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름알데히드 - 구김방지, 곰팡이 방지, 견뢰도(염료가 오랫동안 잘 붙어있는 능력)를 높임. 새옷을 왜 빨아 입어야 하는지 먼지가 많다는 정도로는 설득을 할수 없었는데 1급발암물질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새옷이 깨끗한줄 알고 입다가 빠는 어머니에게 이번엔 제대로 알려드릴수 있어 이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페트병 재생 원사 사용했다고 친환경이라면서 만든 옷들 있던데 이런것 입어도 괜찮을까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sgs에서 테스트 통과 했고 납 카드뮴 프탈레이드 등 유해물질 발견되지 않았다는데.. 플라스틱이 재활용해도 플라스틱인데.. 입는동안 미세플라스틱 같은 위험은 없는지.. 플라스틱인데.. 왜 친환경이라고 표현하는지.. 과연 입어도 괜찮을지..의아해서 여쭤봅니다 ;;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만든옷은 세탁필수 //검정색 바지를 입었는데 펜티가 검게물들어서 세탁했더니 검은물이 무한정일정도로 나와서 미국와서 청바지 아리조나라고 상표가 붙었는데 메이딩 차이나라서 혹시하고 손빨래를 해보니 아이고 맙소사 파란물이빠지는데 목욕탕안에서 뜨거운 틀어놓고 발로 밟아가며 30분넘게 빨았더니 나중에는 안나오네 그뒤로 중국에서 만든것 확인하는데 정말 대부분 중국에서 마든것이 대부분이네요
교수님. 매일 5살 아이와 이제껏 같이 목욕하는데, 제가 머리 감고 씻고 할 동안 아이는 문 닫고 환풍기 켠 욕실에서 같이 있는데 말이지요..아이가 샴푸나 바디워시 수증기를 들이마시게 되는 것인데 위험할까요? 오늘도 목욕 후 방에 있는데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길래..불현듯 불안해 질문드립니다.ㅜㅜ
미국에서는 return을 잘 해 줍니다. 일단 옷을 사면 집에 와서 입어 보고 몇 번 입다가 마음에 안 들면 가게에 다시 갖다 주고 환불을 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세탁 해서 가져다 주면 절대 환불 불가 라서, 그래서 어떤 옷 이던 세탁 하면 환불 불가 입니다. 특히 드레스 같은 경우는 입다가 마음에 안 들면 도네이션 해야 되겠네 요. 모르면 그냥 입겠지만요 이제는 교수님를 통해서 이 사실을 안 이상 return은 불 가능 하겠에요. 하지만 자세한 정보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모든 화학적 향기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샤프란등 의류 섬유유연제 향기도 역겨워서 엘리베이터에 그 냄새나면 엄청 힘들더라구요. 왜 그런 인공 방향제 들을 좋아하는지 이해안가더라구요. 미용실에 가서도 머리 염색과 파머약 냄새 장난아니게 힘들더라구요. 저는 문좀 열어 환기 하자고 이야기해요. 미용실 원장님 몸에도 해롭다고...
요새 저는 새 옷 입으면 몸이 가렵거나 뭐가 나기도 하는데, 뭐가 나면 피부과 약을 꽤 오래 발라야 하고요. 중국에서 만든 옷이 특히 심합니다. 어떤 운동복은 몇번을 빨아도 그래서 버린적도 있고요 어떤건 드라이크리닝 해야 없어지기도 했어요. 체구가 작아서 옷을 입어보고 사야 하는데, 매장에서 입어보기도 꺼림직 할 때도 있어요.
어릴적에 아버지가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옷 그냥 바로 입지말고 안좋은 약품처리되어있어 피부로 흡수된다고 반드시 빨아서 입어라고요. 새옷 입을 때마다 그 생각나서 일단 빨아서 입는데 어떨땐 귀찮아서 그냥 입기도 했는데 이걸 알게 되면서 특히 새속옷은 반드시 빨아서 입고있습니다. 앞으론 겉옷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국산 가방을 샀다가 그 냄새가 지독하게 나서 그걸 없앤다고 욕실에 베이킹소다 푼 물에 한 달간 담가놓았는데도 독한 냄새가 안 빠져서 결국 버렸는데요, 그 동안 욕실에서 그 냄새를 계속 맡았다는... 포름 알데히드 1종 발암물질인 거 알았다면 진작 버렸을 건데요.. 이 정도도 건강에 문제 생겼을까요?
저는 항상 새옷은 빨아서 입습니다. 그리고 어느 물건이든 새것은 깨끗히 닦고 사용하고요. 물 티슈도 될수 있는데로 빨아서 사용하고 더러운 곳 닦을때는 그냥 사용하고, 사용후에는 손을 꼭 씻습니다. 마트에 입구에 손 닦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물 건 이것 저것 만지고 사고 하면 손에 이물질들이 묻습니다. 마트 다녀와서 냉장고에 넣기전에 될수 있는데로 물로 씻어서 넣습니다. 먼지도 묻어 있을 것이구요.
독일인데 며느리가 아기옷을 여기저기서 헌옷을 가져다 입히고 되도록 secondhand 에서 구매하는데 의사인 며느리가 그러더라구요. 아기한테 좋은건 많이 빨아서 화학물질이 없는상태가 최적이라고요.
현명한 며느리분은 두셨습니다:)
새옷 빨아입은적 없는 사람입니다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보면볼수록 ...파묘보다 교수님 영상이 더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속옷만 세탁을 했는데
겉옷 도 세탁이 필요 하구
하루하루가 눈에 보이지 않는 독성을 들이 마시고 있다는 것 , 교수님 새옷 1급 발암물질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읽어 보심이 좋을듯...
포름알데히드 - 구김방지, 곰팡이 방지, 견뢰도(염료가 오랫동안 잘 붙어있는 능력)를 높임.
새옷을 왜 빨아 입어야 하는지 먼지가 많다는 정도로는 설득을 할수 없었는데 1급발암물질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새옷이 깨끗한줄 알고 입다가 빠는 어머니에게 이번엔 제대로 알려드릴수 있어 이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옷 매장, 특히 대형 백화점 에 오래 있으면 구역질 기분과 피곤해 빨리 나가요. 내 몸이 말을 해주는거군요.
새건물 새물건 다 그래요
눈도 따가워져요 T T
다이소가면 심하더라구요
새옷 한번이라도 손세탁 해본사람은 절대 그냥 못입음....
소비자 위주로 얘기해주시는데... 음 의류매장에서 새옷 계속 꺼내고 디피하고
그 공간안에서 최소 여덟시간 호흡하며 근무하시는 분들은 완전 악조건 근무환경이군요
다이소 플라스틱제품 진열대에서
냄새 많이납니다
백화점도 그렇고 다이소같은 곳에서 일하시는분도 조심하셔야할듯요
다이소 들어가면 화학물질 냄새가 확나죠. 직원분들 어떻게 견디시는지.
조심? 어떻게 조심해야 하나요?
@@Lee-ie9bh 저라면 마스크쓰고, 시간 날때마다 나갔다오구요. 창문 보이면 환기시키구요. 뭐라도 할거같아요
@@deulmal 마스크는 필수겠네요. 눈으로도 많이 들어오니 환기를 적극적으로(다이소 환기시키는건 못봤는데.. 정말 적극적으로 직원들도 요구하고 이용객들도 요구해서) 해야겠네요. 편리함과 우리의 건강을 맞바꾸었으니 이제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네요.
마스크도 개봉후 최소 한시간 통풍시켜야 한다더군요..., 몰랐는데 과연 누가 마스크를 개봉해서 말려서 쓸까요..?
의류 매장에서 일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생각이 싹 바뀌네요 오~~~~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새옷 사면 손빨래 처음하고 입었어요. 색깔옷은 처음 세탁하면 염료도 많이 빠집니다. 요즈음은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되어서 면 위주로 구입합니다.
신상의 향 조심! 오늘도 고맙습니다~
교수님 정말 중요하고도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안전한게 없군요 식품부터 식기 옷 매트 장난감 등등 신경쇠약에 걸릴것 같아요 정부가 미리 걸러주면 좋으련만 이게 다 소비자의 몫이라니 외면하자니 찝찝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신경쓰고 사는 것도 힘들었는데 더더 신경쓰고 살아야 한다니...ㅜㅜ
새옷 그냥 입으면 해로움 화학성분과
방충성분 있을듯. 꼭 세탁해 입는게 기본.
갑자기 옷장수 걱정 환풍기 설치.
통신사 매장에 디퓨져 냄새시도 걱정
교수님강의너무감사합니다.부디건강하게오래사시어좋은정보많이강의해주세요.오늘도찍고넘어갈게요.
감사합니다:)
디퓨저도 다뤄주세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옷 빨때넣는 다우니 같은것도 궁금해요
에고고...무서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배할때 쓰는 풀에도 썩지 말라고 포르말린 넣는다고 들었어요.풀이 한달이 넘어도 썩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숙지해서 생활에 이용 하겠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주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성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새 옷을 빨아입어야하는 이유. 감사합니다.
빨아입는거 당연한건데
수고하십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그렇다 쳐도 옷장에서 나프탈렌을 우리나라는 많이 쓰는데 발암물질 논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금지 품목인데 우리나라는 판매되고 있다 하는 내용을 접하고 사용해야 말아야 할지 고민 되는데 이에 대해 방송 안 하셨으면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양복이나 재킷 코트 등은 새옷을 빨기가 쉽지 않네요,,ㅜ
그냥 햇빛에 걸어두세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애고 안됩니다 탈색 됩니다
햇빛때문에@@changyonglee8153
@@changyonglee8153굿 감사합니다
염료와 방충제 때문에 빨아 입었는데 포름알데히드는 몰랐네요.
충격이네요~~ㅠ 기능성 옷은 몸에 더 해로울거 같아요 방풍이나 방수기능이 있어서 구입한 옷은 자주 빨면 기능성 떨어질까봐 지금까지 자주 안빨고 입었거든요 ㅠ
기능성 옷도 초기 위험은 비슷합니다. 따라서 꼭 세탁 후에 입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트렌치코트도 겨울외투도요?
미용실 퍼머약. 염색약 기타등등들 휘발성 냄세로 공간이 최악이예요.. 창문이 있는 미용실 추천합니다.
우와아.. 처음알았어요 항상 그냥 입었는데..!!!!
이제 옷도 입으면 안 되는건가 ㅎㅎㅎ 표현이 재미있었어요 0:11
새로 구매한 옷 세탁하러 가야겠네요~~~
선생님 요즘 페트병 재생 원사 사용했다고 친환경이라면서 만든 옷들 있던데 이런것 입어도 괜찮을까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sgs에서 테스트 통과 했고 납 카드뮴 프탈레이드 등 유해물질 발견되지 않았다는데..
플라스틱이 재활용해도 플라스틱인데..
입는동안 미세플라스틱 같은 위험은 없는지..
플라스틱인데.. 왜 친환경이라고 표현하는지..
과연 입어도 괜찮을지..의아해서 여쭤봅니다 ;;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런건 위험하다 전 생각. 플라스틱 재활용이라니;;;
백화점 대형마트가면 눈 따갑고 호흡이 좀 힘들어져서 목표물만 정확히ㅓ사고 가급적 빨리 나옴
백화점ㆍ대형마트자체가
미세먼지소굴이라ᆢㅜ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주 중요하고 고마운 정보입니다 😮😂
의류매장 사람들은 어떻게 될지
걱정되내요.
수영복 샀는데 ㅠㅠ 수영복 자주 빨면 안좋으니까 일단 쳐박아놨는데. 무조건 빨아야 겟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
입던 옷이 가장 안전합니다.
당근서 중고옷만 사입었는데ᆢ좋은면도 있군요🎉
옷가게 직원들 어떻하나?
교수님.오늘도 새로운 정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SWWOO님:)
새로 구입한 옷은 세탁해야 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세탁 방법중 하나인
드라이 클리닝은 인체에 무해한가요?
드라이 클리닝할때 사용하는
세탁제도 분명 유해한 성분일
것 같은데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라이크리닝'을 하게 돼도 '유해 유기용매'들이 옷에 잔류하기 때문에, 반드시 베란다에서 냄새 빼는 작업을 거쳐야만 합니다.
난 새옷 냄새가 너무 싫어서 다 세탁한후 입어요.수건도 천으로 된 가방도.이불도 거의 전부 중성세제로 세탁후 씀.
특히 중국에서 만든옷은 세탁필수 //검정색 바지를 입었는데 펜티가 검게물들어서 세탁했더니 검은물이 무한정일정도로 나와서 미국와서 청바지 아리조나라고 상표가 붙었는데 메이딩 차이나라서 혹시하고 손빨래를 해보니 아이고 맙소사 파란물이빠지는데 목욕탕안에서 뜨거운 틀어놓고 발로 밟아가며 30분넘게 빨았더니 나중에는 안나오네 그뒤로 중국에서 만든것 확인하는데 정말 대부분 중국에서 마든것이 대부분이네요
오마이갓… 감사합니다
교수님 검은색색소샴푸 추천해주실수있나요?염색을안하고싶은데 색소샴푸알페신꺼1병써도효과없어서 말았는데
교수님영상보니 염색보다 색소샴푸써야할것겉아서 이니셜이라도부탁드립니다ㅜㅜ염색하면두피가따가운데새치가있는 젊은이입니다
헉 또보는데 댓글을 안달앗네요, 이제 곧 개학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이제 곧 개강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ookwoo님:)
양복, 외투 정도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빨아서 입습니다
내복은 말할 게 없고요
제가 바로 매장가서 사서 바로 입고 나오는 사람입니다ㅋㅋㅋ 하.. 앞으론 무조건 세탁하고 입어야겠네요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드라이클리닝해서입어면괜찮아요??
박사님 아직 한국에 안오셨나봐요 저도 옷을 사오면 일단 씻어서 입긴 합니다 속옷은 물론 뜨거운 문에 튀겨서 입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많이 감사합니다
나도 새옷 사면 티셔츠, 청바지는 물에 하루정도 담구어 뒀다가 세탁기 돌려요.이불커버, 침대 패드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코트나 자켓,양복을 그럴필요는 없고.
세탁소 직원들은 너무 안되었네요
교수님. 매일 5살 아이와 이제껏 같이 목욕하는데, 제가 머리 감고 씻고 할 동안 아이는 문 닫고 환풍기 켠 욕실에서 같이 있는데 말이지요..아이가 샴푸나 바디워시 수증기를 들이마시게 되는 것인데 위험할까요? 오늘도 목욕 후 방에 있는데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길래..불현듯 불안해 질문드립니다.ㅜㅜ
미국에서는 return을 잘 해 줍니다. 일단 옷을 사면 집에 와서 입어 보고 몇 번 입다가 마음에 안 들면 가게에 다시 갖다 주고 환불을 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세탁 해서 가져다 주면 절대 환불 불가 라서, 그래서 어떤 옷 이던 세탁 하면 환불 불가 입니다. 특히 드레스 같은 경우는 입다가 마음에 안 들면 도네이션 해야 되겠네 요. 모르면 그냥 입겠지만요 이제는 교수님를 통해서 이 사실을 안 이상 return은 불 가능 하겠에요.
하지만 자세한 정보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모든 화학적 향기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샤프란등 의류 섬유유연제 향기도 역겨워서 엘리베이터에 그 냄새나면 엄청 힘들더라구요. 왜 그런 인공 방향제 들을 좋아하는지 이해안가더라구요.
미용실에 가서도 머리 염색과 파머약 냄새 장난아니게 힘들더라구요. 저는 문좀 열어 환기 하자고 이야기해요. 미용실 원장님 몸에도 해롭다고...
새옷 냄새 자주 맡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어 방송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셀룰로즈 100퍼센트 수세미는 삶아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셀룰로오스(cellulose)소재는 삶는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항상요! 특히 검정색 옷 특히 청바지!!!
요새 저는 새 옷 입으면 몸이 가렵거나 뭐가 나기도 하는데, 뭐가 나면 피부과 약을 꽤 오래 발라야 하고요. 중국에서 만든 옷이 특히 심합니다. 어떤 운동복은 몇번을 빨아도 그래서 버린적도 있고요 어떤건 드라이크리닝 해야 없어지기도 했어요. 체구가 작아서 옷을 입어보고 사야 하는데, 매장에서 입어보기도 꺼림직 할 때도 있어요.
산 옷들을 (일단 여러 사람 손들 거쳤는데) 어떻게 빨지않고 입을 수 있는지??? 양말이고 장갑이고 코트건 간에 일단 다 세탁후 입어야 함.
어릴적에 아버지가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옷 그냥 바로 입지말고 안좋은 약품처리되어있어 피부로 흡수된다고 반드시 빨아서 입어라고요.
새옷 입을 때마다 그 생각나서 일단 빨아서 입는데 어떨땐 귀찮아서 그냥 입기도 했는데 이걸 알게 되면서 특히 새속옷은 반드시 빨아서 입고있습니다.
앞으론 겉옷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느질을 하는 사람입니다~ 원단들이 방에 쌓여있는데요, 여기서도 같은 포름알데이드가 나오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네 거기에서도 서서히 포름알데히드가 빠져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꼭 환기가 잘되는 환경에서 작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새옷을 그대로 입는 이유는 다림질이 완벽하게 되어서인 듯 해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결혼후 무조건 이불, 옷, 수건 등 삶을 수 있는 것은 삶기도 하고 무조건 세탁후 입습니다.
세탁 대신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스팀 다리미나 헤어드라이기로 유해물질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디퓨져나 인센스 캔들 향수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교수님 딴얘기지만 일산화탄소가 물에 녹나요? 이번에 엄청 화재가 된 사건이라 궁금한데 갑자기 교수님 생각이 나서 들어와서 여쭙니다
옷뿐만아니고 침실제품도 빨아서 사용하세요 …
베란다에서 일주일정도 걸어두고 후에 입으면 안되나요?
세탁기 들어갔다나오면 옷이 후즐근해져서 되도록 안빨아입는디 ..
영상 감사합니다
세탁이 아니라 드라이 크리닝해야 하는 옷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드라이크리닝할 경우, 유기용매들이 옷에 남아 있기 때문에, 특유의 향을 맡아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 향이 매우 유해한 성분들이기 때문에, 드라이크리닝 후 반드시 베란다에서 말려, 냄새를 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새것사면 항상 냄새를 맡아봅니다. 확실히 메이드인코리아 냄새안나더라구요. 근데 냄새맡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어휴 ᆢ 저는 다행이네요
새것사오면 양말부터 무조건 세탁해서 입었네요 ~~
몸에 딱붙는 스포츠웨어나 요가복도 그럼 건강에 안좋겠네요
물빠짐 있는 옷도 안입는게 좋겠지요?
고온으로 스타일러에 돌리고 입는것은 어떨까요?
스타일러 돌리면 일부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할 수 있지만, '세탁'만큼 많이 빼낼 수는 없으니, 사용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새옷이 좋은데...빨아야 하는군요
저는 새차 냄새도 들더라구요
저는 대형백화점에 가면 30분이 넘으면 급피곤.
중국산 가방을 샀다가 그 냄새가 지독하게 나서 그걸 없앤다고 욕실에 베이킹소다 푼 물에 한 달간 담가놓았는데도 독한 냄새가 안 빠져서 결국 버렸는데요, 그 동안 욕실에서 그 냄새를 계속 맡았다는... 포름 알데히드 1종 발암물질인 거 알았다면 진작 버렸을 건데요.. 이 정도도 건강에 문제 생겼을까요?
모든 위험성은 노출량과 노출시간에 비례하는데, 말씀해주신 상황은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이불도 새로 사면 열심히 빨아서 쓰는데 어떤 사람은 왜 새것을 헌 것으로 만들어 쓰냐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동안 매우 현명하게 살고 계셨던 것입니다:)
새옷을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하면 세탁한건가요?
드라이클리닝할 때, 각종 '유기용제'들을 쓰는데, 이것들이 서서히 빠져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베란다에 걸어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항상 새옷은 빨아서 입습니다.
그리고 어느 물건이든 새것은 깨끗히 닦고 사용하고요.
물 티슈도 될수 있는데로 빨아서 사용하고 더러운 곳 닦을때는 그냥 사용하고, 사용후에는 손을 꼭 씻습니다.
마트에 입구에 손 닦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물 건 이것 저것 만지고 사고 하면 손에 이물질들이 묻습니다.
마트 다녀와서 냉장고에 넣기전에 될수 있는데로 물로 씻어서 넣습니다.
먼지도 묻어 있을 것이구요.
선생님 제가 82프로짜리 에탄올을 손소독에 자주 사용하는데 에탄올에서도 포름알데히드가 나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사용을 안하는 게 나을까요..?
에탄올이 분해돼서 포름알데히드로 전환되려면 강한 산화제나 특정한 촉매 조건이 필요합니다. 손 소독제 내의 에탄올이 분해되어 포름알데히드가 생성되는 일은 드문 현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감사합니다! 아무 기대 없이 여쭤본 것이었는데 대학교수님께 이렇게 쉽게 여쭤보고 답변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혹시 아세트알데히드로 문제될 일은 없을까요 교수님?
어릴적 새옷 그냐우입으면 어김없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부모님도 저도 고생고생 ㅡㅡ 제가 피부 예민한게 아니고 독을 피부에 닿게한거였어요
포름알데히드 등 때문에 그런 두드러기가 발생한 것이 맞습니다. 향후에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드라이 크리닝은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드라이크리닝할 경우, 유기용매들이 옷에 남아 있기 때문에, 특유의 향을 맡아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 향이 매우 유해한 성분들이기 때문에, 드라이크리닝 후 반드시 베란다에서 말려, 냄새를 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탁하면 그 발암 물질이 싹 빠지나요? 웬지 1번 세탁으로 100퍼 안빠질거 같은....
100% 다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반응 포름알데히드를 확연히 줄일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2번 세탁기 돌려서 빨아야겠어요 ㅎㅎ 바쁘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 교수님 찐팬이예요 ㅋ
저도무조껀다빨고입음 코트도마찬가지
전 겉옷은 그냥 입었는데..
이렇게 따지면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맡긴 옷들도 위험한거 아닐까요? 저는 둔해서 새옷에서 냄새를 전혀 못맡네요..ㅠ
저는 예전부터 다 빨아 입는걸 원칙으로 했는데
신혼때 남편은 새 옷을 왜 빠냐고 했지요~ㅎㅎ
대학 문턱에도 못가본 울 집사람은 무조건 옷을 사면 빨아서 헌옷으로 만들어 입히니다. 특히 속옷은 ㅠㅠㅠㅠ
새옷의 원단 종류가 다양한데 면이나 폴리에스터등이면 모를까 양복 suit정장, silk 양모 니트등 도 세탁이필요한가요?
세탁소에서 세탁한 후 유기용매세제 잔여물 휘발을 위해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며칠 두라고 하더군요.
@@happyet5968
잘봤습니다
세탁소기름냄새민감해 꾹드라이해야되는옷재질들은절대사지않아요 알수없는여러사람들옷과함께세탁하는데넘찝찝 ㅡ 좀귀찮더라도집에서세탁깨끗하고안심 ㅡ
자동차에 집안 구석구석에 디퓨저 걸어놓는 배운 양반들 게다가 어린애들. 키우시면서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 열심히 많이들 쓰시는 똑똑한 분들 못말림
속옷과 윗옷은 당근 세탁해서 입는데
바지는 한 두번 입고 세탁했는데~😢😢
스타일러 로 스팀해서입는것도 안되나요?
무조건빨아서입어야하는건가요?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포름알데히드'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100%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벽지 질문 드려보아요 10월 초면 벽지 새로 바른지 2년 인데요 뜯고 새로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겨울에 문 닫고 있으면 천식처럼 기침이 나서요 보통 3년 지나면 찮다고 하는데 맞는 말일까요?
혹시 스팀다리미로 좀 날려보내는것도 괜찮은가요?
담배연기속에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