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ma1586 자본주의는 유동성이 영원히 풀리고 상승하는 자산은 이유동성을 조금씩 먹어서 비싸지는거 비트코인이 생김새가 이모양과 반대되는 모양이 있어서 신기할정도로 유동성을 잘빨아드림 이걸 드리블하는 세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기엔 있었을거같고 만든사람은 한명이 아님 여러분야의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서 자본주의 유동성을 불합리함을 꼬집으려고 만든거가틈 지금까지도 사이클 유지하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이 트레이딩에서는 진짜 무의미하다고 느끼는게 무기한 선물 상품 같은 경우 레버리지 덕지덕지 껴서 존재하지도 않는 비트코인을 베팅하다보니... 지금 구조자체는 고래들이 갖고 놀기 좋아서 더 예측이나 펜더멘탈을 논하기가 애매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규제받고 무기한 선물같은 거 없어지고 해선화되면 진짜 골드처럼 되는 뷰가 맞겠죠
비트코인이 표면적으로는 금같은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보다는 에너지산업에 가까운것같음 가치기반이 채산가에 있는데 에너지를 돈으로 변환한다는 본질적인 시스템과 미국이 채굴시장 점유율 독점화를 꽤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미래 에너지패권을 확고히하는 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축이자 수단중 하나로 만드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함 그리고 에너지 트렌드가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넘어가고 있는데 채굴산업의 근황또한 미국 채굴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2-3센트/h로 매우 저렴하게 계약해서 돌리고 있기때문에 화석연료로 돌리는 채굴기는 모두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가 되어서 재생에너지가 강제되고 있는 상황
너무 생각이 많은 것도 투자에 도움이 안될때가 많죠.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행동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조그만 가정이라도 빗나가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수십배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봤을때 워렌버핏님 처럼 과거의 잣대로 가격을 산정하는 것은 부질없을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재정 정책은 너무나도 예측 가능하고 그 결말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일뿐. 결론은 금에 비해 장점이 많은 비트코인이 답이 될 듯 합니다.
저도 비트코인 많이 알지는 않지만,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나리오 분석 하신것 같네요. 가장 큰 bitcoin etf 를 보유한 블랙록은 어마어마한 투자 펀드들이 있는데 투자 시작하기 전, 새로 발행된 etf 는 최소 6개월 이상 움직임을 확인하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금년 하반기 부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조금씩 추가한다네요. 그러니까 지금부터가 진짜 기관수요의 효과가 얼마나 될지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벤트의 끝이 아니구요. 말씀하신대로 수요공급, 컨센서스가 중요한데 최근에 Larry Fink 말하는 인터뷰 등을 보세요. 어차피 리테일 투자자들은 정보부족으로 따라 다닐수 밖에 없으니 기관들의 컨센서스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가 중요하겠죠.
원자재와 비교 하셨는데, 여기도 채굴업자들의 채굴 비용이 있기 때문에 어느 이하로 하락하기가 어렵습니다. 채굴 비용 이하로 하락한다면 채굴업자들이 채굴을 중지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쪽을 택하겠죠. 채굴이 중지되면, 전기가격이 하락하게되고, 전기 가격이 하락하면 채굴업자들이 다시 채굴을 시작하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채굴업체 마라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46000달러부터 수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감기가 발생하고 직후에는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은 영세 채굴 업자들이 해당 업을 접고,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기때문에, 원래 해당 매도 물량이 다 나오고 6개월이후 부터 시작해서 12~18개월때 가격 상승이 최고입니다.
@@kan2kjwka472 옐런이 선거 앞두고 얼마나 돈을 풀어제낄지 모르지만 이정도면 숏 쌓아도 될것 같은데요? 많이가면 7만4천정도, 내려오면 4만5천정도까지는 보유해볼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이 진짜 디지털 금처럼 유동성이 풀려도 오르고 경제위기에도 오르는 금 같은 상품일지는 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저는 일단 아니라는데 베팅을 한거죠. 맞다고 해도 코인은 안사고 금을 샀겠지만요...
@@kan2kjwka472답글을 쓰는데 지워지는것 같네요. 저는 위로 74000, 아래로는 45000선 정도 보고 익절할 예정입니다. 유동성은 말라가고, etf는 결국 개미들에게 비싼 가격에 물량을 떠넘길 수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안전자산이라서 금처럼 경제위기때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것입니다.
리스크 나열하실때 정말 진부할정도로 오래된 비판입니다... 반감기가 결국 채굴자들보상 을 줄여 보안율이 떨어질거라는 건 특히나 진부합니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확장속도가 월등히 빨라질것이란데 근거는 화폐역사공부부터 하고보시면 좀 이해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골드와 같은 포지션으로 갈거다라는데 대한 논리가 빈약해도 너무 심각합니다..
인플레이션 구조도 아니여서 오래 들고있을 수는 없습니다. 분명 언젠간 팔아야 하고 언젠간 사야하는 것이죠. 금을 투자하는데 하루이틀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넷해시가 상승하며 반감기가 무의미한 시기가 온다면 그땐 오히려 금보다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간재의 역할은 하여도 완전한 안전자산이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달러가 디지털로 바뀌게 된다면 보유할 이유가 없는 경쟁상대가 안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보유하는 것이 이윤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더 많은 로스트 비율이 많아질테니까요.
수요측면이 엄청 중요한 이슈로 말씀하셨는데…. 분석하신 현시점 수요가 평탄화되어 금을 따른다는 가정하에…..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걸리네요. 거의 100%로 중요하게 보신 수요측면 분석이 만약 틀렸다면 그 이후 모든 분석이…. 현물ETF만해도 기관 등은 아직 맛보기 단계이고 본격적인 진입은 올 하반기부터 들어올겁니다. 장투성향 연기금은 한두어군데 맛보기한것 빼고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시점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하나둘 늘어날걸로 예측하고있고….. 등등….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 하반기부터 향후 4~5년간 폭발적으로 수요가 들어올거로 생각합니다. 무튼 좋은 분석 잘보고갑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비트코인 찬양자 특= 달러를 대체하니 어쩌니 공부해보면 안다 좋은거라면서 결국엔 본인도 남한테 비싸게 매도할 생각밖에 없음. 코인을 현금 마냥 평생 쥐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 현금의 역할을 대신하는 안전한 수단이라면서 결국엔 남한테 비싸게 팔고 싶은거잖아. 이외 다른 용도로 어떻게 쓰이든 결국에 코인 보유자는 주식 보유자처럼 남한테 비싸게 팔고싶은거뿐임
음 주식은 현금흐름이 존재하고 비트코인은 주식보단 금이랑 비유가 어울릴것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비싸게 팔고싶은 마음이라면 금의 논리도 그렇지않나요 결국 금이나 비트코인이나 늘어나는 화폐량에 헷징하기위한 자산이라고 본다면 저는 어느정도 이제는 제도권 안에 들어왔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도 그냥 데이터 쪼가리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격의 자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투자해야하는데 이 유튜버 포함 다수의 개미들은 투기성 자산으로 생각해버리니 오류가 발생하는거다. 이런거 보면 투자는 정말 남들하고 반대로 가는 소수가 큰돈을 가지는게 맞는거같다. 계속 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주시길
수요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선,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들면 당연히 불균형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반감기 후 몇달이 지난후에 비트코인은 상승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채굴해놓은 비트코인이 시장에 풀려있으니까요. 그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면 수요는 더블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여느 상품과 달리 수요가 늘어난다고 공급이 늘어날 수 없는 구조이죠, 딱 2100만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이 줄어듭니다. 그렇다먼 수요는? 늘어나고 있죠. 그 가장 큰 것이 미국etf입니다. 실제 많이 늘어났고,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현재는 트럼프가 준비자산으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그렇다면 한정된 공급에서 더더욱 늘어나는 수요는 감당이 될까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골드, 달러 이후에 비트코인이 기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평소 주식투자를 하시는 전통적인 투자자라 저런 입장을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런분이 많은게 비트코인에는 오히려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전통적인 투자자분들까지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마지못해 진입할때 쯤이 신규수요가 거의 끝나가는 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주인장님처럼 부정적인 입장이 많다는 것은 잠재적 신규수요가 차고 넘친다는 거죠.
@@user-hf7ji2ir1m여기서 비트코인이 더 올라가려면 금의 수요를 일부 뺏어와야하는데 이번 상승장이 etf 출시로 기관들의 진입 + 개인의 수요 였다면 금은 미국채 파이를 대체하는 중앙은행들의 수요기때문에 그 규모는 비교할수없는 막대한 수요라 금이 더 유리해보입니다
9:20 이말에 이미 답이 있네요.. 먼 미래에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예를 들면 주식계좌를 갖고있는 사람수) 모두 코인을 거래하는날이 오면 더이상 참여자가 많아지기 어려우므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코인을 모르고(비트코인을 들어봤다가 비트코인을 아는것은 아니므로) 코인을 안접해본 사람들이 점점 더 코인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아직도 이 시장은 커지고있고 그때까지는 오를겁니다. 그런일이 당장 1~2년내에 일어날것같진 않네요..
지난 저점인 1만5천불일때도 멀쩡한 네트워크가 깨진다구요? 그때도 해킹 한번 안 당했지만 그보다도 가격이 더 낮고 해쉬레이크가 훨씬 낮았던 8천불 4천붕 2천불 할때도 해킹 한번 당한 적 없는 네트워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입니다 ㅎㅎ 해쉬레이트는 지금 과잉을 넘어 초과잉상태라 보안이 깨질 염려는 사실 0.001프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옛날에 튤립이나 장미도 선물거래했는데 뭔들 못하리... 결국 돈은 심리학으로 버는 것임 벨류에이션이니 전망이니 이런건 다 핑계일뿐이고 수요와 공급만 보면됨. 그러기에 예측하는 사람들은 다 망했고 대응하는 사람만 오래 이 시장에 남는 것임 개별 상품에 대한 일개 개인의 시각은 하등 쓸모도 없음
신이 존재해서 믿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믿으니까 신이 있는걸까요? 무교인사람에게는 간단한답이죠 답은 많은 사람이 믿으면 가상에서 실체가 발생하는거임 인간은 이런 관념적 존재른 한번 각인되면 부정을 할 기능이 없는 생물임 그러니까 아니라고는 해도 뇌에서 지우지 못함 고양이 단어를 당신귀에 열번 속삭이고 고양이를 생각하지 마 라고할때 이게 가능한사람이 없다는말임 이미 머리에 박혀서 실체가 없어도 있는것처럼 인식하는게 인간임 실체가 중요한게아니고 대중성이 중요한거임
![제가 월 3억씩 쓰면서 만들고 있는 플랫폼 - Valley AI 설명회 [월가아재 시즌3 - 37편]](http://i.ytimg.com/vi/C6fdzPQW-lc/mqdefault.jpg)
![제가 월 3억씩 쓰면서 만들고 있는 플랫폼 - Valley AI 설명회 [월가아재 시즌3 - 37편]](/img/tr.png)
![가상화폐, 거품인가 미래인가?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 (내레이션: 슈카)[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31회 (2021.05.30)](/img/n.gif)
확실히 비트코인 얘기 나오면 댓글들이 감정적이네
대체 뭐가 그리 감정적이라는겐지..?
ㄹㅇ 그 세력들 몰려와서 작전치는거 너무 보임. 어떻게든 개미들한테 물량 넘기려고
ㅇㅇ.. 감정적.. 이성적으로 반박할 내용이없기때문..
개미들 가져갈 물량도 업는데 멀 물량 넘긴단건지
유일하게 기관보다 개미등이 먼저 이끌어 오고 선점할수 있던 자산군인데 누가 누구한테 넘긴다구요?
금욜밤은 월가아재지!!
놀라운건 월가 아재급의 분석보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시고 있는분이 많아서 놀랍네요 정말 큰 변화 입니다.. 그걸 여기서 느낄줄이야
이 아재는 확률에 기반해서 풀어주니 참 좋다...상당히 스마트함
코인 조금 사면서 이건 투자라기보단 투기에 가깝단 생각을 버릴수 없었는데 이 영상보니 생각이 좀 정리가 되네요.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꼭 책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들여다보지 않고 가격애 초점을 맞춰버리면 당연히 부정적일 수 밖에 없어요ㅠ
이분잘하시네
월가아재님의 객관적인 뷰가 비트코인을 주로 다루는 편향적 시각을 가질수 밖에 없는 타유튜버의 견해보다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비트가 합법 + 보안이 보장된 카지노 플랫폼을 열어주는것아닐까요? 많이 가진자가 가격조정 가능하고 갯수가 아주 제한되어있으니 이론상 0원에서 무한까지 잠재성이 있지않을까요?
그 근거로 예를 들면 재개발 재건축 규제 했을 때 다 주택다들이 가격조정이 가능하고 부동산이 제한되어 있으니 0원에서 무한대까지 잠재성이 있다고 하는 헛 소리입니다 ㅋㅋ
비트코인이 주식이나 달러보다 훨씬 민주적입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매수가 늘어나거나 채굴자가 없어질 것이고, 가격이 오르면 채굴자가 더 몰려들고, 매도세가 강해지겠죠?
학교 강의로 월가아재의 매크로 강의 있으면 좋겠다❤
한국 부동산이랑 코인하는 사람들 보면 우상향 그래프가 뇌에 새겨져 있음, 이유 물어보면 논리보다는 빨간약 드링킹하고 상대방 무지성 비난. .
@@itgma1586 자본주의는 유동성이 영원히 풀리고 상승하는 자산은 이유동성을 조금씩 먹어서 비싸지는거
비트코인이 생김새가 이모양과 반대되는 모양이 있어서 신기할정도로 유동성을 잘빨아드림
이걸 드리블하는 세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기엔 있었을거같고 만든사람은 한명이 아님 여러분야의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서 자본주의 유동성을 불합리함을 꼬집으려고 만든거가틈 지금까지도 사이클 유지하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이 트레이딩에서는 진짜 무의미하다고 느끼는게 무기한 선물 상품 같은 경우 레버리지 덕지덕지 껴서 존재하지도 않는 비트코인을 베팅하다보니... 지금 구조자체는 고래들이 갖고 놀기 좋아서 더 예측이나 펜더멘탈을 논하기가 애매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규제받고 무기한 선물같은 거 없어지고 해선화되면 진짜 골드처럼 되는 뷰가 맞겠죠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 부분이 그동안 봤던 설명중에서 제일 와닿았습니다.
비트코인이 표면적으로는 금같은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보다는 에너지산업에 가까운것같음
가치기반이 채산가에 있는데 에너지를 돈으로 변환한다는 본질적인 시스템과 미국이 채굴시장 점유율 독점화를 꽤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미래 에너지패권을 확고히하는 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축이자 수단중 하나로 만드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함
그리고 에너지 트렌드가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넘어가고 있는데
채굴산업의 근황또한 미국 채굴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2-3센트/h로 매우 저렴하게 계약해서 돌리고 있기때문에
화석연료로 돌리는 채굴기는 모두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가 되어서 재생에너지가 강제되고 있는 상황
결론은 금융으로 접근하고 해석하면 이해가 안될수밖에 없는거임
수많은 대폭락 속에서도 네트워크가 망하지 않은 이유도
애초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장이 아니라 위의 이유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시장이기 때문에
차트자체도 매우 '인위적인' 형태인데 버크셔 주식 모델과 유사하죠
가치기반이 채산가에 있다는 것을 좀 더 자세히 풀어주실 수 있나요?
잘몰라서 그런데 버크셔 차트가 인위적이라는 말씀은 자사주매입 때문인가여…어떤 이윤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현실적인 말로 구독자들 에게 말해주는게 좋네요.. 타인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자기 이익만 채우려는 사심 가득한 사기꾼들과 차별적이라...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망 의견 감사합니다 ! ! !
아재님의 견해가 장기적으로 맞는. 아니든.그 사고의 과정이 어쩜그리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일까요.
아재님은 경제관련영상 뿐아니라 개인적인 일 처리에도 너무나 유능하실것만 같습니다❤🎉🎉❤🎉❤
진짜 내용 죽인다!
제일 배울게 많은 채널!!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가아재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자료 수집하실때 주로 참고하시는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영상에 삽입하시는 데이터들이 너무 깔끔해서 이런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수집하시는 방법을 배우고싶습니다.
이건 한 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내용이 참 신선합니당😮
진짜 아재는 대박이네요
금 시총의 2~3%정도라 생각했는데 7%면 이미 생각보다 높네요..
마지막2분이 핵심이네요😊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돈내고 들어야하는 강의입니다. 하편 기다리겠습니다!!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생각이 많은 것도 투자에 도움이 안될때가 많죠.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행동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조그만 가정이라도 빗나가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수십배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봤을때 워렌버핏님 처럼 과거의 잣대로 가격을 산정하는 것은 부질없을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재정 정책은 너무나도 예측 가능하고 그 결말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일뿐.
결론은 금에 비해 장점이 많은 비트코인이 답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탑 티모 같이 어그로를 확 끄셨네용 ㅎㅎ
Bitcoin과 inverse인 Biti 둘다 들고 있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트코인이 1million 가도 좋고 비트코인이 $100로 떨어지면 biti로 천배 수익을 얻을수 있지않을까요?
비트코인이 100불가도 biti 천배 절대못감.
천재... 부럽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포폴기준 매일 변동성 3%를 기준으로 측정해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비트코인은 단타 스캘핑 매매로 자산불리는데 최적화된 상품이라 생각하면 편해요
10달러 가든 100달러 가든 10만달러 가든
가격 상관없이 복리로 자산불리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연준이 긴축을 한다면 직접적인 긴축보다는 부양책을 덜 쓰는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가아재님 고견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비트코인 많이 알지는 않지만,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나리오 분석 하신것 같네요. 가장 큰 bitcoin etf 를 보유한 블랙록은 어마어마한 투자 펀드들이 있는데 투자 시작하기 전, 새로 발행된 etf 는 최소 6개월 이상 움직임을 확인하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금년 하반기 부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조금씩 추가한다네요. 그러니까 지금부터가 진짜 기관수요의 효과가 얼마나 될지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벤트의 끝이 아니구요. 말씀하신대로 수요공급, 컨센서스가 중요한데 최근에 Larry Fink 말하는 인터뷰 등을 보세요. 어차피 리테일 투자자들은 정보부족으로 따라 다닐수 밖에 없으니 기관들의 컨센서스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가 중요하겠죠.
그 영상에 대해 올리시면 조회수 떡상할듯요 ㅋㅋ!!
@@chrisjang4096 주식관련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 아무래도 비트코인의 관한 견해는 긍적적이기 힘들듯 싶네요
많이 있지만 가장 최근에 cnbc 출연한 자료입니다. ua-cam.com/video/K4ciiDyUvUo/v-deo.htmlsi=Rfiws4dmNCCA_03f
긍정적으로 보면 적어도 2028년 까지는 절대 망할일 없네요.
선 댓글 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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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비트코인 가즈앙!
오르는 이유? 이런 채널에서도 다룰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바로 오르는 이유.
ㅋㅋㅋㅋ인정,,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고 이제 빠질 거고 4분에나 다시 회복가능
사실 3분기엠 내린다 4분기에오른다.의미있나요?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보이는 기대감이 있으면
그것이 코끼리똥이라고 한들 신뢰성이 생기고
그자체가 투자의의가 됩니다.
우하향한다면 정 반대고요.
지금까지의 흐름만뵈서는 전자가 맞지요.
개미들에게 물량넘기려 애쓴다
지능 수준 진짜 처참하다
포지션이 부합하는지와 무관하게, 월가아재님의 영상은 정말 언제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상자산의 경우 제대로 참고할만한 관점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자재와 비교 하셨는데, 여기도 채굴업자들의 채굴 비용이 있기 때문에 어느 이하로 하락하기가 어렵습니다. 채굴 비용 이하로 하락한다면 채굴업자들이 채굴을 중지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쪽을 택하겠죠. 채굴이 중지되면, 전기가격이 하락하게되고, 전기 가격이 하락하면 채굴업자들이 다시 채굴을 시작하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채굴업체 마라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46000달러부터 수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감기가 발생하고 직후에는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은 영세 채굴 업자들이 해당 업을 접고,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기때문에, 원래 해당 매도 물량이 다 나오고 6개월이후 부터 시작해서 12~18개월때 가격 상승이 최고입니다.
비트코인은 그 특성상 가치평가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가치평가를 해보려는 시도를 볼때마다 흥미롭게 보게됩니다
비트 역대 사이클 보면 반감기 이후 3개월 이후 상승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당~
그리고 채굴과 네트워크 이슈도 리스크 확률에 포함시켜서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개미들의 수요는 끝남 이제 기관 국가급 수요로 넘어감
분실된 물량이 20%정도로 추산됩니다
응당 받아야할 가치 판단이 미래를 반영할 수 있을까요?
13편 줘요 ㅎ
정말 수준 높은 영상입니다.. 입이 떡 벌어지네요
와 접근법 신기하네요
코인시장도 결국 밀어올려줄 유동성 창구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 대표적인 창구가 RRP이고 이제 RRP에서는 더 나올구멍이 없기에 코인 시장은 최소한 고점은 쳤다고 생각하고 숏 진입했습니다.
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당히 익절하고 롱잡으십셔
@@kan2kjwka472 옐런이 선거 앞두고 얼마나 돈을 풀어제낄지 모르지만 이정도면 숏 쌓아도 될것 같은데요? 많이가면 7만4천정도, 내려오면 4만5천정도까지는 보유해볼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이 진짜 디지털 금처럼 유동성이 풀려도 오르고 경제위기에도 오르는 금 같은 상품일지는 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저는 일단 아니라는데 베팅을 한거죠. 맞다고 해도 코인은 안사고 금을 샀겠지만요...
@@kan2kjwka472저는 참고로... 최근 가상화폐의 현물etf 승인은 큰손이 싸게 매수했던 코인을 개미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코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면도 있습니다.
@@kan2kjwka472위로는 74000달러정도 버텨볼 예정이고, 아래로는 45000정도 되면 익절할 생각입니다.
@@kan2kjwka472답글을 쓰는데 지워지는것 같네요. 저는 위로 74000, 아래로는 45000선 정도 보고 익절할 예정입니다. 유동성은 말라가고, etf는 결국 개미들에게 비싼 가격에 물량을 떠넘길 수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안전자산이라서 금처럼 경제위기때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것입니다.
엄청나게 중유한 회차네요
👍👍
촬영일은 오늘 당일인건가요?
넵
잘보고있어요
비트코인은 인류의 새로운 현상입니다. 앞으로도 전혀 생각지 못하는 일이 계속 일어날겁니다. 그래도 다른 영상들은 정말 많이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
요즘 비트코인이 이상하게 신규유입이 안되는 기분입니다... 21년 초같은 느낌이 전혀 없어ㅛ
우리의 시선이 중요한가요? 이미 etf도 만들어졌고 자산으로써 인정받았죠. 기관들의 포트에 담기기 시작한 것도 사실입니다. 시대의흐름을 부정하면 구경꾼이 될 뿐입니다.
❤
ethena, usde의 등장으로 적게나마 틸트된 니즈가 있슴다 ㅎㅎ
가치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이죠. 이부분에 대한 이해가 제일 어려울 거에요.
AssA❤
4:30
옛날에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지정학적 관점에서의 비트코인을 다뤄주셨는데 어떻게 생각이 바뀌셨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빝코인에 대한 내 생각과 많이 다르지만 충분히 인정하고 참고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다만 2025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하반기는 아마 나스닥 크립토 코릴레이션 깨지고 10년물이랑 크립토가 붙어갈듯요.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을 신뢰하기도 하고 신뢰하지 않기도 하는.. 반반인데 나중에 비트코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10년 뒤에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
리스크 나열하실때 정말 진부할정도로 오래된 비판입니다... 반감기가 결국 채굴자들보상 을 줄여 보안율이 떨어질거라는 건 특히나 진부합니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확장속도가 월등히 빨라질것이란데 근거는 화폐역사공부부터 하고보시면 좀 이해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골드와 같은 포지션으로 갈거다라는데 대한 논리가 빈약해도 너무 심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유☕️
✨️지정학적 가치 비트코인 무한 확장성 이더리움☕️
형... 점점 잘생겨지네...
클라우드발 IT대란 이후 급등했네요.. 탈중앙화의 안정성이 제대로 평가받게 될 듯요.. 허상이 아닌듯요
@@lemonred7013 crowdstrike 사태로 중앙화가 얼마나 위험할수 있는지 보여주기도 하구요
😂
형은 이런 이야기 매일 풀어줘야해 ㅋㅋㅋㅋ
속는셈치고 0.1개라도 사두세요
ETF이후로 이제는 비트코인이 달러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도 달러페깅자산입니다. 제3국 국민일 경우, 달러가 강해질 때 자국통화를 버리고 비트코인을 선택할 확률도 점점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달러가 강해지면 달러를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미국이 ETF를 승인해준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함
인플레이션 구조도 아니여서 오래 들고있을 수는 없습니다. 분명 언젠간 팔아야 하고 언젠간 사야하는 것이죠. 금을 투자하는데 하루이틀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넷해시가 상승하며 반감기가 무의미한 시기가 온다면 그땐 오히려 금보다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간재의 역할은 하여도 완전한 안전자산이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달러가 디지털로 바뀌게 된다면 보유할 이유가 없는 경쟁상대가 안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보유하는 것이 이윤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더 많은 로스트 비율이 많아질테니까요.
@@user-reckon_ 달러가 강해지는 상황과 비트코인이 강해지는 상황이 같은 맥락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부터 미국으로의 자본 이동은 강달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달러자산인 비트코인수요도 증가시키죠.
@@user-reckon_ 달러가 강해지는 상황과 비트코인이 강해지는 상황이 같은 맥락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유럽,중국 등에서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은 강달러를 만들죠. 이러한 흐름속에서 달러자산인 비트코인도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봅니다.
기존 현대투자론의 관점으로 새로운 문명의 프레임을 해석한다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가격대는 별로 매력적이지가 않단 말이네요. 늘하던대로 노보노 분할매수 갑니다
와... 코인 전망을 이런 식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그냥 공급 적고 수요는 늘어날 거고 신앙같이 믿는 추종자들도 있고 1타 코인이니까 매수할까 말까 고민하던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곧 현물ETF 거래가 시작되는 '이더리움'에 대한 견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조씨 갑자기 잘생겨지셨는데요?
수요측면이 엄청 중요한 이슈로 말씀하셨는데….
분석하신 현시점 수요가 평탄화되어 금을 따른다는 가정하에…..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걸리네요.
거의 100%로 중요하게 보신 수요측면 분석이 만약 틀렸다면 그 이후 모든 분석이….
현물ETF만해도 기관 등은 아직 맛보기 단계이고 본격적인 진입은 올 하반기부터 들어올겁니다.
장투성향 연기금은 한두어군데 맛보기한것 빼고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시점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하나둘 늘어날걸로 예측하고있고….. 등등….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 하반기부터 향후 4~5년간 폭발적으로 수요가 들어올거로 생각합니다.
무튼 좋은 분석 잘보고갑니다. 화이팅하십시오!
@@-innis.jkimartscrafts2017 금을 따른다는 전제하에 라면 금 ETF가 나온이후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봤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 이기도 하구요
비트코인 찬양자 특= 달러를 대체하니 어쩌니 공부해보면 안다 좋은거라면서 결국엔 본인도 남한테 비싸게 매도할 생각밖에 없음. 코인을 현금 마냥 평생 쥐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 현금의 역할을 대신하는 안전한 수단이라면서 결국엔 남한테 비싸게 팔고 싶은거잖아. 이외 다른 용도로 어떻게 쓰이든 결국에 코인 보유자는 주식 보유자처럼 남한테 비싸게 팔고싶은거뿐임
ㄹㅇ 달러를 대체하니어쩌니 하면서 오르면 그 누구보다 달러로 바꾸고 싶어함ㅋㅋ
개뻘소리
음 주식은 현금흐름이 존재하고 비트코인은 주식보단 금이랑 비유가 어울릴것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비싸게 팔고싶은 마음이라면 금의 논리도 그렇지않나요 결국 금이나 비트코인이나 늘어나는 화폐량에 헷징하기위한 자산이라고 본다면 저는 어느정도 이제는 제도권 안에 들어왔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도 그냥 데이터 쪼가리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요...
@@user-zr8hm6fn4l 마지막 순간이나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안팔아요, 계속해서 떨어질수 밖에없는 법정 화폐로 바꾸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채굴단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가요?
다음편에서 다루는 3가지 가치평가 모델 중 하나가 생산단가 기반 평가 방식입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격의 자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투자해야하는데
이 유튜버 포함 다수의 개미들은 투기성 자산으로 생각해버리니 오류가 발생하는거다.
이런거 보면 투자는 정말 남들하고 반대로 가는 소수가 큰돈을 가지는게 맞는거같다.
계속 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주시길
마치 고전역학으로 양자역학을 설명하려는 느낌이긴 하죠. 17년도에 비트코인 입문한 사람으로 보자면 월가 아재가 비트코인 이야기 할 때마다 진짜 멍청해보여서 그거 보는 맛으로도 보게 되네요. 뭘 잘 알지도 못하는데 진지한게 웃음벨이라 ㅋㅋㅋ
멘탈이 전부다 처리형이 이 영상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네
수요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선,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들면 당연히 불균형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반감기 후 몇달이 지난후에 비트코인은 상승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채굴해놓은 비트코인이 시장에 풀려있으니까요. 그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면 수요는 더블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여느 상품과 달리 수요가 늘어난다고 공급이 늘어날 수 없는 구조이죠, 딱 2100만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이 줄어듭니다. 그렇다먼 수요는? 늘어나고 있죠. 그 가장 큰 것이 미국etf입니다. 실제 많이 늘어났고,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현재는 트럼프가 준비자산으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그렇다면 한정된 공급에서 더더욱 늘어나는 수요는 감당이 될까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골드, 달러 이후에 비트코인이 기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트럼프가 다음주에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무슨 말을 할지 기대가 큽니다
사실상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평소 주식투자를 하시는 전통적인 투자자라 저런 입장을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런분이 많은게 비트코인에는 오히려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전통적인 투자자분들까지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마지못해 진입할때 쯤이 신규수요가 거의 끝나가는 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주인장님처럼 부정적인 입장이 많다는 것은 잠재적 신규수요가 차고 넘친다는 거죠.
@@user-hf7ji2ir1m 그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희망이죠 , 살사람들은 다 샀고 이제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만 남은것일수도 있습니다 3년넘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분이 넘어올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user-hf7ji2ir1m그런 논리면 이미 살사람은 다 사고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사람들만 남은거라고도 할수있습니다 3년넘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분이 쉽게 넘어오긴 어려울꺼같습니다
@@user-hf7ji2ir1m여기서 비트코인이 더 올라가려면 금의 수요를 일부 뺏어와야하는데 이번 상승장이 etf 출시로 기관들의 진입 + 개인의 수요 였다면 금은 미국채 파이를 대체하는 중앙은행들의 수요기때문에 그 규모는 비교할수없는 막대한 수요라 금이 더 유리해보입니다
금, 원유에 부정적인 사람도 거래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9:20 이말에 이미 답이 있네요.. 먼 미래에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예를 들면 주식계좌를 갖고있는 사람수) 모두 코인을 거래하는날이 오면 더이상 참여자가 많아지기 어려우므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코인을 모르고(비트코인을 들어봤다가 비트코인을 아는것은 아니므로) 코인을 안접해본 사람들이 점점 더 코인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아직도 이 시장은 커지고있고 그때까지는 오를겁니다. 그런일이 당장 1~2년내에 일어날것같진 않네요..
당장 담달도 일어날수 있는거라 함부로 예측하면 안됩니다. 코로나때 정부에서 돈 푸니까 주식한번도 안해본사람들 심지어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주식한다고 계좌 뚫었었죠. 그것도 갑자기 일어난일입니다.
@@DesignerUnderdog 네 1년뒤 2년뒤에 지나보면 알겠죠!
빤쓰 벗고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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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가 깨지는 효과는 가격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유효할수 있는 시나리오 아닌가요??
넵
지난 저점인 1만5천불일때도 멀쩡한 네트워크가 깨진다구요? 그때도 해킹 한번 안 당했지만 그보다도 가격이 더 낮고 해쉬레이크가 훨씬 낮았던 8천불 4천붕 2천불 할때도 해킹 한번 당한 적 없는 네트워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입니다 ㅎㅎ 해쉬레이트는 지금 과잉을 넘어 초과잉상태라 보안이 깨질 염려는 사실 0.001프로도 안 된다고 봅니다.
네트워크가 줄어들수는 있어도 깨질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데 가정하신 범위가 너무 좁은 것 같네요.
글로벌운용사들 글로벌은행들이 왜 비트를 사모으고 채굴주식사고 할까요 ? 답은 나와있다고봄닷
코인시장을 잘 모르는거 같어! 주식이나 골드로 접근하면 안됨
옛날에 튤립이나 장미도 선물거래했는데 뭔들 못하리... 결국 돈은 심리학으로 버는 것임 벨류에이션이니 전망이니 이런건 다 핑계일뿐이고 수요와 공급만 보면됨. 그러기에 예측하는 사람들은 다 망했고 대응하는 사람만 오래 이 시장에 남는 것임
개별 상품에 대한 일개 개인의 시각은 하등 쓸모도 없음
비트코인 휴지조각 된다에 모든걸 검. 이건 성지가 될것이다.
@@ppwjwjdbe그래서 15년전에 안사고 모함? ㅋㅋ
@@ppwjwjdbe 네 ㅋㅋ 사토시 납셨네 ㅋㅋㅋㅋㅋㅋㅋ
겁도 많고 돈욕심도 많고, 근데 투자할 돈은 없고. 주댕이만 나불대는 넘이 넷상에서 똥글이나 싸지르고 쳐앉았네 ㅋㅋ
점점 휴지 가치가 떨어져 휴지 조각이 되는건 법정화폐
실체가 없는 것들에 투자해도 되냐
이논란은 멀지않은 과거에도 있었음
존재하지않는 디지털기업에 투자하는게 말이 됩니까
빅테크가 전부 it기업인게 말이되냐구요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사람은 투자자로써 감이 없는겁니다
신이 존재해서 믿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믿으니까 신이 있는걸까요?
무교인사람에게는 간단한답이죠
답은 많은 사람이 믿으면 가상에서 실체가 발생하는거임
인간은 이런 관념적 존재른 한번 각인되면 부정을 할 기능이 없는 생물임
그러니까 아니라고는 해도 뇌에서 지우지 못함
고양이 단어를 당신귀에 열번 속삭이고 고양이를 생각하지 마 라고할때 이게 가능한사람이 없다는말임 이미 머리에 박혀서 실체가 없어도 있는것처럼 인식하는게 인간임
실체가 중요한게아니고 대중성이 중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