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사는 이민자 입니다. 계획도시라 넓어서 차가 없으면 이곳 저곳 보기가 힘들어요. 넘 짧게 보고 가는것 같아 아쉽긴해요. 사실 크게 유명한게 없고 고지대라 좀 추워요. 워홀 끝나고 여행중인것 같은데 즐거운 호주 생활 되셨다고 생각 됩니다. 처음 영상 보기 시작한건 퍼스에서 시드니 기차 여행인데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같이 여행중이네요.
시드니 Central station에서 Murray 버스 이용하시는게 편해요. 캔버라는 차를 가지고 있어야 여행이 편해요. 다음 번에 일정 길게 잡고 오세요 여행 시켜드릴께요 ㅋ. 그리고 한겨울에는.. 캔버라에서 3시간 정도 운전하고 가면 스키장들도 있어요. 셔틀버스들도 있어서 캔버라에서 버스 타고 다시는 분들도 있고요
인디언 퍼시픽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 보게 되었고 정주행중입니다. 캔버라는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 설계를 위한 공모전을 열었는데 수상자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인 월터 벌리 그리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캔버라는 1차 세계대전 등의 영향으로 인공호수와 로터리 그리고 거리 몇 개 정도를 제외하곤 그리핀의 설계대로 전혀 건설되지 못했고, 또 그리핀은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휘한 경험이 없었고 이런 일에 적합한 인물도 아니어서 호주 정부측과 상호 합의하에 중도에 손을 뗐습니다. 그리고 그리핀이 호주에 머무르면서 설계한 다른 것들마저도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없고, 현재 호주에 남아 있는 그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멜번 대학의 일부와 도시 소각로 두세 군데 정도입니다. 이후 그리핀은 재정난에 시달리다 인도로 이주했는데, 건설 현장의 비계에서 추락해 복막염에 걸렸고 그로 인해 사망한 불운한 건축가였습니다. 원래는 '캔버리'였다가 기구한(?) 사연으로 캔버라가 된 이 도시는 존 하워드가 1996년 총리로 당선된 후 캔버라에 이주하기를 거부했을 때 악명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부당하게 그리핀이 욕 먹고 있는 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캔버라에 오래 살았는데 (10년) 제가 봤을땐 주중에 다들 일할때 돌아다니신듯 싶네요…. 주말엔 …. 머리아플정도로 사람들 많이 돌아다녀요 특히 시티쪽 …. 그래서 저는 주말에 시티쪽 안갑니다 ㅋㅋ 🤣 뭐 그래도 시드니나 멜번을 비교하긴 터무늬 없지만 전 살기에는 여유롭고 복잡하지 않아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 시드니 멜번 ,퀸즐랜드 다 살아본 경험으로 퀸즐랜드나 캔버라가 제일 스트레스 덜 받아요 . 그래도 수도라 없는건 없어요 작은 도시에 여러 와이너리,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커피 로스터 , 코스트코 , 마이어, 데이빗존 , 알디 등등 다 있어서 먹고 문화생활하며 지내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 가끔 연간행사로 꽃축제 , 멀티컬쳐데이 ,열기구행사 ,나이트 마켓, 일라이트 (빛축제)등등 다양하게 있지만 시티보다는 시티 인근주변지역에서 합니다 또한 관광도시가 아니라 매번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죠 :) 아쉽게도 아마 시기와 장소를 잘 선정을 못하신듯 하네요 ;;;; 😅
시드니는 48.6%가 이민자이고, 이민자 중에서도 중국인 비율이 1위라 좁은 지역에 편의 시설들이 몰려 있지만, 캔버라는 이민자 비율이 32% 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도 각 나라의 대사관 관련 직원들이 많으며, 영국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 분위기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최소 3일 정도 계획하시고, 차를 렌트하거나 25불에 3일간 2시간씩 스쿠터 이용하시는 요금제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캔버라는 초창기 공업 위주의 산업으로 발달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차가 있기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경우는 관광도시라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 뿐이죠. 호주에서는 차 없이 걷는사람들이 거의 없기때문에...그런거 아닐까요
시드니에서 캔버라 갈때는 고속버스를 타야합니다. 고속버스를 타면 3시간정도 걸릴거에요. 그리고 도착하는곳이 캔버라 시티입니다. 기차를 타면 기차역에서 시티까지 들어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운행시간도 꽤 다양합니다. 저녁 늦게도 올라올수 있을거에요. 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시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어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달에 인아웃 시드니로 혼자 배낭여행을 할 예정인데 서호주 올리신 영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2주 일정인데 시드니에만 내내 있기는 좀 아쉬워서 일주일은 다른 도시를 둘러보려고하는데 맬버른과 퍼스 둘중 고민입니다. 민님은 어느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외국에 있는 japanese restaurant 은 역으로 korean 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가본 나라들(미국, 유럽, 동남아, australia 등) 기준으로는 80~90% 는 korean 이 운영하는것 같아요. 일본애들도 외국 여행왔다가 지네 나라 음식좀 먹어보려고 들어갔다가 비슷한 맥락에서 깜짝 놀랠겁니다. 그리고 저 콜라는 아무래도 bar 에 공급하는 생맹주 통같은 큰 통에 담겨 있어서 호스같은걸로 틀어서 컵에 따라주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콜라는 물탄 콜라처럼 맛이 없더라고요.
16년전이나 캔버라도 여전히 똑같네요 ㅎㅎ 저도 시드니에서 하루일정으로 캔버라 다녀왔었는데 ㅎㅎ 한 나라의 수도라서 궁금해서 갔다가 정말 볼거리도 너무 없고 한산하고 숲의도시(?)같은 느낌이 강해서 솔직히 재미없었던 도시로 추억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케언즈 여행을 빨리 보고싶네요 ^^ 브리즈번 가시면 골코 가시는지도 궁금하고… 민님의 영상을보며 16년전 추억으로 되돌아 갑니다 ㅎㅎ
![배낭여행자 민[Traveler Min]](http://yt3.ggpht.com/jWsQZGo99uXGKmq-uVrza-rrDd1ORoUJbdQIHwSYmeF2wDW5iLRzc0RPtNLwfOcSlz5yNnLCqQ=s48-c-k-c0x00ffffff-no-rj)
![[호주 캔버라 여행] 호주의 진짜 수도, 캔버라를 가보자 / Australia Canberra Travel Vlog](http://i.ytimg.com/vi/nCGu1j3coVI/mqdefault.jpg)
힘들거나 짜증날때 웃어 넘길 수 있는 멘탈 너무 멋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캔버라 5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캔버라를 제대로 보려면 차가 필수입니다. 장점은...조용하고 차 안막히고 교육수준 높고 도시가 깔끔합니다. 퍼스도 엄청 많이 다녀갔지만 캔버라는 퍼스와 많이 다릅니다. ㅎㅎ
캔버라 사는 이민자 입니다. 계획도시라 넓어서 차가 없으면 이곳 저곳 보기가 힘들어요. 넘 짧게 보고 가는것 같아 아쉽긴해요. 사실 크게 유명한게 없고 고지대라 좀 추워요. 워홀 끝나고 여행중인것 같은데 즐거운 호주 생활 되셨다고 생각 됩니다. 처음 영상 보기 시작한건 퍼스에서 시드니 기차 여행인데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같이 여행중이네요.
소박하지만 진솔한 여행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어떨결에 수도가 되버린 캔버라 잘 봤어요
항상 건강챙기며 여행 하시길 잘 따라갈께요
시드니 지내면서 캔버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호주여행영상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3년을 25년전에 살았었는데...덕분에 너무반갑게 잘봤어요 그리운곳....
감사해요^^*
캔버라는 축제 같은 거 할 때, 가야 재밌고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특히 차가 있어야 돌아다닐 맛 나요😅
시드니 Central station에서 Murray 버스 이용하시는게 편해요. 캔버라는 차를 가지고 있어야 여행이 편해요. 다음 번에 일정 길게 잡고 오세요 여행 시켜드릴께요 ㅋ. 그리고 한겨울에는.. 캔버라에서 3시간 정도 운전하고 가면 스키장들도 있어요. 셔틀버스들도 있어서 캔버라에서 버스 타고 다시는 분들도 있고요
버스 먼저 알아봤는데 몇시간 전에 할라니까 다 팔려서 오후에 출발가능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호주 캔버라의 정보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여행만 보는 게 아니라 좋은 정보까지 늘 감사합니다 ~
덕분에 궁금한 점이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시드니 일정이 길어서 캔버라 당일치기 가볼까 고민했는데 이영상보고 과감히 접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당일치기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캔버라.....딱 세종시 같은 느낌이네요 공무원 도시
캔버라는 조용함ㅋㅋ
적막함?
고고시드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요즘 배낭여행자 민 영상보면 많이재미있어 ㅎㅎ 조회수도 점점늘고 쭉가자 이제 다른일하지말고 유투버로~10만구독가자
감사합니다 ㅎㅎ
캔버라 대신 잘구경했구요... 역시 그냥 수도에는 가지 말아야할 도시라는걸 잘 느겼습니다.
확실히 관광용 도시는 아닙니다.
10여년전에 차로 갔을 때도 휑하고 넓은 곳이었는데 ㅋㅋ
잘 봤습니다 의사당 앞에 숲은 운치도 있고 멋지더라구요
캔버라 떡볶이 비유가 찰 지면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캔버라 당일치기 여행 잘 봤습니다.
페트콜라를 팔아먹는다는게 중국스런 마인드네요. ㅋㅋ
다음 동부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네요 ~
여생은 고생이 재미죠 ㅎㅎ
멜번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멜번은 하루에 사계절이 있답니다.
18년째 멜번 살고 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제가 알던 호주 날씨와는 다른 곳이더군요 ㅋㅋ 씨티 근처에 한식 가성비 맛집 없나요?
@@travelermin 1. 윤가네 해장국, 2. 북창동 순두부, 3. 백종원의 홍콩반점, 4. 으뜸분식 😊
왜케 잼나지
😀
캔버라는 계획도시라 실제 도시 규모에 비해서.. 넓은 범위를 활용하는?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ㅎㅎ 캔버라 오셨다니 반갑네요!
인디언 퍼시픽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 보게 되었고 정주행중입니다. 캔버라는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 설계를 위한 공모전을 열었는데 수상자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인 월터 벌리 그리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캔버라는 1차 세계대전 등의 영향으로 인공호수와 로터리 그리고 거리 몇 개 정도를 제외하곤 그리핀의 설계대로 전혀 건설되지 못했고, 또 그리핀은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휘한 경험이 없었고 이런 일에 적합한 인물도 아니어서 호주 정부측과 상호 합의하에 중도에 손을 뗐습니다. 그리고 그리핀이 호주에 머무르면서 설계한 다른 것들마저도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없고, 현재 호주에 남아 있는 그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멜번 대학의 일부와 도시 소각로 두세 군데 정도입니다. 이후 그리핀은 재정난에 시달리다 인도로 이주했는데, 건설 현장의 비계에서 추락해 복막염에 걸렸고 그로 인해 사망한 불운한 건축가였습니다. 원래는 '캔버리'였다가 기구한(?) 사연으로 캔버라가 된 이 도시는 존 하워드가 1996년 총리로 당선된 후 캔버라에 이주하기를 거부했을 때 악명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부당하게 그리핀이 욕 먹고 있는 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캔버라에 오래 살았는데 (10년) 제가 봤을땐 주중에 다들 일할때 돌아다니신듯 싶네요…. 주말엔 …. 머리아플정도로 사람들 많이 돌아다녀요 특히 시티쪽 …. 그래서 저는 주말에 시티쪽 안갑니다 ㅋㅋ 🤣 뭐 그래도 시드니나 멜번을 비교하긴 터무늬 없지만 전 살기에는 여유롭고 복잡하지 않아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 시드니 멜번 ,퀸즐랜드 다 살아본 경험으로 퀸즐랜드나 캔버라가 제일 스트레스 덜 받아요 .
그래도 수도라 없는건 없어요 작은 도시에 여러 와이너리,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커피 로스터 , 코스트코 , 마이어, 데이빗존 , 알디 등등 다 있어서 먹고 문화생활하며 지내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
가끔 연간행사로 꽃축제 , 멀티컬쳐데이 ,열기구행사 ,나이트 마켓, 일라이트 (빛축제)등등 다양하게 있지만 시티보다는 시티 인근주변지역에서 합니다 또한 관광도시가 아니라 매번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죠 :) 아쉽게도 아마 시기와 장소를 잘 선정을 못하신듯 하네요 ;;;; 😅
시드니는 48.6%가 이민자이고, 이민자 중에서도 중국인 비율이 1위라 좁은 지역에 편의 시설들이 몰려 있지만, 캔버라는 이민자 비율이 32% 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도 각 나라의 대사관 관련 직원들이 많으며, 영국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 분위기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최소 3일 정도 계획하시고, 차를 렌트하거나 25불에 3일간 2시간씩 스쿠터 이용하시는 요금제 추천드립니다.
꿀팁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인이아니라 영국인들이 1위입니다..
진정한 에너자이저 back 😂
멜번 조금 쌀쌀합니다 ^^ 재밌게 알려주셔서 피식 웃으며 잘 보고있습니다
장난아니더군요 해뜨니 좀 괜찮네요ㅎㅎ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너무 빡빡한 일정이네요.
체력은 문제 없습니다 :)
호주는 퍼스가 자연 경관이
더 멋진 것 같아요
퍼스 날씨부터 그냥 다 하죠
캔버라 볼거 없음...
심심한 도시
행정 도시라..
유흥업소도 없음...
여행중 그냥 통과하는 도시..ㅋ
제가 알기로는 캔버라는 초창기 공업 위주의 산업으로 발달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차가 있기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경우는 관광도시라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 뿐이죠. 호주에서는 차 없이 걷는사람들이 거의 없기때문에...그런거 아닐까요
퍼스는 부촌이기에 도시가 이쁘고 아름다울 수 밖에,,내륙에 있는 계획 도시에 비해
나도 오늘 남편이랑 첫차로 시드니에서 캔버라 왔어요
맛난커피 먹을려다 실망했어요^^
수도 캔버라에대해 알게되서 좋았어요 굿
ㅋㅋㅋㅋ중국식당갔다가는거 너무재밌네요 ㅋㅋㅋㅋㅋ
가셨던곳이 한인음식점은아니구 한국음식파는 식당이에요..ㅎㅎ
그리고 걸어다니기엔 힘든곳이긴해요 캔버라가 ㅋㅋㅋㅋㅋ 자동차계획도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인식당이 아니었군요
아쉽네요. 캔버라 여행을 차 있으면 볼게 정말 많은 도시인데, 국회 의사당, 전쟁 기념관, 박물관, 과학 체험관, 미술관, 도서관, 동물원, 조폐관 등 며칠 있어도 다 못 봅니다.. 고생만 하시고 캔버라를 겉 핡기도 못하셨네요.
22222 ㅠㅠㅠ
땅 넓고 볼 거 많은 호주에서 관광도시도 아닌 캔버라에 며칠 쓸 가치는 솔직히 못 느꼈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시드니에 있다가 심심해서 딱 하루 당일치기로 수도 찍고 분위기 보는데 의의를 두었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Bruce나 Belconnen, Dickson 같은 좀 다른 외곽지역 식당 밀집 번화가들이 있어요. 캔버라 시티는 오래되고 노잼;; 코로나 이후로 음식퀄리티 다 안좋아지고 한인식당 중국인들이 많이 해요.
당일치기면 걍 팔리아먼트나 후닥 보고 나와야죠...
뚜벅이 다리 닳아 오뚝이 되시겠네ㅋㅋㅋ 스노우맨^^
시드니랑 멜버른은 10도 이상 차이난다고 생각 하셔야 됩니다 .
2월말에 갔었는데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
2월이면 호주 여름 아닌가요? ㅋㅋ
멜번은 실제온도 보다 체감온도가 휠씬 낮아요. 여름에도 가끔 전기장판 켜야되요.
호주도 미국 처럼 음료나 음식이 크지 않내요 ㅎㅎ
시드니에서 캔버라 갈때는 고속버스를 타야합니다. 고속버스를 타면 3시간정도 걸릴거에요. 그리고 도착하는곳이 캔버라 시티입니다. 기차를 타면 기차역에서 시티까지 들어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운행시간도 꽤 다양합니다. 저녁 늦게도 올라올수 있을거에요. 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시네요... ㅋㅋㅋ
계획없이 움직이다 보니 버스 좋은 시간대는 다 팔렸더라구요
캔버라로 몇시간 전에 떠나기로 해서 기차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참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는 넓어서 어딜가든 걸어서 여행다니기엔 한계가있는것같아요😢
날씨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도시가 너무 휑하긴하네요
세종시 같은 곳이네
미리보는 캔버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어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달에 인아웃 시드니로 혼자 배낭여행을 할 예정인데 서호주 올리신 영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2주 일정인데 시드니에만 내내 있기는 좀 아쉬워서 일주일은 다른 도시를 둘러보려고하는데 맬버른과 퍼스 둘중 고민입니다. 민님은 어느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서호주 여행 저는 언제나 추천인데
아... 2주면 조금 애매하지 않나요?
@@travelermin 그쵸.. 원래는 퍼스는 생각도 없었고 맬버른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민님 영상을 보니까 서호주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서호주는 다음 여행때 넉넉하게 풀로 잡아서 오는게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셔요.
캔버라 ㅠ 개인적으로 한적하고 자연좋아해서 몇개월사는동안 되게좋았었는데 , 재미없단분들도많더라고요‥😅
미얀마 네피도나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느낌이 나는 군요 ㅋㅋ;;
ㅋㅋㅋ멜번오실때 옷 꼭 챙겨오셔야해요
멜번 도착했습니다.. 겁나게 춥습니다
제일 추울때 오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4월인데 제일 추울때 인가요 호주 겨울은 6~7월로 알고 있는데
그때부터 겨울이긴한데ㅋㅋㅋ 지금부터 그 겨울날씨를 느낄수 있답니다ㅋㅋㅋ
캔버라에 사는 사람인데 내일 맬버른으로 자동차 몰고 여행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추운가요?
외국에 있는 japanese restaurant 은 역으로 korean 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가본 나라들(미국, 유럽, 동남아, australia 등) 기준으로는 80~90% 는 korean 이 운영하는것 같아요. 일본애들도 외국 여행왔다가 지네 나라 음식좀 먹어보려고 들어갔다가 비슷한 맥락에서 깜짝 놀랠겁니다. 그리고 저 콜라는 아무래도 bar 에 공급하는 생맹주 통같은 큰 통에 담겨 있어서 호스같은걸로 틀어서 컵에 따라주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콜라는 물탄 콜라처럼 맛이 없더라고요.
호주사람들도 돈주고 안가는 캔버라 ㅋㅋㅋ 시드니나 멜번 살면 걍 차 몰고 한번가볼만하겠네요. 퍼스에서 가면 절대 안가지 ㅋㅋㅋ
세종시랑 비슷비슷하게 애매하네요 ㄷㄷ
세종 주민인데 세종이 훨씬 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종시가 캔버라모델로 만든겁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하신 한식당 bone은 사실 중국인들이 운영하고있고, 한국인은 아무도 일 안해요. korbq라고 있는데 거기도 중국인들이 다 운영하고있어요.제가 거기서 알바해봐서 알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제한된 일정 안에서는 굳이 캔버라를 안가도 되겠군요
솔직히 관광으로는 내가 정말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하루정도 그냥 써도 된다 싶을 때 ACT 수도 가볼겸 가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와 ㅋㅋㅋ 3만보 ㅋㅋㅋㅋㅋ 1보에 0.6미터라고해도 18킬로 ㅋㅋㅋㅋ 국회의사당이랑 전망대올라가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기차에서 8시간, 캔버라에서 6시간인데
기차역에서 시티 걷는거 왕복으로만 3시간 날린듯요ㅋㅋㅋㅋ
@@travelermin 컥. . . 하루 1만보걷는것도 존경심드는데 ㄷ ㄷ ㄷ
이번 캔버라 당일여행은 최근여행중 조금 기부니가 . .. 콜라도글코 ㅜㅜ
한국식당을중국애들이인수해서간판그대로영업한다네요.
아하
센트랄 역에서 버스도 있는듯 하던데
버스는 좋은시간대 다 나갔었습니다
멜번은 안오시나요?ㅠ
현재 멜버른 입니다
예전 어학연수 갔을때 캔버라 정말 재미없다고 했는데 도시 자체가 지루하네요. ㅋ
글고 외국에 오래있으면 제대로 된 한식 먹고싶어서 어떻게 견뎌요?? ㅠㅠ
한식당 한번씩 가죠 ㅎㅎ 잘 되어있습니다
휴대폰으로 결재하는거 뭐에요!?? 삼성페이??
네 삼페입니다
오호 예전에는 워치로 하셨는데 이제 둘다 쓰시나요?
엥! 이게 뭐야 호주 수도 캔버라 분위기가 관광지로는 영 아니네 그래도 배낭민땜시 사전에 알게되서 다른 여행객들에겐 참고가 될듯~ ㅠ 뚜벅이는 힘들다...여행 정보 댕~큐!
캔버라가 관광도시는 아니라 ㅎㅎ
컨텐츠가 좋은데 여자가 안나와서 그런지 조회수가 안나와 아쉽네요 조회수 나오려면 이쁜 여자가 나와야 한답니다 ㅋㅋ 잘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그러면 썸네일에 계속 여자를 내보내줘야 되더라고요 ㅎㅎ
호주 수도 시드니 아니었음?
무식한새기 그걸또 묻고있냐
아 저긴 한국인이 한명도 일하지
않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식집이에요
인스타 메신저 보냈어요. 확인 한번 해주세요.!
답변드렸습니다
아니, 수도를 시드니로 할 것이지. 웬 한적한 읍을 수도로 하다니. 호주도 좀 그렇네. 마지막 미소 참고하여 호주 여행시 호주수도여행은 거르겠습니다.
호주거른다고했다가 호주에서 일하고싶다고했다가 정신분열됨?
16년전이나 캔버라도 여전히 똑같네요 ㅎㅎ
저도 시드니에서 하루일정으로 캔버라 다녀왔었는데 ㅎㅎ
한 나라의 수도라서 궁금해서 갔다가
정말 볼거리도 너무 없고 한산하고
숲의도시(?)같은 느낌이 강해서 솔직히 재미없었던 도시로 추억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케언즈 여행을 빨리 보고싶네요 ^^
브리즈번 가시면 골코 가시는지도 궁금하고…
민님의 영상을보며 16년전 추억으로 되돌아 갑니다 ㅎㅎ
다음부터 퀸즐랜드 영상 나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