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되면 생각 속에 갇힌다 불안과 우울에 짓누리다 갑작스러운 행복에 표정을 폈다 오만가지의 상념 속에 결국 눈 시울이 붉어진다 무엇이 그리운지 모르겠지만 자꾸만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면 나는 아직 한참 먼게 아닐까 싶다 다시 날이 밝아오면 피곤과 축축한 비개보에 얼굴을 파묻고 나는 또 다시 허우적 된다 누군가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날 이 상념 속에서 꺼내주길 안녕
블루님 플리는 매일같이 들어도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 들을 때는 울컥함과 동시에 첫 곡부터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이리저리 앞으로 헤쳐나가고 있는데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도 그 자리인 것 같아서 멍하니 서있는 듯한 기분이었는데 저 새들처럼 훨훨 날고 싶어 그런가 저 새들이 나에게 와줄 것만 같아서 그런가, 아니면 노을의 색이 안아주는 것 같아 그랬나 그냥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질 때, 발렌타인님의 플리를 찾아봐요. 혹시 내가 차마 듣지 못한 리스트가 있을까 하면서요. 와인 한 잔(으로 시작했지만 당신의 플리 때문에 한 병을 비운..)의 안주에 이 만한 음악이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지금 친구의 결혼식을 위한 축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단전에서 감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발렌타인님의 플리가 너무 절실해요 ㅋㅋㅋ 그러니 자주 업뎃해주삼
요시마타 료가 누구지? 싶은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정말 좋아 앞 부분 계속 돌아가서 들었는데 Dandelion 듣자마자 갑자기 쿵 하며 반사적으로 울컥했네요 몇 년 전 새벽마다 눈물 콧물 빼게 했던 일드 한 편 매 회차 참 감동적이였지만 이 음악이 나오면 특히나 감정이.....
![유독 당신 없는 이 밤이 너무 아픕니다.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http://i.ytimg.com/vi/nlr9p5nNHOA/mqdefault.jpg)
![[Playlist] Piano sunk in a pond](http://i.ytimg.com/vi/-AUm4vqTuKM/mqdefault.jpg)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Se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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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Yoshimata Ryo
매화
03:08
Yoshimata Ryo
Reisei To Jyounetsuno Aida
07:08
Yoshimata Ryo
Memories
10:36
Yoshimata Ryo
Each Heart To Waver
13:37
Yoshimata Ryo
History
20:02
Yoshimata Ryo
Kiss Away
22:15
Yoshimata Ryo
Snog
25:33
Yoshimata Ryo
Pullulate
28:31
Yoshimata Ryo
Dandelion
31:33
Yoshimata Ryo
The Theme of 'Oh, My Dad!!'
35:40
Yoshimata Ryo
End Title
ㅣ
THANK U
가사 있는 플리/가사없는플리
재생목록 따로 만들어주심
안될까요ㅜ제발요
14살 때 요시마타 료 곡을 처음 듣고 영화음악 작곡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14년이
지난 지금 새삼 꿈에 가까워져 가고 있네요..ㅎㅎ고맙습니다 왜 이 꿈을 꿨었는지 다시 상기시켜주셨어요
정말 멋집니다.
멋있으세요 선생님 음악이 들어간 영화 나중에 꼭 보고싶네요
너무너무 멋져요
나중에 상영될 영화 정해지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보면서 응원할게요 브라보
캬 멋집니다~* 조급해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쉼없이 나아가시길~☆
일본의 곡들은 일본 곡들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그런 감성이 있다.
세련되고 고급지지는 않지만
작은 몽글몽글한 그런 감동들.
그치만 그러한 감동의 깊이는 너무나도 깊다.
그래서 나는 일본인들이 만든 그런 류의 곡들이 너무 좋다.
@@작은식당 sakamoto ryuichi-solitude
뉴에이지충은 그저 좋아할수밖에 없는.. 느낌의 곡들
확실히 일본만의 감성이 있음. 특히 여름을 표현하는 일본의 서정적 감성은 전세계 어느 나라도 못 넘을 듯.
새벽이 되면 생각 속에 갇힌다
불안과 우울에 짓누리다
갑작스러운 행복에 표정을 폈다
오만가지의 상념 속에 결국 눈 시울이 붉어진다
무엇이 그리운지 모르겠지만 자꾸만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면 나는 아직 한참 먼게 아닐까 싶다
다시 날이 밝아오면 피곤과 축축한 비개보에 얼굴을 파묻고 나는 또 다시 허우적 된다
누군가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날 이 상념 속에서 꺼내주길
안녕
오만가지 상념.. 끊임없는 번뇌..
똑같이 되풀이하는 나날들,
매일같이 내 자신을 깊은 심연 속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재업로드 존버..
엔니오 모리꼬네 플리 진차 좋았는데 사라져서 내가 하나하나 노래 찾아서 재생목록 만들음……. ㅠㅠ
222…
하 진짜ㅠㅠ 저두 존버 중입니다 ʘ̥_ʘ̥
모니꼬 들으러갑니다 ㄱㅅ요
Piano solo , love affair
30이 되면 꼭 가고싶었던 이탈리아 두오모. 이제 가까워져 오는 내 나이와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는 음악들, 가만히 듣고 있으니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valentine 님의 플리를 들으면서 시집을 읽는 게 제 순수한 행복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멋져요
영화음악 진짜 좋아하는데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책 읽으면 진짜 환상인 것 같아요
첫 곡..이준기 나왔던 일지매 ost...
진짜 또 과몰입하게 만드네 ..
용이가 흩날리는 매화 맞으면서 누워있던 장면 생각나서 또 눈물남...
쥬륵...
어쩜 이렇게 곡들이 슬프고 아름다울까
첫 곡 딱 시작하자마자 눈물날 뻔 했어요 저 날아가는 두마리의 새와 노을이 더 울컥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첫곡부터 정말ㅠㅠ 일지매ost네요.
드라마나 영화보고나면 음악부터 찾아듣다보니까 좋은 음악을 많이 알게되더라구요, 잊고있던 곡까지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그저 빛💡🌿
mbv 그대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주옥같은 플리로 내 ㅏ음을 헤집어놓나요😭 내 취향 그 자체.. 정말 고맙습니다..
아련한 기분과 기억에 푹 젖게 만드는 요시마타료의 음악... 너무 좋네요
13:37 요시마타 료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앨범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곡
이 곡을 들으며 이탈리아 두오모 성당에서 빨강 지붕을 보는 것이 내 평생의 소원…
마음이 쉬어가는 곳
힘든 시기인데 늘 위로가 되어요♡
블루님 플리는 매일같이 들어도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 들을 때는 울컥함과 동시에 첫 곡부터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이리저리 앞으로 헤쳐나가고 있는데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도 그 자리인 것 같아서 멍하니 서있는 듯한 기분이었는데 저 새들처럼 훨훨 날고 싶어 그런가 저 새들이 나에게 와줄 것만 같아서 그런가, 아니면 노을의 색이 안아주는 것 같아 그랬나
그냥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내가 사랑한 my blue valentine의 플레이리스트
당신이 사랑하는 게 되고 싶게 만드는 플리들
두 번째 곡 냉정과 열정 사이.. 처음 부분 듣자마자 심장이 쿵..
얼마 전 냉정과 열정 사이 보면서 ost 너무 감동 받았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별 세며 너를 찾아보니
그자리 네가 없다
별과 함께인 네가
한 평생 나를 비춘 네가
별똥별이 떨어졌다
-달
첫 곡부터 너무 사랑하는 곡 .. 🤍
냉정과 열정사이 ost 너무 좋아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곡들도 함께 플리를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호
진짜 최고란 말밖엔… 언제나 좋은음악들 너무 감사합니다 🙏❤️
첫번째 노래부터 너무 좋아서 할일을 잃고 멍하니 듣게돼요.. 오늘도 하고싶은일 해야하는일 모두 끝내지 못했지만 이 노래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가히 최고 수준의 플레이리스트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음악으로 마음이 치유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곡들입니다
오늘 그림 그릴 때 듣는 플리를 보니 어느덧 블루 발렌타인님 플리를 주로 듣더라구요
그림 그릴 때 틀어놓고 있으면 아주 깊게 빠져드는 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에 색을 불어넣게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매번 번창하세요
요즘에 그냥 우리나라 음악에 너무 회의감이 들어서 외국곡들을 많이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외국 이런 곡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최근에 요시마타 료 따로 찾아서 하나씩 듣고있었는데 플리로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플레이리스트는 첫 곡 듣자마자 전율 돋아서 좋아요부터 누르게되네요 ㅋㅋㅎㅎ
오랜만에 발렌타인 님 플리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제가 좋아하는 요시마타 료가 있어서 눌렀는데 첫 곡부터 매화라니 진짜 사람 울리시는 데 뭐 있으셔요. 잊고 있던 매화, 그 시절 일지매. 다시 마음이 일렁일렁해요.
아니 진짱
노래 첫음 나오자마자 사진이 살아움직이는것 같은 짤만 어디서 잘만 골라서 오심
첫 곡을 듣자마자 바로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ㅠㅠㅠㅠ
이 플레이리스트를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집중해야할 때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히스토리 진짜 너무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냉정과 열정 사이 ost의 작곡가분이셨군요!!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하... 이 언니는 오늘도 내맘을 이렇게 잘 알아주네... 또르르😢
남성분이세요ㅎㅎ
@@zvcbcd 오메🤦♀️ 알려주셔서 감사혀유 💕
Perfect Set List.
Perfect Time...
.
Mauliate Godang.
🙏🙏🙏
노래도 노랜데 항상 사진이 너무 예뻐요 ,, 😢💛
매화는 처음 들었는데 진짜 미쳤네요 클라이막스에.. 눈물남 ㅜ
냉정과 열정사이 요즘 다시 읽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곡만 들으면 타케노우치가 떠오른다.
내가 사랑한 시리즈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와 진짜 내 최애작곡가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진짜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랑하지 않고선 버틸 힘이 없던
그날들이 전부 사랑이라
또 사랑할 사람아
참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유튜브 채널
Благодарю! Эта музыка трогает просто до слёз!!!
와 첫곡 일지매…개추억…
최고의 플리... 일기 쓸 때 들으면 최고에요
첫곡 일지매 ost네요~ 추억돋네욥
주인장님 혹시 ,,, 여름플리 만들어주실수 있으ㄹ까요?!!!! 이렇게 곡 선정을 잘하시는데 여름플리까지 만들어주신다면 너ㅜ무 행복해서 승천할것같네요 ㅠㅠㅠㅠㅠㅠ
ㅂㅂ님(블루발렌타인이라는 뜻) 진짜 사랑해요
저랑 음악 얘기만 n시간동안 해주세요
가사없는 음악 좋아하는데 진짜 어쩜 이렇게 환장하는 곡만 매번 올려주심?
진짜 없어지지 마요 1g도...
헐 첫곡 매화...일지매...내가 제일 사랑하는 곡인데 이 분 곡이었구나......와.....
첫번째곡이 너무 아름답네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질 때, 발렌타인님의 플리를 찾아봐요. 혹시 내가 차마 듣지 못한 리스트가 있을까 하면서요.
와인 한 잔(으로 시작했지만 당신의 플리 때문에 한 병을 비운..)의 안주에 이 만한 음악이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지금 친구의 결혼식을 위한 축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단전에서 감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발렌타인님의 플리가 너무 절실해요 ㅋㅋㅋ 그러니
자주 업뎃해주삼
왂왂ㄱ 제목에 요시마타 있는거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진짜 좋아하는 음악들 다 있네요 사랑해요 ♡♡♡♡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봄인가보다 🌸
그리 차갑게 돌아서려 해도
내마음에 네가 또 피어나는 걸 보니
이보시오 주인냥반
말도없이 여름휴가 가셨쏘?
어디시오?
다음 풍악을 울려 주시오
🫠🫠🫠
하 진짜 너무 좋아요……….
가사가 없는데 눈물이 날수가 있네요..
냉열을 책으로 읽고. 그리고 경음악을 접한게 료상에 작품들 이였는데 2000년 초에
알고 보니 냉열 영화 ost 더 군요.
역시 언제 들어도. 쓰바라시 하네요.
요시마타의 음악은 서정적이네요 사카모토나 히사이시와는 또 다른 상실감
울컥울컥 감동적이네요.ㅠ
첨듣는데 소름이 쫙... 🥺
이렇게 녹아내릴 줄 알았으면 , 조용하고 싶어 설정한 무음설정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았을텐데
업뎃 감사해요 🙇🏻🙇🏻🙉👍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와 요시마타 료까지... 진짜 찐이에요 여긴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레전드네..
미쳤다리😂😂 너무 좋아요❤
힘들 때 한번씩 들려서 들어볼게요 :)
내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광고가 많지만.. 그래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절절하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아이고 아이고 너무 반가워서 말을 잃어버렸어요
요시마타 료가 누구지? 싶은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정말 좋아 앞 부분 계속 돌아가서 들었는데
Dandelion 듣자마자 갑자기 쿵 하며 반사적으로 울컥했네요
몇 년 전 새벽마다 눈물 콧물 빼게 했던 일드 한 편
매 회차 참 감동적이였지만
이 음악이 나오면 특히나 감정이.....
吉俣 良さんですね！
Dandelion을 아시네 장미없는 꽃집 보셨운요 음잘알 인정
오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 my blue valentine 님의 음악 선곡 스타일이 좋아요
아 진짜 녹는다~
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
일본의 영화음악 뉴에이지 내 십대후반 홍대병의 플렛 이제는 십년전이라니 지금은 아련한만 가득
헉 벌써 너무 좋다•••
매화 진짜 좋네요
와 이거는 정말..울컥
이번 플리도 잘 듣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히스토리 15:58 ㅠㅠㅠㅠㅠㅠㅠㅠ😢
13:37 최애...ㅠㅠ
저장해가요 너무 예쁘네여
좋다
Yoshimata Ryo - Pullulate
25:33 ~ 28:30
25:33 ~ 28:30
내가 사랑한
정재형도 있어요
요즘은
해듬이 아빠로
활동 중이긴 하지만
음음 🫠🫠🫠
새 모습이 너무 쓸쓸해보여요,, ㅎㅎ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