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을 묻듯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꺼내보기도 아까운 기억들이 마음 안에 고여있는데 그대는 없죠 여느때처럼 별일없는 세상속에서 가끔 이렇게 서럽죠 사랑한단 말 고마웠단 말 이제 다시는 말할 수 없는 상처같죠 그대앞에서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끝내 말하지 못한 날 용서해요 그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기억하나요 날 그 눈부셨던 시간을 사랑하나로 날 늘 아이처럼 행복했던 날 그대없이 숨을 쉬는게 미안해 한숨이 나는지 그 날 이후로 늘 이렇죠 그 날 이후로 늘 아프죠
눈물로
힐링 시켜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남들다 풀 하우스 볼때 나만 이거봄 20 살이였는데 참 시간 빨라 정말 ㅜㅜ
입대하기 직전 봤던 드라마. 이 OST는 항상 2004년 그여름을 떠올리게 하네요.
아 개명곡 진짜... 언제들어도
여느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을 묻듯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꺼내보기도 아까운 기억들이
마음 안에 고여있는데 그대는 없죠
여느때처럼 별일없는 세상속에서
가끔 이렇게 서럽죠
사랑한단 말 고마웠단 말
이제 다시는 말할 수 없는 상처같죠
그대앞에서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끝내 말하지 못한 날 용서해요
그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기억하나요 날
그 눈부셨던 시간을
사랑하나로 날
늘 아이처럼 행복했던 날
그대없이 숨을 쉬는게 미안해 한숨이 나는지
그 날 이후로 늘 이렇죠
그 날 이후로 늘 아프죠
차태현이 물고기들고 유리 찾아갔던 장면이 생각난다. 가장기억남는 드라마
풀하우스 곰세마리춤에 찬밥신세된 드라마인데 나는 이 드라마보다가 풀하우스를 못봤음! 이노래들으면 아직 이 드라마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참 재밌게 봤는데
풀하우스가 그때였음?나도 이거 봤었는데 ㅋㅋㅋㅋ
저도 남들 풀하우스볼때 이거봤는데ㅋㅋ 완전 추억드라마♡
해외의 멋진풍경도 볼거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타히티 보라보라섬 장면은
진짜이뻤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다들 풀하우스에 난리날때 저는 발리 리조트와 타히티 리조트의 G.O들 차승현 실장님에 푹 빠져서 이것만 봤어요 ㅋㅋㅋ
저도 이거봤어요ㅜㅜ 너무 재밌었는데..'
이 노래랑 나윤권 내가 될 그날까지ㅜㅜ
하 노래 너무 좋다...
갓띵곡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시경 노래..
반4등/40명 전교40등/400명이었던, 공부잘하는 모범생이었던, 2004년 여름으로, 간절하게 돌아가고싶다...😭 그땐 몰랐지. 내 인생이 지금 이렇게 될줄은.
저두 옛생각이 나는 노래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ㅎ 도깨비님도 화이팅^^
풀하우스와 같은시기에 나온 지금보면 유치할수도 있지만 두 드라마 모두 나름 재밌었음 OST도 띵곡들 가득~
여기에도 니가 너무 많다ㆍ 잊을 수 없다면 간직해야겠지ㆍ 차태현의 대사가 안 잊혀지는 드라마ㆍ장미희씨랑 이덕화의 사랑이야기도 너무 아름다웠다
좋았지 그때 이 갬성 ㅋㅋㅋ
명곡및명작이에요영상감사합니다
Great song! Enjoyed the Drama too. Prince's First Love.
이 드라마 보고 해외여행에 관심을 갖기 시작
지금들어도. 좋네요.
이 드라마 2004년에 방영했는데 휴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
황태자의 첫사랑!!!
내 생애 전부였던 그댈 보내죠
장이수 소통방 화이팅
❤️❤️❤️
추억~
마치내가 성유리가 된것마냥
설레였고
차태현 김남진 둘중 누구를선택할지
혼자 고민도 했다는 ㅋㅋ ㅋ
그때가 내가 20대초반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아줌마 ㅠㅠ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도 그때와 같은 여리고 순수한 소녀같네요
노래가사가 현실이 된 나의 과거 현실
유리야 잘살지 하얗색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