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syco2077 규칙레이스에서 팀에 탈락자는 나왔지만 어쨋든 1등으로 들어온건 하석진. 시크릿넘버에서 혼자 노가다 계산해서 이시원 조연우 같이 살린건 하석진. 그와중에 조연우가 배신했다는 거짓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직진한건 하석진. 남들은 땅따먹기 메인매치에만 정신 팔렸을때 눈앞의 승리가 아닌 그 넘어를 보고 대척점에 있는 상대들의 조각을 감정을 앞세우며 강탈하지 않고 또 그럼으로써 그들과의 적대심을 키우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연합이였던 이시원과 함께 금고를 열기 위해 둘이 함께 감옥으로 가는 본인에게 최선의 상황을 만든거 또한 하석진. 물론 다음화에 바로 탈락할수도 있지만 하석진이 지금까지 게임에 대하는 태도와 정신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거뿐..
관점의 차이란게 참 크구나 느끼게 되네요. 더 지니어스가 너무 짜릿한 승리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천재적인 게임 센스를 바라보고 데블스 플랜을 보면서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구나 싶네요. 저는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합의 구성 짓는 과정과 그 사이에서 자신의 이점을 챙기려는 모습들,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 선택하고 고민하는 장면들이 데블스플랜이란 이름에 걸맞게 악마(제작진)의 계획(계략)에 빠진 참가자들의 다양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캐스팅도 다양한 인간상의 모습들이 담겨 있는거 같아서 서로가 메인 매치와 상금 매치, 숙소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협력하기도 대립하기도 하는 모습들이 잘 드러나서 만족스럽구요.
동의합니다. 게다가 사회가 지니어스 때와 달라졌고 사람들이 연합이라는 방식을 너무 공고하게 써요. 지니어스 1에서는 팀이 있어도 좀 서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 뒤로는 연합이 공고해졌고 3에선 2인 비밀연합 후 팀이 너무 그대로 가고 감정적으로도 팀이 갈라져서 이 부분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팀도 서로 다르게 하고 과거 병풍인 여성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보이고 싶었는듯. 그래서 저는 이 구조가 가장 맘에 듭니다.
동의합니다. 게다가 사회가 지니어스 때와 달라졌고 사람들이 연합이라는 방식을 너무 공고하게 써요. 지니어스 1에서는 팀이 있어도 좀 서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 뒤로는 연합이 공고해졌고 3에선 2인 비밀연합 후 팀이 너무 그대로 가고 감정적으로도 팀이 갈라져서 이 부분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팀도 서로 다르게 하고 과거 병풍인 여성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보이고 싶었는듯. 그래서 저는 이 구조가 가장 맘에 듭니다. 경쟁과 협력이라는 아이러니가 좋아요.
덧글에서 박경림 정치력이 제일 굉장하다고 욕인지 칭찬인지 모를 덧글들이 간간이 보여서 박경림이 정치질을 했었나...?? 하고 이해가 안 가서 한참을 생각해봄. 그러고나서 깨달음. 덧글에서 무임승차 라고 대놓고 욕 먹는 사람 중에 박경림이 없음. 특별히 나서는게 없고 특별히 뭘 하거나 뭘 안하지도 않음. 피스 중간권이라서 상위도 아니고 하위도 아니어서 튀지가 않음. 다른 사람들은 나대서 욕 먹거나 너무 안 나대서 욕 먹는데 박경림은 정말 묻혀가고 있는데 출연진 중 어디에도 적이 없음. 이걸 정치력이라고 하면 진짜 대단한거 맞음.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남 눈치를 많이 봐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안 됨 ㅠㅠ 장동민 오현민 홍진호가 얼마나 레전드인지 재확인하게 됨. 특히 오현민은 당시 20살 밖에 안 됐는데 난생 처음 출연한 방송에서 그 정도로 성숙하고 능숙하고 스마트하게 플레이했다는 게 감탄스러울 따름.
@@tandanji1 그들이 메매 압도적인건 둘이 편먹구 다수연합 만들어서 게임을 소수보다 쉽게 풀어나간거였지 오현민이 플랜짜고 장동민이 내부 배신자 안나가게 단도리 잘한거구 그게 가능한게 니들 배신하면 데매가서 찍겠다 이게 컸고 메매만 있는 게임이면 장동민이든 오현민이든 지니어스같은 플레이는 보이기 쉽지 않지
하석진이 왜 조연우 떨어뜨렸는지 너무 알겠던데요. 궤도 마음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여긴 동네 친선축구하러 모인 곳이 아니잖아요.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빌붙어서 올라가는걸 보면서 어이 없었을듯요. 궤도는 무슨 사회주의 공공의선도 아니고 결국 못 하는 사람은 빨리 빨리 떨어져 나가는게 맞는데...답답쓰 이러다 경림이나 승관이가 우승할듯. 다 챙기다 결국 약자가 강자 빌붙다 일위 탈환 ㅋ
궤도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솔직히 궤도 플레이 개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다수 인원빨로 올라왔다 공리주의가 말이되냐 이러는데 단순히 인원빨이라기엔 땅따먹기랑 (먼저 중앙 자처해서 위험한 포지션에 자길 놓고 강탈 두번 당하고도 혼자 살아남음) 저울 무게 미션으로 실력은 증명했음 그리고 궤도가 아닌 다른 참가자가 똑같이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릴 거예요 하는 스탠스로 갔어도 과연 똑같이 됐을까?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함 궤도는 자기가 말한 걸 그대로 실천했고 자기가 판을 쥐고 있고 사람들이 궤도한테 의지를 함 이것도 다 능력이 되니까 가능한것 그런 똑같은 사상을 가졌어도 이뤄내는 건 개인 역량이지 서동주가 동물원 미션때 궤도 플레이 방식 진짜 맘에 안든다고 화는 엄청 내놓고 결국 계속 궤도랑 같이 가는 이유가 뭐겠음? 그냥 병풍이나 무능한 사람이면 맘에 안드는 플레이 나오면 배신하거나 쉽게 쳐내지 근데 궤도한텐 그걸 못함 어쩔수 없이 궤도가 게임의 중심 캐릭터인게 팩트라서... 궤도는 그저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 방향을 드러냈고 그걸 이뤄냈고 잘 나아가는 중이고 시청자가 노잼이든 그건 궤도 알빠가 아님 그냥 게임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뤄내는 게 먼저지 자기 입장에서는 못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굳이 플레이 방식을 바꾸려 하겠나...
@@sjh214 그러니까요. 데블스플랜은 지니어스 처럼 매 라운드에 꼭 누구를 탈락시켜서 결승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몇명이 살아남든 가장 피스가 많은 두 사람이 결승을 가는거라 억지로 누굴 떨어뜨릴 필요가 없죠. 말씀하신대로 협동미션은 오히려 사람이 많아야 집단 지성으로 성공하기 수월한 것들이 많고요. 기억의 조각, 스크램블, 몽타주 미션만 봐도 모두가 이악물고 다 탈락시키고 인원이 적었다면 훨씬 성공하기 어렵죠
박경림 너무 저평가 되는 듯. 첫화에서 기자인거랑 바이러스 전파자 알아낸 거 떠벌렸다고 비판댓글 많이 받았는데 원래 마피아 게임 할 때도 경찰이 마피아 찾아내면 경크하면서 나와야함. 마피아 측에서 맞경이 나와줘야 재밌어지고. 기자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확실한 범인 하나 있는 상태에서 안 나올 이유 없음. 저울 게임 빼고 다른 것도 그렇게 못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도 조용히 많이 하면서 늘 괜찮은 성적 갖고 실리 챙기는데 뭔가 거세게 주장하거나 사람들을 게임 내에서 이끌고 가지 않으니까 활약이 없어보이는 거임. 첨부터 연합 만들려고 뛰어들지도 않고 겜 하다가 돕고 도움 받는 등 하석진이 원한 개인 플레이 꽤 충실히 하는 중 ㅋㅋㅋ 곽준빈이 그래도 "이 중에서 경림 누나가 젤 똑똑해" 이래서 사람 잘 보네 했음.ㅋㅋ 박경림은 정치질이 아닌 그냥 인간 관계를 잘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이 카리스마 넘쳐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능력이 아니지만 사실 사람 사는데 있어 너무 필요하고 훌륭한 능력. 박경림 끝까지 살아라🎉
ㄹㅇ 뒤에서 인터뷰할때나 자기들끼리는 계속 마음에 안든다 하면서 정작 앞에서는 도와달라 하고 계속 조언 구해놓고... 그래놓고 마지막에 잘안되면 이거는 궤도탓 이러고 있네 승관이 감옥간건 궤도 잘못이 아니라 궤도가 혼자 많은 사람들껄 다 맞춰주려다 보니까 승관이껄 들은줄 알고 놓친거였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였던건데 첨부터 승관이도 본인 동물 공유를 안했는데 준빈이가 갑자기 궤도가 맞춰준다니까 본인도 이해 못하더만
궤도만 불쌍함 ㅋㅋㅋ 게임 캐리는 혼자 다 하는데 소수연합은 머릿수로 한다고 징징대지. 근데 막상 궤도 상대할 전략도 소수연합은 못 짬 그러면서 개청자새끼들은 궤도가 노잼만든다고 징징대지. 상식적으로 캐리하는 사람하고 빌붙는 사람 있으면 빌붙는 놈들이 재미없는건데 그걸 궤도 탓으로 몰아가니.... 연우도 궤도가 자기연합한테 불만받으면서 구해줬는데 메인매치는 궤도 통수치지 궤도가 봉이다 봉
동주 시원은 한팀이 될수 없음. 둘다 음흉한데 서로 그걸 알고 있는중 ㅋㅋ 한명은 겉으로 나타내고(동주)한명은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시원). 예를 들면 5화 9:36 궤도 동주 시원 식사하는 자리에서 동주가 경림이 자기 밀어주기로 했다고 굳이 얘기함. 서바이벌게임에서 여태껏 여성우승자가 없었다는 이유로 본인을 밀어주겠다고 한 얘기를 스스럼 없이 시원 있는 앞에서 궤도에게 얘기함. (궤도는 와 멋있다로 반응ㅋ) 시원도 눈에 띄는 여성참가자인데 분명 그 소리가 불편했을것임. 그리고 그 주인공은 본인이 될 거라고 속으로 생각할것임ㅋ(바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갑자기 캐스팅보트를 여성들이 쥐고 있다고 시전 여성파워를 강조함ㅋㅋ) 암튼 한명는 궤도, 또한명은 석진을 끼고있고 보이지 않는 라이벌 구도가 있음. 공교롭게도 게임중에도 서로를 방해하게되고 동주랑 시원은 16기 영자가되어 서로를 16기 옥순으로 바라보며 짜증이남ㅋㅋㅋ시원은 눈치없이 말을 뱉는 동주가 불편하고 동주는 머리굴리고 여우처럼 행동하는 시원이 싫고 그런것 같음. 끝나고도 친구가 될수없을 정도로 서로 안맞음ㅋㅋ
@@토푸리아16-0초반에 시원이 한 행동들을 본 후 제일 경계 대상이라 느끼고 일단 못끼게 한것임. 시원은 이리저리 바삐 살피면서 유추하고 필요한걸 캐치해버리니까. 후에 시원이 준빈 바로 앞에 두고 구라치고 원하는 답변 들을 만큼 보통이 아닌걸 동주가 일찍 감지한것임. 시원은 나랑 안할라고해 말한건 시원도 자기 싫어하는걸 느껴서 떠본거고 ㅋ 사람마다 해석이 틀릴 순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느낌. 그리고 시원 누나가 아니라 시원이 동주보다 동생임. 둘다 여자고.
이게 궤도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게 궤도랑 다이다이 떠서 계산으로 이길 사람이 없음. 저울편 만 봐도 궤도 혼자 다 하드만..그나마 하석진이랑 서동주인데 궤도랑 붙어버리니까 하석진도 뭐 못하는거. 이게 틀이 바뀔려면 궤도생각이 바껴야하는거. 10회부터는 좀 다를수도?
처음엔 데스매치가 재미요소인데 이것 땜에 병풍이 너무 증가. 그래서 그냥 다 필요없고 게임 못하면 탈락으로 한듯. 궤도가 많이 살리는 구조로 안했으면 훅훅 떨어졌겠지만 뭐 그것도 하나의 모습. 개인적으로 구조에서 필승법이 없어야 게임이 오래감. 월드컵처럼 매년 이 프로를 보고 싶기에 크게 안바꾸고 사람만 바뀌어서 계속 나왔으면... 어떤 시즌은 정 넘치고 어떤 시즌은 냉혹의 극치를 달리고...그래도 모두 욕 안먹고 재미있기를
@@JD-md3qk그치만 데스매치가 없음으로 인해 기욤 동재 같은 시람들이 그냥 훅훅 떨어지는게ㅜㅜ 데스매치가 없으니까 메인에서 다수연합으로 한명 탈락자로 찍고 꼴찌 만들면 그냥 떨어져야함 데스매치가 있어야 똑똑한 플레이어가 꼴찌하고 뮤능한 플레이어가 빌붙어 이겨도 데스로 죽이고 살아남을 수가 있는데 그냥 꼴찌하면 끝이니까.. 그리고 데스매치 보는 맛도 있는데 너무 연합게임만 보여줌
상금매치 때문은 아닌거 같고 합숙이 제일 큰 요소인거 같음 원래 같은 고난과 역경을 겪고 한솥밥 먹는 순간 무섭게 정이 붙음ㅋㅋㅋ 핸드폰도 없이 일주일동안 저기서 동고동락 한다고 생각해보면 못 떨어트릴만도 함... 머니게임 같은것만 봐도 그 상황에 사랑도 피어나 결혼까지도 한 마당에ㅋㅋㅋ
전작이랑 다르게 인간적인 갈등요소가 계속 되고 정치적인 면이 조금 많아진듯? 근데 게임요소가 떨어지는건지 플레이어들의 접근이 조심스러운건지 전작의 와 하는 슈퍼플레이들은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정치와 연합이 우세한 그림이 계속되는걸 보면서 장동민 오현민 홍진호가 얼마나 뛰어났던 플레이어였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기다렸던 포맷인 만큼 다른맛을 느끼며 잘 보고있습니다
문제 푸는 능력 외에, 관계적으로 척지지않고 잡음없이 올라가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이 프로에서 '신뢰'라고 표현하는...). 초반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한 고수 중 한명으로 느껴짐ㅎㅎ직장 내에서도 본인 몫을 어느 정도 가져가지만, 주변 동료들에게 감정적이지 않고 질투의 타겟이 되지 않으며 되도록 불호의 사람이 되지 않는 것... 찐고수이자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됨. 만만하지 않은 연예계에서 결혼식 때 하객이 5000명이었다고 몇번 소개된거로 봐서... 좋은 의미로 관계 내공이 상당하신 듯.
이시원씨는 첫게임부터 동재랑 편먹구서 이기고 피스얻어서 1등되시고 그후에는 다른 피스없는 사람들과 연합하지않고 동재 석진 기욤과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고 계속 지니까는 다수 연합 때문이라며 피해자코스프레계속하시네요…ㅠ연우에게는 왜 감옥에 금고있는게 안알려줫냐고 서운하다 하시곤 정작 본인은 피스의 비밀 석진하고만 공유하셔놓고…연우님 안챙기다가 갑자기 바둑 비슷한 땅따먹기 게임때 연합하자고 손내미시고는 왜떨어트렷냐며 석진님을 탓하시는데 그 포인트가 궤도를 욕하는 부분 아니었나요??…. 독기있는 모습은 좋은데 자꾸 상대팀 연합에 피해자인척 하는게 아쉽습니다
초반 플레이에서 발 잘못 디딘건 맞는데 그걸 깨부하려다 동재 탈락되고 기욤도 없고 본인은 감옥가고 하면서 자기도 신뢰를 쌓을 사람을 석진 이외에 더 만들고 싶었던거지 감옥 동기인 승관이한테 얘기 던져놓고 감옥에 있느라 포지션 애매한 연우한테 금고 핑계로 나한테 말 안해줬으니 내 편에서라고 한거고
근데 솔직히 궤도한테 붙은 사람 지금까지 떨어진적 한번도 없음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하면서 하고있는데 약자들은 게임룰 이해 못해서 궤도한테 붙어서 살땐 언제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못하게 했다는 시원 가스라이팅에 궤도 적으로 돌리는건 쫌..ㅋㅋㅋㅋㅋㅋ 궤도는 선한 생각으로 최대한 살자 하는거겠지만 차라리 큰 그림이였으면 좋겠다.. 제일 능력있는데 여기저기 욕먹어서 불쌍함 궤도 사상에 따지고 비난할거 없음 그게 싫으면 자기 능력껏 해왔어야지
@@Longtime_movie실수였다잖아요; 그리고 그걸 왜 설명해야해요? 궤도 본인은 선한 생각 혹은 다수가 살아남아야 상금게임에 유리하니까 등의 목적으로 그렇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그게 선함 이퀄이 되는것은 아님 동주 입장에서는 그게 선함이 아니라 미련함 아닌가 싶기고 하겠죠 근데 자기편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놔야 유리해지는 미션이라 궤도 자체는 게임을 굉장히 똑똑하게 하고 있는 것 ㅇㅇ 개인적으론 제일 똑똑한 사람이라 호감캐가 된거고 능력없는 애들 살리는건 궤도나 석진이 우승했으면 하는 입장이라 싫긴하지만… 그 플레이 자체도 궤도 마음임 게임인데 저 안에서 공리주의를 펼치든 모순을 보이든 배신을 하든 편을 바꾸든 혜성님을 실수로 탈락시키든 사실 어떤 플레이를 하든 지들맘이죠 제가 짜증나는 부분은 걍 다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그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건데 다른 사람 탓하는게 보기좋진 않음요 그게 싫으면 게임을 이기거나 궤도보다 사람을 끌어모을 능력을 보여주면 돼요 제말이 틀린가요?
ㅇㅈ 솔직히 궤도가 우승을 노리든 안노리든 똑똑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함 나중에 약자들만 남으면 궤도가 제일 유력한 우승후보가 될테니까.. 근데 궤도가 초반 주사위게임땐 시원님은 살리자고 하는거보니까 큰 그림은 아니고 원래 이타적인 사람인듯 그게 살짝 아쉬움.. 나도 보면서 궤도 덕분에 산건데 그걸 자기를 주도적으로 못하게 한거라고 생각하는게ㅋㅋㅋㅋㅋ 걍 궤도가 3인팟으로만 밀고 나가면 좋겠지만 시원석진 경계하려면 쩔 수 없는 선택일듯
정종연 유니버스 과몰입러로써의 추측. 혼자 소설을 써보자면 하석진이 오징어게임의 오일남처럼 이 게임의 마스터이진않을까....? 직접 플레이어로 참가하며 인터뷰 멘트들보면 1등의 목적두고 경쟁하는 느낌보다는 게임이 자극적이고 재밌게 돌아가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 게임이 루즈해지고 묻어가는 출연자들에게 반감느낌. 첫등장씬에서 첫번째로 로비입성...(오일남 001번) 마스터(데블)=하석진 이 모든게 하석진의 플랜이었다면 ㅋㅋㅋ
서바이벌 게임 특성상 시청자들의 의견은 너무나 각양각색으로 나뉘지만 도를 넘은 언어폭력의 댓글은 걸러져야 합니다. 데블스플랜은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 로만 쏠리기보다 각자의 게임 플레이와 인간성이 다 달랐기에 더 돋보이는 사람이 나오고, 반대로 누군가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오히려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억지스러운 편집 없이 리얼해서 몰입되네요.
공산주의가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준 궤도 ㅋㅋㅋㅋ 궤도가 차라리 처음부터 전부를 설득해서 시스템(제작진)과 싸웠다면 자기가 말한대로 탈락자 최소한으로 만들면서 끝까지 갈 수도 있었다. -마피아게임에서는 피스를 최대한 뜯어내는 형태로 가고, 두번째는 주사위 운빨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세번째는 전체 10점 만들어서 +-0로 탈락자 없앨수 있었고, 4,5번째는 최대한 정보공유로 최대인원 0피스로 만들기 하지만 자기 세력만 살아남겠다고 약자 프레임으로 하석진네 배제 시켜버렸으니 그냥 바보들 거수기로 세워놓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독재자에 지나지 않는거지
@@안준땅 님 말이 맞죠. 하지만 궤도가 처음부터 모두를 살리고 싶었다면 첫게임에서 자기가 졌다고 생각되었을때 약자프레임으로 자기팀, 하석진쪽은 적의 프레임을 만들면 안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게임 들어갈때 룰 설명하고 시간을 주잖아요. 저 따위도 찾는 공략법을 궤도 정도 되는 사람이 못 찾았다? 에이 설마요 그런 변명이라면 차라리 게임 들어가기전에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피스 분배.. 이런게 불가능했다는 소리를 해야죠 이런 사회실험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결국에는 제작진은 사람들 욕망 자극해서 출연자들간에 갈등을 만들고, 최대한 상금을 줄이는게 공식이잖아요. 저는 처음 궤도가 이것에 대한 싸움을 벌이는게 아닐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좀 실망한 것도 있고요.
동주는 애초부터 궤도한테 나는 피치못할 사정에 놓일 땐 연합이 우선이었으면 한다를 늘 강조해왔고 그 외의 상황엔 늘 궤도처럼 병풍들 함께 돕고 머리 써주고 했는데 왜 궤도에게 화냈다는 걸로 욕먹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심지어 궤도버스를 탄 수준도 아니고 개인의 역량도 충분한 인물인데 ㅇㅇ 평소엔 궤도의 방식대로 따라주다 연우 승관 사태에서만큼은 궤도가 마음을 바꾸길 바랬는데 결국 저버리니 당연히 화는 날 수밖에 없지 그럼에도 궤도의 의도대로 진행했고 ㅇㅇ 여기서 화까지도 못 내면 뭐 어쩌라는 거 ㅋㅋㅋㅋ 인터뷰에선 궤도같은 캐릭터가 우승하는 그림도 보고싶다고 리스팩하기도 해서 참 애증이다 싶겠던데.. 시원 동주는 애초에 서로 안 맞음을 직감했고 ㅋㅋㅋㅋ 당연히 연합불가함이 보였음
아니 근데 궤도 천재과학자 말만 듣고 그대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데 왜 반발하고 그러는건지 ,, 궤도님이 짜 주시는 플랜대로 하라고 데블스플랜이잖아... 그냥 시키는 대로하면 12명 전부 상금매치만 올인하면 되고, 상금 매치도 궤도님 말대로 하면 5억까지 적립 가능함... 그럼 최종 우승자 12명 공동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상금 분배도 그냥 궤도님이 분배 해주시는대로만 받고 집에가면됨. 그럼 아무도 울일도 없고 슬프지도 않고 편가르기 안해도됨. 궤도 안에서 시키는대로 각자 역할만 딱딱하고 평화롭게 우승하면되는데 진짜 답답하다 ㅡㅡ
그럼 그게 서바이벌이냐? 그냥 상금이 필요한거면 과학대회 나가서 우승하고 다니지 그러냐 어쩌든저쩌든 이건 방송임 방송 생각도 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이 당연한거임 그리고 대부분 지니어스 생각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러는듯 서로 게임으로 싸우면서 브레인적인 면모를 뽐내는걸 기대했는데 현실은 궤도 혼자 무슨 가장마냥 혼자 머리싸매고 있고 나머지는 멀뚱멀뚱 이건 장동민 이상민 같은 정치스킬도 아니고 갈수록 친목게임이 되어가니.. 개인 능력 좀 보여줬으면 이번엔 게임 플레이 보면서 카타르시스 느낀 장면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동재 광신도 동주 그림기억 하석진 이번에 감옥 들어간거..? 다들 너무 소극적이라 씹노잼임 그냥 궤도동주석진시원 빼고 다 탈락했으면
궤도가 약자를 위한다 하지만, 결국 연합은 갈리게 되어 있고 다수가 무조건 유리해 보임. 결국 궤도가 안 데려가면? 하석진쪽에 붙겠지. 하석진도 굳이 같은 편 하자는데 싫다고 할 이유는 없지, 상대 궤도쪽 연합이 있으니까. 하석진도 연합이 싫니 어쩌니 해도, 결국 시원 석진 2인연합으로 계속 가는중. 즉 소수연합이냐, 다수연합이냐의 차이 일 뿐임. 그리고 코인수로 보면 궤도 연합쪽이 압승중이고. 결국 최대한 다수가 함께 가자 라는 건 결국 다수와 연합하기 위한 워딩인 것. 어차피 승자독식인거 쟤들도 다 알고잇음. 공리니 공산이니 하지만 결국 과학자답게 승리 할 확률이 높은, 합리주의적인 방식인 것.
김동재는 게임을 본인이 게임 쌉캐리하는 것도 아니면서 언제든 내가 피스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으면 뒤통수 치겠다 라거나, 쟤가 이랫어요 저랫어요 라고 촉새짓을 많이 해서 본인이 쌉캐리해서 휘어잡는거 아니면 언젠가 쁘락치로 의심 받아 나가리 될 게 너무 뻔햇다. 능력에 비해 오바가 심햇다 라고 생각함.
하석진이 연우 죽인게 기가막힌 한수였음 감옥 갈수있는 마지막 기회였고 연합인 시원과 같이 감옥 들어가는 선택에 서바이벌 취지에 맞게 병풍인 연우를 쳐내고 몇수앞을 따져봐도 베스트였음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차분한 승부사 초반에는 헛점투성인데 후반갈수록 각성할듯 감옥퍼즐 푼건만 봐도 보통이 아님
@@신영우-t7z그럼 궤도 연합이 대놓고 죽이려드는데 당연히 둘이서 연합해야지 뭐 어카냐. 궤도 플랜이 병풍들 데리고 강자들 쳐내면서 우승하려는게 너무 보이는데 당연히 대항하려면 자잘하게라도 연합해야지
하석진 좀 물소같던데...
@@bok5192 아무도 물소 없었는데 뭔소리냐
9화까지 보면서 하석진... 외세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목표한 바 그리고 나에게 이득이 되는 길에 집중하고 올곧게 가는 그 정신 대박
@@cyberpsyco2077 규칙레이스에서 팀에 탈락자는 나왔지만 어쨋든 1등으로 들어온건 하석진.
시크릿넘버에서 혼자 노가다 계산해서 이시원 조연우 같이 살린건 하석진.
그와중에 조연우가 배신했다는 거짓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직진한건 하석진.
남들은 땅따먹기 메인매치에만 정신 팔렸을때 눈앞의 승리가 아닌 그 넘어를 보고
대척점에 있는 상대들의 조각을 감정을 앞세우며 강탈하지 않고 또 그럼으로써 그들과의 적대심을 키우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연합이였던 이시원과 함께 금고를 열기 위해 둘이 함께 감옥으로 가는 본인에게 최선의 상황을 만든거 또한 하석진.
물론 다음화에 바로 탈락할수도 있지만 하석진이 지금까지 게임에 대하는 태도와 정신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거뿐..
@@cyberpsyco2077애초에 서바이벌겜인데 뭘 ㅋㅋ
@@cyberpsyco2077ㅂ신아 ㅋㅋ 그래서 지금 하석진덕에 ㅈㄴ재밌는데 뭔 ㅋㅋ 하석진없었으면 걍 궤도가 약자 하나둘씩 잘라서 지가 우승했겠지 ㅋㅋ ㅂ신 고@ㅏ라 생각이 이리짧노 ㅋㅋ
딴건 모르겠고 첫판에 보안관이라면서 책 뒤집을때 멋있었음 걍 비주얼이ㅋㅋㅋㅋㅋㅋ 9화에서도 흰바지에 파란셔츠 입고 쓸데없이 상쾌하게 잘생겼네 했는데 그러고 감옥가는것도 어쨌든 멋있었음ㅋㅋㅋㅋ
@@cyberpsyco2077궤도 응원하면 모두까기는 하지마라. 난 궤도 소수연합 둘다 좋음
아무랑도 안싸우고 조용히 피스 많이 가진채로 살아남은 박경림이 진정한 승자
제일 비호감 캐릭터
게임 능력치는 제일 낮은데 정치력은 제일 높아서 ㄹㅇ 비호감임
@@sbnxem8059 비호감이고 나발이고 남 까내리는 말은 그냥 머릿속으로 하시길
그치... 강해서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게 강한 거임. 난 감옥에서도 퍼즐 풀고 피스 가져간 것도 그렇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 호감임.
저것도 능력임 엄마이미지로 살아남는 정치
이번껀 하석진이 하드캐리였고 궤도 복지를 옆에서 살살 까대는거 개웃겼음ㅋㅋㅋ 이시원도 집착하는거 ㅈㄴ멋있었고. 궤도 때문에 우는 연우로 편집한 제작진 개어그로 맘에들엌ㅋㅋ
편집 미쳤어요 진짜ㅋㅋ브금까지 찰떡ㅋㅋ
우리 궤박사(과정)님 여자를 잘울리네 ㅠ
서바이벌에서 복지정책을 펼친다?ㅋㅋㅋ
근데 제작진이 룰도 개허접하게 만든게 복지 정책이 진짜로 먹히게 만듬. 하석진이 마지막에 연우 안죽였으면 준결승만 9명이였음
준결승이 9명인게 뭐 어떻습니까~ 준결승은 소수여야 한다는 생각도 너무 답정너인것 같아요. 시청자로서 다양한 포맷 구경하는것도 새로운 재미라고 봅니다 ㅋㅋㅋ
데블스플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참가자들의 협동과 서로애 대한 정이 보여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데블스 플랜 시즌별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수연합팀 : 궤도 동주 준빈
소수연합팀 : 석진 시원 동재
이렇게 여섯만 열심히함
나머지 병풍
@@에어폴기욤도 열심히 함
관점의 차이란게 참 크구나 느끼게 되네요.
더 지니어스가 너무 짜릿한 승리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천재적인 게임 센스를 바라보고 데블스 플랜을 보면서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구나 싶네요.
저는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합의 구성 짓는 과정과 그 사이에서 자신의 이점을 챙기려는 모습들,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 선택하고 고민하는 장면들이 데블스플랜이란 이름에 걸맞게 악마(제작진)의 계획(계략)에 빠진 참가자들의 다양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캐스팅도 다양한 인간상의 모습들이 담겨 있는거 같아서 서로가 메인 매치와 상금 매치, 숙소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협력하기도 대립하기도 하는 모습들이 잘 드러나서 만족스럽구요.
저도 나름대로 인간군상 행태를 비교적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ㅎㅎ
저도 ㅈㄴ재밌음ㅋㅋ 다양한 상황을 봐야 재밌지!!
제 생각을 써주셨네요~~^^
동의합니다. 게다가 사회가 지니어스 때와 달라졌고 사람들이 연합이라는 방식을 너무 공고하게 써요. 지니어스 1에서는 팀이 있어도 좀 서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 뒤로는 연합이 공고해졌고 3에선 2인 비밀연합 후 팀이 너무 그대로 가고 감정적으로도 팀이 갈라져서 이 부분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팀도 서로 다르게 하고 과거 병풍인 여성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보이고 싶었는듯. 그래서 저는 이 구조가 가장 맘에 듭니다.
동의합니다. 게다가 사회가 지니어스 때와 달라졌고 사람들이 연합이라는 방식을 너무 공고하게 써요. 지니어스 1에서는 팀이 있어도 좀 서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 뒤로는 연합이 공고해졌고 3에선 2인 비밀연합 후 팀이 너무 그대로 가고 감정적으로도 팀이 갈라져서 이 부분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팀도 서로 다르게 하고 과거 병풍인 여성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보이고 싶었는듯. 그래서 저는 이 구조가 가장 맘에 듭니다. 경쟁과 협력이라는 아이러니가 좋아요.
덧글에서 박경림 정치력이 제일 굉장하다고 욕인지 칭찬인지 모를 덧글들이 간간이 보여서 박경림이 정치질을 했었나...?? 하고 이해가 안 가서 한참을 생각해봄.
그러고나서 깨달음. 덧글에서 무임승차 라고 대놓고 욕 먹는 사람 중에 박경림이 없음.
특별히 나서는게 없고 특별히 뭘 하거나 뭘 안하지도 않음.
피스 중간권이라서 상위도 아니고 하위도 아니어서 튀지가 않음.
다른 사람들은 나대서 욕 먹거나 너무 안 나대서 욕 먹는데 박경림은 정말 묻혀가고 있는데 출연진 중 어디에도 적이 없음.
이걸 정치력이라고 하면 진짜 대단한거 맞음.
비슷하게 저는 어떤 면에서는 제일 똑똑하시다고 느꼈어요 이런 게임에서 게임 자체를 잘 하는 것만이 최고의 능력이 아닌 거 같아요
너무 나대면 표적이 되고 또 너무 존재감이 없으면 무능력하다고 욕함ㅋㅋㅋ 박경림이 처세술이 뛰어난거지
왜 결혼식하객이 5000명이엇다는걸 소개했는지 알겟는
그게 진짜 정치임 선동없이 튀지않게 인기를 얻는거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개쩌는 능력이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남 눈치를 많이 봐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안 됨 ㅠㅠ 장동민 오현민 홍진호가 얼마나 레전드인지 재확인하게 됨. 특히 오현민은 당시 20살 밖에 안 됐는데 난생 처음 출연한 방송에서 그 정도로 성숙하고 능숙하고 스마트하게 플레이했다는 게 감탄스러울 따름.
데스매치 있고 없고 차이 인거야 물론 그들도 잘한 플레이어지만 여기서는 개인이 뭘 보여줄 플레이가 없어
@@pepsizero0 장동민 오현민은 메인매치에서도 압도적인 플레이 많이 보여줬었음. 데스매치마저도 잘했을 뿐이지.
@@tandanji1 그들이 메매 압도적인건 둘이 편먹구 다수연합 만들어서 게임을 소수보다 쉽게 풀어나간거였지 오현민이 플랜짜고 장동민이 내부 배신자 안나가게 단도리 잘한거구 그게 가능한게 니들 배신하면 데매가서 찍겠다 이게 컸고
메매만 있는 게임이면 장동민이든 오현민이든 지니어스같은 플레이는 보이기 쉽지 않지
데스매치 룰 이용한것도 수많은 카드중 하나일 뿐임 오히려 자존심건드려서 최연승처럼 역효과 나기도함
애초에 쩌리 제외 끝까지 견고한 조합이 장오 둘말고는 없었음 나머지는 같이했다가 안했다가 했지
맞아요. 데매가 있으면 아무래도 사람들 컨트롤하기 더 쉽죠. 데매가 없으니 오히려 배신과 협잡이 지니어스보다 더 많이 나와야 하는데, 데매처럼 복수할 수단이 없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순한 양처럼 플레이해서 아쉬워요.
하석진이 왜 조연우 떨어뜨렸는지 너무 알겠던데요. 궤도 마음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여긴 동네 친선축구하러 모인 곳이 아니잖아요.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빌붙어서 올라가는걸 보면서 어이 없었을듯요.
궤도는 무슨 사회주의 공공의선도 아니고 결국 못 하는 사람은 빨리 빨리 떨어져 나가는게 맞는데...답답쓰 이러다 경림이나 승관이가 우승할듯. 다 챙기다 결국 약자가 강자 빌붙다 일위 탈환 ㅋ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감옥가려고 마지막 감옥 턴이라서가 젤 큰거 아닌가요?
@@boondangmangahgi^
@@boondangmangahgi 조연우 아니어도 탈락시킬 사람 많긴했음 다들 탈락 후보이긴 했는데 조연우가 가장 겜플레이 못하기도 했고 평소에 하석진은 궤도 복지로 인해 못하는 사람들 살아있는게 불만이었음
@@Lisalisa3413조연우가 감옥 확정이라고 하니까 감옥 독점하려고 죽인거지
다른사람 죽인다는 선택지도 많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냥 님이 조연우가 마음에 안든거임(플레이어로서)
인터뷰에서 하석진이 말함.
감옥을 이시원과 함께 갈 수 있음과 동시에 조연우 떨어뜨리는 1석 2조의 선택이라고
궤도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솔직히 궤도 플레이 개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다수 인원빨로 올라왔다 공리주의가 말이되냐 이러는데 단순히 인원빨이라기엔 땅따먹기랑 (먼저 중앙 자처해서 위험한 포지션에 자길 놓고 강탈 두번 당하고도 혼자 살아남음) 저울 무게 미션으로 실력은 증명했음 그리고 궤도가 아닌 다른 참가자가 똑같이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릴 거예요 하는 스탠스로 갔어도 과연 똑같이 됐을까?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함 궤도는 자기가 말한 걸 그대로 실천했고 자기가 판을 쥐고 있고 사람들이 궤도한테 의지를 함 이것도 다 능력이 되니까 가능한것 그런 똑같은 사상을 가졌어도 이뤄내는 건 개인 역량이지 서동주가 동물원 미션때 궤도 플레이 방식 진짜 맘에 안든다고 화는 엄청 내놓고 결국 계속 궤도랑 같이 가는 이유가 뭐겠음? 그냥 병풍이나 무능한 사람이면 맘에 안드는 플레이 나오면 배신하거나 쉽게 쳐내지 근데 궤도한텐 그걸 못함 어쩔수 없이 궤도가 게임의 중심 캐릭터인게 팩트라서... 궤도는 그저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 방향을 드러냈고 그걸 이뤄냈고 잘 나아가는 중이고 시청자가 노잼이든 그건 궤도 알빠가 아님 그냥 게임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뤄내는 게 먼저지 자기 입장에서는 못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굳이 플레이 방식을 바꾸려 하겠나...
동감요~~
그리고 상금매치같은 경우에는 보면 오히려 사람이 많아야 유리함 난 궤도의 말 어느정도는 맞다고 봄
공감 !
@@sjh214 그러니까요. 데블스플랜은 지니어스 처럼 매 라운드에 꼭 누구를 탈락시켜서 결승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몇명이 살아남든 가장 피스가 많은 두 사람이 결승을 가는거라 억지로 누굴 떨어뜨릴 필요가 없죠. 말씀하신대로 협동미션은 오히려 사람이 많아야 집단 지성으로 성공하기 수월한 것들이 많고요. 기억의 조각, 스크램블, 몽타주 미션만 봐도 모두가 이악물고 다 탈락시키고 인원이 적었다면 훨씬 성공하기 어렵죠
악감정없지만 연우 떨어져서 너무 시원했음 휴 다른 몇 몇도 빨리 떨어지기를!
곽준빈은 보다보니 생각보다 머리 좋은거같아서 더 오래봤으면 좋겠다 빨리 10일ㅜㅠ재밌어
박경림 너무 저평가 되는 듯. 첫화에서 기자인거랑 바이러스 전파자 알아낸 거 떠벌렸다고 비판댓글 많이 받았는데 원래 마피아 게임 할 때도 경찰이 마피아 찾아내면 경크하면서 나와야함. 마피아 측에서 맞경이 나와줘야 재밌어지고. 기자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확실한 범인 하나 있는 상태에서 안 나올 이유 없음. 저울 게임 빼고 다른 것도 그렇게 못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도 조용히 많이 하면서 늘 괜찮은 성적 갖고 실리 챙기는데 뭔가 거세게 주장하거나 사람들을 게임 내에서 이끌고 가지 않으니까 활약이 없어보이는 거임. 첨부터 연합 만들려고 뛰어들지도 않고 겜 하다가 돕고 도움 받는 등 하석진이 원한 개인 플레이 꽤 충실히 하는 중 ㅋㅋㅋ 곽준빈이 그래도 "이 중에서 경림 누나가 젤 똑똑해" 이래서 사람 잘 보네 했음.ㅋㅋ
박경림은 정치질이 아닌 그냥 인간 관계를 잘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이 카리스마 넘쳐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능력이 아니지만 사실 사람 사는데 있어 너무 필요하고 훌륭한 능력. 박경림 끝까지 살아라🎉
첨에 박경림이 시원이 테러리스트라 했을때 하석진이 바로 죽였어야 했음 거기부터 잘못 됐는데 제일 멍청했던건 기욤이 승관이 죽이는 손가락 제스쳐를 봐놓고도 딴 사람들한테 더 빨리 공유 안한 서유민임
동감... 박경림 다시 봤음.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함..
박경림이 진짜 진정한 능력자임
근데 문제는 운이 좋아서 경크지 시원이가 테러인거 알기 전부터 기자라고 떠벌린게 문제. 만약 시원이 테러아니였음 그냥 총맞고 노잼사였음
궤도님 응원해요!!! 뭔가 서바이벌에서 한 번도 보지못한 귀한 캐릭터여서 그거대로 꿀잼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파악하는 머리도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시원님 너무 좋아요 ㅎㅎ 끈기 있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석진님 너무 멋있게 나오시는 듯 ㅋㅋ
궤도 팬들이 유독 모두까기가 많네. 병풍들 까는건 ㅇㅈ인데 소수연합한테도 되게 감정적으로 말하네
노잼 원인은 궤도판을 깰만큼 다른 사람들의 역량이 안되기 때문…. 견제가 전혀 안되고… 나머지들도 궤도가 살려줄땐 가만히 있다가 희생양되면 궤도때문에 자기 플레이 못했다는게 웃김
ㄹㅇ 뒤에서 인터뷰할때나 자기들끼리는 계속 마음에 안든다 하면서 정작 앞에서는 도와달라 하고 계속 조언 구해놓고... 그래놓고 마지막에 잘안되면 이거는 궤도탓 이러고 있네 승관이 감옥간건 궤도 잘못이 아니라 궤도가 혼자 많은 사람들껄 다 맞춰주려다 보니까 승관이껄 들은줄 알고 놓친거였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였던건데 첨부터 승관이도 본인 동물 공유를 안했는데 준빈이가 갑자기 궤도가 맞춰준다니까 본인도 이해 못하더만
궤도만 불쌍함 ㅋㅋㅋ
게임 캐리는 혼자 다 하는데 소수연합은 머릿수로 한다고 징징대지. 근데 막상 궤도 상대할 전략도 소수연합은 못 짬
그러면서 개청자새끼들은 궤도가 노잼만든다고 징징대지. 상식적으로 캐리하는 사람하고 빌붙는 사람 있으면 빌붙는 놈들이 재미없는건데 그걸 궤도 탓으로 몰아가니....
연우도 궤도가 자기연합한테 불만받으면서 구해줬는데 메인매치는 궤도 통수치지
궤도가 봉이다 봉
ㅇㅈ 개빡임
동주 시원은 한팀이 될수 없음.
둘다 음흉한데 서로 그걸 알고 있는중 ㅋㅋ 한명은 겉으로 나타내고(동주)한명은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시원). 예를 들면 5화 9:36 궤도 동주 시원 식사하는 자리에서 동주가 경림이 자기 밀어주기로 했다고 굳이 얘기함. 서바이벌게임에서 여태껏 여성우승자가 없었다는 이유로 본인을 밀어주겠다고 한 얘기를 스스럼 없이 시원 있는 앞에서 궤도에게 얘기함. (궤도는 와 멋있다로 반응ㅋ) 시원도 눈에 띄는 여성참가자인데 분명 그 소리가 불편했을것임. 그리고 그 주인공은 본인이 될 거라고 속으로 생각할것임ㅋ(바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갑자기 캐스팅보트를 여성들이 쥐고 있다고 시전 여성파워를 강조함ㅋㅋ) 암튼 한명는 궤도, 또한명은 석진을 끼고있고 보이지 않는 라이벌 구도가 있음. 공교롭게도 게임중에도 서로를 방해하게되고 동주랑 시원은 16기 영자가되어 서로를 16기 옥순으로 바라보며 짜증이남ㅋㅋㅋ시원은 눈치없이 말을 뱉는 동주가 불편하고 동주는 머리굴리고 여우처럼 행동하는 시원이 싫고 그런것 같음. 끝나고도 친구가 될수없을 정도로 서로 안맞음ㅋㅋ
주인공 싸움 하는 두 여자들 사이에서 박경림이 우승하면 재밌을텐데요 ㅋㅋ
서동주 ㅈㄴ어이없는게 지는 연합 할 거 다 해놓고 이시원한테는 대화 못끼게 해놓고ㅋㅋㅋㅋ 시원이 누나는 나랑 안할려 한다면서 가스라이팅 오졌음
@@토푸리아16-0초반에 시원이 한 행동들을 본 후 제일 경계 대상이라 느끼고 일단 못끼게 한것임. 시원은 이리저리 바삐 살피면서 유추하고 필요한걸 캐치해버리니까. 후에 시원이 준빈 바로 앞에 두고 구라치고 원하는 답변 들을 만큼 보통이 아닌걸 동주가 일찍 감지한것임. 시원은 나랑 안할라고해 말한건 시원도 자기 싫어하는걸 느껴서 떠본거고 ㅋ 사람마다 해석이 틀릴 순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느낌. 그리고 시원 누나가 아니라 시원이 동주보다 동생임. 둘다 여자고.
@@px9ik재밌겠네요. 저는 석진vs궤도(머리쓰고 희생하냐 게임악마냐), 동주vs시원(누가여왕벌), 경림vs준빈(얼렁뚱땅 어느새 컨셉) 으로 보고 어느 누가 우승해도 그림이 재밌을것 같습니다.
걍 서동주랑 서유민이 존나 비호감임 특히 서동주는 궤도 피 존나 빨아놓고 궤도 방식 맘에 안든다 ㅇㅈㄹ
모든 참가자가 다 선해서ㅋㅋㅋ그림이 참신해요. 색다른 재미입니다. 즐겁게 보고 있어요!
지니어스에서는 통수와 배신이 난무했는데 데블스 플랜 출연진은 피스 없으면 피스도 나눠주고 도움받았다고 피스 주고 게임도 도와주고 진짜 착하게 플레이한다 근데 서바이벌에서 다 같이 살아남자 이런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쪼들리며 하루하루 연명하는것보단 그냥 시원시원하게 팍팍 탈락하는게 맞지싶다
이시원님.. 고군분투 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누구를 선동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생존의 길을 개척하는 그 과정이 너무 고귀했어요.. 드디어 벌집 속에서 달콤한 꿀을 찾으셨네요. 우승 까지 이어지길 바래요! 홧팅❤
선동하거나 이용하지 않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점차이죠 누가보면 선동이고 누가보면 자기 살길 개척해서 플레이하려는거고
ㅋㅋㅋㅋㅋㅋ궤도공격한 연우는ㅋㅋㅋㅋ 공격안했으면 살았는데ㅋ
@@KH9078네 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내편 되어달라 호소도 안했죠.. 이용당하지 말고 소신껏 플레이하라고 조언해주는 시원님이 너무 멋있지 않아요?
@@Lisalisa3413관점차이라 보기 어려운거 같아요.
궤도 동주 곽주빈 경림 주축인 4인 연합이 거짓선동 가스라이팅 집요하게 했으나
하동시 소수연합은 지금까지 페어플레이를 보여줬죠.
이게 궤도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게 궤도랑 다이다이 떠서 계산으로 이길 사람이 없음.
저울편 만 봐도 궤도 혼자 다 하드만..그나마 하석진이랑 서동주인데 궤도랑 붙어버리니까 하석진도 뭐 못하는거.
이게 틀이 바뀔려면 궤도생각이 바껴야하는거. 10회부터는 좀 다를수도?
조연우 떨어진게 ㄹㅇ 사이다였다. 다른 병풍들도 얼른 집에 갔으면
나같으면 감옥 또가기 싫어서 자진 퇴소 했을듯 ㅋㅋㅋ 조연우도 어차피 자기 남아봣자 피스 적어서 탈락확률 높아서 그렇게 기분나쁘지도 않았을듯 ㅋㅋㅋㅋㅋ
조연우 떨어졌어요?? 나 왜 기억이 없지 끝까지 안봤었나..
아 9화까지 나왔네;
진심 감옥 3번째 가느니 탈락이 후련했을것 같네요 ㅎㅎ
아 진짜 그 전 레이스에 주사위 감옥 계속나올때 이미 갔었어야했음
방금 정주행햇는데 너무재밋어요 ㅋㅋㅋ 미치겠닼
기욤, 혜성, 동재, 연우 떨어지고 하석진 시원 감옥 비번풀어서 비밀공간 찾아냄 그리고 9화까지 다 보고 드는생각은 너무 임펙트가 없음... 이번은 좀 망한듯
먼가 다들 화기해해하고 번뜩이는 플레이가 없음 누가 뭔가 하면 와아아ㅏ 멋지다 잘했다~~이런 분위기라서 난 좀 별로.....
9화에 임팩트 장면들 :
1. 남들은 땅따먹기만 하는데 하석진은 본인과 이시원 같이 금고 따러 감옥가는 그림까지 그린거.
2. 본인이 감옥에 금고 있다 알려준 하석진이 왜 감옥가는 선택을 한건지 이해 못하는 곽준빈.
@@Ryannn-qs2su 아 이거 진짴ㅋㅋㅋㅋ 그때는 시원이도 원망하는 상황이었으니까 뭐지 싶었더래도 생활관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아 뭔가를 알아냈구나 싶을텐데ㅋㅋㅋㅋ 눈치가 없는듯ㅋㅋ 하석진이 대놓고 분명 누군가 한두명 정도는 금고 답을 알았을거라고 했는데도 준빈이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있다고? 이러고 있음ㅋㅋㅋ 자기입으로 똑똑한 사람한테 금고 비밀을 알려줘서 같이 푸는게 답이라카더니ㅋㅋㅋ 그 답을 아는 사람이 앞에서 여유롭게 커피마시면서 씨익 웃는데도 몰랔ㅋㅋㅋ
동주가 그림 문제 혼자 맞힌거 대단하지 않았어요??
@@멜롱멜롱메롱 그건 섹시했음 ㅋㅋ집단지성의 힘
그걸 다 기억해내는 동주도 섹시ㅋㅋ
나는 동주언니파
궤도씨 처럼 많은 사람의 생존을 원하고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는 주지만 일단 4인 연합 내 사람 먼저 살리는 거 위주로.
나 연우언니 살린다고 승관이 감옥 보냈을 때부터 좀 회의감 들었음…
궤도 입장에선 솔직히 4인 연합이고 뭐고임. 어차피 우승해야 하는데 4인연합이 그리 끈끈한게 아니니 그에겐 먼저 찾아온 사람이 더 중요한 것임. 서동주도 사실 승관이 더 중요하면 그냥 말 안들으면 됨. 그리고 그냥 그랬다면 되지 뭐...
동주 어이없는게 지는 연합 할 거 다 해놓고 이시원한테는 대화못끼게 철벽 처놓고, 정작 이시원한테 나랑 팀 안하려한다고 가스라이팅 하지 않음? 넘 이기적인데;;
동주 한거 상금매치 하나 밖에 없는데 뭘 ㅋㅋㅋ
다 궤도 해줘~~
애초에 사자 안나온다고 계산 잘못한것도 동주임 그것만 아니었어도 연우가 맞춘거에서 승관이도 확률있었음...ㅋ 그거랑 양팔저울 볼때 진짜 수학과 맞나 싶었음 룰 이해력이 약간 떨어지는거 같음
데스매치가 있어야재밌는데 없고 상금 [단합]매치가있어 정때문에 냉혹하게 못떨어트리는느낌
처음엔 데스매치가 재미요소인데 이것 땜에 병풍이 너무 증가. 그래서 그냥 다 필요없고 게임 못하면 탈락으로 한듯. 궤도가 많이 살리는 구조로 안했으면 훅훅 떨어졌겠지만 뭐 그것도 하나의 모습. 개인적으로 구조에서 필승법이 없어야 게임이 오래감. 월드컵처럼 매년 이 프로를 보고 싶기에 크게 안바꾸고 사람만 바뀌어서 계속 나왔으면... 어떤 시즌은 정 넘치고 어떤 시즌은 냉혹의 극치를 달리고...그래도 모두 욕 안먹고 재미있기를
@@JD-md3qk그치만 데스매치가 없음으로 인해 기욤 동재 같은 시람들이 그냥 훅훅 떨어지는게ㅜㅜ 데스매치가 없으니까 메인에서 다수연합으로 한명 탈락자로 찍고 꼴찌 만들면 그냥 떨어져야함 데스매치가 있어야 똑똑한 플레이어가 꼴찌하고 뮤능한 플레이어가 빌붙어 이겨도 데스로 죽이고 살아남을 수가 있는데 그냥 꼴찌하면 끝이니까.. 그리고 데스매치 보는 맛도 있는데 너무 연합게임만 보여줌
상금매치 때문은 아닌거 같고 합숙이 제일 큰 요소인거 같음 원래 같은 고난과 역경을 겪고 한솥밥 먹는 순간 무섭게 정이 붙음ㅋㅋㅋ 핸드폰도 없이 일주일동안 저기서 동고동락 한다고 생각해보면 못 떨어트릴만도 함... 머니게임 같은것만 봐도 그 상황에 사랑도 피어나 결혼까지도 한 마당에ㅋㅋㅋ
이제 곧 감옥 없어지니 데매 하지 않을까용
전작이랑 다르게 인간적인 갈등요소가 계속 되고 정치적인 면이 조금 많아진듯? 근데 게임요소가 떨어지는건지 플레이어들의 접근이 조심스러운건지 전작의 와 하는 슈퍼플레이들은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정치와 연합이 우세한 그림이 계속되는걸 보면서 장동민 오현민 홍진호가 얼마나 뛰어났던 플레이어였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기다렸던 포맷인 만큼 다른맛을 느끼며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정치랑 연합이 재밌어서 봤는데ㅋㅋㅋ 더지니어스는 보다 말았는데 이건 재밌더라구요
내가 봤을 때는 저기서 정치력 원탑은 박경림임
근데 박경림이 어떤 능력을 보여줬나요? 진짜 몰라서..
병풍인데
@@deputymayor_적을 안만드는것도 능력이지
문제 푸는 능력 외에, 관계적으로 척지지않고 잡음없이 올라가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이 프로에서 '신뢰'라고 표현하는...).
초반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한 고수 중 한명으로 느껴짐ㅎㅎ직장 내에서도 본인 몫을 어느 정도 가져가지만, 주변 동료들에게 감정적이지 않고 질투의 타겟이 되지 않으며 되도록 불호의 사람이 되지 않는 것... 찐고수이자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됨.
만만하지 않은 연예계에서 결혼식 때 하객이 5000명이었다고 몇번 소개된거로 봐서... 좋은 의미로 관계 내공이 상당하신 듯.
아무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조용히 피스도 챙기면서 살아남고 있음. 결국 앞의 매치들은 파이널까지 가기 위한 걸텐데 무난하게 갈듯. 파이널에선 문제풀이능력 차이로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계속 보고 있자니 정치력에선 찐고수임
장동민, 오현민, 콩이었다면 1화에 피스와 감옥에대한 궁금증을 갖고 이에대해 팠을꺼고 2화부턴 벌써 대충 풀었을듯.....하...다들 책읽고, 만화책보고...놀러왔나?ㅜ...더 지니어스 팬으로 이전 레전드 참가자들에 비해 열정이든 뭐든 떨어져서 너무 실망이고 짜증남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장동민이랑 홍진호 캐릭터성이 확실한 사람들이라 오히려 더 재밌었던것 같기도 함 나는 뭐 욕 먹어도 상관없다 이런식이었고 심지어 홍진호는 다수연합이 홍진호 한명을 못 이긴 판도 있었으니ㅋㅋㅋㅋ
이시원씨는 첫게임부터 동재랑 편먹구서 이기고 피스얻어서 1등되시고 그후에는 다른 피스없는 사람들과 연합하지않고 동재 석진 기욤과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고 계속 지니까는 다수 연합 때문이라며 피해자코스프레계속하시네요…ㅠ연우에게는 왜 감옥에 금고있는게 안알려줫냐고 서운하다 하시곤 정작 본인은 피스의 비밀 석진하고만 공유하셔놓고…연우님 안챙기다가 갑자기 바둑 비슷한 땅따먹기 게임때 연합하자고 손내미시고는 왜떨어트렷냐며 석진님을 탓하시는데 그 포인트가 궤도를 욕하는 부분 아니었나요??…. 독기있는 모습은 좋은데 자꾸 상대팀 연합에 피해자인척 하는게 아쉽습니다
와아아ㅏ 이거 진짜 ㅇㅈ이요 궤도가 약자 챙긴다고 비난했으면서 연우 떨어지니까 왜 우는지..? 내로남불…
연우님이랑 그 때 같이 게임했으니까요?
완전 동감
연우님이 궤도의 입김에 벗어나서
첨으로 소신껏 플레이 했었기 때문입니다. 시원님과 동재님의 눈물은 다양하고 여러복잡한 상황이 담겨있죠.. 저도 울컥했어요..
초반 플레이에서 발 잘못 디딘건 맞는데 그걸 깨부하려다 동재 탈락되고 기욤도 없고 본인은 감옥가고 하면서 자기도 신뢰를 쌓을 사람을 석진 이외에 더 만들고 싶었던거지 감옥 동기인 승관이한테 얘기 던져놓고 감옥에 있느라 포지션 애매한 연우한테 금고 핑계로 나한테 말 안해줬으니 내 편에서라고 한거고
어떡해.. 게임 하나하나 잘 만드신거 같은데 노잼된 느낌이여ㅠㅠ 잘하고 적극적으로 판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무임승차 너무 많아보여서 하.. 약자를 살리는게 어디있어 서바이벌에서
뭔가 느낌이 하석진은 이시원 밀어주려다가 탈락할것같다.
그럼 저 폭풍 오열할지도.. ㅠㅠㅠㅠㅠㅠ
상대연합의 정치공격으로 시원님 석진님 자신의 방법으로 고군분투 하는데.. ㅠㅠ 흐엉 ㅠㅠㅠㅠ
이건 게임 룰이 심플해서 좋았음ㅋㅋ
조금더 적극적으로 하지 다들 소극적이넹
그래도 많이 적극적 됨. 지니어스 땐 너무 소수만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너무 병풍이었음.
게임 많이 기대했는데 진짜... 개노잼됐어요. 서바이벌에서 함께 가자는게 무슨 개소리인지. 연합연합 노래를 불러서 더 재밌을 게임도 개노잼 됐고. 진짜 게임 아깝고 완장질 하는 사람+무임승차로 모인 연합이라 재미도 없고...휴
근데 솔직히 궤도한테 붙은 사람 지금까지 떨어진적 한번도 없음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하면서 하고있는데 약자들은 게임룰 이해 못해서 궤도한테 붙어서 살땐 언제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못하게 했다는 시원 가스라이팅에 궤도 적으로 돌리는건 쫌..ㅋㅋㅋㅋㅋㅋ 궤도는 선한 생각으로 최대한 살자 하는거겠지만 차라리 큰 그림이였으면 좋겠다.. 제일 능력있는데 여기저기 욕먹어서 불쌍함 궤도 사상에 따지고 비난할거 없음 그게 싫으면 자기 능력껏 해왔어야지
네.. 근데
궤도 연합이 이혜성 탈락시킨거에 대해서는 머라고 말씀 해주시겠어요??
@@Longtime_movie실수였다잖아요; 그리고 그걸 왜 설명해야해요? 궤도 본인은 선한 생각 혹은 다수가 살아남아야 상금게임에 유리하니까 등의 목적으로 그렇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그게 선함 이퀄이 되는것은 아님 동주 입장에서는 그게 선함이 아니라 미련함 아닌가 싶기고 하겠죠 근데 자기편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놔야 유리해지는 미션이라 궤도 자체는 게임을 굉장히 똑똑하게 하고 있는 것 ㅇㅇ
개인적으론 제일 똑똑한 사람이라 호감캐가 된거고 능력없는 애들 살리는건 궤도나 석진이 우승했으면 하는 입장이라 싫긴하지만… 그 플레이 자체도 궤도 마음임
게임인데 저 안에서 공리주의를 펼치든 모순을 보이든 배신을 하든 편을 바꾸든 혜성님을 실수로 탈락시키든 사실 어떤 플레이를 하든 지들맘이죠
제가 짜증나는 부분은 걍 다 자기가 선택하는거고 그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건데 다른 사람 탓하는게 보기좋진 않음요 그게 싫으면 게임을 이기거나 궤도보다 사람을 끌어모을 능력을 보여주면 돼요 제말이 틀린가요?
ㅇㅈ 솔직히 궤도가 우승을 노리든 안노리든 똑똑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함 나중에 약자들만 남으면 궤도가 제일 유력한 우승후보가 될테니까.. 근데 궤도가 초반 주사위게임땐 시원님은 살리자고 하는거보니까 큰 그림은 아니고 원래 이타적인 사람인듯 그게 살짝 아쉬움.. 나도 보면서 궤도 덕분에 산건데 그걸 자기를 주도적으로 못하게 한거라고 생각하는게ㅋㅋㅋㅋㅋ 걍 궤도가 3인팟으로만 밀고 나가면 좋겠지만 시원석진 경계하려면 쩔 수 없는 선택일듯
궤도팬들이 소수연합 까대는구나
@@도라-z9p 실수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쉴드 작작쳐라
정종연 유니버스 과몰입러로써의 추측.
혼자 소설을 써보자면 하석진이 오징어게임의 오일남처럼 이 게임의 마스터이진않을까....?
직접 플레이어로 참가하며 인터뷰 멘트들보면 1등의 목적두고 경쟁하는 느낌보다는 게임이 자극적이고 재밌게 돌아가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 게임이 루즈해지고 묻어가는 출연자들에게 반감느낌.
첫등장씬에서 첫번째로 로비입성...(오일남 001번)
마스터(데블)=하석진
이 모든게 하석진의 플랜이었다면 ㅋㅋㅋ
👏👏 저보다 더 과한분 ㅋㅋㅋㅋㅋ 아닐것같지만 그럼 진짜 재밌겠음. 하석진 연기대상각
이러면 진짜 재밌겠다
사실 데블은 박경림임
서바이벌 게임 특성상 시청자들의 의견은 너무나 각양각색으로 나뉘지만 도를 넘은 언어폭력의 댓글은 걸러져야 합니다. 데블스플랜은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 로만 쏠리기보다 각자의 게임 플레이와 인간성이 다 달랐기에 더 돋보이는 사람이 나오고, 반대로 누군가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오히려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억지스러운 편집 없이 리얼해서 몰입되네요.
데매가 있었다면 다수연합 크랙내기가 쉬웠을텐데 괜히 차별화 둔답시고 상금매치 넣었다가 이도저도 안되는듯. 데매가 병풍들이 존재감 드러내기도 좋고 유튭 조회수도 달달하게 뽑을수 있는데 정종연의 제작 역량에 대해 이번만큼은 아쉬운게 사실임
근데 정종연이 얘기한게 인간들 심리 보여주는거라 데매없는게 자기기준 더 감정뽑아내기 좋지
오히려 상금 때문에 훈훈하니 보기 좋네요 어엌ㅋㅋㅋ 다만 좀 서바이벌 느낌 좀 없음.. 개인 능력 보여주는 멤버가 넘 부족하다..
@@SSG77777 개인 능력 보여줄 매치가 없죠 데매가 없으면
데메면 다수 연합 크랙 못냄. 솔직히 2~3인 연합+병품이라 그냥 병풍만 보내는 것임.
상금 매치 초반에는 피스 상관 없이 다같이 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다가 점점 상금 매치때 개인 피스 욕심내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 하면서 재밌더라구요
데매 없어서 이사단 난듯
데블스플랜 보니까 더지니어스가 더 그리워지네요
혼자 막 기니피그 이구아나 생각햇는데 ㅋㅋㅋ
동주님이 젤 똑똑하고 이쁘고... 좋당
미국보드게임 1위 스크램블과 유사한게임 게임 듣자마자 대탈출 시즌4에 나온 크레이지하우스편에 영어로 된 동물단어 찾기가 있어서 동물 나올것 같았어요
이구아나 있을줄 알았는데 매우 잼있는게임
약자보호 프레임을 선점하고 궤벨스의 궤스라이팅은 창의적인 전략인 것은 같음. 개인적인 능력은 서동주가 더 똑똑한 것 같고. 티내지 않고 미움 받지 않고 실속 챙기는 정치력은 박경림이 최고인 듯
궤스라이팅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가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준 궤도 ㅋㅋㅋㅋ
궤도가 차라리 처음부터 전부를 설득해서 시스템(제작진)과 싸웠다면 자기가 말한대로 탈락자 최소한으로 만들면서 끝까지 갈 수도 있었다.
-마피아게임에서는 피스를 최대한 뜯어내는 형태로 가고, 두번째는 주사위 운빨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세번째는 전체 10점 만들어서 +-0로 탈락자 없앨수 있었고,
4,5번째는 최대한 정보공유로 최대인원 0피스로 만들기
하지만 자기 세력만 살아남겠다고 약자 프레임으로 하석진네 배제 시켜버렸으니
그냥 바보들 거수기로 세워놓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독재자에 지나지 않는거지
이 새끼는 여기서도 공산주의 타령이냐
@@wethinkweare1667궤도팬들은 입에 욕을 물고 사는구나 끼리끼리
근데 이거는 결과론 아닌가요? 지금까지 나온 장면봐서 모두 살릴 방법 찾고 글쓰는거랑은 다르죠 당시 상황에서 다음 매치가 뭘지도 모르고 급박하게 제한되어있는 상금, 메인 매치에서 다음매치를 알고 있는듯이 플레이한다? 이게 더 웃김ㅋㅋ
@@안준땅 님 말이 맞죠.
하지만 궤도가 처음부터 모두를 살리고 싶었다면 첫게임에서 자기가 졌다고 생각되었을때 약자프레임으로 자기팀, 하석진쪽은 적의 프레임을 만들면 안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게임 들어갈때 룰 설명하고 시간을 주잖아요. 저 따위도 찾는 공략법을 궤도 정도 되는 사람이 못 찾았다? 에이 설마요
그런 변명이라면 차라리 게임 들어가기전에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피스 분배.. 이런게 불가능했다는 소리를 해야죠
이런 사회실험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결국에는 제작진은 사람들 욕망 자극해서 출연자들간에 갈등을 만들고, 최대한 상금을 줄이는게 공식이잖아요.
저는 처음 궤도가 이것에 대한 싸움을 벌이는게 아닐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좀 실망한 것도 있고요.
@@이진영-q3i궤도는 설득했었다 첫날 상금매치때 피스최대한 벌어서 한쪽 몰아주자고 그때 몇몇사람들 반발한거 못봤니? 시간도 촉박하고ㅈ설득은 실패할수밖에 없었지 그리고 편은 궤도가 나눈게 아니야 첫날 메인매치 끝나고 다음날까지 동재 중심으로 피스 많은애들끼리 뭉쳐서 자연스레 궤도쪽 가난한자들이 뭉쳐지는 환경이 만들어진거야 피스 많은애들이 피스 나눠주든 준다고 얘기하든 할수있는거 안해놓고 뭔 궤도가 먼저 팀나눈듯이 그러니
BUTTERFLY
승진인가 쟤는 남들 끼리끼리 패맞출때 혼자 뭐하고 어버버하다가 남탓임?
5화까지 보다가 다들 쳐울어서 짜증나서 하차..
바로 butterfly
하석진 개섹시함..
이시원 우승하자!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마오쩌둥
동주는 애초부터 궤도한테 나는 피치못할 사정에 놓일 땐 연합이 우선이었으면 한다를 늘 강조해왔고 그 외의 상황엔 늘 궤도처럼 병풍들 함께 돕고 머리 써주고 했는데 왜 궤도에게 화냈다는 걸로 욕먹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심지어 궤도버스를 탄 수준도 아니고 개인의 역량도 충분한 인물인데 ㅇㅇ 평소엔 궤도의 방식대로 따라주다 연우 승관 사태에서만큼은 궤도가 마음을 바꾸길 바랬는데 결국 저버리니 당연히 화는 날 수밖에 없지 그럼에도 궤도의 의도대로 진행했고 ㅇㅇ 여기서 화까지도 못 내면 뭐 어쩌라는 거 ㅋㅋㅋㅋ 인터뷰에선 궤도같은 캐릭터가 우승하는 그림도 보고싶다고 리스팩하기도 해서 참 애증이다 싶겠던데.. 시원 동주는 애초에 서로 안 맞음을 직감했고 ㅋㅋㅋㅋ 당연히 연합불가함이 보였음
동주 시원 둘이 감옥 보내서 화해시키고 같이 팀하는거 제발 보고싶음
이번감옥이 마지막이래요
서동주 박경림 정치질 역겨움
서동주도 궤도없으면 아무것도못하면서 지편많다고 편가르기하는거 노답이고 시원님 싫어하는거 너무티남 ㅋㅋㅋ
이시원도 두눈에 쌍심지키고 궤도 죽이려고 연우 승관한테 ㅈㄴ게 정치질 하더만 내로남불 ㅈㄴ 심하네
걍 궤도랑 서동주가 끈끈한것 뿐이지 서동주가 궤도에 빌붙을만큼 머리없는 캐릭터 아님. 싫어하는게 아니라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것뿐임. 유치하게 감정싸움 한적 없음. 둘다 이해감. 그리고 서동주나 이시원이나 비슷한 브레인에 불나방 캐릭터라서 편 못먹는거임
@user-nv6wc4kb2j서동주가 싫어하는 티를 안숨기는데 좋아할 이유가?
이시원은 뭔가 쎄함
궤도팬이라서?
이거 다 보고나니 뭔지 알거같음...ㅋㅋㅋ 피디 조차도 하석진이랑 멜로 같은 관계성이 어쩌구 인터뷰하던데 이시원 유부녀인게 진짜 당혹스럽다ㅋㅋㅋ 아무리 일주일간 합숙이라지만 하석진이랑 감정이 너무 딥하게 보여진거 같음
아니 근데 궤도 천재과학자 말만 듣고 그대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데 왜 반발하고 그러는건지 ,, 궤도님이 짜 주시는 플랜대로 하라고 데블스플랜이잖아... 그냥 시키는 대로하면 12명 전부 상금매치만 올인하면 되고, 상금 매치도 궤도님 말대로 하면 5억까지 적립 가능함... 그럼 최종 우승자 12명 공동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상금 분배도 그냥 궤도님이 분배 해주시는대로만 받고 집에가면됨. 그럼 아무도 울일도 없고 슬프지도 않고 편가르기 안해도됨. 궤도 안에서 시키는대로 각자 역할만 딱딱하고 평화롭게 우승하면되는데 진짜 답답하다 ㅡㅡ
관점의 차이지 누가 잘못하고 그런건 아님
진심이에요? 아니면 비꼬는거에요? 그럼 프로그램 누가봐요 😂 재미없게
우우우~~~👎👎👎👎👎👎
그럼 그게 서바이벌이냐? 그냥 상금이 필요한거면 과학대회 나가서 우승하고 다니지 그러냐 어쩌든저쩌든 이건 방송임 방송 생각도 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이 당연한거임 그리고 대부분 지니어스 생각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러는듯 서로 게임으로 싸우면서 브레인적인 면모를 뽐내는걸 기대했는데 현실은 궤도 혼자 무슨 가장마냥 혼자 머리싸매고 있고 나머지는 멀뚱멀뚱 이건 장동민 이상민 같은 정치스킬도 아니고 갈수록 친목게임이 되어가니.. 개인 능력 좀 보여줬으면 이번엔 게임 플레이 보면서 카타르시스 느낀 장면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동재 광신도 동주 그림기억 하석진 이번에 감옥 들어간거..? 다들 너무 소극적이라 씹노잼임 그냥 궤도동주석진시원 빼고 다 탈락했으면
비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궤도랑 궤도 신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산 규모가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의
성격마저 궤도가 결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석진은 진짜 ㅇㅈ이다.. 연우떨구고 자기가 감옥 갈생각을 해버리네
궤도가 약자를 위한다 하지만, 결국 연합은 갈리게 되어 있고 다수가 무조건 유리해 보임. 결국 궤도가 안 데려가면? 하석진쪽에 붙겠지. 하석진도 굳이 같은 편 하자는데 싫다고 할 이유는 없지, 상대 궤도쪽 연합이 있으니까. 하석진도 연합이 싫니 어쩌니 해도, 결국 시원 석진 2인연합으로 계속 가는중. 즉 소수연합이냐, 다수연합이냐의 차이 일 뿐임. 그리고 코인수로 보면 궤도 연합쪽이 압승중이고.
결국 최대한 다수가 함께 가자 라는 건 결국 다수와 연합하기 위한 워딩인 것. 어차피 승자독식인거 쟤들도 다 알고잇음. 공리니 공산이니 하지만 결국 과학자답게 승리 할 확률이 높은, 합리주의적인 방식인 것.
병풍들 쪽팔려서 자진퇴소 하고싶을텐대 뻔뻔한멘탈 오짐😊
데블스플랜 제작발표회 인터뷰 보니까 박경림이 "첫 촬영장에 갔을때 사람들 면변 보고 우승할줄 몰랐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이건 본인이 최종 우승했다는걸 실수로 드러내버린거 아닌가 싶어 걱정이네요.
아 스포 아아
개소리 ㄴㄴ
면변의 머예용?
ㅋㅋ 왜 본인 얘기라고 생각함 사람들 면면 보고 우승할 줄 몰랐다는 다른 사람 보고 한 얘기일 수도 있잖아요
박경림 진행 짬이 얼만데 스포를 하겠냐 빡통아
걍 ㅈㄴ 게임을 못함
조연우 서유민은 개쩌리들이고
박경림은 여기저기 분위기 맞춰주면서 연명
곽준빈은 이상한 편견 + 수준낮은 플레이
궤도는 개트롤 오류투성이 계획 남발
서동주는 내로남불 이기주의 겜알못
이시원 하석진 김동재도 솔까 특출난건없고
걍 정상으로 게임플레이하는건데
잘해보이는 마법 ㅋ (그나마 젤 응원은 함)
걍 전체적으로
섭외를 잘못했다고 말할수밖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너무 폭력적인 어사가 많아용
주관적인 캐스팅 순위
12. 조연우
11. 이혜성
10. 서유민
09. 승관
08. 박경림
07. 기욤
06. 이시원
05. 서동주
04. 곽준빈
03. 하석진
02. 궤도
01. 김동재
동재 본인이세요??? 메인매치나 단체때 보여준거 없이 기초적인 겜도 본인 실수로 신뢰못주다 뒷통수 맞아서 탈락했는데 천재일반인 호소 ㄴㄴ
그냥 딱 김경민 극하위호환 비교불가임
김동재는 게임을 본인이 게임 쌉캐리하는 것도 아니면서 언제든 내가 피스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으면 뒤통수 치겠다 라거나, 쟤가 이랫어요 저랫어요 라고 촉새짓을 많이 해서 본인이 쌉캐리해서 휘어잡는거 아니면 언젠가 쁘락치로 의심 받아 나가리 될 게 너무 뻔햇다. 능력에 비해 오바가 심햇다 라고 생각함.
통수 유민이 10위라구요?
전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동주랑 시원이 연합해서 궤도 좀 떨구자!
궤도님 회차가 지날수록 좀 .... 으...에휴
이시원 몸매가 오우야 섹시 오우야임... 의상도 섹시하고 특히 배꼽 섹시함 오우야오우야...
이런데 나와서 쳐우는 여자들 진짜....에휴 저러니까 여자들이 다 맨날 서바이벌에서 의존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나지
하석진 빼고 다 울었는데 개소리 좀 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
울던 동재는 여자인가요?ㅋㅋ
궤도 여자설 ㄷㄷ
부승관이 여자 아이돌이었나
조연우 탈락하는 회차는 우는거 ㅈㄴ이해가던데. 너T야?
더 지니어스 순한맛 중에 순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