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리랜서로 전향한지 6년 됐습니다. 결혼한 지 좀 됐어도 생각보다 서로에 대해 안 맞고 모르는 게 많이 있어서 초반에 집사람과 엄청나게 싸웠는데 그때 극복했던 방법 중 하나가 뭔가를 얘기하고 상의하기 전 핸드폰에 알람음을 벨 소리와 같게 하고 10분 후 알람이 울리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얘기가 잘 되고 있으면 나중에 받는다고 알람을 끄고 얘기가 위태위태하면 5분 있다 다시 알람으로 설정하고 얘기가 꼬이면 잠깐만 하고 전화받는 척 자리를 피해 심호흡 몇 번 하면 격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 위 방법은 필요가 없게 되지만 재택근무 초반 상대에 대해 다시 알아가는 과정에 위 방법이 하나에 방편이 될까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겪은 일입니다... 가족중에 되려 오빠 결혼식에 참석하려니까 외국에 살고 있으니 해외입국자는 조심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게 되어있다며,,, 제가 자가격리를 하고 아무리 조심하겠다고 해도 전 깜깜이 감염자, 무증상 감염자, 슈퍼전파자라면서 일어나지 않는 일로 저와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거라며 저의 입국을 거부하는 삼촌이 있답니다... 코로나보다 이 삼촌의 말한마디에 너무 칼에 베인듯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마음이 치유가 안되네요.. 코로나로 인한 가족 갈등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요즘... 과연 삼촌의 방법이 정말 코로나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였는지... 저만 한국에 입국하지 않으면 정말 오빠의 결혼식이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다면 제가 마음다쳐도 그렇게 하려구요. 앞부분에 말씀하신 육체적 고통못지 않게 사회적 고통도 같다라는 말씀 정말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체력과 정신력이 한부분에서 나온다는 말씀도 정말 공감합니다... 풀영상 꼭 다시보기로 시청하고 싶어요!
해외에서 오는 사람은 아무리 조심하고 자가격리 해도 걸리게 되어있다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왜 귀담아 듣습니까? 아직 시간이 있다면 그분께 통보하세요. 걱정하시는 뜻은 알겠지만 충분히 조심하고 자가격리 를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한 후에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그리고 삼촌의 그 말에 내가 칼에 베인것 처럼 너무 아팠다는 말씀도 꼭 하세요. 더이상 의논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통보하시고 가면 됩니다. 성인이시잖아요.
![[FULL VER.]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가 이혼율을 높인다? | #미래수업 #Diggle](http://i.ytimg.com/vi/iTtey_tMpn0/mqdefault.jpg)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img/n.gif)
전 프리랜서로 전향한지 6년 됐습니다.
결혼한 지 좀 됐어도 생각보다 서로에 대해 안 맞고 모르는 게
많이 있어서 초반에 집사람과 엄청나게 싸웠는데
그때 극복했던 방법 중 하나가
뭔가를 얘기하고 상의하기 전 핸드폰에 알람음을 벨 소리와
같게 하고 10분 후 알람이 울리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얘기가 잘 되고 있으면 나중에 받는다고 알람을 끄고
얘기가 위태위태하면 5분 있다 다시 알람으로 설정하고
얘기가 꼬이면 잠깐만 하고 전화받는 척 자리를 피해 심호흡 몇 번 하면
격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 위 방법은
필요가 없게 되지만 재택근무 초반 상대에 대해 다시 알아가는 과정에
위 방법이 하나에 방편이 될까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지혜로운 방법인 거 같아요,,,!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진짜 시원한 젊은 목소리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동감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항상 찰집니다. 논리와 근거는 빼박이라 위로와 삶의 지혜가 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넘 유익 교수님 감사해요
제가 이번에 겪은 일입니다...
가족중에 되려 오빠 결혼식에 참석하려니까 외국에 살고 있으니 해외입국자는 조심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게 되어있다며,,,
제가 자가격리를 하고 아무리 조심하겠다고 해도 전 깜깜이 감염자, 무증상 감염자, 슈퍼전파자라면서
일어나지 않는 일로 저와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거라며 저의 입국을 거부하는 삼촌이 있답니다...
코로나보다 이 삼촌의 말한마디에 너무 칼에 베인듯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마음이 치유가 안되네요..
코로나로 인한 가족 갈등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요즘...
과연 삼촌의 방법이 정말 코로나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였는지... 저만 한국에 입국하지 않으면 정말 오빠의 결혼식이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다면 제가 마음다쳐도 그렇게 하려구요.
앞부분에 말씀하신 육체적 고통못지 않게 사회적 고통도 같다라는 말씀 정말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체력과 정신력이 한부분에서 나온다는 말씀도 정말 공감합니다...
풀영상 꼭 다시보기로 시청하고 싶어요!
삼촌 께서 방역 당국 에서 일하시는 것도
아니고 바이러스 권위자도 아니실텐데
그런 말로 형제 자매 경조사 도 못 오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역 당국 지침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오는 사람은 아무리 조심하고 자가격리 해도 걸리게 되어있다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왜 귀담아 듣습니까?
아직 시간이 있다면 그분께 통보하세요.
걱정하시는 뜻은 알겠지만 충분히 조심하고 자가격리 를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한 후에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그리고 삼촌의 그 말에 내가 칼에 베인것 처럼 너무 아팠다는 말씀도 꼭 하세요.
더이상 의논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통보하시고 가면 됩니다. 성인이시잖아요.
님의 감정과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 말 신경쓰지 마세요. 똑같이 무시해 주시면 됩니다.
그 삼촌 안면몰수하세요.
코로나 상황에서 특히 필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의 대한 과학적 논문들을 제 채널에서 영어로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들 올리고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걷는게 그렇게 좋은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걸어야겠네요~
웃는거많으로도 갈등을해결할수있군요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안녕하세요
게임문화재단...ㄷㄷ
교수님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