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좀 불친절하긴 했네요.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보다는 "검은면이 보이도록 놓여있는 동전이 20개일때" 라고 했으면 맞추는 사람이 몇배는 늘었을겁니다. 뭐 그것도 잘 꼬아서 생각하면 생각나긴 하죠. 어쨋든 불친절한 문제를 빨리 이해하고, 20개만 추출해야 된다는 점도 파악하고, 그 원리가 항상 성립한다는 것도 이해하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문제 이해 1. 동전 무더기 총 개수는 모르지만 검은색면 동전이 20개이다 ( 총 개수 = 검은색 20개 + 황금색 a개) 2. 여기서 두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동전수를 같게한다 ( 조건. 그룹을 나눌시 반드시 동전 20개만 들고 와야한다 즉 동전 20개와 나머지 그룹으로 나뉜다) 3. 예를들어 총개수 35개에서 눈을 감고 무작위로 20개를 가져왔을때 a - 검은색 7개 황금색 13개 (총 20개) b - 검은색 13개 황금색 2개 이다. 여기서 a그룹의 동전을 다 뒤집으면 a - 검은색 13개 황금색 7개로, b 그룹이랑 같아진다
잘 읽어보면 극히 정상적인 문제이며 그만큼 이 시원이 똑소리나는 머리를 가졌다는 소리이며 , 이시원이 발명한 발명품중에는 대화 하면서 입모양을 볼수있는 투명한 일명"누드마스크" 도있으며 , 방동면 마스크도 있는걸로 알고 있고 그외 여러 발명품을 개발한 아가씨 입니다 . 성격도 매우 호탕하고 늘 웃는 얼굴 이랍니다. 예의도 바르고 뭐든 최선을 다하는 이 시원을 응원 합니다.
앞면은 흑색, 뒷면은 백색의 동전더미가 있다. 현재 흑색 동전은 20개 뿐이다. 당신은 눈을 가려 앞을 볼 수 없다. 1개 이상의 동전을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고 동전을 가져가면 뒤집어야한다. 남은 동전더미의 흑색면과 가져온 동전더미의 흑색면이 일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면 같은 문제 맞나 모험가 싫어 모험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구ㅜ 토끼는 달나라에서 떡이나 만들라고하자..
아직도 문제가 잘못이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네.. 문제는 오류가 없어요. 나도 첨엔 저 영상의 다른 사람들처럼 문제 이해가 안 됨. 풀이 설명 듣고 문제를 다시 보니 이해함. 분명 마지막에 조건을 집어 넣었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 때"라고... 다시 말해 모험가는 검은색 면이 20개라는 조건은 알고 있음. 전체 동전 수가 중요하지 않아. 그럼 왜 무작위로 20개를 뽑았을까? 그건 동전 두 그룹을 나누기 위해 모험가가 자기 임의대로 "20개"를 그냥 뽑은 거임. 이유는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이기 때문임. 만약 조건이 50개 였다면 50개를, 10개 였다면 10개를 뽑은 후 그냥 뒤집으면 되는 거였음. 그러나 아무도 그걸 이해 못 했던 거임. 알고 나니 쉬울 뿐...
@@김김이-x8t A집단에서 B집단으로 몽땅 검은면 20개를 가져왔다면요. 그 20개를 전부 다시 뒤집으면 가져왔던 B집단의 검은색은 A집단과 똑같이 0개가 됩니다. 딩동댕 정답이죠? 문제 조건은 "20개"라는 조건이고 그 조건에 따라서 무조건 20개를 가져와서 뒤집으면 A집단과 B집단의 검은 색이 같아진다는 내용입니다.
@@제발이스야 쯧쯧.... 님이 이해를 못 하면 문제가 틀린 건가요? 수학에서는 항상 문제 마지막에 x > 0, y >0 등 조건이 있답니다. 이 문제에서도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는 게 조건이자 힌트였던 겁니다. 이해를 못 하면 님이 직접 검은색 색종이 조각 20개도 포함해서 여러 색종이 같은 걸 잘게 잘라서 해 보세요. 그리고 마구 섞은 다음 눈 감고 무조건 20조각 빼서 그냥 뒤집으세요. 그럼 가져온 것을 뒤집는 순간 무더기에 있는 검은색과 같은 수가 될 겁니다. 이해를 못 하면 최소한 직접 해 보던가... 나 자신이 이해를 못 하는 건 그냥 이해를 못 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1. 수많은 동전이 있다. 2. 수많은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단 두 그룹의 동전 수가 같을 필요는 없다. 3. 두 그룹 내의 검은색 동전 수를 같게 한다. 4. 검은색 동전 수는 수많은 동전 중 20개뿐이다. 5. 검은색 동전을 뒤집으면 황금색이 되고 황금색 동전을 뒤집으면 검은색 동전이 된다. 이정도로 정리가능
두그룹으로 나누라고는 했지만 20 개를 가지고 오라는말도없고 딱 맞게 나누라는 말은 없는데요.. 만일 총 무더기에 윗면이 검은색이 20개 황금색이 22 이고 총 42개인데 눈감고 무작위로 가지고 올때 검은색을 6개 가지고오게됬고 황금색을 12개 가지고 오게되서 그걸 전부 뒤집는다고 해도 검은색이 12개가 되는데 저쪽 그룹에는 가지고온 6개를 뺀 14 개가 남아 있게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이쪽은 12개 저쪽은 14개가 되므로 똑같지가 않은데요 모험가가 눈을 가리기전에 검은색이 20개가 있다는걸 알수있었다는 가정하에 일단 무조건 딱 20 개를 추출해서 가지고 왔을때에만 가지고온걸 뒤집으면 나머지 그룹의 검은색과 일치하겠네요 눈가리고도 무조건 딱 맞게 20개를 세어 가지고오는것! 그게 관건이겠네요
댓글에 멍청한 새끼들 존나 많네.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했으니까 동전의 수는 20개 이상인 x고, 양면이 다른 색이라고 얘기했으니까 동전을 뒤집어서 결과를 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준 거지. 1. 20개 이상인 x개의 동전 무더기에서 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을 포함한 20개의 동전을 A그룹으로 하고, 나머지 동전을 B그룹으로 한다. 2. A그룹에는 y개의 검은색 면 동전과 20-y개의 황금색 면 동전이 있다. 3. B그룹에는 20-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다.(다른 그룹의 황금색 면 동전의 수는 중요하지 않음.) 4. A그룹의 모든 동전을 뒤집는다. 5. A그룹의 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은 황금색 면 동전, 20-y개의 황금색 면 동전은 검은색 면 동전이 된다. 6. A그룹, B그룹에 있는 검은색 면 동전의 수가 모두 20-y개이므로,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면이 보이는 동전의 수를 같게 만들라"는 목표가 달성되었다. 끝.
문제는 정확합니다.ted님이 이해를 못 하시는 거죠. 문제에서 반반으로 나누는게 아니고 두 그룹으로 나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무더기에서 몇개를 가져와서 두 그룹으로 나누나 를 먼저 생각합니다. 문제에서 검은색 동전이 20개라고 했으니 ,20개와 나머지 두 그룹으로 만들고 생각해 보면 20개에서 검은색 동전이 5개면 나머지에서는 15개가 됩니다.(보수관계죠) 가져온 20개에서 동전을 뒤집으면 나머지에 있는 검은색 동전과 같아지는거죠.
문제(지문)가 잘못 되었다는 여러분들은 문제를 띄엄띄엄 보신건 아닌지요? 문제의 순서를 보면 1. 모험가가 앞면은 황금색, 뒷면은 검은색인 동전 무더기 발견 (여기서 몇개의 동전만 그렇다는 말이 없으니 무더기에 속한 '모든 동전'은 양면의 색이 다른 동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앞면 황금색, 뒷면 검은색) 2. 소원 들어주는 달토끼가 나타나서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면이 보이는 수를 같게 만들면 소원 들어준다고 하고 눈 가림 (두 그룹으로 나눈 동전의 갯수가 같아야 한다는 조건도 없네요 동전 무더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떨어뜨려 놓으면 두 그룹이 되겠죠?) 3.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눈가린 모험가는 어떻게 해야 할까? (1번 조건을 생각한다면 무더기를 발견했을때 나머지 동전은 다 앞면의 황금색인데 20개의 동전만 검은색이라는 조건이 완성되네요.) 이해를 못하신거지 문제가 잘못된 문제가 아닙니다. 문장 전체의 문맥을 보시면 이해가 빨라요. 보고싶은 조건만 보시니 이해가 안되시는 겁니다.
문제 지문이 애매함.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인걸 모험가가 보고 눈을 가린건지 안보고 눈을 가린건지 지문만 보고는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인줄 알았네. 난 그래서 검은색 면이 낮에는 햇빛을 더 잘 흡수해서 뜨거울테니 촉감으로 맞추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험가는 이십개를 알고있는 거였네요...
@11 LILAC 문제 자체가 명확하지 않은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는데 이문제의 핵심은 두그룹으로 나눴을 때, 검은면의 수가 같아야 한다가 핵심이구요. 이 영상의 문제만 읽었을 때, 동전 무더기를 발견하였는데, 동전 무더기중 20개가 검은면일때 라고 하지 않고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라고 하였으므로, 전체가 20개인지 더있는건지의 조건이 없습니다. 이럴 때 이해가 가지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문제를 이해 못한게 아니라 명확하지 않음을 이해하신분들이고요. 박경 같은경우는 애초에 이문제는 문제적남자에서 낸 문제고 그냥 간단히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전체가 20개가 아닐것이다 라는 베이스를 깔고 갑니다. 예를 들어 다른 문제 중 ㅁ+ㅁ+ㅁ+ㅁ=1000 을 만족 시키는 네모안에 들어갈 하나의 숫자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250이라는 하나의 숫자를 떠올립니다. 너무 당연한거죠. 250이라는 숫자도 하나의 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박경은 그런 당연한 문제는 아닐것이다. 아마도 0~9까지 하나의 수를 여러번 사용하라는것 같다. 라고하며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퀴즈라는 전제를 깔고 보는것과 문장 자체를 이해하는것의 차이이지, 핵심파악은 전혀 아니네요.
모험가가 테이블 위에 한면은 황금색, 뒷면은 검은색인 동전이 무더기를 발견했다. 동전 무더기 황금색보다 숫자가 적은 검은색 동전을 세어보니 모두 20개가 되었다. 이때 달토끼가 모함가의 눈을 가렸고 눈을 가린 상태에서 동전을 두개의 그룹으로 나누되 나눈 상태의 두 그룹에 검은색 동전의 수가 같게 나누면 소원을 들어줄께 라고 말했다. 진짜 어릴때 시험문제나 어떤걸 보면 왜? 지문자체가 정확하지 않은지? 이상했는데. 멘사 퀴즈나 이런걸 봐도 그럼. 문제에 오류가 있는데 정확한 테스트가 될까?
원문 As a world-renowned treasure hunter, you have been searching for the legendary dungeon containing the stash of ancient Stygian coins. The wizard who owns the castle has even allowed you to have them, on one condition…you must solve his seemingly impossible puzzle.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물 사냥꾼인, 당신은 고대 스티지아 동전이 은닉이 돼 있는 전설적인 지하감옥을 발견했다 ㆍ 심지어 성을 소유한 마법사는 당신이 보물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했다. 한가지 조건은 불가능해 보이는 퍼즐을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ㆍ
검은색의 동전수는 20개이고 황금색은 이론상 무한의 개수이다. 이 동전 무더기중 무작위 20개를 다른곳으로 가져왔을때 모두 황금 동전이라도 뒤집으면 20개의 검은 동전이 됨으로 기존 무더기의 검은동전 개수와 같다. 가져온 검은동전의 개수가 랜덤이다 하더라도 A(랜덤의 황금동전)+B(랜덤의 검은동전)=20(가져온 개수)일때 C(빠져나간 후 남은 검은동전)+D(해를 맞추기 위한 임의의 황금동전개수[정답을위해 다른황금동전은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음])=20 로 맞춰준다면 B(가져간 검은동전)=D(가져간 검은동전을 채우기위한 황금동전) A(가져간 황금동전)=C(남은 검은동전) 임으로 B와 D의 숫자를 서로바꿔주면(뒤집으면) B=C가 됨으로 서로다른 두 무더기의 검은동전개수는 같다. 가져온 동전 20개중 검은동전 4개를 가져갔다면 안가져온 검은동전은 16개 가져온 황금동전은 20-4=16개임으로 가져온 황금동전과 안가져온 검은동전의 개수은 항상 같다. 이는 가져온 동전을 모두 뒤집으면 뒤집어진 황금동전 개수만큼 검은동전이 생김으로 각 동전무더기의 검은동전 개수는 같다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기 힘들게 "혼동"을 줄 정도로 친절하지 못한 건 사실. "혼동"을 준다함은....."몇 개인지 알 수 없는 동전 무더기가 있는데, 그 동전 무더기 '중'에서 현재 뒷면을 보이고 있는 것은 20개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생긴 것. 그 결과 《동전무더기 중에서 20개가 검은색인지》 or 《검은색,황색이 섞인 동전무더기와 별개로 검은색면 동전 20개가 더 있다는 말인지》....처음부터 직관적으로 전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문제를 읽자마자 후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그냥 "불가능"처럼 보일 수밖에 없음.
총 n (n > 20) 개의 동전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중에 검은면은 20개이다. 무작위로 20개 동전을 뽑아서 한 그룹을 만든다면 한쪽그룹(그룹 1)에는 20개의 동전, 반대쪽의 그룹(그룹 2)에는 n-20개의 동전이 생기게된다. 그룹1에는 x개의 검은면과 20-x개의 금색면인 동전이 존재한다. 그룹2에는 20-x개의 검은면과 n-20+x개의 금색면이 존재한다. 이제 그룹1의 모든 동전들을 뒤집으면 그룹1은 이제 20-x개의 검은면과 x개의 금색면이 존재하게되므로, 그룹2의 검은면의 개수와 같아진다.
1.A그룹에 있던 동전중 20개를 B그룹으로 옮김 2.B그룹으로 옮겨진 검은면 동전 = a 3.A그룹의 검은 동전 20-a, B그룹의 동전 {(20-a)+a} 4.B그룹의 동전을 전부 뒤집어 20-a가 검은색 a가 금색이 되게 만듬 5.A그룹의 20-a = B그룹의 20-a, 흑색 동전의 수가 같아짐
문제 지문이 왜 이상하다고 하지??? 문제 지문은 정확합니다. 검은색면이 20개라는 건 단지 수학문제에서 문제 마지막에 "(a>0, b>0)"와 같은 조건입니다. 전체 동전 수는 무제한인 것은 맞지만, 조건으로 "(검은색면=20개)"식으로 마지막에 준 겁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문제 지문입니다. 수학문제에서 마지막 괄호로 조건을 준 것을 자꾸 망각하고 문제 틀린 걸 가지고 문제가 잘못 된 거라고 하면 안 됩니다.
동전 무리에는 황금색 면인 동전 여러개와 20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20개를 무작위로 들고왔을 때 20개 중 검은색 면 동전이 x개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처음 무리에는 20-x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죠. 그래서 들고온 20개의 동전을 모두 뒤집으면 검은색 면의 동전 갯수가 x에서 20-x로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같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첨엔 저도 문제 이해가 좀 어려웠는데 풀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리지날 콘텐츠가 있을까 의심스러워 결국 찾아 봤고 결국 발견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맨 뒤에 링크 물려 두겠습니다. 제작진이 자체 개발한 문제가 아니더군요. 일종의 표절? 약간 비틀긴 했어도 원본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원작자가 지적재산권리를 등재했건 안했건 확실한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도 번역이지만 문제의 요소를 엉터리로 제시했는데도 저 아가씨가 문제를 맞췄다는 건 진짜 풀어서 맞춘 게 아니라 사전에 입을 맞춘 주작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천재는 드물다는 통계론적 판단이라서 이게 틀린 거라면 저 아가씨는 여러모로 입에 오르내릴만한 머리를 소유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답을 묘사하는 저 아가씨의 표현이 너무 깔끔해서 저는 주작으로 보고 싶네요. 이 문제가 오류없는 문장으로 제시된다는 걸 전제로 정답은 > 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어쨌든 동전은 두 그룹으로 나뉜 것이죠. 제작진이 원본을 표절하며 잘 못 기술한 부분은 >고 기술 했어야 할 문제를 엉뚱하기 짝이 없는 < 검은 색 면 동전이 20개일 때> 라고 묘사한 부분입니다. 20이라는 숫자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여부가 갈리는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 면이 보이는 동전의 숫자는 알지만 눈이 가려져 수백개의 무더기 속에서 정확히 검은 면 동전만 10개씩 추려내 둘로 나눌 방법이 사라진 상황이라는 묘사가 빠진 거예요. 눈이 가려지고도 최소 10개의 검은 면 동전을 꼭 찝어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무작위로 20개를 골라 떼어낸 후 뒤집어 놓는' 방법까지 갈 것 없이 그냥 검은 면 동전만 10개 떼어 내 그냥 두는 게 빠른 정답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보여준 지문의 경우 그럼 15개일 때는... 그럼 10개일 때는.. 등등 여러 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일축되지 않는 등의 부적절함이 있습니다. 원본에서는, 모험가가 모험중에 비밀의 성으로 향하는 비밀통로로 이어진 굴로 떨어졌는데 성주가 괴짜 마법사랍니다. 마법사가 이 방문객에게 일방적 거래를 선언하는데 답을 못맞추면 성에 가둬버리고 맞추면 보물을 선물로 주마 뭐 요런 컨셉이네요. 그리고 동전은 양면 모두 전갈 문양이 새겨져 있고 한면은 골드 한면은 실버인데 촉감으론 구별할 수 없답니다. ㅎ 다음 링크는 원작사 또는 원작자의 콘텐츠로 보이는 영상입니다. ed.ted.com/lessons/can-you-solve-the-dark-coin-riddle-lisa-winer
저 아래 댓글 보고 TED에서 표절한 이 문제를 재 정리 해 봄. 1. 동전은 앞이 금색/ 뒤가 검은색임 2. 그 동전은 수백 수천개가 쌓여 있음 3. (이게 개 씹 중요)그중에서 딱 20개가 검은색 면이 위로 된걸 내가 확인 했음!!! (이게 개 씹 중요) 4. (검은색이 20개인걸 확인한 바로 그 상태에서!!!) 눈을 가렸음. Q. 수백 수천개의 동전을 니가 몇개와 몇개의 무리로 나누든 그딴건 토끼는 관심이 없어. 오직 그 나눠진 두 무리에 속한 동전의 검은면의 수를 같게 하라는 거임. (눈 감고!!!) A. 1. 일단 동전을 두 무리로 나눔. (첫번째 무리는 내가 임의로 꺼낸 동전 무리 이고, 두번째 무리는 그대로 쌓여있는 수백 수천개의 동전 더미임) 2. 근데 꺼낼 때 딱 20개만 꺼냄. 아몰랑 아무튼 검은색이든 황금색이든 난 모르겠고 그냥 20개만 딱 꺼냄. 3. 꺼낸 20개의 동전을 뒤집음 - 끝. 해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꺼낸 동전 20개가 우연히도 전부 검은색 동전이었다면. 그걸 뒤집으면 전부 황금색이 됨. 만약 꺼낸 동전중 3개가 검은색 동전이라면 이고 수백 수천개 속에 남아있는 검은색 동전이 17개였다면, 꺼낸 3개의 검은 동전과 17개의 황금색 동전을 뒤집으면 3개의 황금색 동전과 17개의 검은색 동전이 됨. 그런 식임.
문제에 오류가 있네요~ 전제조건이 검은 면의 동전 수가 20? 정해져 있는것이어야 정답이 될 수 있네요. 방송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무더기의 동전수로 알고 있으니 답이 나올 수가 없죠. 방송 책임자는 패널티를 받아야 할 부분이네요.. 시정차 우롱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LSKWON 만약 동전이 총 41개 였다면 검은 동전이 20개라 할 때 아무거나 뽑으면 검 13 흰 7 검 7 흰 14 정도로 갈리게 되기 때문에 수는 달라요 근데 제가 보니까 문제적 남자 문제들은 가능한 경우로 범주를 좁혀놓고 생각하니까 답을 짝수개이면서 막 뽑는다가 맞는듯
저 문제 풀이는 동전의 총 개수가 40개일 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가정해야 맞는 답 아닌가요. 문제에서는 동전의 총 개수에 대한 언급이 없고 그냥 무더기라고 표현했는데..... 총 동전의 개수의 절반이 검은색 면 동전이라고 표현하거나 총 돈전의 개수가 40개일 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적었을 적었을 때 맞는 답 같은데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동전이라는 말은 생략할게요 총 검정 = 20 이라고 치고 가져간 검정 = k라고 놓을게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남아있는 검정 = 가져간 검정 이 성립하도록 만드는겁니다 20개 가져간다고 가정햇을경우에 본래 동전무더기 속 남아있는 검정 = 20 - k 겟죠? (총 검정 - 가져간 검정) 여기서 가져간 황금(x)을 생각해보면 k + x = 20, x = 20 - k = 남아있는 검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가져간 황금수가 남아있는 검정수와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그 상황에서 동전을 뒤집으면 x와 k의 수가 서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가져간 동전 = k에서 가져간 동전 = x = 20 - k = 남아있는 검정이 됩니다.
진심 댓글에 똥멍청이들 너무 많다 펜을 잡든 동전을 써보든 짱돌을 굴리든 이해해볼 노력을 해야지 폰 화면만 들여다보면서 이해 안 되는데? 문제 이상한데? 저게 왜 답임? 성립 안 되는데? 예 그래도 문제는 이상 없고 잘 풀어집니다... 설명해줘도 지 맘대로 해석하고... 진심 몇살이길래...
이 문제는 이시언에게 정답유출이 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지문도 이해가 안되고 조건이 명확하지도 않은데 추가질문도 없이 바로 맞혔다는게 전혀 말이 안됩니다. 질문이 편집된 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그건 아닐거라고 보이네요.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을 보면 편집된 추가질문은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이시언에게 정답유출이 됐다는 가정하에 이 상황에 맞는 가설은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시언이 반칙으로 맞히게되는 상황이 싫은 제작진이 일부러 지문을 엉터리로 넣어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이 경우는 이렇게 맞히면 다른 프로에 출연해서 자랑도 못하게 될 겁니다. 유튜브에 박제돼서 두고두고 논란이 따라다닐 수도 있겠죠. 제작진은 윗선이 시킨대로 했으니 자리보존도 하고 멋대로 프로그램의 취지를 훼손한 이시언에게 빅엿을 먹인 것이 아닐까 하는게 첫번째 가설이구요. 두번째는 이시언이 맞힐 때까지 시간을 약간 끌어야 하는데 그 사이 다른 출연자가 정답을 말하면 안되니까 일부러 지문을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었다입니다. 정답유출이 된게 아니라면 저 상황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 두 그룹으로 나눌 때 각 그룹의 동전 개수는 상관없다. 2. 동전 20개인 그룹(A), 나머지 동전 그룹(B)으로 나눈다. 3. 두 그룹에 있는 검은색 동전의 총합은 20개다. 4. A그룹 내에 있는 검은색 동전의 갯수=x, B그룹에 있는 검동의 갯수=20-x 5. A그룹 내의 검동 제외한 황동 갯수=20-x=B그룹의 검동 갯수 6. 따라서, A그룹의 동전들을 모두 뒤집으면 황동 갯수는 검동 갯수로 바뀌어 B그룹의 검동 갯수와 같아진다. 와 이거보고 이시원배우 개호감됨. 너무멋있다ㅋㅋㅋ 유전자가 부러워짐
사실 문장 자체는 오류가 없습니다. 모험가가 동전 무더기를 발견했다는 것과 토끼가 나타났다는 현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 뒤에 토끼가 말하는 문장이 따라옵니다. "동전을... 소원을 들어줄게" 이 큰따옴표로 묶인 문장은 현재 상황이 아닌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들이 나옵니다. 눈을 가렸다와 검은 동전 20개입니다. 즉 토끼가 말한 앞으로 해야 할 행동 문장은 따로 분리해야 하며 뒤에 붙은 문장은 현재 상황이기에 앞선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과 이어지므로 동전무더기 중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는 뜻이 됩니다. 충분히 헷갈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블스플랜보고 온사람 손 ㅎ
문제가 좀 불친절하긴 했네요.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보다는 "검은면이 보이도록 놓여있는 동전이 20개일때" 라고 했으면 맞추는 사람이 몇배는 늘었을겁니다.
뭐 그것도 잘 꼬아서 생각하면 생각나긴 하죠. 어쨋든 불친절한 문제를 빨리 이해하고, 20개만 추출해야 된다는 점도 파악하고, 그 원리가 항상 성립한다는 것도 이해하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박지선님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문제 이해
1. 동전 무더기 총 개수는 모르지만 검은색면 동전이 20개이다 ( 총 개수 = 검은색 20개 + 황금색 a개)
2. 여기서 두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동전수를 같게한다 ( 조건. 그룹을 나눌시 반드시 동전 20개만 들고 와야한다 즉 동전 20개와 나머지 그룹으로 나뉜다)
3. 예를들어 총개수 35개에서 눈을 감고 무작위로 20개를 가져왔을때
a - 검은색 7개 황금색 13개 (총 20개)
b - 검은색 13개 황금색 2개 이다.
여기서 a그룹의 동전을 다 뒤집으면
a - 검은색 13개 황금색 7개로, b 그룹이랑 같아진다
잘 읽어보면 극히 정상적인 문제이며 그만큼 이 시원이 똑소리나는 머리를 가졌다는 소리이며 , 이시원이 발명한 발명품중에는 대화 하면서 입모양을 볼수있는 투명한 일명"누드마스크" 도있으며 , 방동면 마스크도 있는걸로 알고 있고 그외 여러 발명품을 개발한 아가씨 입니다 . 성격도 매우 호탕하고 늘 웃는 얼굴 이랍니다. 예의도 바르고 뭐든 최선을 다하는 이 시원을 응원 합니다.
똑똑한데다가 목소리까지 섹시해...겁나 멋있어
1:36 너무 이쁘다❤️💋
이시원님 문제적남자 추석편에 나온거 우연히 티비로 보고 저 빛나는 눈을 보고 팬됐는데...
다시봐도 반하겠네요
이날 레전드로 이뻣다
와 매력 너무 넘친다
0:06 정답: 몰래 눈을 뜬다.
지문 좀 깔끔하게 써라; 작가가 왜 있냐; 지문때문에 동전 모형 보고나서야 문제 이해했다;
나도 ㅋㅋㅋㅋㅋ
달토끼에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못물어본다 한번만 물어본다등의 조건이 없으니
나누고 맞는지 물어놓고 소원빌고. 소원 이뤄지면 맞게 나눈거고
소원 안이뤄지면 틀린것이고
물론 제시된 정답이 모범답안이지만 이론적으로 위 답도 틀린것은 아님?
와~~~ 멋지게 맞췄다...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생각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같다.
앞면은 흑색, 뒷면은 백색의 동전더미가 있다.
현재 흑색 동전은 20개 뿐이다.
당신은 눈을 가려 앞을 볼 수 없다.
1개 이상의 동전을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고
동전을 가져가면 뒤집어야한다.
남은 동전더미의 흑색면과
가져온 동전더미의 흑색면이 일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면 같은 문제 맞나
모험가 싫어 모험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구ㅜ
토끼는 달나라에서 떡이나 만들라고하자..
다 모르겠고 그냥 이쁘다 심장떨려 이시원
아직도 문제가 잘못이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네.. 문제는 오류가 없어요. 나도 첨엔 저 영상의 다른 사람들처럼 문제 이해가 안 됨. 풀이 설명 듣고 문제를 다시 보니 이해함. 분명 마지막에 조건을 집어 넣었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 때"라고... 다시 말해 모험가는 검은색 면이 20개라는 조건은 알고 있음. 전체 동전 수가 중요하지 않아. 그럼 왜 무작위로 20개를 뽑았을까? 그건 동전 두 그룹을 나누기 위해 모험가가 자기 임의대로 "20개"를 그냥 뽑은 거임. 이유는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이기 때문임. 만약 조건이 50개 였다면 50개를, 10개 였다면 10개를 뽑은 후 그냥 뒤집으면 되는 거였음. 그러나 아무도 그걸 이해 못 했던 거임. 알고 나니 쉬울 뿐...
님아 처음에 뽑을때 20개 전부 검은면이라면 답이 틀린데요?
@@김김이-x8t A집단에서 B집단으로 몽땅 검은면 20개를 가져왔다면요. 그 20개를 전부 다시 뒤집으면 가져왔던 B집단의 검은색은 A집단과 똑같이 0개가 됩니다. 딩동댕 정답이죠? 문제 조건은 "20개"라는 조건이고 그 조건에 따라서 무조건 20개를 가져와서 뒤집으면 A집단과 B집단의 검은 색이 같아진다는 내용입니다.
문제잘못임 답도 주입식npc들위한정답
@@제발이스야 쯧쯧.... 님이 이해를 못 하면 문제가 틀린 건가요? 수학에서는 항상 문제 마지막에 x > 0, y >0 등 조건이 있답니다. 이 문제에서도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는 게 조건이자 힌트였던 겁니다. 이해를 못 하면 님이 직접 검은색 색종이 조각 20개도 포함해서 여러 색종이 같은 걸 잘게 잘라서 해 보세요. 그리고 마구 섞은 다음 눈 감고 무조건 20조각 빼서 그냥 뒤집으세요. 그럼 가져온 것을 뒤집는 순간 무더기에 있는 검은색과 같은 수가 될 겁니다. 이해를 못 하면 최소한 직접 해 보던가... 나 자신이 이해를 못 하는 건 그냥 이해를 못 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심심하다능-r6w 정답이나올수없음
환각에서 빠져 머저리야
1. 수많은 동전이 있다.
2. 수많은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단 두 그룹의 동전 수가 같을 필요는 없다.
3. 두 그룹 내의 검은색 동전 수를 같게 한다.
4. 검은색 동전 수는 수많은 동전 중 20개뿐이다.
5. 검은색 동전을 뒤집으면 황금색이 되고 황금색 동전을 뒤집으면 검은색 동전이 된다.
이정도로 정리가능
두그룹으로 나누라고는 했지만
20 개를 가지고 오라는말도없고
딱 맞게 나누라는 말은
없는데요..
만일 총 무더기에
윗면이 검은색이 20개
황금색이 22 이고
총 42개인데
눈감고 무작위로 가지고 올때
검은색을 6개 가지고오게됬고
황금색을 12개 가지고 오게되서
그걸 전부 뒤집는다고 해도
검은색이 12개가 되는데
저쪽 그룹에는 가지고온 6개를 뺀
14 개가 남아 있게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이쪽은 12개
저쪽은 14개가 되므로
똑같지가 않은데요
모험가가 눈을 가리기전에
검은색이 20개가 있다는걸
알수있었다는 가정하에
일단 무조건 딱 20 개를 추출해서
가지고 왔을때에만
가지고온걸 뒤집으면 나머지 그룹의 검은색과 일치하겠네요
눈가리고도
무조건 딱 맞게 20개를 세어 가지고오는것!
그게 관건이겠네요
무더기 동전중에 검은색 동전이 20개라는 걸 추가 설명 없이 이해 하는 것도 대단하고(전현무도 답을 듣고 이해), 머릿속에서 그 상황을 그렇게 구체적으로 구현해 내는 게 지능인거 같다.
댓글에 멍청한 새끼들 존나 많네.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했으니까 동전의 수는 20개 이상인 x고, 양면이 다른 색이라고 얘기했으니까 동전을 뒤집어서 결과를 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준 거지.
1. 20개 이상인 x개의 동전 무더기에서 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을 포함한 20개의 동전을 A그룹으로 하고, 나머지 동전을 B그룹으로 한다.
2. A그룹에는 y개의 검은색 면 동전과 20-y개의 황금색 면 동전이 있다.
3. B그룹에는 20-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다.(다른 그룹의 황금색 면 동전의 수는 중요하지 않음.)
4. A그룹의 모든 동전을 뒤집는다.
5. A그룹의 y개의 검은색 면 동전은 황금색 면 동전, 20-y개의 황금색 면 동전은 검은색 면 동전이 된다.
6. A그룹, B그룹에 있는 검은색 면 동전의 수가 모두 20-y개이므로,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면이 보이는 동전의 수를 같게 만들라"는 목표가 달성되었다.
끝.
똑똑하다 정답 딩동댕
전체 무더기 동전중 검은색면이 20개고 나머진 황금색
그 중에 눈가리고 20개를 뽑음 그럼 검은색+황금색인데 20개 뽑은 동전중 황금색 수량은 남은 무더기 동전중 검은색 수량이랑 같음 그 뽑은 동던을 뒤집으면 당연 검은색 수량이 같아짐
님아 문제를 보세요 앞면은 황금색 뒷면은 검은색 동전이 무더기라잖아요
동전무더기 : 20+x
20개 빼낸 후 원래 있던 검은색 : 20-a, 원래 있던 금색 : x-b, a+b = 20
빼낸 20개를 다 뒤집었을 때 검은색 : 20-a, 금색 : 20-b
두 그룹의 검은색은 20-a로 같다 ㄷㄷ
진짜 똑똑하다 ㄷㄷ
걍 2개 남기고 다 버린다음에 뒤집고 소원말하고 안이뤄지면 다시 뒤집어서 소원말하면 머리 안써도 됨(버리면 안된다는 규칙이 없음) ㅋㅋ
@@호야호-f2x 두그룹으로 나눠야하기때문에 버린것도 그룹으로 생각해야겠죠?
@@호야호-f2x 버리고남은두개가 황금황금일지 황금 검은색일지 검은색검은색일지 어찌알고뒤집음?
@@똘똘-w2p 그니까 2번 뒤집으란 말인들. 기회가 한번이란 말도 없으니..
@@user-qn4ch7ke8c 저분의 말도 일리는 있음.. 버리게 된것은 테이블에서 벗어나서 그룹으로 치지 않는다는 말이 없으니... 댓글들 보니 (전체를) 2그룹으로 나누는게 아닌 (임의의) 2그룹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더 많아서..
문제는 정확합니다.ted님이 이해를 못 하시는 거죠.
문제에서 반반으로 나누는게 아니고 두 그룹으로 나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무더기에서 몇개를 가져와서 두 그룹으로 나누나 를 먼저 생각합니다.
문제에서 검은색 동전이 20개라고 했으니 ,20개와 나머지 두 그룹으로 만들고 생각해 보면
20개에서 검은색 동전이 5개면 나머지에서는 15개가 됩니다.(보수관계죠)
가져온 20개에서 동전을 뒤집으면 나머지에 있는 검은색 동전과 같아지는거죠.
문제만 잘 이해하면 어려운접근이아닙니다만... 문제 정말 알아듣기힘들게해놔서 헷갈렸네요.
와 섹시해 리얼로
이런 걸 보고 출제오류라고 함. 본인들 딴에는 문제 어렵게 만들겠다고 지문에 정보 덜 담으려고 저래 출제했는데, 필수 정보까지 빼버림
이거는 진짜 최고다 저분 매력적이시네요 문제맞추고 보니 더 아름다우심
문제(지문)가 잘못 되었다는 여러분들은 문제를 띄엄띄엄 보신건 아닌지요? 문제의 순서를 보면 1. 모험가가 앞면은 황금색, 뒷면은 검은색인 동전 무더기 발견 (여기서 몇개의 동전만 그렇다는 말이 없으니 무더기에 속한 '모든 동전'은 양면의 색이 다른 동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앞면 황금색, 뒷면 검은색) 2. 소원 들어주는 달토끼가 나타나서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검은색 면이 보이는 수를 같게 만들면 소원 들어준다고 하고 눈 가림 (두 그룹으로 나눈 동전의 갯수가 같아야 한다는 조건도 없네요 동전 무더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떨어뜨려 놓으면 두 그룹이 되겠죠?) 3.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눈가린 모험가는 어떻게 해야 할까? (1번 조건을 생각한다면 무더기를 발견했을때 나머지 동전은 다 앞면의 황금색인데 20개의 동전만 검은색이라는 조건이 완성되네요.) 이해를 못하신거지 문제가 잘못된 문제가 아닙니다. 문장 전체의 문맥을 보시면 이해가 빨라요. 보고싶은 조건만 보시니 이해가 안되시는 겁니다.
이시원씨의 명언이 생각난다.
어느 인터뷰에서 였나?
감성이 빠진 이성과 지성은 쓸모가 없다.
와... 한 10분 문제 뚫어져라보고 이해했다. 천재끼가 있다.
댓글보니 2년전에 봤었네.. 또 봐도 천재적이다 진짜 ㅋㅋㅋ
거짓말안하고 그냥 문제부분에서 멈추고 봤는데 혼자 아무것도 안하면 정답아닌가? 생각했는데 다른말이나와서 당황했는데 다시읽어봐도 문제에선 몇개이상 혹은 꼭 뒤집어야된다는 말은 없었으니 제 생각도맞지 않나요
문제 지문이 애매함.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인걸 모험가가 보고 눈을 가린건지 안보고 눈을 가린건지 지문만 보고는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인줄 알았네. 난 그래서 검은색 면이 낮에는 햇빛을 더 잘 흡수해서 뜨거울테니 촉감으로 맞추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험가는 이십개를 알고있는 거였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문제 자체가 이해를 명확하게 만들어놓지를 않았음...
@11 LILAC 마치 자기는 아닌 것처럼 '님들'이라고 하네요
@11 LILAC 어쩌라는거야 ㅋㅋ 박경은 이해 잘만 하는데?
이딴말은 여기서 왜 나와 ㅋㅋ
저분이 이해하기 어려울수도있는거지 여기서 능력한계임 이지랄 하고있네
@11 LILAC 문제 자체가 명확하지 않은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는데 이문제의 핵심은 두그룹으로 나눴을 때, 검은면의 수가 같아야 한다가 핵심이구요.
이 영상의 문제만 읽었을 때, 동전 무더기를 발견하였는데, 동전 무더기중 20개가 검은면일때 라고 하지 않고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일때 라고 하였으므로, 전체가 20개인지 더있는건지의 조건이 없습니다. 이럴 때 이해가 가지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문제를 이해 못한게 아니라 명확하지 않음을 이해하신분들이고요. 박경 같은경우는 애초에 이문제는 문제적남자에서 낸 문제고 그냥 간단히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전체가 20개가 아닐것이다 라는 베이스를 깔고 갑니다.
예를 들어 다른 문제 중 ㅁ+ㅁ+ㅁ+ㅁ=1000 을 만족 시키는 네모안에 들어갈 하나의 숫자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250이라는 하나의 숫자를 떠올립니다. 너무 당연한거죠. 250이라는 숫자도 하나의 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박경은 그런 당연한 문제는 아닐것이다. 아마도 0~9까지 하나의 수를 여러번 사용하라는것 같다. 라고하며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퀴즈라는 전제를 깔고 보는것과 문장 자체를 이해하는것의 차이이지, 핵심파악은 전혀 아니네요.
문제에서 주어나 목적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네요. 일부러 이해를 어렵게 하려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 이해하는 것도 능력 같은데
모험가가 테이블 위에 한면은 황금색, 뒷면은 검은색인 동전이 무더기를 발견했다.
동전 무더기 황금색보다 숫자가 적은 검은색 동전을 세어보니 모두 20개가 되었다.
이때 달토끼가 모함가의 눈을 가렸고
눈을 가린 상태에서 동전을 두개의 그룹으로 나누되
나눈 상태의 두 그룹에 검은색 동전의 수가 같게 나누면
소원을 들어줄께 라고 말했다.
진짜 어릴때 시험문제나 어떤걸 보면 왜? 지문자체가 정확하지 않은지? 이상했는데.
멘사 퀴즈나 이런걸 봐도 그럼. 문제에 오류가 있는데 정확한 테스트가 될까?
원문
As a world-renowned treasure hunter, you have been searching for the legendary dungeon containing the stash of ancient Stygian coins. The wizard who owns the castle has even allowed you to have them, on one condition…you must solve his seemingly impossible puzzle.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물 사냥꾼인, 당신은 고대 스티지아 동전이 은닉이 돼 있는 전설적인 지하감옥을
발견했다 ㆍ
심지어 성을 소유한 마법사는 당신이 보물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했다.
한가지 조건은 불가능해 보이는 퍼즐을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ㆍ
검은색의 동전수는 20개이고 황금색은 이론상 무한의 개수이다. 이 동전 무더기중 무작위 20개를 다른곳으로 가져왔을때 모두 황금 동전이라도 뒤집으면 20개의 검은 동전이 됨으로 기존 무더기의 검은동전 개수와 같다.
가져온 검은동전의 개수가 랜덤이다 하더라도
A(랜덤의 황금동전)+B(랜덤의 검은동전)=20(가져온 개수)일때
C(빠져나간 후 남은 검은동전)+D(해를 맞추기 위한 임의의 황금동전개수[정답을위해 다른황금동전은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음])=20
로 맞춰준다면
B(가져간 검은동전)=D(가져간 검은동전을 채우기위한 황금동전)
A(가져간 황금동전)=C(남은 검은동전)
임으로
B와 D의 숫자를 서로바꿔주면(뒤집으면)
B=C가 됨으로 서로다른 두 무더기의 검은동전개수는 같다.
가져온 동전 20개중 검은동전 4개를 가져갔다면 안가져온 검은동전은 16개 가져온 황금동전은 20-4=16개임으로 가져온 황금동전과 안가져온 검은동전의 개수은 항상 같다. 이는 가져온 동전을 모두 뒤집으면 뒤집어진 황금동전 개수만큼 검은동전이 생김으로 각 동전무더기의 검은동전 개수는 같다
문제이해하는것부터가 문제임 똑똑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거기부터니까(물론 나도 못풀고 그 차이를 인정함) 그러니 님들이(지문만 이해하기 쉬우면 나도 푼다는 님들) 못푸는건데 지문이 이상해서~ ㅋㅋ 그러니 맞추는 사람들이 똑똑한거지
아니, 애초에
'검은색면의 동전이 20개일때'라는 표현이
해석의 여지가 너무 많다~ㅋ
'전체의 동전중 현재 20개의 동전이
검은색으로 뒤집어져 있을때'
라고 해야지, 문제를 이해한다음
풀어나가지.ㅋ
검은색면 동전 20개 있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해석을하지 어떻게 해석을 할수 있는건데 그럼 ㅋㅋㅋ 니가 빡대가리지 병신아
이시원 지니어스에 나오면 정말 어울린텐데.
..."20개 동전을 검은색 면이 보이게 하고 나머지 동전은 황금색 면이 보이게 한 상태에서 무작위로 동전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나눈 두 그룹의 검은 동전 수를 서로 같게 만들면 소원을 들어줄게." 라며 눈을 가렸다. 눈을 가린 모험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기 힘들게 "혼동"을 줄 정도로 친절하지 못한 건 사실.
"혼동"을 준다함은....."몇 개인지 알 수 없는 동전 무더기가 있는데, 그 동전 무더기 '중'에서 현재 뒷면을 보이고 있는 것은 20개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생긴 것.
그 결과 《동전무더기 중에서 20개가 검은색인지》 or 《검은색,황색이 섞인 동전무더기와 별개로 검은색면 동전 20개가 더 있다는 말인지》....처음부터 직관적으로 전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문제를 읽자마자 후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그냥 "불가능"처럼 보일 수밖에 없음.
스라소니 후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직관력이 딸린다고 해석할수도
대박~~~ 이시원님 멋진걸요 ^^
와우 대단해요
진짜 이쁘고 몸매 좋고 목소리 섹시하고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에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지?!
총 n (n > 20) 개의 동전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중에 검은면은 20개이다. 무작위로 20개 동전을 뽑아서 한 그룹을 만든다면 한쪽그룹(그룹 1)에는 20개의 동전, 반대쪽의 그룹(그룹 2)에는 n-20개의 동전이 생기게된다. 그룹1에는 x개의 검은면과 20-x개의 금색면인 동전이 존재한다. 그룹2에는 20-x개의 검은면과 n-20+x개의 금색면이 존재한다. 이제 그룹1의 모든 동전들을 뒤집으면 그룹1은 이제 20-x개의 검은면과 x개의 금색면이 존재하게되므로, 그룹2의 검은면의 개수와 같아진다.
아니 문제 지문이 진짜 ㅋㅋㅋ 지문 이해가 문제 푸는것보다 빡세네
정말 뇌섹...이런게 섹시하다는 거다라는걸 보여주네 정말 멋지다
와 세상에 개섹시해........
와 맞췄단건 알겠는데 이시원 미모밖에 안보여♡ 그리고 정답 설명해줘도 몰르겠느
너무 멋있으시다
1.A그룹에 있던 동전중 20개를 B그룹으로 옮김
2.B그룹으로 옮겨진 검은면 동전 = a
3.A그룹의 검은 동전 20-a, B그룹의 동전 {(20-a)+a}
4.B그룹의 동전을 전부 뒤집어 20-a가 검은색 a가 금색이 되게 만듬
5.A그룹의 20-a = B그룹의 20-a, 흑색 동전의 수가 같아짐
3번의 괄호는 뭔가요
@@kijoon 검정색이 20개, 무작위로 B그룹으로 옮긴게 20개임. B그룹으로 옮긴 검정색이 a개이면 황금색은 (20-a)개.
눈이 뭔가 호수같으시다 맑고 깨끗함
문제 지문이 왜 이상하다고 하지??? 문제 지문은 정확합니다. 검은색면이 20개라는 건 단지 수학문제에서 문제 마지막에 "(a>0, b>0)"와 같은 조건입니다. 전체 동전 수는 무제한인 것은 맞지만, 조건으로 "(검은색면=20개)"식으로 마지막에 준 겁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문제 지문입니다. 수학문제에서 마지막 괄호로 조건을 준 것을 자꾸 망각하고 문제 틀린 걸 가지고 문제가 잘못 된 거라고 하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 상주하는 평균 연령대가 초등학생임을 뒷받침 해주는 전형적인 예시네.
보고도 뭔말인지 몰겠다
나 똥멍청이..ㅠ
동전 무리에는 황금색 면인 동전 여러개와 20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20개를 무작위로 들고왔을 때 20개 중 검은색 면 동전이 x개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처음 무리에는 20-x개의 검은색 면 동전이 있죠. 그래서 들고온 20개의 동전을 모두 뒤집으면 검은색 면의 동전 갯수가 x에서 20-x로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같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첨엔 저도 문제 이해가 좀 어려웠는데 풀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리지날 콘텐츠가 있을까 의심스러워 결국 찾아 봤고 결국 발견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맨 뒤에 링크 물려 두겠습니다. 제작진이 자체 개발한 문제가 아니더군요. 일종의 표절? 약간 비틀긴 했어도 원본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원작자가 지적재산권리를 등재했건 안했건 확실한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도 번역이지만 문제의 요소를 엉터리로 제시했는데도 저 아가씨가 문제를 맞췄다는 건 진짜 풀어서 맞춘 게 아니라 사전에 입을 맞춘 주작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천재는 드물다는 통계론적 판단이라서 이게 틀린 거라면 저 아가씨는 여러모로 입에 오르내릴만한 머리를 소유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답을 묘사하는 저 아가씨의 표현이 너무 깔끔해서 저는 주작으로 보고 싶네요. 이 문제가 오류없는 문장으로 제시된다는 걸 전제로 정답은 > 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어쨌든 동전은 두 그룹으로 나뉜 것이죠.
제작진이 원본을 표절하며 잘 못 기술한 부분은 >고 기술 했어야 할 문제를 엉뚱하기 짝이 없는 < 검은 색 면 동전이 20개일 때> 라고 묘사한 부분입니다. 20이라는 숫자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여부가 갈리는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 면이 보이는 동전의 숫자는 알지만 눈이 가려져 수백개의 무더기 속에서 정확히 검은 면 동전만 10개씩 추려내 둘로 나눌 방법이 사라진 상황이라는 묘사가 빠진 거예요. 눈이 가려지고도 최소 10개의 검은 면 동전을 꼭 찝어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무작위로 20개를 골라 떼어낸 후 뒤집어 놓는' 방법까지 갈 것 없이 그냥 검은 면 동전만 10개 떼어 내 그냥 두는 게 빠른 정답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보여준 지문의 경우 그럼 15개일 때는... 그럼 10개일 때는.. 등등 여러 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일축되지 않는 등의 부적절함이 있습니다.
원본에서는,
모험가가 모험중에 비밀의 성으로 향하는 비밀통로로 이어진 굴로 떨어졌는데 성주가 괴짜 마법사랍니다. 마법사가 이 방문객에게 일방적 거래를 선언하는데 답을 못맞추면 성에 가둬버리고 맞추면 보물을 선물로 주마 뭐 요런 컨셉이네요. 그리고 동전은 양면 모두 전갈 문양이 새겨져 있고 한면은 골드 한면은 실버인데 촉감으론 구별할 수 없답니다. ㅎ
다음 링크는 원작사 또는 원작자의 콘텐츠로 보이는 영상입니다.
ed.ted.com/lessons/can-you-solve-the-dark-coin-riddle-lisa-winer
@@Sunshine-du9tq 와 너무감사합니다 들어가보니 재밌는게 많아서 당분간은 이걸로 시간 죽여야겠어용 ㅎㅎ
편의점 알바할건데 바코드만잘찍으면 댄다 뭘알라고혀
썽구 ㅉㅉ
말하는 거 하나만 봐도 배움의 양식이 쏙쏙 묻어나오네.
이해하면 쉬운데 답에 접근하는게 어렵네ㅋ 문제를 너무 단순하게 설명하네.
근데 어떤것이든 이해하면 쉬운거아님?ㅋㅋ
동전이 무더기르고 나와있는데요 동전
총 개수가 안나와서 생각하기에따라 바뀌는 문제
아닌가요 만약 40
개 이상이면 불가능한문젠뎅
40개든 100개든 만 개 든 상관없음.
상관 없어요 검은색 동전이 20개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보셔요
저기도 40개 이상임
갯수는 상관 없죠 무작위로 20개 가지고 왔는데 검은색이 하나도 없으면 반대편에 검은색이 20개 있다는것이니 다 뒤집으면 되죠
근데 무작위로 20개 가지고 왔는데 다 검은색이면 우짜지... 검은색 갯수를 0으로 만들어도 일치한다고 쳐 주겠죠?
이 누나 미생에 별로나오지도 않는데 정주행하니까 왜캐 매력있냐 ㅠㅠ
멋져요 ᆢ
같은 도성 동본이 결혼을하면은 옛부터 장아자가 태어난다했다. 살인자도 인권이 있느냐. 없다 당한 자가 인권은 없다고 전하는거다.전쟁중에는 인권은 없다. 전쟁 중에는 💟💜💖💗💚사느냐 죽느냐다.
데블스플랜 기대합니다 이시원씨 떡상하길
이시원 개이쁘네 ㅋㅋㅋ
너무 이쁨 ㅋㅋ
아빠가 멘사 회장 이었다잖아. 머리는 유전자여ㅠㅠ
와 저분 누구에요??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미생 유치원선생님!
나만 이런생각함? 문제에서 보이는 검정색 동전이라고 래서 동전을 쌓으면 맨 위의 것만 보이니까 1개랑 1개만 보이니까 로 어떻게 잘 하면 될 수도 있겠다는생각을 해서 굴레에 빠짐
문제 보자마자 먼소리인가했다 여러번 읽어서야 멀 묻는지 알게됨..
저 아래 댓글 보고 TED에서 표절한 이 문제를 재 정리 해 봄.
1. 동전은 앞이 금색/ 뒤가 검은색임
2. 그 동전은 수백 수천개가 쌓여 있음
3. (이게 개 씹 중요)그중에서 딱 20개가 검은색 면이 위로 된걸 내가 확인 했음!!! (이게 개 씹 중요)
4. (검은색이 20개인걸 확인한 바로 그 상태에서!!!) 눈을 가렸음.
Q. 수백 수천개의 동전을 니가 몇개와 몇개의 무리로 나누든 그딴건 토끼는 관심이 없어. 오직 그 나눠진 두 무리에 속한 동전의 검은면의 수를 같게 하라는 거임. (눈 감고!!!)
A.
1. 일단 동전을 두 무리로 나눔. (첫번째 무리는 내가 임의로 꺼낸 동전 무리 이고, 두번째 무리는 그대로 쌓여있는 수백 수천개의 동전 더미임)
2. 근데 꺼낼 때 딱 20개만 꺼냄. 아몰랑 아무튼 검은색이든 황금색이든 난 모르겠고 그냥 20개만 딱 꺼냄.
3. 꺼낸 20개의 동전을 뒤집음 - 끝.
해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꺼낸 동전 20개가 우연히도 전부 검은색 동전이었다면. 그걸 뒤집으면 전부 황금색이 됨.
만약 꺼낸 동전중 3개가 검은색 동전이라면 이고 수백 수천개 속에 남아있는 검은색 동전이 17개였다면, 꺼낸 3개의 검은 동전과 17개의 황금색 동전을 뒤집으면 3개의 황금색 동전과 17개의 검은색 동전이 됨.
그런 식임.
지선님 행복하세요 ㅠㅠ
황금색30개 검은색10개였다고 가정한다. 반으로 나눴을때 한쪽은 황금색20개 한쪽은 황금색10개 검은색 10개였다고 치자. 뒤집으면 그대로 한쪽은 황금색 20개에 다른 한쪽은 황금색10개 검은색10개 그대로이다 문제자체가 오류임..황금색20 검은색20이라고 적어야 저 해석이 맞음
검은색이 20개가 아니니깐 안 맞죠 가정에 20개라 했는데요? 황금색 30개 검은색 10개면 10개 무작위로 뽑아 뒤집으면 그만
이 무슨 똥멍청이같은 해석이지... 지맘대로 문제에 주어진 조건이랑 풀이까지 바꿔버리네
그렇구나 20개라고 적혀있구나 그럼 문제가 맞네 그 내용이 없는줄 알고 다른 예시를 든거
@@cjcjan 검은색 20개라해도 안맞는데요. 그룹1에는 검은색면 19개 황금색면 100개라고 가정하고 그룹2에 검은색 1개 황금색면만 19개 가져오고 뒤집으면 검은색면만 20개가 되어서 답이 틀려지게됨 ㅋㅋㅋ
@@김김이-x8t 문제 잘못이해하신거 같은데용?
문제에 오류가 있네요~
전제조건이 검은 면의 동전 수가 20? 정해져 있는것이어야 정답이 될 수 있네요.
방송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무더기의 동전수로 알고 있으니 답이 나올 수가 없죠.
방송 책임자는 패널티를 받아야 할 부분이네요.. 시정차 우롱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인 상태라고 제시되어있는거 아닌가요?
@@LSKWON 만약 동전이 총 41개 였다면
검은 동전이 20개라 할 때
아무거나 뽑으면
검 13 흰 7
검 7 흰 14
정도로 갈리게 되기 때문에
수는 달라요
근데 제가 보니까 문제적 남자 문제들은 가능한 경우로 범주를 좁혀놓고 생각하니까 답을 짝수개이면서 막 뽑는다가 맞는듯
@@자유인생-v5x ?? 20개 그룹에서 흰색이 7개니 뒤집으면 검은색 동전이랑 같아지는데요
화음쌤 보러왔는데 박지선씨도 나오네요ㅠㅠㅠ안타까운사람..
이거야말로 콜럼버스의 달걀급이네.. 천재적이다.
답을 듣었는데 먼소리인지 모르겠다..
와 대박. 이건 진짜 상상력이 좋아야겠다.
이시원 진짜 너무 이쁜데??와
여기서 ..이미 박지선은 답을 맞히고 옴...(대기실)
전현무...말에서 추측... 그리고 이시영은 나중에 안건지 알고 온건지 뜨게 됨
그래서 또 박지선은...ㅠㅠ
지식으로 나가서 어필하려다 예쁘고 똑똑한 연옌한테 ..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이시원이다.
이뻐서 서울대생 재원은 많은데 배우가 되서 이사회에 이바지하는건 뭐지.. 왜 서울대까지 들어가서 배우하고 마는거임..
개멋잇다.. 짝수개면 세로로 세워서 모든 동전이 검은면이 보이는 상태로 만드는건줄
‘정’답이어딨겠어요 세울수있는 여건만 되면 그것도 답이겠죠 똑똑하시네용
이쁘고 똑똑하고 심지어 금수저임
저 문제 풀이는 동전의 총 개수가 40개일 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가정해야 맞는 답 아닌가요. 문제에서는 동전의 총 개수에 대한 언급이 없고 그냥 무더기라고 표현했는데..... 총 동전의 개수의 절반이 검은색 면 동전이라고 표현하거나 총 돈전의 개수가 40개일 때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고 적었을 적었을 때 맞는 답 같은데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전체 동전의 수가 몇개든 상관이 없습니다
동전이라는 말은 생략할게요
총 검정 = 20 이라고 치고
가져간 검정 = k라고 놓을게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남아있는 검정 = 가져간 검정 이 성립하도록 만드는겁니다
20개 가져간다고 가정햇을경우에
본래 동전무더기 속 남아있는 검정 = 20 - k 겟죠? (총 검정 - 가져간 검정)
여기서 가져간 황금(x)을 생각해보면
k + x = 20, x = 20 - k = 남아있는 검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가져간 황금수가 남아있는 검정수와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그 상황에서 동전을 뒤집으면 x와 k의 수가 서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가져간 동전 = k에서
가져간 동전 = x = 20 - k = 남아있는 검정이 됩니다.
그니까
1. 총 검정동전은 20개
2. 가져가야 하는 동전의 수는 20개
3. 동전을 20개 가져가고 뒤집으면 문제해결
인데 총 동전은 무조건 20개 이상이니 문제될것이 전혀 없습니다
(황금동전이 하나도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05b05c0 ㅇㅎ... 이해했습니당. 감사합니다!!
@@a05b05c0 님아 저거 답 아니에요 ㅋㅋㅋ
역시 똑똑한여자가 섹시해..
이시원 김태희 윤소희... 모든 걸 다 가진분들...
헉 나 진심 0.1초만에 생각한건데 이걸진짜 모르는거임? 눈안보이는 사람이라메 간단하자나
그런접근이라면 그냥 계산이아닌 넌센스
반반홀짝씩해결이나 다름없죠
고로 문제가 병신
검정동전 20개, 이동시키는 동전 20개. 이렇게 생각을 시작하면 어렵지 않은 듯.
이걸 생각해내는게 이문제의 포인트이자 가장 어려운부분..!
진심 댓글에 똥멍청이들 너무 많다 펜을 잡든 동전을 써보든 짱돌을 굴리든 이해해볼 노력을 해야지 폰 화면만 들여다보면서 이해 안 되는데? 문제 이상한데? 저게 왜 답임? 성립 안 되는데? 예 그래도 문제는 이상 없고 잘 풀어집니다... 설명해줘도 지 맘대로 해석하고... 진심 몇살이길래...
저아이큐를 인류를위해 써야 될텐데
ㅋㅋㅋ 이건 문제를 이해하는게 문제네...ㅋㅋㅋㅋ
와 맞췄어.
저걸맞춰?;;
이 문제는 이시언에게 정답유출이 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지문도 이해가 안되고 조건이 명확하지도 않은데 추가질문도 없이 바로 맞혔다는게 전혀 말이 안됩니다. 질문이 편집된 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그건 아닐거라고 보이네요.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을 보면 편집된 추가질문은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이시언에게 정답유출이 됐다는 가정하에 이 상황에 맞는 가설은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시언이 반칙으로 맞히게되는 상황이 싫은 제작진이 일부러 지문을 엉터리로 넣어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이 경우는 이렇게 맞히면 다른 프로에 출연해서 자랑도 못하게 될 겁니다. 유튜브에 박제돼서 두고두고 논란이 따라다닐 수도 있겠죠. 제작진은 윗선이 시킨대로 했으니 자리보존도 하고 멋대로 프로그램의 취지를 훼손한 이시언에게 빅엿을 먹인 것이 아닐까 하는게 첫번째 가설이구요.
두번째는 이시언이 맞힐 때까지 시간을 약간 끌어야 하는데 그 사이 다른 출연자가 정답을 말하면 안되니까 일부러 지문을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었다입니다.
정답유출이 된게 아니라면 저 상황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문 안이상한데요 이해못하는 애들을 이해못하겠음
@@user-hd2fr8kf4r 검은색면 동전 20개라는말이 저 무더기 x에 앞뒤가 검은색으로만 되어있는 동전이 20개라는 말임??
정말. . . . . 타고난 벽을 느낍니다!!!^^--: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 이런 머리로 . . .^^--: 그나마 천만다행하게도 그래도 울마눌은 전교일등출신 마눌이니 마눌고르는 능력하나는 전교일등이라는 !!! 휙~~~^&^--:
1. 두 그룹으로 나눌 때 각 그룹의 동전 개수는 상관없다.
2. 동전 20개인 그룹(A), 나머지 동전 그룹(B)으로 나눈다.
3. 두 그룹에 있는 검은색 동전의 총합은 20개다.
4. A그룹 내에 있는 검은색 동전의 갯수=x, B그룹에 있는 검동의 갯수=20-x
5. A그룹 내의 검동 제외한 황동 갯수=20-x=B그룹의 검동 갯수
6. 따라서, A그룹의 동전들을 모두 뒤집으면 황동 갯수는 검동 갯수로 바뀌어 B그룹의 검동 갯수와 같아진다.
와 이거보고 이시원배우 개호감됨. 너무멋있다ㅋㅋㅋ 유전자가 부러워짐
문제에 동전무더기에서 지금 보이는 검은색 동전의 수가 20개일때 라고 적어야지. 이 프로그램은 작가가 국어공부부터 해야할듯.
사실 문장 자체는 오류가 없습니다.
모험가가 동전 무더기를 발견했다는 것과 토끼가 나타났다는 현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 뒤에 토끼가 말하는 문장이 따라옵니다. "동전을... 소원을 들어줄게" 이 큰따옴표로 묶인 문장은 현재 상황이 아닌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들이 나옵니다. 눈을 가렸다와 검은 동전 20개입니다.
즉 토끼가 말한 앞으로 해야 할 행동 문장은 따로 분리해야 하며 뒤에 붙은 문장은 현재 상황이기에 앞선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과 이어지므로 동전무더기 중 검은색 면 동전이 20개라는 뜻이 됩니다.
충분히 헷갈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기엔 님이 해야함
@@leewonhak ㅋㅋㅋㅋㅋ
꼭 무작위로 20개를 뽑이야만 20-x가 되는거 아녜요...? 무작위로 막 30개 뽑으면 안되는거죵
와 너무 똑똑해...
문제적남자 참 좋아하지만
지문이 정말 노답수준이거나
문제자체가 별로인게 가끔 나옴..(특히 성냥 시청자문제에서 여러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