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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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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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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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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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КОМЕНТАРІ

  • @HyunjungKang-n7u
    @HyunjungKang-n7u Годину тому

    목사님 말씀은 늘 내 삶을 주님 앞으로 다시 돌아키는 시간으로 인도합니다 나의 못나고 부족한 모습들 주님 앞으로 내려놓고 주님 이 내 삶을 통해 깍고 다듬고 만들어가길 원하시는 그 시간들을 묵묵히 감당할수있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낮은담교회 사랑합니다

  • @Silver_Neon
    @Silver_Neon 9 годин тому

    2024년 11월 22일 "십자가에 내어 주다" 마태복음 27장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모든 사건에는 배경과 배후 동기와 동인이 있습니다. 특정 시 공간 안에서 일어난 사건 자체에 만 몰두하다 보면 자칫 사건의 진상과 더 깊은 이면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에게서 예수님을 넘겨 받은 종교 지도자 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 주고 총독 빌라도는 무죄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겨 줍니다. 이들의 동기는 저마다 달랐지만 모두 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는 동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또 하나님은 어떤 동기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을까요? 오늘 말씀을 보며 각각의 동기가 무엇인지 보며 하나님이 주신 메세지를 살펴 봅시다 첫 번 째로 종교 지도ㅏ 들은 시기심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줍니다. 본문에서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합니다. 대제사장과 장로 들인 종교 지도자 들이 예수님을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서 심문을 당했습니다(25:57~). 대제사장과 장로 들은 많은 거짓 증인 들을 내세워 예수님을 고발합니다. 하지만 거짓 증인 들은 예수님을 증명하는 일에 실패합니다. 그들은 다시 증인을 세워 성전과 관련해 고소를 합니다. 그 또한 증인 들 사이에 말이 맞지 않아 실패로 돌아 갑니다. 그러자 재판해야 할 대제사장이 직접 나서서 예수님을 고소합니다. 예수님이 신성 모독죄를 지었다며 사형해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유대에는 국회의 역할을 하는 산헤드린 공의회가 있었습니다. 유대 사회의 최고 재판기관으로 대제사장 들과 유력한 제사장과 장로들 7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성전 제사를 관장하는 최고의 성직자인 동시에 산헤드린 공의회의 의장직을 맡았습니다. 로마 정부의 강력한 지지하에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죠. 그런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심문합니다. 이런 재판에서는 의장인 대제사장이 죄인인 피고를 고소하지 않습니다. 현대에도 재판장인 판사가 피고를 고소하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의장인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직접 고발합니다. 그리고 산헤드린 공회원이 짜고 예수님을 죽이고자 재판을 날치기로 통과시켜 재판을 총독인 빌라도에게 넘겨 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총독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물은 죄목은 억지로 만든 신성 모독죄입니다. 총독 빌라도가 이 죄목으로 예수님을 심문해 봤지만 예수님께는 아무 죄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빌라도는 종교 지도자 들이 종교적 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신에게 넘겨 주었고, 십자가에 처형시키려 함을 알았습니다(18). 예수님이 종교 지도자 들에 의해 십자가 죽음에 내 몰린 것은 신성 모독죄가 아니라 그들의 시기심 때문입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 많은 종교 지도자 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고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과 기적을 보고 경험하면서도 심령이 가난해 지기 보다 점점 시기와 분노에 사로 잡혀 갔습니다. 그들에게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사렛 예수는 자신 들을 구원할 구주가 아니라 그저 자신 들을 위협하는 정적에 불과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배척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이 차지한 주도권을 지키고자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의 시기로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으로 내몰리십니다.

    • @Silver_Neon
      @Silver_Neon 9 годин тому

      두 번 째 총독 빌라도는 자신의 야망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황제였던 티베리우스에 의해 유대 제 5대 총독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그가 마음이 약한 사람 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께 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놓아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종교 지도자 들의 끊임 없는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역사적 자료에 의하면 그는 매우 완고하고 고집스럽고 격분하고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빌라도가 유대 총독직을 맡으며 제일 먼저 황제상이 있는 로마의 군기를 예루살렘에 세운 일로 유대인 들의 미움을 받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의 금고에 있는 돈을 꺼내 사용함으로 유대인 들의 더 큰 불만을 삽니다. 빌라도는 그걸 무마하려고 군인 들을 변장시켜 유대인 들 수 만 명을 죽입니다. 그러니 유대인 들에게 평판이 좋을 수가 없었고, 유대땅을 잘 다스리지 못 한다는 사실이 당시 로마에 있는 티베리우스에게 보고됐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런 상황에 놓인 빌라도의 선택이 기록되었습니다. 빌라도는 분명 나사렛 예수 라는 사람이 유대 종교 지도자 들의 시기 때문에 자신에게 심문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에게서 아무 죄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그는 고백합니다(23). 예수님을 심문하는 중에 빌라도의 아내가 보낸 사람이 찾아 와 예수님에 대한 말을 전하며(19) 예수님은 무죄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을 겁니다. 예수님께 무죄를 선언하는 재판이어야 하지만 빌라도의 선택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 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충동질하며 압박합니다(20). 자신이 유대땅을 잘 다스리지 못 한다는 소식이 티베리우스 황제에게 보고된 상황에서 또 유대인 들에게 미움을 받고 사태를 악화시키면 티베리우스 황제가 자신을 파면시킬 것이 두려워 자리 보존의 야망을 위해 유대인 들의 요구를 들어 줍니다. 진실 보다 군중이 두려웠던 빌라도는 자신의 자릴 지키기 위한 야망 때문에 무고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줍니다. 세 번 째로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십니다. 예수님께 십자가를 내어 주는 최종 권위는 바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종교 지도자 들의 시기와 빌라도의 야망에서 빚어진 잘못된 판결의 결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내 몰려 죽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우릴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넘겨 주셨습니다. 성경 기자 들은 그 아들을 아낌 없이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다고 분명히 선언합니다(행2:23, 롬8:3). 겉으로는 인간의 탐욕과 시기 야망 때문에 예수님이 희생 당한 듯 보이나 실상은 하나님의 죄인 향한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 아름다운 십자가에 내어 주심의 과정에 종교 지도자 들과 빌라도는 악한 모습으로 쓰임 받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을 죽이는데 쓰임 받는 비참한 인생으로 그려집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릴 대신해 죽음과 형벌의 자리로 내려 가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고 살지 않는다면 우리도 탐욕에 눈먼 유다, 시기에 사로 잡힌 종교 지도자 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예수님을 넘겨 준 빌라도 처럼 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경고로 받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 십자가에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없다면 우리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아우성치던 무리 중 한 사람으로 그 자리에 서 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정말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의 맘 속 깊이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그 십자가에 내어줌이 우리 인생에 잊혀지지 않는 감격이 되어, 십자가 사랑의 감격으로 하루 하루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1. 잘못된 탐욕과 야망을 버리게 하소서 2. 악한 일에 쓰여지는 삶이 되지 않게 하소서 3. 십자가 사랑의 감격으로 살게 하소서

  • @buc2005ify
    @buc2005ify 13 годин тому

    저보다 2살 형님이신 김관성목사님, 아마도 제가 백석대 신대원(천안) 1-2년 선배일듯 합니다^^ 최근... 김관성목사님에 대한 이슈가 있네요... 좌파니 뭐니.. 어디서 설교를 했니 안했니...어쩌구 저쩌구~~~ 김관성목사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들일 뿐입니다. 김관성목사님... 화이팅입니다~~~

  • @주안-q2x
    @주안-q2x 17 годин тому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수있도록 성령님 늘함께하셔서 깨닫게 도와주소서

  • @조응우
    @조응우 19 годин тому

    제 나이 64세,,,그동안 아내 강권에 못이겨 띄엄 띄엄 교회 나가길 햇수로 수십년,,,믿음 이라고는 제로 였던 제가,,,목사님 설교를 새벽마다 매일 듣고 있는 제가 되 있네요,,어쩌면 목사님을 만난게 제 삶에 변화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마음 입니다,,

  • @sk1752
    @sk1752 19 годин тому

    목사님~~오늘 말씀이 저의죄를 깨닥게하고 홰게케 합니다…….감사합니다~~~주님을 찬양합니다~~~~~~

  • @은혜-s2r
    @은혜-s2r 20 годин тому

    어쩌면 이렇게 교회 이름도 겸손해요 예수님의 마음이네요 마지막을 목사님과 신앙생활 하면서 천국에 가면 좋겠어요

  • @정천국엘-l4i
    @정천국엘-l4i День тому

    로마서3장 21절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아멘 로마서11장 30절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절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고린도전서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 ((알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마태복음22장 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아멘 로마서8장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절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고린도전서2장 13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아멘 요한계시록12장 10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절 또 ((여러 형제가 ))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 그들은 ))((죽기까지 ))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요한계시록12장 9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 내어 쫓기니라)) 아멘 고린도후서11장 12절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로라 13절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절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 ((가장하나니 )) 15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아멘 고린도전서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아멘 마태복음5장 20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멘 갈라디아서6장 3절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아멘 요한복음8장 15절 ((너희는)) ((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 아멘 갈라디아서5장 19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절 ((우상 숭배와 ))((술수와 ))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 분냄과 ))((당 짓는 것과 )) ((분리함과))(( 이단과 )) 21절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 경계하노니)) 아멘 갈라디아서5장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아멘

  • @Silver_Neon
    @Silver_Neon День тому

    2024년 11월 21일 "후회와 회개" 마태복음 27장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인생을 살다 보면 매일 선택을 합니다.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를 둘러싼 사람 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선택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대제상과 장로 들이 예수님을 죽이기로 확정짓고 빌라도에게 넘깁니다(1,2). 그들 대로 정치적인 결정을 한 것이지만 알고 보면 영적인 선택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아를 거부하고, 오로지 자기 밥그릇,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등을 돌리고도 돌렸는 지 몰랐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상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성도 들을 바른 데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전부 망각하고 진리를 희생해 권력을 얻으려는 자리에 섭니다. 대제사장 들과 장로 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할 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진짜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통한 세상에서의 안정과 만족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그 어떤 손해와 희생을 감수하는 길입니까? 오늘 말씀의 핵심은 대제사장 들과 장로 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유다의 이야기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고 자신이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했다 라는 깊은 후회를 합니다(3-5). 구약의 사울을 소환시킵니다. 다윗이 몇 번이나 그를 죽일 기회를 피해 살려 주니 사울이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다윗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또 다윗을 잡으러 갑니다. 사람 들은 후회한다고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했더라도 그 길을 돌이키지 못 한 사울 처럼 유다도 똑같습니다. 유다는 분명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감정적 슬픔과 후회에 그치고 회개의 자리에 이르지 못 합니다. 인격적인 변화와 삶의 방향전환을 만들어 내지 못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자기를 껴 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해 하나님 품에 안겼어야 하는데 후회하고 가슴 아파하는 것이 끝입니다. 용서를 구하지 않고 결국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의 후회가 참된 회개로 이어지지 못 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 듯 하지만 후회하고 자책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설교 듣다 울거나 어떤 깨달음이 왔다고 그것이 은혜가 아닙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온전히 바꾸지 못 한다면 그저 감정적으로 납득된 것에 불과합니다. 설교 듣고 찬양하고 예배하며 죄책감 만 남겼을 뿐 영혼도 치료하지 못 한 감정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유다가 간 길입니다. 자살 만 안 했을 뿐 유다의 영혼 상태에 머문 것입니다. 사울도 유다도 그 길을 갔습니다. 후회를 넘어 죄를 단호하게 끊고 회개의 자리에 이르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대제사장 들은 유다가 돌려 준 은 30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 나그네 들의 묘지로 삼습니다. 구약 성경 예레미야(32:9)와 스가랴(11:12,13) 두 곳에서의 예언이 성취된 사건에 해당합니다. 그 밭은 배신과 죄로 얼룩진 상징으로 남습니다. 대 제사장 들은 그 돈이 핏값이란 이유로 자기 들 딴에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차원에서 성전고에 넣지 않습니다. 알고 보면 하나님과는 상관 없는 위선적 행동으로 그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져 있는 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도 겉으로는 하나님 말씀 대로 사는 척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하나님의 뜻과 길과 정신과 반대로 가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본문 말씀 통해 유다의 후회와 회개하지 못 하는 선택을 통해 죄에 대한 인간 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게 됩니다. 대 제사장 들은 자신 들의 죄를 무시하고, 유다는 죄를 깨닫지만 스스로 해결하다 실패합니다. 반면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참된 회개의 길을 제시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후 통곡하며 마침내 회개했고, 예수님의 용서를 받아 사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회개는 자책감도 눈물을 흘리거나 후회하는 것도 아닙니다. 삶을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 가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죄에 머물러 있든 그 죄의 자리에서 돌이켜 빠져 나오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은혜를 붙들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 때 하나님은 어떤 죄도 용서하십니다. 우리의 은밀한 죄,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할 결단이 있습니까? 자책하고 눈물 흘리고 후회하는데 멈추지 마시고 돌이켜 하나님을 향해 갈 수 있길 우리 주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래선 안되겠다며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를 학대하고 괴롭히고 울고 결심한 들 못 돌이킵니다. 절대 생각과 고민이 깊다고 삶이 발전하거나 나아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치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독한 맘으로 결단하고 이전과 다른, 바른 행실로 살아 보겠다 한 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은 결단은 사람 만 독하게 만듭니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 삶을 사는 것 같아도 은혜가 거기에 없으면 새 삶이 자기 의가 됩니다. 그런 사람은 독해지기 만 하고, 인생에서 확고해진 나름의 개똥철학에 삶이 장악당하고 맙니다. 은혜가 있어야 돌이켜도 우리 삶이 진실로 온전하고 바른 방향으로 갑니다.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으로 안됩니다. 인간은 인간을 치유하지 못 합니다. 그건 일종의 도 닦는 겁니다. 도 닦아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유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한 사람의 비극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원하나 우리에게 끊임 없이 쏟아 붓는 은혜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 여전히 죄의 무게 아래 고통하고 고민하며 울고 자책하다 우리 인생은 끝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다리십니다. 그 은혜의 품에 그냥 안기십시오. 내 쪽에서 뭘 결단하고 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내 잘못이 아무리 크고 죄가 아무리 깊어도 하나님 용서의 은혜는 그것 보다 더 큽니다.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릴 깨끗케 하신다는 약속(요일1:9)의 말씀을 믿고 의지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대제사장 들과 장로 들은 세속적 안정과 권력을 선택해 진리를 외면합니다. 우리도 당장 눈 앞의 이익, 더 좋아 보이고 내 몸을 만족시키는 유혹 앞에 꼬꾸라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알고 보면 우리가 다 대제사장 들과 장로들입니다. 순간의 선택 앞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은혜 부어 주사 강권하시는 은혜로 세상의 유혹 쪽으로 삶의 방향타를 옮기지 않도록 도움을 구합시다.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 주신다는 하나님 약속 의지해 오늘의 말씀 영혼에 깊이 새기시고 죄의 무게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자유를 맛보십시오. 주께서 은혜 주시길 원합니다. 무엇 보다 목소리 높여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능력 의지하고, 죄에서 빠져 나와 유다나 사울 처럼 울고 후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진정한 회개와 용서와 행복의 자리, 하나님 계신 은혜의 자리로 돌이킬 수 있게 도움을 구하십시요.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구하십시오. 강하게 구하며 주 앞에 나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기도 1. 울고 자책하는 것을 넘어 회개에 이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후회를 회개로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3. 우리는 후회 밖에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은혜를 간구하게 하소서

  • @황정화-t6s
    @황정화-t6s День тому

    목사님참으로소박하십니다

  • @정혜숙-n7w
    @정혜숙-n7w День тому

    . ,,,,,,,,,,,,,,,,,,,,,,,,,,,,목사님❤감사합니다.요즘.목사님말씀만~~~^감사.은혜충만하나이다

  • @wonchungchun2588
    @wonchungchun2588 День тому

    목사님..오늘 새벽말씀...꼭 저 얼굴보고..똑바로 들으라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콕 와서 박혔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정임최-y8n
    @정임최-y8n День тому

    아멘 감사합니다

  • @정임최-y8n
    @정임최-y8n День тому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shindalsoo6762
    @shindalsoo6762 День тому

    내가 이제껏 들어온 수천의 설교 그중 최고중최고의 설교말씀이라고 생각되는 설교❤❤❤

  • @외자최-l7g
    @외자최-l7g День тому

    죄책감.눈물.후희에서빠져나가며하나님께로턴할수있도록성령의능력으로붙잡아주소서.후회는회개열매가아니고예배시간.찬양과말씀시간.눈물이감동입니다 은혜를깨닫게하여주옵소서

  • @시은이-d2r
    @시은이-d2r День тому

    후회는 회개가 아닙니다 ᆢ아멘

  • @희경김-g6f
    @희경김-g6f День тому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은혜를 붙잡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민들레-v2z
    @민들레-v2z День тому

    팔십나이에 내 삶이 상처로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목사님 설교듣고 ᆢᆢ ❤❤❤

  • @Silver_Neon
    @Silver_Neon 2 дні тому

    2024년 11월 20일 "진실을 향한 심문" 마태복음 26장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 @Silver_Neon
      @Silver_Neon 2 дні тому

      본문은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예수님이 군인 들에게 체포당하시고 재판받는 장면과 베드로의 부인 장면을 소개합니다. 그 중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카톨릭에서는 반석(16:18)을 베드로로 해석해 그를 초대 교황으로 삼고 성 베드로로 믿고 따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정직하게 베드로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성경의 인물을 미화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실수와 부족함도 그대로 독자에게 보여 줍니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실수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실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의 절망과 한계를 여과 없이 성경은 보여 줍니다. 성경은 독자에게 질그릇 같이 깨지기 쉬운 인간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 안의 보배이신 하나님을 더 주목하라고 말씀합니다(고후4;7). 베드로를 보면 인간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질그릇인가를 확인시켜 줍니다. 마태복음 뿐 아니라 사복음서 전체에서 다뤄지는 베드로의 부인 장면(57-68)은 예수님이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심문 받는 장면과 정확히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은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권력자 들에게 심문을 받으시고, 베드로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 뜰에서 하인 들 앞에서 심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공회원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밝히시며 당당하게 심문을 받으십니다. 그에 반해 베드로는 여종 들과 구경꾼 들 앞에서 예수님을 거듭 부인합니다. 특히 베드로의 부인은 매번 그 정도를 더하며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예수님을 배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첫 번째로 그는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합니다(69,70). 베드로가 예수님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대제사장 가야바의 뜰에 앉았습니다. 그때 한 여종이 베드로도 예수와 함께 있었잖냐고 고발합니다. 여종의 심문에 베드로는 너무도 능숙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전혀 상관 없는 일에 자신을 엮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당시 무시당하고 가장 힘이 없는 여종 앞에서 그는 초라하게 무너집니다. 두번째 부인입니다(71,72). 그는 자리를 빠져 나와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피하지 못 했습니다. 또 다른 여종이 베드로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걸 보았다 증언합니다. 그러나 다시금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첫 번 째엔 여종에게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지 못 하겠다고 거짓말하고 대화 자체를 거절하며 그 자리를 빠져 나온다면 두 번 째엔 '맹세하며' 예수님을 알지 못 한다고 더한 강도로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부인합니다. 그러나 진실을 향한 심문은 두 번 째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세 번 째 부인입니다(73,74). 곁에 있던 사람이 베드로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고발하며 그의 갈릴리 사투리를 지적합니다. 도당은 무리, 패거리로 번역됩니다. 네가 예수와 한 패거리란 걸 갈릴리 사투리가 말해준다 라는 거죠. 어김 없이 베드로는 예수님을 정도가 더 심하게 부인합니다. 앞에서의 '단순하게 모른다'는 부인에서, '맹세'하며 부인하다, '저주' 까지 하며 철저히 자신과 관련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부인합니다. 이후 곧 닭이 울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예고한 말씀이 이뤄졌습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 심히 통곡합니다(75). 그토록 수제자라 자부하며 자신은 결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베드로는 왜 그렇게 비참하게 무너졌을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의 최후를 보기 위해 멀찍이 따라 갑니다(58). 멀찍이 가다가 결국 배반의 자리 까지 추락합니다. 끝 까지 따라갈 만큼 의리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멀찍이 따를 만큼 계산적이었습니다. 적당히 거리 두는 신앙으로는 나약한 여종의 추궁 앞에서도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계산적 신앙으로는 우리 믿음의 진실을 묻는 세상의 심문 앞에서 버틸 수도, 진리를 당당히 말 할 수도 없습니다. 멀찍이, 적당한 신앙으로는 결코 주님을 따를 수 없고, 이 시대에 믿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무기력함은 바로 예수를 적당히, 멀찍이 떨어져 믿는데서 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상식선에서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 전 인생, 목숨을 걸고 따라 가지 않으면 주님을 따를 수도 제자가 될 수도 없다(눅14:26,27) 라고 강력히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의 실패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이 더 소중했기 때문에 계산적으로 적당히 멀찍이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멀찍이 적당한 계산적 신앙이 베드로를 비참한 실패의 자리에 빠뜨렸습니다. 또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토록 철저히 배반하는 비참한 자리에 처한 것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앞에서 제자 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시고 밤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토록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겠다 자부한 베드로는 주님이 기도를 부탁한 그 시간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예수님 말씀 보다, 기도 보다 자신을 더 과신하며 깨어 기도하지 못 하더니 철저히 실패합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기도 없는 장담과 과신은 결국 실패에 이를 수 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하신 예수님은 결국 승리하십니다. 기도하지 않던 베드로는 결국 실패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진실을 묻는 세상의 심문 앞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고 베드로 처럼 주님을 부인하는 실패에 처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베드로의 실패 앞에서 기도 없는 자기 확신에 도취되어 있지 않는지, 언제든 발을 뗄 수 있을 만큼 거리를 둔 채 위태롭게 주를 따르고 있진 않은지 겸손히 우리 자신을 비춰 봅시다. 베드로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전심으로 가까이 주를 붙잡고 기도로써 온전히 주를 의지하는 삶으로 주님 처럼 승리하는 주의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1. 멀찍이 주님을 따르는 모습을 버리게 하소서 2. 기도 없는 자기 확신을 버리게 하소서 3. 겸손히 기도하며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 @마마-b4k
    @마마-b4k 2 дні тому

    좌파이십니까? 동성애를 간접 지지하십니까? 한국 교회의 연합을 반대 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까? 성도들에게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 @정천국엘-l4i
    @정천국엘-l4i 2 дні тому

    데살로니가전서5장 13절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절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절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절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절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복음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출애굽기20장 7절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 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마태복음12장 31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아멘 로마서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아멘 로마서11장 30절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절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데살로니가전서5장 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아멘 요한복음16장 9절 ((죄에 대하여라 함은 ))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아멘 요한복음16장 10절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아멘 갈라디아서3장 2절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절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4절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절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6절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절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아멘 전도서2장 17절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 18절 내가 해 아래서 나의 수고한 모든 수고를 한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자에게 끼치게 됨이라 19절 그 사람이 지혜자일찌 우매자일찌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아멘 마태복음5장 20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멘 갈라디아서6장 3절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아멘 고린도전서13장 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절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절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아멘 레위기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아멘 요한복음8장 15절 ((너희는)) ((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 아멘 갈라디아서5장 19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절 ((우상 숭배와 ))((술수와 ))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 분냄과 ))((당 짓는 것과 )) ((분리함과))(( 이단과 )) 21절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 경계하노니)) 아멘 갈라디아서5장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아멘

  • @외자최-l7g
    @외자최-l7g 2 дні тому

    목사님 오늘도함께예배드릴수있어서감사했읍니다

  •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2 дні тому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 @외자최-l7g
    @외자최-l7g 2 дні тому

    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일용맛나의말씀을 주시니감사합니다 적당히멀찌기주님을믿지않았나싶고주님을따르려면확실히똑바로믿고기도하며 주님을따를수있다는것을알게하고오늘말씀을돌아보며실패하지않겠읍니다

  • @Silver_Neon
    @Silver_Neon 3 дні тому

    2024년 11월 18일 "아버지의 원대로" 마태복음 26장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앞에 두고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에 가서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기도할 때 제자 들은 그 곳에 앉아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변화산에 동행했던 세 명의 제자인 베드로,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따로 기도를 하러 가십니다. 이 셋은 예수님이 마셔야 하는 잔을 기꺼이 마시겠다고 한 자 들입니다. 베드로는 앞에서 주와 함께 죽을 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비장하게 말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 와 주의 나라에서 좋은 자리를 부탁한 일이 있습니다(20:20~).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 하는데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냐고 물으십니다. 둘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답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세 명과 동행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잔을 마실 수 있는 지 이 세 명의 제자 들에게 말씀하시는 거죠. 내가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거기 머물러 함께 깨어 기도해 달라십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풍랑을 만났어도 전혀 흔들림 없던 예수님께서 고민하고 슬퍼하시며 기도를 요청하십니다. 예수님께 주어진 상황이 결코 쉽지 않음을 봅니다. 예수님은 단순 죽음의 공포로 두려운 것이 아니라 죄로 죽은 인간의 죄를 짊어 지고 죽으시며 하나님의 진노와 버림 받는 고통을 반드시 겪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힘겨운 일 들이 왔을 때 엎드려 하나님께 간구하십니다. 죽음의 잔을 그냥 지나가게 해 달라 하시다 곧 이어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간구합니다(39). 방점은 '아버지의 원대로'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피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도 당신 뜻을 관철시키는데 꽂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내용 역시 우리 소원을 요청할 수 있겠지만 나의 뜻이 하나님 뜻에 순종하게 해 달라는 것이 제대로 된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실 때 자신 만만했던 제자 들은 잠들고 깨어 있지 못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권면하십니다. 세 번 부인할 것이란 예고에 단호하게 주와 함께 죽어도 주를 절대 부인하지 않겠다고 비장했던 세 명의 제자 들은 이렇게 넘어졌습니다. 일이 이르기도 전의ㅣ 기도의 자리에서 부터 실패합니다. 이행 보다 말이 앞서는 제자 들의 모습에 예수님께서는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 사랑한다고 섬기길 원한다 말하고, 주를 배반하지 않겠다 기도하지만 말 뿐인 것은 아니었나 돌아 보길 원합니다. 나의 연약함이 무엇인 지, 깨어 기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내용을 바꿔 2.3번 째 기도를 이어서 하십니다. 아버지여 내가 마시지 않거든 이 잔이 내게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 대로 되길 원하다 하십니다. 앞에선 할 만 하시거든 지나갈 수 있다면이라 기도하셨다가 결국 자신의 바람을 온전히 내려 놓고 아버지의 뜻 이뤄지기만 기도하심으로 하나님께 순종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변화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마셔야 할 진노의 잔, 정말 감당키 어려운 고통이라 할 지라도, 그것이 진짜 아버지의 뜻이라면, 그 자리가 아버지께서 부르신 자리 라고 한다면 그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길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모범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 기도의 특징은 먼저 자신의 바람을 하나님께 아룄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녀가 아버지께 못 할 말이 없지요. 그러니 예수님도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나의 필요와 상황을 그 누구 보다 잘 아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도 내 비밀을 온전히 털어 놓지 못 한다면 온전한 관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내 필요, 어려운 상황 들을 아버지께 온전히 토로하시길 바랍니다. 더 중요한 기도의 핵심은 내 바람과 소망이 하나님 아버지 뜻과 반대될 땐 내 뜻을 내려 놓고 아버지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자녀의 원하는 바를 다 들어 줘야 한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는데 자녀가 원하는 걸 들어 주지 않는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필요와 간구를 들어 주시지 않는다고 마음이 상해 기도를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를 안 하는 건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져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내 뜻과 다르고, 고통 희생 말 못 할 상황이 찾아 오더라도 아버지 뜻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는 성도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기도제목을 보면 단순 내 소원인 지,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하는 지 우리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보이신 기도의 모범 처럼 내 소원과 갈망 위해 기도합시다. 동시에 내 갈망과 소원을 성경 말씀에 비춰 보아 하나님 보다 하나님의 능력 만을 요구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수 있길 바랍니다. 아버지 뜻에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덕 분에 결국 하나님이 구원 계획이 이뤄졌고, 주님 다시 오실 그날 반드시 그 구원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희생이 우릴 구원하셨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버리기 만 하면 하나님 뜻에 차질이 생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로 죽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고난과 죽음이란 재료로도 부활과 구원을 이루시는 위대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심을 꼭 기억합시다(롬8:28). 그래서 우리 뜻과 생각 보다 크신 하나님 바라 보며 삶에 어떤 일이 찾아 와도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을 줄 믿고 깨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 뜻을 알았다면 반드시 순종하는 자리 까지 나아 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박성현-m9z8f
    @박성현-m9z8f 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최경희-q9l
    @최경희-q9l 3 дні тому

    아멘주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 낮은담 교회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교회 성도님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장민희-e6s
    @장민희-e6s 3 дні тому

    저는 인천에 주안감리교회 다니고있습니다 저번주 주일저녁부터 김관성목사님이오셔서 집회인도해주시는데 너무 말씀을 귀에속속들어오게 잘전해주셔서 은혜많이받고있습니다

  • @허경숙-q1s
    @허경숙-q1s 3 дні тому

    김관성 목사님은 정말 다른 목사님과 달라요 우리 한국에 이런 목사님이 열명만 있으면 희망이 있다고 상각합니다

  • @morinngdew
    @morinngdew 3 дні тому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줄 믿기 때문에.

  •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3 дні тому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3 дні тому

    다시 갈릴리 로 가겠습니다.

  • @shindalsoo6762
    @shindalsoo6762 3 дні тому

    ❤❤❤❤❤❤❤❤❤

  • @shindalsoo6762
    @shindalsoo6762 3 дні тому

    정말 어쩌면어쩌면 이토록 정곡을 짚어주는 설교 우아 진짜 울산으로 이사가고싶네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전라도에서 감사의 글 드립니다

  • @princss95
    @princss95 3 дні тому

    최일관 목사님 의 따뜻하며 신실하심 늘 은혜가 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4 дні тому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 @Silver_Neon
    @Silver_Neon 4 дні тому

    2024년 11월 18일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마태복음 26장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지난 회 말씀의 마지막 만찬은 새 언약을 갱신하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메시아적 잔치인 성찬의 의미 까지 담긴 기독교의 정수라 불리는 장면입니다. 무거운 분위기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찬미'를 통해 그 풍성한 의미가 담긴 만찬의 장면이 마무리됩니다(30). 오늘은 다시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밤에 제자 들이 당신을 버리리라(31) 란 충격적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하실 수난 앞에 제자 들은 목자를 잃은 양 처럼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고 구약 말씀(슥13:7)을 인용해 이어 가십니다. 베드로는 그럴 일 없을 거라며 펄펄 뛰며 반발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베드로가 세번 부인할 거라십니다. 베드로는 주와 함께 죽는 일이 있더라도 주를 결단코 부인하지 않겠다 호언장담을 합니다. 주위의 다른 제자 들도 마찬가지로 강하게 반발합니다. 막상 로마 군사 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오자 제자 들은 예수님 말씀 처럼 뿔뿔이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갑니다. 베드로는 끝 까지 예수님을 따라가 보려 하지만 정작 위기의 순간이 닥치자 예수님 말씀 처럼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게 됩니다. 이 베드로의 이야기는 모든 신자 들의 이야기고 우리의 실존을 잘 투사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진심으로 주로 고백하고 따르지만 정작 감당치 못 할 위기가 닥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예수님이 아닌 세상을 주로 섬길 때가 많죠. 일상에서도 돈 명예 자식의 문제 들로 순간 순간 신앙의 양심을 져버릴 때가 많죠. 성령께서 감동이나 말씀 통해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려 주시지만 우리가 겁이 나거나 이해관계 때문에 묵살할 때가 많습니다. 본문은 그런 우리의 연약한 존재에 대해 객관적으로 투사합니다. 우리 자신이 매번 같은 죄를 짓는 실수의 빈도가 많다 보니 자괴감도 느끼고 본문 내용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주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도 진심인데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깊은 절망감에 빠지고 실망과 패배감에 빠집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만의 감정은 아니라는 듯 본문은 우리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을 본문의 제자 들과 마태복음의 1세기 독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대답이기도 합니다. 당시 교회 안팎으로 많은 곤란이 있었을 겁니다. 로마의 정치적 탄압이나 유대인 들에 의한 교회 내부의 박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노출되다 보면 자기 의지와 진심과는 다르게 예수님을 배반하게 되고 신앙의 실패를 맛봅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었을 겁니다. 우리야 정신승리로 카버할 만 한 마음의 문제 수준이지만 그들은 실제로 예수님을 부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을 수 있습니다. 절망감이 얼마나 깊었을까요? 얼핏 보기에 오늘 본문은 단순히 예수님을 배신하고 있는 베드로와 제자 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듯 보입니다. 그러나 구석 구석 살펴 보면 그런 제자 들의 실패에도 끝 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강한 의지가 곳곳에 새겨겨 있습니다. 구약의 스가랴서를 인용하신 것이 그 시작점입니다. 제자 들의 흩어짐을 단순히 그들의 배신으로 만 보시지 않고 이미 하나님에 의해 예정된 말씀이 제자 들에 의해 지금 성취되는 것으로 간주하시는 겁니다. 제자 들이 연약하긴 하지만 딱 거기 까지고 그들의 전적 책임 이상의 하나님의 예정과 성취 아래 이뤄진 일이라고 보시는 겁니다. 베드로의 호언장담에 예수님은 세 번 부인할 것을 미리 알려 주십니다. 베드로의 비장한 듯 한 고백에 반박하시려는 게 아닙니다. 베드로가 배신할 것을 이미 알면서도 지금까지 베드로를 선택해 제자 삼고 공생애를 함께 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 주고 계십니다. 그러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 전에 예수님과 눈이 마주치자 이 말씀을 하신 그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져 펑펑 웁니다. 예수님은 먼저 갈릴리로 가 계시겠단(32)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당신께 닥친 수난과 죽음 뒤에 반드시 부활과 승리가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계셔서 제자 들에게도 알려 주신 겁니다. 그들이 지금은 알아 듣지 못 하나 나중에는 분명 기억할 테니까요. 갈릴리는 제자 들이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장소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예수님을 다시 만날 곳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제자 들이 연약해 당신을 배신할 것을 알면서도 부르시고 사랑하셨고 다시 그들을 그 곳으로 부르사 계속 사랑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갈릴리는 새로운 회복은 의미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제자 들은 비록 연약해 예수님을 배신하고 잠시 흩어지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갈릴리로 모으십니다. 갈릴리 디베랴 호수에 먼저 가셔서 조반 차려 놓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십니다(요21장). 본문을 큰 맥락에서 보면 결과를 다 아시는 예수님의 그런 의도가 하나 하나 담겨 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삶에도 방황과 실족의 순간 들이 찾아 옵니다. 늘 주님 만을 섬기고 순종하며 살아 보겠다고 마음 먹고, 다시는 같은 실수 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그러나 우린 베드로 처럼 연약해 또 넘어지고 또 실족합니다. 분명 마음에 진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집니다. 그때 참 깊은 상실감 자괴감에 빠지잖습니까? 그때 오늘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제자 들은 예수님을 버릴 것이다란 예수님의 첫 말씀을 듣고 당장은 충격과 혼란에 사로 잡혀 이 말씀의 진위를 깨닫지 못 합니다. 그저 자신 들의 반박하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에 바쁩니다. 감정에 사로 잡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건지 듣지 못 합니다. 그런 순간에도 예수님은 그들의 감정에 말리지 않으십니다. 더욱 중요한 건 그들의 실패 여부 또한 중요치 않아 하십니다. 그들이 어떻든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비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심을 안다. 그러나 넌 넘어지게 될거야. 그런데 그 또한 내겐 중요하지 않아. 알면서도 널 선택했고 불렀고 함께 했고 사랑했다는 사실이 중요해. 지금 당장은 안 들릴 이 이야기를 꼭 기억하길 바라고 나중에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 내가 먼저 가 있을 테니 거기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예수님은 제자 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시고 싶었을 겁니다. 거듭된 실패와 실족 때문에 상한 영혼이십니까? 자괴감과 무기력함 중에 계십니까? 괜찮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그 순간에 진심이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시 용기 내어 돌아 갑시다. 주님이 처음 우릴 부르신 첫 사랑의 자리로요. 그리고 오늘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를 진심 다해 살아 내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1. 주님의 계획이 나의 연약함 보다 크심을 알게 하소서 2. 주님의 깊디 깊은 사랑과 신실하심을 느끼게 하소서 3. 언제든 다시금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 @박소영-k3l
    @박소영-k3l 4 дні тому

    귀히쓰고 천히 쓰시는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구원 자체는 모든 피조물인 인간이 받아야 할 대상 어찌보면 평등한 거 아닌가요 ? 물론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구원하시길 원하고 사랑하시리라 생각? 합니다만 예정론에선 아직도 걸립니다..... 어떤 목사님은 예정론 비판이란 논문을 쓰고 또 어떤분은 예정론이 열린예정론 이라고도... 하나님은 지금 이순간도 일하시고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개념이 다름으로 .... 제가 아무리 기도해도 부모님이 예정된 사람이 아니라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는 말씀을 붙듭니다 ... 그리고 지극히 인간적인 저의 생각이지만 더 선하고 더 훌륭한 사람들의 구원을 바라고 아울러 저처럼 그렇지 아니한 사람까지도 모두 구원받길 바랍니다....

  • @장미-f9t
    @장미-f9t 4 дні тому

    지금 교회를 다 지어가고 있고, 임직식 마친 ...복음이 사라진 우리교회 얘기하는 듯해서 왠지 우울합니다..ㅜㅜ 갈급한 마음으로 낮은담교회 예배를 드립니다

  • @김현복-j2m
    @김현복-j2m 4 дні тому

    아멘~ 갈릴리로가서 주님을 다시 인격적으로 만나뵙기를 사모합니다~^♡^

  • @joykim7557
    @joykim7557 4 дні тому

    아멘 다시 갈릴리로 돌아갑시다

  • @상지고
    @상지고 4 дні тому

    은혜 받았습니다

  • @kyungchin3135
    @kyungchin3135 4 дні тому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 한 분만으로👍🏻 행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승리할 수있도록 항상 함께 하실 약속 믿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 변치않는 믿음으로 홧팅~❗️

  • @강명환-i3v
    @강명환-i3v 4 дні тому

    아멘 💜

  • @외자최-l7g
    @외자최-l7g 4 дні тому

    목사님방갑습니다 목사님날씨가추워졌읍니다감기조심하십시요

  • @정경수-t5l
    @정경수-t5l 4 дні тому

    서목사님 반갑습니다

  • @루비김-x9h
    @루비김-x9h 5 днів тому

    행신교회 개척교회참석했습니다 지금도 설교말씀듣고 은혜받고있습니다.

  • @민은혜-n3t
    @민은혜-n3t 5 днів тому

    목사님~ 설교중에서도 명설교입니다 목사님의 진실함이 최고이십니다 기도로 응원합니다~

  • @lj9008
    @lj9008 5 днів тому

    진리(예수님)안에서 자유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