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20살 때 나랑 가장 친한 친구 어머니가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생각난다. 그런 일이 처음이기도 했고 너무 갑자기라 부랴부랴 장례식장으로 달려가서 친구를 딱 마주하는데 생각보다 태연하게 있는 내 친구 모습에 원래도 평소에도 말수도 별로 없고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놈이라 괜찮은 건가..? 그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 나나? 하는 생각만 하고 한 달 뒤 자주 가던 식당에서 밥 먹고 여느 때와 같이 노래방 가서 신나게 기분도 풀고 마무리 곡으로 이 노래를 친구가 불러주는데 저랑 친구랑 노래방 안에서 부둥켜안고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차올라요
Mama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품을 Mama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Mama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Mama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 없죠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 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하늘에 뜨거운 저 태양도 밤하늘에 수많은 저 별들도 당신 앞에선 그저 작은 이야기 뿐인걸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와 영원히 ---------------------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은혜와 어머니의 노력 잊지 않고 배푸는 것 또한 늦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thank for sharing, excellent singer and this song is very cute wow and another song that I like is, "let me say goodbye", his voice is really unique I admire much
비가 와도 내가 우산을 가지고 마중나가지 않을 거야. 명심 또 명심하라던 엄마. 힘센 오빠가 매일 몇 번씩이나 때리고 괴롭히는데, 모른 척 보고있다가 내가 맞으며 발악하면, 싸우면 나는 같이 때린다 말씀하시면서 나만 꼬집던 엄마. 장남이 잘 되야 집안이 잘 된다고 나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인자하게 얘기해주시던 엄마. 이 책상은 아빠책상이야. 네가 앉을 수 없어 하시던 우리 엄마. 아빠는 그저 상인이셨는데, 나는 평생 책상이 없었죠. 한겨울 나는 외투가 없었어요. 우리집은 가난했으니깐 이해해요. 용돈 모아 산 배드민턴채, 10분도 안 쳤는데 6시 넘어서 들어왔다며 2개를 부러뜨렸죠. 오빠는 하루종일 배드민턴 쳤는데. 나는 그게 부러워 배드민턴채 사와서 고작 10분 쳤는데. 늘 너는 이마도 좁고, 몸에 털도 많고 얼마나 못 생겼니? 오빠는 너무 잘났는데. 평생 하루에 3번은 말씀하셨죠. 돌아가시는 날까지 다른 집은 딸들이 다 잘됐는데, 우리집은 왜 이런냐고? 평생 딸탓 하시던 우리 엄마. 나는 어릴때 내 필요할때 엄마가 없었는데, 병든 늙으신 엄마는 떳떳하게 당당하게 당신을 돌봐야 한다 생각하셨던 엄마. 결혼전까지 내방이 없었지만 재워주고 먹여줬으니 평생 은혜 갚아야 하는 불공평함, 요즘 난 이상해요. 엄마가 돌아가시면 좋았던 때 떠올리며 그립다던데..난 나쁜 딸인가봐요? 엄마가 내게 했던 나쁜 일들만 떠올리고 있는 걸 보면.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나는 엄마께 다정하고 살가운 딸였는데, 한번도 짜증낸 적 없었던 딸였고, 스스로 높임말만 썼었던 딸. 한번만이라도 엄마 그때 왜그랬냐고 따져볼걸, 화낼걸, 분노할걸. 그랬음 풀고 살았을 텐데요. 가신 후에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요. 나에게 의도하고 고의로 궁지에 몰았던 엄마라고 난 확신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괴로워요. 엄마를 그동안은 무조건 사랑했는데, 지금은 과거만 떠올라서 그게 안돼요.
장민호님 사랑의콜센타 에서 불러서 찾아왔어요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5살때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도 기억을 못합니다.
늘...어머니의 그리움에 하루 하루살아 갑니다.
하늘에서는 행복만 느끼면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올해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을때마다 이 영상 봅니다. 엄마. . 매일. . 보고싶습니다.
나도 후회하기전에 잘해야지...
인정@@정태모-p7h
장민호님이 불러서 너무좋아서 찾아보고 왔어요 노래 너무좋아ㅇᆢ
사랑의콜센타 에서 장민호님이 부르신것 듣고 찿아왔습니다.
또다른 명곡을 발견한듯합니다.
사랑의콜센타 장민호님의 마마노래듣고 찾아봤습니다 노래 넘 좋아요
민호님 노래에 넘 좋아서 원곡 찿아왔어요 . 참 좋은노래 였내요 고맙습니다
장민호 가수님 팬인데 사랑의콜센타에서 장민호 mama 듣고 너무 애절하고 좋아서 원곡도 찾아들으러 왔어요
두 분이 각자 다른 매력이 있으시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즐겨듣는 바비킴님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장민호님 마마를 애절하게
부르시길래^^
두분 톡특한 음색에 무한매력은 어찌나요?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를 받아서 진심으로 불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마마를 생각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나가수 이전에 우연히 소나무를 듣다 가수가 누군지 찾아보다 바비킴님을 알았다죠~
그후에 마마는 최고의곡이었어요^^
이런 목소리 한국엔 없어요♡♡♡
엄마 너무 그리운이름이네요
부를수도 볼수도 없는엄마
이봄에 가셔서 그런지 넘 보고싶어요
일년전 내생일때 사위가 불러줘서 눈물났었네요
바비킴 목소리와 너무 잘맞는거같아요 명곡입니다
엄마 하늘나라에서 잘있제 난도 잘있어 그곳에서는 아픔도 없지 엄마 마니 보고싶어 엄마고맙고 너무마니 사랑해 울엄마 보고싶다
박창근님 ma ma 듣고 너무 좋아 왔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군시절
이노래를
보일러실에서
들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울지 마세요
저도 엄마를 일찍 떠나 보내드려서 한이 되었습니다 철없는 20대 속만 썩여 드려 가슴아파요
살아 계시다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실 기회가 있으시니까요
우셨다는 마음 이 순수해서 입니다
홧팅하세요 ^^
가슴져며오네요~~.
엄마! 생각 절로 나게 하는 노래!!
감동이예요
우연히 듣게 됏는데정말 명곡중에 명곡이예요 들을때마다 가슴한켠이 메어 오네요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엄마가 생각나서 보고싶어 요 사랑해요
한참을 울었어요 엄마가 먼저 떠나셔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문득 뒤돌아봐도 계시지 않고 내가 기다릴 수도 없는 지금이 너무 아프네요 홀로 되신 아버지는 외롭지않게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요 두 분의 사랑만 받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너무 그리워 그러니까 제발 꿈에 나타나줘. 다음달에 찾아갈께 좋은경치보고 예쁜소리 들으며 편히쉬고 있어♡ 사랑합니다♡
박창근님 과 바비킴 마마를 투엣을 듣고 들렀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10년 전 20살 때 나랑 가장 친한 친구 어머니가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생각난다. 그런 일이 처음이기도 했고 너무 갑자기라 부랴부랴 장례식장으로 달려가서 친구를 딱 마주하는데 생각보다 태연하게 있는 내 친구 모습에 원래도 평소에도 말수도 별로 없고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놈이라 괜찮은 건가..? 그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 나나? 하는 생각만 하고 한 달 뒤 자주 가던 식당에서 밥 먹고 여느 때와 같이 노래방 가서 신나게 기분도 풀고 마무리 곡으로 이 노래를 친구가 불러주는데 저랑 친구랑 노래방 안에서 부둥켜안고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차올라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에 들어서 그런가요 감동적인 노래가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그러면서 카타르시스가 되겠지요. 사랑합니다 엄마!!!이 노래 자주 들을 것 같아요~~
울엄마 자식에 대한 사랑 딸로서
존경스럽고 사랑해요~~~
고맙고 안쓰럽고 아프지 말아죠ㅠㅠ
바비킴
노래가마음을흔드는구나
오늘은엄마가더보고싶네
이미고인이되셨지만
마마사랑합니다
엄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십시요..대한민국 엄니 사랑합니다...
바비킴~~너무 좋아요
계속 노래 들려주세요♡
가만히 눈감고
들어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노래 완전좋아해 눈물나와요
어느나라에서도
이 노래는 위로가돼여😊
is fav song of taeil oppa
i'm here because of that too!! ♡
장마회님때문에 듣게 되었는데 좋네요
장 민호님 말씀하시는거지요? 저도 그래서 원곡이 궁금해 왔습니다 노래 넘 좋네요
저만 찾아 온 게 아니군요 ㅎㅎㅎ
원곡자 바비킴
우리가수님 사콜에서부른 마마
노래는 배우김영호씨 리메이크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김영호 마마 들어보십시요
@@psy389600 김영호님 버전도 들었습니다~~
각자의 음색과 감성으로 부르시는 Mama
민호님 부르셔서 오랜만에 바비킴 Mama 듣고 싶었답니다~~
매우 매력 있는 뮤지션인데 그립네요
한국 언제오나요~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이 노래 듣고 감동했음
ㅠ
Mama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품을
Mama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Mama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Mama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 없죠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 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하늘에 뜨거운 저 태양도
밤하늘에 수많은 저 별들도
당신 앞에선 그저 작은 이야기 뿐인걸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와 영원히
---------------------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은혜와 어머니의 노력 잊지 않고 배푸는 것 또한 늦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이노래에 감사합니다
아들이 이노래을 불러주어서 알게된지요 그날이 언제올까요
틈만나면 제일 잘 듣는 노래입니다 바비킴 목소리 좋아요^^
바비킴~~ ㅎㅎ
@@원현선-r1r 어떤 노래를 불러도 좋아요^^
5월 어버이날 많이 들을 곡 ㅜㅜ
바비킴님 다시 팬들에게 돌아오세요.
고등학교시절 비오는날 하교하는 시간, 스쿨버스타고 오는 아들 하염없이 기다리던 어머니께 지금은 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엄마
복면가왕 보고 왔습니다. 이 좋은 노래 이제 알았네요.
군생활 나가수 가수 박상민님이 부른거 보고 울컥햇는데
원곡 이분이였구낭 후덜덜
또다른 감동 ㅜㅜ 넘 좋아용
가사가 😭
들어도 또 들어도 참으로 좋네요
환상적인 그의 목소리. 그리고 마마. 엄마 사랑해요!
감동적인 노래 잘들었습니다
바비킴님 노래는 참 의미가 깊네요
이직도 매일 생각나네요..
아들이. 결혼식에. 엄마랑 춤출곡으로. 정해서. 가져왔네용. 숱하게많은. 팝송등ㅇㅇ. 골랐는데용 !! 정말. 명곡이네용. 덕분에 MOM& Son. Dance !! 곡으로. 최고입니다 !!
평생. 남을 곡으로. 감사합니다
thank for sharing, excellent singer and this song is very cute wow and another song that I like is, "let me say goodbye", his voice is really unique I admire much
엄마 보고싶다 하늘에서 잘계시죠?ㅜㅜ
잘 듣고 갑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How nice sing, that beautiful voice :3!!!!
Çok güzel :)
-TURKEY 🇹🇷🇹🇷🇹🇷🇹🇷🇹🇷🇹🇷🇹🇷
늘 감사합니다.
눈물이 줄줄 ㅠㅠ
언제들어좋아요 늘듣게되서 정말감사해요
어머니 생각이 나요
보고 싶네요.
눈물이 나 슬퍼요.
진짜.좋아하던 노래
멋진곡 이네요 눈물도 나고요^
감동이다
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엄마 사랑해요
1:17, 2:34 갠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애절하고 슬프네요
어머니 보고싶네요
진짜 명곡임
감동적이네~~(♥
엄마보구싶다..
코로나때문에 휴가를 못나가는 군인이 엄마를 그리워하며 ...
아~~~~어머니.
있을때 잘해드립시다
2021년에도듣고있네요
명곡이네요
비가 와도 내가 우산을 가지고 마중나가지 않을 거야. 명심 또 명심하라던 엄마.
힘센 오빠가 매일 몇 번씩이나 때리고 괴롭히는데, 모른 척 보고있다가 내가 맞으며 발악하면, 싸우면 나는 같이 때린다 말씀하시면서 나만 꼬집던 엄마.
장남이 잘 되야 집안이 잘 된다고 나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인자하게 얘기해주시던 엄마.
이 책상은 아빠책상이야. 네가 앉을 수 없어 하시던 우리 엄마. 아빠는 그저 상인이셨는데, 나는 평생 책상이 없었죠.
한겨울 나는 외투가 없었어요. 우리집은 가난했으니깐 이해해요.
용돈 모아 산 배드민턴채, 10분도 안 쳤는데 6시 넘어서 들어왔다며 2개를 부러뜨렸죠. 오빠는 하루종일 배드민턴 쳤는데. 나는 그게 부러워 배드민턴채 사와서 고작 10분 쳤는데.
늘 너는 이마도 좁고, 몸에 털도 많고 얼마나 못 생겼니? 오빠는 너무 잘났는데. 평생 하루에 3번은 말씀하셨죠.
돌아가시는 날까지 다른 집은 딸들이 다 잘됐는데, 우리집은 왜 이런냐고? 평생 딸탓 하시던 우리 엄마.
나는 어릴때 내 필요할때 엄마가 없었는데, 병든 늙으신 엄마는 떳떳하게 당당하게 당신을 돌봐야 한다 생각하셨던 엄마.
결혼전까지 내방이 없었지만 재워주고 먹여줬으니 평생 은혜 갚아야 하는 불공평함, 요즘 난 이상해요. 엄마가 돌아가시면 좋았던 때 떠올리며 그립다던데..난 나쁜 딸인가봐요? 엄마가 내게 했던 나쁜 일들만 떠올리고 있는 걸 보면.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나는 엄마께 다정하고 살가운 딸였는데, 한번도 짜증낸 적 없었던 딸였고, 스스로 높임말만 썼었던 딸. 한번만이라도 엄마 그때 왜그랬냐고 따져볼걸, 화낼걸, 분노할걸. 그랬음 풀고 살았을 텐데요. 가신 후에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요. 나에게 의도하고 고의로 궁지에 몰았던 엄마라고 난 확신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괴로워요. 엄마를 그동안은 무조건 사랑했는데, 지금은 과거만 떠올라서 그게 안돼요.
바비 바비 바비 그대가 최고!
노래방 18번 나의 가왕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전.2년전 어머니를 하늘에
합격. 엄마...
Wow I discovered something amazing
엄마의 대한 노래가 나오니까 인순이-아버지 라는 노래도 생각나네요
ㅠ...다좋 사가
보고싶어요.
엄마...ㅜㅠ
시험보는 중간에 돌아가셨다는
좋다..잘부른다..
근데 영호형 보이스가 더 맘을 울린다..
김기범 영호씨!!!! 난 영호씨 믿었고!!!!
김영호 마마 너무 슬픔...
그 와중에 동명이군요 ㅋㅋ
Mama
가슴이 울컥하고 하늘나라에
계신.어머니가 많이.보고싶어요~^^♡
I'm here because taeil
엄마 미안쏠 칫. 솔ㅠㅠㅠ
어쩌죠...
광고 어마무시하네용
ㅜㅜ
부재중 전화가 왔어요.
시험 망쳤는데
근데. 어머니가 선물을 주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