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5 이거 틀렸네요. 1 C는 1 년부터 100 년까지, 2 C는 101 년부터 200 년까지 이런식이었죠. 그러다가 마지막 한 해를 따지기 힘들다고 1999 년인가에 정부 대표들이 모여서 2000 년은 21 세기로 하자고 해서 20 C만 1901 년부터 1999 년까지로 99 년 동안 하기로 했고, 21 C부터는 다시 2000~2099 년까지 치는 방식으로 100 년으로 하기로 한 거죠.
AD 0년이 없는 이유는 0의 개념 유무도 있겠지만 연호의 개념 자체가 1로 시작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조선 왕조 실록에서도 태조 1년이면 1년이지 태조 0년이라는 말은 없잖아요. 그리고 원래 1세기는 1년부터 100년까지의 100년이고 마찬가지로 20세기도 1901년부터 2000년까지가 맞고 21세기는 2001년부터인 건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튼 2000년부터 21세기로 하자고 해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얼핏 기억나는 걸로는 사람들이 헷갈려 해서 변경했다고는 들은 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경 역사학ㆍ고고학ㆍ비판학 등지에서 제기된 주장들이 많이 알려진 현재에는 조금만 종교나 유적 관련 방송을 보면 접할 수 있는 가설이지요. 예를 들어, 예수가 태어난 것은 지중해 동부 연안의 유월 무렵(동방박사의 방문 시기 기사를 토대로)인데, 로마 제국 시절에 미트라교를 비롯한 태양신의 축일인 12월 25일을 종교의 개조 탄일로 삼았다는 이야기.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예수의 실제 모델은 기원전 4세기의 구원론 교리를 주창한 에세네파(?)의 수장이었다는 가설 등이 그러합니다. 성서 중 타나크의 최초 완성 시기도 의견이 좀 나뉩니다. 고전 4정경 모델은 기원전 7세기 무렵으로, 칼두기 바빌리 유수 전후를 잡고 있어요. 그걸 보완한 주장은 기원전 4세기 무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타나크의 티를 담당하는 토라(이칭 모세5경)의 실제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는 주장인 동시에, 기초 자료야 어떻건 집필 시작부터 완성까지 유대교 성립부터가 뒤로 밀리는 가설들입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서, 은근히 지속적으로 4세기 탄생 설이 지지를 받고 있는 거죠.
6:30 마치 지구 자전 속도가 계절별로 30분이상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건 지구가 공전할 때 정확한 원궤도가 아닌 원일점과 근일점을 지나는 타원궤도를 돌기 때문에 발생하는 공전속도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하루 길이 차이를 말하는 것이고 지구의 물리적 자전속도(각속도)의 변동폭은 일년중 + - 1.5 ms 전체적으로 3 ms에 불과하다는 걸 혼동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이에 대한 언급이 필요합니다.
시간의 기준이 밤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별'의 위치를 보고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문명에선 당연히 '북극성', '북두칠성'이 매우 중요하고요. 이 둘은 해, 달 급으로 중요하죠. '북두칠성' 중에 북극성을 가리키는 두 별 (북극성을 향해 직선을 그을 수 있는)이 지금 시계의 '시침'역할을 합니다.
년도에 '0'이 없어서 1세기가 99년이 된 것과 비슷한 문제인게... 우리나라 건축물의 층수에 0층이 없는 것. 그래서 지하 5층에서 10층까지 몇개층 올라가야 하냐란 문제에 계산상의 15층이 아니고 14층인 것. 유럽은 우리의 1층이 지층, 즉 0층이고 우리의 2층을 1층으로 해서 위 층수 계산에서 15층이 되는 것이라고.
중간에 조선을 다루는 부분이 좀 이상하네요. 세종이나 선조같은 말은 그 왕의 사후에 붙여지는 말이므로, 당대의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치 당대의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던 것처럼 말씀하시면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조선은 명/청의 연호를 그대로 썼죠. 다시말해 세종 28년 같은 말은 조선에서 쓰기엔 굉장히 어색한 말이란거죠. 왜 국사책에서 개국이니, 광무니 하는 자주적인 연호사용을 중요시 여기는데요....
역법 역사에 관한한 한중일 세나라를 같이 묶어 놓을 수 없음. 한국의 역사는 민족문화사로 보아 요하문명과 그 유래를 같이 하기에 역법의 역사 역시 그 시초가 부족국가 형성 이전부터인 5000년 이상 될 것. 현 중국 판도내의 여러 민족들의 역법과 비슷한 시기라 할 수 있고 일본의 역사는 2000년이 안됨, 즉 동아시아의 역법이 일본에 들어간 것은 기원 이후라 할 것. 그전에는 조몬인..아이누..들의 역법이 있을 것. 고로 한중일의 단일 역법을 말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중국력을 한국일본이 도입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듯.
관장님 교회 다니시는군요~~진화, 빅뱅을 믿으시면서 동시에 창세기도 믿으시는건지요? 교회는 어떤 이유로 가시는지...(악의는 전혀없고 저는 불가지론자라 인간이 어찌 신의 섭리를 이해할까하면서도 성경은 말이 안되...해서 믿지않기도합니다 해서 관장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화와 빅뱅을 창조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혹시나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시다면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 우종학 지음(서울대 천문학부 교수)라는 책 한번 사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신앙적 이야기는 아니구요 .. 혹시나 이런 부분에 탐구심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 어느정도 답답함을 해소 할수 있어요~
@@davewtakamine 이렇게 답장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영상 여러편 봤는데 저랑 조금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것도 같고해서 반갑습니다 ㅎ 저도 남들에게 설명할때 크게크게 설명하는 타입입니다 물론 관장님에 비할건 전~혀 아니구요 ㅎ
@@압바-r4z 21:14에 훈민정음 1446이라고 적힌 건 정확한 표현입니다. 세종이 친제(친히 제작함)한 연도가 1443년이고 그 때까지는 세종을 제외하고는 훈민정음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었죠.(세종친제설이 학계의 가장 유력한 설이니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3년 간 성삼문, 박팽년 등의 집현전 학자가 세종을 도와 쓴 책이 바로 21:14에 나오는 책 훈민정음 해례(1446)입니다. 따라서 영상에 삽입된 책이 1446년으로 나왔다, 훈민정음이 사람들에게 발표된 것이 1446년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훈민정음은 1446으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달력의 과학 2화 ua-cam.com/video/vuLd31LP_4k/v-deo.html
2023 별자리 달력📅 출시! url.kr/6a19vu
우와 2부 빨리 올려주세요… 드라마보다 더 기대되게 만들고 끝나버리네요
느리지만 쿨한 과학 하시는 부분에서 지금까지 나온 분들중 가장 찰지시네요 ㅋ
관장님 말씀을 너무 재밌게하시네요 ㅎ
제가 요즘 젤 좋아하는 관장님!!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25분이 순삭입니다.
관장님 썰 푸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와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무 재밋게 봤어요. 2부 진짜 기다려져요.
21세기가 2000년부터 2099년이라고 하셨는데, 2001년부터 2100년이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1세기도 1년부터 100년까지가 1세기가 되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와 절묘하게 끊으시네요 2부 마려워요...현기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봣는데, 과학과 역사가 섞이니 재미 잇네요
역시 이정모 관장님 믿고 들어요~~
드디어 나온 달력의 과학!! 보면서 달력이랑 후드도 주문했습니다 😂😂 늘 좋은 콘텐츠와 양질의 굿즈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안될과학 화이팅!!!🎉🎉🎉🎉
진짜 재미있게 설명해주신다
22:35 이거 틀렸네요. 1 C는 1 년부터 100 년까지, 2 C는 101 년부터 200 년까지 이런식이었죠. 그러다가 마지막 한 해를 따지기 힘들다고 1999 년인가에 정부 대표들이 모여서 2000 년은 21 세기로 하자고 해서 20 C만 1901 년부터 1999 년까지로 99 년 동안 하기로 했고, 21 C부터는 다시 2000~2099 년까지 치는 방식으로 100 년으로 하기로 한 거죠.
ㅇㅎ
AD 0년이 없는 이유는 0의 개념 유무도 있겠지만 연호의 개념 자체가 1로 시작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조선 왕조 실록에서도 태조 1년이면 1년이지 태조 0년이라는 말은 없잖아요.
그리고 원래 1세기는 1년부터 100년까지의 100년이고 마찬가지로 20세기도 1901년부터 2000년까지가 맞고 21세기는 2001년부터인 건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튼 2000년부터 21세기로 하자고 해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얼핏 기억나는 걸로는 사람들이 헷갈려 해서 변경했다고는 들은 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약간 전통같은 것인데
바빌로니아를 포함해서 동양권은
1년, 2년, 3년, ...으로 가지만
페르시아는 고대에도
즉위년, 1년, 2년, ... 식으로
세었습니다.
오오...2분 전 영상....이건 귀하군요 바로 시청 들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어여 ㅎㅎㅎ
지오! 고등학생때 진짜 좋아해서 애독자엽서도 쓰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그리고 관장님 정말정말 팬입니다!!!!!
곳곳에 엉터리가 숨어 있네요...ㅠㅠ
현기증 난다구요 2부 빨리 주세요.
와... 진짜 재미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학부때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직접 나오시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당연히 0년에 예수탄생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충격적이네요 2부 얼른 나오길!
성경 역사학ㆍ고고학ㆍ비판학 등지에서 제기된 주장들이 많이 알려진 현재에는 조금만 종교나 유적 관련 방송을 보면 접할 수 있는 가설이지요. 예를 들어, 예수가 태어난 것은 지중해 동부 연안의 유월 무렵(동방박사의 방문 시기 기사를 토대로)인데, 로마 제국 시절에 미트라교를 비롯한 태양신의 축일인 12월 25일을 종교의 개조 탄일로 삼았다는 이야기.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예수의 실제 모델은 기원전 4세기의 구원론 교리를 주창한 에세네파(?)의 수장이었다는 가설 등이 그러합니다.
성서 중 타나크의 최초 완성 시기도 의견이 좀 나뉩니다. 고전 4정경 모델은 기원전 7세기 무렵으로, 칼두기 바빌리 유수 전후를 잡고 있어요. 그걸 보완한 주장은 기원전 4세기 무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타나크의 티를 담당하는 토라(이칭 모세5경)의 실제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는 주장인 동시에, 기초 자료야 어떻건 집필 시작부터 완성까지 유대교 성립부터가 뒤로 밀리는 가설들입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서, 은근히 지속적으로 4세기 탄생 설이 지지를 받고 있는 거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예수가 완전히 다름. 부모는 같은데 날짜와 장소가 모두 다름.
과거엔 농업이 생존의 전부였기에 달력은 국가권력의 핵심요소였죠
이정모 관장님의 속사포 랩미팅!
이거 주제가 달력이라 흥미없었는데 관장님 입담이 앵간한 예능보다 재밌어서 오히려 더 꿀잼이었네요 강추 ㅋㅋㅋ
이정모관장님 살빠지고 안경 벗으면 잘생긴 얼굴 이네요.
유머감각 좋으시고 최고의 신랑감이시네요~
일본은 한국인을 못생기게 만들기 위해서 얼굴을 보지말라고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다른이유가 아닙니다.
거기에 속지마시고 결혼할때는 유머감각있는 사람이 젤 좋고 그다음 얼굴비율이 좋은사람과 결혼해야해요.
달력으로 역사를 더듬어가는거 넘 잼나요
관장님 팬입니다
관장님 삼프로랑 여기서 뵙고 너무 잼나서 과학관 가보고싶어졌어요 ㅎㅎㅎ
달력 퀴즈 하나로 여기까지 오셨다니 굉장하네요. 크...
세종은 사후에 정한것이므로 그때 당시에는 세종 28년이란 말은 없었을듯 하네요.
6:30 마치 지구 자전 속도가 계절별로 30분이상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건 지구가 공전할 때 정확한 원궤도가 아닌 원일점과 근일점을 지나는 타원궤도를 돌기 때문에 발생하는 공전속도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하루 길이 차이를 말하는 것이고 지구의 물리적 자전속도(각속도)의 변동폭은 일년중 + - 1.5 ms 전체적으로 3 ms에 불과하다는 걸 혼동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이에 대한 언급이 필요합니다.
4:09 헐 우크 선교사님 ㅎㅎ 저도 우크에서 자란 사람이고 저 가족 알아요 ㅎㅎ 예찬이 진짜 올만이네 ㅜ
얼마전에 일주일은 대체 어떤 기준으로 만든거야.. 하고 잠들었는데 마침 이게 떴어요 대박..
고등학생 때 비문학 지문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지금까지 기억하는 게 새삼 신기하네요
날짜를 주제로 흥미롭게 하다니 역시 ㅇㄷㄱㅎ
달력에 관심이 많아 아 이 책 사야지 하다가 근데 십 몇 년 전에 달력 관한 책 재밌게 읽은 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그 책이 이 책이네요.
덕분에 관장님 젊은 모습을 책 표지에서 봤습니다 ㅎㅎ
댕꿀잼
진짜 개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항성님이 연구사로 계신 과천과학관장님이라니😮
항보스 등장!!
이정모 관장 잼있다 😂😂❤❤❤
3분만에 관장님 팬이 됐어요 ㅎㅎ
시간의 기준이 밤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별'의 위치를 보고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문명에선 당연히 '북극성', '북두칠성'이 매우 중요하고요. 이 둘은 해, 달 급으로 중요하죠.
'북두칠성' 중에 북극성을 가리키는 두 별 (북극성을 향해 직선을 그을 수 있는)이 지금 시계의 '시침'역할을 합니다.
교수님 착하고 친절은 모르겠지만 나이스한거 같아요.
재미지다..
으이.. 씨... 한참 몰두하는데 끝나버리네.. 흑..
랩장님 진짜 이쁘네 얼굴형 타고난듯..골격이 타고난사람인건가
관장님 화술에 빠져들듯 홀려서 시간이 삭제됬어요
겁나게 잼있네요
0년이 없다는게 상당히 재밌네요!!!
년도에 '0'이 없어서 1세기가 99년이 된 것과 비슷한 문제인게...
우리나라 건축물의 층수에 0층이 없는 것.
그래서 지하 5층에서 10층까지 몇개층 올라가야 하냐란 문제에
계산상의 15층이 아니고 14층인 것.
유럽은 우리의 1층이 지층, 즉 0층이고 우리의 2층을 1층으로 해서
위 층수 계산에서 15층이 되는 것이라고.
와 머리아프다~ 대단해요! 그냥 대단해요 ~ !
로마도 한밤중에 하루가 시작되는 것으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누가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신선하다ㅋㅋ
2부는 언제 하죠?
1세기는 1년부터 100년까지입니다.
살찐 혀인줄 알았는데 근육 혀네요. ㅋ
말에 홀린다는 말이... 시간 가는줄 몰랐슴.
너무 재밌어서 25분이 사라졌어요...
프랑스 혁명의 달력에 매달 30일로 하고, 남는 5일을 축제일로 하는거
에티오피아에서 이렇게 한다고 들음...
우와 이번 거 dog interesting~
중간에 조선을 다루는 부분이 좀 이상하네요.
세종이나 선조같은 말은 그 왕의 사후에 붙여지는 말이므로, 당대의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치 당대의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던 것처럼 말씀하시면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조선은 명/청의 연호를 그대로 썼죠.
다시말해 세종 28년 같은 말은 조선에서 쓰기엔 굉장히 어색한 말이란거죠.
왜 국사책에서 개국이니, 광무니 하는 자주적인 연호사용을 중요시 여기는데요....
(21:00) 고종 이전 조선은 연호가 없죠. 명의 연호를 썼음. 지금 기준으로 세종 28년 어쩌고 하는 거지, 당시는 명의 황제를 따랐음. 슬프지만 역사를 왜곡할 수 없죠. 육십갑자를 사용해서 임진년, 계유년 등등으로 사용하는 일이 흔했고
역법 역사에 관한한 한중일 세나라를 같이 묶어 놓을 수 없음. 한국의 역사는 민족문화사로 보아 요하문명과 그 유래를 같이 하기에 역법의 역사 역시 그 시초가 부족국가 형성 이전부터인 5000년 이상 될 것. 현 중국 판도내의 여러 민족들의 역법과 비슷한 시기라 할 수 있고 일본의 역사는 2000년이 안됨, 즉 동아시아의 역법이 일본에 들어간 것은 기원 이후라 할 것. 그전에는 조몬인..아이누..들의 역법이 있을 것. 고로 한중일의 단일 역법을 말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중국력을 한국일본이 도입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듯.
20:40 조선시대 연호는 중국꺼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세종 몇년씩은 지금에 와서 국왕의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서 사용한 것 뿐입니다.
헐 님 그런 사실을 주변에 얘기했다간 멍석말이 당할지 몰라요... 사실도 말하지 않을때가 좋을 때도 있답니다.
1세기가 왜 서기 1년에서 99년이지요?
2세기는 또 100년에서 199년이라 하고
통일성이 없어 보이네요 ㅠㅠ
너무 어려버
15:01
BC 0년이 없다니!
4:22
이렇게 자른다구?? 궁금하다규 ㅠㅠ
서기 0년이 없다는 것에 깜놀했습니다.
12간지도 설명해주세요
관장님 교회 다니시는군요~~진화, 빅뱅을 믿으시면서 동시에 창세기도 믿으시는건지요? 교회는 어떤 이유로 가시는지...(악의는 전혀없고 저는 불가지론자라 인간이 어찌 신의 섭리를 이해할까하면서도 성경은 말이 안되...해서 믿지않기도합니다 해서 관장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화와 빅뱅을 창조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혹시나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시다면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 우종학 지음(서울대 천문학부 교수)라는 책 한번 사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신앙적 이야기는 아니구요 .. 혹시나 이런 부분에 탐구심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 어느정도 답답함을 해소 할수 있어요~
@@davewtakamine 이렇게 답장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영상 여러편 봤는데 저랑 조금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것도 같고해서 반갑습니다 ㅎ 저도 남들에게 설명할때 크게크게 설명하는 타입입니다 물론 관장님에 비할건 전~혀 아니구요 ㅎ
@@davewtakamine 그럼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는 기원7세기 탄생, 헤롯은 4세기, 성경에 적힌 기록이 실제 역사랑 시기가 매우 다른데 저런것은 어떻게 받아드리시나요?
@@Invisible-ej9mg 세기가 아니라 년입니다
수능 국어에 출제되었던 내용
현대 중국력, 일요일 星期日, 월요일 星期一....
1001년부터 천년은 1999년 12윌31일까지 아닌가???
윤년의 규칙에서 4로 나누어지는해는 윤년이고, 4와 100으로 나누어지는해에는 윤년이 아니고, 4,100,400으로 나누어 지는해는 윤년이므로 250 - 10 + 3 = 243에 율리우스 시저의 10일을 빼면 365,233일이 정답이 아닌가요 ?
음력 보름이 명절인 이유도
요한과 마리아?
요셉입니다~^^
진짜 재밌네요 ㅋㅋ 1세기가 99년이었구나
1세기가 1년부터 100년까지 100년이고
2세기가 101년부터 200년까지 100년이고
20세기는 1901년부터 2000년까지 100년이고
21세기는 2001년부터 2100년까지 100년입니다.
@@hyeonsseungsseungi 23:04 하… 영상 다 보고 아는척하는거 맞나? 한 세기랑 헷갈리지 말라고 1세기라고도 썼는데. 2세기는 또 무슨 101년부터 시작이니?
달의 변화... D O C 초승달, 보름달, 그믐달.
1443 년 아닌가요? 훈민정음?
1443년은 훈민정음이 창제된 해이고 찾아보니 1446년에는 훈민정음이란 책을 발간한 해라고 하네요. 음... (나무위키 참조) 참조 안 쓰면 표절이죠
@@압바-r4z 21:14에 훈민정음 1446이라고 적힌 건 정확한 표현입니다.
세종이 친제(친히 제작함)한 연도가 1443년이고 그 때까지는 세종을 제외하고는 훈민정음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었죠.(세종친제설이 학계의 가장 유력한 설이니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3년 간 성삼문, 박팽년 등의 집현전 학자가 세종을 도와 쓴 책이 바로 21:14에 나오는 책 훈민정음 해례(1446)입니다.
따라서 영상에 삽입된 책이 1446년으로 나왔다, 훈민정음이 사람들에게 발표된 것이 1446년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훈민정음은 1446으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음력이 그래서 많이 쓰인거구나 아
원저랩장님은 머리 노란분 아니었나요?
365,250일. 노트북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주신다고요?
1996년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