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친-p5w 케이스 바이 케이스바인 것 같네요. 업체날림으로 하는 곳이 1-2곳이 아니고AS받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작년에 입주하면서 인테리어 구경하는집에 맞기고 재설치 할려고 했는데 인테리어 업체 인증된 곳도 없고 as받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대기업 아파트 모델모양으로 입주했네요.
@@태무친-p5w 예산이 충분하냐 아니냐만 고려하면 됩니다. 아예 새로 할거다라면 마이너스로 하고 가는게 낫겠지요. 폐기물처리나 인건비와 관련된 비용이 그만큼 빠지니까요. 돈은 마련되어있고 충분하다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그리고 여유 돈이 충분해도 인테리어 관계없다하면 안하는거고. 참고로, 나중에 집을 판다할 때 인테리어 새로 했다고 시세보다 2~3천만원 높게 잡으면 안팔립니다. 인테리어를 아무리 마음에 쏙 들게 해놨어도 그건 내 마음이지, 집 구하는 사람 마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기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면 시공사나 시행사에 바로 들이받으면 되죠. 그런데, 개별로하면 업체관련 문제가 생겼을때의 리스크도 본인이 다 져야합니다.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겠지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야합니다.
후 공정 마무리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간혹 신축 아파트도 시공을 꽤 해봤는데 인테리어 마감을 안하게 되면 내부재의 상태로 입주자가 컨펌을 낼건데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후 공정 인테리어 관련 하자보다는 근본적인 내부재의 하자가 훨씬 많다는 것을 잘 알겁니다. 그러면 결국 빡세게 마감 공정 전 처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공사 난이도는 훨씬 올라갈 걸로 보입니다. 물론 그만큼의 인력이 더 들어가고 공기 연장이 수반되므로 인건비도 추가로 발생할테고요. 물론 후 인테리어의 경우 적절한 인테리어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경우 사기에 가까운 가격 책정부터 정직하지 못한 시공 등에 대한 문제, 하자 처리 문제까지 전부 고객이 직접 경험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니 오히려 처리하기 힘들어 질겁니다. 법적 처리는 가능하지만 당연히 그간의 스트레스는 고객 본인이 직접 겪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일 겁니다. 그래도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관리소를 압박하면 끝나지만 입주자 직접하는 경우 다른 분들 말처럼 본인이 인테리어 경험이 있거나, 지인이 있거나,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몇 년이고 골머리 썩게 되는게 눈에 선하네요. 결국 저런 방식은 잘못이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기존 방식에 비추어보면 그 동안 본인들이 공사 후 스트레스 받던 부분에 대해서 이제 내가 책임 안질래~ 하는 걸로 밖에는 들리지 않네요...
철거가 되어있으니 기본 인테리어 하려면 총 다합쳐도 3-4천이면 괜찮게하고 좋게하려면 6-7천정도 들긴한데 건설사한테 인테리어 다받고 부분 인테리어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게 하는게 많아서 애초에 이렇게 하는게 훨씬 나아요 건설사들이 하는 바닥 벽지 너무 저렴한 자재로해서 못봐줘요 ㅠ
인테리어가 일체 없이 분양하는 중국 아파트와 똑 같네요, 이게 아파트 구입한사람 손이익은 관심이 전혀 없고 다만 걱정이 앞서네요, 중국에서 아주 미치는 것이 골조만 완성된 상태로 입주들 하기 때문에 그때 부터 아파트 전체가 인테리어 작업들 하느라 그 엄청난 소음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저녁 6시 까지 함마 벽부시는 소리가 끈임없이 나는데 이게 그냥 들어줄 소음이 아닙니다, 아파트 한 동 전체가 울려됩니다, 출근하는 사람을 모르겟지만 가정주부, 아기 있는 가정주부는 그냥 고문입니다, 이짓을 한국땅에서 한다고요?? 민원이 넘쳐날듯,,,
최근 수지구 동천동 34평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총 8000만원 들었습니다.거실 확장 안하고 작은방 한개만 확장하고 샷시포함 올수리 했습니다. 공사기간 3주/ 시공사는 현대 리바트에서~ 제품의 90% 이상 모든 리바트 제품!! 세금계산서 처리 했구요~ 진짜 8000만원 들였어도 아주 멋있다,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인건비와 자재값이 너무 올라서 깍고 또 깍아서 했는데도 만족감은 한 75점 정도? 34평정도 한 1억원정도 투자해야 진짜 멋있는 집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인테리어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은 저렇게 애초에 마이너스 옵션으로 하면 완전 좋겠네요. 철거비용도 아끼고, (철거 쓰레기도 안나오고) 그럼 공사도 더 빨리할 수 있고. 저런거 정말 좋네요. 저도 어떤건 없었으면 하는게 있는데 .. 분양가에 어차피 다 포함되어 있는거 아까우니.
어우 24평 구조가 40평대 이상의 구조로 빠졌군요. 마이너스 옵션은 이미 중국에서 일반화 되고있고 소비자들 측면에선 확실히 불만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분양받고 인테리어 자금이 없어 방치하여 세입자도 들이지 못해 공실율을 높이는 악 영향도 있구요. 입주가 시작되면 각 호호마다 인테리어 한다고 온 단지가 쓰레기 공사판이 몇년에 걸쳐 지속됩니다. 어쨋든 좋지못한 관행입니다.
건설사야 뭐 대량으로 인테리어 자재를 사놓기도 하고 다른 집들과 그냥 복붙수준이라 평당 수백잡기는 뭐하고 2000정도가 맞긴할듯. 어짜피 기본으로 된거 맘에 안들어서 다 뜯어서 하려면 오히려 철거비까지 추가로 들어서 .. 확실한 계획이 있으신 분들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건설사랑 인테리어 업체 책임 소재를 따지는게 엄청나게 힘듭니다. 그리고 표영호씨가 놀라는거 보니까 싸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자재로 전기공사 조명 화장실 공사만 해도 2천이 넘어 갑니다. 거기에 싱크대 붙박이장 기타 등등...한달 공사면 기술자들 인건비만 해도 도배공 전기공 타일공.... 기타.. 등등..그냥 한두명으로 하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면 나중에 문제 생깁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고급 자재 골라 써봐야 건설사 모델하우스 자재보다 더 나을게 없음 만약 더 좋게 한다면 건설사 시공 단가의 최소5배에서10배 소비해야함 예를 들어 씽크대를 건설사가700원정도 단가로 시공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500에서2000만원 지급해야 하고 고급화한다면 씽크대 한셋트에 7.000원 만원 견적도 나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osb합판이나 핸디퍼티, 루버, 황토등은 부착시 수지성분이 범벅이라 일부는 유럽에서는 법으로 실내에 엄격히 사용금지입니다. voc에 대한 실내공기질 적합문제로 대단지의 경우 의무사항이나 인테리어에서는 고려할수 없는 분야기도 해요. 여튼 겉모습에 현혹되지 마시고, 비용들여 건강을 헤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하시는 분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디테일하게 소통은 할 수 있는건가요? 저희 나라는 그런 기업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걸 하는 이유가 금액을 떠나 자기가 원하는 공간으로 DIY하는 이유일텐데.. 이러면 철거 비용 정도만 빠진 수준으로 이해 해야 할까요? 의미가 크게 있나 싶을정도임. 기존 아파트 인테리어가 전부 마음에 안드는것도 아닐진데.. 살면서 차근히 바꿔가는게 전 더 집을 오래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글 남겨봄
궁금한게 있습니다. 몇년후 저희도 새 아파트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렇게 마이너스 옵션으로 외부 인테리어를 하면 하자 발생시 누구에게 물을수 있을까요? 결로 발생 및 누수 또는 샤시 문제 등 발생시 소비자는 as 신청을 해야 할텐데. 시공사에서 인테리어 문제로 그런거다 할수도 있고 , 인테리어 업체는 시공사 문제다 라고 할수도 있고 새 아파트에서는 하자가 나올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진행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full] 소리 없이 번진다, 빈집 팬데믹 | 추적60분 1381회 KBS 240927 방송](http://i.ytimg.com/vi/_Oz3n078g2o/mqdefault.jpg)
이게 그나마 괜찮아 보이네요..근데 이정도 마이너스면...5천은 할인 받아야 할텐데...아니면 ..돈이 더 들어감
당연히 돈이 보통분양보다 더 들어가는걸 알고 했겠지요 더 들어가는만큼 시공사에서 할인 해줘야할 이유는 없슴.
보통분양에서 자기가 원하는 인테리어할려면 철거비가 더 들기에 마이너스옵션이 더 저렴하죠.
기본 인테리어가 된 상태에서 추가로 입맛에 맞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것보단 저렴하죠.
제가 아는 분은 철거하고 인테리어까지 해서 거의 1억 들어갔던데(34평) 어차피 인테리어 할거라면 철거비용이라도 아끼자라는 생각으로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파트얼마래요?
@@mocha3101
1억 중에 철거 비용 빼고 34평이면 평당 100만원 빼고 분양이 되니 3,400백
처음부터 마이너스 분양 받아서 인테리어 했다면 6천 정도??
4천 정도는 이득을 봤을 수도 있겠네요
중국식으로 하겠다는건데.. 문제는 인테리어 업자들 양아치가 너무나 많은데.
저라면 저런건 안할거 같네요.
어짜피 마감 공사 하면서 똥싸질러 놓는거 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인테리어 업자들한테 당하는 분들 좀 봤습니다.
심지어 돈을 준다해도 요즘 사람구하기 어려우니 뭐니하면서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는 업체도 봤습니다.
마무리까지 잘 해주는 업자 만나는 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식이 아니라 전세계식입니다. 한국만 인테리어 다 해놓고 불량시공 뻥튀기 분양하는거에요.
중국서 개별 장식한 한국 지인들 다들 멋지게 했는데 모델하우스 보고 그대로 한 우리집은 방수를 제대로 안해서 화장실 누수로 벽에 일년을 보수 공사 하느라 학을 뗐습니다.
인테리어는 다 사기잖어요. 공사하는 용팔이? 그냥 우리네 이웃이 용팔,인테리어들이라...
일단 선거부터 그 모양인데... 선관위가 날림인데 어쩌라구
나라 전체가 이 모양이야.
20년 마옵으로 입주했어요. 인테리어 만족은 100인데 비용은 이천깍아주는거에 두배는 훌쩍 넘어요. 글구 지금은 아쉽지만 인건비 자재비 상승으로 아마 세배 가까이 비용이 들거같아요
인테리어비 5천 넘게들텐데 아무리 건설사들이 대량으로 해서 싸다고해도 2천만원 할인은 너무적다. 차라리 파주면 근방 더 넓은 단독 주택단지 가는게 낫겠네요.
단독주택 나중에 관리하느라 허리 휩니다....
파주를
너무 촌동네로 보시네요~~ㅋㅋㅋ
1500곳 인테리어하고 1곳 인테리어하고 규모의 경제 판단도 못하는 무식한 사람들...
@@lia_lia_7 똑똑해서 좋겠네요~~~
ㅋㅋ 단독 10억 간디ㅡ...ㅋㅋ
깡촌인듯 아시나...
마이너스 옵션은 집주인이 그분야에 종사하거나 등으로 잘알면 할만한데 자기생각만으로 인테리어업자 붙였다가는 날림공사 해놓고 배째라하면 대책없음... 그래서 집짓는것도 한번은 지어도 두번은 안짓는다는 말이 나오는것임!!!
순정이 진리인데~~
우리나라 건축쪽이나 인테리어쪽은
다 사기치고 속이는게 만연해서
진짜 하기가 힘든 환경같더라구요.
집 네번 정도 인테리어 해봤는데
할때 마다 힘이 들어요ㅠㅜ
@@태무친-p5w 케이스 바이 케이스바인 것 같네요.
업체날림으로 하는 곳이 1-2곳이 아니고AS받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작년에 입주하면서 인테리어 구경하는집에 맞기고 재설치 할려고 했는데 인테리어 업체 인증된 곳도 없고 as받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대기업 아파트 모델모양으로 입주했네요.
문,집안샷시,보일러만 제외하고 각분야 시공자 섭외해 25평 중간정도 수준으로 리모델링하면서 4,000만원 들었는데 저정도면 5,000은 잡아야 할듯.
@@태무친-p5w 예산이 충분하냐 아니냐만 고려하면 됩니다. 아예 새로 할거다라면 마이너스로 하고 가는게 낫겠지요. 폐기물처리나 인건비와 관련된 비용이 그만큼 빠지니까요. 돈은 마련되어있고 충분하다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그리고 여유 돈이 충분해도 인테리어 관계없다하면 안하는거고. 참고로, 나중에 집을 판다할 때 인테리어 새로 했다고 시세보다 2~3천만원 높게 잡으면 안팔립니다. 인테리어를 아무리 마음에 쏙 들게 해놨어도 그건 내 마음이지, 집 구하는 사람 마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기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면 시공사나 시행사에 바로 들이받으면 되죠. 그런데, 개별로하면 업체관련 문제가 생겼을때의 리스크도 본인이 다 져야합니다.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겠지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야합니다.
그냥 요즘 빈티지 카페감성으로 콘크리트 노출 디자인으로 갈거 아닌이상 2천 아끼려다 5천이상 쓸듯합니다.
카페면 몰라도 집에다 노콘 디자인 가면 병원비로 5천 이상 쓸 겁니다
저는 마이너스 옵션해서 만족도 높습니다 기본에서 2천할인이라해도 기본으로 들어오는세대 없어요 옵션추가안하면 기본으론 살수없는 구조로 기본이 나옵니다 그래서 2천에서 플러스 1500이나 2천 더줘야 쓸수있게 나옵니다 저는 에어컨 풀로하고 저에게 필요한 식세기나 매립등 간접조명시공해서 4천정도 들었어요 같이 입주한 지인이 같은가격에 너무 다르다고 부러워합니다 마이너스옵션 적극추천입니다~~
요즘 신규아파트 풀옵션 입주하고도 새로 자기 취향대로 다 뜯어고치는 집들 널렸어요...;; 예전처럼 주는대로 나오는대로 사는 시대가 아니예요. 뭐가 이득일까요?
마옵은 아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커스텀으로 만족도를 높이려고 하는 거라..
잘만 빠지면 5천을 써도 상관없죠😊
신혼집 16평 리모델링 2천 들여 너무 만족스럽게 살아서 청약 신축 들어갈 때도 마옵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똥싸질러 놓고, 맞지도 않는 마감 부실공사를 보고 정신 질환 걸리는것 보다 좋을수도.....
신라면을 1봉지만 살려면 편의점에서만 팔고 1500원을 줘야하지만 10봉지묶음을사면 1100원에사고 100봉지를 사면 800대원까지 떨어지는것과같죠 1400세대를 일괄대량구매와 수만채를 지은 건설사의 노하우가 합쳐져서 더 싸게 최적화해서 하겠죠 1개세대가 1개민간업체에 맡기면 2배이상 듭니다
맞습니다...언론에 속지마세요...후회합니다.
개인으로 하면 돈이 더 많이 듭니다 그냥 건설사에서 하면 더 편안하고 한번에 계속 들어오는
사람마다 시끄럽고 아유 별나다 별나
@woonnambj96ㄷㄷ6!9356
아직 1500 아님 900원이면 사요
인테리어 끝난 모습도 구경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DIY니까 옵션으로 넣었을때랑 비교하면 좋을거 같아요
(9분 7초) "5주 뒤 완공 후 방송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기대되요^^
그런데 어차피 기본적인 설계가 이미 똑같은 상황에서 벽지, 마감재 등 하나하나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 장난 아닐것 같은데요
건축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지어준데로 마감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파트인데 말이지요
중공식 아파트 분양하는 것처럼 하는군. 그런데 전부 저런식으로 분양하면 그 단지는 1년내 인테리어 공사 현장이 되겠군
입주 기한내 완료하는 조건이 붇지요 중국같이 마음대로 하는데 아님니다
마이너스옵션은 첨봤네요 신기
중국은 저렇게 다 공급해여
환경을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다 지어놓고 뜯어내는 것보다는요
그리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계약한 집은 두어달 미리 입주신청해서 인테리어 하고 같은시기 같이 들어가면 좋겠네요.
중국은 다 마이너스 옵션으로 한다카네예
16년전에 30평대 신축아파트 샀는데 마이너스 옵션으로 이천만원 싸게 팔더라구요
그때는 그래도 인테리어비용이 평당 100 할때라 주위에 돈 더들어도 예쁜집 살고 싶어 마이너스 고른집 많았어요
건설사들도 마이너스 옵션 더 선호 할 듯..
온갖 하자랑 분쟁 생기는 인테리어 안 하고 기본만 짓고 빠지면 되니깐...
나중에 문제생기면
인테리어 문제라고 미룰 수 있구요.
아뇨 단순계산으로 인테리어비용 평당 150만잡아도 30평기준이면 4500인데 마진 최소 10%니 순익450만×1000세대면 45억입니다.
괜히 하는게아닙니다
전부 거품이네 특히 건설사
후 공정 마무리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간혹 신축 아파트도 시공을 꽤 해봤는데 인테리어 마감을 안하게 되면 내부재의 상태로 입주자가 컨펌을 낼건데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후 공정 인테리어 관련 하자보다는 근본적인 내부재의 하자가 훨씬 많다는 것을 잘 알겁니다. 그러면 결국 빡세게 마감 공정 전 처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공사 난이도는 훨씬 올라갈 걸로 보입니다. 물론 그만큼의 인력이 더 들어가고 공기 연장이 수반되므로 인건비도 추가로 발생할테고요.
물론 후 인테리어의 경우 적절한 인테리어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경우 사기에 가까운 가격 책정부터 정직하지 못한 시공 등에 대한 문제, 하자 처리 문제까지 전부 고객이 직접 경험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니 오히려 처리하기 힘들어 질겁니다. 법적 처리는 가능하지만 당연히 그간의 스트레스는 고객 본인이 직접 겪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일 겁니다. 그래도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관리소를 압박하면 끝나지만 입주자 직접하는 경우 다른 분들 말처럼 본인이 인테리어 경험이 있거나, 지인이 있거나,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몇 년이고 골머리 썩게 되는게 눈에 선하네요.
결국 저런 방식은 잘못이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기존 방식에 비추어보면 그 동안 본인들이 공사 후 스트레스 받던 부분에 대해서 이제 내가 책임 안질래~ 하는 걸로 밖에는 들리지 않네요...
와 이런 것도 있군요. 5주뒤가 기대됩니다
약간 깡통 옵션 자동차사서 직접 꾸미는 그런 느낌이군요~ 잘봤습니다
장담하는데 최소 4천이상은 될것 같음~
건설업체가 제대로 공사하면 몰라도 똥싸질러 놓는거보다 좋죠...
7천
저거 전체 인테리어 할려면 6~7천 넘게 들거 같은데.. 건설사한테 인테리어 다 받고 부분 인테리어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철거가 되어있으니 기본 인테리어 하려면 총 다합쳐도 3-4천이면 괜찮게하고
좋게하려면 6-7천정도 들긴한데
건설사한테 인테리어 다받고 부분 인테리어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게 하는게 많아서 애초에 이렇게 하는게 훨씬 나아요
건설사들이 하는 바닥 벽지 너무 저렴한 자재로해서 못봐줘요 ㅠ
건설사 인테리어 개 비쌀듯. 마감도 엉망이고
집주인이 다 알아보고 견적내보고 괜찮으니까 하는거겠죠~
철거비가 무슨3000되는줄 아나용ㅋ300도 안들탠데 저 평수 시공사보다 더 고급진 느낌 연출하려면 5000-6000은 들고 3000대는 세입자용으로 했을때나 그렇죠ㅎㅎ
아니 대체 24평 인테리어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길래 7천이라는 말이 나오는걸까.. 집은 있으세요?
솔직히 이거 4천이상 들여야.아파트 다운것처럼.인테리어 나올듯!!!
가벽도 새워야하고 . ㅅㅂ 문도 안달아놨음. ㅋㅋ
요즘 자재비가 비싸서 6천정도 들여야할 것 같은데..
대략 1억1700만 정도 예상.
분양사가 인터리어 하는게 월등히 저렴하죠, 규모의 경제가 있으니까요. 다 뜯어 고칠거라는 가정에서만 절약이 되는 것이죠, 문제는 표준 인테리어에 일부만 고치면 그것도 막대한 손해죠.
문제는 나중에 하자 발생시 시공사와 인테리업체 서로 잘못없다고 볼치기 당합니다. 인테리 후 방수와 배관 하자시 답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서로 미루기하면
만약 큰 하자라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냥 대기업 옵션으로 해야. 그래도 전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집집마다 공사 한다고 시끄러워서 1~2년은 사람 못살지.
어우씌...상상했더니 끔직하네;; 툭하면 입주하고 공사한다고 쾅쾅 댈거 아냐....ㄷㄷ
아 이걸 생각 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요즘은 분양 잘 나가지도 않으니
걍 3~4년은 못산다고 봐야겠네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다 생각했는데
이게 문제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역시!!
도배하고 장판깔고 조명까지 달아야하나요 취향대로 하라는건가...화장실도 아무것도 없다니 화장실은 있어야지 저거 다 하려면 답답하네 나같으면 안산다
어느정도여야 해보든가하죠 이런식 아파트 짓지 않는게 좋을듯
제가 분양받아보니까 모델하우스와는 딴판으로 겉모양만 대충 비슷하게 하고 자재를 훨씬 저질로 사용했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구요.
이래서 처음부터 다 뜯고 새로 인테리어 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이해했습니다.
14~15년전에 중국 잉커우라는 도시 출장 갔을때, 중국은 이미 마이너스 옵션이 자리 잡혀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인테리어 업자 잘못 만나면 하자 투성이 되겠지만요~
20년전 중국에서 사업 시작했는데 골조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지금은 날림공사 개판 오분전.ㅋ ㅋ
하자만 투성이면 다행이죠.
사기치는 인간들고 많아서..
중국은 원래 그렇게 분양함
중국은 마이너스 옵션이 일상적 이긴한데 문제가 많아요 공사기한이 제멋대로라 문제
넓은 나라라서 ...
인테리어가 일체 없이 분양하는 중국 아파트와 똑 같네요,
이게 아파트 구입한사람 손이익은 관심이 전혀 없고 다만 걱정이 앞서네요,
중국에서 아주 미치는 것이 골조만 완성된 상태로 입주들 하기 때문에 그때 부터 아파트 전체가 인테리어 작업들 하느라 그 엄청난 소음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저녁 6시 까지 함마 벽부시는 소리가 끈임없이 나는데 이게 그냥 들어줄 소음이 아닙니다,
아파트 한 동 전체가 울려됩니다,
출근하는 사람을 모르겟지만 가정주부, 아기 있는 가정주부는 그냥 고문입니다,
이짓을 한국땅에서 한다고요??
민원이 넘쳐날듯,,,
분양가에 2천만원이면은 진짜 큰 사기를 당하셧네요. 대한민국의 문제점.😊
은평뉴타운 인프라 좋고 성모병원 롯데몰 뉴타운 기존 아파트 사겠다 초중고 근처에 다있고 파주 미친다
그럼 얼마 빼줘야 하는데요?
@@reviewinside1566 지금 화장실 거실 주방만 인테리어 바꿔도 2천만원입니다.
표영호님과 담당자가 규모의 경제에 대해 설명 잘해주는데 왜 이런 댓글이 달리지? ㅋㅋㅋ 시공사는 2천 빼줘도 개인이 할땐 당연히 3천 4천 드는거다. 소비자는 그거 알고도 선택한거고. 댓글들 수준보니 이 유튜브 구독자 수준을 알겠네
최하 5천만원은 빼쥐야됨
대단하다...난 저기 채울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네요!!!
신축 집수리 해본 경험이 없으니 저런 선택을 하지
이미 해본 사람은 절대 저런 선택 안하지 내집 아니지만 머리 아퍼진다
일이 더 커진 느낌..뭔가 자기만의 집을 갖고 싶은가 봅니다
집사서 인테리어 돈주고 해본사람은 알거고 아무것도 없는 저런 곳은 돈 진짜 수천 깨집니다.
입주자 본인이 인테리어직접 하지않는이상.. 저거 골치대로 아프고 돈은 더들것같음..
후분양하구 마이너스 옵션이 사실 외국아파트죠
인테리어 사업자가 이 집 사면 걱정 없을듯...
나만의 개성을 살려서 인테리어 하고 싶으면 신축보다는 구축아파트를 사서 개성 있게 전부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요.
수도관 보일러 이런거 문제 있어서 녹물 나와요 ㅎㅎ 장단점 있죠. 천장도 낮고
인테리어 비용 어마무시할건데 ㅡ.ㅡ
인건비가 어마무시합니다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겠습니다.
우선 인테리어를 하려면 에너지가 있어야하고
기본적으로 주인이 감각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좋은 업체를 만나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고생길에 접어드는거죠.
최근 수지구 동천동 34평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총 8000만원 들었습니다.거실 확장 안하고 작은방 한개만 확장하고 샷시포함 올수리 했습니다. 공사기간 3주/ 시공사는 현대 리바트에서~ 제품의 90% 이상 모든 리바트 제품!! 세금계산서 처리 했구요~ 진짜 8000만원 들였어도 아주 멋있다,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인건비와 자재값이 너무 올라서 깍고 또 깍아서 했는데도 만족감은 한 75점 정도? 34평정도 한 1억원정도 투자해야 진짜 멋있는 집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는 일반관리비 이윤 부가가치세 다들어가서그래ㅋㅋ직접 시행하면 재료비 내가 사고, 인건비만 발주하면 얼마안듦 그런데 지식이 없으면 못함ㅋㅋㅋ난 전기공무라 금액도 아낄수잇고 직접시공도가능ㅋㅋ
잘났네..
@@soonyoungso315 뭔 소리야?
2000이라 …… 솔직히 자재비만 해도 2000은 넘게 나오겠는데….. 5000은 할인 헤줘야지…..
인테리어 배워야겠다...
이런 추세가 이어질것 같다..
2천이면 너무 싸다.
워낙 싸게 넣기 때문에 그래여. 근데 프리미엄 넣으면 마니 비싸지구여
개인별 취향대로 각자 구조가 다르면 나중에 매매할때 안팔릴것 같은데요? 새로 들어올 사람은 취향이 다를테니까요...
어차피 구축일 때 들어올 분들은 그 가구 하나를 보지 아파트 전체 보는건 아니니 상관없습니다.
중국은 다 저렇게 해서 집 파는데
매매시 아무런 문제 없던데요.
전 저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니
근데 할때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있긴 있어야 해요. 안그럼 바로 사기당해요ㅠㅜ
인테리어.ㅡ각자하면.ㅡ2배이상이 기본임.ㅡ한꺼번에 사면 싸고.ㅡ하나씩사면.ㅡ2배이상.ㅡ그것도 인테리어업자 잘못만나면.ㅡ인테리어도 안끝내고.ㅡ돈만 주고.ㅡ사기당함.ㅡ
현대건설에서 지은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도 차라리 마옵으로 했으면 입주민들 속뒤집혀지진 않았을듯...
@@함께웃는세상 표영호TV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하청업체 공사비 책임지지 않으려는 건설사들의 얄팍한 술수
싱크대 한샘으로 하면 500에 화장실 하나당 이것도 400~500정도 수전,도기 고르다 보면 눈만 높아짐 싱크대,화장실2개 최소1300~1500
마이너스 옵션은 돈좀 있는 분이 50평이상 대형평수 아파트에 최고급으로 꾸미려고 할때나 하는거지. 소형평수 아파트 마이너스 옵션하면 최소 5천만원 이상 손해볼 거 각오하고 선택해야겠더라구요.
한국에선 저거 안됨
물론 돈이 많아아도 안됨
전기설비방음등 실 공사시에 걸리는게 너무 많음
마이너스 옵션이란게 있는줄 첨알았어요😅😅
내맘내로 인테리어. 마감. 요건쫌 맘여 드는데 ...
배보다 배꼽이면....😂
업체 잘못 선정하면 제대로 안해주고 as도 제대로 못받을수도 있고 공사비가 두배이상 들어갈수도 있는데 용감하시네요
인건비, 자재비 폭등으로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엄청 오른거에 비하면 마이너스 옵션 할인 비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하군요.ㄷㄷㄷ
저거 평단가 150만원 죽어도 안나옵니다.훨씬 비싸요.
구축집 살만하게 바꾸는게 그정도 들어요. 저건 뭐 아무것도 없잖아요
두분 만남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코믹해 좋습니다!
2천 마이너스받아도 실제들어가는돈은 엄청날것같아요~
개성도 좋지만 그만큼 투자하는것이 좋은건지 잘모르겠네요
분양가에 2천 할인이면 사기 당한거 같은데
최소4천이상 할인 해야함.
미친 거 2천 할인이면
겨우 2천?
그냥 인테리어 되어있는집이 더 싸게먹힐텐데
ㅋ
중국에는 모든 아파트가 저렇게 분양함 분양 후 신혼부부들 1년동안 셀프로 인테리어함
빼줄때 쬐금 빼주고 인테리어할때 5천이상 쓰고 이게 결국 건설사 좋은일 시키는일... 너무 싸게 하면 인테리어 업체랑 소송해야하고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닐텐데
둘다 장단점이 있음
마이너스 옵션도 인테리어 업자 잘 만나야지 이상한 넘 만나면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개고생 할 수 있음
뭐 철거비용 빠지는거 생각해도 겨우 2000빼주는건 너무 호갱 잡는건데 한 4000정도 빼주는 옵션이면 실속 옵션일지도?
현재 집값 논란인데 겨우 2천 할인 받고...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무엇을 말하고자하는 지는 몇주 후에 명확하게 알 수가 있겠네요.
중국따라가남!?ㅋ
인테리어공사 다 된 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저런 마이너스 옵션 방식도 앞으로 기본 인터리어 다 해 놓고 파는 가격이랑 별 다를게 없이 올려 팔듯.
와~~ 인테리어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은 저렇게 애초에 마이너스 옵션으로 하면 완전 좋겠네요. 철거비용도 아끼고, (철거 쓰레기도 안나오고) 그럼 공사도 더 빨리할 수 있고.
저런거 정말 좋네요.
저도 어떤건 없었으면 하는게 있는데 .. 분양가에 어차피 다 포함되어 있는거 아까우니.
용기있게 선택하셨네요~~기대됩니다~❤
중국식이다. 중국이 아파트분양을 이렇게 하던데
소중국이니깐 ㅋ
중국뿐 아니라 외국에도 저렇게 많이 합니다 돈 조금 더 들어가는건 자기만의 집 만드는 만족감 선택 사항이죠
긍정적인 발상이네요. 마이너스 옵션
붙박이장 싱크대 욕실만 해도 2천 나옵니다
좋은걸로 하면.ㅡ더나옴.ㅡ
마이너스 분양은 전부터 있었음. (15년도 분양받을때도 선택지가 있었음/할인율은 그닥...)그런데 시간비용등 신경쓸게 너무많으니 거의안하죠
아파트에서 분양할때 모든골격과 전기,배관공시는 해주고 순수인테리어(벽지,씽크대,욕조,베란다,장판)만 입주자 취향에 맞게 하는방향으로 가면 좋을듯합니다
인테리어 끝나고 꼭보고 싶은 집. 잘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같은 미분양 나오는 시점 1억은 할인 받아야..
2천 할인??
1억은 들듯..
어우 24평 구조가 40평대 이상의 구조로 빠졌군요. 마이너스 옵션은 이미 중국에서 일반화 되고있고
소비자들 측면에선 확실히 불만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분양받고 인테리어 자금이 없어 방치하여
세입자도 들이지 못해 공실율을 높이는 악 영향도 있구요.
입주가 시작되면 각 호호마다 인테리어 한다고 온 단지가 쓰레기 공사판이 몇년에 걸쳐 지속됩니다. 어쨋든 좋지못한 관행입니다.
아이고.....안타깝네요..건설사가 해주는게 제일 좋은데.싸고...사서 고생하네. 돈 더들고
건설사야 뭐 대량으로 인테리어 자재를 사놓기도 하고 다른 집들과 그냥 복붙수준이라
평당 수백잡기는 뭐하고 2000정도가 맞긴할듯.
어짜피 기본으로 된거 맘에 안들어서 다 뜯어서 하려면 오히려 철거비까지 추가로 들어서 ..
확실한 계획이 있으신 분들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사장만배불려 주는듯
나중에 문제 생기면 건설사랑 인테리어 업체 책임 소재를 따지는게 엄청나게 힘듭니다. 그리고 표영호씨가 놀라는거 보니까 싸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자재로 전기공사 조명 화장실 공사만 해도 2천이 넘어 갑니다. 거기에 싱크대 붙박이장 기타 등등...한달 공사면 기술자들 인건비만 해도 도배공 전기공 타일공.... 기타.. 등등..그냥 한두명으로 하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면 나중에 문제 생깁니다.
마이너스 옵션 좋네요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하면 평당 200 / 좀 이쁘게 고급으로 하면 250~300 / 하이앤드로 하면 뭐 4~500 그냥 들어갑니다. 저는 35평 마옵 인테리어중 입니다
표영호티비 평소에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아파트는 도면을 아무리 계산해보아도 30평 이상으로 나오는데 좀 당황스럽습니다.
발코니 확장 도면이라 그래요. 베이수가 많아질수록 발토니 면적이 넓어지기에 확장시 유리하지요.
물론 확장을 필수로 생각하고 만든 도면이기도 하고요.
아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furykim5363
전기 설비공사 다 된 상태에서 인테리어 해야지
저거 큰일 남
전기 설비 소방 안전점검은 누가 책임질건데
그리고 저거 제대로 할려면 어자피 고급으로 할려구 했을건데 2억은 써야됨
1억정도는 건설사가 하는 수준과 동일하다고보면 됨
잘보고 갑니다!
마이너스 옵션 진짜 몇천만원 안빼주더라구요. 마이너스 금액보면 쉽게 마이너스옵션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터리어비용 5~6천은 들겠음ㅡ애들침대를 위로 올리고 아랜 옷장으로ᆢ그렇게하면 여유로운공간 사용ㅡ😅
2분34초에 나오는 도면 숫자 보고 평수를 계산해보니 24평은 확실히 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뭘 모르고 계산한 것인지 너무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무리 계산해도 30평 이상 나오네요.
분양당시랑 지금 입주시점이랑
3년사이에 인테리어비가 폭등했네유
안타깝게도
오 이게 누구야 남경옆 사장님. 대박이네요. ㅋ
오옷 저도 여기 74타입 마이너스 옵션으로 입주했습니다. 아이들과 너무 만족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인테리어 비용이 2천밖에 안함?? 눈탱이 맞은것같은데ㅡㅡ
우리나라아파트는 내가살집이 아니라 대부분 임대하려고 투자로 사기때문에 취향따위 신경안쓰는거임. 그래서 건설사에서 제시하는 유행따라 똑같은 인테리어에서 살수밖에없음. 싫어도 맘대로 바꿀수없고.. 내소유가 아니니까..
2000만원 할인 받고.. 2000만원에 인테리어 해야지 생각하면 큰 오산.. 집주인이 인테리어업자라도 한달동안 개고생 할빠엔 그냥 건설사에서 지어주는 대로 입주하고 하자보수 신청하는게 속편할듯
철거비용 아낄수 있고, 무엇보다 철거로인한 각종 폐기물이 안나와서,
마이너스 옵션 괜찮은것 같아요.
30년된 아파트 들어올때, 철거하다 아래층 누수 보상하고 등등 생각보다 많이 나왔거든요. ㅋ
(근데 새집이니깐, 저라면 그냥 들어가 살것 같은데..;;)
뉴빌드 자주보는데 남대표님 표영호tv에서 보니 반갑네요.😃
저렇게 내부가 텅텅비면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할텐데.... 물론 한국은 인건비가 싸니까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유럽에서는 새아파트 사면 거실과 부엌벽을 설치하거나 안하거나 난로를
설치하거나 안하거나 [ 설치하면 가격대가 더 올라감] 부엌 싱크대 옆 나무모양과
색을 취향대로 고르고 현관바닥 색도 고르고 벽지도 고른다. 그밖에는 풀 옵션이라서
기분좋게 새집 인태리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고 스트레스 O이다.
어엄청 집값이 싼줄 알았는데...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시중에서 고급 자재 골라 써봐야 건설사 모델하우스 자재보다 더 나을게 없음
만약 더 좋게 한다면 건설사 시공 단가의 최소5배에서10배 소비해야함
예를 들어 씽크대를 건설사가700원정도 단가로 시공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500에서2000만원 지급해야 하고
고급화한다면 씽크대 한셋트에 7.000원 만원 견적도 나옵니다
저층이면서 입주시기를 좀 늦게 할수있다면 마이너스 옵션으로 하고서 인테리어 구경하는 집으로 인테리어 업자랑 계약한하면 저렴하면서 냄새 빠지고 입주할수있어요 ㅎ
하자에 대한 책임문제와 본공사를 한 시공사에게 하자보수를 받기 어려운점등 문제가 크게 발생하고, 기본적인 벽식구조는 콘크리트 피복두께가 2~3센티미터라 콘크리트 피복의 탄산화로 기대수명이 2~30년 이에요. 적당히 쓰시고 너무 불필요하게 아까운돈 쓰지 말기요~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osb합판이나 핸디퍼티, 루버, 황토등은 부착시 수지성분이 범벅이라 일부는 유럽에서는 법으로 실내에 엄격히 사용금지입니다. voc에 대한 실내공기질 적합문제로 대단지의 경우 의무사항이나 인테리어에서는 고려할수 없는 분야기도 해요. 여튼 겉모습에 현혹되지 마시고, 비용들여 건강을 헤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단열을 제대로할수있고 층간소음문제도 체계적으로 방지할수있고 자기원하는데로 가구디자인하니장점많지
아파트 자체가격만 더 싸지면좋지
분양시 인테리어할 때에는 자재 가격 차이도 있지만, 모든 집이 동일한 공정을 가지므로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집니다. 그건 결국 인건비가 엄청나게 절감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개별 인테리어 시에는 60% 정도가 인건비이지요.
궁금한개 구조를 바꿀수 있다는데 화장실은 고정되어 있죠 외국은 방하나에 욕실하나로된 곳이 많은데 향후 한국도 화장실 갯수를 늘여야 될것 같은데 한방 한욕실 구조
좋은 정보입니다. 이런선택도 가능하군요!
인분 이쓔도 많은데
이렇게 해서 하는게 훨씬 깨끗하고 좋을거같네요
인분 이쓔도 다뤄주세요!!!!
인분은 건축 할 때도 들어 갈 수 있어요..
개인 인테리어업자도 어차피
중국인 인력쓴다 그들은 뭐 개인
화장실 들고 댕기남
마이너스 분양이 일반화 되면
옛날 샷시 업자들처럼 몇몇인테리어 업자들이
접수받아 이집저집 공사할 가능성이크다
하자보수 더 골아파진다
관리소에서는 일괄 하자보수 신청도 해주기 어렵다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하시는 분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디테일하게 소통은 할 수 있는건가요? 저희 나라는 그런 기업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걸 하는 이유가 금액을 떠나 자기가 원하는 공간으로 DIY하는 이유일텐데..
이러면 철거 비용 정도만 빠진 수준으로 이해 해야 할까요? 의미가 크게 있나 싶을정도임.
기존 아파트 인테리어가 전부 마음에 안드는것도 아닐진데.. 살면서 차근히 바꿔가는게 전 더 집을 오래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글 남겨봄
궁금한게 있습니다.
몇년후 저희도 새 아파트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렇게 마이너스 옵션으로 외부 인테리어를 하면
하자 발생시 누구에게 물을수 있을까요?
결로 발생 및 누수 또는 샤시 문제 등 발생시 소비자는 as 신청을 해야 할텐데.
시공사에서 인테리어 문제로 그런거다 할수도 있고 , 인테리어 업체는 시공사 문제다 라고 할수도 있고
새 아파트에서는 하자가 나올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진행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인인테리어시 시공사에서 하자보수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파트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 업체에게 as 받아야겠죠. 하자는 살다보면 계속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50년전에는 주공아파트도 골조분양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네요......
2천으로는 택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