결손가정 뿐일텐데..
시어머님 어른이 그냥 아들을 놓아주시면 다 해결이됨 아들을계속 붙들고 있고 그에 딸린 며느리도 손자도 아들 다루듯이 다 마음 대로 지배하고싶고 시엄니인 내가 말안해도 며느리는 무조건 알아서 행동해주길바라는것 내맘만 이해해주길 바라는것 니들이 지고 들어오라는 맘만 가득한것이 문제임
명절엔 양쪽에 똑같이 하자 (시댁,친정 공평하게 시간 보내기) 안되면 걍 각자 집에 가던가..
자시자식만 귀한줄 아는 사람이 문제지요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이 집에 숙이고 들어가야하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게 우리나라 문제다. 우리나라가 사위는 손님대접하면서 며느리 일하는식구 내지는 시부모님을 떠받들어야하는 존재로 여긴다는게 고질적인 문제. 그냥 며느리는 독립된 존재로서 남의집 자식이다' 남의여식에게 도리를 다하길바라면 그만큼 존중해주고 와서 일하면 고맙게여겨야하는거다. 며느리는 남이다. 남에게 돈꿔준것처럼 굴면 그 누가 황당하지 않겠나. 잘해주면 기세등등한건 시댁이라더니ᆢ어른이라도 좀 존중좀하고 예의를 갖춰주자. 아랫사람도 그걸 느끼면 막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막나가면 그며느리가 나쁜사람인거다
우리나라는 제사가 없어져야 합니다 제사로 인해서 고부간 갈등이 생깁니다 솔직히 시어머니도 힘드니까 며느리 한테 시키면 며느리도 화가 나고 짜증나지 제사 지내지 말고 행복 하게들 사세요 왜 죽은 사람 때문에 싸우고 삽니까 현명하게 사세요 며느리 없을때 어떻게 살았데요
죽은 놈들이 산 놈들보다 더 대우받는 ㅈ같은 세상
정말 이혼하시는게 빠를듯....여성분이 포기를많이하심;;;;남편은 중간에서 아아.......아이가 저거 다 기억함 아내분 넘나 아까움 ☆피임은 필수에오.....
아내분은 결혼 생활 행복하다고 영화 시사회때 얘기했어요. 이 영화가 고부갈등이나 보수적인 시집살이 문화가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 결혼하지 말아야지 라는 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아내분이 그렇게 불행하게 느꼈으면 영화찍지도 않았을거고, 이 영화 찍는것도 아내분이 많이 응원하시는거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섣불리 타자의 삶을 제단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AAA-ub7wh 제단하긴 뭘 제단을 해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그 대단한 사법고시 1차까지 패스했는데 혼전임신때문에 저 영화속 여주는 자신의 모든걸 포기한거죠
근데 시어머니한테 저따위 대접이나 받고 겨우 저렇게 사는건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억울해서 통곡할일이죠
저 여주가 처음에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한건 사랑이라는 사악한게 판단능력을 상실하게 만든거죠
대단한 컬리티를 포기하고 결혼했는데 겨우 저렇게 사는게 행복은 커녕 불행이죠
아무리 가족간이어도 기본적 예절은 필요하죠
자기 딸이 만약에 저런 시어머니 만난다면
자기도 싫을거면서 왜 그러시는지
결국 시어머니는 내앞에서 기어라 그소리..시어머니는 자기살던 시대만 생각하고 아들과 며느리한테 바라는건 많음..그리고 아들은 중간서 제대로 못함ㅋ자식이 가정을 만들었으면 좀 냅둬라..명절도 설은 시댁 추석엔 친정에 보내던지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될걸
전 며느리분편 무조건!!! 한국 이혼율이 왜 자꾸늘어나는지 아세요?저런 독한 시어마니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들(남편)때문이죠
똑같이 돈벌고 사는데 왜 여자만 시댁가서 제사를 해야 합니까 남자들은 처가 가서 일 안합니다
나도 시어미지만 저 시에미 나이도
젊은데 왜 저래??
딸이.없어서 그러나?
변하지 않으면 맨낳 울고 살아야지
대충 따로 자기집 가서 살지 뭐그리 좋은꼴 보겠다고 추석에 우르르 내려가나
영상 앞에 조금만 봐도 시어머니가 잘못인가 다 안다 ㅈㄴ 보수적이네
@@zeromillitary 본인이 저 시어머니임? 아님 시댁 식구중 한명임?? 온 댓글 다 돌아다니면서 며느리 욕하느라 바쁘시네..
시부모한테 잘못했어 뭐를 했어 가 아니에요..
며느리와의 관계잖아요..
며느리한테 잘해줬음 여기까지 오진않았을겁니다
남편이 아무리 돈을 위해 한 일이더라도
이렇게 현실적으로 고부갈등에 대해 까뒤집는 영상이 있을까 싶다. 잘 찍었다 이게 현실이지
왜그렇게 아들인생에 참견 짜증나 그냥 반품하세요 평생끼고 살라고 지긋지긋 그냥아들만 가라고 하세요 왜 남의딸에게 집착을하나 진절머리나
6:50 찡그리고 화난 흰 고양이
어쩜ㅋㅋ온동네 시어매들 저리똑같냐♡♡♡
불의에 저항하지 않은 며느리. ㅎㅎㅎ 귀여워요~^^
시어머니와 잘 지내세요~^^
저항하는 아니야?
어느 가정이나 있는 영화네요ㅠ
넘 공감이 갑니다ㅠㅠ
서로 이해해야 합니다
영화 참 잘 찍은거 같아요 ㅋㅋ 이 시대의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겪는 갈등을 잘 보여주는 ..
B급며느리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고 더 심한 시댁도 허다하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수의
개념있는 시댁들의 행동들은 특별하게 평을 받게 되었고
시집 잘갔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는 것이...참...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건데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시대가 변하면서 확실히 여성의 인권은
높아진 것 같은데 여전히도
며느리의 대우는 높아지지 않는게 사실이죠..
우리나라만큼 며느리를 대하는 나라는 없죠~
제발 둘째 자녀 계획은 하지 마시길
아들하고도 싸우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은 듯 하네요 한 초딩 3학년만 돼도 자주성이 강해지니까
며느리볼때는 자주성 짙어져도 들어줄것같은데
시어머니랑 손주랑 마찰세게올듯
본인엄마한테 함부로하는 할머니애초에
안보고싶겠지만
제가 이 영화를 3번 보면서 느낀건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기질이 비슷하다는것이고 남편은 양쪽에서 고민하는 바보였음ㅋㅋㅋㅋ
솔직히 어른으로써 위엄으로 장가보내면 딱 마음도 독립해야함 남편은 가장으로써 아내가 1순위가 되어야하고 그 모든것이 받아들여지면 자동으로 며느리는 인성파탄자 아닌이상 잘하게 되어있음 남편이 말려도 할거임
시어머니 하나가 한 가족을 망치네요 ㅜㅜ
난 정말 우리 시어머니 존경하는게 딱 며느리로 대하심. 딸같다는 말로 어줍잖게 친하게 지내자느니 하며 불편하게 하지 않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심. 우리애기 돌잔치때도 울집에서 시댁식구들 주무시라했드니 식구도 많고 서로 불편해진다고 펜션잡으심. 그래서 더 시어머니가 좋아짐.
영화를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오지게 속터지네요ㅋㅋㅋ 저 시어머니는 이 영화를 보셨을까욬ㅋ
@@zeromillitary 그 이유좀 부디 알려주시죠
시어머니가 제사때와서 같이 음식하고 제사지내자는게 존나 이렇게욕먹을일임? ㅋㅋㅋ 결혼은 집안과집안이 이루는 경사라고 신랑이든 신부든 결혼을하는순간 가족이하나 더생기는거고 신랑은 신부를 돕고 신부는 신랑을돕고 각자집안에있는 집안문화에 참석하는것이 당연한거아닌가, 님들 ㅋㅋㅋ 혹시 집안제사나 행사참여안하는거 이혼사유되는건 알고있음? ㅋㅋㅋㅋ한 집단이 갖고있는 문화나 가치규범을 내재화못하는애들을 사회에선 재사회를 시켜줌 ㅋㅋㅋ불평불만은 만들라면 끝이없음
이상협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세대때의 당연한 인식이시고 본인도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으니까요. 헌데 말씀 중에 결혼이 집안과 집안이라 하지만 사실상 여성이 남성의 집안사람처럼 되는 인식이 크죠. 제사문제, 명절문제가 극명하구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명절, 제사때 남녀 모두가 동등하게 같이 일했다면 여성분들의 불만?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죠. 원래도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 아니라 남성집안에 여성이 ‘시집’ 가는 구조와 인식이기도 했거니와 이제는 세상이 변해서, 음.. 인식이 점차 변해서? 개인과 개인의 결합형태로 가기에 사실상 시부모 친정부모 다 그 가정에 대해 완전히 독립된 가정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물며 제삿밥 좋아해서 제사나 명절 좋아하는 저이지만, 다른 여성분들의 고충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음식만드시고 친척분들 밥상에 술상 차렸다가 치웠다가 반복하시는 모습보면 안쓰럽다는 생각 다들 하시잖아요. 그게 당연했던 사회인식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은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you me 정말 그래요...공감가는 말입니다.
@@vo5083 신랑이 신부 집안을 어떻게 도와주는데요? 예를 들어주세요.
독신장려영상👍🏻
결혼하면 며느리는 납작 엎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으로 깔려있는 것 같음. 그러니 시댁에 무슨 일 있으면 와서 무조건 수발들어야 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전화해서 아양떨면서 안부물어야 하고 맞벌이해도 남편 밥해먹여야 하고 징글징글하게 밥 얘기들어야 하고 ㅋㅋㅋ 이게 결혼이구나하
남편이랑 손주만 시댁가고 고부간 서로 안보고 연락 안하고 살면 그만
이재명 며느리가 사는 집이 며느리가 돈벌어 마련한 거라면 진지 인정 ㅋ 안그런거면 불공정 거래.
@이재명 그럴거면 결혼 왜함?
@@FromOneStep 그럴려고 결혼한것만은 아니기에....
반대로 해도 되는거지요?
@@zeromillitary 왜 생판 남 제삿상 차리러 먼 데까지 내려가야 함? 자기 집 제삿상은 본인들이 챙기면 되는 거지. 그리고 가족이면 다 시켜도 됨? 이 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아주 동생이나 사촌한테 담배 심부름 같은 것도 시키겠어ㅡㅡ 자기 일은 자기가 하는 거고. 자기 집 제삿상은 본인들이 챙겨야지.
며느리를 지하인취급하고 아들은 떠받들고 하도역겨워서 나도 싫은소리 다하고 아닌거 아닌거라고하니 속이시원하다 역시 효도는셀프
이 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는 며느리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닌 바로 저 부부의 아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가까운 부모와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서 계속되는 싸움이 있는데 정신적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라는게 이상하다.
결국 언젠가 크면 이런 한심한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고.. 마음이 아플 따름이다.
그쵸 저도 애기 좀 걱정이에요.......
완전 공감이요
어른들이 아이 생각해서 화해하심 좋겠네요
저도요ㅠ ..같은생각했어요
싸운건 자기들인데 가족의 화목은 아이인 내가 이뤄주길 바라는 심리, 압박감
친정은 사위한테 기대를 안해요 오히려 뭘 해주려고하지 그러니깐 갈등이 없어요 아들이란 이유로 왜 대접 받으려고 해요? 이제 며느리한테 대접받겠다 생각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