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놓으세요 그리고 자기들이 먹고싶은거 집에서. 다가지고. 오세요 여러곳에서 오시는 손님들먹는것차리기가 더힘들거든요?저는 칠십이넣은 사람 인데요?전큰며느리 이거든요?그래 서 결혼한지가 오십년이 다되는데 지금까지 혼자 음식다해서. 제사모셨거든요?이제는 허리가 한번13번이 부러져서 할수가없어서 이제는 사서지네고 있읍니다?누가 도와줄수 있는 세상이 아니예요?제가 없으면 제사지낼사람도 없거든요?이제는 조상님복은다 않받아야겠지요?드리는게없으니 받을필요가없겠지요?
@@김복남-v5c 자손이 밥먹여주나요? 가족이 소중한건 있는사람들이나 그런거지 먹고 살기도 힘든 쌍놈은 미래도 불투명한지라 저는 제사지내느니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애들 학원이나 보내줄랍니다. 진짜 먹고 살것도 없어봐요 제사고 나발이고 생각이 나는지...먹고 살만하니깐 제삿상에 부침을 올리느니 문어를 올리느니 그런거 따지고 있죠. 더구나 지금 세대는 그나마 형제나 있으니 명절도 있는거지, 미래 우리 자식세대에는 지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뭔 부모 조상 챙긴다고 에너지 낭비 해야되나 싶네요. 명절은 그냥 구시대적인 토속신앙,전통계승에 불가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news3111ify 조상이 있으면 뭣하나요 쌍놈집안에 태어나서 내 신분은 어차피 양반도 아니고 지금 사는 꼬라지도 중산층이 못되서 남들 돈으로 돈벌때 조상님들처럼 몸빵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무능한 조상 덕분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돈없이 사는건 마찬가지인데 없는 살림에 무리해가며 양반가의 전통을 굳이 내가 따라해야될 이유가 있으까요...
"유교는 원래 제사 안 지내요." [자로] "귀신을 섬기는 일(제사)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산 사람도 못 섬기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 (제사 얘기는 공자님이 아닌 증자가 하였습니다. 공자님은 증자에 대해서 "증자는 좀 어리석다." 라는 한 마디로 평가하셨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증자가 "장례를 신중하게 하고 먼 조상까지 제사지내면, 국민의 덕이 후하게 돌아온다."며 말하였다(愼終追遠, 民德歸厚矣). 공자는 증자에 대해 "증자는 둔하다.", "증자는 좀 어리석다."라는 한 마디로 그를 평가하였다(參也魯).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당시의 규제방식은 예의(禮)와 형벌(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는데, 왕과 귀족에게는 형벌을 내리지 않고 서민들에게만 형벌을 내리는 것에 기반하여 신분제가 유지됩니다. 왕과 귀족은 예(禮)로써 규제됩니다. 예(禮)는 서민까지 내려가지 않으며, 형벌(刑)은 대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예불하서인형불상대부)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공자는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였다.) 공자가, "국민을 정치법령으로써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국민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할 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국민을 덕(德)으로써 이끌고 예(여기서 말하는 예는 요 임금의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정치)로써 다스리면 수치심을 느껴서 바르게 갈 것이다."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귀족들이 서민들도 귀족들처럼 형벌이 아닌 예로써 다스리자는 공자의 제안을 거절하자 공자는 왕과 귀족을 규제하는 예(禮)를 형벌(刑)보다 혹독하게 강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공자가 정한 왕과 귀족이 장례식을 치루는 예법(禮法)으로서 3년 상: ㅡ 3년 동안 쉬지 않고 소리를 내어서 울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친 삼베옷을 입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눈물을 흘리며 움막에 거처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적을 깔고 흙덩이를 베고 잔다. ㅡ 3년 동안 먹지 않고 굶주리며 얇은 옷을 입고 추위를 견딘다. ㅡ 그렇게하여 얼굴은 야위고, 눈두덩은 푹꺼지고, 얼굴색은 거무튀튀해지고, 귀는 안들리고, 눈은 안보이고, 손발은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ㅡ 그렇게하여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ㅡ 이렇게 3년을 보낸다. 이같은 방법을 실행하면 왕과 공과 대인은 결코 조정에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왕과 귀족들이 너무 가혹하다며 반발하였다. 재아가 여쭈었다. "삼년 상은 너무 깁니다."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 논어 >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당시의 규제방식은 예의(禮)와 형벌(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는데, 왕과 귀족에게는 형벌을 내리지 않고 서민들에게만 형벌을 내리는 것에 기반하여 신분제가 유지됩니다. 왕과 귀족은 예(禮)로써 규제됩니다. 예(禮)는 서민까지 내려가지 않으며, 형벌(刑)은 대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예불하서인형불상대부)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예법이라는건 본래 왕실이나 문중 단위로 움직이는 이들의 눈높이로 결정되는거라 정말로 옛날 예법으로 제사지내면 현대의 일반인으로서는 절대로 감당할 수 없고 제사 한 번 지낼때마다 하루를 몽땅 잡아먹음... 오히려 명절때마다 신문에 그려놓는 제사상 차림은 옛날 제사상에 비해 엄청나게 간소된 것임... 그러니 그냥 현대인의 사정에 맞게 수정해서 쓰면 그만이지 옛날 문헌 들이밀면 더 짜증나는 일이 생길 뿐임... 그리고 제사음식을 남자가 만들었다느니 이런건 전문 요리사들을 동원할 능력이 있는 조선 왕실 제사 기준일 뿐이라 인력동원 불가능한 서민층에는 해당되는 일이 아님...
쓸데없는 형식적인 문화 보이기 식!! 정말 잘못된 거 많음. 아무리 제사 지낸다고 해 봐. 속 마음이 긍정 쪽의 진심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는 것이고 제사 지내지 않아도 마음으로 그리고 기리며 조상을 그리워하면 그것만으로 되는기다. 사소한 걸로 싸울 바에 그냥 하지말라고 치아라.
{귀족들이 서민들도 귀족들처럼 형벌이 아닌 예로써 다스리자는 공자의 제안을 거절하자 공자는 왕과 귀족을 규제하는 예(禮)를 형벌(刑)보다 혹독하게 강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공자가 정한 왕과 귀족이 장례식을 치루는 예법(禮法)으로서 3년 상: ㅡ 3년 동안 쉬지 않고 소리를 내어서 울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친 삼베옷을 입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눈물을 흘리며 움막에 거처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적을 깔고 흙덩이를 베고 잔다. ㅡ 3년 동안 먹지 않고 굶주리며 얇은 옷을 입고 추위를 견딘다. ㅡ 그렇게하여 얼굴은 야위고, 눈두덩은 푹꺼지고, 얼굴색은 거무튀튀해지고, 귀는 안들리고, 눈은 안보이고, 손발은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ㅡ 그렇게하여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ㅡ 이렇게 3년을 보낸다. 이같은 방법을 실행하면 왕과 공과 대인은 결코 조정에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왕과 귀족들이 너무 가혹하다며 반발하였다. 재아가 여쭈었다. "삼년 상은 너무 깁니다."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 논어 >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이게 왜 오늘 뜨지?? 1년이나 지난건데... 그래 새롭게 꾸미자 기름진걸 올리지 말라고 적혀있다는 것은 많이들 올렸기 때문에 적어놓은 것이다. 안올렸으면 적을 이유가 없지.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 그러니까.... 예법 따지기 전에 좀 덜 피곤하고 멋진 현실적인 것으로 바꾸어보자.
(공자는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였다.) 공자가, "국민을 정치법령으로써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국민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할 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국민을 덕(德)으로써 이끌고 예(여기서 말하는 예는 요 임금의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정치)로써 다스리면 수치심을 느껴서 바르게 갈 것이다."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자로] "귀신을 섬기는 일(제사)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산 사람도 못 섬기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 [자로] "감히 사후세계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이승도 모르는데, 어찌 저승을 알겠느냐?" 안회의 제자들이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루려고 하자, 공자님께서 '허례허식은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 얘기는 공자님이 아니라 증자가 한 것인데, 공자님은 증자에 대하여 '증자는 좀 어리석다.'라는 단 한마디로 평가하셨다. 공자님은 예법을 혹독하게 만든 건 대부(大夫)들을 골탕먹일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먹을게 남아도는 시대에 너무 처먹어서 문제인데 시대도 바뀐겸 안지내도 되겠네요 어차피 귀신이 와서 먹는다는 소리는 논리적이지도 않고 조상제사 지내서 못되는 집없다는 소리도 말도 안되는게 조상제사 지내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일가족들이 들으면 분노할소리 같네요. 요즘은 없는것들이 있는척 하고 싶어서 제사상다리 뿌러지게 올린다지요? 그리고 명절에 형제간들 모이면 제사,재산가지고 싸운다지요? 진짜 조상덕을 많이 본 진짜 양반들은 제사 안지내고 가족들하고 해외로 놀러다닙니다. 그게 현실이고 무지성한 사람들이나 제사에 목숨걸고 제사 안지내면 3대가 망할것같이 사는거죠. 혹시 본인은 평생을 조상제사 모시면서 역으로 자식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자식들에게 제사를 짐으로 물려주실려는건가요?
전 부쳐서 고부갈등 집안싸움 부부싸움 하는거 아니쟈나 명절때 보기 싫은 가족들 모이는게 문제니까 아주 명절은 다 없애고 일이나 하던가 일요일 처럼 하루만 쉬던가 하자
옳소
맞아요😅😅
대체 누굴 위한 제사냐. 제사 없앨 때도 됐다. 그냥 구시대 악습일 뿐이다.
없애구 안없애구는 그댁사정잉께
악습은 무신 그걸 따지는 당신의 고정관념도 악습이 될 수 있고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음.
기사에 보면 전통도 아니고 과시욕일 뿐이니 그냥 가족들과 재밌게 보내고 제사는 없애는게 맞음 ㅋㅋ
강요하나 ?
니맘대로 하슈 ㅋㅋㅋ
@@이연수-u5l3s 역시 바로 선 사람들은 이렇게 느낌!
뉴스까지 나와도 추석때 울 시댁은 엄청 많이 함. 차례상 간소하라는 뉴스 나와도 소용없음.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다. 명절차례, 제사 너무 피곤함. 대한민국 여성들 누가 결혼하겠는가?
어머니들, 며느리들 힘들고 설거지 지옥...
솔직히 말해서 제사상 차리는 것도 힘들지만 대청소와 손님맞이도 일이죠.
21세기 중반 자본주의 세계에서 뭔 조선 노비 생활놀이 하냐? ㅋㅋㅋ
나도 너무 힘들어 이번엔 표준안대로 할라고 작정했으나 차레음식이 너무 맛있어 한가지만 더해서 조상님도 드시고 나도먹고..하다보니 또 한상차려버렸네.ㅠㅠ
난 왜 전,나물 탕국이 맛있는가..ㅠㅠ
사서놓으세요 그리고 자기들이 먹고싶은거 집에서. 다가지고. 오세요 여러곳에서 오시는 손님들먹는것차리기가 더힘들거든요?저는 칠십이넣은 사람 인데요?전큰며느리 이거든요?그래 서 결혼한지가 오십년이 다되는데 지금까지 혼자 음식다해서. 제사모셨거든요?이제는 허리가 한번13번이 부러져서 할수가없어서 이제는 사서지네고 있읍니다?누가 도와줄수 있는 세상이 아니예요?제가 없으면 제사지낼사람도 없거든요?이제는 조상님복은다 않받아야겠지요?드리는게없으니 받을필요가없겠지요?
저는 60대 외 며느리인데
차례상은 없애 버렸습니다
명절엔 가족들과 여행 깁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명절때 친인척 모이는것도 부담스럽다. 자식자랑 돈자랑 차자랑 직장자랑에 이어서 결혼걱정 자식걱정 취업걱정....대체 일년에 한두번 명절에만 형식적으로 보면서 무슨 간섭들이 심한지...만나고 나면 꼭 체한것 처럼 속이 답답하다.
이래서
모이기싫은겁니다
유교국가도 아니고, 국가나 성균관서 지윈도 안하면서 6가지도 많은데. ... 조상탓 말고 추석이 추석되도록 새로운 가족들의 열린 추석문화 만들게 하면 좋겠네요.
제사 아무의미 없다 안지내는사람이 더잘묵고 잘산다 편하게살자 앞으로 제발
생일상도 마찬가지 여자친구 기념일 그런거 신경쓰지말자 여자만 좋은거 아닌가. 마음이 중요하지 프로포즈도여자가 남자에게 하자 .
명절때 시장가면 전 파는가게 수십명씩 줄서있어요
과시욕은 우리민족 특성 어찌하오리까
시장에서 파는음식 그곳에서는 맛있어도 집에가져오면 그맛 아니지요 직접 만들어서 가족이 잘 먹으면 그게 기쁨입니다
@@김복남-v5c 명절음식을 직접만든다면 그에 따른 비용, 번거로움, 육체적 통증을 감수할 수 있다면요.
그걸 현실적으로도 감당해내지 못하기에 다들 편한 방법을 취하는 겁니다.
한번은 혼자 만들어보고 얘기하시던지
원래 명절 차례는 간단한 거고 기제사 시제사가 화려했죠
그리고 기름에 지지는 음식은 당시는 사치품이었기에 유학자들이 경계할만 했습니다
물론 유학자들이 저런 유언을 남기게 된 데에는 저런 사치 풍조가 만연했기에 한 것입니다
조상은 있어도 조상귀신은 없다.
그냥 마음으로 감사하면 된다.
미신이다.
오~ 전 안부쳐도 되는건가? 벌써부터 울렁거리는데..
유교가 시작된 중국도 안지내는 제사를 왜 우리나라 사람만 지내는거야?
추석잇어도 차례상페지합시다
본인이 만들어 드세요 그럼 인정
멋진차례 감사합니다
미친놈들 이제서..
결혼안하고
명절지나 이혼하는거 많이 봤을텐데...
10년전 추석에 전을 한소쿠리해놓고
그 다음주에 이혼한 형님생각나네ㅜㅜ
명절만 힘들어서 이혼하진
않을거 같아요
명절 애썼어도
당연시 여기고
수고했다는,말 한마디
안할 때
그 형님 전 안부치고
잘살고 계시죠?ㅎ
그 형수가. ㅁㅊㄴ이죠. 지들 친정집은 안지내나요? 난 여자지만. 가족먹이려고 하니까 좋던데
@@6809-e1f 그럼 본인은 가족 많이 부쳐주심 되세요~ 사정 모르면서 본인과 생각 다르다고 갑자기 ㅁㅊㄴ은 좀 아닌듯
저는40년지낸는데 이제 허리가 아프고 몸이피곤해서 제사 못 모시니 조상님께 죄송하고 마음이 불편해요 예날 어르신들 참고생많이 하시고 힘든 삶을 살어셨는데
반성문 👍 최고예요.
저의 아버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셨군요
성균관 같은 생각을
하셨거든요
71세에 돌아가셨고
돌아가신지 14년인데
살아생전에 당신이 죽고 없으면
기본만있으면되니
정성과 과일 물 요래
놓고 지내라고
누누이 말씀하셨거든요
그렇지만 한상차림으로
했어는데 이제 그리해야겠네요
차례하는 집은 음식 왜 하냐면 모이는 식구들 먹을 만큼은 해야죠..
차례 없는 집도 보면 음식준비 부담이 있어요 모이는 식구들 땜에 갈비찜 잡채 전.. 해서 먹이고 싸서 보내고 하더라고요..
집에 사람이 모이느냐 안 모이느냐에 따라서 음식량이 달라요.
왜 이런걸 이제 밝혀 ㅋㅋ 그냥 인터넿에서 좋은 제사상 사진 꺼내놓구 지내면 된다 제사 끝나면 짜장면 시켜먹으면 된다
"본래 유교에서는 ... 명절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 "추석엔 원래 차례를 지내는 게 아니에요."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집은 양반집도 아닌데 그냥 제사를 안지내야되는게 맞음
양반은 아니더래도 조상은 있으시잔아요...
지금 누가 양반 상놈 따지나요 모두가 마음이고 정성이지요
고정관념에서 못 벗어나면 죽을때까지 자손들에게도 보여줄게 없겠네요
그냥 사과 '하나'만 올리더라도 마음만 다 한다면 충분해요.
@@김복남-v5c 자손이 밥먹여주나요? 가족이 소중한건 있는사람들이나 그런거지 먹고 살기도 힘든 쌍놈은 미래도 불투명한지라 저는 제사지내느니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애들 학원이나 보내줄랍니다. 진짜 먹고 살것도 없어봐요 제사고 나발이고 생각이 나는지...먹고 살만하니깐 제삿상에 부침을 올리느니 문어를 올리느니 그런거 따지고 있죠. 더구나 지금 세대는 그나마 형제나 있으니 명절도 있는거지, 미래 우리 자식세대에는 지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뭔 부모 조상 챙긴다고 에너지 낭비 해야되나 싶네요. 명절은 그냥 구시대적인 토속신앙,전통계승에 불가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news3111ify 조상이 있으면 뭣하나요 쌍놈집안에 태어나서 내 신분은 어차피 양반도 아니고 지금 사는 꼬라지도 중산층이 못되서 남들 돈으로 돈벌때 조상님들처럼 몸빵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무능한 조상 덕분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돈없이 사는건 마찬가지인데 없는 살림에 무리해가며 양반가의 전통을 굳이 내가 따라해야될 이유가 있으까요...
(시)부모, (시)형제 만날 생각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 우리는 명절이 싫을까요?
물한그릇이라도정성껏
와우..댓글중 최고네요..
"유교는 원래 제사 안 지내요." [자로] "귀신을 섬기는 일(제사)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산 사람도 못 섬기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 (제사 얘기는 공자님이 아닌 증자가 하였습니다. 공자님은 증자에 대해서 "증자는 좀 어리석다." 라는 한 마디로 평가하셨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학생들이 배우는 고교 윤리 교육과정에서는 유교 문화에서 사후에 비해 현생을 중시한것은 맞지만 죽은사람에 대한 "예"를 애도로 표했다네요, 이 애도의 형태가 제사로 드러난것이고요
증자가 "장례를 신중하게 하고 먼 조상까지 제사지내면, 국민의 덕이 후하게 돌아온다."며 말하였다(愼終追遠, 民德歸厚矣). 공자는 증자에 대해 "증자는 둔하다.", "증자는 좀 어리석다."라는 한 마디로 그를 평가하였다(參也魯).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당시의 규제방식은 예의(禮)와 형벌(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는데, 왕과 귀족에게는 형벌을 내리지 않고 서민들에게만 형벌을 내리는 것에 기반하여 신분제가 유지됩니다. 왕과 귀족은 예(禮)로써 규제됩니다. 예(禮)는 서민까지 내려가지 않으며, 형벌(刑)은 대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예불하서인형불상대부)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공자는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였다.) 공자가, "국민을 정치법령으로써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국민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할 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국민을 덕(德)으로써 이끌고 예(여기서 말하는 예는 요 임금의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정치)로써 다스리면 수치심을 느껴서 바르게 갈 것이다."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귀족들이 서민들도 귀족들처럼 형벌이 아닌 예로써 다스리자는 공자의 제안을 거절하자 공자는 왕과 귀족을 규제하는 예(禮)를 형벌(刑)보다 혹독하게 강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공자가 정한 왕과 귀족이 장례식을 치루는 예법(禮法)으로서 3년 상: ㅡ 3년 동안 쉬지 않고 소리를 내어서 울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친 삼베옷을 입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눈물을 흘리며 움막에 거처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적을 깔고 흙덩이를 베고 잔다. ㅡ 3년 동안 먹지 않고 굶주리며 얇은 옷을 입고 추위를 견딘다. ㅡ 그렇게하여 얼굴은 야위고, 눈두덩은 푹꺼지고, 얼굴색은 거무튀튀해지고, 귀는 안들리고, 눈은 안보이고, 손발은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ㅡ 그렇게하여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ㅡ 이렇게 3년을 보낸다. 이같은 방법을 실행하면 왕과 공과 대인은 결코 조정에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왕과 귀족들이 너무 가혹하다며 반발하였다.
재아가 여쭈었다. "삼년 상은 너무 깁니다."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 논어 >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든 산사람 먹을려고 만드는 것ᆢ
화면에 나오는 상차림은 일도 아니네 저정도만 차려도 완전 수월하겠다
그냥각자먹을거들고
돌아가신분 사진모시고
이런저런이야기나누면됨
옛날에야 사진없어서 신위놓고 명절때나 배부르게 먹을수있어서 그래차렸지
시대가 변하면 관습도변해야지
이렇게 차리면 추석명절을 지킬수 있다...근데 자꾸 온갖 전에 말도 안되는 외국 과일.' ' 부모님 세대 안계시면 추석 명절 안지낼거야...
차례상 페지합시다
당시의 규제방식은 예의(禮)와 형벌(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는데, 왕과 귀족에게는 형벌을 내리지 않고 서민들에게만 형벌을 내리는 것에 기반하여 신분제가 유지됩니다. 왕과 귀족은 예(禮)로써 규제됩니다. 예(禮)는 서민까지 내려가지 않으며, 형벌(刑)은 대부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예불하서인형불상대부)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기제사 잘지내고 차례상은 생략좀하자!
70년에서 80년사이 전설의고향이란 드라마에서 귀신들이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자주 등장 하면서 더욱 심해진듯 합니다.
양자로 간 아들이 차린 제사상에 친부모 귀신이 천대 받는 내용도 있었어요.
드라마 영향이 많이 있을 겁니다.
춘자님 동감합니다
제사만 잘 지내면 뭐하나....살아있을때 잘 하는게 중요....부모 돌아가시니....막상..재산싸움으로...난장판인데.....다 쓰고 죽어야한다....
살아 계실 때 자식도리 해야지
효자
하나만 나한
과시욕때문에 요즘에도 고통받고 제사 기피하는구나.
적당히만 하면 제사 지내도 부부간 갈등도 적게 생길텐데 ㅉㅉㅉ
전이 된다 안된다 기준이 뭔가? 잘난 유교쟁이들 씨부리면 그게 조상에 대한 예의를 갖춘게 되나?
신식교육 장소 없어서 향교 좀 빌려달라고 할 때 뭐라하며안빌려줬나 유학쟁이들..
여유가 되면 상에도 올리고 먹기도 하고 ᆢ
하지만 지금은 인구소멸로 대가족은 없어지고 오래만에 만나 식사하는 의미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ᆢ
부담느낄 필요없이 가족수.한끼식사량만큼먹고 싶은 것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양반족보 돈으로 산 상놈의 집안일수록 상다리 부러지게 지낸다함
살아계실때 잘하시고 제사는 없에야되요
장례식 예절 뭐 이딴 짓 거리 그만해라
42년간 제사 모셔도 어떻게 보면 돌아가신분이 먹고 가는것 아니고 성의것 결국 식구 먹자고 생각하면 부부가 편하고 서로 이쁘게 보고 조금 손해보면 편할것입니다.
양이 많아진다는게 단점이죠....
점점 말씀드려서 쪼매씩 줄긴하는데
그래도 많은....ㅠㅠ
할머니 제사음식 비싸기만하고 요즘 사람들 입맛에 맞지도 않아요 할매같은 분들 땜에 명절직후 이혼률이 치솟는겁니다
귀한 남의집 딸 며느리는 친정 보내주시고 아들이랑 음식준비 같이 하시는거 정말 보기 좋아요 ^^
앵커님뉴스항상잘보고있습니다
예법이라는건 본래 왕실이나 문중 단위로 움직이는 이들의 눈높이로 결정되는거라 정말로 옛날 예법으로 제사지내면 현대의 일반인으로서는 절대로 감당할 수 없고 제사 한 번 지낼때마다 하루를 몽땅 잡아먹음... 오히려 명절때마다 신문에 그려놓는 제사상 차림은 옛날 제사상에 비해 엄청나게 간소된 것임... 그러니 그냥 현대인의 사정에 맞게 수정해서 쓰면 그만이지 옛날 문헌 들이밀면 더 짜증나는 일이 생길 뿐임... 그리고 제사음식을 남자가 만들었다느니 이런건 전문 요리사들을 동원할 능력이 있는 조선 왕실 제사 기준일 뿐이라 인력동원 불가능한 서민층에는 해당되는 일이 아님...
솔찍히 차례상에 잔득올리는거 보기좋으라고 또 평소 먹고싶었던거 올리는거지
전도 먹으려고 하는거지
정해진건 없습니다
마음이없으면
안지내는겁니다
장보고 만들고 버리고
장보고 만들고 버리고
아깝다 아까워
반성문 계속 써주시고, 홍보해 주세요! 간소화든 마음이 중요하고, 산소나 가면 좋음.
아프니 이제서야 안 하더라ㅡㅡ
진작 갈아엎어야지
전 부쳐 본 사람은 안다.
부친다 보면 양이 엄청나고 남는 건 냉동실에 고고 ...
나중에는 맛이 없어도 버리지는 못하고 억지로 먹음. 질리고 질릴 때 까지 ㅋㅋㅋ
재사 지내면 될일도 안됩니다.
미국은 제사 자체가 없는데 세계 최강국가입니다. 그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어리석음의 극치!
전통따질거면 의복부터 싹다 고쳐야함
걍 산사람 맘편한대로 하면된다고봄
잘살기위한 의식이라여겨짐
헐....이제서야.....
맞네쳐먹는것들 입내렴잘한다 시장갔어 이게싱싱하나저게싱싱하나 사람틈에갔어시장한번보고그런말이나오나해봐 시장보고 음식하고그럴때열불천불다난다 그라고차례5분이면끝나 이게죽을맛 뒤정리음식몆칠먹다보년질려 간단한게촤우선
그냥 먹고 싶어서 한다
좀 있으면 제사상 통조림 나오겠다.
퇴계 종가 차례상 저건 거짓말이다 손님이 백여명까지 오는데 손님 대접 어찌 하라고 ㅋㅋㅋㅋ
죽어서 차례상 차리는것은 어차피 가족들이 모여서 먹으려고 하는뜻이지 지금은 시대가 바뿐시대라서 차례도 간소화 하는것도 유교사상에 맞는것같네요
행복한명절보내세요
이런소리를 진작하던지 지금하는 이유가 몬지 알수가없네!
예전에도 간소화 하자는 말은 계속 나왔었음. 이번엔 더 쎄게 말하는듯.
하이튼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니깐 문제다.. 그러니
제사를 요즘 안모시지 ㅡㅡ ..
유교의 본래되로 바로하자!!!!!!!
쓸데없는 형식적인 문화 보이기 식!! 정말 잘못된 거 많음. 아무리 제사 지낸다고 해 봐. 속 마음이 긍정 쪽의 진심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는 것이고 제사 지내지 않아도 마음으로 그리고 기리며 조상을 그리워하면 그것만으로 되는기다. 사소한 걸로 싸울 바에 그냥 하지말라고 치아라.
앞으로 명절 앞두고 한달 앞에서 부터 매년 이런 방송 한 10년 꾸준하게 하시길..
이런것에 힘들어 싸우고 이혼하고 지쳐서 결혼도 시키기 싫다
제사는 귀신을 섬기는것
없애야함
차례상에 예법따윈 없다. 차례상 차리는 건 군사정권때 생겨난거다. 아무렇게나 차려도 전혀 문제없다
차례상 차리는건 일제시대부터 해온거다. 그건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께서 내게 해주신것이다. 지금 살아계신 막내할아버지는 본인 어렸을때 먹던 고추장떡이라고 그거 예기를 가끔하시는데 그게 이승만정권때지
시대가 변한 만큼만 어쩌겠어요 ~
약과,유과 만드는 회사 망했다.대부분 중소 영세 기업인데?
나의 어린시절 명절만 되면 온동네 고소한 냄세 우리엄마 전부치는 모습 참 좋았는데 이제는 명절만되면 싸움을 많이 하는것
ㅠ아무리 저래도 전을 뺄수가없고 사면맛없고
치례상은 그저 한그릇 정도의 분량으로 예를 표하면 된다. 명절과 기제일의 다른점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성균간 한심하다
양 대추, 음 밤
삼적 삼탕 삼채가 기본이다
가족들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화목다지는거지 차례상도 나라에서 정해죠야 하는건 아니거 아닌가여
제사상 30만원 주고 시키면 예쁘게 해서 옵니다~~^^ 올해도 시켜야지
그러면진작에했으면
옛날엔 기름이 귀해서. 어렵게 썻다.제사를 업에라가르켜라
오십년전에도 전은 빠진적 없는데 못먹다가 무슨 날에만 많이먹어서 배탈 난기억
{귀족들이 서민들도 귀족들처럼 형벌이 아닌 예로써 다스리자는 공자의 제안을 거절하자 공자는 왕과 귀족을 규제하는 예(禮)를 형벌(刑)보다 혹독하게 강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공자가 정한 왕과 귀족이 장례식을 치루는 예법(禮法)으로서 3년 상: ㅡ 3년 동안 쉬지 않고 소리를 내어서 울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친 삼베옷을 입어야 한다. ㅡ 3년 동안 눈물을 흘리며 움막에 거처해야 한다. ㅡ 3년 동안 거적을 깔고 흙덩이를 베고 잔다. ㅡ 3년 동안 먹지 않고 굶주리며 얇은 옷을 입고 추위를 견딘다. ㅡ 그렇게하여 얼굴은 야위고, 눈두덩은 푹꺼지고, 얼굴색은 거무튀튀해지고, 귀는 안들리고, 눈은 안보이고, 손발은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ㅡ 그렇게하여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ㅡ 이렇게 3년을 보낸다. 이같은 방법을 실행하면 왕과 공과 대인은 결코 조정에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왕과 귀족들이 너무 가혹하다며 반발하였다.
재아가 여쭈었다. "삼년 상은 너무 깁니다."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 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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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음식 잘 차려서 남주나...!
조상을 기리고, 어차피 산 사람들이 다 먹지요.
성리학 이인간들은 실컷 힘들게 하고 이제사 발표한다고? 비깁한것들 ㅉ ㅉ 제사때문에 힘들어서 이혼하고 결혼도 안하는 지경까지와서야 ...
이게 왜 오늘 뜨지?? 1년이나 지난건데...
그래 새롭게 꾸미자
기름진걸 올리지 말라고 적혀있다는 것은 많이들 올렸기 때문에 적어놓은 것이다. 안올렸으면 적을 이유가 없지.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 그러니까....
예법 따지기 전에 좀 덜 피곤하고 멋진 현실적인 것으로 바꾸어보자.
진작에. 그렇게하지. 이제와서. 가정불화. 이혼. 이런가정많아요
남자들아 당신들이 음식들 좀하시오
뼈빠지게 해놓은상에 와서않자 숱가락들지말구
(공자는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였다.) 공자가, "국민을 정치법령으로써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국민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할 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국민을 덕(德)으로써 이끌고 예(여기서 말하는 예는 요 임금의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정치)로써 다스리면 수치심을 느껴서 바르게 갈 것이다."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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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남의 제사상에 감나라.배나라
하지 마시요
집안이 알아서 하면된다.
차례때는 전부치지 말고 제사때 하라는 거군 ㅋㅋ
명절을 폐지합시다.
ㅡ ㅡ 누굴 위한 제사인가
퇴계종가만 종간가?
지금와서 이러는건 정말
웃기지않나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제사상 표준안도 만들어라
[자로] "귀신을 섬기는 일(제사)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산 사람도 못 섬기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 [자로] "감히 사후세계에 대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공자님] "이승도 모르는데, 어찌 저승을 알겠느냐?" 안회의 제자들이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루려고 하자, 공자님께서 '허례허식은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 얘기는 공자님이 아니라 증자가 한 것인데, 공자님은 증자에 대하여 '증자는 좀 어리석다.'라는 단 한마디로 평가하셨다. 공자님은 예법을 혹독하게 만든 건 대부(大夫)들을 골탕먹일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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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졸 따지네 그냥 마음만 조상을 그리고 내 가족에 대한 애착 정도에 따라 성심성의 것 누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떠올리면 되는 거야. 남보여주기식 절차를 왜 하노? 뭐 차례지낸다고 진심이고 차레 안한다고 거짓이니? 진심 보여주기식 나라
진작에 말해주지~~
옛법? 성균관에서 만들었나?
조상에게 상 차려드리는데 과시욕 얘기가 왜 나오는지??
보여주기 식으로 과하게 음식올리나보죠 우리집도 제사상차릴때 가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 못먹고 남길정도로 차림
@@Cc-qw5np 우리집은 큰집인데
친척들 오셔서 적당히 만들어서요 저희 집 한식구끼리먹고 남은것 각자 조금씩 싹가서 집에서 먹어요 저도 자취하는것때문에 집에서 가져온 음식 끓여서 먹고 합니다
왜 인제와서?
차사는 제사와 다르지
차레상은 각자의 가정에 따라 다른것 아닙니까 그러니 남의제사가서 감나라 대추나라 않한다 잖습니까
조상 잘모셔 탈나는집 없으니 심보를 바로쓰면 되겠지요
울 시누 교회 다닌다고
지 아버지 제사상에서
귀신한텐 절안한다고
절도 안하더니
음식 놓는 자리가 틀리네
방향이 안맞네
그야말로 감놔라 배놔라
야! 귀신전에
너 아버지다 아버지 한테
절하는게 귀신타령 하냐?
교회에서 진짜 저렇게
설교 했는지 의심 스러움
조상덕에 이밥 먹는다는 말
있듯이 전도 제사나 차레
지낼때나 만들게 되는데 그러므로 자손들도 먹게되지요
쉽게 해먹게되는 음식이 아니기에 명절때도 합니다
전 자체로는 조금의 수고로움일수있으나 매번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분들의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성균관에서 예시한 방법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니깐요.
@@news3111ify 먹을만큼만 하면되던걸요 먹고싶은것 몇가지 ㅎㅎ
@@news3111ify 그래도 안지내는 것보다 좋아요
먹을게 남아도는 시대에 너무 처먹어서 문제인데 시대도 바뀐겸 안지내도 되겠네요 어차피 귀신이 와서 먹는다는 소리는 논리적이지도 않고 조상제사 지내서 못되는 집없다는 소리도 말도 안되는게 조상제사 지내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일가족들이 들으면 분노할소리 같네요. 요즘은 없는것들이 있는척 하고 싶어서 제사상다리 뿌러지게 올린다지요? 그리고 명절에 형제간들 모이면 제사,재산가지고 싸운다지요? 진짜 조상덕을 많이 본 진짜 양반들은 제사 안지내고 가족들하고 해외로 놀러다닙니다. 그게 현실이고 무지성한 사람들이나 제사에 목숨걸고 제사 안지내면 3대가 망할것같이 사는거죠. 혹시 본인은 평생을 조상제사 모시면서 역으로 자식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자식들에게 제사를 짐으로 물려주실려는건가요?
복암아재 당신은 전만드는데 손은 거들고 하는 말인가??ㅋㅋㅋ 여자들다 시켜먹으면서 하는게 좋다 하는건 아니죠?
댓글 논리대로면 추석 설날 공휴일도 없애야할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