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대국민 사과'…남은 과제는? / KBS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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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앞서 보신 것처럼 20년 전 사건에 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례적인 일인데요. 당시 사건이 왜 국민적 공분을 샀는지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의 2차 피해와 사적 제재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윤미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앵커]
범행에 가담한 가해자 44명 가운데 단 한 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20년 전 발생한 사건에 우리 사회가 분노한 이유죠.
그때, 왜 처벌하지 못했습니까?
[앵커]
그런데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당시 수사 과정 자체에서도 문제가 있었죠?
[앵커]
성폭행범을 두둔하는 도시라며 지역 혐오 여론이 일자 밀양시가 대국민 사과하고 수습에 나선 건데요.
그렇다면 재수사가 가능합니까?
[앵커]
재수사가 불가능하다면, 공적 영역에서 피해자의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을 모색해볼 순 없겠습니까?
[앵커]
또 하나 짚어봐야 할 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성폭력 사건을 대하는 수사 기관의 태도, 개선됐습니까?
[앵커]
앞서 보도에서도 언급됐지만, '사적 제재'에 따른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엉뚱한 사람이 가해자로 지목되거나 동의 없이 피해자 정보를 퍼뜨리기도 했는데, 이건 어떻게 피해를 복구해야 합니까?
[앵커]
최근 밀양 사건 피해자는 "이 사건이 잠깐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죠.
제 2의 밀양 사건과 사적 제재를 막기 위해 우리 사법체계에서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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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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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여중생을 도구 사용한 폭력 등도 친고죄 인가요?
울산 사는 여중생을 밀양으로 유인해서 100여명이 윤간했는데 100여명이 피해자들이고 여중생이 그렇게 만든 원인이라는 해괴한 논리는?
가해자 부모의 일방적인 쓰레기 궤변
그래도 강간도시 안감
위험한곳은 함부로 가시면 안됩니다. 밀양시민 의식이 하루아침에 절대 바뀌지 않아요.
그냥
지금처럼.죽는날까지
뒤조사하면서.18지옥으로
보내야한다.
밀양은 10년 안에 유령도시 되겠네
가해자들의 진정성있는 진심어린 사과와 자숙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밀양시 실추만 지키려고 하는구먼// 법률 바꿔러 촉법소년법 폐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 음주운전, 사기죄등을 구속 중형으로 다스려야
공적제재와 사법체계 문제점에 대해 좀 다뤄봐라 언론들아!
당시 수사나 판결이 아무문제없었다고 박박 우기던데
그런 고장의 반인륜적 집단의식은
쉽사리 바뀌지않을듯
최근 인터뷰 들어보니 갱생 안될것같음
밀양인은 밀양안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면되지 왜 외부사람한테 돈 벌려고 할까 누가 밀양 가고 싶을까 안가지
무서운 동네 😮😮
대한민국에 여행온 외국인 여성들 밀양 ~패스
자치단체장 나오셨는데 지방 경찰청장님 나오셨음?
친척집은 탈탈 털어서 폐업 시키는 분노가 공직에 계신 분께는 분노가 안 생김?
저여자 헛소리하네 합의고 뭐고 경찰들이 특수 강간으로 안하고 고의로 쪼개기 해서 처벌 안했다고 하던데
신안,밀양은 안가는게!~
이슈화 되고... 지역에 피해를 볼 거 같으니까 시장이 사과를 하는 군...ㅋㅋㅋ
20년 전 사건에 대해서는 시장이 사과할 게 아니라... 당시 수사했던 담당 수사관들과 경찰 서장이 나와서 사과를 했어야지...
이제와서 피해자 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양시민60%가 피해자 잘못이라는데 말 다했지
어차피 볼것도 없는 도시인데, 적어도 119명의 가해자들 얼굴과 죄명이 낱낱이 적혀있다면 그거라도 보러갈지 모르지.
대국민 사과 악어의 절받기 잘봤네요. 주민도 가해자편. 경찰은 대질조사로 피해자 힘들게 하고 거기다가 2차 가해하고. 판사도 가해자편. 변호사도 가해자편. 검찰도 가해자편. 전부 가해자 편인데 무슨 피해를 받으러 가야 함.
그냥 저곳은 영원히 성범죄 가해자의 편이니 거기서 영원히 당신들끼리 사세요. 영원히 갈 일 없어요. 지금 현재도 성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놈도 있는데 무죄의 악마 44마리를 당신들이 비호해서 풀어줬는데 당신네들끼리 알아서 잘 사세요. 댁들은 관광객 오면 관광객 자녀도 범죄 저지를 집단들이다. 그냥 조용히 처박혀 사세요들.
밀양 가지안을께용
No 밀양
No 밀양농산물
여성부가 안하는일 ㅋㅋ
밀양사건 다루는 훌륭하고 용기있는 유투버분들...그들도 지금 이 기나긴 싸움에서 유투버 본인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가해자들 모두 밝혀내기 위해 힘들게 싸우고 계십니다.~제생각에는 그렇게 보여요~수익창출이 목적일수 있다~!이란말 하시는데~유투버는 수익창출 해야하는게 맞는거자나요~!
틀렸나요~? 저는 나락보관소에서 첨 이사건을 접하고 , ...너무 충격적이었어요~대한민국에 이런일이.,ㅜㅜ
지금40대 후반인데 ...기억이 날듯말듯 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되고....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그해결책이 법적으로 끝났다면 사적제제가 답이죠!
이 사건 이슈 되기전
밀양으로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는데
이슈 되면서 밀양쪽은 처다도 보기실음요ㅠ
노력해도 국민들에게 범죄의 소굴 인식
되어 있어서 안가고 불매가 된다.
가해자가 20년전이라 법의 보호로 이득
봤으면 20전에 못 받았는거 이제 네티즌
들에게 받아라.
여가부에서 이사건 물고 늘어지면 재수사 가능도 할것 같은데...안하는 이유는 적법하지 않다는 이유겟지요.
워낙 법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행정을 하는곳이 여가부니까요.맞죠??여러분!!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본인 딸이 2박 3일 수학여행을 신안, 밀양으로 간다고 하면 밤에 잠이 올까요???
밀양은 성폭행 당하면 피해자가 한순간
가해자 되는 도시.
이제야???늦었어. 밀양은 강긴도시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밀양의 업보다.
밀양사람 서울 오지마
에고 무슨 소리야
댓가는 치러라
법령한계?
귄력,돈으로
막았지
장윤미 변호사님. 항상. 정감있고. 합리적이고. 지적이시고 배려심 항상 감사합니다
푸하하하하하!
밀양특별시가 특별한 집단이기의 주민들이 특별한 이유와 특별한 방법으로 특별한 병주고 특별한 약주고? 그저 말잔치로구나. 결국 피해자는 년년세세 치욕의 굴레어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해자를 비롯한 특별경찰님들과 특별주민님들의 열정적인 지역사랑 속에 처참한 삶을 살아가야하니.. 참으로 어이없음이다.
저 당시 노무현때 아니야
ㅋㅋㅋ
댓통되었다고 검.경을 지 맘대로 주무르는 용산에 있는 썩여리스럽게 ㄱ소리하는게 해병대를 개병대로 만든 임성근쫄장부의 따까리 같군~
밀양=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