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추가적인 설명 2:59 '힐을 못 받는 탱커'라는 말의 핵심은 자체 생존력을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즉, 기존의 저거너트들이 딜을 갖추게 된 것은 간단합니다. 생존력 확보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근데, 생각해보세요. 생존력만 갖추면 되는 거면, 사실 딜은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의미냐,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머드락의 2스킬에 있는 딜은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그야, 그거 없이도 보호막과 힐만으로 버틸 수 있는 오퍼잖아요. 루토나다는 그러한 시점에서 좀 더 특화시킨 오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머드락 3스킬도 방어력은 80% 올려주는데, 4성인 루토나다가 130%를 올려준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죠. 자체 생존력'만' 극단적으로 강화했다는 거죠. 적은 다른 애들이 알아서 처리해준다는 가정 하에요. 이게 잘못되지 않은 이유는, 말했듯이 루토나다는 디펜더이기 때문입니다. 버티는 게 주 목적이지, 딜까지 할 필요가 없어요. 본래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추가로 붙여주는, 정통 디펜더처럼 쓰시면 됩니다. 7:18 즈음부터 시작되는 디펜더 간 비교는, 정확히 따지자면 상호보완 관계에 가깝습니다. 영상 내부에서보다 아주 약간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메딕+프로텍터 조합은 당연하게도 루토나다보다 더 높은 탱킹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 뿐더러 다른 오퍼들 역시 안정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토나다는 저 두개를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디언'과 같이요. 메딕+프로텍터보다 코스트도 쌉니다. 심지어 기존 가디언보다 높은 탱킹력, 조건부로는 힐 능력 역시 가디언보다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냥 가디언보다 좋기만 한 것도 아닌 것이, 가디언에 비해 코스트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그뿐더러 근처에 원거리 오퍼를 하나 붙여줘야 하는 해당 설계 특성상, 원거리 오퍼가 딜을 받았을 때도 커버해줄 수 있는 점은 가디언의 확실한 장점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그 힐링능력이 진짜 메딕을 붙인 것보다는 못하죠.(주로 범위 면에서라던가) 이러한 점이, 세 조합을 서로서로 상호보완 관계로 만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루토나다의 2스킬에 변위가 붙은 이유는 이게 아닐까, 라고 약간 추측 중이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냐면, 적의 원거리 공격을 변위를 통해 캔슬 내지는 저지를 시켜서 커버를 시킨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저지한 적이 처치됐을 때 힐을 받는 만큼, 저지의 필요성이 큽니다. 근데 그거에 더해서, 변위는 적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적의 스킬이 캔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무게가 매우 가벼워야겠지만,(루토나다 힘 0) 어쨌든 이론상 이게 성립된다는 거죠. 진짜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원거리 적을 커버하라는 게 아닐까, 하고 약간은 생각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로산닷 채널 화이팅! :>
사실 못쓰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딜러가 필요하다는게 젤 큰 거 같습니다. 가디언의 경우 굼 18코스트로 탱힐을 하지만 저거너트는 33코로 15코스트를 오버해서 사용합니다. 코스트적으로 손해를 보겠지요. 압축용으로 쓴다고 하면 다음으로 저지한적이 죽는게 조건이라 원거리 적에 대한 대응능력이 낮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장점이 없는 오퍼가 되고 불편함만 남겠지요. 결국 전문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못하기에 안쓰는 것이 아닐까요.
명일방주에서 가장 필요한 능지를 가진 채널 오퍼별 비교는 하등 필요가 없는 것이 영상에서 말한듯이 딜만 보고 쓸거면 위샤델을 쓰면 되지만 애초에 명빵은 다양한 오퍼로 다양한 클리어방식을 추구하는 겜이라 딜이 쎈것만이 답이 되는게 아님. 각 오퍼가 어떤 상황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냐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한데 그걸 굉장히 잘하고 있는 영상
5:46 호시구마 2스 의외로 방어도 방어인데 반사때문에 쓰는 편이 맞긴합니다. 공략들에서 호시구마를 쓰는 경우는 카시미어의 침식 화살이나 해사중에 분출자같은 계열 처럼 맵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를 가진 적, 은신을 두르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 빠른 주기로 약한 공격을 하는 적 등이 마지막에 배치한 호시구마를 때리고 반사딜로 잡는 식으로요. 패넌스 3스도 있긴 하지만 패넌스로는 버티지 못하는 침식 피해나 보호막을 넘어서는 피해를 메딕으로 버티면서 해야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저거너트는 단점 뿐인 직군이 된다는 것. 탱커가 필요한 경우는 공격력이 강한 적이 나오는 경우인데, 그런 경우 힐을 못받는 점이 문제가 되며 저거너트 재능의 회복만으로는 절대 버틸 수 없음. 반대로 저거너트의 회복으로 버틸 수 있는 적은 굳이 탱커를 세울 필요 없이 가드+힐러로 막을 수 있기에 딜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됨. 저거너트가 딜이 없다면 그 경우에도 딜러를 추가해야 하니 2번째 상황은 루토나다+딜러냐 가드+힐러냐인데, 코스트를 보면...
개인적으로 루토나다+딜러가 가드+힐러보다 안정성이나 고점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일단 안정성은 저거 특유의 높은 체급의 안정성과 저지수 차이가 있어 더 안정적인거 같아요. 고점 또한 루토나다가 몸이 약한 물량공세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높은 체급으로 강한적 또한 오래 저지하면서 딜을 누적할 시간이 늘어나기에 단일 타겟 딜러와 조합하면 커버 가능한 적 또한 더 많기에 가드+힐러보다 고점도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기존 6성 저거너트들이 압도적인 탱킹성능과 또한 단일딜 또는 광역딜을 선택해서 같이 사용하는 원거리 오퍼에 범용성을 올리기도 하고 단일로 한 라인을 커버 가능할 정도의 높은 성능을 가진거라 기존 저거너트들이 너무 만능이라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아미노산-u7b 스텟을 보면 그래야 하는데 루토나다의 회복 방식이 적 처치라서 본격적인 딜러들이 적이 오기도 전에 잡을 경우에는 보카디가 없으면 생존력이 크게 떨어져요. 루토나다의 생존력이 가장 높은 물량전에서 특히 이 순삭 현상이 심해지고요. 적을 못잡으니 4000짜리 피통은 차는 일이 없고 힐탱급 방어력과 딸피만 남으니까요
@@user-ix8ne4px3d 저는 순전히 가드+힐러랑만 비교해서 이렇게 설명했는데요. 이유가 저는 저거너트의 직군의 의미가 '소수의 오퍼로만으로 라인을 커버한다.'로 보기에 그렇고 만약 본대의 사용한다면 배치 오퍼가 늘어날 수록 '힐을 못받는다'라는 단점은 크게 오기에 이렇게 말한거긴 해요
@@user-ix8ne4px3d 해묘는 4성한테 단독 운영 권한을 준 적이 잘 없음. 몇몇 소수 4성들이 성급 탈피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뿐 거의 대부분의 4성 오퍼는 연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하기 때문에 본대 배치가 애매한 구역에서 단독 라인 틀막 + 딜러 연계 이런식으로 쓰라고 준 오퍼라고 생각함. 그런 면에 있어서 루토나다는 충분히 운용할 메리트가 있으며 본대 운용 오퍼는 기존에 잘 쓰던 된다고 생각함
루토나다는 변위로서 보는게 맞을것 같음 당기는 힘이 약하다고 해도 자신 주변으로 지속적으로 범위 변위를 주는 캐릭은 많지 않음 그나마 언덕에는 민트 지상은 지속시간 짧은 데겐이랑 글레디아가 있고 좀더 넓게 보면 에벤홀츠2스 이격가비알 정도 인데 타겟수제한이 있는 가비알을 빼면 루토나다는 30초 동안 가장 길게 가벼운 적들을 묶어둘수 있는거임 슈3스가 가진 텔레포트처럼 리 라는 비슷한 오퍼가 있는데 밀치기 당기기 라는 차이점만 없으면 힘은 같기 때문에 충분히 조커픽 기용이 가능한 오퍼임 물론 떨어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가성비를 보고 키우는게 맞음
저거너트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코스트를 지녔지만 힐을 받지 못하는 대신 쉴드나 체력 회복 기믹을 받아서 혼자 딜탱힐을 다하되 뭐 하나에 몰려있진 않은 밸런스 좋은 탱커였던거 같음. 말을 베베 꼬았긴한데 요약하면 혼자 던져두면 알아서 장구치고 북치고 할꺼 다하는 탱커느낌? 근데 루토나타는 높은 코스트임에도 저 세가지가 다 안됨. 혼자 던져두면 좀 비싸고 더 센 마운틴마냥 알아서 할꺼 다하고 몇개 흘려보내면 뒤에있는 애들이 알아서 정리해주는 탱커였는데 다른 저거너트는 그게 되는데 루토나타는 안되니 저평가 받을수밖에. 딜탱힐 밸런싱 탱커가 딜탱힐이 안되면 그걸 포기하고 가져온게 좋아야 나름 조커픽으로 쓸수라도 있는데 그것마저 영 별로니..
댓글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다른 레어급이랑 비교를 하는거지? 6성은 혼자 여러 일을 해낼 수 있게 설계되는 캐릭이 나오고있고 5성은 혼자서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가능하며 아군이 더 있을경우 6성급 효율이 나올 수도 있는 레어포지션이고, 4성은 혼자서는 일단 절대 뭘 못함(탈4성급 제외) 여튼 레어도 설계 자체를 제외하고 논하는거부터 말이 안될수 밖에... 2스 설명할때 블츠 그랩을 예시로 들었는데 확실히 사용 용도가 따로 있는 캐릭터라서 여러 상황에서 못 쓰는게 맞고, 그럴거면 위셔델 써라는 말을 듣는것 2스 끌어당김이 무거운 적은 소용이 없지만 그래도 대물량으로 오는 가벼운 적은 스킬 지속시간동안 3저지 이상의 스톨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쓴다면 저평가는 좀 아쉬운 오퍼가 아닌가 합니다 오퍼 입사 대사도 전장의 청소부라고 하니,
개인적인 생각/추가적인 설명
2:59 '힐을 못 받는 탱커'라는 말의 핵심은
자체 생존력을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즉, 기존의 저거너트들이 딜을 갖추게 된 것은 간단합니다.
생존력 확보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근데, 생각해보세요.
생존력만 갖추면 되는 거면, 사실 딜은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의미냐,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머드락의 2스킬에 있는 딜은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그야, 그거 없이도 보호막과 힐만으로 버틸 수 있는 오퍼잖아요.
루토나다는 그러한 시점에서 좀 더 특화시킨 오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머드락 3스킬도 방어력은 80% 올려주는데,
4성인 루토나다가 130%를 올려준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죠.
자체 생존력'만' 극단적으로 강화했다는 거죠.
적은 다른 애들이 알아서 처리해준다는 가정 하에요.
이게 잘못되지 않은 이유는, 말했듯이 루토나다는 디펜더이기 때문입니다.
버티는 게 주 목적이지, 딜까지 할 필요가 없어요.
본래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추가로 붙여주는, 정통 디펜더처럼 쓰시면 됩니다.
7:18 즈음부터 시작되는 디펜더 간 비교는, 정확히 따지자면 상호보완 관계에 가깝습니다.
영상 내부에서보다 아주 약간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메딕+프로텍터 조합은 당연하게도 루토나다보다 더 높은 탱킹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 뿐더러 다른 오퍼들 역시 안정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토나다는 저 두개를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디언'과 같이요. 메딕+프로텍터보다 코스트도 쌉니다. 심지어 기존 가디언보다 높은 탱킹력, 조건부로는 힐 능력 역시 가디언보다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냥 가디언보다 좋기만 한 것도 아닌 것이, 가디언에 비해 코스트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그뿐더러 근처에 원거리 오퍼를 하나 붙여줘야 하는 해당 설계 특성상, 원거리 오퍼가 딜을 받았을 때도 커버해줄 수 있는 점은 가디언의 확실한 장점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그 힐링능력이 진짜 메딕을 붙인 것보다는 못하죠.(주로 범위 면에서라던가)
이러한 점이, 세 조합을 서로서로 상호보완 관계로 만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루토나다의 2스킬에 변위가 붙은 이유는 이게 아닐까, 라고 약간 추측 중이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냐면, 적의 원거리 공격을 변위를 통해 캔슬 내지는 저지를 시켜서 커버를 시킨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저지한 적이 처치됐을 때 힐을 받는 만큼, 저지의 필요성이 큽니다.
근데 그거에 더해서, 변위는 적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적의 스킬이 캔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무게가 매우 가벼워야겠지만,(루토나다 힘 0) 어쨌든 이론상 이게 성립된다는 거죠.
진짜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원거리 적을 커버하라는 게 아닐까, 하고 약간은 생각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로산닷 채널 화이팅! :>
사실 못쓰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딜러가 필요하다는게 젤 큰 거 같습니다. 가디언의 경우 굼 18코스트로 탱힐을 하지만 저거너트는 33코로 15코스트를 오버해서 사용합니다. 코스트적으로 손해를 보겠지요. 압축용으로 쓴다고 하면 다음으로 저지한적이 죽는게 조건이라 원거리 적에 대한 대응능력이 낮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장점이 없는 오퍼가 되고 불편함만 남겠지요. 결국 전문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못하기에 안쓰는 것이 아닐까요.
명일방주에서 가장 필요한 능지를 가진 채널
오퍼별 비교는 하등 필요가 없는 것이 영상에서 말한듯이 딜만 보고 쓸거면 위샤델을 쓰면 되지만 애초에 명빵은 다양한 오퍼로 다양한 클리어방식을 추구하는 겜이라 딜이 쎈것만이 답이 되는게 아님. 각 오퍼가 어떤 상황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냐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한데 그걸 굉장히 잘하고 있는 영상
5:46
호시구마 2스 의외로 방어도 방어인데 반사때문에 쓰는 편이 맞긴합니다.
공략들에서 호시구마를 쓰는 경우는 카시미어의 침식 화살이나 해사중에 분출자같은 계열 처럼 맵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를 가진 적, 은신을 두르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 빠른 주기로 약한 공격을 하는 적 등이 마지막에 배치한 호시구마를 때리고 반사딜로 잡는 식으로요.
패넌스 3스도 있긴 하지만 패넌스로는 버티지 못하는 침식 피해나 보호막을 넘어서는 피해를 메딕으로 버티면서 해야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고
평소에는 반사딜보다는 방어력증가로 쓰는게 맞지
사람들이 퓨어탱은 스킬 킨 니엔, 반사딜 조커픽은 호시구마 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어서 그렇지
그런 스킬 조작 없이 순수하게 스로틀링 용도로 세워두는 용도로의 2스 호시구마도 많이 쓰임
문제는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저거너트는 단점 뿐인 직군이 된다는 것. 탱커가 필요한 경우는 공격력이 강한 적이 나오는 경우인데, 그런 경우 힐을 못받는 점이 문제가 되며 저거너트 재능의 회복만으로는 절대 버틸 수 없음. 반대로 저거너트의 회복으로 버틸 수 있는 적은 굳이 탱커를 세울 필요 없이 가드+힐러로 막을 수 있기에 딜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됨. 저거너트가 딜이 없다면 그 경우에도 딜러를 추가해야 하니 2번째 상황은 루토나다+딜러냐 가드+힐러냐인데, 코스트를 보면...
개인적으로 루토나다+딜러가 가드+힐러보다 안정성이나 고점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일단 안정성은 저거 특유의 높은 체급의 안정성과 저지수 차이가 있어 더 안정적인거 같아요.
고점 또한 루토나다가 몸이 약한 물량공세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높은 체급으로 강한적 또한 오래 저지하면서 딜을 누적할 시간이 늘어나기에 단일 타겟 딜러와 조합하면 커버 가능한 적 또한 더 많기에 가드+힐러보다 고점도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기존 6성 저거너트들이 압도적인 탱킹성능과 또한 단일딜 또는 광역딜을 선택해서 같이 사용하는 원거리 오퍼에 범용성을 올리기도 하고 단일로 한 라인을 커버 가능할 정도의 높은 성능을 가진거라 기존 저거너트들이 너무 만능이라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아미노산-u7b 스텟을 보면 그래야 하는데 루토나다의 회복 방식이 적 처치라서 본격적인 딜러들이 적이 오기도 전에 잡을 경우에는 보카디가 없으면 생존력이 크게 떨어져요. 루토나다의 생존력이 가장 높은 물량전에서 특히 이 순삭 현상이 심해지고요. 적을 못잡으니 4000짜리 피통은 차는 일이 없고 힐탱급 방어력과 딸피만 남으니까요
@@user-ix8ne4px3d 저는 순전히 가드+힐러랑만 비교해서 이렇게 설명했는데요.
이유가 저는 저거너트의 직군의 의미가 '소수의 오퍼로만으로 라인을 커버한다.'로 보기에 그렇고 만약 본대의 사용한다면 배치 오퍼가 늘어날 수록 '힐을 못받는다'라는 단점은 크게 오기에 이렇게 말한거긴 해요
@@user-ix8ne4px3d 해묘는 4성한테 단독 운영 권한을 준 적이 잘 없음. 몇몇 소수 4성들이 성급 탈피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뿐 거의 대부분의 4성 오퍼는 연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하기 때문에 본대 배치가 애매한 구역에서 단독 라인 틀막 + 딜러 연계 이런식으로 쓰라고 준 오퍼라고 생각함. 그런 면에 있어서 루토나다는 충분히 운용할 메리트가 있으며 본대 운용 오퍼는 기존에 잘 쓰던 된다고 생각함
정리 미쳤네 진짜 멋져
루토나다는 변위로서 보는게 맞을것 같음
당기는 힘이 약하다고 해도 자신 주변으로 지속적으로 범위 변위를 주는 캐릭은 많지 않음
그나마 언덕에는 민트 지상은 지속시간 짧은 데겐이랑 글레디아가 있고 좀더 넓게 보면 에벤홀츠2스 이격가비알 정도 인데 타겟수제한이 있는 가비알을 빼면 루토나다는 30초 동안 가장 길게 가벼운 적들을 묶어둘수 있는거임
슈3스가 가진 텔레포트처럼
리 라는 비슷한 오퍼가 있는데 밀치기 당기기 라는 차이점만 없으면 힘은 같기 때문에 충분히 조커픽 기용이 가능한 오퍼임 물론 떨어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가성비를 보고 키우는게 맞음
저거너트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코스트를 지녔지만 힐을 받지 못하는 대신 쉴드나 체력 회복 기믹을 받아서 혼자 딜탱힐을 다하되 뭐 하나에 몰려있진 않은 밸런스 좋은 탱커였던거 같음.
말을 베베 꼬았긴한데 요약하면 혼자 던져두면 알아서 장구치고 북치고 할꺼 다하는 탱커느낌?
근데 루토나타는 높은 코스트임에도 저 세가지가 다 안됨.
혼자 던져두면 좀 비싸고 더 센 마운틴마냥 알아서 할꺼 다하고 몇개 흘려보내면 뒤에있는 애들이 알아서 정리해주는 탱커였는데 다른 저거너트는 그게 되는데 루토나타는 안되니 저평가 받을수밖에.
딜탱힐 밸런싱 탱커가 딜탱힐이 안되면 그걸 포기하고 가져온게 좋아야 나름 조커픽으로 쓸수라도 있는데 그것마저 영 별로니..
능동적 공격성을 가진 포트리스와 대비되는 수동적 공격성의 직군이 저거너트라고 생각했는데, 저거너트에 공격성이란 아주 부차적인 요소라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그래도 귀엽고 목소리 좋아서 2정해주고 신뢰도 쌓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외모도 성능!
그래 명방에선 이런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머만 이야기하면 댄스론이냐는 엄근진한 목소리로 분석도 못하게 해
원소힐 방식이 바뀌어서 저거노트도 원소힐은 받을수 있게 되면 좀 어떻게 되려나요. 원소 피해 적들이 많이 나오면 잘 안쓰이게 되니
힐이야 1스 쓰세요
두 달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컨텐츠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댓글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다른 레어급이랑 비교를 하는거지? 6성은 혼자 여러 일을 해낼 수 있게 설계되는 캐릭이 나오고있고 5성은 혼자서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가능하며 아군이 더 있을경우 6성급 효율이 나올 수도 있는 레어포지션이고, 4성은 혼자서는 일단 절대 뭘 못함(탈4성급 제외)
여튼 레어도 설계 자체를 제외하고 논하는거부터 말이 안될수 밖에...
2스 설명할때 블츠 그랩을 예시로 들었는데 확실히 사용 용도가 따로 있는 캐릭터라서 여러 상황에서 못 쓰는게 맞고, 그럴거면 위셔델 써라는 말을 듣는것
2스 끌어당김이 무거운 적은 소용이 없지만 그래도 대물량으로 오는 가벼운 적은 스킬 지속시간동안 3저지 이상의 스톨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쓴다면 저평가는 좀 아쉬운 오퍼가 아닌가 합니다
오퍼 입사 대사도 전장의 청소부라고 하니,
편집 잘하시네요
확실히 탱커인데 딜러로 쓰는게 이상했음
실제로 포트리스라는 누가봐도 박격포인 애가있는데도 말이죠
덤으로 이거 공캎에도 올려주세요
카페에서는 활동하지 않고 보기만 하기에... 원하신다면 선생님이 올려주십쇼
@Dr.이겨햐산닷 출처 남기겠습니다
솔직히 당기는게 좀만 더 쌔던가 코스트가 가벼웠으면 록라든 예능이든 재미라도 보겠는데 저 코스트에 저 스킬을 쓰느니 힐탱을..
설득력이....있어...!
이미 2정예하고 모듈 3렙 달아준...
그냥 이도말고 더도말고 루토나다 이쁘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