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1908 저는 취향에 맞는 요트를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도와드리려 합니다. moody는 고급 요트? 라 하면 할 수 있지만 아주 최고급 요트는 아닌듯 하구요.. 데크 살롱을 원하시는분께서 구매하시는게 ^^ 좋지 않겠나 싶구요. 저는 데이세일러 카테고리 요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라 데크살롱은 아쉽게도 제 취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배도 뚱뚱해지고 무거워지고 세일면적은 작아지겠죠? 하지만 실내 공간을 더 넓게 쓸수도 있고 개방감도 괜찮을테구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고 또 장점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워터용으로 좀 더 커지면 데크살롱도 괜찮다고 봅니다. Baltic67 같은 모델도 기가막히니까요^^ 무디 48을 사기엔 사이즈도 약간 애매하고~ 가격도 애매~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썬리프는 뒤셀도르프 안 오는듯합니다^^ 썬리프도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양산형 크루징 카타마란 중에선 대장이라서요. 멋지지요. 칸 보트쇼에서는 썬리프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썬리프 연식 좋은 중고배들은 몇번 올라가봤는데요. 역시 퀄리티가 다르지요~ 새배들은 유튜브로 ㅎㅎ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muca.2016 썬리프를 아시는분이 많지 않은데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가격또한 만만하지 않고 아주 고급배지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운용자체가 선박으로 등록해야할 사이즈라서요 모너홀 50-55피트이하 정도 되는 레져선박으로 등록되는 요트들에 비해 이것저것 제한 요소가 많지요.
파워요트 제외하고 세일링요트중에서 전시된 요트중에는 할베그라시 69가 제일 비쌌던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솔라리스64였구요 할베그라시 69 외부 실내 들어갔다왔습니다. 4.9밀리언유로 부터 예요. 옵션 추가하면 좀 더^^ 올라갑니다. 이정도 급 되면 실내 아주 좋지요. 더 비싼 배들도 많긴합니다. 이번 뒤셀도르프 보트쇼에서 할베그라시는 초청장 없이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일반 프러덕션 요트브랜드 제외하면 다른 브랜드들은 예약하고 입장해야하구요.
@@Yachtfamily_ 5일내내 보셨나보네요 전26일 하루만 있었어요 Hallberg340만 안에 봤네요. 이 브랜드가 개인적으론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그전에 보던 큰배들은 다 초청장이 필요한듯해서 여기서도 비싸보이는 배는 skip했나보네요 비싼배를 보고나니 돈 더벌어야겠단 욕심이 나네요~ 채널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요트 준다고해도 끌고다닐수 없어서요~^^
@@Wowwow-wl3kx 스웨덴.. 조선소 맛보시면^^ 베네토나 일반프러덕션요트는 눈에 안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26일 마지막날에 촬영했구요 ㅎㅎ 딱 그날 같이 계셨었나봅니다. 금요일사람제법 있구요 토일은 엄청 많아서요. 좋은배들은 당일가면 못볼 가능성이 높아요. 예약을 해야합니다 swan은 박람회 하기 3주전쯤에 예약했구요. ~ 할베그라시 살짝 옆에 arcona 라는 브랜드도 스웨덴것인데 실내도 할베그라시 급까지 되어있더라구요 고급감을 유지하면서 이쪽 컨셉이 우리나라에서 타기엔 더 맞는듯합니다. 할베그라시는 실내가 좋으나 좀 무거워서요. ^^ 배 사신다하면 교육받고 훈련 조금만 하시면 세계일주 가능하세요~ 걱정 안하셔도 되십니다~
@@Yachtfamily_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같이 같던 다른분들은 요트를 다룰줄 아는 분들이여서 돈만있으면 되겠더라고요. 저는 (돈 + 요트다루는 능력).... 이번 여름에는 요트를 잘 배워서... 싼요트로 끌고다닐만한 능력되면 나중에 정말 Hallberg 340 정도되는 요트 사서 부인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 혹시 초심자가 어떻게 요트를 소유할 만한 능력을 갖출수 있는지 소개해주시는 유튜브도 이미 만드셨나요?? 스웨덴 조선소를 다녀오셨나요??
@@Wowwow-wl3kx 스웨덴 조선소 다녀온건 아니구요~ 결과물보면 알 수 있지요. 스피릿 자체가 다릅니다. 확고한 컨셉의 요트를 만들것인가. 돈을 벌기위해 요트를 만드는가.? 차이납니다. 커스텀 제외 하고 일반적으로 핀란드 조선소가 1등이구요 북유럽쪽이 잘만듭니다 가격은 높아요. 보트쇼는 한국분들 몇분이서 같이 오셨군요^^ 세계일주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진짜 누구나 가능해요 조금만 트레이닝하면 훨씬 더 적은 금액 들이고 가능해요 혼자 맨땅에 해딩하며 배우면 돈 더 많이들겁니다^^ 장비 파손이나 배 다치는것 때문에요. 할베그라시340도 좋지만 세계여행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큰배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만 타신다면 35피트 정도 되어도 충분히 재미나게 타시겠지만 즐기시다보면 좀..작다 생각드실거예요.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격에 대해 궁금하신부분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빠르게 둘러보느라 언급하지 못하고 지나갔나봅니다. 혹시 요트 정보에 대하여 혹은 요트 가격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직접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혹은 저희 네이버밴드 혹은 직접 통영에 찾아오셔서 대화나누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같은날 보셨네요... 1/27(토) 1/28(일)에도 한걸로 알고있는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해설과 함께 다시 볼수 있게 해주셔서 ~!
맞아요 . 저는 뒤셀도르프 보크쇼 작년에도 참가하였는데요. 주말에끼어 다녀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이번엔 평일 5일 다녀왔습니다.
요트회사 tier list 같은 컨텐츠도 한번 해주세요 ^^ 재밌을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Toki1908 다음에 기회만들어보겠습니다.
해외 보트쇼를 섭렵하시는 사장님의 럭셔리한 삶이 부럽습니다. ^^ 저도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녀오고 네이버 밴드 등에 올렸는데요 내년에 같이 가자~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같이 갈 수 있게 기획한번 해볼까 합니다.
시차적응도 어려울 텐데 ...대단한 열정 ! 덕분에 직접가서도 장님 코끼리 만지 듯 지나 칠 보트쇼를 현장감 있게 봅니다 .
감사합니다 그나마 짧게 담을거라고 담았는데요 ^^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더 풀어드릴께요
요트 입문하고자 하시는분들께는 여러 브랜드 소개입니다
53:09 Windelo 50, 54 소개 영상 보면 정말 예술이던데 실물 없이 부스만.. ㅎ
@@칸쵸-i6z windelo 저도 못봤는데요 ^^ 해상에서 하는 좀 더 큰 박람회를 가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마이애미..? ㅎㅎㅎㅎ
@@Yachtfamily_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침실 뷰, 그리고 한국의 추운 겨울에 부러울만한 콕핏 위치에 관심가져진 욧투
저렴한 브렌드의 헐은 뒤틀리기도 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휘어질 정도 뒤틀린다. 는 아니구요.^^ 좀.. 바디가 약하지요. 일반적으로 타시는덴 문제는 없습니다.
Decksalon 을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Moody 48 같은 배는 어떤가요? 고급져 보이던데 실제로 타보면 또 다를거 같기도 하고....
@@Toki1908 저는 취향에 맞는 요트를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도와드리려 합니다. moody는 고급 요트? 라 하면 할 수 있지만 아주 최고급 요트는 아닌듯 하구요.. 데크 살롱을 원하시는분께서 구매하시는게 ^^ 좋지 않겠나 싶구요. 저는 데이세일러 카테고리 요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라 데크살롱은 아쉽게도 제 취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배도 뚱뚱해지고 무거워지고 세일면적은 작아지겠죠? 하지만 실내 공간을 더 넓게 쓸수도 있고 개방감도 괜찮을테구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고 또 장점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워터용으로 좀 더 커지면 데크살롱도 괜찮다고 봅니다. Baltic67 같은 모델도 기가막히니까요^^ 무디 48을 사기엔 사이즈도 약간 애매하고~ 가격도 애매~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Yachtfamily_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요트 브랜드 잘 배웠습니다^^
선리프는 안 나왔나봐요?
썬리프는 뒤셀도르프 안 오는듯합니다^^ 썬리프도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양산형 크루징 카타마란 중에선 대장이라서요. 멋지지요. 칸 보트쇼에서는 썬리프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썬리프 연식 좋은 중고배들은 몇번 올라가봤는데요. 역시 퀄리티가 다르지요~ 새배들은 유튜브로 ㅎㅎ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Yachtfamily_ 그러시군요~ 저도 선리프 요트를 좋아해서... 신형이 출시 되었나, 전기모터, 태양광 충전 수준이 얼마나 좋아졌나 궁금했습니다^^
@@muca.2016 썬리프를 아시는분이 많지 않은데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가격또한 만만하지 않고 아주 고급배지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운용자체가 선박으로 등록해야할 사이즈라서요 모너홀 50-55피트이하 정도 되는 레져선박으로 등록되는 요트들에 비해 이것저것 제한 요소가 많지요.
41:10 Hallberg-Rassy 69 는 퀄리티가 다를수 밖에 없을듯하네요. 4.9밀리언유로네요 (75억??) 움직이는 5성급 호텔이겠네요. 저는 이런배는 안에 못들어가봤는데... 초청장이 필요한거 같던데요.
파워요트 제외하고 세일링요트중에서 전시된 요트중에는 할베그라시 69가 제일 비쌌던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솔라리스64였구요 할베그라시 69 외부 실내 들어갔다왔습니다. 4.9밀리언유로 부터 예요. 옵션 추가하면 좀 더^^ 올라갑니다. 이정도 급 되면 실내 아주 좋지요. 더 비싼 배들도 많긴합니다. 이번 뒤셀도르프 보트쇼에서 할베그라시는 초청장 없이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일반 프러덕션 요트브랜드 제외하면 다른 브랜드들은 예약하고 입장해야하구요.
@@Yachtfamily_ 5일내내 보셨나보네요
전26일 하루만 있었어요
Hallberg340만 안에 봤네요. 이 브랜드가 개인적으론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그전에 보던 큰배들은 다 초청장이 필요한듯해서 여기서도 비싸보이는 배는 skip했나보네요
비싼배를 보고나니 돈 더벌어야겠단 욕심이 나네요~
채널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요트 준다고해도 끌고다닐수 없어서요~^^
@@Wowwow-wl3kx 스웨덴.. 조선소 맛보시면^^ 베네토나 일반프러덕션요트는 눈에 안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26일 마지막날에 촬영했구요 ㅎㅎ 딱 그날 같이 계셨었나봅니다. 금요일사람제법 있구요 토일은 엄청 많아서요. 좋은배들은 당일가면 못볼 가능성이 높아요. 예약을 해야합니다 swan은 박람회 하기 3주전쯤에 예약했구요. ~ 할베그라시 살짝 옆에 arcona 라는 브랜드도 스웨덴것인데 실내도 할베그라시 급까지 되어있더라구요 고급감을 유지하면서 이쪽 컨셉이 우리나라에서 타기엔 더 맞는듯합니다. 할베그라시는 실내가 좋으나 좀 무거워서요. ^^ 배 사신다하면 교육받고 훈련 조금만 하시면 세계일주 가능하세요~ 걱정 안하셔도 되십니다~
@@Yachtfamily_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같이 같던 다른분들은 요트를 다룰줄 아는 분들이여서 돈만있으면 되겠더라고요. 저는 (돈 + 요트다루는 능력).... 이번 여름에는 요트를 잘 배워서... 싼요트로 끌고다닐만한 능력되면 나중에 정말 Hallberg 340 정도되는 요트 사서 부인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 혹시 초심자가 어떻게 요트를 소유할 만한 능력을 갖출수 있는지 소개해주시는 유튜브도 이미 만드셨나요?? 스웨덴 조선소를 다녀오셨나요??
@@Wowwow-wl3kx 스웨덴 조선소 다녀온건 아니구요~ 결과물보면 알 수 있지요. 스피릿 자체가 다릅니다. 확고한 컨셉의 요트를 만들것인가. 돈을 벌기위해 요트를 만드는가.? 차이납니다. 커스텀 제외 하고 일반적으로 핀란드 조선소가 1등이구요 북유럽쪽이 잘만듭니다 가격은 높아요. 보트쇼는 한국분들 몇분이서 같이 오셨군요^^ 세계일주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진짜 누구나 가능해요 조금만 트레이닝하면 훨씬 더 적은 금액 들이고 가능해요 혼자 맨땅에 해딩하며 배우면 돈 더 많이들겁니다^^ 장비 파손이나 배 다치는것 때문에요. 할베그라시340도 좋지만 세계여행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큰배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만 타신다면 35피트 정도 되어도 충분히 재미나게 타시겠지만 즐기시다보면 좀..작다 생각드실거예요.
Amel 이 안 보이네요.
@@specializeinrok8904 아멜은 아멜50 23년도 뒤셀도르프 보트쇼에 있었구요 24년도에는 안나왔습니다.
저렴합니다 이러지 말고 가격을 말해야지.
이상한 인간이구만...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격에 대해 궁금하신부분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빠르게 둘러보느라 언급하지 못하고 지나갔나봅니다. 혹시 요트 정보에 대하여 혹은 요트 가격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직접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혹은 저희 네이버밴드 혹은 직접 통영에 찾아오셔서 대화나누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