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알곡들은 알곡들끼리 모여서 더 알곡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알곡들은 반드시 가라지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성장한다는 말씀에 가라지 대표로 아멘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삶의 영역에서 이기고 승리하고 잘되고 성공하는 승리주의로 인식하지 않겠습니다. 삶을 승리와 영광된 내용으로만 채우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연약함을 연약한대로 인정해주고 늘 말씀으로 격력해주시는 그 어떤 완장도 의미가 없는 따뜻한 우리목사님💕💕💕 오늘도 은혜 넘치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같은 말 다른 느낌… 동전의 앞면과 뒷면… 위선과 믿음 사이… 그 아슬아슬한 차이… 설교 듣는 내내 이런 생각드는 이유… 목사님 메시지의 가장 큰 힘은, 메시지들 마다 그 저변에 흐르는 ‘따뜻함’… 오늘 그 백미를 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알곡적인 면’과 ‘가라지적인 면’을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향해 오래 참아주어야’ 된다면, 그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나를 참아주어야’ 됨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예를 드신 것 처럼, 성찬 전 날 부끄러운 짓을 하고서, 그 손으로 ‘포도주와 빵’을 집어드는 자가 ‘위선’으로냐 ‘믿음’으로냐는 그 자신만이 아는 일임을 인정하고, 수근수근하지 말아야됨을 다시 한 번 상기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정확히 규명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객관적’이고 ‘일사분란’한 잣대란 있을 수 없음을… 같아보이는 행위의 일센티미터 쯤 아래는 천만가지의 다른 동기와 다른 심상이 있을 것이기에… 우리가 믿는 자로서 해야되는 일의 99%는 아마도 ‘견뎌주고, 기다려 주고, 참아주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보다 위대한 사랑은 없음을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기에… 오늘 말씀… 너무 따뜻해서 갑절의 은혜가 되었습니다…
@@박선미-n8h 오늘도 반가운 이름을 여기서 보네요...^^ 낮은 담의 '환대'의 분위기를 귀하게 보는 편인데... 그 중 으뜸이 (제게는..) 선미자매님이신 듯...(ㅎ) 내년 쯤 한국에 함 가게 될 것도 같은데... 오래된 친구를 보고싶은 것 만큼이나 자매님이 그립네요..(ㅎ) 네.. 이런 교제도 가능하구나...하고 신기해 하는 중입니다..(ㅎ) 좋은 교회에서 행복한 신앙 생활 하시는 자매님께 축하와 부러움 담긴 인사 이렇게 드립니다...^^
@@sarahkim8606 공동체를 향하고 말씀을 향한 그리움을 타국과 지방에서 가졌다는 공통점에 집사님께 애정을 갖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행신온라인에서 만났을때도 그래서 반가웠고, 쓰신 글들에서 제가 홀로 분투했던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계신것에 그냥 전우애(?)와 자매애가 더 해졌네요^^ㅋ 제게도 몹시 신기한 부분입니다^^ 한번도 따로 뵙거나 한적 없는데 그냥 오래 알아온 분 같고 더 알고싶은분 사라집사님♡ 목사님개척하실때에 기쁜마음 저편에 집사님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늘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ㅠ 같은교회에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들을 가끔 해본답니다.(매우 행복한 상상입니다^^) 행복한 티를 안내려고 하는데 아마 감출 수 없는 마음을 집사님은 아실듯 합니다ㅋ 이런 인연에 행신교회와 하나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집사님, 한국오시면 꼭 뵈어요^^/♡
@@박선미-n8h ... 이러다간 대대대...댓글... 끝이 없겠는데요...ㅎㅎ 역이민 (그것도 울산으로...ㅋㅋ) 가고 싶게 만드시네...ㅠㅠ 심각하게 생각해볼께요... 역이민...^^ 따뜻하다 못해 뜨거울려고 까지 하는 자매님의 댓글에 오늘 (사실은 좀 우울했던...ㅠ)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 한국 가면 꼭 뵐게요~~^^
목사님 말씀 후 드리는 찬송이 참 좋습니다. 몇해전 어느 장례식장에서 가사없이 음으로만 들었 는데 이 찬송이었군요. 오늘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 찬송을 눈물을 참으며 불렀습니다. 2절. 무덤속에 잠자는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하나님의 이 장대한 역사가 끝나는 날을 생각하니 실감나지 않을만큼 , 사실일까 싶을만큼 어마어마하네요. 지금 저는 어쩌면 작은 고통에 매여 이미 주신 저 큰 영광의 소망을 누리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일뿐입니다. 주일마다 여러강단에서 퍼지는 하나님의 종들의 외침을 들으며 우리를 향한 주의 열심과 성실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김관성목사님! 이 세상에서는 혹 못 뵐지라도 훗날에 천국에서 만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커피도 한잔 대접하구요. 안녕히 계세요. -부산에서 초신자 드림.
목사님 말씀에 너무 많은 깨달음을 받습니다.
목사님 오늘 우리의 신앙의 실존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세뇌된 메세지가 우리 마음을 지배하고 있어 쉽게 벗어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아멘!
진정한 목회자를 만났습니다.
그 기쁨 영원하도록 실천해 주시고 저희들 믿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영원히...!
우리구주예수님께서
낮은담교회을 보살피시고 은혜충만케하여주시길를
간구드립니다.
슬푼현실에숨을삼니다😂
아멘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알곡들은
알곡들끼리 모여서 더 알곡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알곡들은 반드시
가라지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성장한다는 말씀에 가라지 대표로
아멘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삶의 영역에서
이기고 승리하고 잘되고 성공하는
승리주의로 인식하지 않겠습니다.
삶을 승리와 영광된 내용으로만
채우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연약함을 연약한대로 인정해주고
늘 말씀으로 격력해주시는
그 어떤 완장도 의미가 없는
따뜻한 우리목사님💕💕💕
오늘도 은혜 넘치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나눔에서 더 은혜를 받고갑니다 ㅎㅎ
가라지 한명 더 아멘입니다^^
정말 따뜻해서 눈물나는 말씀입니다
아멘 아멘 고맙습니다
목사님
사이다 얼음냉수 같은 말씀 고맙습니다~
은근 따뜻함까지 퐁퐁~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은혜 충만하세요 아멜
아멘입니다~ 모든 말씀이,
이 말씀으로 한주간을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아멘 🙏
교회 공동체안에서 힘든일이 있었는데 이제 저도 목사님처럼 490번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분리와 심판보다 마침내 도래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그 분 나라의 성장을 위해 행하며 완성될 그 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힘써 그 나라를 누리며 함께 살아가는 성도들을 기뻐하며 넉넉하게 살아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자매님의.거룩한 다짐에 한 표!! 아멘입니다...
같은 말 다른 느낌…
동전의 앞면과 뒷면…
위선과 믿음 사이… 그 아슬아슬한 차이…
설교 듣는 내내 이런 생각드는 이유…
목사님 메시지의 가장 큰 힘은, 메시지들 마다 그 저변에 흐르는 ‘따뜻함’… 오늘 그 백미를 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알곡적인 면’과 ‘가라지적인 면’을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향해 오래 참아주어야’ 된다면, 그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나를 참아주어야’ 됨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예를 드신 것 처럼, 성찬 전 날 부끄러운 짓을 하고서, 그 손으로 ‘포도주와 빵’을 집어드는 자가 ‘위선’으로냐 ‘믿음’으로냐는 그 자신만이 아는 일임을 인정하고, 수근수근하지 말아야됨을 다시 한 번 상기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정확히 규명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객관적’이고 ‘일사분란’한 잣대란 있을 수 없음을… 같아보이는 행위의 일센티미터 쯤 아래는 천만가지의 다른 동기와 다른 심상이 있을 것이기에…
우리가 믿는 자로서 해야되는 일의 99%는 아마도 ‘견뎌주고, 기다려 주고, 참아주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보다 위대한 사랑은 없음을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기에… 오늘 말씀… 너무 따뜻해서 갑절의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멘^^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이렇게 동기부여되고도 따뜻하게 풀어내시다니..ㅠ
성찬의 잔을 매일 용기있게 붙들며, 그 은혜를 잊지않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를!!
@@박선미-n8h 오늘도 반가운 이름을 여기서 보네요...^^ 낮은 담의 '환대'의 분위기를 귀하게 보는 편인데... 그 중 으뜸이 (제게는..) 선미자매님이신 듯...(ㅎ) 내년 쯤 한국에 함 가게 될 것도 같은데... 오래된 친구를 보고싶은 것 만큼이나 자매님이 그립네요..(ㅎ)
네.. 이런 교제도 가능하구나...하고 신기해 하는 중입니다..(ㅎ)
좋은 교회에서 행복한 신앙 생활 하시는 자매님께 축하와 부러움 담긴 인사 이렇게 드립니다...^^
@@sarahkim8606 공동체를 향하고 말씀을 향한 그리움을 타국과 지방에서 가졌다는 공통점에 집사님께 애정을 갖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행신온라인에서 만났을때도 그래서 반가웠고, 쓰신 글들에서 제가 홀로 분투했던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계신것에 그냥 전우애(?)와 자매애가 더 해졌네요^^ㅋ 제게도 몹시 신기한 부분입니다^^
한번도 따로 뵙거나 한적 없는데 그냥 오래 알아온 분 같고 더 알고싶은분 사라집사님♡ 목사님개척하실때에 기쁜마음 저편에 집사님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늘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ㅠ 같은교회에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들을 가끔 해본답니다.(매우 행복한 상상입니다^^) 행복한 티를 안내려고 하는데 아마 감출 수 없는 마음을 집사님은 아실듯 합니다ㅋ 이런 인연에 행신교회와 하나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집사님, 한국오시면 꼭 뵈어요^^/♡
매번 사라님의 댓글을 종종 보는데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박선미-n8h ... 이러다간 대대대...댓글... 끝이 없겠는데요...ㅎㅎ 역이민 (그것도 울산으로...ㅋㅋ) 가고 싶게 만드시네...ㅠㅠ 심각하게 생각해볼께요... 역이민...^^ 따뜻하다 못해 뜨거울려고 까지 하는 자매님의 댓글에 오늘 (사실은 좀 우울했던...ㅠ)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 한국 가면 꼭 뵐게요~~^^
목사님
말씀 후 드리는 찬송이 참 좋습니다.
몇해전 어느 장례식장에서 가사없이 음으로만 들었 는데 이 찬송이었군요.
오늘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 찬송을 눈물을 참으며 불렀습니다.
2절. 무덤속에 잠자는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하나님의 이 장대한 역사가 끝나는 날을 생각하니 실감나지 않을만큼 , 사실일까 싶을만큼 어마어마하네요.
지금 저는 어쩌면 작은 고통에 매여 이미 주신 저 큰 영광의 소망을 누리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일뿐입니다.
주일마다 여러강단에서 퍼지는 하나님의 종들의 외침을 들으며 우리를 향한 주의 열심과 성실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김관성목사님!
이 세상에서는 혹 못 뵐지라도 훗날에 천국에서 만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커피도 한잔 대접하구요.
안녕히 계세요.
-부산에서 초신자 드림.
꼭 한번 오세요 선생님. 저도 부산입니다 ㅎㅎ
목사님 설교를 온라인으로만 들은것 뿐이지만,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의설교내용이절절합니다...!!그렇습니다...!!ㅠ
저도 그렇네요~목사님 말씀에 은혜받고 있습니다.아멘.아멘
오늘날 교회는 서로 머리가 되려는 집단이다
치맛바람 ㅡ세상 빰친다
완장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나
인간차별의 최현장이다
직분을 팔아 먹는 목사
충성을 경쟁시켜 교회 외형을 키우는 목샤들
아멘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