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가사처럼 멋진사랑을 한던 형이 하늘로 갔습니다. 옆에 있을땐 몰랐는데 이런맘도 몰라주고 헤어지고 놀렸던 제가 한심스럽네요.. 형 많이 그리워요 .. 그리고 지금이라도 형마음이 이랬던걸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정말 멋진사랑하셨네요 . 드라마에서만 있던건줄 알았는데 .
15년쯤 전, 중학생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던 때에 이 노래를 알았죠. 단지 노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열렬히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의 아픔을 겪고 또 성숙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며 듣는 이 노래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내게 사랑의 추억을 남겨준 당신, 행복하세요
남자 노래라 남자 이야기 하는줄알았더니 뮤비보니 여자 이야기가 중심이였네 마지막 소름이다 당신을 원망안해요.. 뮤비보고 개소름 ...... 유년시절 부터 어떻ㅎ게 담아내고 끝도 깔끔하게 웰메이드....역시 봉준호 죽은여자를 위한 노랜데 뮤비는 반전...대박이네 노래 뮤비...
먼저 리메이크 곡으로 접하고 듣다보니 원곡을 찾아 듣는데 참 매력이 차고 넘치는 곡이네요 약12년 전이면..21살 입대하던 해였는데..왜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았는지 참 너무 감미로워서 지금 한 약 5-6번은 돌려 듣다 글 한번 끄적여 봅니다 리메이크된 곡 원곡 모두 훌륭하네요 뮤직비디오도 요새로썬 찾아보기 힘든 명작인거 같고요 잠이 올락 말락한 이 시간대에 잔잔히 듣기에도 매우 좋네요
나의 고2시절 약간은 늦게 알게된 김돈규의 단을 수없이 듣고 또 듣고 연습하고 부르다가 노래방에서 처음 부를때 친구들의 쏟아지던 환호는 나의 기쁨보다 단이라는 노래를 친구들이 알게되어 좋아하게 될거라는 마음에 더 기뻤던 그 노래.. 정말 명곡이고 40이 넘은 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그 시절 고2때로 돌아갑니다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맡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해요 어느 날 말 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척 보여주면 되는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만은 간직할꺼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 때까지 기다릴께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돼도 나도 그댈 원망 안해요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게 먼저 빌께요 그대여 Good Bye
3:42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이 가사는 정말 언제 들어도 울컥 한다...
1절은 여자가 남자에게 쓰는편지라 가성...2절은 남자의 답장이라 진성으로....거를 타설없이 완벽한곡+무비다.....고등학교때부터 40살 넘은 세월.... 몇년을 듣고있는건지;
그런의미가있었네요..
노래알못이라 가성 진성인지는 몰랐네요 다시금 들어봅니다... 흑흑흑
@@JBJMAN 저도 모릅니다 그냥 느낌대로 글적은거 뿐입니다ㅎ;
이건 첨알았는데...
진짜 그럴듯한듯ㅋ
이건 첨알았는데...
진짜 그럴듯한듯ㅋ
10년전 첫번째 상견례자리에서 거절하시던 장인어른.. 이노래들으며 10번도더울었네요.
그래도 아내가 떠나지않고 두번째 상견례하면서 결혼할수있었네요.
그분이 님보면 안뻘쭘해하세요?
@@yeowoo_samak말이니 방구니?
명곡은세월이흘러도변함이없구나...
이 뮤비 감독님은 19년 후 아카데미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습니다. 이 뮤비는 전설의 시작이 됩니다.
미스터 봉...
설국열차의 근본
봉준호
대박...
괴물 대박
이노래가사처럼 멋진사랑을 한던 형이 하늘로 갔습니다.
옆에 있을땐 몰랐는데 이런맘도 몰라주고 헤어지고 놀렸던 제가 한심스럽네요..
형 많이 그리워요 .. 그리고 지금이라도 형마음이 이랬던걸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정말 멋진사랑하셨네요 .
드라마에서만 있던건줄 알았는데 .
2003년 운전하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노래를 듣고 차를 세우고 눈물이 흐르던 기억이 난다... 20년이 흘렀지만 들을때마다 감정 이입이 되는 몇 안되는 노래 중 하나!!!! 20년을 들었는데 뮤비는 처음 보네요^^
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역시 그시절 감성은 못따라가네
원곡이 레전드
이 세상에 진짜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 ~~~~~~~~~~~~~~~~~~~~~~~"😮😱맞습니다 멋진말입니다
응 아니야
공감 술한잔 진득하게 하고 집에와서 듣는 예전노래란..
오글거리지도 않고 맞는말 잘 하셨습니다
오 멋있다
지니에 없어서 유튜브로 들을려고 왔다!ㅜ
15년쯤 전, 중학생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던 때에 이 노래를 알았죠. 단지 노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열렬히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의 아픔을 겪고 또 성숙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며 듣는 이 노래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내게 사랑의 추억을 남겨준 당신, 행복하세요
나이가 비슷하신거같은ㅡ 저도 비슷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dramaticotenore5511 이노래 부르기 좇나게 힘들지요 마이 불러봐서 아는데 돼지뼉 따는소리만 나오던데 ㅠㅠ
@@아일랜드피버-c4s 목으로 노래해서 그래요 ㅎㅎ
그분과 하루에 몇번 했나요?
@@天皇陛下万歳s 니부모가 한 횟수만큼
봉준호감독 뮤직비디오 지금봐도 작품입니다
김돈규의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김돈규 노래중 최고라고 생각함 ㅠㅠ
내 인생의 띵곡이네~~~
노래 듣고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면 손!!!
락발라드 중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곡, 감성이며 가사며 진짜 명곡이다. 재평가받길ㅠ
그냥발라드에요 이곡은
나의 18번 하지만 듣는이들은 괴로워합디다 ㅋㅋ
트로트뽕짝보고. 째즈라고 할사람이네ㅋ
2024년 듣고있는사람 손!
너무 명곡😢😢
슨
노을 리메이크 버전도 기대돼요 😊
발
나다옹
90년대 20대를 보내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
아..그땐 죽는줄 알았는데...
너무 아프고 아파서..근데 지나보니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더라~~
힝 >.< 존슬
맞아요 그땐 힘들고 죽을것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
그런의미로 씨잼-아름다워
형수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저두요~
이노래를 이렇게
다시듣다니
어릴적 그추억들이
확밀려 오네요 지금은2024년 4월7일 00:32
오래전부터 알고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김돈규의 명곡
가사와 멜로디 가창력 흠 잡을곳 없는 애절한 노래
이노래 당시에 많이 알려졌어요.뮤비도 자주나왔던 배두나 너무예뻤죠
와 옛날엔 배두나 이쁘다고 생각안들었는데 나이먹고 젊을때 배두나 보니까 존예네 ㅋㅋ
이노랜...젊은날의 사랑은 사랑만으로 만족해야 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추억만 갖고 좋은기억만 가지고 살아요..
2024년 또 듣는 명곡😍
간만에 생각나서 들러요 ^^
2024.12.23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불러도
가슴을 울리는 이 애절함은 오직 김돈규 목소리에서만 나오네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내는
목소리라 흉내도 못냄
남자 노래라 남자 이야기 하는줄알았더니 뮤비보니 여자 이야기가 중심이였네 마지막 소름이다 당신을 원망안해요.. 뮤비보고 개소름 ......
유년시절 부터 어떻ㅎ게 담아내고 끝도 깔끔하게 웰메이드....역시 봉준호
죽은여자를 위한 노랜데 뮤비는 반전...대박이네 노래 뮤비...
노래도 좋지만 뮤비때문에도 계속보게되네요 역시 천재는 뭘해도 빛이나는듯 가사는 좀 진부한데 뮤비는 대단하네요 박해일은 풋풋해보이는데 사과나무에 배두나는 그대로네요
이런 목소리가진 가수가 또 있을까싶다..
김돈규가수님 너무 그리워요
언제들어도 몇번을 듣고 보아도 슬프고 너무 좋은 노래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찍었어 배두나씨도 국내에선 잘못보지만 저때모습 참이뻤어요
어쩜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 있으신지 최고다 요즘 가수와 비교불과..방송에 꼭 나와주세요..노래 너무 좋아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젠 감성으로 다가와주세요
캬........이건 죽을때까지 못 잊는 노래다...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어 ㅠㅠ
AHN CHAN 완전 공감
저도 완전 공감😊
어디?
저도 공감!
이노래의 추억이 있겠죠 나이들어서 그래요
역시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예전 좋아했던 사람이 좋아하던노래 다시 들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ㅎㅎ
김돈규님 아픈 이별노래 너무 잘하심...
나와 같을테니도 눈알 터지게 울었는데 역시 탑은 이노래임..
봉감독 이때부터 배두나와 인연, 박해일 살인의추억으로 다시 인연, 설국열차 이때부터 열차에 대한 로망 품음.
방금전 티비에서 보고 김돈규씨 검색들어왔어요...90년대때 나만의 슬픔 많이 들었어요..그땐 얼굴도 모르고 테이프로 들었죠.노래 짱 좋았어요.
김돈규 다시 태어나도와 함께 제일 좋아했던 곡이네요. 늦은 밤 기분좋게 듣고 갑니다.
노래란 정말 신비롭다..
그때그시절로 다시 데려다주는것만같다.
이노래 정말많이들었는데 노래방에가면 꼭불렀는뎅~다시 노래하는모습 보고싶네요ㅠ-ㅠ
저 초6때 단 댓글이시네요..ㅎㅎ
우와.. 8년전…
미투~
결혼할때 댓글이다…벌써 9년차…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공돌-b1g결혼하기 전.. 으로요...?
나는 아직도 지금보다 이때의 감정으로 돌아가고싶다. 순수하면서 간절했던
예전 라디오인지 방송에서인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 노래 1절 후렴부분을 원래 여성분이 부르기로 되어있었는데 취소되고 김돈규씨가 다 불렀다고 하네요..가사가 너무 좋아 가끔 생각나면 듣게 되네요~
김돈규님 음색이 너무 좋음~~~
20대에 좋아하던 노래..40대에 다시 진지하게 듣네요...ㅠㅠ 세월이 참...
이 세상에 과거로 갈수 있으면 다시 학생으로 가고싶네
제일 맘 편하고 걱정없는게 공부하는거라는걸 이제 깨달았네
나이 들수록 생각 나는 노래에요 10 년이 넘었는데도 자꾸만 생각나는 노래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먼저 리메이크 곡으로 접하고 듣다보니 원곡을 찾아 듣는데 참 매력이 차고 넘치는 곡이네요 약12년 전이면..21살 입대하던 해였는데..왜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았는지 참 너무 감미로워서 지금 한 약 5-6번은 돌려 듣다 글 한번 끄적여 봅니다 리메이크된 곡 원곡 모두 훌륭하네요 뮤직비디오도 요새로썬 찾아보기 힘든 명작인거 같고요 잠이 올락 말락한 이 시간대에 잔잔히 듣기에도 매우 좋네요
이 노래 오랜만에 들었는데 진짜 가사 최고네요~ 이렇게 슬플수가~ 내가 저 노래속에 있는 것 같은~ 살아있는 가사~~~ 그 시대가 절절히 느껴지는 가사~ 그리고 뮤비~ 오늘밤도 옛생각에 젖어 밤을 새웁니다~
배두나 박해일 젊은시절 이쁘네 나도 20대로 다시 가고싶다
그 시절..아무 생각없이 내일은 뭐하지?라는 고민만 했던 때가 너무 그립다..
지금은 내일을 또 어떻게 버텨낼까라는
생각뿐이네
시바 지금 난데 ㅋㅋㅋㅋ
아 나도 ㅜ
20년만에 들었는데도 가사가 전부 외워지는 명곡..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23년도에도 귀에 담는 소중한 곡입니다.
노을이 리메이크 한다해서 듣고간다
최소 30대 후반에서 최대 40대 중반까지 많이 아는 노래일듯
인정.
진짜 올만에 다시보는데 박해일 완전 풋풋 꼭 지금 배우 정해인 비슷한것 같음. 배두나도 전형적인 미인타입은 아니라 저 당시는 몰랐는데 완전 매력넘침
언제들어도 최고다.. 제일좋아하는가수는 스카이한명이지만 영원과더불어서 가장좋아합니다 곡이좋은것도있지만 김돈규라서 김돈규니까 이런완성도높은곡이 나온거라고생각함 진짜로 독보적인목소리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15년전 그녀때문에 이노래 처음알았는데ᆢ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어느덧40대가 됫네..아름다운시절은 지나갔지만 우리가처음사귄10월8일 12월22일 너생일 ᆢ모든면에서 마니부족햇지만 푸르렀던 우리둘의 청춘을기억하고있어요 예쁜jm아 서툴게이별하느라 못한말이 있어요
사랑합니다ᆢ
박지웅 뭔가슬프네요ㅠ저도15년뒤가돼야40대인데 아련하네요
지금 니 마누라, 가족 한테나 잘해라 혼자 영화 찍지말고 진짜 꼴깞이내 ㅋㅋㅋ
서툴게 이별하느라 못한말... 정말 와닿네요
진짜 슬프다..
소주한잔했는데^^
옛기억 옛사랑이떠오르네^^
참아름다웠는데~~
아니....남주 박해일 얘긴없네요 ㅎㅎ풋풋한. 남녀배우들...넘 예뻐요~~~
너무 좋은 노래..귀한노래내요..가사 멜로디 모두..슬퍼지는 감성 발라드..마지막에 그대여 굿바이..너무 슬프군요..
김돈규님 중딩때 진짜 좋아했어요 ㅠ
친구들은 에치오티 좋아하고 제키 좋아할때 전 김돈규님 노래들으면서 공부를 했었죠..
그 중에서도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게다가 학교도 저희학교 옆학교 ㅠ
길에서 우연히라도 만나뵙고 싶어요 ㅠㅠ
제발 ㅠㅠ
2022년 4월 11일 우연히 근황올림픽을 보고서 김돈규님이 마려워서 왔습니다...
제 고등학생 시절의 추억의 가수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꿈속의목소리같네요.이렇게음색이
멋짖수가. 부드럽고달콤하면서도
최고네여.영광이에요.늦게나마알게되어서.계속노래해주세요.♡♡♡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김돈규님 노래다 좋아요, 앞으로 자주뵐수있길 바랍니다
노래 진짜.. 가슴 후벼판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남
노을 리메이크 듣고 검색해서 왔다 손
추억 떠오른다......손.....
손
손
손손
멜론에서 검색이안되네요ㅠㅠ
손😅
한번듣고 너무 좋아서 제 노래리스트 명곡중의 한곡이 된곡...
다시 역주행 충분히 가능한 노래인데 음원으로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불행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았는데 다시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그 시절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저도 슈가맨 보고 '단' 찾아서 들어왔어요.
예전에 기타연습할 때 많이 불렀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박해일씨 나오니 더 반갑네요. 팬인데..ㅎㅎㅎ
Youjin Lee 김선균 아니래요?
영화 한 편 본듯한 가사.. 학창시절 들으며 슬픔에 빠졌었네요 ㅎㅎ 찾아보니 2000년도 앨범이 나왔더라구요. 오랜기간 찾게되는 노래.... 있지도 않은 남친과 헤어진 기분,,,, ㅜㅜ
예전 내 첫 사랑이 불러주어 알게 됬던 이 노래 🎵 잊지 못할거야 하늘에서 행복하길~~
나의 고2시절 약간은 늦게 알게된 김돈규의 단을 수없이 듣고 또 듣고 연습하고 부르다가 노래방에서 처음 부를때 친구들의 쏟아지던 환호는 나의 기쁨보다 단이라는 노래를 친구들이 알게되어 좋아하게 될거라는 마음에 더 기뻤던 그 노래.. 정말 명곡이고 40이 넘은 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그 시절 고2때로 돌아갑니다
봉 감독님의 연출이 마음으로 느껴지네요~
음,,, 봉테일 이란 말 공감 합니다~^^
너무 좋아요~~이따금 한번씩 듣고 가네요~~감사합니다ㆍ^^
노을 커버보고 왔는데...이때 뮤비는 진짜 한편의 영화였었지...
조성모-아시나요, 주영훈-노을의 연가, 이때 노래들 하나하나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모두다 명곡이었다.....
그리고 2024년에 신곡보다 옛날노래 리메이크 앨범들이 더 많이 들리는 이유이지 않을지 싶네
어릴땐 슬픈 노래였는데 나이먹고들으니 눈물이나네요ㅠ
대한민국남자중에 태권도안해보고, 이노래 안 불러본사람 없을껍니다 😊 굿~~
심금을 울리는 명곡. . . 어릴때 생각나네....
이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네요.
김현식, 포지션,서태지, 2002월드컵
곧40대중반이 되어가지만.귀도 즐거웠고,눈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더 즐거운 일이 생겼으면 하는데…
저는 30대 중반임 ㅋㅋ
24년도 입니다 내년에도 올게요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노랜 첨 듣는데 듣기가 좋네요 너무 슬프기도 하고 듣고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맡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해요
어느 날 말 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척
보여주면 되는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만은 간직할꺼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 때까지 기다릴께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돼도
나도 그댈 원망 안해요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게 먼저 빌께요
그대여 Good Bye
한글자 한글자 ~^^
행복하길 먼저빌게요
저도 옛날곡들 듣다가 생각나서 검색해서 왔네요 ㅎㅎ.. 어릴때 18번곡이었는데 해요랑 배우분들도 참 어렸네요.. 난 더 어렸을땐데.. 추억이 그립네요
이게 2001년 노래라니…
나온 지 22년이나 된 노래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작품성이다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가슴을 후벼파며 내 지를 것 같은데 감정을 짖누르며 절재하며 내 지르는 가수로는 진짜 유일하네요.
나 중학교 시절 제일 좋아한 노래.. 노래방에서 많이도 불렀는데 오늘에서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박해일님이 뮤비에 나왔단 것도, 최고의 감독 봉준호 감독님이 찍어주셨단 것도 알게되었다 와.. ㅠㅠ 정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내 감성을 건드리는 ㅠ
김돈규노래 정말 좋아해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팬이에요
김돈규씨가 슈가맨 나올정도라니..그만큼 시간이 흐르고 나도 나이가 들었군...
근데또 벌써 6년전ㅋㅋㅋㅋ
@@설태산 ㅠ
@@설태산 ㅠㅠ
이 노래 다운받으려고 해도 어디에도 없네요~~ 엠알만 있고~~~ 진짜 좋은 노랜데~~~
좋다. 김돈규.
보이스칼라하고 곡이 매치가 절묘하다.
와 이노래~!! 진짜 오랜만 입니다 크~!
이노래 유툽에서만 들어야해서 생각 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노래 넘 좋아요ㅠ
저두^^
ㅋㅋㅋㅋㅋ 이게 봉감독작품이야? 근데 사실 그건 별로 상관없어 노래가 전설의 레전드니까.
봉만대요?
@@Australia789 ...?ㅋㅋㅋㅋㅋ
표인봉?
봉중근
정말 사랑하면서 헤어지는..경험이 있는지?싸대기 맞으면서 상대방 집안 갈 자신있냐 사랑은 환상처럼 아름답지 않다
부잣집딸래미라면 가야제
제발 멜론 등에도 좀 올라오지 …. 김돈규 … 명곡 많죠
소속사 문제 때문에...
ㅇㅈ 지니뮤직에도 없던데 ㅡㅡ
음원 공개 안해서 음반 구입 해서 듣고 있습니다
박해일의 풋풋하고 해맑은 순수한 얼굴.. 연예계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독보적인 마스크 임.
박해일씨의 쌍거풀없는 눈, 크고 마른 체형이 이노래를 부른 김돈규씨랑 닮았어요 그래서 더 판타지스러운 뮤직비디오입니다
국회위원이랑 해본적 있어?
@@허니-j2l 뭘
멜론에 제발 추가되라..맨날 유튜브와서 몇번듣는건지
아직도추가안됨...
아직도안됨..
지니뮤직에도 없음
제작사가 도망가서 저작권 등록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마 영원히 못들을듯
제발..
두나 누나진짜 절정기때 최고다!!! 진짜 이쁘쥬~
2025년 듣고있는사람 손!
🙋♂️
저유
저요
2225년입니다
2026년 2월 11일 듣고 있습니다
돈규 형님..힘내십쇼!! 형님을 응원하는 많은 후배들이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노라면, 옛 시절에 그 감성이 생각난다~
06년에 첫사랑 부모님집에 인사드리러 가서 여자친구 아버지 한테 상처받고 씁쓸하게 걸어가던 그때 mp3로 들었던 노래ㅜ
2023에 다시 이걸 들으러 오다니 멜론,플로에 단이란 노래가 없어서 아쉬워요..
정말 좋은 노래 요즘 이런노래 안나올듯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