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가 동시에 호감이 있고 진지하게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2. 실질적인 상황의 인도로 자연스럽게 교제가 가능해진다. 3. 말씀으로 확증하신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4. 관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더 가까워지고 건강해진다. 5. 서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진짜 정확히 동일하게 기도했던 내용과 똑같아서 너무 소름돋았어요..ㅎㅎㅎㅎ '이 사람이 내가 결혼할 그 사람인가 아니라면 내가 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걸까? 이젠 정말 성숙하게 만나보고 싶고 더 이상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기도했거든요...ㅎㅎㅎㅎㅎ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ㅎㅎㅎ 제 마음의 평안으로 언제나 이끌어주시는 성령하나님의 섬세함에 매번 새롭게 놀라서 너무 신기하답니다..!! 소희감성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환경적 여건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얘기하면서 상대에게 이 4가지가 있는지 꼭 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1.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인가? 2. 상대가 엄연한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로써 스스로 생각할 줄 알며 타인을 하나의 인격체로써 대할 줄 아는 사람인가? 3.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더더욱 알아갔다는 게 느껴지는 성장 과정이 보이는가? 그것도 어떤 사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얘기할 줄 아는가? 4. 나 자신은 자격 없는 죄인이라는 철저한 인식이 박혀 있는 사람인가? 두 번 밖에 맞선을 가져보지 못 했지만 그 과정에서 내면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으로 저 4가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혜되고 힘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멘 :) 항상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을 소희님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가 터진 뒤로 주변에서 하나둘씩 결혼을 하면서 제안에서 '나 혼자 남겨지는게 아닌가?' 라는 두려움이 차곡차곡 쌓여져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열심히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이성들을 만나 소개팅을 했지만 '연인관계' 로 발전된 경우는 없었던것같아요. 낙심하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상황들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너의 삶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나를 믿으라' 고. 이후, 놀랍게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면서 공동체에서 받았던 상처를 회복시켜주시며 공동체에 대한 회복도 경험하고, 섬김의 기쁨도 누릴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었지만 항상 정말 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었기때문에 늘 공동체 안에 속하지 못한 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공동체에 등을 돌린체 그렇게 신앙생활을 이어나갔었거든요. 그것들을 회복시켜주심으로써 공동체와 예배를 더 사모하게 되고, 기도와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고, 또 제가 이십대 초반에 하나님께서 저희 엄마의 입술을 통해 '너에게 예비한 배우자가 있으니 염려말고 예배의 자리로 더 나아오라' 라고 말씀하신게 소희님 영상을 들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ㅎㅎㅎ 그때는 예배의 자리로 더 나아오라는 말씀이 무엇이지? 했었는데.. 거의 7-8년이 지난 지금, 그의미를 알것같아요. ㅎㅎㅎ
오늘 오랜만에 연락해서 딱 약속을 잡고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똭...! 하나님은 알고리즘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나요?ㅋㅋ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소희님이 너무 부러워용😭 저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함께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는 여정 즐겁게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 보시면 5초만 기도 부탁드려용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짝꿍과 만나게 된 과정, 현재 상황과 소름 돋게 일치해서 놀랐어요. 저희 마음 가운데,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사명도 같고 지금도 하나님이 저희에게 같은 음성을 들려주셔서 서로가 배우자임을 믿고 결혼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상대방의 경제 조건만 보고 반대가 심하세요. 경제적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가 아니다, 너가 인도하심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거다, 오히려 믿지 않지만 경제적 조건이 갖춰진 사람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이다, (부모님이 제 배우자 기도를 할 때)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본인들 기도랑 반대이니 그 사람은 배우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으로 인도하시지 않는다, 너가 신비주의 신앙에 빠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너무 속상해요. 워낙 완고한 분들이라 절대 고집을 꺾으실 것 같지 않은데,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게 될까봐 두려워요. 다행히 짝꿍은 저의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가슴 아파하며 기도해줍니다. 이런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저희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게 돼요. 저와 짝꿍은 이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시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마자요 마자요~^^ 굶지 않고 누울처소만 있으면 서로 채워주는 사랑으로 배부르지 않을까요?^^ 부모님 일들로 더 돈독해 지시나 보네요~♡♡♡♡♡♡♡♡♡ 나 누구한테 얘기 하는걸까요? 두분 맞으시죠?ㅇㅇ 좋은일만 가득 생겨라~~~~~ 생겨라~~~~ 생겨라~~~ 나 또 바보 되는거 아니겠죠 핱핱~😁
제가 겪은 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으셔서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믿지 않지만 경제적 조건이 갖춰진 사람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이다.. 부모님 말씀은 과하지만 사랑하는 자녀가 더 순탄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일 거에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현재 글쓴님의 경제력이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부족해도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문제가 없다면.. 경제력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혹시 상대방과 교제하신지 1~2년 이상 되셨을까요? 아니라면 경제력만으로 배우자를 판단하는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기에 좋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야하니 돈도 필요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다해서 성격 성품 인성 등이 나와 안 맞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그 가정을 끝까지 지키기 힘들거니까요.. 하지만 성품 인성이 다 갖춰져도 둘이서 가정을 꾸리기 힘든 경제력이나 서로의 집안의 경제력 차이가 심하다면 그 문제가 결국 가정에 불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경제적인 면을 어느정도 고려하는게 좋겠지요.. 오래 만나신게 아니라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더 만나보시면서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제적인 이유 아니고도 내가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만났다가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그럼 그 때 더 나아갈 수 있는지 없는지 누구의 의견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스스로 온전히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최근 맘이 가는 형제를 만나고 서로 관심이 있었으나,, 상황적인 이유로 상대방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계의 진전을 하지 않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맘이 간 상태이고 - 한달정도 연락만 하다 - 뜸해졌는데.. 성경말씀을 읽는 와중 계속 제 마음에 때가 아직 아니다란 말씀을 주시고 - 때가 오기전에 하나님과 관계를 더 돈독하게 build 해야되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 말씀읽고 기도하고,,, 그 상대방을 위해 계속 기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러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근데 제가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서 - 생각한것인지 아님 정말 하나님이 주신 생각/마음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저도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인지 아니면 내뜻과 합리화한 내생각인지 늘 불안했어요 근데 분명한 건 한치 앞도 안 보이고 발등의 불빛만 보일 때는 그 불빛만 보면서 믿으면서 한걸음씩 가야 그 터널을 나오고 비로소 앞이 보인다는거죠 걷다보면 그 생각이 내생각인지 하나님 뜻이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 와요 근데 그게 내생각이었다 하더라도 그 시간동안 훈련된 나는 성장해있을 거고 그로써 진짜 하나님 뜻에 다가갈 수 있게 된거더라고요 모든 순간에 실수가 없으시고 뭐든 주님의 계획 아래 허무하거나 의미없는 시간은 단 한번도 없었음을 확신합니다 어떤 길이든 주님이 주신 길이라 여긴 다면 최선을 다해 한걸음씩 가보세요 어느순간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다음 스텝을 걷게 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소희님 :)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최근에 너무나 큰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면서 외적인 기준에 비중을 두었다가 깨지고 깨지면서 이젠 눈물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저와 신앙관이 맞는 사람’ 만 기도했어요 그러던 중 얼마 전 소개팅을 했는데 정말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 신앙관도 너무 잘 맞고, 성품 좋고 섬김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였어요, 외모를 심각하게 따지는 제가 이런 사람이라면 외모 자체는 내려놓을 수 있겠더라고요 외모 자체는요,,,, 그런데 그분,, 심각한 탈모셔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중심이 너무 선한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다 싶다가도 두피가 보일정도로 머리카락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외모를 내려놓지 못하는 제 자신이 참 나쁜것 같고 아직 멀었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머리카락만 빼면 모든게 다 좋습니다,, 저 정말 혼란스러워요 소희님,, 소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ㅠㅠ
다른 분께 드린 댓글을 다시 복붙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절대 강제가 아니고 부담이 들지도 않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본인이 영원의 관점에서도 도저히 안 되겠다 하시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늘 마음이 평안한 쪽이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 상대방은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며 그 눈에 사랑스러워 보이는 소중한 사람일 테니 축복하는 마음으로 어서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과 더불어 지난 모든 영상들을 차례로 모두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의 정원도 한 주제씩 읽는 중인데 소희님 영상과 책 덕분에 제 삶이 하나님과 함께 그리는 예술 작품같다는 생각으로 전환되면서 곤고한 상황에서도 마음은 행복한 이상한 평안을 느끼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 상황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아지지 않는 것이 있어서, 복합적으로 얽힌 사연들도 많아서요ㅠㅠ 혹시 일대일 코칭은 다시 계획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
3개월 전 소개팅을 했는데, 남성분이 엄청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하셨거든요. 저도 얘기하는 도중에 이사람이랑 결혼하게 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왜이렇게 익숙하지 생각하면서도 낯설기도 하고, 다음에 만날땐 어차피 사귀게 될거같다 생각해서 굳이 별로 표현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다음 약속을 잡고 헤어졌는데요. 다음 만나기로 한날, 소개팅 남성분네 직원 3명이 연달아 코로나에 걸렸고, 그래서 그날 약속은 캔슬되었고, 워낙 바쁘신 분이라 시간날때 연락주겠지. 하고 기다리다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후에 왜 연락이 없냐 했더니 그분이 씹으시더라구요. 이상해서 주선자를 통해 들어보니, 오해가 있었더라구요. 제가 자길 맘에 안들어한다고. 연락도 없고 반응이 없었다. 라고 했다는거예요. 생각해보니..제가 카톡 답도 다음날 하고, 뭔가 관심없게 행동하긴 했더라구요..그건 아니었는데. 그분 어머니도 저도 서로 꿈을 꿨고, (주선자가 부모님대에서 이뤄진거라 직접 만나서 듣게되었어요. 소개팅남 가족과 저희 가족은 모두 같은 교회를 다녀요.) 그분 어머니와 제가 꾼 꿈에 따르면 저희는 만나게 될 인연인거같아서, 어머님이 연락을 한번 더 해보는게 어떻냐 하셔서 연락했더니 또 답이 없더라구요. 그분 어머니는 본인은 계속 기도할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헤어졌고, 저 역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신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디게 이뤄지는 것 같아서 이게 맞나. 다른 분을 만나봐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실 거라 생각하지 않을 듯합니다. 어머님이 인도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두 사람의 마음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결혼은 두 사람 간의 문제입니다. 부모를 떠나는 게 참된 결혼의 디자인입니다. (창 2:24, 마 19:5, 막 10:7, 엡 5:31) 저라면 빠르게 그 사람을 마음에서 지우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그 배우자를 소망으로 품을 겁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품고 있는 중에는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상대방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한 번 만난 후 교제가 끝났습니다. 올해 그 형제님이 개인적인 일이 해결되어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기도하고 만나게되었는데요..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제가 저의 가정의 일에 대해 말하니(엄마가 제가 다니는 교회를 싫어하셔서 반대할 것 같다) 먼저 부모님이 허락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마음을 접겠다고 하네요 그러면 왜 또 만나게 됐는지 마음이 아파요 만난지 몇번 안되지만 이 사람이다 라는 마음이 들거든요. 그리고 사명이 같다고 생각했기에(가족구원) 말이에요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소희님:)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 마음에 또 새기고 갑니다:) 딱히 특별한 일은 없고 내게 허락하신 일들에 감사와 평안주심에 기쁜데..이상하게 마음에 구멍난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갈급함..주님의 부르심일까요?🥹 예배를 더욱 갈망하는 마음과 두려움 없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본인의 사명, 부르심을 깨달아 그 사명에 충성하셔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콜링이 있으신 듯하네요. 열정, 삶의 목적을 찾아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다 채워진 듯한 삶, 아무것도 기도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바로 가장 많은 것을 잃는 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부르심을 성취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첫 맨트부터 저를위한 말씀이네요. 저는 요즘 목사님을 소개로 받아 조심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장거리라서. 월요일 퇴근후밖에 볼수없어서 이런저런 일로 고민을 해왔다면 그러한 고민들은 해결되게 하셨고. 지금은 내가 사모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을만한 그릇인가? 현실적으로 삶이 녹녹치않는데 과연 잘 살수있을까? 후에 개적을 희망하는 목사님을 잘 사포트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바뀌면서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길이 주가 인도하신 길인지 몰라 헤메인채 말이죠. 교회봉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사모라는거. 평신도와 같이 똑같이 섬기는자 로 생각되기에 첨엔 큰 부담이 없었는데 목회자의 사레비. 등으로 자녀를 양육할때에 현실적인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애써 감정을 내려놓으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다시 현실의 벽 앞에 결혼을 두고 좌절하고 싶지 않아서. 확신이 서야 사귈수있을것 같거든요... 목사님만 아니았다면. 바로 연인이 되었을텐데... 걱정과 두려움과 부담이 엄습해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저는 배우자 기도 응답을 14년만에 받았습니다. 혼자이신게 좋지 않으시면 독신의 은사가 없는거예요 당신과 천생연분인 남자가 이 세상 어디에선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더 간절히 기도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겁니다.주 안에서 평강이 있길 바래요
제가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만나 보라고 연애를 하라고 허락하신 사람일지라도 제 배우자가 아닌 경우도 있나요? 제가 배우자와의 연애가 아니더라도 제가어 떠한 깨달음이나 배울 점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 연애를 시키셔서 그것을 깨닫게 하시기도 할까요? 배우자가 아닐지라도 다른 이와의 연애를 하게 하시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꽤나 오랜 기간동안 만남을 이어 오다가 최근에 이별을 하게 돼었습니다. 시작의 때에서는 하나님께 구하고 구하며 하나님의 안에서 사랑을 한다고 믿었고 또 그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점점 그 관계속에서 하나님이 사라져 가고 하나님이 함께 할 자리를 주지 않는 관계가 되어 이별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그 시간들을 통해 앞으로의 누군가를 만날 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 어떻게 기도를 하며 나아가야할지 등 많은 것들을 알게 하고 또 기도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살아 가는중입니다. 하나님은 자유를 주셧기에 우리의 모든 선택들을 존중해주십니다. 그래서 사실 선택이라는 부분 보다는 그 선택에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신지, 혹은 선택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뭔가를 가르치기 위해 연애를 시키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결혼을 창조하셨지 연애를 창조하신 적이 없다고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요, 여기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일단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말씀을 통해 제대로 아셔야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이 영상을 참고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ua-cam.com/video/lOZ0xQ2hhTU/v-deo.html
함께 미래를 그려갈 사람인데 함께 하면 불안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면 아니겠죠 당연히. 부부는 같은 비전을 품은 일심동체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부부를 한 몸으로 보십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할 수 없겠죠. 그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불행을 스스로 선택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소희감성의 영상 중 내가 장기연애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라는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해가 안 돼도 주님이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시듯 그 사람의 자유의지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서로 호감도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있는 듯했지만 아니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결국 저희 남편과 결혼했죠.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정 궁금하시면 그 자매님께 정중하게 예를 갖춰서 그 이유를 여쭤보실 수 있겠습니다. 두 분이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맞으시겠죠? 주님의 인도 가운데 평안으로 인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딴사람통해서 들은건데요 그자매님 뭔꿈잇엇대요 신앙적 꿈 그분 부 목회자입니다 저도 3년전에 저의 어머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재산 다털어서 치료비 썻어요 그후 얼마 안지나서 하나님 음성 들리더라구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겟고 너가 알지못하는 큰일을 보이리라 이말씀 기괴하게 난생첨이런 음성들엇어요 연속 3일동안1초에 30마디씩 계속 들리더라구요 그리하여 어쩌다 새벽예배 나갓어요 기도하려고 하는데 음성 또 들렷어요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이음성 들엇어요 생긴일이 너무 당황해서 상황파악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금향로 기도회에 나갓는데 목사님 말씀전하시는데 강하고 담대하라고 이말씀전하시는거에요 저는 좀 놀랏어요 내가 들은 음성인데 목사님 상세하게 설명하듯이 말씀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목사님과 상담 나눈적없어요 저한테 일어난 일을 말씀 드린적도 없엇구요 교회에 행사가 많아서 상담도 못햇어요 그리하여 이거 뭐지 하면서 상황을 파악할려고 애썻는데요 모르겟더라구요 고향에 있던 동역자 친구들만 있으면 같이 기도하면서 이야기 나눌수있지만 혼자라서 누구랑 상담도 못댓어요 고민고민하던때 또 음성이 들리더라구요 내니 친구가 되어주마 이음성 들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일날 댓어요 목사님 말씀전하시는데 예수님 우리 친구라고 아브라함과는 나의 벗이라고 하면서 말씀전하시더라구요 그때 성경말씀은 천사들 소돔 멸하기전에 아브람 만낫을때 내용이에요 그때 첨으로 그 자매님 만낫어요 저를 뚤어져라 쳐다 보더라구요 제가 교회가면 다른 자매님들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자매님들 많앗어요 별거 아닐거야하고 생각하고 말씀에만 집중했엇어요 제가 예수님 나의 친구 되어주마 이말씀들을때부터 눈물로 이불 적셧습니다 6개월동안 눈물로 보냇어요 그러다가 눈도 잘안보엿어요 3개월정도 앞에 사물이 잘안보엿어요 그러다가 은혜로운 시간들 보냇어요 그러던 시간 지난어느날 예배말씀을 찾아놓으려서 성경펼쳣는데 우연으로 교회에서 책갈피하라고 나눠준 말씀담기 카드가 있엇어요 그말씀 읽는순간 손 떨렷어요 역대하7장 14절 말씀 내이름으로 일컫는 내백성 그들의 악한길에서 떠나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이말씀이에요 그전부터 그 자매님이 저를 좋아한것 같앗어요 제가 눈치채긴햇지만 그 목사님이 이성목사님들과 이야기하는
멤버십 소희감성 앤 코에 가입하시면 등급에 따라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 정말 삶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1:1 코칭/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직접 적용하시도록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이니 기도해보시고 평안을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기도도 하고 말씀도 보지만.. 하나님 뜻이 아닌지 늘 거절만 당하네요 누군가에게 돕는베필이 되고자 늘 나를 돌아보고 기도하면서 구하고 말씀보면서 깨닫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 노력도 하는데.. 인연이 아닌건지 아니면 내가 부족한 탓인지 이젠 누굴 만나는 것도 지쳐요.. 부정적 경험들만 가득하다보니 이젠 확신도 안서고 기도응답도 이젠 분별하기가 어려워요 좋은 인연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이런 영상 보는것도 이젠 희망고문이 아닌가 복합적인 생각이 드네요..
성품도 좋고 선하신 분인건 알겠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형제님은 저에 대한 감정을 좋게ㅡ표현해 주시지만 전 그런 말들이 오글거리고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어요 조금더 만나보면서 말씀으로 확증받고 싶은데 소희님 살짝 도움 좀...
하나님께 여쭤보시죠. 그리고 생각난다고 해서 자꾸 생각하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다 우상숭배가 됩니다. 아직 아무 관계가 아닌데 생각만으로 이미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지 마시고 일단 인사와 대화부터 하시면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신관, 자아상 등을 확인해가시면서 미래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감정을 따라가지 마세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세 분이시고 세 역할이 있지만 하나의 하나님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예수님, 성령 하나님입니다. 요한복음 10:28-3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인 예수님이 하나라는 점)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점, 즉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곳곳에 증거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지상최대명령을 주실 때 하나님 세 분이 모두 언급하십니다) 이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 서로가 동시에 호감이 있고 진지하게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2. 실질적인 상황의 인도로 자연스럽게 교제가 가능해진다.
3. 말씀으로 확증하신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4. 관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더 가까워지고 건강해진다.
5. 서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영상 올라오는 타이밍이 종종 왜이리 신기한지....ㅎ 여러모로 배우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정확히 동일하게 기도했던 내용과 똑같아서 너무 소름돋았어요..ㅎㅎㅎㅎ '이 사람이 내가 결혼할 그 사람인가 아니라면 내가 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걸까? 이젠 정말 성숙하게 만나보고 싶고 더 이상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기도했거든요...ㅎㅎㅎㅎㅎ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ㅎㅎㅎ 제 마음의 평안으로 언제나 이끌어주시는 성령하나님의 섬세함에 매번 새롭게 놀라서 너무 신기하답니다..!! 소희감성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환경적 여건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얘기하면서 상대에게 이 4가지가 있는지 꼭 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1.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인가?
2. 상대가 엄연한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로써 스스로 생각할 줄 알며 타인을 하나의 인격체로써 대할 줄 아는 사람인가?
3.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더더욱 알아갔다는 게 느껴지는 성장 과정이 보이는가? 그것도 어떤 사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얘기할 줄 아는가?
4. 나 자신은 자격 없는 죄인이라는 철저한 인식이 박혀 있는 사람인가?
두 번 밖에 맞선을 가져보지 못 했지만 그 과정에서 내면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으로 저 4가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혜되고 힘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눈과 마음에 들어온 형제가 있는데 하나님의 뜻이 맞는지, 또 형제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이 됐었거든요.
오늘 이 영상의 내용을 가이드로 삼아 더 하나님께 나아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서로 마음이가는 사람을 만나는게 흔치않네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인정하는데..이젠 시간낭비하거나 실수하지않고 싶어요. 평생의 인연만나서 어서 결혼이 해결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싶습니다..
동감입니다😢
저랑 만나요
전 무교지만 너무 좋은 말씀이네용
이분은 보기힘든 찐이시네요..! 저도 크리스챤이고 좋은 배우자 만나고 싶은데..요즘 사람들(저포함) 너무 욕심이 많아서.. 확증을 주셔도 자꾸 자기가 원하는걸 내세우며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데.. 참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아멘 :) 항상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을 소희님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가 터진 뒤로 주변에서 하나둘씩 결혼을 하면서 제안에서 '나 혼자 남겨지는게 아닌가?' 라는 두려움이 차곡차곡 쌓여져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열심히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이성들을 만나 소개팅을 했지만 '연인관계' 로 발전된 경우는 없었던것같아요. 낙심하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상황들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너의 삶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나를 믿으라' 고.
이후, 놀랍게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면서 공동체에서 받았던 상처를 회복시켜주시며 공동체에 대한 회복도 경험하고, 섬김의 기쁨도 누릴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었지만 항상 정말 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었기때문에
늘 공동체 안에 속하지 못한 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공동체에 등을 돌린체 그렇게 신앙생활을 이어나갔었거든요. 그것들을 회복시켜주심으로써 공동체와 예배를 더 사모하게 되고, 기도와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고, 또 제가 이십대 초반에 하나님께서 저희 엄마의 입술을 통해 '너에게 예비한 배우자가 있으니 염려말고 예배의 자리로 더 나아오라' 라고 말씀하신게 소희님 영상을 들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ㅎㅎㅎ 그때는 예배의 자리로 더 나아오라는 말씀이 무엇이지? 했었는데.. 거의 7-8년이 지난 지금, 그의미를 알것같아요. ㅎㅎㅎ
저와 너무 비슷한 시기를 겪으셨네요... 혹시 지금은 만남을 갖고 계신지요..?
응원합니다!!...
정말 제가 필요한 말씀들을 때에 맞게 이렇게 소희감성님 통해서 듣게 하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 위안이 되고 교제에 대해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교회 청년부는 너무 소수이고 다들 고령이라서 이런 고민을 나눌만한 사람이 없었는데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애는 잘 못하지만 말씀하신거 꼭 참고할게용👍👍
사랑하는 친구 덕분에 봤어요!!^^ 한 사람을 두고 힘든 중에 있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다섯 가지 중에 맞는 게 없네요 ;;;
하나님께서 섭리 안에 정리해주신 건가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꼭 배우자 고민이 아니더라도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 담고 있어서 마음에 많이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딱 필요한 때에 이런 영상이!! 감사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연락해서 딱 약속을 잡고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똭...! 하나님은 알고리즘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나요?ㅋㅋ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소희님이 너무 부러워용😭 저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함께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는 여정 즐겁게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 보시면 5초만 기도 부탁드려용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딱 공감이 되고 은혜가 됩니다
썸네일에 깜짝 놀라 영상을 클릭했어요.
하고 있던 고민을 결정해가는 과정 중에 다시 어떤 초점으로 바라보며 나아가야할지 듣게 해주신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언니! 더 선명한 목소리 듣기 좋네요~
너무 필요한 말씀들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의문에 대해 필요한 때해 필요한 대답으로 응답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짝꿍과 만나게 된 과정, 현재 상황과 소름 돋게 일치해서 놀랐어요. 저희 마음 가운데,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사명도 같고 지금도 하나님이 저희에게 같은 음성을 들려주셔서 서로가 배우자임을 믿고 결혼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상대방의 경제 조건만 보고 반대가 심하세요.
경제적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가 아니다, 너가 인도하심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거다, 오히려 믿지 않지만 경제적 조건이 갖춰진 사람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이다, (부모님이 제 배우자 기도를 할 때)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본인들 기도랑 반대이니 그 사람은 배우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으로 인도하시지 않는다, 너가 신비주의 신앙에 빠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너무 속상해요. 워낙 완고한 분들이라 절대 고집을 꺾으실 것 같지 않은데,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게 될까봐 두려워요.
다행히 짝꿍은 저의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가슴 아파하며 기도해줍니다. 이런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저희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게 돼요.
저와 짝꿍은 이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시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다른 댓글에 쓴 내용을 복붙하겠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 간의 문제입니다. 부모를 떠나는 게 참된 결혼의 디자인입니다. (창 2:24, 마 19:5, 막 10:7, 엡 5:31) 결혼 전이나 후나 두 사람의 결정이고 그 누구도 관여해선 안 됩니다.
마자요
마자요~^^
굶지 않고 누울처소만 있으면
서로 채워주는 사랑으로
배부르지 않을까요?^^
부모님 일들로 더 돈독해
지시나
보네요~♡♡♡♡♡♡♡♡♡
나
누구한테 얘기 하는걸까요?
두분 맞으시죠?ㅇㅇ
좋은일만 가득 생겨라~~~~~
생겨라~~~~
생겨라~~~
나
또 바보 되는거 아니겠죠
핱핱~😁
경제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전복하고 다스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창1:26-18) 경제의 주인이 누구인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겪은 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으셔서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믿지 않지만 경제적 조건이 갖춰진 사람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배우자이다..
부모님 말씀은 과하지만 사랑하는 자녀가 더 순탄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일 거에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현재 글쓴님의 경제력이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부족해도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문제가 없다면.. 경제력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혹시 상대방과 교제하신지 1~2년 이상 되셨을까요? 아니라면 경제력만으로 배우자를 판단하는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기에 좋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야하니 돈도 필요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다해서 성격 성품 인성 등이 나와 안 맞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그 가정을 끝까지 지키기 힘들거니까요.. 하지만 성품 인성이 다 갖춰져도 둘이서 가정을 꾸리기 힘든 경제력이나 서로의 집안의 경제력 차이가 심하다면 그 문제가 결국 가정에 불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경제적인 면을 어느정도 고려하는게 좋겠지요..
오래 만나신게 아니라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더 만나보시면서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제적인 이유 아니고도 내가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만났다가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그럼 그 때 더 나아갈 수 있는지 없는지 누구의 의견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스스로 온전히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적인거 중요합니다ㅠ 신앙을 지킬힘으로 경제력을 무시하는것도 교만일수있어요 ㅠ 제얘기입니다 결국 하나님원망하고 떠나기까지 했었어요ㅠ
하 영상 너무 좋다 다 내가 궁금하고 알고싶었던것들 맘속에 들어갔다오셨나요? 모임에 호감가는 사람이 생겨 그사람도 같은 맘인거같은데 그렇다면 그후엔 어쩌지? 생각중이었는데ㅠㅠ중간중간 성경 말씀들도 주옥같고 뭐 하나 놓칠게없네요 잘보았습니다
아멘
제목보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맘이 가는 형제를 만나고 서로 관심이 있었으나,, 상황적인 이유로 상대방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계의 진전을 하지 않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맘이 간 상태이고 - 한달정도 연락만 하다 - 뜸해졌는데.. 성경말씀을 읽는 와중 계속 제 마음에 때가 아직 아니다란 말씀을 주시고 - 때가 오기전에 하나님과 관계를 더 돈독하게 build 해야되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 말씀읽고 기도하고,,, 그 상대방을 위해 계속 기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러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근데 제가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서 - 생각한것인지 아님 정말 하나님이 주신 생각/마음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저도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인지 아니면 내뜻과 합리화한 내생각인지 늘 불안했어요 근데 분명한 건 한치 앞도 안 보이고 발등의 불빛만 보일 때는 그 불빛만 보면서 믿으면서 한걸음씩 가야 그 터널을 나오고 비로소 앞이 보인다는거죠 걷다보면 그 생각이 내생각인지 하나님 뜻이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 와요 근데 그게 내생각이었다 하더라도 그 시간동안 훈련된 나는 성장해있을 거고 그로써 진짜 하나님 뜻에 다가갈 수 있게 된거더라고요 모든 순간에 실수가 없으시고 뭐든 주님의 계획 아래 허무하거나 의미없는 시간은 단 한번도 없었음을 확신합니다 어떤 길이든 주님이 주신 길이라 여긴 다면 최선을 다해 한걸음씩 가보세요 어느순간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다음 스텝을 걷게 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소희님 :)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최근에 너무나 큰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면서 외적인 기준에 비중을 두었다가 깨지고 깨지면서 이젠 눈물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저와 신앙관이 맞는 사람’ 만 기도했어요
그러던 중 얼마 전 소개팅을 했는데 정말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 신앙관도 너무 잘 맞고, 성품 좋고 섬김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였어요,
외모를 심각하게 따지는 제가 이런 사람이라면 외모 자체는 내려놓을 수 있겠더라고요
외모 자체는요,,,,
그런데 그분,, 심각한 탈모셔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중심이 너무 선한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다 싶다가도 두피가 보일정도로 머리카락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외모를 내려놓지 못하는 제 자신이 참 나쁜것 같고 아직 멀었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머리카락만 빼면 모든게 다 좋습니다,,
저 정말 혼란스러워요 소희님,,
소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ㅠㅠ
다른 분께 드린 댓글을 다시 복붙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절대 강제가 아니고 부담이 들지도 않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본인이 영원의 관점에서도 도저히 안 되겠다 하시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늘 마음이 평안한 쪽이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 상대방은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며 그 눈에 사랑스러워 보이는 소중한 사람일 테니 축복하는 마음으로 어서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남자얼굴 50부턴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분 잡으세요.
심하지 않다면 두피문신 권유는 어떠신가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있습니다 정말 신앙적으로 인간적으로 평안함으로 어느것하나 트집 잡을수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외적인 어느것하나가 도저히 극복이 안되는ㅠ 스킨십할 자신이 없네요 정말 고민하다 헤어졋는데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ㅠ
@@seanlee2379 저도 그런생각이었는데 결국 헤어지고 지금은 정말 외적으로 멋진분과 지금 사귀고있습니다 너무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 영상과 더불어 지난 모든 영상들을 차례로 모두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의 정원도 한 주제씩 읽는 중인데 소희님 영상과 책 덕분에 제 삶이 하나님과 함께 그리는 예술 작품같다는 생각으로 전환되면서 곤고한 상황에서도 마음은 행복한 이상한 평안을 느끼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 상황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아지지 않는 것이 있어서, 복합적으로 얽힌 사연들도 많아서요ㅠㅠ 혹시 일대일 코칭은 다시 계획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
1:1 코칭은 sohigamsung@gmail.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응답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것 같아요 ~ 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조언인데요... 말씀과 올바른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3개월 전 소개팅을 했는데, 남성분이 엄청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하셨거든요. 저도 얘기하는 도중에 이사람이랑 결혼하게 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왜이렇게 익숙하지 생각하면서도 낯설기도 하고, 다음에 만날땐 어차피 사귀게 될거같다 생각해서 굳이 별로 표현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다음 약속을 잡고 헤어졌는데요. 다음 만나기로 한날, 소개팅 남성분네 직원 3명이 연달아 코로나에 걸렸고, 그래서 그날 약속은 캔슬되었고, 워낙 바쁘신 분이라 시간날때 연락주겠지. 하고 기다리다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후에 왜 연락이 없냐 했더니 그분이 씹으시더라구요. 이상해서 주선자를 통해 들어보니, 오해가 있었더라구요. 제가 자길 맘에 안들어한다고. 연락도 없고 반응이 없었다. 라고 했다는거예요. 생각해보니..제가 카톡 답도 다음날 하고, 뭔가 관심없게 행동하긴 했더라구요..그건 아니었는데.
그분 어머니도 저도 서로 꿈을 꿨고, (주선자가 부모님대에서 이뤄진거라 직접 만나서 듣게되었어요. 소개팅남 가족과 저희 가족은 모두 같은 교회를 다녀요.) 그분 어머니와 제가 꾼 꿈에 따르면 저희는 만나게 될 인연인거같아서, 어머님이 연락을 한번 더 해보는게 어떻냐 하셔서 연락했더니 또 답이 없더라구요. 그분 어머니는 본인은 계속 기도할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헤어졌고, 저 역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신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디게 이뤄지는 것 같아서 이게 맞나. 다른 분을 만나봐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자분은 글쓴이님과 생각이 다른 것 같아요
저라면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실 거라 생각하지 않을 듯합니다. 어머님이 인도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두 사람의 마음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결혼은 두 사람 간의 문제입니다. 부모를 떠나는 게 참된 결혼의 디자인입니다. (창 2:24, 마 19:5, 막 10:7, 엡 5:31)
저라면 빠르게 그 사람을 마음에서 지우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그 배우자를 소망으로 품을 겁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품고 있는 중에는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30대라면 이미 손절 당하신거라 보면 됩니다. 앞으로 카톡은 당일 답변 원칙으로 하시길.
서로 호감이 있었다면 만남이 없었더라도 연락은 주고 받지 않나요? 카톡답장도 느리게 하셨고 한달동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연락 왜 안하냐고 하면 남자분 진짜 황당하셨을것 같은데요. 연락하고 답장하고 표현하는건 하나님이 하시는게 아니라 본인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아멘!
6:35
1번에서 탈락
나는 좋았는데 상대방은 마음이 없음
작년에 상대방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한 번 만난 후 교제가 끝났습니다. 올해 그 형제님이 개인적인 일이 해결되어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기도하고 만나게되었는데요..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제가 저의 가정의 일에 대해 말하니(엄마가 제가 다니는 교회를 싫어하셔서 반대할 것 같다) 먼저 부모님이 허락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마음을 접겠다고 하네요
그러면 왜 또 만나게 됐는지 마음이 아파요
만난지 몇번 안되지만 이 사람이다 라는 마음이 들거든요. 그리고 사명이 같다고 생각했기에(가족구원) 말이에요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ㅠㅠ
감정을 내려놓으시면 더 분명히 인도될 겁니다 :)
@@shgs 아멘!
안녕하세요 소희님:)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 마음에 또 새기고 갑니다:)
딱히 특별한 일은 없고 내게 허락하신 일들에 감사와 평안주심에 기쁜데..이상하게 마음에 구멍난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갈급함..주님의 부르심일까요?🥹 예배를 더욱 갈망하는 마음과 두려움 없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본인의 사명, 부르심을 깨달아 그 사명에 충성하셔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콜링이 있으신 듯하네요. 열정, 삶의 목적을 찾아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다 채워진 듯한 삶, 아무것도 기도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바로 가장 많은 것을 잃는 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부르심을 성취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shgs 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입니다! 뭔가가 답답하고 괴롭지만 이 갈급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아멘 아멘 이예요
🙏🏻
첫 맨트부터 저를위한 말씀이네요.
저는 요즘 목사님을 소개로 받아 조심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장거리라서. 월요일 퇴근후밖에 볼수없어서 이런저런 일로 고민을 해왔다면 그러한 고민들은 해결되게 하셨고. 지금은 내가 사모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을만한 그릇인가? 현실적으로 삶이 녹녹치않는데 과연 잘 살수있을까? 후에 개적을 희망하는 목사님을 잘 사포트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바뀌면서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길이 주가 인도하신 길인지 몰라 헤메인채 말이죠.
교회봉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사모라는거. 평신도와 같이 똑같이 섬기는자 로 생각되기에 첨엔 큰 부담이 없었는데 목회자의 사레비. 등으로 자녀를 양육할때에 현실적인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애써 감정을 내려놓으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다시 현실의 벽 앞에 결혼을 두고 좌절하고 싶지 않아서. 확신이 서야 사귈수있을것 같거든요...
목사님만 아니았다면. 바로 연인이 되었을텐데... 걱정과 두려움과 부담이 엄습해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기도응답이 가장 중요하지만 마음이 힘든일은 하지않으시길요..
말씀으로 컨펌 받고싶은데 성경 어디를 봐야하나요 ㅠ 그냥 쫙! 아무대나 펼치고 읽으면 될까요??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지만 나이 차이가 있어 고민이 되네요
기도로 사소한 사인을 구했을 때 기도대로 응답이 오지 않으면 인도하심이 아니라고 해석해야될까요?
만나보면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저는 독신의 은사를 주었는지 없네요.
매일 혼자 좋아해요. ㅠㅠ
남자들은 항상 두달지나면 다 떠나요.
슬퍼서 죽을거 같아요.
저는 배우자 기도 응답을 14년만에 받았습니다. 혼자이신게 좋지 않으시면 독신의 은사가 없는거예요
당신과 천생연분인 남자가 이 세상 어디에선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더 간절히 기도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겁니다.주 안에서 평강이 있길 바래요
제가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만나 보라고 연애를 하라고 허락하신 사람일지라도 제 배우자가 아닌 경우도 있나요?
제가 배우자와의 연애가 아니더라도 제가어 떠한 깨달음이나 배울 점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 연애를 시키셔서 그것을 깨닫게 하시기도 할까요?
배우자가 아닐지라도 다른 이와의 연애를 하게 하시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꽤나 오랜 기간동안 만남을 이어 오다가 최근에 이별을 하게 돼었습니다. 시작의 때에서는 하나님께 구하고 구하며 하나님의 안에서 사랑을 한다고 믿었고 또 그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점점 그 관계속에서 하나님이 사라져 가고 하나님이 함께 할 자리를 주지 않는 관계가 되어 이별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그 시간들을 통해 앞으로의 누군가를 만날 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 어떻게 기도를 하며 나아가야할지 등 많은 것들을 알게 하고 또 기도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살아 가는중입니다. 하나님은 자유를 주셧기에 우리의 모든 선택들을 존중해주십니다. 그래서 사실 선택이라는 부분 보다는 그 선택에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신지, 혹은 선택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뭔가를 가르치기 위해 연애를 시키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결혼을 창조하셨지 연애를 창조하신 적이 없다고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요, 여기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일단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말씀을 통해 제대로 아셔야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이 영상을 참고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ua-cam.com/video/lOZ0xQ2hhTU/v-deo.html
@@shgs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kkkks3070 간증이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카릴리 말씀이 맞는듯해요,얼마전에 넌크리스천인 남친과 헤어졋는데 직설적으로 제문제를 얘기해주더라구요 ! 여태 제가 연애에 대해 실패햇던 이유를 깨닫게 되엇습니다
7년정도 만나도 안정감이 안들고 불안한마음이 계속 들면 아닌가요?ㅜㅜ미래가 안그려지는 그런 마음이 계속들어요
함께 미래를 그려갈 사람인데 함께 하면 불안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면 아니겠죠 당연히. 부부는 같은 비전을 품은 일심동체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부부를 한 몸으로 보십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할 수 없겠죠. 그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불행을 스스로 선택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소희감성의 영상 중 내가 장기연애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라는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안정감이 없는 사람과의 연애 미래가 없더라고요 ㅠ 결국 헤어지고 너무 아쉽고 후회도 되었는데 헤어져야 할 사람인건 맞아요ㅠ 지금 새로운 사람 만났는데 예전사람이 기준이 되서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야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음을요
소희감성님 BSC 3기는 언제 시작하나요?❤️❤️
주님의 헤세드로 만남이라는 기회가 열리게 됨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완벽한 시간안에 주님으로부터 만남의 예정된 것들이 열리게 됨을 선포합니다
안녕하세요😊 3기는 8월경 개강예정이며, 자세한 공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sohigamsung)으로 안내될 예정이에요! 참고부탁드려요🙏🏻
소개 받을뻔한 괜찮은 기독교인 여자분 있는데 신앙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분은 나의 단점을 인정해주고 같이 기도하고 극복해줄 것 같지않아서 포기하고있었습니다. 제 신앙기준에 맞지않는다고 거절한 저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거부한걸까요?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지 마시고 반드시 하나님께 여쭤보시고 결정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
소희님 님 영상을 잘 보고있는 팬입니다 ,,,, 한가지 고민거리를 여쭤보고싶어요 혹시믿음안에서 저 자매 내짝이다라고 확신이 듬니다 놀라운 인도하심도 있엇습니다 그런데 혹시 상대의 자유의자라는 자유의지때문에 헤여지는 일있나요? 현재로선 저 혼자 판단이 안서네요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해가 안 돼도 주님이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시듯 그 사람의 자유의지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서로 호감도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있는 듯했지만 아니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결국 저희 남편과 결혼했죠.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정 궁금하시면 그 자매님께 정중하게 예를 갖춰서 그 이유를 여쭤보실 수 있겠습니다. 두 분이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맞으시겠죠? 주님의 인도 가운데 평안으로 인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그 자유의지 논쟁 혹시 아시나요?
마틴루터는 자유의지가 아니라 우리에게 노예의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ondage to will. 노스헴프턴에서 목회하셨던 조나단 에드워즈도 자유의지를 부정했습니다. 암튼 좋은 사랑, 아름다운 사랑 응원합니다.^^
딴사람통해서 들은건데요 그자매님 뭔꿈잇엇대요 신앙적 꿈 그분 부 목회자입니다
저도 3년전에 저의 어머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재산 다털어서 치료비 썻어요 그후 얼마 안지나서 하나님 음성 들리더라구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겟고 너가 알지못하는 큰일을 보이리라 이말씀 기괴하게 난생첨이런 음성들엇어요 연속 3일동안1초에 30마디씩 계속 들리더라구요 그리하여 어쩌다 새벽예배 나갓어요 기도하려고 하는데 음성 또 들렷어요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이음성 들엇어요 생긴일이 너무 당황해서 상황파악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금향로 기도회에 나갓는데 목사님 말씀전하시는데 강하고 담대하라고 이말씀전하시는거에요 저는 좀 놀랏어요 내가 들은 음성인데 목사님 상세하게 설명하듯이 말씀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목사님과 상담 나눈적없어요 저한테 일어난 일을 말씀 드린적도 없엇구요 교회에 행사가 많아서 상담도 못햇어요 그리하여 이거 뭐지 하면서 상황을 파악할려고 애썻는데요 모르겟더라구요 고향에 있던 동역자 친구들만 있으면 같이 기도하면서 이야기 나눌수있지만 혼자라서 누구랑 상담도 못댓어요 고민고민하던때 또 음성이 들리더라구요 내니 친구가 되어주마 이음성 들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일날 댓어요 목사님 말씀전하시는데 예수님 우리 친구라고 아브라함과는 나의 벗이라고 하면서 말씀전하시더라구요 그때 성경말씀은 천사들 소돔 멸하기전에 아브람 만낫을때 내용이에요 그때 첨으로 그 자매님 만낫어요 저를 뚤어져라 쳐다 보더라구요 제가 교회가면 다른 자매님들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자매님들 많앗어요 별거 아닐거야하고 생각하고 말씀에만 집중했엇어요 제가 예수님 나의 친구 되어주마 이말씀들을때부터 눈물로 이불 적셧습니다 6개월동안 눈물로 보냇어요 그러다가 눈도 잘안보엿어요 3개월정도 앞에 사물이 잘안보엿어요 그러다가 은혜로운 시간들 보냇어요 그러던 시간 지난어느날 예배말씀을 찾아놓으려서 성경펼쳣는데 우연으로 교회에서 책갈피하라고 나눠준 말씀담기 카드가 있엇어요 그말씀 읽는순간 손 떨렷어요 역대하7장 14절 말씀 내이름으로 일컫는 내백성 그들의 악한길에서 떠나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이말씀이에요 그전부터 그 자매님이 저를 좋아한것 같앗어요 제가 눈치채긴햇지만 그 목사님이 이성목사님들과 이야기하는
@@hssomang 형석님 제가지금 저한테 일어난 사건들뗌에 판단력이 흐려졋습니다 형석님 말씀은 자유의지가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셧으니 다른 형태로 이뤄진다는 말씀인가요?
@@guofengxu7487 죄송해요 갑자기 자유의지 논쟁이 떠올라서... 암튼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상담 가능할까요..?
멤버십 소희감성 앤 코에 가입하시면 등급에 따라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 정말 삶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1:1 코칭/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직접 적용하시도록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이니 기도해보시고 평안을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의와 불법 사귀지못하니 이방인은 해당안되겠져..?
복음은 전해보셨나요? 본인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정하셨다면 그분에게도 복음을 전해보시죠.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겠다고 하면 만나보실 수는 있겠지만 결혼식장에서 혼인서약할 때까지는 모른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잘 지키면저 만나시길 바랍니다!
@@shgs 복음을 제가 예수님에 행동으로 전했어여하는데 말로만 전한거같아 아쉬워요 듣기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말안할수가옶으니깐 .. 헤어지지않았나싶어요 ㅎ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기도도 하고 말씀도 보지만.. 하나님 뜻이 아닌지 늘 거절만 당하네요
누군가에게 돕는베필이 되고자 늘 나를 돌아보고 기도하면서 구하고 말씀보면서 깨닫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 노력도 하는데..
인연이 아닌건지 아니면 내가 부족한 탓인지
이젠 누굴 만나는 것도 지쳐요..
부정적 경험들만 가득하다보니 이젠 확신도 안서고 기도응답도 이젠 분별하기가 어려워요
좋은 인연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이런 영상 보는것도 이젠 희망고문이 아닌가
복합적인 생각이 드네요..
1) 기도가 잘못됐을 겁니다 2) 마음을 못 지키신 것 같군요. 소희감성에서는 자매님들은 먼저 다가가서 고백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소희감성의 다른 영상들을 추천드립니다. :) 소망을 새롭게 하고 낙심에 머무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독설이 아니라...설교 느낌
성품도 좋고 선하신 분인건 알겠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형제님은 저에 대한 감정을 좋게ㅡ표현해 주시지만 전 그런 말들이 오글거리고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어요 조금더 만나보면서 말씀으로 확증받고 싶은데 소희님 살짝 도움 좀...
저라면 볼 것도 없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호 호감이 생기는 게 인도하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윗하고 다정하고 너무 좋은 사람일 텐데 본인이 잡고 있지 마시고 어서 그분을 위해서도 놓아주세요
저는 궁금한게 이상형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좋아지는건 하나님의 뜻인가요?
하나님께 여쭤보시죠. 그리고 생각난다고 해서 자꾸 생각하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다 우상숭배가 됩니다. 아직 아무 관계가 아닌데 생각만으로 이미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지 마시고 일단 인사와 대화부터 하시면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신관, 자아상 등을 확인해가시면서 미래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감정을 따라가지 마세요.
@@shgs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떻게
대할지 알게 되었어요.
제가 조금씩 알아가는게
참 부족한 사람인데 기도해보겠습니다.
이상형이 아닌데 계속 생각나서 너무 신기한 상황이라 여쭈어봤습니다
믿음이없는자라서여쭤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입니까?예수님만 하나니민가요?하나님은 한분 예수님인가요?
아니면 하나님도계시고 예수님도 하나님으로믿나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세 분이시고 세 역할이 있지만 하나의 하나님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예수님, 성령 하나님입니다.
요한복음 10:28-3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인 예수님이 하나라는 점)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점, 즉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곳곳에 증거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지상최대명령을 주실 때 하나님 세 분이 모두 언급하십니다)
이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shgs 그럼 아버지하나님 따로 아들하나님 예수님따로 성령하나님따로존재하시나요?
아님 하나님만 살아계신가요?
@@스마일보이-s6k 따로 또 같이입니다 다 살아계십니다
@@스마일보이-s6k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드리면 사람도 삼위일체입니다. 영, 혼, 육(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hgs 그럼 구약성경을 읽을때 구약의하나님 여호와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인거에요?
이런 여자는 도대체 어딨는거야
믿음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