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경주를 펼친 기상천외 이야기, 경주 명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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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경주를 펼친 기상천외 이야기, 경주 명소 여행.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에서 경주를 펼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이야기.
이곳은 경상북도 경주. 옛날 옛적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벌어졌던 경주.
근데 어째서 경주에서 경주했을까? 사실은 거북이 저놈이 토끼의 간을 문무대왕님께 갖다 바친다는 거야.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이야기 출발.
거북이는 토끼의 간을 문무대왕에게 받쳐야 한다. 엉금엉금.
토기 왈 "내 간은 경주 집에 두고 왔어!".
그렇게 둘의 경주는 시작되었다.
경주 문무대왕릉.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 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감은사지로 이어지는데.
감은사지.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 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불국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토끼를 쫓던 거북이는 부처님에게 토끼를 죽여달라는 기도를 올리게된다. 토끼는 이런 거북이의 검은 속내를 알게된다.
토끼 왈 '저놈의 거북이 내 간을 훔치려 하다니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토끼는 우선 거북이와 친해지기로 결심했어요.
토끼는 거북이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북아, 내 간 우리집에 숨겨놨어. 우리집에 따라올래? 날 따라오면 내 간을 줄게.'
거북이는 좋다고 대답했어요.
옥산서원.
이 서원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제향하고 후진(後進)을 교육하기 위해1572년(선조 5)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에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 이 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각 건물들의 건축적 의미는 크지 않지만 공간적 배치방법이 돋보인다.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7 m 떨어진 곳에 회재의 별장이자 서재(書齋)였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다.
월정교.
경주의 월성에 있는 월정교는 통일신라 760년에 만들어진 목조다리입니다. 세월이 지나 소실되어 흔적만 남아있었으나 10여년의 공사 끝에 그 모습을 복원해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및 최대 목조교량으로 해가 질 무렵부터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경주 풍력발전소, 바람의 언덕.
석굴암 방면으로 올라 가다가 감포쪽으로 가다보면 풍력발전소 입구가 나옴. 경주 풍력발전단지는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풍력발전기 7기가 설치돼 운영 중에 있음.
도리마을.
경주의 숨은 가을 명소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 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내 토끼에 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거북이는 토끼의 간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황리단길.
경주 대릉원 후문 일대가 황남동 골목길이 경주의 핫플레스 '황리단길'이다. 황리단길은 젊음이 가득한 문화의 거리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 길의 건물들은 외관은 그대로 옛모습을 간직한 채,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개성넘치는 각게들이 줄지어 있다. 덕분에 젊은층에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어라? 왜 토끼 혼자 나오죠? 토끼집에 거북이나 누워있는데, 움직임이 전혀 없어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건 경주로 와서 토끼에게 물어보세요.
웰컴 투 경주. 경주 토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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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부기 닌자거북이다
저 토끼 얼른 토껴야~~
에 1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