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는 남아 있을 이유가 있어 남았을 게다. 중 유명한 대사다. 최불암 선생님께서는 불세출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여옥의 아버지로 출연하셨다. 선생님!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남아 계신 것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부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하고 오래도록 우리 곁을 지켜 주세요. 존재만으로도 고마우신 분이시니까요.
90년대 초반 최불암선생님께서 저희 대학교에 방문 하셨을때 강연을 듣고난 후 선생님과 악수했었는데 그게 어느새 30년이 넘었네요 세월이란게 참 야속할 정도로 빠릅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렇게 건강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티비에도 계속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년을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이 다 떠난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 육십대 후반인 나도 어쩌다 방문한 고향의 뒷동산에 오르면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이 벌써 하나 둘 먼저 떠나가는 것을 보며 혼자 조영남씨의 ㅡ 옛생각 ㅡ 이라는 노래를 소리죽여 불러보곤 한다 중략 그ㅡ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ㅡ 어디갔나 ㅡ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내.
보는 사람도 눈물나는데 혼자 남으신 반장님 얼마나 그리우실지..😢
수사반장 1958 마지막화 보고 왔는데 연기같지가 않더라구요 울컥했습니다 최불암 배우님 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세요
이런거보면 참... 영상보시는 모든분들 순간을 영원처럼 사시길... 인생 정말 짧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외로우신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짜 다 돌아가시고 혼자만 남으셨네요ㅠㅠ
눈물나네요
세월감이
아쉽네요
수사반장 멤버中
유일한 생존자 반장님😭
이계인 :?
아 너무 슬퍼서 못보겠다.
수사반장은 정말 드라마이상의 국민들과 함께한 삶의 한부분이였던 휴먼스토리같은 존재랄까... 어찌 이 드라마 이상을 뛰어넘을수 있을까.... 내 어릴적 수사반장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ㅜ ㅜ 긴시간과 함께 나도 함께 늙어있는게 순간 순시울이... 아련하네요!
김화란님, 남성훈님, 김호정님, 김상순님, 조경환님, 이금복님 주요 배우 분들이 다 돌아가셨네요. 또 김영애님과 안옥희님도 여형사로 나왔는데 돌아가셨죠. ㅠㅠㅠ
남은 자는 남아 있을 이유가 있어 남았을 게다. 중 유명한 대사다. 최불암 선생님께서는 불세출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여옥의 아버지로 출연하셨다. 선생님!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남아 계신 것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부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하고 오래도록 우리 곁을 지켜 주세요. 존재만으로도 고마우신 분이시니까요.
그러고보니 멤바들 다돌아가셨네ㅠㅠ😢
그러게요 대부분이 담배폐암(남성훈 김상순)아니면 알콜간경화(조경환) 그리고 김영애씨는 그 이영돈 시벌럼땜에.....
3분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셨죠 술담배만 멀리해도 되는데
@@조바이든-v7h대댓 5개는 지워줘
이계인 이계인
멤바 😂😂
눈물나시겠어요.
아~슬프다
너무나 짧은 우리들 인생~~^^
최불암 선생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가들어서 그런가 최불암선생님께서 연세 드신거보니 눈물이나고 고인이 되신 배우분들 사진이랑 영상보니 눈물나려하네
ㅠㅠㅠㅠ
어린 시절 수사반장을 보면서 자랐는데 어느새 세월이... 참 빠르네요..
함께 동료로 활약하시던 분들도 참 친근했는데 벌써 먼저 가셨던 것초차 잊혀지고 있었어요
다시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어릴적 수사반장~~~
눈물이~~~ㅜㅜ
이번주 금요일 기대되네용~~♡
그리움이 그림이 되어 눈에 아른거린다 마음을 때리는 표현이네요ㅠ
영상에 잔잔히 흐르는 ‘내 사랑 내 곁에‘ 피아노 음악으로 마음이 더욱 아리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오래 오래 늘 건강하세요.
많은 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90년대 초반 최불암선생님께서 저희 대학교에 방문 하셨을때 강연을 듣고난 후 선생님과 악수했었는데 그게 어느새 30년이 넘었네요 세월이란게 참 야속할 정도로 빠릅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렇게 건강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티비에도 계속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살아보니 사람은 살아있으나 죽은자라 말이 실감납니다
건강하세요
ㅠㅠ
최불암님 건강히 무병장수하세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
영상을 보니까...옛날 생각이 나네요...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였는데...여 순경님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어디 가셨는지 안보이네요...최불암 배우님.. 어디가시지말고..오랬동안..계셔주세요...최불암 배우님은..영원한 수사반장 입니다..건강 하세요
제일 먼저 돌아가셨어요
@@안토니오반댈세안 야구 유승완 감독임의 부인이신 이금복님...정말 팬이었는데 너무 일찍 암으로 세상을 등지셔서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수사반장 포에버👍👍👍✨️✨️✨️
사랑과 야망때부터 남성훈씨 팬이었고 그의 연기를 너무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참 그립습니다.
특히 남성훈씨는 생전 김수현 작가가 특별히 아끼던 연기자라고 들었는데 참 보고싶습니다.
남성훈씨는 특히 모래시계에서 비중이 크셨죠 거기서도 형사역할 하신거로 아는데...
이생이 아니라면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있겠지요..다신 볼수없는 전국노래자랑 송해선생님도 그러하구요 최불암선생님 몸건강히 오래오래사셔요ㅡ🤗
짠하네요...어일적 수사반정 보던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이세상에서 죽음을 피할곳은없다
조형사 남형사 김형사(조경환 남성훈 김상순) 어릴적 수사반장 형사님들 다 떠나시고 반장님 만 남으셧네요
그리고 서형사 김호정씨..
초등학교부터 보았던 수사극인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수사반장을 본 적은 없지만 많이 듣고 이렇게 알려주는 방송으로 알
아왔었는데 이렇게 또 어우러지는 순간들이 있으면서도 그 분들을 추억하고 그 분들의 시대의 작품들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에 좀 더 좋게 나아가는 사람이 될 수있게 고민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천국에 가신 형사 분들이 그립습니다!
그때 당시 주6일제하면서 하루가 지나면 달라지는 매출, 성장률 속에서 우리 부모님이 치열하게 달리던 모습과 다르지 않네요. 사람이 갈려 나가던 시기라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쓰던 용광로 같은 시대였습니다.
저도 지인들이 떠나가고 난뒤 그 쓸쓸함 그 외롭고 슬픔을 압니다. 지금도 겪고 있고 앞으로도 몇번이 될지 모르지만 또 겪다가 저도 결국은 그 그리움의 대상이 되겠지요. 그것이 인생인것을....
옛 동지 배우님들께서 안부 물었을때 잠시 울컥했었네요.
원로배우님들은 유대관계가 좋으면 동지라고 칭했다고 들었는데....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
19년을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이 다 떠난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
육십대 후반인 나도
어쩌다 방문한 고향의 뒷동산에 오르면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이 벌써 하나 둘 먼저 떠나가는 것을 보며
혼자 조영남씨의 ㅡ 옛생각 ㅡ 이라는 노래를 소리죽여 불러보곤 한다
중략
그ㅡ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ㅡ 어디갔나 ㅡ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내.
브금 내사랑 내곁에 ㅜㅜ
최불암 선생님 다시 드라마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가는데 순서가 없다더니 쓸쓸하네요
그리움이그림이되서아른거린다...
고 조경환님 특히 보고싶네요
묵직하면서도 선한 정겨운 모습
20년동안 매일같이 보던 사람들인데 얼마나 정들었을까요 정말 가족같았을껀데 …
최불암배우님. 숨을헐떡거리시네. 팔순이시라
보면서 약간 울컥했음😢
오래 건강하십쇼 최불암 선생님~
안부 물어보시는 거 보고 울컥했다.
참 무슨 일인지 최불암 선생님 제외하시고 다ㅜ
꽤 어릴때였지만 저분들 대표작 다 기억하는거 보니 나도 참 많이 늙긴했네 ㄷ
전원일기의 최불암
호랑이 선생님의 조경환
사랑과 야망의 남성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김상순
0:51 어르신의 이 한마디만으로 보는 저도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같은 입장의 남은 이들 이외에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허나 어르신께서 지금 이 시간에 살아계셨기에 그 시절을 모르는 이후 세대도 옛 명작과 이야기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 먹고 보니 생각보다 젊을때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네요.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심지어 이금복 마저도 rip
참 명배우님들의 작고 소식을 들을때면 어릴때 뵈었던 분들이 한두분씩 가시는거 보면 저도이제 40대후반이니 그렇기도 하네요...
이젠 이순재,신구,최불암,박근형,백일섭 이분들도 언제 가실지 모르는 연세이신지라...
이젠 정말 세대가 바뀌는군요.
텔레비전 에서 낮익은 배우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이라는게참ㅠ
같이 촬영했던분 다 하늘로가셨고.
최불암선생님도 많이늙으셔어
계단올라왔다고 저렇게 숨이차보이고ㅠ
너무좋았는데
그립네요.그분들
흐르는 강물처럼의 마지막 장면에서 세월이 흘러 부모님, 친구, 배우자까지 모두 떠나보내고 홀로 강물을 바라보며에서 낚시를 하던 노인이 된 주인공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선생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우리들의 곁에서 계셔주시길요
나중에 알았는데 저분들 방송을 보고 실제경찰로 알고서 방송국에 신고하는 일도 잦았다네요ㅎ😅
영웅시대보고 넘어왔는데..존경합니다 어르신..숨소리가 거칠어 보입니다..😢😢건강히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봉춘은 이런 레전드 드라마 영상을 왜 다 남겨 두지 못했을까? 몇 십 편만 존재한다던데, 귀한자료를 잘 보존하질. . .
노경주씨라도 불러주시지ㅜㅜ 너무 슬퍼요
노경주님은 살아계셔요. 그전에 여순경 이금복님이 돌아가셨죠.
다 죽고 남는 게 최불암배우님 밖애 없네요.
건강하세요.
1:48 여경찰역에 노경주님 😊
그 전에 이금복님 이였는데 그분도 돌아가셨죠
다 큰병으로 고생들 하시다 가셧는데 사람이 노환으로 자다가 죽는게 힘들구나
아 눈물날거같애
울 할머니랑 매주같이 봤는데
세월이 벌써 40년전이네
사람은 누구든지..다 자연으로 돌아갑니다...살아계실때 부모님께 잘하세요..
최불암 선생님 90넘으신줄 알았는데 83세셨구나... 요즘엔 80대 초반이면 그래도 정정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실때마다 헐떡거리시는거보니까 좀 안쓰럽네 ㅠㅠ
세월이란게 참 .....
5년 10년? 나에겐 얼마의 시간이 남았을까.
눈물난다 ㅠ
희한하게 범인역으로 자주 나왔던 송경철 이계인 이런분들은 건강하게 생존해 계시는데 형사역 맡은 분들은 최불암님 빼고 다 돌아가심ㄷㄷㄷ
그래서 건강관리를 잘해야죠
대부분 남자배우들은 폐암과 간경화가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같이 하신분들이 다 먼저 가셨네요..
............😢
옛 부터 주인공은 불사신이었죠.
이래도
저래도
끝까지. 살아 남았죠.
그 말이
진실이었어요.
힝 나 울었다😢
배우님들 성함은 몰랐는데 얼굴보니 바로 알겠어요 어릴적 tv에서 자주 뵙던 그 분들이었네요..ㅠ
반장님만 놔두시고 다 돌아가셨네요 😭
작중에서도 박영한 님 제외하고 다 돌아가신 듯ㅠㅠㅠ 어흑 ㅠㅠㅠ
다들 어디갔어? ㅠㅜ
나 혼자 내버려두고 다 어디갔어? 이 말한마디에..... ㅜ
범인 역으로 나오시던 이계인 씨랑 반장 최불암씨만 남아계신...
아 그러고보니까 동료는 아니지만 범인역할이셨네 ㅋㅋ
언제가 가족들 친구들이 먼저 떠나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으면 어떤 심정일지
명예경찰 중 최고위직 치안감 최불암 선생님
불법도청때 말했듯이 형사인생이 ㄹㅇ
남한테 피해입히는삶이 아니라그런지
이런 스토리가 만들어지네요ㅎㅎ
호랑이 선생님도 일찍 가셨네요......
김호정님때.기억나네요.흑백TV이웃집에.가서.봤는데.1978년.젊은나이에 뇌혈관질환으로.수술했는데.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그때가.39세쯤.됐을겁니다.그자리에.대신해서.남성훈님이.들어오신걸로.알고있네요.다들.돌아가시고.최불암반장님만.살아계시네요.너무나도.안타깝고.그립고.보고싶네요.삼가고인에.명복을 빕니다 😭🙏
ㅠㅠㅠㅠ 너무 슬퍼
경찰 👮♂️ 들은 당연히 동지애가 있잖아요!!!
위험한 상황이 오든 함께 뛰어드는게 경찰 🚔 인데..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김상순씨가 최불암씨보다 몇살 위 형으로 알고있는데 상순이...그러셔서 좀 놀랐네요
그럴만 한게 당시는 동료들 끼리는 형아우 관계가 아니라 친구 정도 해줬죠
서너살 더 위인데도 19년동안 반장과 수사관 역할을 하다보니.....80넘으니 나이도 흐릿해지고...불암선생이 상순님이 형이라는거 알고 계세요
알 로 하~ 그 옛 날 흑 백 시 절 추 억 감 사 합 니 다~🙏🕊🤍🙏
브금 노래 익숙한거 같으면서도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김현식님의 '내 사랑 내곁에'인것 같습니다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국민 아버지란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보다 사람이 은근히 일찍죽는거 같은데 주변에 오래사는사람은 또 엄청 오래살고 참
다 가고 반장님만 남음…
수사반장 리메이크 해 주세요 처음 시작할때 음악이 압권이죠
첩보영화수준일 정도로...
😢😢
최불암님이 만약에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다른 연기자들도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형사영화 하나 만들면 좋겠어요
반장에 최불암 형사들에 설경구 마동석 김윤석 이렇게
I remember….The hippiest title music of all the Korean drama of the era.
앉을 의자는 많은데 오직 한명만 있네…
당시 29살에 수사반장역할을 하셨던 최불암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