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에 옷을 넣으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 toon.at/donate... 문의 : 7hieut@gmail.com 블로그 : pguin.tistory.... #의류수거함 #헌옷수거함 #진실
요즘은 당근마켓 같은 개인거래도 많아져서 상태 좋은 옷들은 필요한 사람한테 팔아버리죠. 현실적으로 헌옷 수거함으로 가는 옷은 대부분 팔 수 도 없고 당장 주위에 누구 줄만한 상태도 아닌 상태의 옷이라 쓰레기봉투에 넣어 쓰레기로 처리 되는데, 헌옷 수거함에서 5% 정도 라도 재사용 된다면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헌옷수거함 옷 버리는 사람들 대부분도 좋은 의도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 되길 바란다기 보단 쓰레기 분리수거 하듯이 옷을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국처럼 명품이 잘팔리고 유행이 빠른 나라에서 환경보호적인 측면에서 헛옷을 유의미하게 재사용 하는 방법으로는 헌옷 수거함도 나은 것 같습니다.
살짝 정정하자면 (의류수거함의 옷 + 고물상에 판매한 옷) 은 공장으로 판매되고 거기에서 구제의류 이모님들이 와서 판매할 상품성 있는 옷들은 골라가고 나머지는 특수품목(가죽옷. 카펫. 커튼. 이불. 신발. 가방 등) 따로 분류해서 수출하고 일반 의류는 싼 가격에 수출되거나 공장에 보루로 납품됨 거기에 의류 수거함이 운영되는 방식도 시나 구마다 다름 1. 시청이나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소수) 2. 구청이나 시청에서 조례를 만들고 사업신청을 받아서 선정된 업자에 한해서 통당 도로점유비를 받거나 1년에 어느 정도의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거나 3. 기존에 운영하던 방식대로 민간 업자가 그냥 운영하는 방식 등이 있음 애초에 전부에서 어떤 정책도 없이 모두 폐기물 봉투에 쓰레기로 버려지던 옷들을 그나마 민간 업자들이 구제의류 또는 해외로 판매할수 있게 만들어 놨는대 그걸 나쁘다고 말하기에는 좀 뭐 하기는 함...
우리나라에서 의류 수거함은 사실상 쓰레기통 개념이라서 실제로 뉴스에서 의류 수거함에 아예 쓸 수가 없는 옷을 거기다 버리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라고 나오기도 했고 의류를 일반 쓰레기에 버려도 환경파괴는 매한가지일 거 같고 정부랑 민간에서 환경문제는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네요
의류수거함에 넣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린다고 하더라고 매립되어 토양오염이 되거나 소각되어 대기오염이 되거나 하겠지요... 결국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느냐의 문제이고, 40퍼센트정도는 결국 버려진다고 하더라도 60퍼센트정도는 재사용되어 쓰임을 다 하게 되니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방법으로써는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용 가장 좋은것은 필요한 만큼만 사고, 적게 버리는것이겠지만, 그래도 아예 안 버리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못입는 옷은 공장에 보루로 사용되더라고용
기름류 닦을때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비싸지도 않고
이거지….
이거지...
@@신승민-e4b 예측: 다음 댓글에 ‘이거지..’ 달림
@@시발 그렇게 in한다고요? 설마 채널명의 그걸;;;
@@dhdhdh-qi5ct 섹스
고물상에 팔면 kg당 100원 줍니다.
몇년전에 직접 팔아봤거든요.
전에 듣기로 고물중에 옷이 그나마 가격이 쎄다고 들어서 판건데
저 당시 알아보니 중국에서 더 이상 고물을 받지 않아서 가격이 폭락했다고..
그래서 아무리 기초수급자라 해도 저거 함부로 건들면 고소 맞을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추워서 헛옷수거함에서 옷빼서 입었다가 입건된 사례가 왕왕 있습니다.
@@소년-t1s 첫건이 아니라 동종범죄가 여러건이어서 그럴겁니다 주로 겨울에 나타날거구요 저거 훔쳐서 교도소가면 밥이랑 옷주니 그러는거죠
@@tmdnlvjvj 혹시 입건이라는 뜻을 모르시나요?
요즘은 당근마켓 같은 개인거래도 많아져서 상태 좋은 옷들은 필요한 사람한테 팔아버리죠.
현실적으로 헌옷 수거함으로 가는 옷은 대부분 팔 수 도 없고 당장 주위에 누구 줄만한 상태도 아닌 상태의 옷이라 쓰레기봉투에 넣어 쓰레기로 처리 되는데, 헌옷 수거함에서 5% 정도 라도 재사용 된다면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헌옷수거함 옷 버리는 사람들 대부분도 좋은 의도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 되길 바란다기 보단 쓰레기 분리수거 하듯이 옷을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국처럼 명품이 잘팔리고 유행이 빠른 나라에서 환경보호적인 측면에서 헛옷을 유의미하게 재사용 하는 방법으로는 헌옷 수거함도 나은 것 같습니다.
유행과 상관없는 괞찮은 옷들인 경우, 아름다운가게나 성당,교회 등등에서 바자회할 때 하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가게도 어느정도 버려지긴 하지만 성당이나 교회 바자회는 사람들이 팔릴 정도의 양만 가져오기 때문에 버리는 비중도 낮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교활동하시면 곤란합니다 개신교신자님
@@tmdnlvjvj 뭐.. 말해주는건데..
성당 이야기 했다고 포교까지는..
@@tmdnlvjvj 성당이
먼저 나온거보면 개신교는 아니신듯
애초에 일반쓰레기로 버리기에는 부피가 커서 걍 의류수거함에 버린다생각하고 넣었는데
버려질수 있다는걸 알고있어도, 옷을 의류수거함 말고는 버릴데가 없는걸?
우리가 의류수거함에 넣을때 돈을 내고 버리는것도 아닌데, 그 함 관리하교 수집하는 업자가 그 폐옷으로 수익을 창출하는건 당연한 이치 ㅇㅅㅇ
오늘의 교훈 옷을 적당히 사 입자.
그거 넘 찝찝하면 ㄱㅊ은옷들은 아름다운가게에 나눔하면
나중에 세액공제 된다구...
옷뿐만아니고 다른것들도 가능!
어차피 저기에 안 넣으면 내 돈내고 버려야 됨...
아니면 내 시간 쪼개서 판매하던가..
근데... 내가 옷을 버린게 언젠지 기억이 안남.. =_=;;
옷에 빵꾸가 큼지막하게 나야 버리다보니.. ;;
의류회사들과 강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회수해서 신소재로 재탄생이 되길 빌어봅니다
살짝 정정하자면
(의류수거함의 옷 + 고물상에 판매한 옷) 은 공장으로 판매되고 거기에서
구제의류 이모님들이 와서 판매할 상품성 있는 옷들은 골라가고
나머지는 특수품목(가죽옷. 카펫. 커튼. 이불. 신발. 가방 등) 따로 분류해서 수출하고
일반 의류는 싼 가격에 수출되거나 공장에 보루로 납품됨
거기에 의류 수거함이 운영되는 방식도 시나 구마다 다름
1. 시청이나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소수)
2. 구청이나 시청에서 조례를 만들고 사업신청을 받아서 선정된 업자에 한해서
통당 도로점유비를 받거나 1년에 어느 정도의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거나
3. 기존에 운영하던 방식대로 민간 업자가 그냥 운영하는 방식
등이 있음
애초에 전부에서 어떤 정책도 없이 모두 폐기물 봉투에 쓰레기로 버려지던 옷들을
그나마 민간 업자들이 구제의류 또는 해외로 판매할수 있게 만들어 놨는대
그걸 나쁘다고 말하기에는 좀 뭐 하기는 함...
패스트 패션의 폐해죠. 😢 제가 명견만리에서 타일러 라쉬 아저씨*를 봤는데, 미국 버몬트 주(북동부의 작은 주)에서는 광고판 빌보드가 없고 유행이 지난 옷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 그 에 나오시는 분입니다.
옷도 필요한 만큼만 사고 필요이상 사지 않고 깔끔하게 인생살아요 옷을 많이 사서 버리면 지구도 아파합니다
버리진 의류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했는데 저렇게 되는군요.
안 입는 옷은 방문수거 요청해서 재활용이 많이 되도록 하시고 못 입을 정도의 옷은 의류수거함이나 고물상에 파셔서 보루 정도로 재활용되게 하는 게 최선. 새 옷을 사입기보다 헌옷을 구제샵에서 사입으시면 더 좋구요.
우에스라고 부르는데 군대에 걸레대용으로 보급되기도합니다.
정비할때나오는 기름제거용 등으로 막쓰고 버리죠
근데 저기 중고옷 중에 대부분 괜찮은 옷들이 대부분임 구제상점만 봐도 다 퀄리티 좋음
그냥 옷을 안사고 오래입어야 해결.... ㅠ
소외계층이나 가난한 국가에 기증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의류 수거함은 사실상 쓰레기통 개념이라서 실제로 뉴스에서 의류 수거함에 아예 쓸 수가 없는 옷을 거기다 버리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라고 나오기도 했고 의류를 일반 쓰레기에 버려도 환경파괴는 매한가지일 거 같고 정부랑 민간에서 환경문제는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도 중국의 헌옷(속옷류) 수입해서 산업용 보루(헝겁)으로 쓰입니다. 물론 의류수거함에서도 나옵니다만..아무튼 산업현장에서 쓰인후 소각하거나 매장됩니다.
그렇게 재활용도 되는군요
오오옹 그렇구나
다들 안 좋게 보는데 쓰레기 버리는데도 돈 드는 세상이라 전 만족.. 쓰레기 봉지나 다른 절차 밟아서 버려야 하면 아무래도 일이니..
영상은 보신거 맞나요?
@@Dunmae 보면서 적었는데 다 보고 나니 환경적으론 안좋겠네요 확실히
의류수거함에 넣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린다고 하더라고 매립되어 토양오염이 되거나 소각되어 대기오염이 되거나 하겠지요... 결국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느냐의 문제이고, 40퍼센트정도는 결국 버려진다고 하더라도 60퍼센트정도는 재사용되어 쓰임을 다 하게 되니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방법으로써는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용
가장 좋은것은 필요한 만큼만 사고, 적게 버리는것이겠지만, 그래도 아예 안 버리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알아도 어쩔 수 없는 현실.
버리지말고 차라리 당근에 올려
어차피 쓰레기가 되고 의류수거함에 들어가게 될텐데
그럼.... " 당X 마켓 " 에 파는게 더 현명한건....가....???
내가 안입는 옷은 다른사람도 안입음. 옷 버리는 쓰레기봉투값 아낀다고 생각하고 걍 갖다 놓는게 더 현명함
이 분은 초심을 안잃어 ㅋㅋㅋ
근처에잇던 헌옷수거함 없어짐...요즘 찾기힘든듯
돈이 안되는가 보네요.
아하
사설 업체라지
소가 옷을 뜯어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옷은 찢어진거만 저기 버림 ㅋㅋㅋ
저거 수거해서 죄다 보루 만드는데 쓰이는거 같음 ㅋㅋ
도라에몽 어디로든문 있으면 거기다 쓰레기버릴텐데
그렇긴 하네
그냥 고물상이 최고임
오다우강이 어디에요
물대신옷이흐른다니ㄷㄷ..
오 편안 조회수 20000
추천: 분리수거를 왜 해야됄까?
분리배출? 분리수거? 재활용? 재사용? 어떤 걸 말씀하시는걸까요.
근데 우리가 버려줘야 쟤들도 옷입고다님
거긴 물 대신 옷이 흐르고 있다잖아요…. 인구 5천만 따리가 안줘도 줄 나라들 많아요
옷이 산처럼 싸이는데 입을 옷이 없을까
어제 30킬로 버렸네요.
사놓고 개봉도 안한것도 있어서 놀랐으나 과감히 누군가를 위해...😅
한꺼번에 많이 버리기보단 적당히 버리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무조건 기부 되는 것도 아니고 해외로 파는건데 그마저도 안팔리면 다 버려져서 더 큰 피해만 생김
@@Questio-ns_Mark
이게 참 대안이없어서...
줄 사람도 없고...
영상의 취지를 생각해본다면 안 뜯은 옷은 당근마켓에서 나눔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엄마가 초등학생 옷을 수거함에 넣었는데...
정말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리벙법이 뭐에요?
본인 나라에서 생긴 쓰레기는 본인 나라에서 처리한다.
그렇게 합의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만 없었다면..
아프리카에버려진옷이많다는게..............썪지도않고버려진옷들을불태우면돼는거아님니까?
동물학대:5년이하또는2000만원이하
아동학대:7년이하또는5000만원이하
명예훼손:진실인경우3년이하또는5000만원이하,거짓인경우5년이하또는7000만원이하
학교폭력:5년이하또는3000만원이하
무기징역:6년이하또는6000만원이하
사형:30년이하또는8000만원이하
스토커:4년이하또는6000만원이하
타투:5년이하또는6000만원이하
마약:7년이하또는5000만원이하
전쟁중에황복요청:즉발사살또는사형
전쟁중에탈출:즉발사살또는5000만원이하
전쟁거부:사형또는6000만원이하
주거집입:6년이하또는5000만원이하
기물파손:4년이하또는6000만원이하
영업방해:6년이하또는7000만원이하
헌옷을 돈으로번다라...
지구 반대편에 버리는게 나을지도
나는 그래서 쓰레기 버리고다님
*_1_*
저기에 넣기전엔 항상 가위질해서 버리는데ㅎ
그건 쓰봉에 넣어야죠ㅎ
이걸 알기에 의류수거함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림
중국인수준이네..ㅍ
왜?
분명 얼마 쓰이진 않지만 분명 거기 있는 옷들중 일부는 쓰이 잖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