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즈 시절부터 콥으로써 정말 매력적인 팀입니다 어렸을때 잉글랜드의 제라드를 보고 너무 멋있다 느껴져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는데 자연스레 리버풀을 응원하다보니 이 팀은 너무 멋지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팀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번시즌 정말 최고의 폼이지만 욕심 부리지말고 리그 챔스중에 컵하나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as 로마 해줘잉 1. 낭만의 팀 : 충성도 2. 종종 일어나는 기적 3. 하나 남은 절대 목표 : 스쿠데토 4. 뻔하지는 않지만 강팀 : 대개 상위권 유지 5. 유명 선수들의 말년이 주는 흥미로움 6. 최고의 더비 7. 포기하자니 종종 우승 : 컨퍼런스, 코파 3개만 더 채우면 됨!
초등학교 4학년 그 나이대에 아무도 안 보던 해외축구를 sbs스포츠 명경기 하이라이트에서 제라드 중거리 골 보고 반해서 알아보다가 로저스가 피르미누를 영입했다 뭐라나 뭔말인지는 잘 몰랐지만 처음 접한 팀이고 뭔가 멋있어서 입덕. 친구들 중에는 디에고 코스타 좋아하던 한 첼시팬 정도 밖에 해축 안봤고, 점심시간에 둘이 축구 얘기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점점 먹고 중학교 가니까 그때부터 슬슬 손흥민 선수를 통해 pl입덕하는 친구들이 늘어났고, 축구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도 늘고 리버풀 입덕 많이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콥이 된 지 10년이 다 돼 가는 게 신기하고 이 팀 응원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제 나이 또래 중에서 잠깐이라도 리버풀 암흑기 경험했다는 자부심(?) 아닌 자부심이 생겼네요. (당시에 막 클라반 은근 잘하네?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도 ㅋㅋ) 아직도 거의 매 경기 챙겨보고 있고 클롭풀부터 요즘 슬롯볼까지 터져주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12년차 리버풀 팬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경기력이 좋으니 이런 영상도 볼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슬롯 갓독님이 오시면서 클롭 갓독님이 가시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상대를 미친듯이 갉아먹는 맛이 매우 좋고요. 이적시장과 재계약은 좀 많이 보시면 익숙해집니다 껄껄껄
지난시즌 그라벤 소보 둘 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쉽다고 평가 받을만하지만 좀 쉴드를 쳐보자면 ㅎㅎ 소보는 시즌초에 최상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지만 많은 경기 소화로 인해서 점점 폼이 떨어진거고 그라벤 또한 특히 유로파경기에 나와서 굉장히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맥알 엔도 소보 3미들로 인해서 벤치로 밀려났죠(시즌 막바지엔 좋은 활약을 해서 많이 나왔지만).근데 뭐 지금 두 선수 다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평가 받고있으니 콥으로선 너무 행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 축구 클럽은 이상할 정도로 슬픈 역사적 배경이 있답니다. 1852년 아일랜드에 엄청난 대기근(굶주림)이 일어납니다. 감자농사 흉작도 원인이었지만, 아일랜드 땅의 대부분을 차지한 영국지주들의 수탈이 그 원인이었죠. 실제 유럽내에서 구호물자가 들어가는 배의 숫자보다, 그 흉작이 일어나 굶주림이 일어나는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수탈되어지는 곡식을 담은 배의 숫자가 더 많을 정도였죠. 그렇게...굶주림에 시달리던 아일랜드인들은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기계가 없던 시절 가장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바로 항구도시였죠. 특히....당시 유럽 최대의 제조업 산업 기반을 가진 맨체스터에 원자재와 수출품을 실어 나르던 리버풀도 그 도시 중 하나였죠. 타지에서, 그것도 자신들의 원수인 영국놈들 밑에서 생존을 위해 일만 하던 아일랜드인들은, 경기장 주인이 갑자기 지 경기장에 축구할 팀이 없다는 이유로 축구팀을 만들면서 생겨난 liverpool fc에 영국놈들 서포터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대거 리버풀의 팬이 되어집니다. 실제 2005년까지 아일랜드 국가대표 경기가 리버풀 홈 경기장에서 열릴 정도였습니다. 암울한 아일랜드인 이민생활에 유일한 즐길거리가 바로 리버풀FC였던겁니다. 그런데....리버풀과 맨체스터 두 도시에 흐르는 강에, 맨체스터에서 주도해서 운하를 뚫어버리는 바람에, 리버풀 항구에서 상하역을 하던 배가 곧장 운하를 타고 맨체스터로 들어가면서 당시 리버풀 항구 대다수의 노역자였던 아일랜드인들은 또 다시 굶주림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그런 그들에게 리버풀은 클럽 최대의 전성기를 이끌고 그들을 위로해 주게 되죠. 박지성 응원가에 나오는 "니들은 쥐고기를 먹으면서 지성팍에게 개고기를 먹는다고 비아냥 거리지" 라는 부분은 지들을 위해 헌신한 선수까지도 조롱을 하면서까지 리버풀 써포터들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응원가였던 거죠. 그런것도 모르고....한국의 일부팬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뭐? "어너더 올드트레포트"라고 지랄발광을 했던 거죠. (지랄발광은 개지랄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전 세계에서 타국에 의해 두 나라로 분리가 된 나라는 딱 두곳입니다. 바로 하나는 이 아일랜드인데, UK로부터 독립하려는 아일랜드를 막고자, 스코틀랜드인과 영국인을 금전적으로 지원하면서까지 아일랜드 이주를 장려해, 선거를 막을려 했고, 결국 이후에....국민투표에 독립이 이뤄졌음에도 가짜 국민들에 의해 나라가 두쪽이 나고 맙니다. 아일랜드도 국가탄생부터 지금까지 줄곧 영국에 직간접적인 지배를 받았었고, 독립이 된 지금까지도 사실상 절반은 영국놈들 손아귀에 있게 됩니다. 옛날 8-90년대엔 IRS라는 집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였는데, 바로 아일랜드 독립단체 였던 겁니다. 힘있는 영국과 미국놈들이 혐오스러운 테러리스트로 포장시켜버린거죠. 우리로 치자면, 일제시기 독립군이었던거죠. 만일 우리도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안중근 의사는 세계 최고의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받았을 것입니다. 소위 클럽 초창기 시절부터, 불우하고, 힘든 써포터들과 클럽 기반인 도시 자체도 너무 힘든 시기를 거친 이유에서인지! 전 세계 최악의 서포터를 보유한 클럽으로도 유명합니다. 힐스브로등 참사도 두번이나 만들면서 한때는 유럽대항전 출전을 금지당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 최악이란 단어는 적어도 클럽 충성도에는 최상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 최악의 서포터들이 또, 홈에서 지는 꼴은 때려 죽여도 못 봅니다. 그러니...선수들에게도 홈경기는 그 어떤 팀이 와도 질 수 없다는 DNA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세계 유일의 홈경기 응원가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 이름도 축구팀에겐 너무 거창한 "당신은 혼자 걷지 않는다" ㅋ~ 지랄을 한다! 뭐.....니는 왜 리버풀 좋아하냐? 한국사람이면 맨유, 토튼햄 아니냐? 라는 사람에겐 이런 글 조차도 "어지간히 갖다 붙인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뭐 어째튼! 이런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고, 리버풀이란 클럽에 더 관심이 가져지게 된 사람도 있답니다.
난 제라드 있을때부터 리버풀의 팬이었다.......... 박지성이 맨유에 들어가도 애증의 팀으로써 리버풀이 좋았다.............그리고 2005년 챔스우승 보면서 울면서 술마신 기억도 ㅋ 하지만 어느 한순간부터 정들었던 팀에서 다른 팀으로 가게 만들더라........... 흥민이 때문인거 같음 ㅋ
베니테즈 시절부터 콥으로써 정말 매력적인 팀입니다 어렸을때 잉글랜드의 제라드를 보고 너무 멋있다 느껴져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는데 자연스레 리버풀을 응원하다보니 이 팀은 너무 멋지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팀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번시즌 정말 최고의 폼이지만 욕심 부리지말고 리그 챔스중에 컵하나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컵 하나 드는 것도 욕심이긴 한데 이번 시즌은 욕심이 나긴 하네요 ㅎㅎㅎ YNWA !!!
저도 제토알 보고 2007년말 입덕해서 17 18년차 되어가네요 ㅎㅎ
@@msk91177 저랑 비슷하군요 이번시즌 일 한번 내봅시다 YNWA!!
전범풀
응원할팀을 고르는것 따위는 없다
어쩌다 우연히 팀이나 선수의 낭만 ㅈ되는모습을 봤을때
이끌려서 꽂히게 되는거지
ㄹㅇ ㅋㅋㅋ
내 해축 클럽경기로 첫경기가 이스탄불의 기적이었음.. 하
전범풀
ㄹㅇ 팀도 한번 정하면 거의 못바꿈
지금 응원하는팀 좆같아서 다른팀 응원해봐야지 싶어서 다른팀 경기보면 몰입이 안됨
결국 다시 돌아와서 응원하다가 암걸리고 무한반복
우문현답
단점: 이적시장 때마다 속터짐
존 헨리는 보스턴에서도 돈 안써서 ㅈ같음
가끔 뜬금포로 파비뉴,조타 그리고 실패했지만 카이세도 사가처럼 가끔씩 개꿀잼 선사할때는있음.
판다이크때문에 조용할수밖에 없기도하고 부상자 때문에 비는 경우가 더럿 있어서 데려오기에도 기존 선수 처분이 어려움
그래도 0입 시즌에도 챔스권가줘서 욕은 뫃 하고 가끔씩 굵직한 영입 하나씩 하는게 막 사들이는것보다는 좋은거 같기도 했었음
대 헨 리
진짜 리버풀만큼 재밌는 팀이 없음 감독도 다양한 전술 추구하는데 그에 맞게 다양한 역할들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들이 많지
as 로마 해줘잉
1. 낭만의 팀 : 충성도
2. 종종 일어나는 기적
3. 하나 남은 절대 목표 : 스쿠데토
4. 뻔하지는 않지만 강팀 : 대개 상위권 유지
5. 유명 선수들의 말년이 주는 흥미로움
6. 최고의 더비
7. 포기하자니 종종 우승 : 컨퍼런스, 코파
3개만 더 채우면 됨!
지금 10위인데 상위권힘들어보여요
리버풀의 축구적 특징 말해드림
1. 재미있는 경기를 자주함
2. 홈구장 안필드 분위기가 대단함
3. 월클 영입이 없고 직접 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키에사 누녜스가 부활하면 사실상 영입실패 지금까지 없엇던 유일한 pl팀 쌉가능
대장님 살라 이적은 피오렌티나 -> AS로마 수정해주세요
올해 트레블 하고 살라 발롱가보즈앗~~~~
리그는 확실하게 먹을거 같은데 트레블은 운도 좋아야 되서
솔직히 트레블은 못할듯
바램
설레발치다 또 다 못 먹을라
리그하고 Fa컵까지는 거의 확정이고 챔스도 레알 렙쿠 잡은거보면 할만할듯
낭만 빼면 시체지만 시체마저도 낭만
낭만 빼면 시체는 맨유아닌갘ㅋㅋㅋ
@@스라최 거긴 이제 낭만빼면 시체지만 낭만마저도 시체...
해축 입문을 리버풀 팬으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고작 5년밖에 안봤지만 이적시장 답답한거 빼고 다 좋아요
근데 막상 맨유, 아스날, 토트넘 영입하는 꼬라지 보면 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
@ 아스날 토트넘은 몰라도 맨유 보면 이정도도 만족해야될거 같아요 ㅋㅋㅋ
리중딱시절은 거쳐야 찐팬이지
10년 전에는 램발보 만키요 마르코비치 모레노가 있었습니다....
@@ggggg9593허허.. 벤테케,,, 십,,, 휴
3:37 AS로마에서 리버풀입니다~
ㅇㅇ 로마서 넘어갔는디유
전 95년생인데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저희 삼촌이 리버풀 응원하는거보고 콥이 되었습니다. 그때 삼촌이 이스탄불 기적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라드 넘어질때부터 팬 이었습니다 카리우스 공굴리기 등등 암흑기 겪고 요즘은 기분이 좋네요
맨유와 더불어 epl팀 중에서 빠와까가 가장 많은 유이한 팀 아닐까
둘이 우승 제일 많이 했으니
그만큼 근본력이 넘친다는거지
22-23 시즌 끝나갈 때쯤 이스탄불의 기적, 안필드의 기적, 리버풀 7-0 맨유 3경기만 보고도 바로 리버풀 입덕한 게 신의 한수였음
갓 버 풀
제라드.캐러거.오웬.알론소.레이나.마스체라노.토레스등 이런 선수들이 있었던 2000년대 초중반때 부터 팬이었는데 리버풀 영상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이번시즌 리그나 챔스등에서 트로피 한개라도 들어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팀 골라서 팬이 되는 경우도 있을까 궁금하네요
난 왜 이 팀의 팬이 됐지?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가
이미 푹 빠져서 인생의 한 부분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던 때인 것을..
초등학교 4학년 그 나이대에 아무도 안 보던 해외축구를 sbs스포츠 명경기 하이라이트에서 제라드 중거리 골 보고 반해서 알아보다가 로저스가 피르미누를 영입했다 뭐라나 뭔말인지는 잘 몰랐지만 처음 접한 팀이고 뭔가 멋있어서 입덕.
친구들 중에는 디에고 코스타 좋아하던 한 첼시팬 정도 밖에 해축 안봤고, 점심시간에 둘이 축구 얘기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점점 먹고 중학교 가니까 그때부터 슬슬 손흥민 선수를 통해 pl입덕하는 친구들이 늘어났고, 축구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도 늘고 리버풀 입덕 많이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콥이 된 지 10년이 다 돼 가는 게 신기하고 이 팀 응원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제 나이 또래 중에서 잠깐이라도 리버풀 암흑기 경험했다는 자부심(?) 아닌 자부심이 생겼네요. (당시에 막 클라반 은근 잘하네?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도 ㅋㅋ)
아직도 거의 매 경기 챙겨보고 있고 클롭풀부터 요즘 슬롯볼까지 터져주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진심 20년 콥인데 지금 성적 너무 좋아서 좋습니다
리버풀은 그래도 감독 잘 이어 받아서 다행이네요 .. 새로 살아난 선수들도 있고
리버풀이 딱 감독 대체자를 잘 대려온 좋은 예시인듯 스타일 유지하면서 전술 안정화를 시켜줌,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한 이유인듯
올해는 트레블 각이다 가보자잇
12년차 리버풀 팬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경기력이 좋으니 이런 영상도 볼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슬롯 갓독님이 오시면서 클롭 갓독님이 가시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상대를 미친듯이 갉아먹는 맛이 매우 좋고요. 이적시장과 재계약은 좀 많이 보시면 익숙해집니다 껄껄껄
살라 땜에 입문함 최근 잘해서 넘 좋고
뉴캐슬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관심은 클롭 첨 부임했을때부터 생겼는데 팬까진 아니였고 맨유한테7대0으로 이긴 경기 보고 재밌어서 팬됬음 ㅋㅋ 새벽5시 빼고 요새 웬만한 경기는 다 챙겨보는중
진짜 독이든 성배 였음에도 불구하고 클롭의 훌륭한 리빌딩 덕에 슬롯이 지금 프리미어리그, 챔스 1위를 하고있는것 같네요
리버풀 감독 바껴서 잘 못할 줄 알았는데 대단하네 타팀 팬이지만 인정한다
안 그래도 요즘 리버풀 경기 엄청 재밌게 보고 있었고 리버풀 응원해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알고리즘에 떠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아놀드를 소개할 때 로컬보이란 단어로 어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수비력이 아쉬운 선수라 재계약 하네 마네 하는데 차라리 반다이크를 소개하는게 더 나았음
지난시즌 그라벤 소보 둘 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쉽다고 평가 받을만하지만 좀 쉴드를 쳐보자면 ㅎㅎ 소보는 시즌초에 최상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지만 많은 경기 소화로 인해서 점점 폼이 떨어진거고 그라벤 또한 특히 유로파경기에 나와서 굉장히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맥알 엔도 소보 3미들로 인해서 벤치로 밀려났죠(시즌 막바지엔 좋은 활약을 해서 많이 나왔지만).근데 뭐 지금 두 선수 다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평가 받고있으니 콥으로선 너무 행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소보는 말 그대로 스텟으로 평가하면 안되는선수, 박지성같은 풀타임을 공수 가리지않고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뛰어다니는 선수가 요즘 드문마당에 골결은 좀 떨어져도 패스길 열어주는거나 선수 끌어주는거 보면 슬롯볼의 핵심이라고도 할수있겠네요 부상만 조심해줬으면
이기는 맛을 느끼려면 리버풀을 응원하라.....
제토라인 맛보고 팬되고 암흑기시절 리중딱 듣던게 얼마전인데 후.........
롭이형 거기선 잘 지내시죠...?
아 그리구 살라는 피오렌티나 이적이 아닌 as로마 이적입니다 하하
나중에 토트넘 입문이유 영상 올리시면 댓글창 난리날거 같음
토트넘 맨시티 빼고 빅4만 올리면 될듯
@대황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
그리고?
@@ratronatro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이 자주 이기는 팀 소리를 듣는 날이 오다니...ㅠㅠ
사랑스러운 누붕이도 있습니다 찡긋♥
설레발은 필패야…….아놀드 살라 반닼 재계약하고 왼풀백 하나만 샀으면 좋겠다..
테오 데려오면 딱인데
테오 오면 진심 행복할듯😢
리버풀 화이팅
트레블 가자
이제 고3이지만 1920때 빠진게 내 인생 최고의 선택
02:39 97명
리버풀 축구 클럽은 이상할 정도로 슬픈 역사적 배경이 있답니다.
1852년 아일랜드에 엄청난 대기근(굶주림)이 일어납니다. 감자농사 흉작도 원인이었지만, 아일랜드 땅의 대부분을 차지한 영국지주들의 수탈이 그 원인이었죠. 실제 유럽내에서 구호물자가 들어가는 배의 숫자보다, 그 흉작이 일어나 굶주림이 일어나는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수탈되어지는 곡식을 담은 배의 숫자가 더 많을 정도였죠.
그렇게...굶주림에 시달리던 아일랜드인들은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기계가 없던 시절 가장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바로 항구도시였죠.
특히....당시 유럽 최대의 제조업 산업 기반을 가진 맨체스터에 원자재와 수출품을 실어 나르던 리버풀도 그 도시 중 하나였죠.
타지에서, 그것도 자신들의 원수인 영국놈들 밑에서 생존을 위해 일만 하던 아일랜드인들은, 경기장 주인이 갑자기 지 경기장에 축구할 팀이 없다는 이유로 축구팀을 만들면서 생겨난 liverpool fc에 영국놈들 서포터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대거 리버풀의 팬이 되어집니다. 실제 2005년까지 아일랜드 국가대표 경기가 리버풀 홈 경기장에서 열릴 정도였습니다.
암울한 아일랜드인 이민생활에 유일한 즐길거리가 바로 리버풀FC였던겁니다.
그런데....리버풀과 맨체스터 두 도시에 흐르는 강에, 맨체스터에서 주도해서 운하를 뚫어버리는 바람에, 리버풀 항구에서 상하역을 하던 배가 곧장 운하를 타고 맨체스터로 들어가면서 당시 리버풀 항구 대다수의 노역자였던 아일랜드인들은 또 다시 굶주림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그런 그들에게 리버풀은 클럽 최대의 전성기를 이끌고 그들을 위로해 주게 되죠.
박지성 응원가에 나오는 "니들은 쥐고기를 먹으면서 지성팍에게 개고기를 먹는다고 비아냥 거리지" 라는 부분은 지들을 위해 헌신한 선수까지도 조롱을 하면서까지 리버풀 써포터들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응원가였던 거죠. 그런것도 모르고....한국의 일부팬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뭐? "어너더 올드트레포트"라고 지랄발광을 했던 거죠. (지랄발광은 개지랄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전 세계에서 타국에 의해 두 나라로 분리가 된 나라는 딱 두곳입니다. 바로 하나는 이 아일랜드인데,
UK로부터 독립하려는 아일랜드를 막고자, 스코틀랜드인과 영국인을 금전적으로 지원하면서까지 아일랜드 이주를 장려해, 선거를 막을려 했고, 결국 이후에....국민투표에 독립이 이뤄졌음에도 가짜 국민들에 의해 나라가 두쪽이 나고 맙니다.
아일랜드도 국가탄생부터 지금까지 줄곧 영국에 직간접적인 지배를 받았었고, 독립이 된 지금까지도 사실상 절반은 영국놈들 손아귀에 있게 됩니다.
옛날 8-90년대엔 IRS라는 집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였는데, 바로 아일랜드 독립단체 였던 겁니다. 힘있는 영국과 미국놈들이 혐오스러운 테러리스트로 포장시켜버린거죠. 우리로 치자면, 일제시기 독립군이었던거죠. 만일 우리도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안중근 의사는 세계 최고의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받았을 것입니다.
소위 클럽 초창기 시절부터, 불우하고, 힘든 써포터들과 클럽 기반인 도시 자체도 너무 힘든 시기를 거친 이유에서인지!
전 세계 최악의 서포터를 보유한 클럽으로도 유명합니다. 힐스브로등 참사도 두번이나 만들면서 한때는 유럽대항전 출전을 금지당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 최악이란 단어는 적어도 클럽 충성도에는 최상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 최악의 서포터들이 또, 홈에서 지는 꼴은 때려 죽여도 못 봅니다. 그러니...선수들에게도 홈경기는 그 어떤 팀이 와도 질 수 없다는 DNA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세계 유일의 홈경기 응원가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 이름도 축구팀에겐 너무 거창한 "당신은 혼자 걷지 않는다" ㅋ~ 지랄을 한다!
뭐.....니는 왜 리버풀 좋아하냐? 한국사람이면 맨유, 토튼햄 아니냐? 라는 사람에겐 이런 글 조차도 "어지간히 갖다 붙인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뭐 어째튼! 이런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고, 리버풀이란 클럽에 더 관심이 가져지게 된 사람도 있답니다.
형님….밀란도 부탁드립니다
첼시도 해줘요
자료 화면을 어떻게 이렇게 잘 구하시는지 궁금하네용
2008년부터 콥이였는데 지금이 입문 적기인듯 이제 클럽이 많이 안정돼서 어지간해선 나락갈거 같지 않음
아놀드는 레알 포트리스 간대 ㅠㅠ
축구입문 2부리그에서 시작한 사람 개추🥰
토트넘 편 영상 만들면 재미있을듯 ㅎㅎ.. 손흥민 빼고 이유 만들기 힘들듯요..ㅎㅎ
이분 콥인걸로 알고 있는데 영업하시네
하위권 안가고 중위권이 딱 이니까 부담없이 팬 하기 좋은듯 ㅋㅋ
설마 아스널 4번째는 아니죠? 구너입니다.
20여년전 바르사로 입문한 꾸레라 축구보는눈이 너무 높아져서 요즘은 축구보면 하품만 난다
뉴캐슬 부탁드립니다 형님
리버풀 잘하는거랑 별개로 왜 이렇게 비호감인지 모르겠다
재민이 애미도 왜이렇게 맛난건지 모르겠다
@@iwnnal니 애미도 맛도리
진짜 궁금한게 클롭 감독부임때 수아레즈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살라는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함 피오렌티나는 더전에 있던팀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리버풀은 걍 경기가 존나재밌음ㅋㅋ
- 훔바 입문 콥-
제라드->토레스->알론소->트렌트 => 콥 완성 ㅋㅋ
이~유~ 시리즈 2탄이네
02:20 베호르스트 이거 터치해서 맨유팬들한테 개욕 먹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저날 7:0 아니었나...?
감독 스트레스가 적은 팀이라니
베니테즈랑 클롭 사이에 얼마나 ㅈ같았는데
8:47 아스날과 맨유는을 ... 아스날과 리버풀은 ...
ㄷㄷㄷ.
빨리 아스날 만들어 주인장!!!!
맨시티도 부탁드립니다
누네즈 제발 부활하자
리버풀 팬이 되어야 하는 1위
중위권 싸움이 치열했던 13/14시즌 PL 36라운드 전반 추가시간 한 선수의 미끄러짐으로 인하여 요즘
딱한 맨시티에게 우승을 양보해준 리버풀의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 리버풀 팬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사세요? ㅎㅎ
21/22 18/19는 왜 빼시는지…ㅎㅎ 1점차 준우승 두번 당한팀 흔치 않은데
훔형..거기선 잘 지내시죠?
TMI 그 사건 당시 모하메드 살라는 첼시 소속으로 바로 코 앞에서 훔을 직관했다
훔바훔바 좋아한다면 개추😂
오 제목 자극적이누 ㅋㅋ
철새들은 오지마라 ㅈㅂ
그니까요 철새들은 리버풀 팬 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 친구는 전전 시즌에 챔스 우승했다고 맨시티로 옮겼다가 또 전시즌에 챔스 우승했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고; 지금은 리버풀 팬 하려고 하네요. 근데 제가 그렇게 팀 옮길 거면 오지 말라고 했네요 ㅋㅋ😅
이미 짭시티 팬들 무지성 투하 됐을건데 ㅋㅋㅋ 늦음
@@Hong_brighton젠장 ㅋㅋㅋㅋㅋ
ㄹㅇ팀이 주춤할때도 응원하지 못하는 놈들은 오지마라
@@Hong_brighton오히려 찐맨시티 팬들은 좋음 ㅋㅋㅋㅋㅋㅋ 요즘 맨시티 꼬라지때문에 속상하긴하지만 강팀들만 좋아하는 철새들 떠나간건 좋긴함😂😂😂 하... 웃프다 ㅋㅋㅋㅋ
+ 여기 불양님이 썩은물 콥
바르셀로나 해주세요
제한맨...
수비멘디 꺼져 대흐흐가 6번 보면 됨
호지슨 감독때 제라드 토레스 보고 팬됐는데
ㅆ 암흑기에 팬이 된거라 ㅋㅋㅋㅋ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응원하게 됨
ㅈㄹ나도 호지슨 달글리시 로저스 보다 낫다본다 ㅋㅋㅋㅋ
고점 매수? 이거 위험하다
브루스 윌리스😂
맨유팬임
제목보고 개추함
쓰읍 고점 입문은 위험한데
효율적인 영입---> 돈 졸라 안씀
리버풀 안티가 왠일이누
YNWA!!!!!!
아니 한화이글스로 하자
(손흥민팬이 아닌 ) 토트넘 팬이되어야 하는 ㅇㅇ가지 이유도 만들어주세요
@@양산시스터리지 굳이 괄호? ㅋㅋㅋ
정보: 이번에 전북현대에 선임된 감독이 리중딱(수아레즈 없는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야) 를 만든사람이다.
그런 말 한 감독이 4대리그 중위권 성적을 한번도 내지 못한 건 아이러니...
이런데도 응원을 안해 와 독하다 독해
전범풀
지금 성적 중 80프로는 살라, 흐라벤베르흐가 만들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강팀충 불양tv ㄷㄷ
전범풀이라 ㄴㄴ
리버풀에 우리나라 선수없는대 왜입문함 ?
리버풀이 왜 우리나라 선수영입함? 각 포지션마다 잘하는 선수 다있는데 굳이?
첼시 팬이 되야 하는 이유 기대중~~~~!! 런던 유일 챔스유로파2회!!
음
제라드 부터 아놀드 까지 벌써 20년넘게 콥이지 ㄷㄷ
토트넘도 해주세요
토트넘 할게 없지 ㅋㅋ
토트넘은 손흥민팬 아닌가
굳이 해야 되나?
느그흥 나가면 탈트넘 할 인간이 80프론데 뭔 ㅋㅋ
@@김시헌-d1z 양민혁도 있다
한국인이 뛰고있다는거 빼면 팬할이유가 전혀없음.
드라마틱한 경기로 수명이빨리는게 문제임 ㅋㅋ
대신 그게매력이지
그건 클롭특 아닌가 슬롯볼은 안정성 높지 않음?
@@라마-g3k그치 내릴때 확실히 내리니까
맨날 한골 먼저 먹히고 역전하던 경기들 생각나네 ㅋㅋㅋㅋ
살라 피오렌티나 간적이 음습니다
임대.
욱일기만 올리지 않았으면 좋아했을거같은데 썩 정이 안간다😅
난 제라드 있을때부터 리버풀의 팬이었다..........
박지성이 맨유에 들어가도 애증의 팀으로써 리버풀이 좋았다.............그리고 2005년 챔스우승 보면서 울면서 술마신 기억도 ㅋ
하지만 어느 한순간부터 정들었던 팀에서 다른 팀으로 가게 만들더라...........
흥민이 때문인거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