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사람들에겐 십수년전부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으나(결국 못 태어났거나) 그 신발을 신어보지도 못하고 떠났는데, 그 부모는 형편이 너무나 어려워 그 신발조차 간직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형편이 그려지니 코가 따끔하고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 근데 제가 애를 키워보니, 작은 아기의 신발은 예쁘기만 하고 너무 작아, 아이가 신어보기도 전에 작아지기 때문에 박스에서 꺼낸 적 없는 예쁜 아기신발이 쓸모없어져서 팔기도 합니닼ㅋㅋㅋㅋㅋ 정작 아기가 처음 신었던 신발은 보관하구요 (여기도 감동 와장창)
창균이 기현이가 이해할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주는거 넘 스윗한데?..
나 진짜 알고리즘으로 이분들 뜨는거보면 한번 만나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눠보고싶다.. 주변에 그럴만한 사람이 없는데 매번 그런 대화들이 오가는거보면 부럽기도하고 끼고싶고..(ex.성선설 성악설, 철학 관련.. 등등)
헐 마자요... 저도 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생각 항상 해요... 그래서 대화하면서 진짜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저도 완전 동감이요ㅠㅠ 깊은 주제들로 대화하고 진지하게 의견 나누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아 저도요... 제 주변사람들은 저랑 성향이 달라서 저 혼자 생각하고 글도 쓰고 한답니다
이거 댓글에 누가 사이즈 미스라고 해서 감동 와장창,,,
아 놔ㅋㅋㅋㅋㅋㅋ나 눈물 나는중이엇는데ㅠ
나 눈물 나려다가 웃어서 콧물 났어요
가끔 그런 댓글 보면 진짜 감정이 없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이런 상황에 꼭 그렇게까지 드립을 날려야 속이 시원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와장창이닼ㅋㅋㅋ
@@m_on_v_e_v_e 모두가 꼭 같은 감정을 느낄 필요는 없으니까요 뭐😅
아니 이런 거 아는 아이돌 진짜 ㄹㅇ 개개개개호감... 아이돌이 이런 얘기하니까 진짜 너무 반가움.. 개인적으로 이런 잡다한 지식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반해버릴거같음
사이즈 미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저거 처음 봤을 때 와………… 한참 멍 때렸던 사람으로서 유기현 이해 못 하는 거 너무 유기현스럽고 임창균 설명하는 거 보고 진국이다 싶었고 사이즈 안 맞아서 중고나라에 판다는 몬베베들을 보고 뒤집어졌음
아기신발 팝니다. 한번도 신은적 없어요.
참 언제봐도 슬픈것같아요.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지 못해서, 또는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신발을 신겨주지 못한 상황…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now…🥲
글쓰는 사람들에겐 십수년전부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으나(결국 못 태어났거나) 그 신발을 신어보지도 못하고 떠났는데, 그 부모는 형편이 너무나 어려워 그 신발조차 간직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형편이 그려지니 코가 따끔하고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
근데 제가 애를 키워보니, 작은 아기의 신발은 예쁘기만 하고 너무 작아, 아이가 신어보기도 전에 작아지기 때문에 박스에서 꺼낸 적 없는 예쁜 아기신발이 쓸모없어져서 팔기도 합니닼ㅋㅋㅋㅋㅋ 정작 아기가 처음 신었던 신발은 보관하구요 (여기도 감동 와장창)
진짜 나였으면 답답해서 아니 이게 하면서 바로 끼어들어서 설명해줬을텐데 조용히 이해할때까지 기다려주는거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
나는 그냥 이게 어떻게 세 단어야 이랬는데..
극 T는 반성하고 갑니다…
그쵸?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6단어라구요!!
한 번도 신은 적 없다는 말이 진짜 많은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볼 때마다 감동 ㅠ ㅠ
그리고 그걸 말해주는 창균이두 진짜 좋아요💜
헤밍웨이 말할때 이거일것 같았는데..😢
그래서 한번 짱균이에게 더 감김..💜
따뜻,다정, 깊다 증말
ㅠㅠ 저 신발을 팔겠다고 마음 먹고, 그걸 게시하기까지의 마음도... 너무 슬픈거 같아요 ㅠㅠ
세상에 이거죠ㅠ
와 이거 약간... 그 간장게장 시 들었을 때와 같은 충격이다..... 와.....
진짜 뜬금없는데 기현이 옷 어떤건지 아는 몬베베…ㅠ
미국 버전 간장게장,,,또르르
난 이거 처음 들었을 때 baby shoes를 navy shoes로 듣고 남색 신발... 안 쓴... 팝니다.. 어쩌자는거지 이러고 있었다 응..
한번도 입지않은 옷을 자주 당근에 내놓는....
누나는 입닫고 있을게. 이 착하고 귀여운남성들 ⸝⸝ʚ̴̶̷̆ ̯ʚ̴̶̷̆⸝⸝
무슨 말인지 알고 헐.. 하면서 리액션 하는 기현이 눈이 약간 촉촉해 보여..
근데 저 말 너무 슬프다..
잘생기고 따뜻하기까지해 몬스탁스 짜릿해..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헤밍웨이에게 6단어로 사람들을 울릴수있는 문장을 만들어달라해서 만든 문장이에요
팝니다: 아기신발, 한번도 신지않은
몬배배들 댓글에 사이즈안맞아서 파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이고 안낳아봤을때 그말이 슬프지
막상 낳아보면 현실로 다가오는 그 뭔가가
지금 당신이 울고 있는 이유와는 비교도 안됄 겁니다 ....
미친 이해하자마자 갑자기 너무 슬퍼짐
플레이도 심돌처럼 조금? 심도잇는 이야기 마니 햊볼수잇음 좋겟댜
오래된 얘기네요. 처음봤을 때 짜증날 정도로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몬베베를 울리는 세글자
‘노머시’
약간 키키 이해하자마자 살짝 눈물 핑 돈 것 같지 않나유 이해돼요? 헐.. 여기도 굉장히 좋음..
나라면 질문 듣자마자 폰 액정 박살 이랬을 텐데•••
이나이 먹도록 듣보~~
미쳤다는 기현이에 안긴다
ㅠㅠ 난 너무 슬픈데 t 친구는 안타깝긴한데 슬프진않은데? 이러네요 ,,, 임팡균 나랑 사귀자 그냥
갑작스럽게 슬퍼하는 mbb
Спасибо вам за это видео. Мне нравится Monsta X
미안.. 순간 사이즈 안맞아서 당근 생각한 나란 사람
우앙😭
임창균 사랑해ㅠㅠ
Where is it from?
진짜 죄송한데 이해가안가요ㅜㅜ
태어날 아가를 기다리면서 아가신발을 샀는데 어떠한 이유로 (유산…같은 거겠죠?) 아이가 태어나질 못해서 한 번도 못 신은 그 신발을 판다는 뜻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