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140대 고속 슬라이더가 저렇게 예리하게 꼽히는 건 김광현 윤석민 말고는 없었음. 특히 김광현 슬라이더는 좌완이라 미친수준의 슬라이더였고, 윤석민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랑 횡으로 떨어지는 각 큰 슬라이더 두개 있었던거로 기억... 지금이야 사이버투수니 뭐니 조롱 받아도 저 때 만큼은 깔 수 없음. 제일 신기한 건 140대 후반 150대 초반 패스트볼을 진짜 쉽게 던지는 느낌으로 던졌음. 이래 저래 까여도 윤석민 이후로 우완 에이스가 크보에 잘 안 나오는 것 같아 좀 아쉽...
메이저리그를 좀만더 일찍 갔던지 일본리그로 갔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든다. 이렇게 최고의 에이스투수가 팔고장나서 메이져가면뭐하냐;; 거기다가 복귀해서 던지는모습 거의 볼수없었잖아. 앞으로 윤석민같은 투수 보기 힘들듯.진짜 타자들 이닝 씹어먹는 장면 머릿속에 저장되어있다ㅋㅋ
냉정하게 윤석민 전성기가 양현종 전성기보다 안정적이고 잘했지..
볼넷도 적었고 피안타율,피출루율 같은것도 1위 였고 양현종도 엄청 잘하는데 볼ㅇ넷이 좀 많고 fip도 높고
내년에 윤석민 10~15승 하는 모습좀 보고싶다
ㄹㅇ ㅇㅈ 2010년에 류현진이 있었다면 2011년엔 윤석민이 있었음. 진짜 안타 나오기 힘든 투수였었음 그땐.....솔직히 이 시즌 끝나고 메이저 갔어야 했다고 생각함.
s krwml 2008년 14승 평자 1위
2011년 4관왕
s krwml 선발만 따지면야 그런데 윤석민은 팀이 필요하다면 마무리도 은근 많이 뛰어서.... 선발마 보장해줫으면 이렇게 어깨가 아작나진않았을까 조금은 아쉽네요
윤석민 그래도 역대 war 17위 (투수)
Juyoung Chae 아하
2:52 슬라이더 144
진짜 2000년대 접어들고 투수로서 역대급 시즌이었다
2009년 야구 입문해서 기아 입덕했을 때 타이거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던 윤석민.. 전 아무리 요새 윤석민이 그렇다 해도 욕은 못하겠네요..ㅠ
저때는 선발윤석민 마무리는 오승환이였음
중간계투도 삼성...권혁 정현욱 등등
난 권혁이 진짜 지린다고 생각하는데 왼손 파이어볼러가 그렇게 낮게 깔린 묵직한 직구를 펑펑 던지고
@@김창연-j8z ㄴㄴ11은 정우람 안지만임.
@@xbpl-ervg 안지만... 역대 최고 불펜인데 진짜 아깝
오승환 그때 40몇세이브하면서 평자 0점대에 블론 딱 한번, 윤석민 투수 4관왕 먹은거로 설명 끝나지
저 때 윤섹서에겐 크보가 그냥 장난감 정도 였음.. 하루는 변화구 위주로 느린 볼만 던지다가 그 다음에는 직구로만 던지고 그냥 애들이 장남간 가지고 놀 듯이 타자들 가지고 놀 시절
말이 안됬음 실전에서 던질수 있는 공이 8개 이상이였다는것도 그리고 윤석민 직구는 진짜 위로 쏫아 오르는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인데
마이너에서 10경기 연속홈런맞는 장난감 ㄷㄷ
@@홍준기-m9p 그때는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ㅠㅠ
@@홍준기-m9p 잘했던 선수 전성기 기준으로 말할때 맹목적으로 깔려고 뻔히 다아는 맛탱이 간 시기를 예로 들이밀며 딴지거는 열등감 가득찬 ㅈ찐따 찌질이ㅅㄲ들은 어딜가나 꼭 있지ㅋ
@@홍준기-m9p그땐 팔다 망가져서.. 솔직히 전성기 구위는 윤석민이 류현진 보다 위입니다.
2011년 내가 타이거즈 경기를 봤던 건 윤석민이 제일 컸다. 2009년 끝내기홈런 우승 이후 2010년에 15연패인가 하고 나서 많이 실망했지만 2011년에 윤석민에 삼진행렬을 보며 야구장으로 처음가고 진짜 재미를 알게 해주던 선수였는데 ㅋㅋㅋ
제일 이쁜 투구폼
니기준리고
윤석민은 이떄 메이져리그 가야했어...ㅠㅠ
솔직히 이때갔어도 실패했음
윤석민은 구위 구종은 좋았지만
내구성이 별로였음 한 시즌에
180이닝 넘긴적도없고 11시즌
커리어하이때도 6일에 한번등판하고
그랬는데 메이저가서 그 일정을
버틸수있었을까
@@Grhbale 내구성 문제는 동감하는데 이때 갔으면 마쓰자카급 관리받았으면 그 준하는 성적 냈을거임. 당장 본인 최고 전성기 시절보다 맛탱이 간(?) 김광현이 가서 잘해주는거 보면 이 시절 정도 퍼포먼스면 털리진 않았을거라고 봄.
메이져 갈때 어깨 빅실나 있었으니 건강했다면...
그 때 선동열 감독 왓다고 우승하고 가자면서 잡고 윤석민도 우승하고 가겠다고 남았던거로 기억하는데 결국 둘 다 이루지 못함....
@@Grhbale 이때갔으면 무적권1,2선발이었는데? 류뚱도 전성기좀지나고가서도 평자1위찍었는데 솔직히 11시즌한정 갠적으론 류뚱보다도 더잘던졌다생각함
11시즌 윤석민만 본다면 안타도 안타지만 점수뽑아내는게 힘들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특히 저당시 고속슬라이더는 거의 마구급이였음
@@blueusan 걍 게임에 나오는 투수였죠
국보 우완... 팔 고장나도 이만한 구종 구질이 없음..
내가 기아팬이 아니어서 괜히 칭찬하지는 않았는데...그러면서 속으로는 저게 말이 되는 구위인가 싶었다
만약이란 없지만 내구성만 좋았다면 지금도 메이저에서 류현진 경기만큼 챙겨보고 있었을듯
윤석민은 하드웨어가 뛰어난 선수같지는 않아보임 . 대신 투구폼 메커니즘이 너무 완벽해서 전성기때 150대의 직구를 뿌릴 수 있었다고 봄
만약 피지컬이 좋았다면 ㄹㅇ 믈브급
@@밥돌이-n9q2009 2010 이때는 믈브급 맞음 구속혁명 전인 시기라
ㄹㅇ 피지컬이 너무 딸리긴 함. 유연함과 완벽한 폼이라 견딘거지
mvp시절 144까지 슬라이더 던지는것도 봣었는데...지금은 직구가 144..ㅠ내년엔 윤석민이 왜 90억인지 보여주자!
얼굴이라도 봤으면;
호랑이 8
개털릿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ㅜ
90억 꺼억~
이떄의 슬라이더는 진짜 ㅎㄷㄷ;구속조절 좌우상하 조절에 컨트롤까지 그 슬라이더를 통하게만드는 패스트볼이 있었으니..
제구되던 직구 155, 슬라이더 145 , 체인지업 지릴때 ㅠㅠ
Juyoung Chae 직구가 155찍은적이 있다고요??? 151은 봤는데 어떤 시즌에 찍었죠???
조현태 ua-cam.com/video/fVQsmlNj5Hw/v-deo.html
2분 15초 쯤으로 보세요.
굳이 삼진 퍼레이드 안봐도 2011 윤석민 등판 경기 보면 직구가 죄다 150에 제구 칼 같음. 지금은 뭐 호구 됐지만
@@조현태-b7j 제가 생방으로만 봤는데 154 155 많았어요
코리안 디그롬 시절 ㅋㅋ
이때는 진짜 지렸었지
윤석민 나오는 경기라면 무조건 투수전임을 예상함
그냥 안타깝습니다 엄청 화려했기에 이렇게 쓸쓸히 은퇴할줄은 몰랐어요 엘지팬으로 윤석민이 나오는 경기는 반쯤 포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이 매우 위력적이었죠
혹사만 아니었다면 한기주 양현종 윤석민 트리오를 볼 수 있었을 텐데 ㅠㅠ
진심 140대 고속 슬라이더가 저렇게 예리하게 꼽히는 건 김광현 윤석민 말고는 없었음.
특히 김광현 슬라이더는 좌완이라 미친수준의 슬라이더였고, 윤석민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랑 횡으로 떨어지는 각 큰 슬라이더 두개 있었던거로 기억...
지금이야 사이버투수니 뭐니 조롱 받아도 저 때 만큼은 깔 수 없음.
제일 신기한 건 140대 후반 150대 초반 패스트볼을 진짜 쉽게 던지는 느낌으로 던졌음.
이래 저래 까여도 윤석민 이후로 우완 에이스가 크보에 잘 안 나오는 것 같아 좀 아쉽...
최고의 재능,,
제일 좋아했던 투수
11시즌 MVP받고 12시즌 지나고 부터 혹사로 어깨 갈린게...ㅠ
천재의 재능은 따로있다.
은퇴소식 듣고 왔습니다...
마에다 켄타 미국에서 통한거보면 이때 믈브 갔으면 무조건 통했을듯. 최고 93~4마일 포심에 90마일까지 나오는 슬라이더..
윤석민 3년저주가 올해인데 기아팬들 어쩌냐ㅠㅠ 또 기다려야돼?ㅋㅋㅋㅋㅋㄱㄱ
9분3초 알드리지 타자로서 삼진을 당했음에도투수향해서 엄지척...
김태영. 9:02
메이저는 저게 멋있음ㅠㅠ 상대가 파인플레이 하거나 좋은공던지면 경의표시 전부다 해줌
@woori woo 꼰대씹마인드가 그래서안되는거임ㅋㅋ 스포츠맨십이라곤 찾아볼수없음
1:00와 직구 빨려들어가는거 봐라 ..
2011년 이 때 미국에는 투수 MVP 벌랜더가 있었고 한국엔 투수 MVP 윤석민이 있었지 벌랜더 트리플크라운에 윤석민도 4관왕했지
진짜 왠만한 투수 직구하고 맞먹는 구속의 슬라이더를 갖고 있었는데...ㅠㅠㅠ
슬라이더 144.... 고속슬라이더 개쩌네
기아팬된지 8년넘었는데 객관적으로 사실상 윤석민 선발로는 수명다한거같네요 안그래도 구속저하 제구불안한데 .. 올시즌 벌써 수술대 ..전성기에 비할바도 아니지만 현재 윤석민 이름값,과거에 해놓은 커리어로 90억받은거지 앞으로 기대하는거는 안하는게좋을듯요 해봐야 3선발급
황인욱 난홀드아님세이브투수했음면함
박지오 ㄹ
진짜 그냥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ㅈㄴ잘했음 11년도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은 지금 봐도 지리네 그냥 ㅋㅋㅋㅋ
나의 원픽 윤석민
저땐 정말 내가 어렸다 야구볼줄 모르던 나는 눈이 높아졌고 윤석민의 슬럼프 이후론 다른투수는 눈에도 인들어오더라
내가댓글달면이쁜사람 ㄹㅇ 2008년 초딩시절부터 야구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윤석민 보니깐 요즘 다른 투수는 안보임
그만큼 잘했던.....
나랑 같네..윤석민보고 기아팬 됐는데 아직도 저때 윤석민을 따라올 투수는 없다고 생각함
데뷔하자마자 05 06 불펜에서 80이닝 넘게 굴렀고 선발전환하고도 보직 왔다갔다 하다보니 고장나지. 국대가서도 베이징 아샨겜 엄청 세게 던져댐ㄹㅇ
이때는 진짜 윤석민 포심(직구)하고 슬라이더.. 투피치만 신나게 던져대도 타자들이 시원하게 헛방질 하던 시절이었는데...
9이닝 1실점해서 죄송하던 전성기 시절 윤석민 ㅠㅠ
진짜 전성기 시절
이때 4관왕먹고 메이저 갔어야 했음…
진짜 140키로대 슬라이더는 말이 안됐는데 ㄹㅇ ㅋㅋㅋ
08년에 야구 입문한 기아팬에게
윤석민은 리그,국대 모두 잘 했던 에이스임
말년에 망가지고 욕도 좀 먹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은퇴식 받을만 했었음
이 땐 윤석민이 엄청 미쳤었음 만약 이 시즌 윤석민이 보통정도 했다면 MVP와 투수골글은 무조건 오승환이었음 오승환이 윤석민 때문에 MVP와 투수골글을 놓쳤죠
던졌다하면 6이닝 7이닝이네 진짜 에이스..
이때 메이져 갓어야 햇다..
각동님
슬라이더는 최고다
당시에는 슬라이더로만 보였던 구종이 지금보니 체인지업도 정말 아트네요
인정하긴 싫어도 김광현 류현진 있던 시절에 저 기록은 ㅇㅈ이지
오승환의 동열이형 이후에 오랜만에 0점대 방어율이자 역대급 시즌을 4관왕으로 엠브이피 제껴버렸으니 말다한거지
몸이 너무 유리몸이였음 잔부상도 너무 많았고 심지어 본인말로 2008년부터 팔통증이 있었다고 하니
11년도 윤석민 정말 엄청났는데...슬라이더는 지금봐도 명품이다...팀을 위해 불펜/선발 오가며 고생하다 끝내 부상을 못이기고 너무 짧은 전성기가 아쉽다...
이거에 반이라도 하면 진짜 좋겠다 내년에..ㅠ
소름돋는 유튜브 알고리즘
11 윤석민 - 19 양현종 원투펀치였으면 ㄷㄷ
메이저리그를 좀만더 일찍 갔던지 일본리그로 갔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든다. 이렇게 최고의 에이스투수가 팔고장나서 메이져가면뭐하냐;; 거기다가 복귀해서 던지는모습 거의 볼수없었잖아. 앞으로 윤석민같은 투수 보기 힘들듯.진짜 타자들 이닝 씹어먹는 장면 머릿속에 저장되어있다ㅋㅋ
전설의 류윤김 선발 트로이카 시절 크~
구위 조지긴 한다 ... 이렇게 잘했기 때문에 국내복귀후 기대감에 팬들이 욕한거같음 ㅠㅠㅠ 애초에 못했어봐 욕도 안함
컨트롤이 정말 굿이다 타자들을 가지고 논다
유튜브도 윤석민을 보내기 아쉬웠는지... 나에게 영상을 선물하였다,,,ㅜ
저때를 기억하니까 지금의 윤석민은 너무 아픈손가락이다
Wbc보니까 이게 뜨네 11년도때 잠시 야구본 기억으로 당시 삼성은 최강불펜 기아는 최강선발진으로 붙었는데 윤석민이 삼성불펜을 가동조차 못시키게함 무사만루 위기여도 다른투수같으면 1점정도 주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윤석민은 1점도 주지않겠다라는게 있었음
이렇게 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150 넘나드는 직구에 140초반 찍히는 고속 슬라이더 거기에다 커브 서클체인지업 투심까지 5피처에다 슥츼에 던지는 팜볼까지 이만한 팔색조가 없다
역대 최고의 고속슬라이더...속구도 150심심찮게 던지고
올해 윤석민 많은것을 바라진 않지만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주길~
2011년도에 제2의 선동열을 보는 줄 알았다.
저런 공 던지는데 팔이 남아날리가.. 슬라이더는 진짜 마구다..
투구품 진짜 부드럽다
이때 패스트볼 140후반 150 와따가따해서 변화구도 잘먹혔음
ㄹㅇ 코리안 디그롬이네 ㅎㄷㄷ
저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디셉션이 좋은 투수였네
근데 윤석민 먹튀 기아팬은 욕 안함 타팀팬이 오히려 더함 지들한태 피해준것도 없는데
기아팬 입장에서 먹튀일리가 있나 ㅋㅋ 관리도 못받으면서 온갖 궂은일 다하던 선수인데
@@nineflowers8995 기아팬으로서 욕할거는 솔직히 팬서비스 밖에 없음 먹튀는 손해여도 갸패니 손해인데 타팀팬들이 ㅈㄹ 하는 이유는 모르겠고
그시절 윤석민이라도 롯데 입장에서는
석민이랑 계속 붙고 싶었어
아무리 전성기 시절이라도 롯데한테 상대 안 됐고 고원준이랑 상대했는데도 석민이 털리고
원준이가 완봉승했지
2010년 류현진,김광현
2011년 윤석민
갠적으로 생각하는 2010년대 탑3
ㄷ 대단하다
은퇴네 , 수고했습니다 ㅜㅜ
윤석민이 망한이유는 결국 피지컬 문제라봄... 저 피지컬에 150이 넘는 직구와 140이 넘는 슬라이더를 던지려면 얼마나 쥐어짰을지...린스컴이랑 비슷한 느낌
슬라이더 하나로 타자들과 방망이를 춤추게 했던 시절
11년도 올스타전 까지만해도 그냥 우승할줄 알았는데 귀신같이 후반기 되자마자 삼성한테 3연전 개처발리고 물빠따에 윤석민도 최형우 만 만나면 탈탈 털리고 하...준플옵때 연장전에 이범호 홈런동점인줄 알았다가 2루타로 되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 ...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시즌
국가대표부터 엄청경기소화했지 그이후로...아쉽다 16년에 30세이브 그이후로도 잦은부상
나는응원한다
레전드지...토종 우완 레전드시즌... 물론 선동열이후 처음
최동원우완임 윤석민 비교불가
@@전라도-v3i 최동원은 선동열 보다 전인데 뭔소리냐 ㅋㅋㅋ
@@전라도-v3i 최동원은 선동열 전이니 선동열 이후는 윤석민이지
이 시즌한정 선동열급이었다 류현진 팬이지만 이시즌은 류현진 모든시즌 공보다 구위좋음 공이 다낮게 깔려서감 류현진 메이저에서 방어율1위했을때보다 더좋음 그리고 정통우완이라는점에 점수더줌
불쌍한 윤석민 부상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하드웨어가 못 따라와준건가...
11년도에 불펜 등판 인 하고 욕심 냈으면 20승 도전 할 수 있었는데 플옵 준비하느라 등판 안 한 게 너무 아깝다
윤석민 변화구가 얼마나지렸냐면 유일하게 포크볼을 손이작아서못던지는선순데 게임에 포크볼수치가 b임 (만점a기준 슬라이더 b 체인지업c) 게임제작하는놈들이 그것도 모를정도ㅋㅋ
볼 지리네
최고 155키로 직구랑 144키로 슬라이더로 타자를 압도하던 그시절...
엄지척
2011년도 부터 기아야구 보기 시작했는데 저게 에이스라면 당연한줄 알았던 나의 과거...😭
솔직히 차일목 미트질도 한 몫함 ㄹㅇ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삼대장 시절..
유튜브 알고리즘봐 은퇴한다니까 바로나오는거 보소
각동을 만나기 전에 갔어야 했는데
삼롯슼기 가을야구 했던시절...
윤석민이 안우진 피지컬이었다면 ...
윤석민이 전성기 직전에 메이저 갔었으면 2~3선발은 했을건데... 크보서는 가지고 놀잖아
아까운 투수를 누가 버렸는가??
윤석민 슬라이더는 아직도 못잊는다 ㅜㅜ
투구폼 되게간결한데 직구150슬라145 가 신기했음
윤석민 직구 찾아보면 프로경기에서 155까지 나왔네요
기아야 진짜 범호형급 성대한 은퇴식 한번 해주자 먹튀는 맞는데 암흑기시절 유일하게 기아팬 기살려준 존재였다
잘하긴했지!! 이후 볼티모어 짤린후 먹튀이자 아픈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