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듀얼리티 : 에코 오브 에이다 - 메카닉과 익스트랙션 슈터라는 두 헤비한 장르를 섞어 라이트한 걸 만들어내려 했다 - 게임에 들어있는 각종 편의성은 제발 니키타가 좀 배웠으면 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 근데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 이 리뷰를 만들면서 먹은 건 물만두다
분쟁방지 장치가 강하다면 북부 PVE는 최소한 탈콥의 깊이감은 뛰어넘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우연히 마주친 유저와 의기투합해서 PVE 적진에 돌입한 순간, 게임이 헬다이버즈마냥 전술 협력게임으로 변모했다면 그걸 클리어하는 것 나름대로 동기부여일 수도 있겠는데 아 근데 이러면 라이트게임이 아니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이런 게임에서 육식 유저 하나를 공적으로 지정해 유의미한 현상금을 부여하고 PVE퀘스틀 사이에도 유저간 협력으로 고랭크orPK 유저 하나를 상대하는 미션을 내면 재밌을텐데... 필드에 무법자 난입같은 경고 띄우고 한 명씩 초식필드에도 풀어주는 대신 무법자는 kill당했을 때 잃을 것을 좀 키워주고 무법자로서의 현상금 비교라던지 (원피스 현상금 수치싸움처럼) 보안관 혹은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유저의 해결 사건 건수/수령 현상금 수치라던지
메카, 씹덕, 타르코프, 디비전 다크존 등등 다 갖다 넣어봤지만 그걸 잘 버무리질 못했음. 각잡고 다듬는다면 그냥저냥 할만한 겜 1이 될 여지는 보이는데 문제는 상대가 반남임. 당장 오늘은 콘솔판이 내일은 스팀판이 정발하면서 정식출시 단계에 왔는데 고쳐야할건 산더미인데 대응조차 -다음 주에 '공지'예정-이어서 스타트도 썩 좋지 못할 전망이라 여러모로 아쉬움. 딴겜하면서 니키타를 재평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익스트랙션 슈터가 라이트해지면 쉽게 망하는 느낌인듯 더 사이클 프론티어라고 라이트한 게임 있었는데 이것도 순식간에 섭종해버렸음 스킨 팔아서 돈 벌었었는데 초창기에 한화 10만원짜리 캐시옵션이 1000원인가에 팔리던 기상천외한 버그도 있었고 이거 할바에 탈콥이 나을거같은데?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라이트하게 만드려면 좀 특출난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냥 인벤토리 늘리고 pve협력퀘가 있다면 pvp도 협력 몇인 파티 대전 형식도 넣고 그러면서 각각의 포지션 파츠도 추가했으면 좋았을텐데 기동성파츠나 동료를 수리해주는 파츠나 방패같은 파츠로 일반맵에 처들어오는 무법자 그런 느낌으로 하고 싶었으면 그냥 북부맵에 무법자와 일반 유저비율을 1:9느낌으로 해놓고 무법자가 일반유저 건들면 일정시간동안 협회가 찾아 신고했다는 컨셉으로 위치 표시해놓고 자연스레 다구리치는걸 유도했다면 무법자는 무법자대로 숨어서 하고 일반유저를 건들면 대가를 치루는 식으로 재밌었을텐데 그리고 공식적으로 pvp합법지역을 만들어서 즐기면 좋을듯 북부 남부 뭐 동부나 중부 같은느낌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덤워즈 리마스터를 기다린 사람으로써 그리고 그게 빠그러지면서 스팀 평가에 하트를 난사한 사람으로써 굉징히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24 정식플레이 시작하면 업데이트 방향이 더 좋아질거라 보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메탈킴님이 말씀하신게 이해가 안간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가끔 서버 지연 걸려서 쓸데없이 한대 맞거나 했거든요 ㅋㅋ 그래도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때 다시 재평가 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
@@메탈킴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 게임은 단적으로 재미는 부족하죠. 메이거스 보면서 에구구 우리 딸래미가 더 좋은데 살고 싶다는데 돈벌어와징....하고는 있는데 메이거스라는 이름까지 썻는데 파이브 스타 스토리처럼 특이한(?) 수준은 아니어도 채굴 속도 및 ao결정은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채굴 특화형 사격안정성, 속도 높여주고 탄약보유량 늘어나는 사격 특화형 이동속도 점프력이 높은대신 가방용량이 작은 이동 특화형 거기에 각각 알맞는 메이거스 스킬과 특성 이정도로만 나와도 맞추는 재미가 있어보이는데...
저거랑 비슷한 딜레마인겜있음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 초기 욕먹은거 비해 드디어 게임 다워지는데 두시즌이나 바친거 맞고, 페미 불통 이슈도 다 해소했고, 게임이라 부를 수준이 되었는데 너무 라이트해서 할게없음 뭐든 1인 플레이 가능하고 모듈은 머리를 쓰기에는 제한도 심하고 다양하지도 않어서 게임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전혀 어려운것도없는수준 싱글적으로 즐기기에도 이제슬슬 질려서 공짜로 주는 정도의 캐릭터들만 수집하다 끄기를 지금 한달 채워가는거 같은데 다음시즌 3월임 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이 전혀 어울려보이지 않는데 억지로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PVP를 좋아하지 않는 게이머들이 혹할만한 비주얼인 것도 있습니다만,... PVP가 들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심한 유저들은 처음부터 원하지를 않는 요소인데 왜 그걸 저렇게 억지로 붙여놨을까...? 뭔가 깊이를 어느 쪽에 배분해야될지 판단이 서지 않아 기본만 해놓고 추후 컨텐츠로 PVP,PVE를 결정하는 것도 선택지긴한데 웬지모르게 억지로 멀티 요소와 PVP를 붙여서 만들었던 걸 잘라버린 느낌이 크군요.
장점은 있죠? 10년 언리는 안하잖아요 근 10년동안 언리방패 내새워 비싼돈 받고 유저에게 qa시켜서 이제서야 겨우 겜된거랑 비교하면 좀 억울할듯합니다. 늦게나온만큼 10년은 못 기다리더라도 게임이 살아있다면 2-3년의 지켜봐야죠? 언리겜에게 관대한거의 반동인지 정출겜에 야박한건 참 아이러니합니다. 똑같이 돈 받는건데 뭔 차이가 있다고. 가벼운 타르코프가 있어야 하는가? 는 반대로 왜 무거운 하드코어 게임이 존재하는가를 고민해보면 되지 싶어요 누군가는 소울라이크하면서 성취감을 가지고싶겠지만 누군가는 스트레스없이, 별다른 공부도 하고십지않고 가볍게 게임이나 해보고싶은거죠. 누구나 시간이 넘쳐나지도, 게임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신듀얼리티는 확실히 맛대가리가 없습니다. 둘중 어디도 어필을 못하거든요. 영상에 안 나온 초식유저 기준으로는, 기체여유분을 가질만큼 돈이 모이지도. 인게임에서 기체파츠가 나오는것도 아닌지라 현상범마냥 기체를 쌓아두지 못해서, 현상범을 만나면 다 잃어버리고 0원기체타고 나가야합니다. 매판 보험금을 뜯어가도 기체론 안 돌려주잖아요? 매 출격마다 보험금만큼 벌수있는것도 아니고, 마치 pvp를 하면 안될것처럼 설명하지만. 실상 리스크는 초식유저만 집니다. 10번중 한번 만나는 육식유저 때문에 고가 기체를 털려도 10번나가서 그 기체를 살수있단 보장이 없거든요. 데이지오거를 쌓아두는 현상범이 너무 노 리스크 하이리턴 아닌가? 적어도 현상범이 죽으면 초기화 되는 리스크를 져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요. 시도해보셨을지 모르지만 0원기체에 무장만 좀 하고, 아무나 보자마자 선빵갈기면 인게임에서 기체를 갈아타고 귀환할수있습니다. 초식은 저게 요주의인지 아닌지 판단할 시간도 필요하고, 대부분 보자마자 한방 맞고 시작하니, 숨쉬기도 빠듯한데, 반격해서 잡아봐야 0원기체인경우도 허다합니다. 육식유저에게 어필을 못하는점은 영상에서 잘 설명 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결국 모두에게 어필했지만 누구에게도 와닿지않는 겜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스팀평가겠죠. 게임사 특성상 업데이트나 운영을 잘 해줄거같지 않으니. 아무래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주는 오거 기체는 내다팔고 얻은 돈으로 굴릴만큼 게임 경제가 빡박했습니다. 그렇게 0원 기체로 야금야금 그라인딩 하다가 빡쳐서 육식으로 갈아탄거고요 또, 사실 대부분의 게임이 다른 게임과 비교당합니다. 메트로배니아를 내놓으면 할로우나이트와 비교하고, 격투게임을 내놓으면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가 떠오를테고, 리듬게임은 DJMAX 같은 시리즈와 비교당하죠. 결국 이러한 신작들이 살아남을만한 어필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무엇이 차별화 되어있고, 그게 얼마나 매력있게 느껴지느냐라고 생각해요. 이 게임의 가장 큰 결점은, 메카닉과 익스트랙션 슈터. 헤비할 수 밖에 없는 두 장르를 라이트하게 내세운 거겠죠.
신듀얼리티 : 에코 오브 에이다
- 메카닉과 익스트랙션 슈터라는 두 헤비한 장르를 섞어 라이트한 걸 만들어내려 했다
- 게임에 들어있는 각종 편의성은 제발 니키타가 좀 배웠으면 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 근데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 이 리뷰를 만들면서 먹은 건 물만두다
타이탄 풀의 하위버전
물만두 그냥드셧나요 아니면 뭐 소스 발라묵으셧나요
@@bluefedorasipsakke 진간장 한스푼, 들기름 반스푼
솔직히 초장부터 미디어 믹스를 하는 게임 치고 제대로 뽑아먹는 사례가 있었던가.
실례가 안된다면 물만두 한입만 주십시오
솔찍히 이런것 보다 사니양 연구실 하는 메탈킴을 보는 시로를 보고 싶다고 하면 안되겠지요?
ㄱㅊ
당신은 천재입니까?
털
털ㅋㅋ
안 되는 것 따위는 없습니다 암!
탈콥의 장점 : 니키타가 있다
탈콥의 단점 : 니키타가 있다
2:31 햄스터 볼주머니는 자기 체중의 최소 20% 최대 50% 까지 들어간다
겨우 100그램이면 개적긴 하네
@@실례합니다만 100kg 사람으로 치면 최대 50kg인걸
@@콜라만파는자판기다 합치면 100kg인데 움직이긴 커녕 무게때문에 볼 찢어지겠는데요?
@@콜라만파는자판기 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50배의 힘을 내지만 그거 그대로 키우면 바로 압사하잖슴
결국 실질적인 무게가 가장 중요하지
흠 기본무장이 절반이니 나머지 절반을 챙기면 햄스터보단 더 챙기네요
북부로 돌아가니 갑자기 유저 사라진 이유는 협회원과 현상범간의 매칭이 맵 개방 조건이기도 한 라이센스 B 취득을 기준으로 나뉘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부에선 일부러 해당 의뢰의 보수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피하라고 조언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저가 너무 줄어서 그냥 남부에서 현상범들끼리 고독처럼 싸워제끼는게 더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분쟁방지 장치가 무색하게 정신나간 크래프팅 비용과 크레이들 파츠의 가치 때문에 오히려 PvP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데
현재 패스로 구할 수 있는 보라등급 실탄 저격총 성능이 너무 월등해서 오히려 현상범유저 때문에 고통받는 유저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격총 유저 만나면 엄폐물 끼고 접근해서 서브머신건으로 갈아버릴 수 있어서 좋던데
확실히 잘못맞으면 골로가서...
데슾3랑 비슷한 단점인 것 같아요.
호불호 갈리는 요소들을 없애기만 하면 라이트한 게임이 아니라 무개성한 게임이 나온다는 거..
2:30 햄스터는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의 견과류를 볼다구에 담을 수 있습니다 비좁은 인벤토리와는 다르게요
0:13 역시 망겜을 안하면 메탈킴이 아니지
결국 이게임도 남긴건 애니와
변기에다가 팔다리를 끼워달아서 만든 프라와
프라모델로 나온 여캐들 뿐인가?
프라도 옷만 뺏긴채 무참히 버려진...
분쟁방지 장치가 강하다면 북부 PVE는 최소한 탈콥의 깊이감은 뛰어넘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우연히 마주친 유저와 의기투합해서 PVE 적진에 돌입한 순간, 게임이 헬다이버즈마냥 전술 협력게임으로 변모했다면 그걸 클리어하는 것 나름대로 동기부여일 수도 있겠는데
아 근데 이러면 라이트게임이 아니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사실 탈콥보다 깊이감 있는 PvE는 만들기 힘들테고, 이것보다는 더 깊이있었으면 하네요.
@ 음 탈콥 pve가 그정도로 깊이가 있는 줄은 잘 몰랐군요
그럼 사실상 컨텐츠에서는 확실히 앞서는 부분을 마땅히 꼽기 어려운 건가… 그럼 경쟁력이 부족하지…
이렇게 신나게 까는 영상들을 보면 게임 기획 및 개발에 좋은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CBT때 봣던 AI 마누라랑 집안살림하는 느낌으로 첫 이미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나와도 뭔가 진행되는 느낌이 적은가 보네요 메인 스토리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은
좀 진행하면 진짜 현실판 살림이 시작됩니다
모든게 너무너무 비싸서 뼈빠지게 일해서 다 살림에 바쳐야해요...😢
이 아조씨 리뷰 뭔가 자꾸 홀린듯이 보게 돼...
홍대병이 무쌍을 찍었네... 무쌍 얘기 듣고 보니까 썸네일 전위가 손상향 옷 뺏어입은 것 같다
0:13 그가 오공리뷰를 하지않은 이유
카타르시스를 느끼려면 스트레스는 필연적이다
많은겜에서 적용한 대표적으로 디비전?
자원이 풍부하고 개성있는 아이템을 얻을수있는 분쟁구역을 필드내에 둠으로서 라이트와 분쟁을 편하게 오갈수있게 해뒀다면 어떨까 싶네요 분쟁지역이 아닌곳에서 pvp를 할시 얻을수있는 리스크 리턴은 또 따로 두고요
선짓국 비유가 찰떡이라서 이해가 쏙쏙되는
근데 현상범도 현상범들만의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너무 제약이 있는 건 아님
리뷰 잘봤습니다... 트레일러보고 기대하고있었는데 좀 두고보길 잘했네요...
희망회로를 불태우자면 아직 뉴비밖에 없으니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라는.....뭐 희망회로일 뿐이다만....
고철킴이 엔더매그놀리아 영상을 올리기전에 빨리 달려야할거같구나
라이트한 타르코프를 원한다면
타르코프 pve 모드랑 따거코프 정도가 딱이지
그 이하로 내려가면 그냥 비슷한 다른 생존겜 하는게 나음...
하지만 무쌍겜 리뷰가 아니죠
다음 리뷰는 진 삼국무쌍 오리진이겠구만
이겜을 첫 베타때부터 해봤는데
분명 메카+씹덕+파밍이라는 취향만 맞으면 할만하긴 함
현재 문제점이 많지만 패치방향성만 잘 잡아서 운영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함
문제가 개발 및 유통이 반다이남코이며
디렉터는 교토인인지 교토 화법처럼 음습하게 운영하고있다고 까이고 있다
2:52 부터 배경음악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물어볼라고 했어요
@@panddanggo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겔드 협곡
젠장 또 탈콥은 의문의 1승이군.
파괴되어 아이템 잃는 경우가 많아 현타가 올 때가 많긴 했지만, 전 처음 해보는 장르라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은 몰루겠고 메카는 ㄹㅇ 볼때마다
교부 잇페이는 단단히 사지 결박 시켜놓고
비다르나 슈바르제테 같은것만 만들게 해야한다
진자 저게 머냐고 변기통이자나,,,
스트레스는 재미와 표리일체라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를 모두 거세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우리는 가까운 예시로 롤에서 스트레스를 거세한 히오스라는 훌륭한 예시가 있다
기괴하게도 히오스는 재미만 거세되고 스트레스는 그대로 남아버리긴 했지만...
이런 게임에서 육식 유저 하나를 공적으로 지정해 유의미한 현상금을 부여하고 PVE퀘스틀 사이에도 유저간 협력으로 고랭크orPK 유저 하나를 상대하는 미션을 내면 재밌을텐데...
필드에 무법자 난입같은 경고 띄우고 한 명씩 초식필드에도 풀어주는 대신 무법자는 kill당했을 때 잃을 것을 좀 키워주고
무법자로서의 현상금 비교라던지 (원피스 현상금 수치싸움처럼)
보안관 혹은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유저의 해결 사건 건수/수령 현상금 수치라던지
타르코프는 잘 모르겠지만 신 듀얼리티가 메카물이라는 건 잘 알겠더군요 ㅋㅋㅋ
메카, 씹덕, 타르코프, 디비전 다크존 등등 다 갖다 넣어봤지만 그걸 잘 버무리질 못했음.
각잡고 다듬는다면 그냥저냥 할만한 겜 1이 될 여지는 보이는데 문제는 상대가 반남임.
당장 오늘은 콘솔판이 내일은 스팀판이 정발하면서 정식출시 단계에 왔는데 고쳐야할건 산더미인데 대응조차
-다음 주에 '공지'예정-이어서 스타트도 썩 좋지 못할 전망이라 여러모로 아쉬움.
딴겜하면서 니키타를 재평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들 십덕 탈콥이라는데 십덕스러운것도 잘...
익스트랙션 슈터가 라이트해지면 쉽게 망하는 느낌인듯
더 사이클 프론티어라고 라이트한 게임 있었는데 이것도 순식간에 섭종해버렸음
스킨 팔아서 돈 벌었었는데 초창기에 한화 10만원짜리 캐시옵션이 1000원인가에 팔리던 기상천외한 버그도 있었고
이거 할바에 탈콥이 나을거같은데?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라이트하게 만드려면 좀 특출난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그 수시난입 수시탈출 시스템 처음 쓴것도 사이클 프론티어죠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개인적으로 하나도 라이트하지않았던거 같음
탈출할때 여기 황금고블린있소 빨리 와서 죽이시오 하는시스템때문에
그냥 파밍은 집어치우고 탈출선부른후 온놈 쏴죽이고 그거먹고 나가는게 가성비라고 생각될정도였음
@ 확실히 파밍하는 것 자체는 라이트한 느낌인데 탈출할 때 뚜따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기이한 느낌이긴 했죠
로봇이 약간 사쿠라대전 로봇이랑 비슷비슷하군요😂😂
그냥 인벤토리 늘리고 pve협력퀘가 있다면 pvp도 협력 몇인 파티 대전 형식도 넣고 그러면서 각각의 포지션 파츠도 추가했으면 좋았을텐데 기동성파츠나 동료를 수리해주는 파츠나 방패같은 파츠로
일반맵에 처들어오는 무법자 그런 느낌으로 하고 싶었으면 그냥 북부맵에 무법자와 일반 유저비율을 1:9느낌으로 해놓고 무법자가 일반유저 건들면 일정시간동안 협회가 찾아 신고했다는 컨셉으로 위치 표시해놓고 자연스레 다구리치는걸 유도했다면 무법자는 무법자대로 숨어서 하고 일반유저를 건들면 대가를 치루는 식으로 재밌었을텐데 그리고 공식적으로 pvp합법지역을 만들어서 즐기면 좋을듯 북부 남부 뭐 동부나 중부 같은느낌으로
썸넬 메탈킴 이쁘다
아니 선생님 머리카락을 얼마나 얻고 싶었으면 헬멧 위에 가발을...
그래서 아머드코어는 언제쯤...
북부를 아예 게임 적응/초보자 전용으로 만들고 남부를 메인 컨텐츠로 잡는다던가 했으면 더 나을듯....
라이트함을 추구하다 공기가 된 게임
엔더 메그놀라아 오늘 출시했는데
지금 쯤 하고계시려나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덤워즈 리마스터를 기다린 사람으로써 그리고 그게 빠그러지면서 스팀 평가에 하트를 난사한 사람으로써 굉징히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24 정식플레이 시작하면 업데이트 방향이 더 좋아질거라 보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메탈킴님이 말씀하신게 이해가 안간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가끔 서버 지연 걸려서 쓸데없이 한대 맞거나 했거든요 ㅋㅋ
그래도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때 다시 재평가 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
저는 지금 당장 필요해보이는 건 유니크한 기체라고 생각해요.
라이트한 타르코프도 있을 수 있고, 라이트한 메카닉도 있을 수 있지만, 두 요소 모두 라이트하니 영 밋밋하거든요.
@@메탈킴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 게임은 단적으로 재미는 부족하죠.
메이거스 보면서 에구구 우리 딸래미가 더 좋은데 살고 싶다는데 돈벌어와징....하고는 있는데
메이거스라는 이름까지 썻는데 파이브 스타 스토리처럼 특이한(?) 수준은 아니어도
채굴 속도 및 ao결정은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채굴 특화형
사격안정성, 속도 높여주고 탄약보유량 늘어나는 사격 특화형
이동속도 점프력이 높은대신 가방용량이 작은 이동 특화형
거기에 각각 알맞는 메이거스 스킬과 특성
이정도로만 나와도 맞추는 재미가 있어보이는데...
뭐? 지나가면 인사를 해줘??
그거 완전 폴아웃7....
왜 썸네일이 이뻐보이지?
재업하신 것인가요?! 썸네일 미소년이네요ㅋㅋㅋ
회원공개에서 전체공개로 돌렸습니다 :)
"기름쌈뽕한 돈코츠라멘"이랑 "매운맛쌈뽕한 신라면"을 합쳐서 라이트-컵누들을 만들고 싶었던 신라면리티 니뽄 오브 돈코츠는 맛없습니다.
서버 햄스터 vs 인벤 햄스터
싱글 스토리게임을 기대했는데...
나름 애니 재밋게 봤던건데 결과물이 이래서 아쉽...
우리씹덕은 커마만맛있으면 잘먹어요
이런겜은 파밍하는 맛이 나야하고 파츠도 다양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면 걍 노잼이지;
환불받은 내 평가랑 거의 일치하네
아다의 메아리
이제 갓겜들 나오니까 고행도 끝이야
PVE만 할생각이면 그냥 제로시버트를 하는게
솔직히 김철아저씨 만들어진 똥겜 찾는 능력도 좋지만 아직 모르는 똥겜도 잘 찾지 않나요? "모탈쉘"
엑스컴 같은 게임들이 있는 듯
라이트하면 게임성 자체가 사라지는
게임에 개성이 없어서 홍보애니를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나봄
사실 이겜은 데모때부터 조금만 생각해도 완성도가 낮게 느껴지는 구조여서 뻔햇음...
저거랑 비슷한 딜레마인겜있음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
초기 욕먹은거 비해 드디어 게임 다워지는데 두시즌이나 바친거 맞고, 페미 불통 이슈도 다 해소했고, 게임이라 부를 수준이 되었는데
너무 라이트해서 할게없음 뭐든 1인 플레이 가능하고 모듈은 머리를 쓰기에는 제한도 심하고 다양하지도 않어서 게임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전혀 어려운것도없는수준
싱글적으로 즐기기에도 이제슬슬 질려서 공짜로 주는 정도의 캐릭터들만 수집하다 끄기를 지금 한달 채워가는거 같은데 다음시즌 3월임 ㅋㅋㅋㅋㅋㅋ
어캐 이름이 수드라..
뭐랄까..... 되다만 겜이라는건가.....
온라인 게임이 전혀 어울려보이지 않는데 억지로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PVP를 좋아하지 않는 게이머들이 혹할만한 비주얼인 것도 있습니다만,... PVP가 들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심한 유저들은 처음부터 원하지를 않는 요소인데 왜 그걸 저렇게 억지로 붙여놨을까...?
뭔가 깊이를 어느 쪽에 배분해야될지 판단이 서지 않아 기본만 해놓고 추후 컨텐츠로 PVP,PVE를 결정하는 것도 선택지긴한데
웬지모르게 억지로 멀티 요소와 PVP를 붙여서 만들었던 걸 잘라버린 느낌이 크군요.
이형 똥겜 냄새 잘 맡는 홍대병 아직도 치유 안된거야??
ㅋㅋㅋㅋ
그래도 니키타는 없으니까 다행이네
그냥 미완성 게임이자나...
장점은 있죠? 10년 언리는 안하잖아요
근 10년동안 언리방패 내새워 비싼돈 받고 유저에게 qa시켜서 이제서야 겨우 겜된거랑 비교하면 좀 억울할듯합니다. 늦게나온만큼 10년은 못 기다리더라도 게임이 살아있다면 2-3년의 지켜봐야죠? 언리겜에게 관대한거의 반동인지 정출겜에 야박한건 참 아이러니합니다. 똑같이 돈 받는건데 뭔 차이가 있다고.
가벼운 타르코프가 있어야 하는가? 는 반대로 왜 무거운 하드코어 게임이 존재하는가를 고민해보면 되지 싶어요
누군가는 소울라이크하면서 성취감을 가지고싶겠지만 누군가는 스트레스없이, 별다른 공부도 하고십지않고 가볍게 게임이나 해보고싶은거죠. 누구나 시간이 넘쳐나지도, 게임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신듀얼리티는 확실히 맛대가리가 없습니다. 둘중 어디도 어필을 못하거든요. 영상에 안 나온 초식유저 기준으로는, 기체여유분을 가질만큼 돈이 모이지도. 인게임에서 기체파츠가 나오는것도 아닌지라 현상범마냥 기체를 쌓아두지 못해서, 현상범을 만나면 다 잃어버리고 0원기체타고 나가야합니다. 매판 보험금을 뜯어가도 기체론 안 돌려주잖아요? 매 출격마다 보험금만큼 벌수있는것도 아니고, 마치 pvp를 하면 안될것처럼 설명하지만.
실상 리스크는 초식유저만 집니다. 10번중 한번 만나는 육식유저 때문에 고가 기체를 털려도 10번나가서 그 기체를 살수있단 보장이 없거든요. 데이지오거를 쌓아두는 현상범이 너무 노 리스크 하이리턴 아닌가? 적어도 현상범이 죽으면 초기화 되는 리스크를 져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요. 시도해보셨을지 모르지만 0원기체에 무장만 좀 하고, 아무나 보자마자 선빵갈기면 인게임에서 기체를 갈아타고 귀환할수있습니다.
초식은 저게 요주의인지 아닌지 판단할 시간도 필요하고, 대부분 보자마자 한방 맞고 시작하니, 숨쉬기도 빠듯한데, 반격해서 잡아봐야 0원기체인경우도 허다합니다.
육식유저에게 어필을 못하는점은 영상에서 잘 설명 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결국 모두에게 어필했지만 누구에게도 와닿지않는 겜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스팀평가겠죠. 게임사 특성상 업데이트나 운영을 잘 해줄거같지 않으니. 아무래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주는 오거 기체는 내다팔고 얻은 돈으로 굴릴만큼 게임 경제가 빡박했습니다.
그렇게 0원 기체로 야금야금 그라인딩 하다가 빡쳐서 육식으로 갈아탄거고요
또, 사실 대부분의 게임이 다른 게임과 비교당합니다.
메트로배니아를 내놓으면 할로우나이트와 비교하고, 격투게임을 내놓으면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가 떠오를테고, 리듬게임은 DJMAX 같은 시리즈와 비교당하죠.
결국 이러한 신작들이 살아남을만한 어필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무엇이 차별화 되어있고, 그게 얼마나 매력있게 느껴지느냐라고 생각해요.
이 게임의 가장 큰 결점은, 메카닉과 익스트랙션 슈터. 헤비할 수 밖에 없는 두 장르를 라이트하게 내세운 거겠죠.
디아3?
사람들이 탈콥 개똥겜이라고 ㅈㄴ욕하니까 익스트랙션슈터 장르가 ㅈ으로 보이나봄
저거 애니에서도 후반가면 막 싸우는데
게임은 왜 이따구지??
게다가 캐릭터도 애니2.5d풍도 아니고 현실3d네?
차라리 애니스토리 그대로 내도 좋겠구만 그것도 아니라고??
애니시점의 과거를 다루는 게임이라 그럼
그래도 똥겜 사랑하시죠...?^^
그러니까 이딴 겜으로 영상 만들고 있지
철님도 진 삼국무쌍엔 안들어가신거군요
저도 사실 고민 많이 했는데
용과같이8 로 가버렸어요
하와이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어서요ㅎㅎ
일단 메카가 x나 못생겨서 손이 안감
메카가 멋없어...
어떻게 변기통을 타고싸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