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진짜 인간관계와 인생에 대한 성찰이 깊은 것 같음 그래서 사람이 가벼운 캐릭터를 해도 마냥 가벼운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각각의 캐릭터들의 고충이나 심리를 개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너무 잘표현함 고민상담소 시작했을 때부터 느꼈는데 사람 자체가 되게 선하고 이 선함을 퍼뜨리고자 하는 마음 또한 되게 강한듯 학생들이 이 영상을 진지하게 봐주었으면 함 근데 이미 나쁜친구들 사귄애들는 이영상도 피상적으로 보고 넘길 것 같아서 아쉬움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더 글로리'의 학폭 장면. 예를 들어 고데기로 지지는 장면을 희화화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 외의 장면은 '더 글로리'라는 작품. 가상의 내용을 따라한 것이지. 그것이 곧 학폭을 희화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허구를 또 가공해서 만든 드라마와 혼동하지 마시길.
@@rrif5197 혹시 snl 영상은 보셨나요? 드라마 안에서 쓰인 고데기 사건은 실화인 내용이고요. snl 채널에서 패러디한 영상은 제가 보기엔 학폭 피해자들을 희화화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학폭 소재인 드라마는 오히려 패러디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 정말 처음 달아보는데 문쌤 영상 항상 보지만 이번 영상은 참 가슴에 많이 와닿네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거 같은데 대학생이 된 지금 영상을 보며 정말 다 공감이 되고 친구들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다들 정말 친구 잘 사귀세요. 결국 힘들 때 옆에 남아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땐 엄마가 만나러 가는 친구 물어보고 친구 잘 사겨야 된다고 하면 엄마가 친구 차별하는 걸로 느껴져서 항상 화만 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보니까 엄마가 했던 말들 다 이해가 되더라 친구는 진짜 끼리끼리... 친구 잘 사귀면 나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영향만 나누는데 첫 친구 한 번 잘못 사귀면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 안 하고 놀러다니는 애들 정말 많음
정말 맞는 말이예요~ 고1때 사춘기가 세게 왔던 나한테 용기내서 다가와 나랑 같이 열심히 공부 해서 서울대 가자는 친구를 보고 얘는 내가 본인 보다 수학 점수 좀 잘 나왔다고 날 이용 하려고 그러네 하면서 멀리 했고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착하고 잘 노는 친구들이랑 3년 내내 놀았더니… 고등학교 졸업식날 우연히 학교 가는데 마주친 서울대 가자던 그친구에게 어느 대학 붙었냐고 물으니 서울대 자연과학대쪽인가 붙었다고 하더라… (전교에서 단 2-3명 갔음)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찐 우정이라 생각했던 그 친구들은 정말 사소한 일로 날 따돌리고 외면 했고.. 날 이용한다고 생각했던 그 친구는 재수 한해 더 해서 서울대 치의대 합격해 치과 의사가 되었지… 나도 그친구 말 듣고 함께 열심히 공부 했더라면 최소한 내가 원하는 직업은 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그러니 여러분< 친구 잘 사귀세요^^ 물론 내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 많이 중요해요~
@@j4wdjuw608 결혼하고 상황들과 생각들이 달라지니.. 아무래도 함께하기 힘들다 생각 한듯해요 ~ 여행에 대한 생각이 저 혼자 달랐고… 첨엔 제 의견에 동참 하는 듯 하다가 얼마후에 막상 돈 이야기가 나오니 본인들은 그런말 한적 없다며 기억 안난다고 암튼..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군요.. 어쩌면 사소한 일인데 나중엔 저더러 일방적으로 사과 하라고 요구 하고.. 안그러면 함께 하기 힘들다 해서 인연 끊었어요… 여러명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뭐 각자 생각이 있겠지만 그닥 진정한 친구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거의 30년 가까이 되어 이걸 알았네요 ㅋㅋ 그친구들 외에 초등중등 고등 친구 있지만 미국에 있고 멀리 살고 각자 삶이 바쁘니 멀리서 응원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학폭근절에 강하게 나서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애들이 아니고 성인보다 더 영악하고 악랄하게 행동하는데.. 안그러면 물론 좋겠지만 , 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으로 뉘우치고 “아 내 인생이 종칠수 있겠구나..” 느낄수 있게끔 청소년 처벌법이 더 강력해지면 좋겠습니다.
30대후반 남자입니다. 이번 영상은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가고 10대 친구들에게 무조건 보여주고 싶을 정도네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공부는 잘해온 편이었고 친구무리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무리는 대학교 친구들과 사회적으로는 다들 성공한 고향친구무리(여기도 대학동기가 3명있네요) 이렇게 있네요~ 이 집단의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는 절대 욕설을 쓰지 않는 점, 가정에 대부분 충실하고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는점, 대부분억대이상의 고연봉인 점 등이 있는데, 10대와 20대초반부터 살아오면서도 서로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아왔네요. 두집단 합쳐서 15명정도 되는데도 전부 비흡연자이고요. 지금도 사회적으로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요. 정말도 부모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친구 잘 사귀세요.
더 안타까운 경우는 주관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애 옆에서 같이 놀려고 붙어있다가 본인은 크게 뭐 핵심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것도 아닌데 그냥 괴롭힌 한무리에 속해서 인생 조지는 주관없는 애들.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상황이나 분위기기 어떻든간에 벗어나길. 멍청하게 따라가지 말고.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알아먹지를 못함 나도 학창시절에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째고 밤새 pc방 가서 놀았고 부모님이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다 무시했었음. 학교에서 전교회장이면서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싸움은 정말 잘하는데 약한친구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약한친구 괴롭히는 애들을 참교육해주던 그런 친구가 있었음 인기가 정말 많던 친구였는데 그 친구랑 친해지면서 내 인생이 확 달라졌음 그 친구 아니였으면 당시에 놀던 친구들이 지금 서른초반인데 막노동, 폰팔이, 대부업체 씨링돌리는 일 등등 그런일만 하고 있음. 나는 내가 방황하던 당시 이 친구 덕분에 공부라는걸 하게 됐고 모르는걸 친구가 다 알려주고 대학은 다른 곳을 갔지만 그 친구는 매일매일 연락오고 그러다 내가 대기업 면접에 3번이나 떨어졌지만 그때도 늘 자소서 같이 고민해주고 면접관 역할로 면접도 준비해주고 그렇게해서 4번째 합격함. 벌써 20년지기 친구인데 이 친구 덕분에 직장도 잘 다니고 결혼해서 가정도 잘 꾸려가고 있음. 그래서 친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느끼게 되지. 더 놀라운건 친구는 금수저라는거. 진짜 친구를 잘 사겨야 인생이 바뀌는거임.
나이들수록 느낀다 정말 끼리끼리 친구하더라. 그리고 그 친구들한테 많은 영향을 받고. 난 나는 안 그런줄 알았는데 20대 때 내 생각들 상당수가 친구들한테 영향을 받은 것이더라. 친한친구 많이 만들 필요 없지만 어렸을 때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된다. 왜냐면 몇몇 만나고 그 사람들이 내가 아는 전부가 되면 내 세상도 그게 전부가 되거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아니 정확히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다고도 생각 안한다.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지) 최대한 많이 만나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책, 영화를 많이 봐야된다. 사람을 통해서 만나는 느낌을 대리해서 줄수 있거든. 하지만 그래도 사람만큼은 아닌 것 같긴 하다. 이동진이 깊게 알기 위해서 넓게 알아야 한다고 말한 것 처럼 사람도 깊은 관계를 위해서 넓은 관계가 필요하더라.
친구를 잘 만드는 일 정말 중요하죠ㅠㅠ..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자신의 세상 안에서만 갇혀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인지 잘 말씀해주시네요. 썸네일에 보여서 그런데, 사실 학폭하면 안 되는 이유는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납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에 의해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상훈님, 그저 개그 소재로써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 미래들을 위해 꽉 찬 컨텐츠 구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일개 구독자는 마음으로만 전하고싶은 이야기들을 아이들을 위해 너무 잘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 요즘, 어린 아이들이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마치 10년 전, 20년 전에 호기심으로 담배에 불 붙이던 중 고등학생처럼요. 왜 마약에 손도 대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풀어주신 학폭 이야기처럼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은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주제 넘게 부탁 아닌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더 글로리 강선생님처럼 저는 생각만으로는 못싸우지만, 상훈님은 싸우실 것 같아서요........ㅠㅠ
30대 중반인 내가 들어도 다 맞는말. 중학교 친구 오래만나서 좋은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오랜친구였고 만나서 볼링치고, 게임하고, 술먹고, 누구 불러야 얘기할 수 있는 친구로인해 내 인생 귀한 에너지 뺏지 말아야한다는걸 20대 후반에서야 알았음. 다행히 대학교, 대학원에서 술없이도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지금까지도 계속 만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선생님 말씀 절대 귀흘리지 말길... 진짜 학창시절 좋은 친구만나면 좋은 고민들, 질높은 고민들을 하게됨.... 오늘 뭘로 학원째지? 오토바이 나도 빌려 탈까? 담배시작할까? 이런 고민만 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음 진짜 나도 저런 고민만 하게 될 것이고, 나 뭐하고 살지? 뭘 하면 내가 행복한 삶을 살지? 어떤 공부를 해야 나한테 도움이 되지? 무슨 책이 나한테 도움이 되지? 이런 고민만 하는 친구들이 옆에있으면 나도 진짜 저런 고민만 하게됨.
정말 인생에 현실적 사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는 쌤에게 감사합니다. 보태서 말씀드리면 어떤 TV 프로에서 어느 정신과 의사 쌤의 말씀인데 학창시절의 인간관계(친구)는 한계가 있다고, 그것이 전부일 수 없고 사회에 나와서 또다른 인관관계를 맺다보면 진짜 친구의 의미를 알고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3살 군대 갔다오니까 중고딩 때 친했던 애들도 이제 몇몇만 남았고 그 시절 잘 나갔다고 생각했던 무리들도 지금보면 결국 다 각자 살길 찾아서 흩어졌음 그 땐 그게 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철 없던 시절이었고 후회됨 동네 친구들 만나면 맨날 옛날 얘기만해서 그게 싫어서 대학 사람들이랑 억지로라도 인연을 만드는거 같음 다들 친구들 잘 사귀길
참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요즘시대에 공부만 가르치시는게 아니고 인성까지 조언하시는 젊은선생님이 감동이네요 그것도 평소에 제자식들한테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부모가 말하면 잔소리로 듣고 꼰대로 생각해버려서 좋은경험도 얘기하지 못했는데....선생님같이 훌륭한 선생님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거는 직장생활도 같은거임. 나 백화점 일했을때 직원들 다 담배펴서 진심 놀랬는데 거의 요구해서 피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나는 입에 된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 매니저가 꽤 양아치 였음 담배같이 피자고;;;; 거절했는데 행동하는게 떨떠름해서 그만둠. 진짜 자신이랑 가는길이 아니다 싶으면 손절 빨리 하는게 좋음
40대 아재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일진들 힘으로 다른애 괴롭히는 애들 담배피는 친구들 어릴땐 잘나가보일수 있어요. 그런데 40대가 되고 보니 그때 그랬던 친구들. 안좋은 소식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사기를 쳤다. 서로 싸우고 서로 욕하는 사이됐다. 범죄자 됐다. 돈빌려가고 연락 끊겼다. 경찰서에서 지인이냐고 연락오더라 등등.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정말로 친구 잘 사귀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하세요 ~
중학교때 조금 방황하여 그때 약간 겉친구들 그룹이 있었고, 그 친구들이 진실한 친구들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마음을 닫고 사람을 안만난자 어느덧 16년째... 현재 35 살인데, 인간관계가, 어느 친구도 하나도 없습니다. 학생때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건전하고 정말로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전 과천에서 자랐는데 중학교 때 공부 좀 못했다고 제 친구들 어머니들께서 저랑 놀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물론 제 친구들이 대부분 외고 준비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거의 다 외고 합격했었고 전 그냥 인문계갔었죠. 그런데 고등학교부터 정말 열심히해서 전교 1등 찍고 대학도 제일 잘갔더니 그제서야 친한 척하시는 어머니분들 너무 역했어요. 그 중 한 친구는 재수해서 연대붙었는데 제가 축하한다고 문자보냈더니 화내더군요. 자기가 ㅇㅇ외고인데 연대간게 축하받을 일이냐고 하길래 그 때부터 걍 연락 안 하고 살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떄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들이 있어요. 예전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얘기를 하면 제 스스로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함께 있을 때 위로가 되고, 자존감도 높아졌는데. 지금은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정말 잠깐 만나는 건데도 반겨주는 것 같지도 않고, 항상 쓸데없이 제 자존심만 구기고, 무리에서 필요 없는 외톨이가 된 듯한 기분이에요. 상훈님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서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친구 사귀어야죠. 나쁜친구를 만나 잘못됐다는건 나도 그 나쁜친구라는 뜻입니다. 걔때문에 내가 망했다가 아니라 내가 걔를 선택했고 걔가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서로 망한거죠. 자기 성향이 그 나쁜친구와 잘 맞았다는거라 본인이 착하면 착한친구가 생깁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영상처럼 좋은 친구 만나는 거 정말 중요하고 또 좋은 친구가 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론 대학친구들이 인생친구예요 ㅋㅋㅋ 근데 고등학교때 대학친구들은 다르다란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서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고 맘을 안 열었거든요. 그래서 1학년때는 좀 어려웠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생친구들이 되었더라고요. 사회나가면 친구 사귀는데 더 노력이 필요한 건 맞지만 언제든 인생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니 좋은 사람이라면 다들 열린 맘으로 다가가시길,,❤
저는 대학교 들어가서 인생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꾸미지 않고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편하고 행복하더라구요. 겉으로나, 속으로나 꾸며내지 않은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내향인이라 사람을 만나면 쉽게 방전되어서 만남을 자주 갖는 편은 아니지만, 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날 때면 오히려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노력도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는 인격적으로 많이 미숙했고, 다소 이기적이었던 면이 있어서 친구가 많이 없었는데, 대학교 가고 나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더니 어느 샌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한명씩 생기더라구요. 서로 자존감 채워주는 말들을 자주 나누고, 서로 존중해주고, 욕설 쓰지 않고, 항상 고맙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하는 것이 돈독한 관계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쌤 이성친구하니까 자연스럽게 끊는거 뭐예용!!!?ㅋㅋㅋㅋㅋㅎㅎ 아진짜 근데 너무 격공되고 맘에 와닿네요.. 갈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만남의 횟수도 줄어들지만 그속에서도 계속 만나고 싶고 시간내고 싶고 아무말안해도 편하고 말할게 끝도없이 많은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복이고 행복이고 놓치면 안되는 친구인거같아요!! 문쌤 강의듣고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새기겠습니다❤
와 친구 관계를 알고리즘에 비유하는 거 진짜 천재같다…. 정말 친구 한 명을 사귀면 그 친구의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비슷한 네트워크가 계속 이어지는 듯
30대 되니 느껴짐
친구관계는 알고리즘이었다
@@노래철학관 정말 다 끼리끼리 만나더라
쓰레기 같은 애 있었는데 정말 다 쓰레기임
알고리즘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음
공감
👍👍👍👍
문상훈 진짜 인간관계와 인생에 대한 성찰이 깊은 것 같음
그래서 사람이 가벼운 캐릭터를 해도 마냥 가벼운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각각의 캐릭터들의 고충이나 심리를 개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너무 잘표현함
고민상담소 시작했을 때부터 느꼈는데 사람 자체가 되게 선하고 이 선함을 퍼뜨리고자 하는 마음 또한 되게 강한듯
학생들이 이 영상을 진지하게 봐주었으면 함
근데 이미 나쁜친구들 사귄애들는 이영상도 피상적으로 보고 넘길 것 같아서 아쉬움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엥 ㅋ
👍👍👍👍👍👍👍
해주세요 이성친구 ㅠㅠㅜㅠㅠㅠㅠ
좋은 얘기에 개그까지 추가된 문상훈식 코미디가 너무 좋다
이거지
❤
👍👍👍👍👍👍👍👍
ㅋㅋㅋㅋ그와중에 전화 일부러 손바닥으로 받는거 너무 킹받네
역시 문쌤~
더글로리를 심하게 희화화 하는 경우를 봤는데 그런 거에 비해 문쌤은 인간관계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해 주시네요… 앞으로 더 떡상하길!!!!!
저도 희화화 된 영상들 보고 조금 불편했어요. 가해자를 옹호하는 부분은 당연히 없었지만 피해자분들은 그정도의 소재가 되는것 자체가 싫을것 같아서요...
그 ‘snl’
'더 글로리'의 학폭 장면. 예를 들어 고데기로 지지는 장면을 희화화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 외의 장면은 '더 글로리'라는 작품. 가상의 내용을 따라한 것이지. 그것이 곧 학폭을 희화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허구를 또 가공해서 만든 드라마와 혼동하지 마시길.
@@rrif5197 혹시 snl 영상은 보셨나요? 드라마 안에서 쓰인 고데기 사건은 실화인 내용이고요. snl 채널에서 패러디한 영상은 제가 보기엔 학폭 피해자들을 희화화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학폭 소재인 드라마는 오히려 패러디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potato13-6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의 '더 글로리' 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정말 처음 달아보는데 문쌤 영상 항상 보지만 이번 영상은 참 가슴에 많이 와닿네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거 같은데 대학생이 된 지금 영상을 보며 정말 다 공감이 되고 친구들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다들 정말 친구 잘 사귀세요. 결국 힘들 때 옆에 남아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진짜 대딩돼서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가벼운 세바시 보는 느낌이네요.
맞아요. 제 학창시절 돌이켜 보니 다 맞는말이네요
다른 콘텐츠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수업에서 때로는 공감되는 얘기나 뼈가 있는 말들을 들으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얘기라 이런 콘텐츠도 너무 좋음..
말들이 너무 깊이있게 와닿아서 놀랐어요.. 근데 여기까지 오실줄이야
얘 아마 이렇게 가다가 계정 팔 듯 ㅋㅋㅋ 백퍼임
@@jsy4749 실재 선생님은 아니고 연기하는 거예요
인강쌤 흉내내는 유투버입니다...저도 첨엔 속았어요..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중학교 땐 엄마가 만나러 가는 친구 물어보고 친구 잘 사겨야 된다고 하면 엄마가 친구 차별하는 걸로 느껴져서 항상 화만 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보니까 엄마가 했던 말들 다 이해가 되더라 친구는 진짜 끼리끼리... 친구 잘 사귀면 나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영향만 나누는데 첫 친구 한 번 잘못 사귀면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 안 하고 놀러다니는 애들 정말 많음
정말 맞는 말이예요~ 고1때 사춘기가 세게 왔던 나한테 용기내서 다가와 나랑 같이 열심히 공부 해서 서울대 가자는 친구를 보고 얘는 내가 본인 보다 수학 점수 좀 잘 나왔다고 날 이용 하려고 그러네 하면서 멀리 했고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착하고 잘 노는 친구들이랑 3년 내내 놀았더니… 고등학교 졸업식날 우연히 학교 가는데 마주친 서울대 가자던 그친구에게 어느 대학 붙었냐고 물으니 서울대 자연과학대쪽인가 붙었다고 하더라… (전교에서 단 2-3명 갔음)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찐 우정이라 생각했던 그 친구들은 정말 사소한 일로 날 따돌리고 외면 했고.. 날 이용한다고 생각했던 그 친구는 재수 한해 더 해서 서울대 치의대 합격해 치과 의사가 되었지… 나도 그친구 말 듣고 함께 열심히 공부 했더라면 최소한 내가 원하는 직업은 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그러니 여러분< 친구 잘 사귀세요^^ 물론 내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 많이 중요해요~
@@celing5854 그 친구들은 왜 따돌렷나요? 지금은 학창시절 친구들 아예 없으신가요?
@@j4wdjuw608 결혼하고 상황들과 생각들이 달라지니.. 아무래도 함께하기 힘들다 생각 한듯해요 ~ 여행에 대한 생각이 저 혼자 달랐고… 첨엔 제 의견에 동참 하는 듯 하다가 얼마후에 막상 돈 이야기가 나오니 본인들은 그런말 한적 없다며 기억 안난다고 암튼..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군요.. 어쩌면 사소한 일인데 나중엔 저더러 일방적으로 사과 하라고 요구 하고.. 안그러면 함께 하기 힘들다 해서 인연 끊었어요… 여러명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뭐 각자 생각이 있겠지만 그닥 진정한 친구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거의 30년 가까이 되어 이걸 알았네요 ㅋㅋ 그친구들 외에 초등중등 고등 친구 있지만 미국에 있고 멀리 살고 각자 삶이 바쁘니 멀리서 응원 하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 부터 엄마 말씀의 의미를 직접 느끼시는 마코님도 참 멋져요 ㅎㅎ
이렇게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학폭근절에 강하게 나서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애들이 아니고 성인보다 더 영악하고 악랄하게 행동하는데..
안그러면 물론 좋겠지만 , 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으로 뉘우치고 “아 내 인생이 종칠수 있겠구나..” 느낄수 있게끔 청소년 처벌법이 더 강력해지면 좋겠습니다.
현실은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자극적 재미 위주 아프리카bj나 막장유튜버 영상 위주로 보고 그대로 따라해요...혐오영상 방치하고 규제가 없는 나라. 선진국은 유튜브에서 안지우면 벌금낸다고알고있어요.
@@peaceandlove629 ㅠㅠ.. 참 우리나라 법은 왜이리도 허술한걸까요... 한숨만 나와요
이런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할지몰라도 학폭 절대 안 없어집니다
@@퍼플블루-m9m 그 쉽게 알려진다는것도 큰 이유같아요. 널리 알려져서 따라하는 애들이 많아 지니깐요.
철이 없어서 그런다는 거 그거 다 개소리임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10대 여러분들 꼭 새겨들어세요. 이번 강의는 진짜 최고입니다.
물론 영상 끝부분 이성친구에 관한건 선생님이 영상을 올려주실지는 의문입니다!
너무 긴데 영상 삭제되셨데요 ㅠ 다시찍기 어려우시다고...ㅠㅠ
너무 길어서 편집 3년 걸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ㄹㅇ 10대들 가슴에 새겨들어야 됨
지나가는 30대 후반 아재2 입니다.
오늘 영상의 내용은 진짜 입니다. 진짜 입니다 진짜에여
와 근데 나쁜 애들 무리나 친구에 대한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말해준다 어떤 의미인지 바로 이해되고 예시로 말해주는 것도 공감가서 이야기를 듣는 게 재밌다
역시 문쌤 인성교육까지🙂👍
@@dfssamzang. 엥 그게 무슨소리지?ㅋㅋㅋ
오늘 얘기 중간중간 진짜 몇번을 감탄할정도로 정말 좋은얘기네요
평소에 인관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신 티가 납니다 ㅎㅎ
어린애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막 된 애들한테도 정말 중요한 교육 감사합니다
라고 하려고했는데 마지막 너무 큐티뽀짝 문당훈 역시
5:31 이 부분... 왠지 문쌤으로서 한 말이 아니라 문상훈으로서 하는 말 같아서 살짝 찡하네요
오당기에서 보여준 모습.. 예전에 군 전역하고 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해줬던거 생각나면서요
30대후반 남자입니다. 이번 영상은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가고 10대 친구들에게 무조건 보여주고 싶을 정도네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공부는 잘해온 편이었고 친구무리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무리는 대학교 친구들과 사회적으로는 다들 성공한 고향친구무리(여기도 대학동기가 3명있네요) 이렇게 있네요~
이 집단의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는 절대 욕설을 쓰지 않는 점, 가정에 대부분 충실하고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는점, 대부분억대이상의 고연봉인 점 등이 있는데, 10대와 20대초반부터 살아오면서도 서로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아왔네요. 두집단 합쳐서 15명정도 되는데도 전부 비흡연자이고요. 지금도 사회적으로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요.
정말도 부모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친구 잘 사귀세요.
정말 훌륭한 교육강의입니다. 청소년들이 다 봤으면 좋겠네요.
학생들 백신 맞으라고 한 자입니다. 성인 600명 넘게 사망했을 때 맞으라고 하고 학생 16명 사망 800여명 중증
@@hakinyeon 백신 부작용 안타깝지만 근데 중국을 보면 맞길 잘했다는 생각은 듬 ㅋㅋ
@@정말-j8h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 안탑깝네요
@@hakinyeon 중국은 백신 맞고 싶어도 못맞음 ㅋㅋ
@@ENGSH1224 ua-cam.com/users/livejI5NYFcwbQg?feature=share
더 안타까운 경우는 주관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애 옆에서 같이 놀려고 붙어있다가 본인은 크게 뭐 핵심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것도 아닌데 그냥 괴롭힌 한무리에 속해서 인생 조지는 주관없는 애들.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상황이나 분위기기 어떻든간에 벗어나길. 멍청하게 따라가지 말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벗어났다가 배신때렸다고 다구리 당하고 은따 당해서 학창생활 망했었음.. 벗어나는 건 아주 외롭고 힘든 싸움이다. 애초에 인생 막 사는 애들이랑 어울리면 안됨..
@@HH-nd4hp 맞음... 애초에 엮이지를 말아야 함...
올해 서른입니다. 친구 잘만나세요 성인되서도 늦지않습니다 매번 상처를 주는 친구는 친구가아닙니다. 본인의 인생을 위해 정리하는것도 능력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알아먹지를 못함 나도 학창시절에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째고 밤새 pc방 가서 놀았고 부모님이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다 무시했었음. 학교에서 전교회장이면서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싸움은 정말 잘하는데 약한친구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약한친구 괴롭히는 애들을 참교육해주던 그런 친구가 있었음 인기가 정말 많던 친구였는데 그 친구랑 친해지면서 내 인생이 확 달라졌음 그 친구 아니였으면 당시에 놀던 친구들이 지금 서른초반인데 막노동, 폰팔이, 대부업체 씨링돌리는 일 등등 그런일만 하고 있음. 나는 내가 방황하던 당시 이 친구 덕분에 공부라는걸 하게 됐고 모르는걸 친구가 다 알려주고 대학은 다른 곳을 갔지만 그 친구는 매일매일 연락오고 그러다 내가 대기업 면접에 3번이나 떨어졌지만 그때도 늘 자소서 같이 고민해주고 면접관 역할로 면접도 준비해주고 그렇게해서 4번째 합격함. 벌써 20년지기 친구인데 이 친구 덕분에 직장도 잘 다니고 결혼해서 가정도 잘 꾸려가고 있음. 그래서 친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느끼게 되지. 더 놀라운건 친구는 금수저라는거. 진짜 친구를 잘 사겨야 인생이 바뀌는거임.
친구가 중요하다는 이유를 알려주는 코미디영상.. 문쌤 대단해...
오늘 영상은 진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웃음도 놓치지 않으면서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상훈님이야말로 우리들이 만나야 할 소중한 친구 같아요 혼밥하면서 보다가 너무 와닿는 말들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롱런♥
레전드 이번엔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깊은 감동이 있네요
이걸 듣고 그런친구를 찾아야지가 아니라 내가 그런 친구가 돼야지 이렇게 생각을해야 좋은친구들이 많이 생기는거임
나이들수록 느낀다 정말 끼리끼리 친구하더라. 그리고 그 친구들한테 많은 영향을 받고. 난 나는 안 그런줄 알았는데 20대 때 내 생각들 상당수가 친구들한테 영향을 받은 것이더라. 친한친구 많이 만들 필요 없지만 어렸을 때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된다. 왜냐면 몇몇 만나고 그 사람들이 내가 아는 전부가 되면 내 세상도 그게 전부가 되거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아니 정확히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다고도 생각 안한다.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지) 최대한 많이 만나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책, 영화를 많이 봐야된다. 사람을 통해서 만나는 느낌을 대리해서 줄수 있거든. 하지만 그래도 사람만큼은 아닌 것 같긴 하다.
이동진이 깊게 알기 위해서 넓게 알아야 한다고 말한 것 처럼 사람도 깊은 관계를 위해서 넓은 관계가 필요하더라.
친구를 잘 만드는 일 정말 중요하죠ㅠㅠ..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자신의 세상 안에서만 갇혀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인지 잘 말씀해주시네요. 썸네일에 보여서 그런데, 사실 학폭하면 안 되는 이유는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납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에 의해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문쌤은 언제나 수업시간에 요즘 애들이 쉽게 공감하면서 생각할수 있는 주제나, 그 즈음 화두에 오른 내용을 들고와 잘못된 부분을 문쌤의 방식대로 전달시켜 주면서 기분좋은 깨달음을 준다.. 진짜 내인생 롤모델
이건 진짜 좋은 영상이다..
오래된 친구 = 좋은 친구는 아니라는게 와닿네여
그냥 보고싶어서 연락하는 친구,
둘이서 봐도 어색하지않은 친구가 좋은친구다 .. 와 듣자마자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진짜 강사되겠다
단둘이 만나도 괜찮은친구가 좋은친구다.. 정말 공감가요 👍🏻 ㅎㅎ
더글로리 장면을 가해자 입장에서 희화화한 컨텐츠 보고 진짜 제정신인가 싶어서 아득했는데 역시 문쌤은 올바른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시네요👍👍
진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이렇게 담아두고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수 있었다면 조앗을텐데 ..🥺
와 이번 컨텐츠 너무 좋다...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저도 애들에게 비슷하게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강의력도 좋고 학생들을 생각하는 훈훈한 마음
괜히 10타 강사가 아님~
유튜브 채널도 잘 만나야 됐는데..
학폭이나 왕따 당하는 애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ㅡㅡ생긴게 재수없다던지 졸라 나댄다던지 하는 ㅋ
@@수수-j2n 뭔 개소리냐 니는
@@수수-j2n 무슨 경우더라도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는거에요
@@수수-j2n 우리 수수를 보니 가정폭력을 당하는 애들은 이유가 있구나!!
@@수수-j2n 이런 어그로 끄는 댓글 쓰는 애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ㅡㅡ 인성이 빻았다던지 하는 ㅋ
이 영상은 진짜 선생님으로 하는 이야기 같다… 정말 유익한 말임… 오래된 친구가 좋은 친구가 아닌 것도 진짜 공감이다 좋은 친구들과는 쌓은 추억이 많은데, 오래된 친구는 추억이 아니라 그냥 시간을 쌓은 것 같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고 정말 공감되네요.. 들으면서 난 지금 좋은 친구가 얼마나 있나, 나 또한 그들에게 좋은 친구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은 가볍게 웃으려고 틀었다가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됐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문당훈도 너무 좋군요ㅎㅎ
다쳐도 눈물안나왔는데 ㄹㅇ 이거 보고 닭똥눈물 흘림..문상훈..당신 도대체 뭐냐고 어저께는 ’개쳐발랐죠?‘이러면서 군대에서 칠렐레 팔렐레 하더니 오늘은 왜 요리조리 빈틈없이 따뜻한말을 하냐는 말이야...흑 ♥︎
1:06 부터가 진짜배기.
친구를 부모님한테 설명할떄 막히는 순간 이미 자기도 그 친구가 떳떳하지 못한걸 앎.
엄마 입장에서 오늘 강의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저도 아이들 친구 이야기하면 이름 뭐냐고 물어보는데,,
아이들이 말해도 모르면서 왜 자꾸 물어보냐고,,,ㅎㅎ
진짜 똑같아요^^
와..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중 하나인 오래된친구인데 친하지않은 느낌..하지만 다같이 모일때 빠지면 낙오된기분 일거같아 참석하는데 좋은 얘기 듣고갑니다
오래된친구라고 좋은친구가 아니다…
3:07 헐 이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오랜친구라고해서 좋은친구가 아니라는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상훈님, 그저 개그 소재로써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 미래들을 위해 꽉 찬 컨텐츠 구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일개 구독자는 마음으로만 전하고싶은 이야기들을 아이들을 위해 너무 잘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
요즘, 어린 아이들이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마치 10년 전, 20년 전에 호기심으로 담배에 불 붙이던 중 고등학생처럼요.
왜 마약에 손도 대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풀어주신 학폭 이야기처럼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은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주제 넘게 부탁 아닌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더 글로리 강선생님처럼 저는 생각만으로는 못싸우지만, 상훈님은 싸우실 것 같아서요........ㅠㅠ
30대 중반인 내가 들어도 다 맞는말.
중학교 친구 오래만나서 좋은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오랜친구였고
만나서 볼링치고, 게임하고, 술먹고, 누구 불러야 얘기할 수 있는 친구로인해 내 인생 귀한 에너지 뺏지 말아야한다는걸 20대 후반에서야 알았음.
다행히 대학교, 대학원에서 술없이도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지금까지도 계속 만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선생님 말씀 절대 귀흘리지 말길...
진짜 학창시절 좋은 친구만나면 좋은 고민들, 질높은 고민들을 하게됨....
오늘 뭘로 학원째지? 오토바이 나도 빌려 탈까? 담배시작할까? 이런 고민만 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음 진짜 나도 저런 고민만 하게 될 것이고,
나 뭐하고 살지? 뭘 하면 내가 행복한 삶을 살지? 어떤 공부를 해야 나한테 도움이 되지? 무슨 책이 나한테 도움이 되지? 이런 고민만 하는 친구들이 옆에있으면 나도 진짜 저런 고민만 하게됨.
정말 인생에 현실적 사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는 쌤에게 감사합니다.
보태서 말씀드리면 어떤 TV 프로에서 어느 정신과 의사 쌤의 말씀인데 학창시절의 인간관계(친구)는 한계가 있다고, 그것이 전부일 수 없고 사회에 나와서 또다른 인관관계를 맺다보면 진짜 친구의 의미를 알고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ㄹㅇ 맞다. 오래된 친구가 꼭 좋은 친구는 아님.
23살 군대 갔다오니까 중고딩 때 친했던 애들도 이제 몇몇만 남았고
그 시절 잘 나갔다고 생각했던 무리들도 지금보면 결국 다 각자 살길 찾아서 흩어졌음
그 땐 그게 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철 없던 시절이었고 후회됨
동네 친구들 만나면 맨날 옛날 얘기만해서 그게 싫어서 대학 사람들이랑 억지로라도 인연을 만드는거 같음
다들 친구들 잘 사귀길
10대 20대 초반 친구들 가슴에 꼭 새겨 놓으세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이에요. 진짜 인생 조언이에요. 우정도 우정이지만 관계로 넓혀서 봐도 다 맞는 말이에요.
이번 영상 보면서 진짜 되게 좋다.. 항상 그냥 웃긴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너무 좋은 얘기들도 하시고 이렇게 진지한 면까지 있으셔서 좋은 거 같다 진짜 ㅠㅠ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
약간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꼈던 감정과 지혜들을 알려주시는 느낌 진짜 이런이야기는 돈주고 못 배우죠 쌤은 정말 비유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알아듣기 쉽게
참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요즘시대에 공부만 가르치시는게 아니고 인성까지 조언하시는 젊은선생님이 감동이네요
그것도 평소에 제자식들한테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부모가 말하면 잔소리로 듣고 꼰대로 생각해버려서 좋은경험도
얘기하지 못했는데....선생님같이 훌륭한 선생님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거는 직장생활도 같은거임.
나 백화점 일했을때 직원들 다 담배펴서 진심
놀랬는데 거의 요구해서 피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나는 입에 된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
매니저가 꽤 양아치 였음
담배같이 피자고;;;; 거절했는데 행동하는게 떨떠름해서 그만둠.
진짜 자신이랑 가는길이 아니다 싶으면
손절 빨리 하는게 좋음
문쌤이 수업안하고 하는 헛소리같아보이지만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만 하십니다 학생여러분 새겨들으셔요,,,
뼈도 되는거 맞나요...??
친구 만드는 법까지 영상으로 찍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상훈쌤 덕분에 군산, 나주 등 지리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군산 언급해서 놀랐네ㅋㅋㅋㅋㅋ
문쌤 영상마다 띠리링 하고 알람 울리는 효과음 저희 강아지가 너무 싫어해서 못 보다가 오늘은 강아지 깊게 잠들어서 몰래 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40대 아재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일진들 힘으로 다른애 괴롭히는 애들 담배피는 친구들 어릴땐 잘나가보일수 있어요. 그런데 40대가 되고 보니 그때 그랬던 친구들. 안좋은 소식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사기를 쳤다. 서로 싸우고 서로 욕하는 사이됐다. 범죄자 됐다. 돈빌려가고 연락 끊겼다. 경찰서에서 지인이냐고 연락오더라 등등.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정말로 친구 잘 사귀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하세요 ~
진짜 정말 비유가 찰떡이네요. 고인물이다.. 나쁜 친구 좋은 친구가 어떤건지... 완전 공감돼요.
문쌤 말에 다 공감하는데 요새 아이들보면 가난하거나 다문화가정인 친구들을 고의적으로 배척하고 놀리는 모습이 참 많더라구요. 문쌤이 말하는 어울리면 안되는 친구들은 가난한거랑은 다른거인데도 오히려 부모님들이 급을 따지면서 못사는 친구랑 못놀게하는게 참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진짜 명강의, 괜히 내 카톡에 있는 친구들 프로필을 보게되는 영상 👍 서로 노력해야 오래 좋은 친구가 된다는것에 한표 🙏
중학교때 조금 방황하여 그때 약간 겉친구들 그룹이 있었고, 그 친구들이 진실한 친구들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마음을 닫고 사람을 안만난자 어느덧 16년째...
현재 35 살인데, 인간관계가, 어느 친구도 하나도 없습니다.
학생때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건전하고 정말로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전 과천에서 자랐는데 중학교 때 공부 좀 못했다고 제 친구들 어머니들께서 저랑 놀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물론 제 친구들이 대부분 외고 준비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거의 다 외고 합격했었고 전 그냥 인문계갔었죠. 그런데 고등학교부터 정말 열심히해서 전교 1등 찍고 대학도 제일 잘갔더니 그제서야 친한 척하시는 어머니분들 너무 역했어요. 그 중 한 친구는 재수해서 연대붙었는데 제가 축하한다고 문자보냈더니 화내더군요. 자기가 ㅇㅇ외고인데 연대간게 축하받을 일이냐고 하길래 그 때부터 걍 연락 안 하고 살아요.
와,,, 오늘은 어른 입장에서 참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같네요 ,,, 물론 어른에게도 ㅋ 역시 선생님 존경합니다 ㅎㅎ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비유 진짜 대박이네 ㅋㅋㅋ
30대가 봐도 진짜 말도 잘 하시고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어떻게 보면 10대부터 이런 좋은 말 들으면서 자라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ㅋㅋ
정말 이 영상을 보는 청소년분들
다 맞는 말입니다
꼭 꼭 새겨듣고 명심하시면
인생에 큰 도움 될 거에요
중학교, 고등학교 떄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들이 있어요. 예전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얘기를 하면 제 스스로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함께 있을 때 위로가 되고, 자존감도 높아졌는데. 지금은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정말 잠깐 만나는 건데도 반겨주는 것 같지도 않고, 항상 쓸데없이 제 자존심만 구기고, 무리에서 필요 없는 외톨이가 된 듯한 기분이에요. 상훈님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서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50넘으니 있는친구 마저도 정리하게됨~
그리고 한동안 못보고 지내도 오랜만에 연락해도 여전히 편하고 좋은 사람이 찐친구임~그러다 보니 1-2명만 있어도 행복함
학폭하는 애들 개인적으로 너무 멍청하다고 생각함... 그냥 생각을 좀 하면서 살면 학폭은 계산적으로 생각해봐도 하면 안 되는 거임. 공감도 지능이라고 그냥 능지가 딸리는 애들임. 본인도 그런 애들이 꼬였었는데 바로 손절했음.
ㄹㅇㅋㅋ 지가싫고 별로면 걍 안어울리고 거리두면되는거지 학폭은진짜 ㅋㅋㅋ
문제는 나이처먹어도 할놈은 함 왕따든
문쌤 진짜 감동..
문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부모님이 뿌듯하실 거 같아
진지하게 봤어요.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임 ㄹㅇ임;; 학원에 진짜 이런선생님 있으면 인기많겠네 사회에서는 특정한 그룹에 그 분위기 무시못하지... 친구로 가기 엉청힘듬...
좋은친구 사귀어야죠. 나쁜친구를 만나 잘못됐다는건 나도 그 나쁜친구라는 뜻입니다. 걔때문에 내가 망했다가 아니라 내가 걔를 선택했고 걔가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서로 망한거죠. 자기 성향이 그 나쁜친구와 잘 맞았다는거라 본인이 착하면 착한친구가 생깁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30대인 제가봐도 정말 통찰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제 10대가 생각나기도하고 현재의 친구들과의 만남자리도 생각나게하고, 통찰력과 진심을담은 전달이 와닿아요ㅎㅎ 제 아이가컸을때도 찾아보고 그대로 말해주고싶은 영상입니다
진짜 좋은이야기다…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법 : 생산성, 솔직함, 관대함
인생을 알려주는 쌤이네
영상처럼 좋은 친구 만나는 거 정말 중요하고 또 좋은 친구가 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론 대학친구들이 인생친구예요 ㅋㅋㅋ 근데 고등학교때 대학친구들은 다르다란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서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고 맘을 안 열었거든요. 그래서 1학년때는 좀 어려웠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생친구들이 되었더라고요. 사회나가면 친구 사귀는데 더 노력이 필요한 건 맞지만 언제든 인생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니 좋은 사람이라면 다들 열린 맘으로 다가가시길,,❤
이게.. 진짜 나이먹고 뒤돌아보니 맞는말이고 가슴을 울리는 말인데 당사자인 학교다니는 친구들이 과연 어디까지 가슴깊이 느낄까요..
저는 대학교 들어가서 인생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꾸미지 않고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편하고 행복하더라구요. 겉으로나, 속으로나 꾸며내지 않은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내향인이라 사람을 만나면 쉽게 방전되어서 만남을 자주 갖는 편은 아니지만, 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날 때면 오히려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노력도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는 인격적으로 많이 미숙했고, 다소 이기적이었던 면이 있어서 친구가 많이 없었는데, 대학교 가고 나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더니 어느 샌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한명씩 생기더라구요.
서로 자존감 채워주는 말들을 자주 나누고, 서로 존중해주고, 욕설 쓰지 않고, 항상 고맙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하는 것이 돈독한 관계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선하고 순하게 생겼고 말하는 것도 선하고 순하냐 ㅠㅠ 너무 좋다
맞아요. 친구들을 잘 만나야 합니다. 40이 다되가다보니 끼리끼리 라는 말이 정말 와닿아요. 학창시절엔 그럭저럭 공부로 뭉쳤는데, 지금은 결혼도 안하고 술로 뭉치는... 매우 부적절한 사이가 되어가도 있죠...
이거 교육청으로 보내서 전국 학교에 뿌려야 하는거 아닌가용👍🏻
아니 우리 문쌤 왤케 살이 계속 빠지는건가요??
아니 웃을 준비하고 왔는데 진지해서 놀랐고 그 진지한게 너무 와닿는 얘기들이라 두번 놀라고 갑니다.
문쌤 이성친구하니까 자연스럽게 끊는거 뭐예용!!!?ㅋㅋㅋㅋㅋㅎㅎ 아진짜 근데 너무 격공되고 맘에 와닿네요.. 갈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만남의 횟수도 줄어들지만 그속에서도 계속 만나고 싶고 시간내고 싶고 아무말안해도 편하고 말할게 끝도없이 많은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복이고 행복이고 놓치면 안되는 친구인거같아요!! 문쌤 강의듣고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새기겠습니다❤
간만에 진짜 교육👍🏻
딸과 같이 보고 싶은 컨텐츠에요. 너무 감사해요👍
이번꺼는 정말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ㅎㅎ.. 진심으로 이번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가볍지막 묵직하게 던져주어서 감사해요^^
요샌 사회에서 더 친해지기가 쉽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내가 의사인데 어릴 때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그냥 동네 친구인거 말고는 직업, 결혼여부, 관심사 등등 하나도 안 겹침. 근데 내가 의대나 개인 병원 하면서 의사들 만나면 대충 관심사 취향 가치관 등 비슷함.
상훈아..나 지금 네가 짠 식판에 제대로 들어온거지?
와 친구를 알고리즘에 비유한거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친구야 고마워 나도 잘 할게
이걸 학생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 힐링이 되는가.. 학생때로 돌아간거같아서 죠음..
너무 좋아요. 아직 5살짜리 아이 키우고 있지만 나중에 아이 학교 들어가며 다시 보고 싶어서 저장했어요. 감사해요.👍💛🧡
2:25 몇 달 전까지 애들이 점점 맘에 안 드는 애들 꼽 주고 가오 잡는 거 같길래 무리 나올려고 다른 행동하고 주관 있게 행동하니까 그게 오히려 독이 돼서 그 다음 대상이 내가 된 적이 있었음,,,
문쌤 왜 잘생겨지냐..?
문쌤은 그냥 재미삼아 보는 영상, 물에 빠지고 공에 맞고 개그, 코미디 인줄만 알았는데 유퀴즈 나왔을때부터 참 깊다. 깊이 있는 사람이라 느껴집니다 👍
와… 오늘 얘기해주신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이 모두 어른이 되고 15년 동안 사회생활하며 느꼈던 것들이네요…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내용이 진짜 빠지는 거 없이 재미도 있고 디테일하고, 굉장히 날카롭네요
문성훈 최고다 진짜. 이 시대 참 지식인
좋은 친구를 찾기 전에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됩시다. 그럼 좋은 친구들이 생길거에요.
이 영상을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로써 너무 좋은 얘기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