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채널에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시대 한국의 최첨단 기술과 그 유물에 관한 매우 의미있는 연구인데 국내에서는 외면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려시대 최첨단 기술인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발명과 활용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활약상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직지보다 138년 빠른 1239년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세계최고 금속활자본에 관안 이야기입니다. 유우식 드림
유우식박사님 자랑스럽고 적극 지지합니다. 해외에 널리 우리인쇄기술을 널리 알리신 공로 정말 국민으로서 뿌듯합니다.옹졸한 학자들을 넘어서 더 크게 넓게 일을 펴시길 바랍니다 꼭 목표하시는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마크피터슨교수님 항상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릅입니다.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우물 밖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일부 관련자 분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나 국가 가치가 올라가는 일이라면, 그리고 말씀대로 객관적으로 밝힐 수 있는 것이라면 밝히는 게 맞는 거죠. 이렇게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I've been studied Asian Studies as a Korean overseas student from 1998 to 2001 & back to Korea. Here's my observation of Korean Study since 1998 during 26 years 1. There are so many Chinese all over the world and they have a 'China Town' always in the downtown of foreign city. 2. Japan have a enough financial support from their motherland and they have called 'Japanese Cultural Foundation Center' almost most major city in the world. 3. Korea has been always face ambiguous situation. We Koreans have not many people like China and not enough financial support like Japan. We need a wisdom to solve this problem ^^ I'm looking forward to meet you oneday and have a nice chat with this matter soon. Thanks for your effort about Korea.
This gentleman seems to be making the argument that his findings challenging the Jikji as the oldest metal type book are getting ignored because of his lack of academic or scholarly credentials, despite his findings being published and accepted abroad. As a Korean-American, I can kind of see that as plausible. While times are changing, overall it's a very "Don't rock the boat (unless you have some seniority)" culture which, at least in this particular case if these revelations hold true, are standing in the way of the historical truth coming to light. I hope this does get resolved with further testing. Thank you for bringing this to our attention.
남명천 화상 증도가는... 금속활자 실물 진위 논쟁도 있지요. 즉. 인쇄된 책이아닌 금속활자 24자가 등장한 것인데요. 섯부르게 진위를 속단하기 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 보아야 겠지요. 일단. 중국에서 제작 유입되는 짝퉁활자들 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서체가 정교하고 기타 신빙성을 높혀줄 방증들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서체가 명필이다. 2. 글자 표면이 흑색이고 각진 부분에 광택이 난다. (이는 그 활자로 많은 인쇄를 했다는 방증이 된다.) (참고로 중국짝퉁 활자의 경우는 서체와 필획이 조잡하고 글자 표면에 구리빛이 드러나며 각진 부분의 마모 광택도 찾아볼수 없다. )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회의론자들은... 현대의 위조숫법으로 가능한수준 이란 주장을 하고있다. 그러한 근거로는.... 활자의 입수경로나 출처가 불분명하다 라는 점을 들고있다. 활자는 출토유물인양 흙에 묻혔던 모습을 하고있으며 흙을 긁어내면 먹으로 보이는 검은 찌꺼기도 나타난다. 문제는 탄소연대 측정이 무용하다는 것이다. 출토 장소가 특정되어 있다면? 흙을 분석하는것 만으로도 진위를 판별 할수 있겠지만. 도굴품인지 뭔지 출처를 모르기에 진위판별이 어렵다. 물론. 먹을 탄소 동위원소 측정만 해도 먹의 제작연대를 밝힐수 있으니 진품 가능성을 높혀주지만. 그 먹조차 오래된 것을 구하여 위조했을 가능성은 남는다. 뭐 그럴지라도.... 먹의 제작시기를 측정해보는 것은 활자의 진품 가능성을 높혀주는 방증이 될수는 있을것이다. 조선왕조 이후에 제작된 먹이라면? 일단은 가짜활자라 여길수있는 것이고 고려시대의 먹을 구하여 위조한 것이면? 일단은 속아줄수도 있는문제 아닐까? 싶은것이다. (성의가 괘씸하니 속아준다) 할수도 있는 문제 아닐까? 먹만 고려시대 것이라면? 이후로는 위조품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한 진품이라는 쪽에 무게를 실어 주어야 할것이다. 이밖에 문제로..... 직지의 등장은 구텐베르크 금솝활자의 세계최초 라는 가치를 떨어뜨린 것일까? 그렇게 본다면.... 남명천화상 증도가와 금속활자 유물이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여기는 방어기제도 수긍할수 있겠다. 그러나. 직지심체요절의 등장은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듯이.... 남명천 화상 증도가 인쇄물과 금속 활자는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한층 드높혀주는 역활을 기대 할수도 있는 문제라 본다. 비유를들어..... 구결문자가 훈민정음 창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한글의 가치 를 떨어트리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사실. 한글 모음의 경우는... 점의 위치에따라 의미가 부여 되었던 구결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여겨진다. 초성.중성.종성.... 자음.모음.받침... 사실은 이것이야말로 삼재(三才)가 아닐까? 싶다. 천(天).지(地).인(人). 삼재설은... 인본주의(人本主義)사상인듯 하여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이 가장 귀한가? 하는 철학적인 문제가 대두된다. 뭐. 홍익인간도 그렇기는 하지만서도... 그래도 웅녀는 곰이였다지 않던가? 천인.인간.동물을 차별하는 시각은 그리 바람직 하지는 않을것이다. 홍익인간 보다야 요익중생이 더욱 포용적인 사상이고 철학이라는 것이다. 인간존중 보다 생명존중이 바람직한 사상이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한글 모음은 ㅡ 과 ● 으로 이루어졌다. ㅇ 이 하늘이라면? 그것이... 두개가 되기도 하고 좌우상하로 옮겨 다니는 것은 무슨 이치란 말인가? 수긍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점이 상하좌우로 옮겨다니며... 다른 의미를 나타냈던 것이 구결이다. 이렇게 본다면? 한글 모음 점과 선에서... 선은 사각형이라 볼수있다. 즉. ㅇㅁ 으로 이루어진 것이... 한글 모음이라는 것이다. ㅁㅇ ..... ㅏ. ㅇㅁ.......ㅓ ㅁㅇㅇ....ㅑ. ㅁㅇㅁ.....ㅐ ㅇㅇㅁㅁ...ㅖ. 이러한 식의 해석이 가능해진다. ㅁㅇㅇㅁㅁ 은? ㅞ. 갑골문의 ㅁ 금문의 ㅇ 은? 정(丁)이라는 자소이다. 그것은 '울림' 을 뜻하는 것이다. 자음은 발(發)성(聲)이고 모음은 울림이다. 이러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원리가 천.지.인. 삼재라는 주장때문에... 함몰(陷沒)되고 있는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창제 이후에 성균관 학자들의 '정음비어천가' 라고 본다. 그래서... 자방고전이니 천지인 삼재니 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篆字)와는 개코도 닮지 않았고 천지인도 모음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하늘은 한울이였고.... 우리들은 울이들이였다. 울이들의 한울림이 하늘님인 것인데 무슨놈에 경천(敬天)이란 말인가? 법치주의(法治主意)하고 대통령 떠받들다가 우리나라가 개꼴이 되었다. 한울 무서운줄 모르는 대통령이 벌여놓은 짓이다. 우리의 하나된 목소리가 한울이시다. 울이들의 외침이 곧 천명(天命)이다. 탄핵(彈劾)이 천명(天命)이다. 천.지.인. 이라는 차별관념으로... 절지천통(絶地天通)이 되어 신통(神通)한 일도 없고 신명(神命)나지도 않으며 신바람 날일도 없어졌다. 울이들이 한울일수 있을때 재주가 신통하고 신명나고 신바람난다. 항공기가 폭파되는 참경에... 울이들은 함께 울어준다. 그것이 한울림이다. 법(法)은 川去이니 냇물처럼 흐로고 치(治)는 川台이니 노래처럼 불려야 하는것이 법치(法治)이고 다스림이다. 태(台)는 亐丁이니 울림소리다. 울림소리가 물처럼 흐르는 것이 가락이고 멜로디이며 삼태(三胎)성(星) 이고 태풍(台風)이다. 태풍(台風)의 台는 무엇인가? 소용돌이 치는 바람소리가 태풍이다. 시내 천(川)의 상류가 개여울/개울이다. 더 거슬러 오르면 곡(谷)이다. 그 시원은 샘물이고 움울이다. 움울이 우물이다. 앞뒷말을 바꾸면.. 울움이 된다. 울이들의 울움은 움울로 솟아나 내가되어 흐른다. 오늘날.... 하늘도 대통령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직 울이들의 한울림이 있을 뿐이다.
헝상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내용 중 한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자막에 '당나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당나무'가 아니라 '닥나무'가 되어야 하는개 아닌가 생각됩나다. 한지의 원료가 닥나무거든요. 자막대로라면 당나라애서 만든 종이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rof do you know anything about the Yue culture as in the Southern Yue (Viet nam) and that the entire coastal region sub group has many cultural similarities with the Japanese and Koreans. Its really easy for the coastal people to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viscerally...nothing quite lost in translation. And the stubborn korean as in yoonji is strikingly familar. And tell Sam Richards, Republican dont cross their legs, wokism is anathema. Hippy hippy shake. 😂 He is very very good.
당연히 있었습니다. 청동기 시대에도 청동 거울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다뉴세문경은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라시대에도 성덕대왕 신종(에밀레종)을 주조했습니다. 신라 금관도 있습니다. 칼과 화살을 만들려고 해도 금속 가공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현존하는 세계 최고 목판인쇄물은 신라시대인 742년에서 751년 사이에 인쇄된 것입니다.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불심으로 막아내려고 1236년(고종 23년) 부터 1251년(고종 38년)까지 총 16년에 걸쳐 목판을 판각하여 인쇄하여 완성한 것이 고려의 대장경, 팔만대장경입니다. 합천 해인사에 남아 있습니다.
에밀레 종으로 불리는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鍾)은 신라 시대인 771년에 만들어진 범종입니다. 그 크기는 높이 3.66m, 입지름 2.27m, 두께 11∼25cm이며, 무게는 18.9에 달합니다. 이 시기에 이미 상당한 제련기슐과 주조기술이 있었습니다. 500년 후인 1200년대에 금속활자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직지도 1377년에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입니다.
![한번 경험한 것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이유 | 박문호 뇌과학자 [신과대화]](http://i.ytimg.com/vi/FMqglO-SpOo/mqdefault.jpg)
![한번 경험한 것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이유 | 박문호 뇌과학자 [신과대화]](/img/tr.png)
교수님 채널에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시대 한국의 최첨단 기술과 그 유물에 관한 매우 의미있는 연구인데 국내에서는 외면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려시대 최첨단 기술인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발명과 활용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활약상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직지보다 138년 빠른 1239년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세계최고 금속활자본에 관안 이야기입니다. 유우식 드림
다믐 방송은 영어로 준비 할거요. 이미 영어 "소개" 준비 했는데 편집하면서, 따로 영러 편을 준비 하기로 했서요!!! 다므주?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help! I hope that many people watch the video and become interested in this issue.
미친다 진짜 😢
역사학계가 ㅊㅇ하는놈들이라 인정을 안한다니까요
유우식박사님 자랑스럽고 적극 지지합니다. 해외에 널리 우리인쇄기술을 널리 알리신 공로
정말 국민으로서 뿌듯합니다.옹졸한 학자들을 넘어서 더 크게 넓게 일을 펴시길 바랍니다
꼭 목표하시는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마크피터슨교수님 항상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릅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도록 소개해 주신 Mike Peterson교수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우물 밖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일부 관련자 분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나 국가 가치가 올라가는 일이라면, 그리고 말씀대로 객관적으로 밝힐 수 있는 것이라면 밝히는 게 맞는 거죠. 이렇게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글 수정했더니 교수님 하트가 사라졌네요 ㅎㅎ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교수님의 탐구열정 최고.,유선생님 노고에 경의를 ❤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문화유산을 사랑해주시고 널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랜만입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와~ 우리 교수님께서 이쪽 일도 하시는군요.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역사에도 과학 기술적 분석 방법이 매우 중요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I've been studied Asian Studies as a Korean overseas student from 1998 to 2001 & back to Korea.
Here's my observation of Korean Study since 1998 during 26 years
1. There are so many Chinese all over the world and they have a 'China Town' always in the downtown of foreign city.
2. Japan have a enough financial support from their motherland and they have called 'Japanese Cultural Foundation Center' almost most major city in the world.
3. Korea has been always face
ambiguous situation. We Koreans have not many people like China and not enough financial support like Japan.
We need a wisdom to solve this problem ^^ I'm looking forward to meet you oneday and have a nice chat with this matter soon. Thanks for your effort about Korea.
역사학계 주류가 바다건너 니ㄹ ㅂㆍㅡㄴ과 한통속인 ㅁ국ㄴ들이 차지하고있어 인정을 안하는거라 생각됨
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유선생님 고분분투 잘 알게 되었습니다
유선생님의 논문이 국내에서도 빨리 빛을 보길 희망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은 친일파 학자들이 너무 많아서 기득권을 건드는 걸 아주 싫어해서 열린 역사 연구에 대해 비관적이고 틈을 주지 않아요. 역사 만큼은 열린 생각으로 함게 연구해 나가야 하는데...이 정도 의견이면 학자들이 앞장서서 함께 하려해야 하는데,,, 참,
어서 이잼이 대통령 되어서 역사학켸를 확 뒤집어버려야 하는데
왜 한국학회는 그렇게 폐쇄적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교수님의 열린 마인드가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학술지에서 28번 게재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기존의 서지학 및 역사학계의 결론과 다르다는 것이 게재불가 판정의 주요 이유의 하나입니다. 우리 학자가 우리손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셈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나도 반도체일을 했지만 저처럼 훌륭한 일까지 하는 걸보면 대단한 분이셔....감사!!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his gentleman seems to be making the argument that his findings challenging the Jikji as the oldest metal type book are getting ignored because of his lack of academic or scholarly credentials, despite his findings being published and accepted abroad. As a Korean-American, I can kind of see that as plausible. While times are changing, overall it's a very "Don't rock the boat (unless you have some seniority)" culture which, at least in this particular case if these revelations hold true, are standing in the way of the historical truth coming to light. I hope this does get resolved with further testing. Thank you for bringing this to our attentio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terest and encouragement.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두분다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꼭 이뤄내기를 바랍니다 1239가 인정되기를 기원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알려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남명천 화상 증도가는...
금속활자 실물 진위 논쟁도 있지요.
즉. 인쇄된 책이아닌 금속활자 24자가
등장한 것인데요.
섯부르게 진위를 속단하기 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 보아야 겠지요.
일단.
중국에서 제작 유입되는 짝퉁활자들
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서체가 정교하고 기타 신빙성을 높혀줄
방증들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서체가 명필이다.
2. 글자 표면이 흑색이고 각진 부분에
광택이 난다.
(이는 그 활자로 많은 인쇄를 했다는
방증이 된다.)
(참고로 중국짝퉁 활자의 경우는
서체와 필획이 조잡하고 글자 표면에
구리빛이 드러나며 각진 부분의 마모
광택도 찾아볼수 없다. )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회의론자들은...
현대의 위조숫법으로 가능한수준 이란
주장을 하고있다.
그러한 근거로는....
활자의 입수경로나 출처가 불분명하다
라는 점을 들고있다.
활자는 출토유물인양 흙에 묻혔던
모습을 하고있으며 흙을 긁어내면
먹으로 보이는 검은 찌꺼기도 나타난다.
문제는 탄소연대 측정이 무용하다는
것이다.
출토 장소가 특정되어 있다면?
흙을 분석하는것 만으로도 진위를 판별
할수 있겠지만. 도굴품인지 뭔지 출처를
모르기에 진위판별이 어렵다.
물론. 먹을 탄소 동위원소 측정만 해도
먹의 제작연대를 밝힐수 있으니 진품
가능성을 높혀주지만. 그 먹조차 오래된
것을 구하여 위조했을 가능성은 남는다.
뭐 그럴지라도....
먹의 제작시기를 측정해보는 것은
활자의 진품 가능성을 높혀주는 방증이
될수는 있을것이다.
조선왕조 이후에 제작된 먹이라면?
일단은 가짜활자라 여길수있는 것이고
고려시대의 먹을 구하여 위조한 것이면?
일단은 속아줄수도 있는문제 아닐까?
싶은것이다.
(성의가 괘씸하니 속아준다) 할수도
있는 문제 아닐까?
먹만 고려시대 것이라면?
이후로는 위조품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한 진품이라는 쪽에
무게를 실어 주어야 할것이다.
이밖에 문제로.....
직지의 등장은 구텐베르크 금솝활자의
세계최초 라는 가치를 떨어뜨린 것일까?
그렇게 본다면....
남명천화상 증도가와 금속활자 유물이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여기는 방어기제도 수긍할수 있겠다.
그러나.
직지심체요절의 등장은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듯이....
남명천 화상 증도가 인쇄물과 금속
활자는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한층
드높혀주는 역활을 기대 할수도 있는
문제라 본다.
비유를들어.....
구결문자가 훈민정음 창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한글의 가치
를 떨어트리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사실. 한글 모음의 경우는...
점의 위치에따라 의미가 부여 되었던
구결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여겨진다.
초성.중성.종성....
자음.모음.받침...
사실은 이것이야말로 삼재(三才)가
아닐까? 싶다.
천(天).지(地).인(人). 삼재설은...
인본주의(人本主義)사상인듯 하여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이 가장 귀한가?
하는 철학적인 문제가 대두된다.
뭐. 홍익인간도 그렇기는 하지만서도...
그래도 웅녀는 곰이였다지 않던가?
천인.인간.동물을 차별하는 시각은
그리 바람직 하지는 않을것이다.
홍익인간 보다야 요익중생이 더욱
포용적인 사상이고 철학이라는 것이다.
인간존중 보다 생명존중이 바람직한
사상이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한글 모음은 ㅡ 과 ● 으로 이루어졌다.
ㅇ 이 하늘이라면? 그것이...
두개가 되기도 하고 좌우상하로 옮겨
다니는 것은 무슨 이치란 말인가?
수긍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점이 상하좌우로 옮겨다니며...
다른 의미를 나타냈던 것이 구결이다.
이렇게 본다면?
한글 모음 점과 선에서...
선은 사각형이라 볼수있다.
즉. ㅇㅁ 으로 이루어진 것이...
한글 모음이라는 것이다.
ㅁㅇ ..... ㅏ. ㅇㅁ.......ㅓ
ㅁㅇㅇ....ㅑ. ㅁㅇㅁ.....ㅐ
ㅇㅇㅁㅁ...ㅖ.
이러한 식의 해석이 가능해진다.
ㅁㅇㅇㅁㅁ 은? ㅞ.
갑골문의 ㅁ 금문의 ㅇ 은?
정(丁)이라는 자소이다.
그것은 '울림' 을 뜻하는 것이다.
자음은 발(發)성(聲)이고
모음은 울림이다.
이러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원리가
천.지.인. 삼재라는 주장때문에...
함몰(陷沒)되고 있는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창제 이후에 성균관 학자들의
'정음비어천가' 라고 본다.
그래서...
자방고전이니 천지인 삼재니 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篆字)와는 개코도 닮지 않았고
천지인도 모음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하늘은 한울이였고....
우리들은 울이들이였다.
울이들의 한울림이 하늘님인 것인데
무슨놈에 경천(敬天)이란 말인가?
법치주의(法治主意)하고
대통령 떠받들다가
우리나라가 개꼴이 되었다.
한울 무서운줄 모르는 대통령이
벌여놓은 짓이다.
우리의 하나된 목소리가 한울이시다.
울이들의 외침이 곧 천명(天命)이다.
탄핵(彈劾)이 천명(天命)이다.
천.지.인. 이라는 차별관념으로...
절지천통(絶地天通)이 되어
신통(神通)한 일도 없고
신명(神命)나지도 않으며
신바람 날일도 없어졌다.
울이들이 한울일수 있을때
재주가 신통하고 신명나고 신바람난다.
항공기가 폭파되는 참경에...
울이들은 함께 울어준다.
그것이 한울림이다.
법(法)은 川去이니 냇물처럼 흐로고
치(治)는 川台이니 노래처럼 불려야
하는것이 법치(法治)이고 다스림이다.
태(台)는 亐丁이니 울림소리다.
울림소리가 물처럼 흐르는 것이
가락이고 멜로디이며 삼태(三胎)성(星)
이고 태풍(台風)이다.
태풍(台風)의 台는 무엇인가?
소용돌이 치는 바람소리가 태풍이다.
시내 천(川)의 상류가 개여울/개울이다.
더 거슬러 오르면 곡(谷)이다.
그 시원은 샘물이고 움울이다.
움울이 우물이다. 앞뒷말을 바꾸면..
울움이 된다. 울이들의 울움은
움울로 솟아나 내가되어 흐른다.
오늘날....
하늘도 대통령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직 울이들의 한울림이 있을
뿐이다.
헝상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내용 중 한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자막에 '당나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당나무'가 아니라 '닥나무'가 되어야 하는개 아닌가 생각됩나다. 한지의 원료가 닥나무거든요. 자막대로라면 당나라애서 만든 종이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 닥나무, mulberry. 당나무는 오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우식 선생님 응원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불교적 관점에서 동물성 기름을 과열해 손쉽게 얻을수 있는 동물성 유는 아닐것이고 식물에서 추출했다면 대량 추출이 가능한 해바라기나 아주까리 식물성유가 아닐까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충분한 해바라기 와 아주까리 는 있었습니다. 참기름 있고, 아직 그때에 옥수수는 없고.
Prof do you know anything about the Yue culture as in the Southern Yue (Viet nam)
and that the entire coastal region sub group has many cultural similarities with the Japanese and Koreans.
Its really easy for the coastal people to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viscerally...nothing quite lost in translation.
And the stubborn korean as in yoonji is strikingly familar.
And tell Sam Richards, Republican dont cross their legs, wokism is anathema. Hippy hippy shake.
😂
He is very very good.
대단한 발견과 지력과 열정 과학에 힘이 신뢰를 줍니당 👍 👍 👍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
와~~~~직지심경보다 더 오래된 직지가 있다니...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네요. 건투를 빕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라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더 오래된 금속활자 책으로 인정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단 설립도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막에서 나온 당나무는 잘못 적혔네요. '닥나무' 입니다.
닥나무!!! Mulberry!!! Thank you.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당연하게 실행되면 즉시 낙원이 되지요.
영상 소개 화면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책'으로 써 주세요.
2025년 1월 10일 금 20시 태평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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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학회나 충주나 문제군요 ;;;
가장 오래된 인쇄된 책이 아닌가?
바로 그겁니다.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1970년대만 해도 대장간에서 농기구 만들고 수리해서 썼는데 500여년전에 대장간이라도 있었을까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청동기 시대에도 청동 거울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다뉴세문경은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라시대에도 성덕대왕 신종(에밀레종)을 주조했습니다. 신라 금관도 있습니다. 칼과 화살을 만들려고 해도 금속 가공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목판도 못 만들어요
현존하는 세계 최고 목판인쇄물은 신라시대인 742년에서 751년 사이에 인쇄된 것입니다.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불심으로 막아내려고 1236년(고종 23년) 부터 1251년(고종 38년)까지 총 16년에 걸쳐 목판을 판각하여 인쇄하여 완성한 것이 고려의 대장경, 팔만대장경입니다. 합천 해인사에 남아 있습니다.
@@WooSikYoo-m7f비치겠다ㅡ진짜 몽골 침입도 고려도 조선도 없었어
1300년대 금속활자 절대로 못만들어요.
에밀레 종으로 불리는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鍾)은 신라 시대인 771년에 만들어진 범종입니다. 그 크기는 높이 3.66m, 입지름 2.27m, 두께 11∼25cm이며, 무게는 18.9에 달합니다. 이 시기에 이미 상당한 제련기슐과 주조기술이 있었습니다. 500년 후인 1200년대에 금속활자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직지도 1377년에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입니다.
고려 금속횔자 구라다는 유풉비디오들 올린 분이네 ㅋㅋㅋ 금속활자가 고려말에서 나온말이에요 ㅋㅋㅋ.
@@ytn00b3금속활자 쇠로 만들잖아 그 시절에 쇠가ㅡ생산이 되냐 미친다 진짜 고려도 없었다
@@Jeong-eun쇠가 고려시대에 생산이 안됬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철기시대도 쇠가 나왔는데 그 후에 나온 고려시대에 쇠가 생산이 안된다는 건가요??
존경스럽네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국내 역사학계 참 문제가 많습니다.
9:03 "multiple plusses"가 아니고 "multiple flaws"
네,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7:48 '연계 분석'이 아니고 '잉크의 분석'
네,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