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결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선넘으면 정색해주고요. 친구 상사 부모님 여친 너나 할 거 없이 나를 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 그냥 상대에게 바라는 게 없어지면 됩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잘 보일 필요가 없어지고, 그거만큼 인간이 자유로워 질 수 없죠. 온전히 제 중심으로 저를 위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서야 타인이 있을 수 있죠. 애초에 배려해주고 존중하는 타인이라면 이런 생각이 필요없겠죠.
내가 왜 니는 왜케 시큰둥해 니 혼자사냐 등 이런소리를 마니 듣는이유가 이거였네 상대에게 바라는거? 그런게 1도 없음. 남한테 뭘 왜 바람?????이런 느낌. 바라는게 없어서 그런지 유심히 관심있게 안보고 안봐지고, 가져 볼려고해도 금방 흥미 떨어지고 하루종일 오로지 집에가서 이거해야지 집가서 이거 먹으까 집 가는길에 거기 갔다가야겠다 쉬는날 여기 거기 어디 갔다가.... 등 등 오로지 내 할일 생각뿐임 내 할꺼 생각하기도 바쁨
착한 사람들이 살기엔 세상이 너무 험난합니다. 저도 괴롭힘 많이 당하고 무시도 당했죠. 그때마다 그냥 웃어넘기고 맞춰주고 하다보니 결국엔 저만 힘들더라고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쫄지 않는 건 정말 어딜가도 무엇을 하든 큰 무기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화내십시오! 할 말 하십시오! 지금 당장 불행한 것 같지만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통 받는 저같은 모든 겁쟁이 분들 화이팅 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겪으며 나름 정한 룰인데 선하게 행동하시분들께는 더 선하게 악하게 행동하는자들에게는 더 무섭고 독하게! 어릴 때 부모님이 제게 한 말씀처럼 무조건 사람은 착하고 순하게 살아야 복받는다. 인내 끝에 웃음이 온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착하다는 말은 사람을 길들이는 말이다 착하게 사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모든이에게 착하게 대한다는 건 나를 함부로 대해도 좋다는 신호를 타인에게 보내는 것이고 호구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또한 악한 사람을 더 악한 사람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이다라고... 종종 말해주고 있는데 가끔은 이런 말을 해야하는 세상살이에 염증이 나기도 해요. 정글속 비정한 동물들이 아닌 모두의 노력의 합으로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들인데 좀 이런 복잡한 공식없이 서로 서로 인간의 품격을 지키고 살아가면 어디가 덧나나 싶고 신경질이 팍 나기도 해요. ㅠ
눈물납니다 ㅠ 저는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런마음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상대에게 잘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 상식과 도덕 성실 양심 정의 올바른 가치관 가진 사람에게만 잘해줍니다 인생이 편안해졌습니다 전에는 상대가 수천개 화살꽂아도 괴로워도 웃었는데 지금은 한개의 화살을 상대에게 꽂아줍니다 상대는 매우 아파합니다 그들은 내게 수천개의 화살꽂아도 내가 아픈지 모릅니다 착하게 베풀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사는게 도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몇년전 소시오패스에게 사기당해 빈털터리가 되어보니 무기력증이 와서 몇년동안 일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관심없고 누워있는데 전재산이 300원이 전부였지만 난 늪에 허우적거렸었는데 쌀마저 없어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쌀 한봉지만 주면 힘내서 열심히 일하겠노라고 " 했더니 쌀 한포대를 가져온 두직원은 "와하 아지매 처럼 넘치는 재능에 왜 이렇게 사나요" 저는 소시오패스에게 쇄뇌되어 스스로 바보라 생각했는데 그 한마디가 저를 일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를 늪에 빠뜨린 소시오패스가 아무볼품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가차네요 그래도 미워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일일신우일신 하니 마음이 맑아지고 따뜻해집니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친해지는 방식등은 각각 다 다르죠. 보통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만남을 가질 일이 생기면 그 상대방과 먼저 안좋아지게 언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만만하게 보는 부류는 그 새로운 사람에게도 어떻게 이 사람보다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 단점 하나라도 캐치하려고 떠보고 깎아내리려고 하고 신체적이든 어떤 조건이든 자신보다 더 나아보이면 저급하고 찌질하게 시비걸듯 열등감을 드러내고 이외에도 별별 자신의 기준이나 시답잖은 이유들로 언행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때는 대처를 잘못했는데 또 이런 부류를 만난다면 지금은 깔끔하게 대처할수 있게 됐습니다. 미리 이런 내용들을 알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일들을 겪기 전에 사회초년생.취준생 분들이 먼저 볼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분 한분이 저를 과거에도 많이 공격했고 상처를 많이 주고 저는 무기력했었고 심지어는 자살을 시도하면서도 정신과치료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졸업도 한 상태이고 처음부터 내가 역으로 술마신 상태에서 몽둥이와 돌을 준비해서 싸우기 위해서 그한테 돌진했었고 그가 도망갔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남들을 경시하는 것을 소일거리로 삼지 않는다. 오만 뒤에는 공포가 숨어있다. 괴로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만이 남에게 당신은 나를 상대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느낌을 심어주려고 기를 쓴다. - 알랭 드 보통, 불안 여러분 무례한 사람에게 위축되지 맙시다!!
이런거.. 직장생활하면서 한번 저질러 보면 아주 많이 도움 됩니다. 물론 저렇게 질이 떨어지는 상대는 본인이 잘못해도 뒤에서 욕하고 다닐 가능성이 큰데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내사람과 아닌사람이 정확하게 구분되니까 오히려 좋더라구요. 어차피 직장인들도 다 남남이라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한동안 씹어대고 말지 생각보다 아무 일 안일어나구요. (어차피 능력 없는 부류들이 남얘기 좋아함 지들끼리도 욕하고 ㅋㅋ) 누구한테 집중하고 누구를 버리고 가야할지 눈에 보이게되니까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줄어듭니다..^^
그렇지.... 나 역시 어릴때 배운대로... 상대방에게 예절 친절 배려 뭐 그런 가치가 좋은것이고 같은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어떠한 도덕 , 의무 정도로 생각해서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상대방은 나 자신을 만만한 존재,,, 즉 아랫사람 "을" 역할로 인식해서 막 가는 경험 종종 해봤다 ㅋ 한 13년전에 살았던 아파트 수위 노인한테도 내가 도를 지나치게 친절하게 대해줬더니만 갈수록 건방지고 오만하게 대하더라고 ㅋ 기본 상식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착하다는 거... 선한 사마리탄 역할이 과연 옳은 것일까 ??? 라는 의문이 들더라 ㅋ
오늘 드디어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너무 통쾌합니다 고과 권한자들과 4차 면담까지했는데 말장난으로 약올리고 징계로 협박하길래 개열받아서 2주간 22년도 메일부터 뒤져서 PPT 27장만들고 정신과 소견서 첨부하여 이사님께 다이렉트로 메일보냈습니다 이사님께선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위로해주시고 원하는 부서에 전출을 힘써주실듯합니다 (그 능력없는 관리자들 다시 엿먹일 생각으로 가는 부서입니다) 해당 영상과 동기부여 영상 많이 보고 큰 도움됐습니다 그동안 쉬었던 운동 다시 하면서 자신감 한숟갈 퍼먹고 슬슬 칼갈고 있겠습니다
정말 그래요. 50평생을 살아오면서 늘 말도못하고 웃기만하던 나, 들이받아버리니 다 괜찮아지더군요 남들한테 내 이미지 버릴까.. 성격나쁘다소리들을까봐.... 참고만 살자니 가슴에 멍이들더이다 착한사람병 그게 문제에요. 누구한테나 착하게보이고픈 생각을 버리면 다 해결됩니다. 어차피 그것과 상관없이 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니깐.
무서워서가 아니라 속좁아보이기 싫어 참고 상대가 무안할까 참고 분위기 이상해지는게 싫어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진짜 회사든 주변이든 다 선을 넘고 무시하고 만만이만 돼었다 다 내가 복이없고 팔자탓만했는데 내 대응방식이 잘못된거였구나ㅜ 바보같애 슬프지만 힘내고 선넘지않게 만만이가 되지않게 실천해야겠다 나오신분 진짜 대단하다 처세의 달인인듯 부럽다!
말을 쉽고 편안하게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드디 좋았어요. 전문가들이 오히려 어렵게 말해서 듣기 편하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감성대디님 말씀중에 크게 와닿았던게 요즘엔 감정조차 물어본다는거 였어요. 다들 서로 눈치보느라 커뮤니티에 반응 살펴보려고 물어보는데 그게 더 내 자신이 내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움츠려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나보다 약한 것 같으면 이용해먹고 싶고 부려먹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 경계를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관계에 있어서 평화를 지키고 있고 친절하지만 상대가 선을 넘으면 경계를 다시 세우고 내가 그 경계를 지킬 힘이 있다라는 걸 보여줘야해요. 동물의 왕국 보면 침팬지나 무리생활하는 포유류들 행동양식을 보는게 이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 알파에게는 함부로 못하죠.
@@울산바위-m2t 선진국일수로 약자를 보호하는게 기본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후진국으로 갈수록 갈취하고 무방비 일때 범죄도 많구요. 후진국에서는 약자가 약자를 또 등쳐먹어요. 선진국은 사회계층이 낮은 사람도 시민 의식도 높고 자기 보다 약한 사람을 돕는게 보여요. 약한자한테는 강하고 강한자 똥꼬 빠는 모습 덜보인단 말이죠.
어린애같은 마음을 갖다 버리면 되는데. 불리들이 노리는 사람들이 맘속에 착많고 그로 인해 기인한 겁많고 등등 무겁고 어두운게 많으면 그거랑 똑같은 파장을 가진 불리들을 불러들이게끔 되어 있음. 무슨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 이전에 내 마음속이 자유롭고 깨끗해야함. 상대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도 그 사람들이랑 같이 수준이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똑같이 불리짓을 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는다 해도 내 맘속이 더럽게 물들었기 땜에 내가 잘될수 잇었던 기회도 놓치고 잘 할 수 잇었던 일도 못하게 되버림. 맘속의 자유를 꼭 지키고 집착을 버릴것. 굳이 상대한테 뭘 보여주겠다 가르쳐주겠다 어쩌고 할 필요가 없음. 내 손에 피를 묻히면 나도 더러워 진다는걸 기억하고. 본인이 업 지은 고대로 반드시 받게 되어 있으니 그때 팝콘 먹으면서 구경이나 하면 그만임. 내 인생 내 일 내 가족 등 내꺼에 더더더 집중하고 나를 나로 꽉 채우면 허접한 애들은 그냥 스스로 자멸하게 되어 있음.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꽤 오랫동안 일해서 얼굴만 봐도 오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 몇 년은 이런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너덜너덜 해진 마음으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할 일만 열심히 합니다. 지금은 그들이나 저나 별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들도 저도 인간이고 아무리 잘났든 죽는 건 똑같은데 말이죠..^^ 자신의 자식들, 가족들도 그 자신까지 포함해 힘들게 일하고 사람 때문에 힘든 건 똑같은데 왜 그렇게 사람을 내리깍으면서 우월함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잘 안 되지만요..ㅜㅜ 돈이 아무리 많고, 학벌, 지위가 아무리 대단해도 결국 인간답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분 영상 몇년전에 보고 보는것만으로도 지지 받고 응원 받는기운이 확~차올르더라 무시받는 사람에게 대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겁내하지 않고 속으로 비웃으니까 비위 맞추던 행동은 멈추게 되더라 비참함에서 벗어나 그들과 나를 분리해서 평화와 고요를 나에게 주며 내가 나에게 용기주며 다독이고 사랑하는데 또한 보탬이 되었다 .
그런놈들을 직장이나 선생으로 마주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며 갈구는 방법으로 내공을 쌓아와서 실제 마주치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오해할 수 있고, 주변에 완전히 충성하며 굽신거리면서 편드는 꼬붕을 한두명 두게되어 더더욱 새로들어온 사람 입장에서 어렵게 느껴진다. 이 영상 내용처럼 짧고 자신있게 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눈똑바로 쳐다보고 단호한 말투로 이야기해야한다. 그러면 조올라 쫄아서 조심하는 모습을 보게되기도 한다.
사람은 동물이다.. 동물로 생각하고 대해야겠어요. 몇몇 와닿는 표현도 있고 암튼 겪으신 예시가 제겐 극단적?이네요.ㅎ 여자들은 자잘하고 소심한듯 치사한경우가 많아서 성격상 바로 대응하려면 항상긴장해야하는데 결과적으로 이상한사람만나면 말수가 줄어들고 상대를안하게 되드라구요. ㅜ
딱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무례하게 구는사람들어었답니다 그걸알고 콜만하면 시댁달려오는거로 접수하더군요 같이 사는 애들고모는 놀러나가더라구요 몇번반복되다 어머니 생신때도 친구모임을 갖는거보구 명절때 친정식구들과 제주도 여행갔더니 안된다는 말 못하시구 맘놓고 갔다왔답니다 지금은 콜오면 늦동이와 남편만 가고 있답니다 명절때는 가고 친정가면 낼가라고 많은음식 다 못먹었는데 어떻하냐고 하시길래 음식 종류 팍 줄였고 양도 줄였답니다 코로나때는 생신때 음식해서 보내드리고 이제는 제가 편해젔어요 꼭 간다는 것에 벗어나서 살것같아요
착해빠진 사람은 되지 말자. 하지만 선한 마음은 갖고 살자. 제 인생의 모토입니다.
ㄹㅇ 착한 건 좋지만 의사표현은 명확히 할 줄 알아야함
저도 같은 마인드입니다. 친절하지만 선 넘는 사람에게는 그동안 배풀었던 친절을 거둬들입니다. 더는 친절하게 대해주기 싫어서 그 마음을 실행해요!!
사회생활 해보니
헉 의외로 착한 사람 꼭 한두명 존재. 찐 착한 분들 공통점 순진함 순진성 높았숨. 진짜 착한가 아닌가 순진성 보면 알수있숨.
때문에 소패들이 잘 써먹음 ㅠㅠㅠ
아주 잘 굴러옴 ㅠㅠ
👍
짧고 간결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선넘으면 정색해주고요. 친구 상사 부모님 여친 너나 할 거 없이 나를 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 그냥 상대에게 바라는 게 없어지면 됩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잘 보일 필요가 없어지고, 그거만큼 인간이 자유로워 질 수 없죠. 온전히 제 중심으로 저를 위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서야 타인이 있을 수 있죠. 애초에 배려해주고 존중하는 타인이라면 이런 생각이 필요없겠죠.
완전 공감합니다. 관계중심의 한국문화에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인데, 건강한 인간관계 맺는 원칙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솔직,독립,주도
👍🏻
좋으신 말씀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좋아요~!! 100번째^^
내가 왜 니는 왜케 시큰둥해 니 혼자사냐 등 이런소리를 마니 듣는이유가 이거였네
상대에게 바라는거? 그런게 1도 없음. 남한테 뭘 왜 바람?????이런 느낌. 바라는게 없어서 그런지 유심히 관심있게 안보고 안봐지고, 가져 볼려고해도 금방 흥미 떨어지고 하루종일 오로지 집에가서 이거해야지 집가서 이거 먹으까 집 가는길에 거기 갔다가야겠다 쉬는날 여기 거기 어디 갔다가.... 등 등 오로지 내 할일 생각뿐임
내 할꺼 생각하기도 바쁨
착한 사람들이 살기엔 세상이 너무 험난합니다. 저도 괴롭힘 많이 당하고 무시도 당했죠. 그때마다 그냥 웃어넘기고 맞춰주고 하다보니 결국엔 저만 힘들더라고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쫄지 않는 건 정말 어딜가도 무엇을 하든 큰 무기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화내십시오! 할 말 하십시오! 지금 당장 불행한 것 같지만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통 받는 저같은 모든 겁쟁이 분들 화이팅 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
재사람들험참결국맛없재
님의 조언이 힘이 되네요 🙂
@우주의먼지 고맙습니다...ㅠㅠ
👍
저도 여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상대가 불합리하게 나오면 따지고 맞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너무 상대방한테 맞추면 노예의 길을 가는 겁니다 상대는 자신의 선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더 가혹하게 행동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는거보다 이 사람이 얘기하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써먹기 좋네요
이론 중심도 좋지만 현장에서 경험해서 나온 조언이 실용적이죠
무례하거나 나쁜 행동이나 말을 하는 나쁜 사람들은 2배로 값아주고 배려깊고 착한 사람들에게는 2배로 친절하게! 이게 오랬동안 사람 대하는 저의 오랜 방식인데 괜찮은 거 같아요~ㅎㅎ
저도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겪으며 나름 정한 룰인데
선하게 행동하시분들께는 더 선하게
악하게 행동하는자들에게는 더 무섭고 독하게!
어릴 때 부모님이 제게 한 말씀처럼 무조건 사람은 착하고 순하게 살아야 복받는다.
인내 끝에 웃음이 온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착하다는 말은 사람을 길들이는 말이다 착하게 사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모든이에게 착하게 대한다는 건 나를 함부로 대해도 좋다는 신호를 타인에게 보내는 것이고 호구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또한 악한 사람을 더 악한 사람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이다라고...
종종 말해주고 있는데 가끔은 이런 말을 해야하는 세상살이에 염증이 나기도 해요.
정글속 비정한 동물들이 아닌
모두의 노력의 합으로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들인데 좀 이런 복잡한 공식없이 서로 서로 인간의 품격을 지키고 살아가면 어디가 덧나나 싶고 신경질이 팍 나기도 해요. ㅠ
@@peaceful_world5 너무 다 옳은 말씀이세요~ 인간의 품격! 멋지네요~
@@peaceful_world5 100%공감합니다...진짜
나쁜 인간들한테 뒤통수맞기도 했지만 근데 그런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냥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약약 강강 이죠~!ㅎㅎ
와! 현명!
약한 애보면 괴롭히고 싶고 지배하고 싶고 이런 동물적인 애들은 별볼일 없는 인생이고 진짜 불행하고 자존감 낮고 텅빈 애들이에요. 그러니 잘지내려 하지 말고 맞서 싸워야 합니다. 완전 공감!
힘에서 밀린다면 피해사실에 대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처벌을 받도록 해보세요.
그러면 한결 나아질 겁니다.
그게 당신의 상사가 된다면. ㅎ.
와 웃지않고 꼭 표현을 해야되겠네요
친한데 선가끔넘어요 웃고있다보면 집에와서 기분혼자상합니다 손절보다 차근차근멀어지는 쪽을택했어요
2:23 내공이 꽉 차 있고 좀 자존감이 높은 분들은 모든 에너지를 자기에게 쏟아요.
책을 보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이렇게 자기 에너지를 자기로서 충족시키는데 👍👍
에너지를 나에게 쏟지 못 할 상황이 만들어지니까 당연히 내마음을 돌볼 기회가 없고 당연히 짜증이 날 수 밖에^^..
💯💯💯💯💯
내가그동안 당한이유가
무례함에 대응을 안해서구나(약해보여서)
나는 상대가하기싫어서 무시했던건데....
쟤는 원래무식한 애구나~ 하고 넘겼는데
앞으론 맞받아쳐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히듣고갑니다~
겁먹지 말고 상대에게 불쾌한 감정을 반드시 표현해라! 💢
기억합시다~! ^^👍🏻
저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절대로 표현해야 합디다
F 드리지요
표정을 못 숨겨서 불쾌한 표정 자동 나와서... 때론 상대한테 상처 주는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저는 장점이라 생각하며 살기로 했어요.
0@@貞玉-v6k
운동은 필수인듯 해요. 몸에 에너지가 있으면 일단 자신감이 붙게 되고 자신감은 겉으로 조금씩 흘러나와서 자신을 지키는데에 조금 도움이 되어요.
네
@@성공-z4k 네X2^^
@@tungustv치킨
저는 기분 나빠도 표현을 못해서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쫄지않고 눈을 뚫어 지게 응시하니 상대방이 겁을 먹더군요. 이 방법 최고 였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례할수록 내면이 텅 비어있는거 공감입니다
자기는 솔직하다고 생각 함 그런 인간은 패죽이면 착해짐
@@현이1004ㅋㅋㅋ
무례한 애들이 개흥분 잘하더라는
굉장 화 잘냄 싸움 말투
실물이 훨씬 더 멋지시고 젠틀하신 놀심님과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심리학의 최고레벨의 채널 놀심
100만 천만까지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오오오오오!!! 놀심님 채널도 구독중이었는데 여기서 대디님을 보니 더 반가운!!😁😁
대디형님 ㅋㅋ
이번주 감성대디님 북토크모임에 참석하는 1인입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최애유튜버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해결책이었습니다.
진짜.. 비위맞추고 웃어주면 안됩니다.
불쾌한 감정은 꼭 표현해야한다.
말하는게 어렵다면 싸한 공기 3초 만드는것만 해도 다를듯요.
싸한공기3초😊
눈물납니다 ㅠ
저는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런마음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상대에게 잘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
상식과 도덕 성실 양심 정의 올바른 가치관 가진 사람에게만 잘해줍니다
인생이 편안해졌습니다
전에는 상대가 수천개 화살꽂아도 괴로워도 웃었는데
지금은 한개의 화살을 상대에게 꽂아줍니다
상대는 매우 아파합니다
그들은
내게 수천개의 화살꽂아도 내가 아픈지 모릅니다
착하게 베풀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사는게
도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몇년전 소시오패스에게 사기당해 빈털터리가 되어보니 무기력증이 와서 몇년동안 일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관심없고 누워있는데
전재산이 300원이 전부였지만 난 늪에 허우적거렸었는데
쌀마저 없어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쌀 한봉지만 주면 힘내서 열심히 일하겠노라고 "
했더니 쌀 한포대를 가져온 두직원은
"와하 아지매 처럼 넘치는 재능에 왜 이렇게 사나요"
저는 소시오패스에게 쇄뇌되어 스스로 바보라 생각했는데 그 한마디가
저를 일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를 늪에 빠뜨린 소시오패스가 아무볼품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가차네요
그래도 미워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일일신우일신 하니
마음이 맑아지고 따뜻해집니다
모든 사람이 나같지않고 내가 약해보이면 언제든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선넘으면 바로 선긋는 연습 해야겠다
몸이랑 인상 보니깐 누가 함부로 무례하게 굴지는 못할 것 같은데..
사람을 대하는 방식.친해지는 방식등은 각각 다 다르죠. 보통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만남을 가질 일이 생기면 그 상대방과 먼저 안좋아지게 언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만만하게 보는 부류는 그 새로운 사람에게도 어떻게 이 사람보다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 단점 하나라도 캐치하려고 떠보고 깎아내리려고 하고 신체적이든 어떤 조건이든 자신보다 더 나아보이면 저급하고 찌질하게 시비걸듯 열등감을 드러내고 이외에도 별별 자신의 기준이나 시답잖은 이유들로 언행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때는 대처를 잘못했는데 또 이런 부류를 만난다면 지금은 깔끔하게 대처할수 있게 됐습니다. 미리 이런 내용들을 알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일들을 겪기 전에 사회초년생.취준생 분들이 먼저 볼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분 한분이 저를 과거에도 많이 공격했고 상처를 많이 주고 저는 무기력했었고 심지어는 자살을 시도하면서도 정신과치료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졸업도 한 상태이고 처음부터 내가 역으로 술마신 상태에서 몽둥이와 돌을 준비해서 싸우기 위해서 그한테 돌진했었고 그가 도망갔었습니다.
ㅎㅎㅎ 그 모습으로 보면서 저는 강한 용기를 가졌고 그후로 몇번더 그를 굉장히 난처하게 만들고 심리적으로 힘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그분께 도리어 감사합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상쾌했습니다.ㅋㅋㅋ
며느라기 20년차 주부입니다
갱년기가 와서 몸과 맘이 힘들어지다보니 며느라기를 종료하고 싶더라고요
견디고 버티며 나를 찾아가는 중이에요
제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20년인데
저는 언제부턴가 눈치안보기 시작했구요
싫은건 절대 억지로 안합니다.
모든 며느리들 힘내시길!
약하고 불행하고 내면이 텅 빈 사람이라는 말 정말 맞습니다
스스로 결핍이 없고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은 굳이 타인을 트집 잡거나 흠집 내지 않아요
감성대디님이 하신 말씀중에 무례한 공격이 왔을때 웃지말고 정색하면서 싸늘한 공기를 만들어줘야 한다는것이 공감됩니다
표정관리가 정말중요한거죠.
착한척 하면서 조곤조곤 상대방 까내리려는 목적으로 웃으면서 말로 복수하는 수동공격형도 진짜 스트레스임..공격적으로 불쾌한 감정 드러내면 나쁜사람 되니까 웃으면서 말로 찌르는 사람도 정말 짜증납니다!
그런 사람은 모든지 남탓하고 착한척은 얼마나 잘하는지...말해보면 알죠. 역겨운 심성의 소유자들이 제일 잘하는 게 수동공격임을. 똑같이 갚아주세요. 그거 계속 당하면 지 가족한테도 못할말을 하면서 무시합니다.ㅇ
내가 10분만요 하고나 잠깐 커피좀 마시죠 하는데 순수하게 따라 나오는 사람이면 착한겁니다...애초에 자존심 엄청 쎈 사람은 그거도 기싸움 취급해서 무조건 자기 패턴대로 가려고 하죠
그래서 기선제압이 중요하죠!
먼저 저렇게 세게 나오면 대부분 따라가게 되어있음
@@jaeholee6858 업자끼리는 안통해요 특히 상하관계거나 불리한 위치면 유리한 쪽한테 당하는 수밖에 없음
@@davidyu2299 그런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있는거죠 ㅎ 저 이야기는 대디님채널에서 한번 본 이야기인데 무례한 직장상사에게 아주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남들을 경시하는 것을 소일거리로 삼지 않는다. 오만 뒤에는 공포가 숨어있다. 괴로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만이 남에게 당신은 나를 상대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느낌을 심어주려고 기를 쓴다. - 알랭 드 보통, 불안
여러분 무례한 사람에게 위축되지 맙시다!!
👍🏻
예시가 제 스탈이에요!!!!!!!!
빙빙 돌려 얘기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끔 얘기해주시네요!
지금까지 놀심 보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해 안되면 이해안된다고 얘기하시라고하니 얘기해봅니다 ^^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직장생활하면서 한번 저질러 보면 아주 많이 도움 됩니다.
물론 저렇게 질이 떨어지는 상대는 본인이 잘못해도 뒤에서 욕하고 다닐 가능성이 큰데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내사람과 아닌사람이 정확하게 구분되니까 오히려 좋더라구요.
어차피 직장인들도 다 남남이라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한동안 씹어대고 말지
생각보다 아무 일 안일어나구요. (어차피 능력 없는 부류들이 남얘기 좋아함 지들끼리도 욕하고 ㅋㅋ)
누구한테 집중하고 누구를 버리고 가야할지 눈에 보이게되니까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줄어듭니다..^^
상대가 무례한 공격이 왔을때 대처못하는 사람들이 특징이 뭐냐면 집중해야 할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망상으로 만들어낸 허접한 감정때문이지요.
감정 억누르는 두려움은 현실처럼 착각해서 개인이 만든것입니다.
8:40내가 갑인데도 친절,배려 한다고 상냥하게 했더니,을에게서 바로 가스라이팅 들어 오더군요~
다른 나라에서 살다온 문화차이,
한나라에서도 지역차이는
무시할수 없더군요!
"불쾌함은 바로바로 표현한다" 👍
그렇지....
나 역시 어릴때 배운대로... 상대방에게 예절 친절 배려 뭐 그런 가치가 좋은것이고 같은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어떠한
도덕 , 의무 정도로 생각해서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상대방은 나 자신을 만만한 존재,,, 즉 아랫사람 "을" 역할로 인식해서 막 가는 경험 종종 해봤다 ㅋ
한 13년전에 살았던 아파트 수위 노인한테도 내가 도를 지나치게 친절하게 대해줬더니만 갈수록 건방지고 오만하게 대하더라고 ㅋ
기본 상식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착하다는 거... 선한 사마리탄 역할이 과연 옳은 것일까 ??? 라는 의문이 들더라 ㅋ
상대를 안해주고 정색하고 무시하거나,맞받아치고 싸우자.
오냐오냐 기죽고 받아주지말자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본다는 말 딱임
일단 그사람 기에 눌려서 빨리면안됌.
너는너고 나는나임 으로 눈과 배에 힘빡주고 단호하게받아치깅~~~
요번에 3년간 절 만만히 대하던 친구 손절했는데 상대방 비위 맞추려고 하고 잘 지내려고 하던 제 행동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진짜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내면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네요. 대처법의 테크니컬한 부분을 머리로 알아도 내 내면의 자신감, 자존감이 너무 부족해서 어버버하다가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근데 웃지않고 3초간 쳐다보기는 쉽게 써먹을 수 있는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직장 고과권한자들하고 한판뜨러갑니다
영상으로더 큰힘 받고갑니다
오늘 드디어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너무 통쾌합니다
고과 권한자들과 4차 면담까지했는데 말장난으로 약올리고 징계로 협박하길래
개열받아서 2주간 22년도 메일부터 뒤져서 PPT 27장만들고 정신과 소견서 첨부하여 이사님께 다이렉트로 메일보냈습니다
이사님께선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위로해주시고 원하는 부서에 전출을 힘써주실듯합니다
(그 능력없는 관리자들 다시 엿먹일 생각으로 가는 부서입니다)
해당 영상과 동기부여 영상 많이 보고 큰 도움됐습니다
그동안 쉬었던 운동 다시 하면서 자신감 한숟갈 퍼먹고 슬슬 칼갈고 있겠습니다
정말 그래요. 50평생을 살아오면서 늘 말도못하고 웃기만하던 나,
들이받아버리니 다 괜찮아지더군요
남들한테 내 이미지 버릴까.. 성격나쁘다소리들을까봐.... 참고만 살자니 가슴에 멍이들더이다
착한사람병 그게 문제에요.
누구한테나 착하게보이고픈 생각을 버리면 다 해결됩니다.
어차피 그것과 상관없이 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니깐.
5:26 직장상사
8:05 프랜차이즈 일화
상대방이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 있어서 역류가 되는 것이다
11:08
11:43
13:58
무서워서가 아니라 속좁아보이기 싫어 참고 상대가 무안할까 참고 분위기 이상해지는게 싫어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진짜 회사든 주변이든 다 선을 넘고 무시하고 만만이만 돼었다
다 내가 복이없고 팔자탓만했는데
내 대응방식이 잘못된거였구나ㅜ
바보같애
슬프지만 힘내고 선넘지않게
만만이가 되지않게 실천해야겠다
나오신분 진짜 대단하다
처세의 달인인듯
부럽다!
화이팅
말을 쉽고 편안하게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드디 좋았어요.
전문가들이 오히려 어렵게 말해서 듣기 편하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감성대디님 말씀중에 크게 와닿았던게
요즘엔 감정조차 물어본다는거 였어요.
다들 서로 눈치보느라 커뮤니티에 반응 살펴보려고 물어보는데 그게 더 내 자신이 내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움츠려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주변에 갑질하고 사람들 얕잡아 보는 사람들 골치였고 해결방법 궁금했는데 잘 배웠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렸을 때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동물. 인간의 무기는 말. 간단하지만 단호하게 반응하라. 끝.
나 또한 나쁜(공격적인) 사람이 될수 있고 나쁜(공격적인) 면이 있다는걸 항상 인식해야한다는 말에 띠용했네요.. 그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늘 저를 억누르며 살았는데..
봤던 영상 중에서 제일 도움되는 영상같아요! 중심을 가져오란말, 미생 알지 못한 것들에 새로운 배움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대디분!
감성대디님
이시대에 선생님같은분들이 이나라에계심이 참으로 기쁨니다
이젠 한집건너암환자 두집건너정신병자들이 포진해버린 세상이 왔습니다
참으로 비상식적이고 비인격적인 함량미달의인간군들이 판을치는 이시대에 그어떤 종교지도자들보다 핵심적이고 속시원하고 실제적인도움에 그대로 써먹을수있는 해답을 주심에 깊이깊이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이땅에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우와, 감성대디 진짜 멋있다.. 와이프님 진짜 든든하시겠어요.. 짝짝짝..정의로우신 분일꺼 같아요..
감성대디님 중학교때 친구 얘기 맘 아프네요. 나중에라도 적절한 도움받아 잘 이겨내고 자라셨길..
대단한게 심리학님 질문을 정말 예리하게 팩트만 물어보시는데 와우~~ 감성대디님도 그 상황에 현실적으로 대해서 말씀하시고 두분다 잘 들었습니다....
놀심님, 이틀째 이 영상만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좋은 분들 섭외와 영상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이해하기 쉽고 가장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고 좋은 해결책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만만하게 보이는거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제 반응이 그냥 웃고 넘기는 거였어서 그랬나봐요. 앞으로 고치겠습니다
멋지다. 인간관계에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프하신데 말씀도 예쁘게해주시고 짱이세요!!
자신감을 올리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특히 권투, 킥복싱 등의 격투기는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좋습니다.
난 저인간을 팰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만 패지않는 찐힘을 숨기고 있다 라는 마음만 있어도 강해질듯요ㅎㅎ
감성대디님의 채널에서 많이
인간사(?) 꿋꿋한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놀심에 오셨네요.
ㅎㅎㅎㅎ 두 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나보다 약한 것 같으면 이용해먹고 싶고 부려먹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 경계를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관계에 있어서 평화를 지키고 있고 친절하지만 상대가 선을 넘으면 경계를 다시 세우고 내가 그 경계를 지킬 힘이 있다라는 걸 보여줘야해요. 동물의 왕국 보면 침팬지나 무리생활하는 포유류들 행동양식을 보는게 이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 알파에게는 함부로 못하죠.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미개한 사람의 욕구가 약한자를 이용해먹는거겠죠. 동물적이라고 영상에서도 말하잖아요.
@@koiryu4522 체감상 인간들 70%가 그럽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타고난 인성이나 교육으로 바뀐사람들
@@울산바위-m2t 선진국일수로 약자를 보호하는게 기본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후진국으로 갈수록 갈취하고 무방비 일때 범죄도 많구요. 후진국에서는 약자가 약자를 또 등쳐먹어요. 선진국은 사회계층이 낮은 사람도 시민 의식도 높고 자기 보다 약한 사람을 돕는게 보여요. 약한자한테는 강하고 강한자 똥꼬 빠는 모습 덜보인단 말이죠.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
대디형 유튜브.책보면서 진짜 큰도움되었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신분
🎶외모뵙고 안듣고 넘어갈까? 3초 고민했다가
자동으로 넘어가져서 듣게 되었는데
멋진 목소리에 마음이 편해졌고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과 친숙한 표현으로
마음이 열렸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최고 좋은심리학을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분 꼭 기억해서 UA-cam 찿아서 보겠습니다.
저도 봤던 영상중에 제일 와닿고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포인트들에 대해 한 번에 해답을 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ㅎㅎ 앞으로 계속 연습해서 고쳐보도록 해보려구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그런 애들 앞에서 이성적으로 친절하게 대하고 뒤로 다른 사람 통해 해결/해소해요. 내 소중한 시간 더 중요한 일에 할애하면서 그 사람이 어디까지 막 나가는지 볼 수 있고 일석이조! 뭐가 됐든 먼저 무시한 쪽이 잘못이죠 😊
대디오라버니 너무 좋아요^^
얼마전 삼성동에서 뵈었는데
진짜 멋지세요
정말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은 내가 정하는거다
앜ㅋㅋ 이런 신선한 조합 제가 구독하는 두분이 같은 프레임에! ㅋㅋㅋ
우와..현실적인 내용인거같아요..쏙쏙 잘이해되었어요!!
너무 좋은 내용.. 어렸을 때부터 알고 연습했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짧고.부드럽고.단호하게
멋지십니다❤
감성대디님 역시 멋있으셔👍
어린애같은 마음을 갖다 버리면 되는데. 불리들이 노리는 사람들이 맘속에 착많고 그로 인해 기인한 겁많고 등등 무겁고 어두운게 많으면 그거랑 똑같은 파장을 가진 불리들을 불러들이게끔 되어 있음. 무슨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 이전에 내 마음속이 자유롭고 깨끗해야함. 상대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도 그 사람들이랑 같이 수준이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똑같이 불리짓을 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는다 해도 내 맘속이 더럽게 물들었기 땜에 내가 잘될수 잇었던 기회도 놓치고 잘 할 수 잇었던 일도 못하게 되버림. 맘속의 자유를 꼭 지키고 집착을 버릴것. 굳이 상대한테 뭘 보여주겠다 가르쳐주겠다 어쩌고 할 필요가 없음. 내 손에 피를 묻히면 나도 더러워 진다는걸 기억하고. 본인이 업 지은 고대로 반드시 받게 되어 있으니 그때 팝콘 먹으면서 구경이나 하면 그만임. 내 인생 내 일 내 가족 등 내꺼에 더더더 집중하고 나를 나로 꽉 채우면 허접한 애들은 그냥 스스로 자멸하게 되어 있음.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꽤 오랫동안 일해서 얼굴만 봐도 오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 몇 년은 이런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너덜너덜 해진 마음으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할 일만 열심히 합니다.
지금은 그들이나 저나 별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들도 저도 인간이고 아무리 잘났든 죽는 건 똑같은데 말이죠..^^
자신의 자식들, 가족들도 그 자신까지 포함해 힘들게 일하고 사람 때문에 힘든 건 똑같은데 왜 그렇게 사람을 내리깍으면서 우월함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잘 안 되지만요..ㅜㅜ 돈이 아무리 많고, 학벌, 지위가 아무리 대단해도 결국 인간답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신이 행복한 사람은 결코 타인에게 시비나 싸움을 먼저 걸지 않죠.
자신의 행복이 깨질까봐서라도...
내면이 많이 불행한 인간들이 대체로 무례하더라고요.
나르시시즘이 있는 열등감이 있는 부류이죠...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보여주시는 감성대디님 멋있고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위로가 되네요❤❤
일단 물리적으로 가능하실것같음
예전에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했더니 상대방들이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움츠러 든 것 같아요.
상황이나 상대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시면 됩니다!!
감성대디님을 놀심에서 보다니! 이게 머선 129
갑질을 심하게 당해 신고할때 너도 다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주는데 쫄지마세요. 잘못한게 없다면 끝까지 가면 됩니다. 갑질하다 대기발령에 불명예퇴직 강요로 형사처벌까지 피해자에겐 어떠한 처벌이 오지않아요.
정말 저를 보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서운 와꾸가 제일 중요함요^^
하신 말씀이 뭐 아주 아닌 말은 아니지만
전혀 무서워 보이지 않던 사람이 무섭게 나오면 그 반전에너지가 또 사람잡지요~
@@peaceful_world5 맞는 말씀입니다~
@@peaceful_world5 22222
이말은 즉 와꾸로만 사람 무시할수도있다는 말이지..
와꾸는 짧은 관계에선 중요하죠 와꾸가 모르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니까요 암튼 첫만남은 와꾸가 젤 중요하긴 합니다 근데 대디님이 말씀 하신거처럼 어울리다보면 다른 것들도 중요해 집니다
오와 감성대디님이다!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의 만남😆
감성대디 같은 내면이 강한 사람.
너무 부럽다.
이분 영상 몇년전에 보고 보는것만으로도 지지 받고 응원 받는기운이 확~차올르더라
무시받는 사람에게 대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겁내하지 않고 속으로 비웃으니까 비위 맞추던 행동은 멈추게 되더라
비참함에서 벗어나 그들과 나를 분리해서 평화와 고요를 나에게 주며 내가 나에게 용기주며 다독이고 사랑하는데 또한 보탬이 되었다 .
그런놈들을 직장이나 선생으로 마주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며 갈구는 방법으로 내공을 쌓아와서 실제 마주치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오해할 수 있고, 주변에 완전히 충성하며 굽신거리면서 편드는 꼬붕을 한두명 두게되어 더더욱 새로들어온 사람 입장에서 어렵게 느껴진다. 이 영상 내용처럼 짧고 자신있게 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눈똑바로 쳐다보고 단호한 말투로 이야기해야한다. 그러면 조올라 쫄아서 조심하는 모습을 보게되기도 한다.
와우!!! 신기해요 ㅎㅎㅎㅎ 제가 구독하는 두분 절대 접점이 없어 보이는데 만나다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제게 무례한사람에 대해서 아무 반응하지 못하는 제겐 너무 큰힘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무례한 사람들은 별볼일 없고 불행하고 자존감낮고 내면이 텅빈자들이다. 외부에서 착취하려한다.
*상대의 페이스를 따라가지 말고 흐름을 끊고 내 흐름으로 유도하라!!!
사람은 동물이다.. 동물로 생각하고 대해야겠어요.
몇몇 와닿는 표현도 있고
암튼 겪으신 예시가 제겐 극단적?이네요.ㅎ
여자들은 자잘하고 소심한듯 치사한경우가 많아서
성격상 바로 대응하려면 항상긴장해야하는데
결과적으로 이상한사람만나면 말수가 줄어들고 상대를안하게 되드라구요. ㅜ
딱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무례하게 구는사람들어었답니다 그걸알고 콜만하면 시댁달려오는거로 접수하더군요 같이 사는 애들고모는 놀러나가더라구요 몇번반복되다 어머니 생신때도 친구모임을 갖는거보구 명절때 친정식구들과 제주도 여행갔더니 안된다는 말 못하시구 맘놓고 갔다왔답니다
지금은 콜오면 늦동이와 남편만 가고 있답니다 명절때는 가고 친정가면 낼가라고 많은음식 다 못먹었는데 어떻하냐고 하시길래 음식 종류 팍 줄였고 양도 줄였답니다 코로나때는 생신때 음식해서 보내드리고 이제는 제가 편해젔어요 꼭 간다는 것에 벗어나서 살것같아요
이해 안 되는 걸 물어보지 못하는 건 상대가 짜증내니까.. 답을 모르는 경우거나 사기치려고 일 듯. 그래서 저는 한군데서 물어보지 않고 여기서 여기서 물어봅니다.
맞받아치면 그사람의 흐름에 내가 끌려가는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무시하는 성격인데요..(넌 너대로 해라 난 나대로 하련다)
상대방이 다다다다 할때 제가 아무반응없이 가만히 있으면 지혼자 분에 못이겨 씩씩거리다가 말때도 있더라고요. 가끔이지만요.. 상황에따라 사람에따라 다른것 같아요.
감성대디님 팬이에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앜!! 감성 대디님이시닷!! 😆 와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대디님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너무 말씀이 정리 되었고, 요점만 딱 딱~~ 귀에 솔깃하고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이미 흥하시지만 더욱 흥하세요~!!!!
❤.❤
사회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인성이 별로인인간은 무조건 멀리하는게 답.
매일 보기만 하다가 ㅎㅎ~오늘 처음 으로 댓글 다네요 ~
아들 한테 공유 했네요 ~
감성대디님 채널도 ㅎㅎ~ 방문 해봐야 겠네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ㅎㅎ
점점 지쳐가는게 너무 웃겨요 며칠째 계속 보게돼요😂😂😂
감상대디님의 활짝웃는 모습을 여기 놀심에서 발견하네요. 너무 귀여우셔서 뒤로가기해서 다시 봤어요~❤
썸넬 보고 채널의 정체성에 혼란이… ㅋㅋㅋ 여기서도 감성대디님 보니 반갑네요!
훌륭하신 강의에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셔서 화이팅 🎉❤😂
헉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드디어 만나셨군요!!
오우~ 애들이 아빠를 참 든든해 하겠어요. 외국으로 와서 적응중인데, 여기서도 필요한 도움말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