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돌 챙겨봐가며 편집해온 몬스타엑스를 응원하는 한 팬으로서 임창균 진짜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 심야 아이돌 하기 전까진 본인 감정 기복 심한지 몰랐다던데 나도 몰랐어. 그만큼 우리 앞에선 누구보다도 성숙하게 감정 숨기느라 고생 많았어. 어떤 것이 너를 울컥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고 매주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은 더욱이 상상할 수 없지만 수고 많았어. 해줄 말이 이 뿐이 없어 미안할 만큼 수고가 많았어! 심야아이돌이 끝나버리면 나는 편집할 재미난 클립을 새로 생각해봐야겠어. 창균쓰는 뭐 할거야? 할 거 생각 안 나면, 아부지 말씀 처럼 쉬어. 걱정스러울 만큼 머리를 텅 비우고 쉴 자격 있어! 수고 많았고 아쉬울 시간에 더 깊이 사랑하자 안녕!!!!
"나는 듣기 싫었던 날이 단 하루도 없었어" 이 말부터 난 울컥했는데 창균이 우는 거 보고 나도 펑펑 울었음.. 정말 너무 안아주고 싶었고 소리 삼키는게 정말 안쓰러웠음..ㅠㅠㅠㅠ 촬영끝나고 누구라도 창균이 안아줬었으면 좋았겠다.. 감정 조절 잘하는 애가 우는 게 정말..
무슨일이 있든지 안우려고 꾹 참던 너가.. 오늘 이렇게 몬베베들과 얘기하며 감정을 터뜨리는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그동안 말은안해도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창균아 내가 알게된 너는 참 멋지고 강한사람이였어.. 그치만 속은 또 여리고 여린사람이었지. 이번주 심야아이돌이 마지막이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항상 10시에 우리를 찾아와줘서 반겨줘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너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나누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너가 힘들때 편히 친구처럼 찾을수있고 기댈수있는곳이 우리 몬베베곁이었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고마웠고 고생많았어💜
편지의 당사자도 아닌 저도 편지 중간부터 눈물이 나버렸는데 창균이는 어떤 마음으로 울었을지 상상도 안 가요... 창균이같이 감정이 섬세한 사람이, 눈물을 꾹꾹 참다가 결국 코 끝까지 빨개져가며 우는 모습에 가슴 철렁하며 같이 더 울었읍니다,, 창균아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심야아이돌이 너무 좋았어ㅠㅠ 많이 그립겠지만 동시에 많이 기억나고, 다시 행복을 곱씹을 수 있을거야!!!!
시작할 때 우리 달랜다고 못잤다고 했을 때 부터 울컥했는데 창균이가 우는 순간 억장이 와르르.. 이럴 줄 알았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조금 더 자주 많이 보낼껄 코 끝이 빨개지도록 우는 창균이가 우리도 익숙하지않아서 더 마음 아프지만 기현이 말대로 창균이 말대로 우린 또 어디서든 볼꺼니까💜 몬베베도 창균이도 오늘까지만 울고 웃으면서 봐요 (왠지 전 금요일까지 울 것 같긴한데 ㅠ ㅠ)
나한테만 소중했던게 아니구나.. 너한테도 많이 소중했구나 내가 하고 싶어서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데뷔하고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많은 생각이 스치고 생활에 회의가 들고 버거울 때겠지 내 26-7살도 그랬던거 같아 내가 선택한 길을 이미 어느정도 걸어왔는데.. 이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끊임없이 날 옭아맸지... 지난 시간 고생했어 진짜 널 많이 좋아해
아이돌 팬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인데요 알고리즘 으로 심야 아이돌 클립 몇개 봤고 보면서 팬들을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덕질하면 참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서로 선 지켜주면서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몬엑도 몬베베도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멀리서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지나가던 사람이)
입덕 후 창균이 우는 처음봐서 그런가 처음엔 뇌정지가 왔고 그 다음엔 눈물이 나더라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정 기복도 심하고 여린 사람이라는 걸 이제야 알아버렸어 이제야 알아채서 미안해 창균이 아버지처럼 몬베베가 큰 산과 강이라 창균이가 나무에서 쉬기도 하고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강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했으면 좋겠다 정말 수고 많았어 사랑해
몬베베는 아니지만.. 이전 심야돌부터 쭉 들어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매일 10시가 항상 즐거웠습니다. 보내진 사연에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옆집 오빠나 친구같이 따끔하게 조언해주는 말들에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리고 가끔은 팬분들과 귀엽게 투닥투닥하는 모먼트에 박박 웃으면서 힘들기도, 이냥저냥하기도 했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했었는데.. 오늘 방송 보면서 먹먹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그 6개월? 정도 남짓한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본방으로, 계몬님 같은 금손님들의 재미난 편집본으로 눈물찔끔 날 정도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찍고 갑니다아~! 곧 컴백하시는거 같던데 타팬이지만.. 조용히 저~ 구석에서 응원해도 되겠지요..?(쭈굴..) 다들 아프지 말고 어덕행덕하셔요!(지나가던 옛날 사람..)
저도요. 심돌덕에 몬베베분들을 알게되었고, 열심히 살아가고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몬엑멤버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심돌 호스트 분들은 1시간씩 더 알게되었고요^-^). 덕질판의 고인물 보다 더 오래된 화석 수준의 타팬이지만 저 구석에서 호스트 기현&창균님과 몬엑 그리고 몬베베 분들을 응원할게요!!^-^
어제 우는거 보고 놀라서 철렁했다가.. 그동안 버거운 하루들을 보냈다고도 했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너무 아팠어.. 우리 모르게 뒤에서 얼마나 힘들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창균이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힘들 때 애써 웃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 심돌을 하면서 많이 웃고 힘든 날에도 위로가 됐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아쉬운 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창균이가 제일 아쉽고 속상했을 것 같은데ㅠ 심돌은 끝나더라도 우린 앞으로도 쭉 함께할거니까 우리 조금만 더 아쉬워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보자 사랑해
편지 읽는 중간에 읽는 톤이 바뀌고 중간중간 울컥하면서도 끝까지 씩씩하게 잘 읽어주고 본인 얘기하면서 마지막까지 안 울려고 꾹꾹 참다가 참아지지 않아서 결국에는 눈물을 터트리는 너를 보면서 내가 너를 알게 된 날이 그리 길진 않지만 7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에서 힘들고 아픈 일을 혼자 감당했을 걸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파오더라 그래서 같이 울었지 창균아, 너무 힘들면 한 번 쯤은 마음놓고 울어도 괜찮아 힘들어서 버티지 못 하겠을 때는 정말 다 내려놓고 한 번은 울어도 정말 괜찮아 창균아 몬베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창균이 옆에 있을 거고 끝까지 자리를 지킬 거니까 항상 참고만 있지 않아도 돼 행복하기도, 힘들기도 했을 긴 시간을 버티고 지켜줘서 고마워 많이 아낄게 항상 기억할게 행복만 해줘🍀
심돌 보게 된지는 얼마 안됏지만 호스트 둘 다 나오면 그 나름대로 재밌었고 기현이 혼자 온 날은 또 기현이가 이끌어가는 텐션이 있어서 재밌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는 창균이 당직날 차분하고 따듯한 목소리의 심돌이 너무 좋았어요.. 천천히 사연을 읽어주고 조금 생각해보고 답해주는 그 속도도, 곡쓰고 랩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표현과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발견해주면서 이해해주는 것도 너무 섬세한 사람이었어요. 부끄럼타면서 해야할 말은 꼭 전달하려고 하는 모습들도 그렇고... 오늘도 댓글 다 운다고 달래준댔다가 결국 다같이 울었지만.. 그렇게 또 추억하나가 생긴거라고 생각할래요:) 덕분에 밤마다 따듯했고 고마웠어요! 우리 또 어디서든 만나!! 💜💜💜💜💜💜
팬분이 정말 진심으로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겠네요 저런 게 정말 팬인가 봐요 얼마나 고생도 많고 힘들었을까요 저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을까요 몬베베 정말 너무 따뜻해요 서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아이돌과 팬덤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몬베베가 됐나 봐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더 많이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진짜 정말 사랑해요
심돌 마지막 소식 듣고 우리 애들 음악 참 사랑하는 애들이니까, 본업을 소중히 여기는 애들이니까, 무대가 얼마나 간절한지 아는 애들이니까, 이번 앨범이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있을테니까 집중하고자 하는걸거라 생각하면서도 괜시리 많이 속상했는데.. 아가는 7년 동안 아이엠으로 우리 옆에 있어주며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공간을 떠나며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고 아쉬웠겠구나,,, 그런 창균이를 보며 다시 한번 더 창균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웃으며 마지막회를 함께해야겠다 결심했어요 균아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오늘 심돌은 유독 좋았던 하루네요.. 창균이의 창균이만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 정말 영광이였고 다시한번 마음이 따듯해지는 날이였어요 온전한 이야기를 해주는 창균이도 고맙고 우리 모두 마음에 가지고있던 이야기를 예쁜말로 엮어서 사연을 보내준 몬베베분들에게도 참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서운해하기로하고 아쉬운만큼 더 사랑합시다!💜 창균이 항상 고맙구 사랑해!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다..결혼도 안 한 내가 꼭 내가 낳은 내새끼 우는 거 지켜 보는 심정이랄까..1회부터 쭉 지켜 봐온 시청자로써 창균이는 항상 이성적이고 매력적이고 자기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자기 감정을 숨기지는 않는 그런 멋진 호스트였어. 심돌을 진행한 모든 날 중에 분명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날이 있었을꺼야. 그래도 힘든거 티 안내려고 애쓰면서 사연자들의 감정을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던 모습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꼭 우리 앞이 아니어도 괜찮아. 힘들면 이렇게 한 번씩은 속시원히 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너무 꼭꼭 맘에 담아두지 말고~ 우리 멋진 창균이 앞으로도 너의 살아가는 모든 날을 응원할게~사랑해💜
연예인/아이돌 생활이 보이는것과 다르게 힘들텐데 내색 잘 안하고 웃는모습만 보여줘서 항상 그랬는데.. 심돌에서만큼은 속마음 다 얘기하는거 같아 꼭 챙겨보는데 창균오빠만에 안식처?가 없어진다는 느낌에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옆에 몬엑형들도 있고 또 몬베베도 있으니까 울고싶은땐 우는게 최고란걸 알아줬으면!! ㅠㅠ +소중한 영상 매일 편집해 올려주시는 덕계몬님도 행복한 밤 보내시길.. 사랑해요 몬베베.
본방송때 퇴근길 버스에 앉아서 혼이 빠진 상태로 듣고있었는데 배경음악도 없었고 온전한 목소리로 사연을 읽더니 한참을 곱씹다가 고요함 속에서 소리도 못내고 우는거보고 그냥 저도 버스에서 창균이처럼 소리도 못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날 일할때 너무너무 힘든일이 있기도 했고 몬베베분의 글이 너무 좋기도 했고 창균이가 우는게맘아프기도 했고… 엊그제 같은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밤에 잠이 안올때면 이날 방송을 틀어놓고 잠을 청해봅니다
아니 나는 저분이 오는 길이 길었을 날도 있어 이런 멘트 하신거부터 사실 남이 몰라주는 속마음을 누군가 알아줬을때 굉장히 서럽잖아요 감동이라서 눈물샘터지는데 그때부터 눈물흘렀음 사실 짱규니도 같이 울줄 알았는데 저 여린 감성을 알기때문에..그래도 씩씩하게 안우는구만 하면서 나만 눈물 흘리는줄 알았는데 짱규니도 갑자기 고개숙이더니 우는구나…….너무너무 깊은 사람인거같아서 다시 반하게됨 팬이 준 편지 내용을 얼마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는지도 아직 몬베베는 아닌데 몬베베들이 왜그렇게 행복해보이는지 알거같은 영상
재방보다가 왔어요. 창균이 울기 전부터 주룩주룩 울고있다가, 오히려 창균이 울때 정신차리고 감정을 곱씹어봤어요- 이 소중한 시간들이 창균이에게도 저만큼 소중했던거였겠지..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마음 아프고, 마지막은- 헤어짐은, 늘 적응이 안되는 거같아요...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지만 그 마음의 크기가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가늠할 수 없어서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쉽지가 않네..그렇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해줄 수 있어. 힘들면 언제든지 쉬어가도 된다는 거.우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창균이를 응원하고 사랑할 거 라는 거. 우리 어디서든 곧 또 볼거잖아 그치? 창균이를 알게 되서 기쁘고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해 앞으로도 그럴거야 평생. 사랑해 그동안 고생많았어 나의 사랑.
우리 평생 볼거잖아 그치ㅠㅠ 무엇이 그렇게나 힘들게 만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말해줘서 고맙고 오늘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기를...ㅠㅠ 아니 나는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처럼 울고 있었는데 균이가 우는 거 보고 진짜 심장 내려앉는 줄 알았어ㅠㅠ 짱규나 우리가 서로의 버팀목이잖아 같이 행복하자ㅠㅠㅠㅠ 으아아아앙 막내 사랑해 절대 지켜
균아 고생많았어ㅠㅠ 창균이가 우니까 나도 눈에 눈물이 맺히더라ㅠ 이제 10시는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창균이만의 편한 시간을 가져죠..! 심돌이 끝난건 너무 아쉽지만, 항상 어디에 있든 옆에서 응원하고 평생 사랑할게! 이쁜아ㅠ♡♥ 또 이렇게 이야기를 다시 나누게 될 기회가 올거라고 난 생각해!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다오... 아기 고앵이❤⃛῍̻̩✧(´͈ ૢᐜ `͈ૢ) 사랑해 !
그래서 팬이 정말 소중하다고, 어떤 마음인지 간접적인 것중에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았던 것 같아. 정말 정말 날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느낌의 문체였어. 너무 소중해서 너무 꽉 껴안으면 다칠까봐 정말정말 조심조심 살포근히 내가 널, 안아봐도 될까? 하면서.. 그래서 그게 정말 잘 느껴지니까 나도 울었지 뭐야.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러갈 수도 있었던 일상을, 그 순간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난 저분만큼 섬세하진 못해서 저런 말이 안 나오던데, 그런 말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너한테 마음을 전했고, 그게 너에게 가 닿았고, 결국 그 마음이 모두에게 와 닿아서 그 순간의 모두를 따스하게 해주시네. 같은 팬으로서 생각이 나진 않았지만 나도 할 수 있었다면 꼭 전해주고 싶었던 그런 내용이었어. 항상 사랑해. 항상 응원하고. 언제나 alwaysㅋㅋ💜
아이엠에게 산처럼 때론 쉬어가고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와 멤버들이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들의 평일 저녁을 행복으로 채워줘서 고마웟고 고생 많앗어요. 창균이의 행복도 본인의 속도대로, 급하고 압박감 주는 거 말고 완전한 행복이 꼭 찾아오길 우리도 그 속도를 참 좋아하니까요ㅎㅎ💜
창균아, 울어 마음껏 울어 몬베베는 너가 속해있는 몬스타엑스라는 그룹을 좋아해서 지켜줄꺼고 심야아이돌에서 수고 많았어 몸이 안좋거나 너무 힘들때 심돌와서 몬베베와 함께 시간을 보내줘서 고마웠어 , 앞으로 어디서 기회가 있건 없건 우리는 어디서든 소통 할 수 있잖아 ? 사랑해 창균아 앞으로도 우리 함께 삶을 이어가면 좋겠다 ..ㅎ 사랑해 고귀하고 고귀한 창균아 💜
일주일에 3번 길게는 2~3시간 방송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긴 시간동안 자리 지켜줘서 고맙고 너의 목소리에 위로받으며 나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몬베베보다도 창균이가, 우리 호스트들이 아쉬운 마음이 더욱 컸을텐데 그 감정 눌러가며 달래주는 너의 다정함에 마음이 아려와. 심야아이돌 덕분에 임창균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나우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해. 소중한 사람아, 가끔은 이 한없는 사랑이 너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진 않을까 조심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사랑이 너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네가 발 디딜 수 있는 땅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감정이 내가 감당 안된 적은 태어나서 거의 없던 것 같은데... 내가 온전히 임창균이란 사람을 참으로 많이 사랑하지만 오늘의 창균이를 잊지 못할 것 같고, 잊지 않을게. 그냥..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섣불리 표현할 수 없고 표현이 안되는 지금의 이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할게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으니 아쉽고 섭섭하지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창균아 너가 심돌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너가 가장 어려웠던 멤버였던 건 나도 느꼈어.. 너에 대해 아는 것 같은데 또 아닌거 같다고 생각했어.. 그러면서 동시에 평소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러다가 마음에 병 날까봐 아플까봐두렵기도 했던 것 같아.. 근데 너가 심돌을 하면서 많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고 내가 예전에 느꼈던 너의 그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느꼈어.. 뭐 나만에 착각일 수 도 있겠지만..ㅎㅎ 너의 팬으로써 그리고 몬베베로써 너가 심돌을 하면서 많이 행복해졌으면 그리고 너의 속 마음을 항상 이야기해줘..!! 우리는 항상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너의 마음을 위로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오늘 이렇게 너의 속마음을 또 하나 듣게 되서 좋았어! 고마웠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활동하자! 나는 항상 뒤에서 너가 늙어가는 모습, 울고 행복해하고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고 또 응원할테니까!! 사랑해💜💜
우는것도 예뻐... 어쩜좋아 너를...♡ 창균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이 안된다 창균이 위로해준 천사 베베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창균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 그냥 뭔가 힘든일이 계속해서 들이닥칠 때 지친 내모습보다 더힘들어보여서 다가가 어깨라도 토닥여주고싶고 한번 끌어안아주고 다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딱 한마디만 해주고싶다..ㅜㅜ 안그래도 고독한거 좋아하는 균이!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해주고 싶다 🥺
창균아 고생 많았어 !! 창균이에게 심돌이 어떤 의미인지 매 순간마다 느낄 수 있었고, 타지살이한 나에게는 기다려지는 순간이었어! 혼자 보내는 저녁이었는데 네 오디오로 채워지는 하루가 늘어날수록 외로웠던 시간들이 외롭지 않은 시간들로 채워졌어!! 따뜻한 저녁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내가 창균이 너에게 줄 수 있는건 오늘 내게 주어질 행복이 너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는것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바랄게!! 얼른 몸 회복하고 다시 만나자!!! 사랑해 임창균!!!!! 그리고 애들아 아프지마!!!!! 아픈건 내가 아플게 너네는 건강만해!!!!!!
항상 학원 끝나면 알림 올 때 마다 들뜬 마음으로 들으면서 집 갔어요. 힘들어도 행복한 1시간을 선물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는 그냥 보는 입장이고 창균인 맨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압박감 심했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심돌을 이어가 줘서 고마워요. 어제가 심돌 마지막 인 것도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이란게 보다가 나도 울까봐 보지 못 한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미안해요 꼭 봤어야 했는데 ㅠㅠ 이렇게 짤막하게 라도 봐서 좋아요. 이렇게 많은 금손 몬베베가 있었기에 볼 수 있는거에 감사해요. 창균이 컴백 멋지게 끝내고 월드투어도 열심히 하고 꼭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직접 보러가진 못 해도 응원할게요.
어려웠지...아주 많이...태어나서 연예인을..그것도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줄이야..나에게는 다들 최애이자 각자 활동할때도 늘 뿌듯했고 즐거웠고 찾아보면서 행복했었어..모르겠다~ 그냥 우리 서로들 다들 행복했으면 ..특히 혼자일때 빛이나는 넌!! 그냥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늘 행복했으면 해~~ 우리 몬베베들도 다같이~♡♡♡♡
스케줄이 많이 벅찼다고 했는데.. 그중 심야아이돌이 7일중 5일이나 하니까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 근데 몬베베들 얘기 들으면서 잠시나마 그 1시간이 텐션도 조금 올리다보니까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는 말에 너무 고마웠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벅차다는 말에 심야아이돌이 완전히 제외될 수는 없지만 비중이 많이 크지 않은 것 같아서 참 다행이야 사연으로 몬베베들 진심 느껴줘서 고맙고 많은 사람들의 지친 평일의 밤을 같이 보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임창균!
![[몬스타엑스] 몬베베보다 더 슬퍼하는 몬엑때문에 별안간 펼쳐진 당황쇼](http://i.ytimg.com/vi/QleeHZUEKOs/mqdefault.jpg)
![[몬스타엑스] 몬베베보다 더 슬퍼하는 몬엑때문에 별안간 펼쳐진 당황쇼](/img/tr.png)
![[eng sub] Minhyuk Vogueshipshow last day 😭](http://i.ytimg.com/vi/qK6sPviEqS8/mqdefault.jpg)
![[몬스타엑스 I.M/창균] 창균이도 보고있던 몬베베도 울린 진심이 담긴 심야아이돌 사연 ※눈물주의※](http://i.ytimg.com/vi/d9YkoPERGSU/mqdefault.jpg)
심돌 챙겨봐가며 편집해온
몬스타엑스를 응원하는 한 팬으로서
임창균 진짜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
심야 아이돌 하기 전까진 본인 감정 기복 심한지 몰랐다던데
나도 몰랐어. 그만큼 우리 앞에선 누구보다도
성숙하게 감정 숨기느라 고생 많았어.
어떤 것이 너를 울컥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고
매주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은 더욱이 상상할 수 없지만
수고 많았어. 해줄 말이 이 뿐이 없어 미안할 만큼 수고가 많았어!
심야아이돌이 끝나버리면 나는 편집할 재미난 클립을 새로 생각해봐야겠어. 창균쓰는 뭐 할거야?
할 거 생각 안 나면, 아부지 말씀 처럼 쉬어.
걱정스러울 만큼 머리를 텅 비우고 쉴 자격 있어!
수고 많았고 아쉬울 시간에 더 깊이 사랑하자
안녕!!!!
편지 진짜.... 팬이 자기 가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애정하는게 느껴지네...
아 임균창 항상 울 때 소리 없이 울어............. 진짜 따뜻한 말들이라 눈물 날 수 밖에 없다 컴백 준비 힘들텐데 할상 응원해
소리없이 울어서 진짜 마음 더 찢어져요...
아 진짜 짜증나 왜울어 맘아프게 아 ㅜㅜㅜㅜㅜ으어어어
편지 쓰신분 따뜻하고 서정적이게 감동을 주시는 분인듯.
심돌 첫 화부터 오늘까지 보면서 창균이는 무뚝뚝한 사람도 아니고 고독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라는걸 알았다. 낭만이 가득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서 고마웠다. 우리 또 보자!!
댓글 너무 따수워요 ㅠㅠ
맞아요 고독을 받아들이는거지 그걸 즐기진 못한다는게 보여서 항상 마음이 아팟는데... 오늘 좀 더 힘드네요
"나는 듣기 싫었던 날이 단 하루도 없었어" 이 말부터 난 울컥했는데 창균이 우는 거 보고 나도 펑펑 울었음..
정말 너무 안아주고 싶었고 소리 삼키는게 정말 안쓰러웠음..ㅠㅠㅠㅠ
촬영끝나고 누구라도 창균이 안아줬었으면 좋았겠다..
감정 조절 잘하는 애가 우는 게 정말..
이 메세지는 진짜 레전드...이영상으로 임창균한테 입덕했어요
어떤사람이길래 누군가에게 이런존재가 될수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움
무슨일이 있든지 안우려고 꾹 참던 너가.. 오늘 이렇게 몬베베들과 얘기하며 감정을 터뜨리는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그동안 말은안해도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창균아 내가 알게된 너는 참 멋지고 강한사람이였어.. 그치만 속은 또 여리고 여린사람이었지. 이번주 심야아이돌이 마지막이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항상 10시에 우리를 찾아와줘서 반겨줘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너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나누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너가 힘들때 편히 친구처럼 찾을수있고 기댈수있는곳이 우리 몬베베곁이었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고마웠고 고생많았어💜
말을 너무 예쁘게 하셔서 저까지 울컥했어요... 창균이도 몬베베도 평생 행복만 하길🙏🏻
편지의 당사자도 아닌 저도 편지 중간부터 눈물이 나버렸는데 창균이는 어떤 마음으로 울었을지 상상도 안 가요... 창균이같이 감정이 섬세한 사람이, 눈물을 꾹꾹 참다가 결국 코 끝까지 빨개져가며 우는 모습에 가슴 철렁하며 같이 더 울었읍니다,,
창균아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심야아이돌이 너무 좋았어ㅠㅠ 많이 그립겠지만 동시에 많이 기억나고, 다시 행복을 곱씹을 수 있을거야!!!!
창균이도 창균이지만,,, 이 사연자 몬베베 분 너무 말을 예쁘게 하셔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ㅜㅠㅠㅠ
시작할 때 우리 달랜다고 못잤다고 했을 때 부터 울컥했는데 창균이가 우는 순간 억장이 와르르..
이럴 줄 알았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조금 더 자주 많이 보낼껄
코 끝이 빨개지도록 우는 창균이가 우리도 익숙하지않아서 더 마음 아프지만 기현이 말대로 창균이 말대로 우린 또 어디서든 볼꺼니까💜
몬베베도 창균이도 오늘까지만 울고 웃으면서 봐요 (왠지 전 금요일까지 울 것 같긴한데 ㅠ ㅠ)
나한테만 소중했던게 아니구나..
너한테도 많이 소중했구나
내가 하고 싶어서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데뷔하고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많은 생각이 스치고 생활에 회의가 들고 버거울 때겠지
내 26-7살도 그랬던거 같아 내가 선택한 길을 이미 어느정도 걸어왔는데.. 이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끊임없이 날 옭아맸지...
지난 시간 고생했어 진짜
널 많이 좋아해
아이돌 팬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인데요
알고리즘 으로 심야 아이돌 클립 몇개 봤고
보면서 팬들을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덕질하면 참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서로 선 지켜주면서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몬엑도 몬베베도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멀리서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지나가던 사람이)
입덕 후 창균이 우는 처음봐서 그런가 처음엔 뇌정지가 왔고 그 다음엔 눈물이 나더라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정 기복도 심하고 여린 사람이라는 걸 이제야 알아버렸어 이제야 알아채서 미안해 창균이 아버지처럼 몬베베가 큰 산과 강이라 창균이가 나무에서 쉬기도 하고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강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했으면 좋겠다 정말 수고 많았어 사랑해
감정기복이 심해서 오히려 꾹꾹 누르고 있던게 아닌가 싶고 그런 저랑 닮아보이고 더 마음이 아려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몬베베는 아니지만.. 이전 심야돌부터 쭉 들어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매일 10시가 항상 즐거웠습니다. 보내진 사연에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옆집 오빠나 친구같이 따끔하게 조언해주는 말들에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리고 가끔은 팬분들과 귀엽게 투닥투닥하는 모먼트에 박박 웃으면서 힘들기도, 이냥저냥하기도 했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했었는데.. 오늘 방송 보면서 먹먹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그 6개월? 정도 남짓한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본방으로, 계몬님 같은 금손님들의 재미난 편집본으로 눈물찔끔 날 정도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찍고 갑니다아~! 곧 컴백하시는거 같던데 타팬이지만.. 조용히 저~ 구석에서 응원해도 되겠지요..?(쭈굴..) 다들 아프지 말고 어덕행덕하셔요!(지나가던 옛날 사람..)
저도요. 심돌덕에 몬베베분들을 알게되었고, 열심히 살아가고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몬엑멤버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심돌 호스트 분들은 1시간씩 더 알게되었고요^-^). 덕질판의 고인물 보다 더 오래된 화석 수준의 타팬이지만 저 구석에서 호스트 기현&창균님과 몬엑 그리고 몬베베 분들을 응원할게요!!^-^
아이엠오빠 울 때 소리 안내고 울어ㅠㅠ...이제 난 확실히 몬베베인 것 같다...덕질아이돌이 울지 않는 이상 우는 거 보고 안울었는데..이건 나도 눈물난다...창균오빠 사랑해 고마워
참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 사연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사연이 참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은 예쁜말들로 창균이한테 하고싶었던 말들을 해준거같아서 사연 들으면서도 울컥했어.. 사랑을 표현하는걸 참 어색해하고 낯간지러워해서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표현하고 싶네.. 창균아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고 창균이가 마지막에 써준 말처럼 어디서든보자💜
심돌의 마지막 소식에 달려와서 괜찮다고, 울지말라며 다정하면서 담담하게 몬베베들 달래주었던 모든 말들이 사실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아쉬워하는 창균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을까....
어디서든 다시 만나자 우린 늘 곁에 있어
오늘 창균이 우는거보고 정말 철렁 ...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 울고싶을 땐 울어도 되고 제일 소중한 건 자신이니까 단단히 잘 지키길 ... 미안하기도 하고 넘 속상하네요 🥲🥲
마지막 당직 고생했어 수고했어 고마웠어 오늘도
그리고 울어도 돼 마지막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끝은 아니니까
추억은 추억으로
마지막도 예쁘게 마무리하자
고생했어 울 창균이❤️❤️❤️
또 보자 우리는 항상 그 자리 그대로 있어
아까 보다가 나도 너무 놀래서 엉엉 울었어😢 너무 슬프게 울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창규니는 콘서트나 팬콘할 때 몬베베석 지그시 쳐다볼 때 눈빛이 항상 너무 아련하고 많이 슬퍼보이는데 오늘 그게 느껴지더라고,, 오늘 절대 못 잊을 거 같아ㅠ💜💜
어제 우는거 보고 놀라서 철렁했다가.. 그동안 버거운 하루들을 보냈다고도 했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너무 아팠어.. 우리 모르게 뒤에서 얼마나 힘들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창균이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힘들 때 애써 웃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 심돌을 하면서 많이 웃고 힘든 날에도 위로가 됐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아쉬운 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창균이가 제일 아쉽고 속상했을 것 같은데ㅠ 심돌은 끝나더라도 우린 앞으로도 쭉 함께할거니까 우리 조금만 더 아쉬워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보자 사랑해
창균이의 모든 이야기들이 듣기 싫었던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는 말들이 창균이를 사랑하는 몬베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 같아서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이런 사랑을 줄수 있고 받을수 있는 감정을 알려주어서 고마워요 창균아 사랑해❤️
편지 읽는 중간에 읽는 톤이 바뀌고 중간중간 울컥하면서도 끝까지 씩씩하게 잘 읽어주고 본인 얘기하면서 마지막까지 안 울려고 꾹꾹 참다가 참아지지 않아서 결국에는 눈물을 터트리는 너를 보면서
내가 너를 알게 된 날이 그리 길진 않지만
7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에서 힘들고 아픈 일을 혼자 감당했을 걸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파오더라
그래서 같이 울었지
창균아, 너무 힘들면 한 번 쯤은 마음놓고 울어도 괜찮아
힘들어서 버티지 못 하겠을 때는 정말 다 내려놓고 한 번은 울어도 정말 괜찮아 창균아
몬베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창균이 옆에 있을 거고 끝까지 자리를 지킬 거니까
항상 참고만 있지 않아도 돼
행복하기도, 힘들기도 했을 긴 시간을 버티고 지켜줘서 고마워 많이 아낄게 항상 기억할게
행복만 해줘🍀
브금도 더 드리밍이라 더 슬퍼요 ㅜㅜㅜ 진짜 몇번을 우는 건지 어제도 울고 본방 때도 울고 재방 때도 울고 이거보면서 또 울었어.. ㅜㅜ
진짜 수고많았어~~
우리 꿍이 내 눈에는 아직 애기 같은데..
사랑해💜💜💜💜💜💜💜💜💜💜
심돌 보게 된지는 얼마 안됏지만 호스트 둘 다 나오면 그 나름대로 재밌었고 기현이 혼자 온 날은 또 기현이가 이끌어가는 텐션이 있어서 재밌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는 창균이 당직날 차분하고 따듯한 목소리의 심돌이 너무 좋았어요.. 천천히 사연을 읽어주고 조금 생각해보고 답해주는 그 속도도, 곡쓰고 랩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표현과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발견해주면서 이해해주는 것도 너무 섬세한 사람이었어요. 부끄럼타면서 해야할 말은 꼭 전달하려고 하는 모습들도 그렇고... 오늘도 댓글 다 운다고 달래준댔다가 결국 다같이 울었지만.. 그렇게 또 추억하나가 생긴거라고 생각할래요:) 덕분에 밤마다 따듯했고 고마웠어요! 우리 또 어디서든 만나!! 💜💜💜💜💜💜
창균이 목소리로 읽어주니깐 더 마음이 싱숭생숭한 느낌..😢
창균아 울지마 맘이 아프구 심장이 찌릿해~ 네가 이렇게 감정에 솔직한 사람인지 지금 느끼는거 같다 이 새벽에 눈물로 잠이 들게 생겻어 ㅜㅜ
꾹꾹 참았다가 터뜨리는 울음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언젠간 목놓아 울면서 그동안 모든 감정 시원히 내보내고
또다시 시간이 흘러 창균이의 사적인 얘기들, 우리들의 사적인 얘기 들어줬으면 좋겠다
수고했고 사랑해💜 마저 소중한 시간 보내자
전 몬베베는 아니지만 몬베베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내 사랑하는 연예인에 대한 대견함과 감사함, 사랑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넘치게 흘러 창균님께 전해지는 모습이신 것 같아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본방 보면서도 펑펑 울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한 번 더 우네
몬베베분 말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니에요..? 내가 창균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감동받아서 진짜 펑펑 울고 있어요
팬분이 정말 진심으로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겠네요 저런 게 정말 팬인가 봐요 얼마나 고생도 많고 힘들었을까요 저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을까요 몬베베 정말 너무 따뜻해요 서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아이돌과 팬덤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몬베베가 됐나 봐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더 많이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진짜 정말 사랑해요
어딘가 응어리져 있던 곳에서 울음이 터져 나온 느낌이라
더 짠하고 슬펐던 순간…굳이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는
창균아, 찾으려 하지 않아도 느껴질 만큼 행복하게 해줄게🤍
사연 들으면서 눈물나려는거 참고있었는데 창균님이 우시니까 참던 눈물이 바로 났어요 ㅠㅠㅠ 마지막 당직 고생하셨어요! 창균님이 하시는 심야아이돌은 정말 다 좋고 또 좋았던것같아요❤
이 시간들이 많이 소중했고 앞으로도 계속 소중할거야🐱
심돌 마지막 소식 듣고 우리 애들 음악 참 사랑하는 애들이니까, 본업을 소중히 여기는 애들이니까, 무대가 얼마나 간절한지 아는 애들이니까, 이번 앨범이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있을테니까 집중하고자 하는걸거라 생각하면서도 괜시리 많이 속상했는데.. 아가는 7년 동안 아이엠으로 우리 옆에 있어주며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공간을 떠나며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고 아쉬웠겠구나,,, 그런 창균이를 보며 다시 한번 더 창균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웃으며 마지막회를 함께해야겠다 결심했어요
균아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울애기 우는거보니까 가슴이 철렁.. ㅜ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진 모르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겠지.. 항상 마음이 닳도록 널 응원하고 아껴 창균아
오늘 심돌은 유독 좋았던 하루네요.. 창균이의 창균이만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 정말 영광이였고 다시한번 마음이 따듯해지는 날이였어요 온전한 이야기를 해주는 창균이도 고맙고 우리 모두 마음에 가지고있던 이야기를 예쁜말로 엮어서 사연을 보내준 몬베베분들에게도 참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서운해하기로하고 아쉬운만큼 더 사랑합시다!💜 창균이 항상 고맙구 사랑해!
의젓하고 속깊은 모습 많이 보여주는 창균아
그래도 아직 인생 27년밖에 안살았는걸?!
좀더 어리광 부려도 되고 조금 더 솔직해도 돼 몬베베들은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다 사랑하는걸
심돌 못보는 몬베베도 슬프지만 창규니가 누구보다 슬플거 같아서 너무 맴이 찢어진다🥺
어제 새벽부터 계속 달래 주더니 결국 너도 울고 싶었다는 걸 알고 이런 마음마저도 우린 같다는 걸 느꼈어 균아
우는 거 보고 달래 주다 울고 또 그거 보고 우린 달래 주고 웃겨 증말 이 울보들 어쩌면 좋아
소리 없이 우는 창균이보면서 맘이 아리더라 많은 사람들에게 너는 너무 소중한 존재야 행복할 자격이 있는 거니까 충만하게 너의 행복을 우리와 하께 누려줘 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다..결혼도 안 한 내가 꼭 내가 낳은 내새끼 우는 거 지켜 보는 심정이랄까..1회부터 쭉 지켜 봐온 시청자로써 창균이는 항상 이성적이고 매력적이고 자기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자기 감정을 숨기지는 않는 그런 멋진 호스트였어. 심돌을 진행한 모든 날 중에 분명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날이 있었을꺼야. 그래도 힘든거 티 안내려고 애쓰면서 사연자들의 감정을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던 모습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꼭 우리 앞이 아니어도 괜찮아. 힘들면 이렇게 한 번씩은 속시원히 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너무 꼭꼭 맘에 담아두지 말고~ 우리 멋진 창균이 앞으로도 너의 살아가는 모든 날을 응원할게~사랑해💜
덕계몬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과제하다가 보면서 저도 보다가 눈물이 나왔어요...ㅠㅠ
창균오빠 심돌 한다고 고생했어요 남은 날 알차게 보내봐요ㅠㅠ 💜💜
그리고 컴백준비로 바쁠 몽스탁스..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무리하지 마요
아프면 몽베베들 울어ㅠㅠㅠ
창균아 넌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힘들면 울어도돼 넌 항상 멋있어 우리 창균이 하고싶은거 다해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 몬스타엑스 멤버로 들어와줘서 고마워 뭘 해도 잘될거야 우리 꾸꿍이
연예인/아이돌 생활이 보이는것과 다르게 힘들텐데 내색 잘 안하고 웃는모습만 보여줘서 항상 그랬는데.. 심돌에서만큼은 속마음 다 얘기하는거 같아 꼭 챙겨보는데 창균오빠만에 안식처?가 없어진다는 느낌에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옆에 몬엑형들도 있고 또 몬베베도 있으니까 울고싶은땐 우는게 최고란걸 알아줬으면!! ㅠㅠ
+소중한 영상 매일 편집해 올려주시는 덕계몬님도 행복한 밤 보내시길.. 사랑해요 몬베베.
창균이 우는 모습 보면 숨 죽이고 혼자 부들 떨면서 우는데 자기 마음을 들키기 싫어하는 사람처럼 보여요..저도 경험해봤는데 잘 풀어지지 않으면 혼자만의 공간으로 점점 깊숙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잘 풀길 바래요..
이렇게 맹목적이고 무한한 애정을 직접 마주한다는게 어떤 의미였을까요ㅡ 그 애정을 담담하게 보내주신 팬도 그걸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창균님에게도 감사한 저녁이네요
본방송때 퇴근길 버스에 앉아서 혼이 빠진 상태로 듣고있었는데 배경음악도 없었고 온전한 목소리로 사연을 읽더니 한참을 곱씹다가 고요함 속에서 소리도 못내고 우는거보고 그냥 저도 버스에서 창균이처럼 소리도 못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날 일할때 너무너무 힘든일이 있기도 했고 몬베베분의 글이 너무 좋기도 했고 창균이가 우는게맘아프기도 했고… 엊그제 같은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밤에 잠이 안올때면 이날 방송을 틀어놓고 잠을 청해봅니다
어쩌면 창균이를 향한 마음을 이렇게 일상적인 언어로 눈물나게 예쁘게 표현하실 수 있나요... 그 깊고 따수운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창균이와 함께 눈물 났어요...
아니 본방 재방 달리면서도 안 울었는데
왜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우는거지요,,,,
댓글 보면서 우는거지요,,,
창균아 고생 많았고
내 안식처가 되어 줘서 고마워
나보다 동생이지만 더 성숙한 사람이어서 자랑스러워
내 가수 사랑해
아니 나는 저분이 오는 길이 길었을 날도 있어 이런 멘트 하신거부터 사실 남이 몰라주는 속마음을 누군가 알아줬을때 굉장히 서럽잖아요 감동이라서 눈물샘터지는데 그때부터 눈물흘렀음 사실 짱규니도 같이 울줄 알았는데 저 여린 감성을 알기때문에..그래도 씩씩하게 안우는구만 하면서 나만 눈물 흘리는줄 알았는데 짱규니도 갑자기 고개숙이더니 우는구나…….너무너무 깊은 사람인거같아서 다시 반하게됨 팬이 준 편지 내용을 얼마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는지도 아직 몬베베는 아닌데 몬베베들이 왜그렇게 행복해보이는지 알거같은 영상
재방보다가 왔어요. 창균이 울기 전부터 주룩주룩 울고있다가, 오히려 창균이 울때 정신차리고 감정을 곱씹어봤어요- 이 소중한 시간들이 창균이에게도 저만큼 소중했던거였겠지..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마음 아프고, 마지막은- 헤어짐은, 늘 적응이 안되는 거같아요...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지만 그 마음의 크기가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가늠할 수 없어서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쉽지가 않네..그렇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해줄 수 있어. 힘들면 언제든지 쉬어가도 된다는 거.우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창균이를 응원하고 사랑할 거 라는 거. 우리 어디서든 곧 또 볼거잖아 그치? 창균이를 알게 되서 기쁘고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해 앞으로도 그럴거야 평생. 사랑해 그동안 고생많았어 나의 사랑.
잘 참고 보다가 셔누 목소리 나오자 마자 터졌네ㅠㅠ
우리 평생 볼거잖아 그치ㅠㅠ 무엇이 그렇게나 힘들게 만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말해줘서 고맙고 오늘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기를...ㅠㅠ 아니 나는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처럼 울고 있었는데 균이가 우는 거 보고 진짜 심장 내려앉는 줄 알았어ㅠㅠ 짱규나 우리가 서로의 버팀목이잖아 같이 행복하자ㅠㅠㅠㅠ 으아아아앙 막내 사랑해 절대 지켜
균아 고생많았어ㅠㅠ 창균이가 우니까 나도 눈에 눈물이 맺히더라ㅠ 이제 10시는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창균이만의 편한 시간을 가져죠..! 심돌이 끝난건 너무 아쉽지만, 항상 어디에 있든 옆에서 응원하고 평생 사랑할게! 이쁜아ㅠ♡♥
또 이렇게 이야기를 다시 나누게 될 기회가 올거라고 난 생각해!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다오...
아기 고앵이❤⃛῍̻̩✧(´͈ ૢᐜ `͈ૢ) 사랑해 !
시작부터 쉽지 않았을텐데 여태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입덕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임창균이라는 사람에 대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알아갈거고 더 좋아할거에요. 오늘 심돌에서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팬이 정말 소중하다고, 어떤 마음인지 간접적인 것중에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았던 것 같아. 정말 정말 날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느낌의 문체였어. 너무 소중해서 너무 꽉 껴안으면 다칠까봐 정말정말 조심조심 살포근히 내가 널, 안아봐도 될까? 하면서.. 그래서 그게 정말 잘 느껴지니까 나도 울었지 뭐야.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러갈 수도 있었던 일상을, 그 순간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난 저분만큼 섬세하진 못해서 저런 말이 안 나오던데, 그런 말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너한테 마음을 전했고, 그게 너에게 가 닿았고, 결국 그 마음이 모두에게 와 닿아서 그 순간의 모두를 따스하게 해주시네. 같은 팬으로서 생각이 나진 않았지만 나도 할 수 있었다면 꼭 전해주고 싶었던 그런 내용이었어. 항상 사랑해. 항상 응원하고. 언제나 alwaysㅋㅋ💜
아이엠에게 산처럼 때론 쉬어가고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와 멤버들이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들의 평일 저녁을 행복으로 채워줘서 고마웟고 고생 많앗어요.
창균이의 행복도 본인의 속도대로, 급하고 압박감 주는 거 말고 완전한 행복이 꼭 찾아오길
우리도 그 속도를 참 좋아하니까요ㅎㅎ💜
창균아, 울어 마음껏 울어 몬베베는 너가 속해있는 몬스타엑스라는 그룹을 좋아해서 지켜줄꺼고 심야아이돌에서 수고 많았어 몸이 안좋거나 너무 힘들때 심돌와서 몬베베와 함께 시간을 보내줘서 고마웠어 , 앞으로 어디서 기회가 있건 없건 우리는 어디서든 소통 할 수 있잖아 ? 사랑해 창균아 앞으로도 우리 함께 삶을 이어가면 좋겠다 ..ㅎ 사랑해 고귀하고 고귀한 창균아 💜
매일 지치고 피곤한 매주 평일 10시를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마워 덕분에 행복했어 💜💜
일주일에 3번 길게는 2~3시간 방송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긴 시간동안 자리 지켜줘서 고맙고 너의 목소리에 위로받으며 나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몬베베보다도 창균이가, 우리 호스트들이 아쉬운 마음이 더욱 컸을텐데 그 감정 눌러가며 달래주는 너의 다정함에 마음이 아려와. 심야아이돌 덕분에 임창균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나우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해. 소중한 사람아, 가끔은 이 한없는 사랑이 너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진 않을까 조심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사랑이 너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네가 발 디딜 수 있는 땅이 되었으면 좋겠다.
창균이와 몬베베 사연자님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 덕계몬님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다들 행복해랏
내 감정이 내가 감당 안된 적은 태어나서 거의 없던 것 같은데... 내가 온전히 임창균이란 사람을 참으로 많이 사랑하지만 오늘의 창균이를 잊지 못할 것 같고, 잊지 않을게. 그냥..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섣불리 표현할 수 없고 표현이 안되는 지금의 이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할게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으니 아쉽고 섭섭하지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이 영상 배경음악, 편집, 몬베베 편지내용, 탈색균 목소리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라서 자꾸 찾게 되는 듯..
프메 없어진거 아쉬워서 이거라두 보러왔습니다
창균아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야해 사랑해
어쩌다 보게되었지만 저 팬분 말 너무이쁘게 하신다..
아 더드리밍.. 그냥 울어요
창균아 사랑해
울 고앵이 고생많았어💜💜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고 기다려지던 10시였어...
내가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확신할 수 있어 우리 또 만나는 날이 올거야 율지마 아가
앞으로도 편안한 시간 많이 보내자 사랑해 꽃길만 걸어
창균아 너가 심돌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너가 가장 어려웠던 멤버였던 건 나도 느꼈어..
너에 대해 아는 것 같은데 또 아닌거 같다고 생각했어.. 그러면서 동시에 평소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러다가 마음에 병 날까봐 아플까봐두렵기도 했던 것 같아..
근데 너가 심돌을 하면서 많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고 내가 예전에 느꼈던 너의 그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느꼈어.. 뭐 나만에 착각일 수 도 있겠지만..ㅎㅎ 너의 팬으로써 그리고 몬베베로써 너가 심돌을 하면서 많이 행복해졌으면 그리고 너의 속 마음을 항상 이야기해줘..!! 우리는 항상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너의 마음을 위로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오늘 이렇게 너의 속마음을 또 하나 듣게 되서 좋았어! 고마웠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활동하자! 나는 항상 뒤에서 너가 늙어가는 모습, 울고 행복해하고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고 또 응원할테니까!! 사랑해💜💜
아니 여기 몬베베가 몬베베를 울려요ㅠㅠㅠㅠㅠ
사랑한다 임창균
너무 따뜻한 목소리가 읽어주는
너무 좋은내용의 편지다....
내가 가수였어도 울었을것같음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아이돌을 덕질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병크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내 진심을 부담스러워할까봐, 내가, 우리가 너에게 절대 실망시켜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힘든 것도 티 안내고 완벽하게만 보이려 노력할까봐였어요.
우는것도 예뻐... 어쩜좋아 너를...♡
창균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이 안된다 창균이 위로해준 천사 베베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창균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 그냥 뭔가 힘든일이 계속해서 들이닥칠 때 지친 내모습보다 더힘들어보여서 다가가 어깨라도 토닥여주고싶고 한번 끌어안아주고 다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딱 한마디만 해주고싶다..ㅜㅜ 안그래도 고독한거 좋아하는 균이!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해주고 싶다 🥺
널 먹먹하게 만든게 널 힘들게하는 것들이 아니라 몬베베의 사랑이면 좋겠어. 내가 보는 네 눈물이 슬픔이 아니라 벅참이면 좋겠어.
오빠 가는길이 항상행복했으면좋겠다
이제 힘들면 참지말고 몬베베 한테 와서 위로받아도되 몬베베는 항상 너의 옆에 있을꺼야 사랑하고 항상 수고많았어 앞으로도 많이 보자 😢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이별할 준비가 안된건 심돌이지 창균이가 아니니까, 우린 어디서든 만날거니까 :):
몬베베 너무 따뜻해서 눈물나ㅠㅠ 사랑해요 몬베베❣️
어우.. 진짜 눈물 구냥 줄줄....난드아ㅏㅎㅎ
가슴이 박박 찢어지는 순간.. ㅠㅠ 고생 많았다 창규나ㅠㅠ
changkyun, i hope you will always happy
잠들기전 봐버린 이 영상덕에 마음 한켠이 참 따뜻해지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ㅎㅎㅎ
무튼.....
창균아~~~~~ 정말 넌 너무 좋은 사람❤ 아직 젊디 젊고 앞날 창창한 너를 있는 힘껏 응원해!!!!
우리 어디서든 봐💜
보고싶다 참 많이 빛나는 사람아🍀
보면서 같이 운 베베들 많겠죠 ㅠㅠ🥺
균아 사랑해 항상 응원해
내사람 지킬때는 한없이 강해지고 다정해지는 몬베베분들 머싯어요
매일밤10시 우리의 낭만이되어준 창균아
6개월간의 우리의이야기를 일기장처럼 다시 들춰보며 기다릴게 다시 너의 이야기를 들려줄때까지. 사랑해 아프지마
우는 거 꾹 참으려는 모습이 진짜 맘 아팠어요 혼자 울게 놔두고 싶지 않아서 재방도 켜두고ㅠㅠㅠ 우리가 있다 행복했음 좋겠다 짱균아!!!!!!!!!!!!
창균아 고생 많았어 !!
창균이에게 심돌이 어떤 의미인지 매 순간마다 느낄 수 있었고, 타지살이한 나에게는 기다려지는 순간이었어!
혼자 보내는 저녁이었는데 네 오디오로 채워지는 하루가 늘어날수록 외로웠던 시간들이 외롭지 않은 시간들로 채워졌어!! 따뜻한 저녁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내가 창균이 너에게 줄 수 있는건 오늘 내게 주어질 행복이 너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는것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바랄게!! 얼른 몸 회복하고 다시 만나자!!! 사랑해 임창균!!!!! 그리고 애들아 아프지마!!!!! 아픈건 내가 아플게 너네는 건강만해!!!!!!
항상 학원 끝나면 알림 올 때 마다 들뜬 마음으로 들으면서 집 갔어요. 힘들어도 행복한 1시간을 선물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는 그냥 보는 입장이고 창균인 맨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압박감 심했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심돌을 이어가 줘서 고마워요. 어제가 심돌 마지막 인 것도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이란게 보다가 나도 울까봐 보지 못 한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미안해요 꼭 봤어야 했는데 ㅠㅠ 이렇게 짤막하게 라도 봐서 좋아요. 이렇게 많은 금손 몬베베가 있었기에 볼 수 있는거에 감사해요. 창균이 컴백 멋지게 끝내고 월드투어도 열심히 하고 꼭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직접 보러가진 못 해도 응원할게요.
창균이가 감정을 내보이는 순간이 좋으면서 짠해 많이 아껴 창균아 다 너라서 괜찮아
ㅠㅡㅠ 뭐야 창균니 넘 ㅠㅡㅠ 사랑한다
어려웠지...아주 많이...태어나서 연예인을..그것도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줄이야..나에게는 다들 최애이자 각자 활동할때도 늘 뿌듯했고 즐거웠고 찾아보면서 행복했었어..모르겠다~ 그냥 우리 서로들 다들 행복했으면 ..특히 혼자일때 빛이나는 넌!! 그냥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늘 행복했으면 해~~ 우리 몬베베들도 다같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뜩해 ㅠㅠ 울 창균오빠 우는거 보는거 너무 힘들다 ㅠㅠ 창균오빠울때 나도 같이 운다 ㅠㅠㅠ
몬베베 진짜 천재에요 글 너무 잘써 ㅠㅠ
스케줄이 많이 벅찼다고 했는데.. 그중 심야아이돌이 7일중 5일이나 하니까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 근데 몬베베들 얘기 들으면서 잠시나마 그 1시간이 텐션도 조금 올리다보니까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는 말에 너무 고마웠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벅차다는 말에 심야아이돌이 완전히 제외될 수는 없지만 비중이 많이 크지 않은 것 같아서 참 다행이야 사연으로 몬베베들 진심 느껴줘서 고맙고 많은 사람들의 지친 평일의 밤을 같이 보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임창균!
창균이는 몬베베에게
몬베베는 창균이에게
우리 서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자💜
어디서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