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륙에선 동박새 개체수가 적어서 만남 자체가 어려운 수준입니다.몇년전에는 계절에 한번꼴로 들러서 잠깐 목욕만 하고 가던것을 좋아하는 먹이를 지속적으로 비치했더니 이제는 고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꿀을 좋아해서 벚꽃이나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엔 오지 않더군요.^^
베란다 피딩은 여러 상황이 다르다보니 옹달샘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ㅎㅎ 동박새가 해바라기씨 먹는걸 옹달샘에선 볼수가 없습니다.쇠박이와 동고비가 끊임없이 물어가는데다 멧비둘기가 진을 치고 있으니...ㄷㄷ 햄님 사시는 지역이 남부지방인가요? 중부지방은 개체수가 적어서 겨울에도 무리는 안보이고 한쌍만 다니거든요.
귀여운 동박새.ㅎㅎ
요래 요래 이쁜것들이 오디서 왓노❤
너무 귀여운 고정멤버인데요. 😝👍🏻
인천 내륙에선 동박새 개체수가 적어서 만남
자체가 어려운 수준입니다.몇년전에는 계절에
한번꼴로 들러서 잠깐 목욕만 하고 가던것을
좋아하는 먹이를 지속적으로 비치했더니
이제는 고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꿀을 좋아해서 벚꽃이나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엔 오지 않더군요.^^
@@동물극장 꿀을 좋아하는 새라니 신기하네요. 😋
넘 귀엽네요ㅋㅋ 새들도 목욕을 즐기는군요
새들은 체온조절과 위생을 위해 목욕을 자주
하는편이에요. 닭이나 꿩은 흙목욕을 하지만
참새만 흙(모래)목욕과 물목욕을 병행합니다.^^
저두 동물사진 찍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에야 알았어요 제 폰에 저장돼있는거 동박새라는걸요 구독합니당~^^
@@김영혜-s4f 동박새가 박새보다도 작은데 폰으로 찍으셨다면 강호의 숨은 고수분이 아닐까 싶네요.^^
@동물극장 아직두 기억이 선명한게 작년겨울에 눈온후 하얀 밭에서 색상이 눈에 똬악 띨수밖에 없는 이쁜새가 있길래 언능 사진찍었죵ㅎㅎ
지난 겨울에 꿀물 줬더니 4마리가 직박구리마냥 다른애들 다쫓아내서 치우니까 글쎄 해바라기씨를 꿀떡꿀떡 삼키면서 여전히 하루종일 시끄럽게 울면서 지키더라구요. 이쁘긴 한데 귀도 너무 아프고 하는짓도 얄미워서 올해는 부디 신참 곤줄4총사가 서열정리 해주길 바래봅니다😅
베란다 피딩은 여러 상황이 다르다보니
옹달샘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ㅎㅎ
동박새가 해바라기씨 먹는걸 옹달샘에선 볼수가
없습니다.쇠박이와 동고비가 끊임없이 물어가는데다 멧비둘기가 진을 치고 있으니...ㄷㄷ
햄님 사시는 지역이 남부지방인가요?
중부지방은 개체수가 적어서 겨울에도 무리는
안보이고 한쌍만 다니거든요.
@@동물극장 저는 서울인데 바로 옆에 작은 산이 있어요. 재작년엔 한쌍이었던것 같은데 작년엔 두쌍이 와서 서로 싸워대느라 애꿎은 박새들 등이 터졌죠. 처음 피딩할때 땅콩이랑 해씨 믹서기에 살짝 갈아서 줬었는데 동박새가 덩어리는 못먹고 가루된건 잘먹더라구요. 근데 제가 꿀이랑 가루 치워버리니까 뒤적뒤적 하더니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해씨를 통째로 삼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무한리필 밥통을 그렇게 독차지하고 싶었나봅니다
@@mrham3695
보통 베란다 피딩을 시작하면 직박구리, 멧비둘기, 어치같은 큰애들이 장악을 해버려서 작은애들은 못오는 경우가 많은걸로 아는데 이런 경우라면 행복한 비명이라 할수 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