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개인적으로 후반부 백병전 장면 중에서 제일 감명 깊었었던게 처음 북소리가 울릴땐 이순신 장군이 직접 북을 치는걸 보고 의아해하던 진린이 북소리가 끊기자 왜 울리지 않는거냐 라고 궁금해하다 다시 북이 울리니까 북소리에 답이라도 하듯 제일 먼저 나서는게 인상 깊었음
나대용 장군의 후손입니다. 아 직계는 아니구요. 같은 본을 쓰는 사람입니다. 명량과 한산에 우리 선조 할아버지가 나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고 성웅 충무공을 모시었다니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노량에서도 물론 싸움을 하셨지만 이번 노량에는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처절한 싸움에 계시었다는 것으로 자부심 안고 살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영원한 상관은 이순신 장군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군님~
명량보다는 한산을 재밌게봤는데 노량은 처음부분이 좀 지루했지만 안보현이 대신 북치기시작하는 장면은 3개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거같음 특히 월선을 방어하던 기존과 다르게 월선을해서 공격하는게 너무 좋았음 손익분기점도 못넘었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세 영화중 가장 좋았던거같음
충무공 스스로 자결 유도설이 말도 안 되는 이유가, 전쟁에서 이겨가던 군대도 총대장이 쓰러지면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됩니다. 당시로선 먼 시기도 아닌 1560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그 막강하던 이마가와 요시모토 군대가.... 오다 노부나가의 기습으로 이마가와가 전사하면서 지리멸렬되었죠... 충무공이 스스로 자결 유도했다는 것은 전쟁의 승패를 도박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전혀 충무공 답지 않은 행동입니다. 조선 두정갑과, 일본 가부토 요로이는 화살을 막아내는 갑옷입니다. 하지만 조총알에는.... ㅡ ㅡ
시마즈 함대 500척 중 450척 침몰 혹은 나포, 왜군 사상자 1만5천~2만, 조선군 사상자 300여명 명군 2,800여명, 판옥선 0~4척 침몰. 한산도대첩, 부산포해전 못지않은 대승. 그러나 이순신 장군님이 전사하셔서 이 승리를 노량대첩이라 부르지 못하는게 가슴아픕니다
5학년 마지막 학기 때 본건데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흘렀던 영화죠.. 처음으로 영화보고 움😢 심지어 얼마나 북 소리가 크면 영화관 까지 울리던지.. 제 최대 명작 영화에 뽑힌 영화이기도 해요!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저희 나라는 저희가 알던 그 민주주의가 아닌 일본에 점령된 나라였을지도 몰라요.. 이순신 장군님 사랑해요ㅠㅠ
노량이 천만을 돌파했다면 배우 안세호님은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으로 출연작품들이 4연속으로 대박을 쳐서 2023년 그야말로 안세호 배우님의 해가 되었을 겁니다. 비록 노량은 시기를 너무 잘 못 만나서 아쉽게 500만도 못 넘겼지만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출연으로 엄청난 대박을 쳐서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게맞음 일본이 악해서 침략한게 아님 그냥 그 시대는 침략전쟁해서 영토 넓히고 하는게 국가번영을 위한 일이었음. 정말 냉정하게 흑선침략한게 일본이 아니라 조선이였고 다른 아시아권에 비해 빠르게 문물이 흡수됬다면 당연하게도 세계대전 강대국중 하나에 조선이 들어갔을꺼임 신무기 얻고 국력세지면 하는게 바로 침략전쟁이었으니까. 명분 거리야 얼마든지 있으니 바로 위에 중국 밀어버렸을거고 일본국외개방도 조선이했을거임 지금 강대국가들의 침략전쟁을 성행하지 않는 이유는 핵 때문에 점령을 해도 투입대비 리턴이 안올 확률이 크기때문일뿐임. 러시아 처럼 안하면 지도자의 권위가 추락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그래서 항시 강해야됨. 이렇게까지 현대가 왔음에도 대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 물리적인 힘은 절대로 우선순위가 낮아지지않았음
증오하는게 맞음 당연한거 아직도 영토노리는 일본을 적국으로 바라보지 않기 어려움 일본이 우리땅 옆에 붙어 있었으면 진작에 사자졌을 거란거 역사학자들도 말함 우리나라는 위로는 몽골 여진 거란 중국 밑으로는 일본 국력이 강해질수 있는 여건이 되기 어려운 위치였음 예로 여진 거란 예맥 선비의 나라는 사라졌고 몽골은 거의 중국의 식민지고
@@---837 증오 할 필요가 없는데, 현 일본이 일본 제국의 정부가 아님, 완전 미국에 의해 마개조 된 민주 일본임 그런 일본이 우리의 영토를 노린다? ㅋㅋ 실상 우리나라가 반일로 표 빨아 먹는거랑 같은 이치로 봐야지 그걸 진심으로 침략 한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미국 입장에선 일본과 한국이 합해서 중국을 견제 해주길 바라고 있음 또한 한국 일본이 합해서 중국과 붙는 시나리오도 매우 견제하고 있고 근데 그런 미국을 뒤에 두고 일본이 한국을 친다? ㅋㅋㅋ 자살행위임 미국이 지구상에서 삭제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절대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에서의 노량 해전은 그저 이순신이 전사하신 전투로만 알고 있을텐데, 이 영화는 그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한게 보여서 다행입니다...왜란,재란 동안 바다에서 죽은 일본 수군 숫자랑 노량 한번에서 수장당한 일본 수군 숫자가 비슷하다고 하죠 말 그대로 확인 사살한 전투였습니다😂
그래서 이영화 속에 백병전이 웃기는 장면이 되는 겁니다. 잘 찍어 놓고 백병전으로 피날레를 길게 장식해 결국은 망작에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백병전을 전투 뒷부분에 설정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접고 영화의 영화속 구성과 구조, 논리로 보았을 때 그 문제점을 이해한다면 어이없슴에 실소를 금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영화같은 대대적인 백병전이 사료에는 없습니다. 이런 백병전을 이순식이 북을 치며 독려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왜군이 등선을 시도하다가 수천이 죽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등선을 시도하는 왜군을 창으로 제압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sung4717 그럼 영화에서 전투씬은 보여줄 게 없습니다. 그냥 멀리서 대포만 쏘는 장면을 한시간 가량 보여주면 관객도 당연히 지치죠. 장면의 전환과 전시상황의 긴박한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없던 작전도 넣어야하고, 현대처럼 장거리 전투가 가능하지도 않았기에 국지전 요소인 백병전과 충파는 불가피하게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user-qi8gv9hm4x 뭐가 대포만 쏘는 장면만을 보여주게 된다는 겁니까. 보여줄 전투신이 없어 백병전을 그리도 길게 만든 것이 아니라, 보여줄 전투신들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무지해서 그런지(?) 송희립에게 진격 명령을 내리고서도 말이 안되게 북소리와 전적인 백병전을 그리도 길게 후반부에 위치시켜 영화를 망쳐놓은 겁니다. 진격명령을 받은 조선수군의 함선들을 보시오. 격군들이 망령이 들었는지 노가 멈춰서 움직이질 않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관음포에 갇힌 왜선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또한 감독의 오판 실수라고 생각되는바, 결과적으로 500척 중에 50척만 살아 퇴각합니다. 200척이 완파되고 250척은 나포 됩니다. 이런데 전적인 백병전으로 전투가 끝난다니 말이 됩니까. 그 많은 명나라의 함선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전적으로 백병전을 해서 언제 그 많은 왜선들을 격파하고 나포합니까. 해는 밝았는데. 전투는 정오 12시쯤 끝납니다. 어떻게 해서 왜선 50척만 간신히 퇴각했으며 어떻게 해서 50척이 퇴각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즉 조명연합군이 어떻게 해서 왜선 50척만 살아 도주할 수 있게 전투를 수행했는지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적인 백병전으로는 불가합니다.
1:00 개인적으로 후반부 백병전 장면 중에서 제일 감명 깊었었던게 처음 북소리가 울릴땐 이순신 장군이 직접 북을 치는걸 보고 의아해하던 진린이 북소리가 끊기자 왜 울리지 않는거냐 라고 궁금해하다 다시 북이 울리니까 북소리에 답이라도 하듯 제일 먼저 나서는게 인상 깊었음
나대용 장군의 후손입니다. 아 직계는 아니구요. 같은 본을 쓰는 사람입니다. 명량과 한산에 우리 선조 할아버지가 나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고 성웅 충무공을 모시었다니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노량에서도 물론 싸움을 하셨지만 이번 노량에는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처절한 싸움에 계시었다는 것으로 자부심 안고 살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영원한 상관은 이순신 장군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군님~
이순신장군이 저의 조상님입니다
@@optimusprime849자랑스러운 조상님을
두셨군요!
나대용 장군님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일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그에 조상이 이에야스 입니다 히데요시가 조선침략 하자 할때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을 존경하였던 분이셨고요 이순신 장군님 죽었을때 슬퍼하셨던 분중에 하나입니다
@@user-ye7cz1re9c 오,그건 처음 알았네요
역사적으로 실제로도 진린은 선조가 자꾸 개같이 구니까 진심으로 자기 자리를 넘겨주는 한이 있더라도 이순신장군님을 명으로 데려가고 싶어했었음. 그 정도로 엄청난 인재였기에. 그래서 돌아가셨을때 진심으로 통곡했다고 기록되어있음.
약간의 첨언… 진린의 성격이 무례함은 패시브에 개𝙕𝙄𝙍𝘼𝙇 개차반이였고… 그런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던것임.
@@cardician_kwonㄹㅇ 거만한 성격인데 ㅇㅈ했지. 이순신이 을지문덕과 양규와 더불어 진짜..
일본인과 밀약해서 받은거는 어쩌고 뒤에가서 한편이라고 싸우는 아이러니
명 황제 대리인으로 조선에 왔는데 이순신 장군을 얼마나 존경했는지 어르신이라고 계속 존칭을 씀
솔까 이순신 명나라 갔으면 원숭환이랑 금나라 막고 개같이 부활 가넝?
노량 죽음의 바다 너무 재밌습니다 폼페이처럼 뜨거운 전투네요
실제로 진린은 충무공의 죽음을 알고 그 자리에서 엎드려 통곡했다고 하지
진린의 이순신 사랑
그것도 울다가 3번이나 졸했다고함
진린이 이순신 장례비용도 지원해줌
그리고 수급을 슈킹해서 자기 공적으로 보고함
통곡이아니라 아예 좌절이라는 표현도있죠
그야말로 살아서는 겨레를 책임진 지휘관이자 등불이요,
죽어서는 수호신이 되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
히데요시 죽고 자기네 나라로 가려는 애들을 굳이 왜 따라가서 싸우다 죽는게 그게 영웅이니? 영화는 그냥 영화로만 봐라 쓸때없이 몰입하지말고
@@banwakon8550아니ㅋㅋㅋ 군인이 적들 섬멸하는건 당연한 건데 영화를 영화로만 보라고?
@@10si1ban 그냥 무시하세요 분명
이사람 노량나왔을때도 이말했다가
현실에서 소외당하고 그렇게 온 도피처가 여기인듯
@@banwakon8550ㅋㅋㅋㅋㅋ그럼 닌 내가 니 부모님 죽이고 너 안 건들고 돌아가면 나 건들지 마라?
@@banwakon8550무장해제도 하지 않고 항복 선언도 하지 않은 적들을 그대로 돌려 보내면? 다시 쳐들어오지 말라는 보장은?
이 날 우리는 바다의 별을 잃었다. 하지만 그 별은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빛을내고 있다.
슬픈 역사는 저분의 후손이라고 해야 되나 권율과 이순신의 가문이 훗날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그 권중현이라는 놈이 태어나죠. ㅠㅠ 을사오적 중 한명입니다. 임진왜란의 두 영웅의 후손이 을사오적. 슬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죠. ㅠㅠ
명량보다는 한산을 재밌게봤는데 노량은 처음부분이 좀 지루했지만 안보현이 대신 북치기시작하는 장면은 3개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거같음
특히 월선을 방어하던 기존과 다르게 월선을해서 공격하는게 너무 좋았음
손익분기점도 못넘었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세 영화중 가장 좋았던거같음
취향특이하시네
저 북치는부분부턴 신파가득이었는데
@@user-sw6ks8lv1v 연출은 신파지만 이순신의 설화들은 영화로 만들어도 욕한다급의 말도 안되는 신같은 존재라
내가 저때 이순신과 함께 싸우던 병사였다면 진심 목숨바쳐 싸웠다...
저도 저때 이순신장군의아들이였으면 검을 물려받았어요
소심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ㅠ
ㄹㅇ.. 상관이 북을 손수 치며 독려하면 바로 아드레날린 채워져서 다 쓸어버릴듯
적들에 대한 공포심 순간 잊고 도파민 개돌아서 죽음도 불사지를듯
진짜 저 장면 보고 진짜 살짝 뭉클 했는데 ㅠㅠ
임진왜란 끝나고 살아 계셨다면 ...또 다른 전설적인 역사를 남겼을 인물
감사해여❤😊❤😊❤😊
한 가족을 책임지는 것도 버거운데...
한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무거운 느낌일까...
윤석렬보면 답나올듯요...
@@chlwodn81제발 정치이야기는 정치영상에서 합시다.
@@chlwodn81 정치병자냐 제발 정치 이야기는 딴데가서 해라
@@chlwodn81뭐만하면 정치얘기 남까내리기 바쁜 열등감덩어리 개딸 1찍 ㅋ
@@chlwodn81ㅋㅋㅋㅋㅋㅋㅋ
Rest in peace Yi Sun Sin. Your bravery and dedication will never be forgotten.
다시 인간으로 환생함 ㅋㅋ
@@user-wk5pz6lr1k 예쁜 일본 여자와 결혼한 한국남자 보면 거북선 어쩌고 하던데 도데체 장군님은 어느 일본 여인네와 사시는 건지 궁굼 ᆢ😅
@@user-wk5pz6lr1k 참고로 전생에 실수로 노라도 부러뜨렸는지ᆢ😢
이순신 님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님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명량이랑 노량이랑 관객수 바뀌었음... 노량 진짜 역대급 명작인데
솔직히 노량이 명량에 비하면 좀 쓸데없는 장면이 많았죠... 차라리 이순신과 진린의 갈등을 더욱 비췄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량이 재밌었다고..?
재미는 노량이 더 재밋음.
명량보단 노량.
@@user-mu3qb7kw6l뭐든 오리지널은 못이겨 ㅋㅋㅋ 솔직히 엄청 잘만들었다 이건 아니여도 그래도 평타 이상은 쳤음
얼마나 그동안 외로웠을지..
보면서 이생각을 계속하게되서 마지막엔 울었음...ㅜ
배들이 하나둘식 모이는게 슬픔
명량 한산 내내 왜군애들 월선하는거 막기에만 급급하다가 노량에선 직접 월선해가면서 싸우는게 웅장했음
전투씬이 진짜 잘뽑혔구나! 허어
충무공 스스로 자결 유도설이 말도 안 되는 이유가, 전쟁에서 이겨가던 군대도 총대장이 쓰러지면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됩니다.
당시로선 먼 시기도 아닌 1560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그 막강하던 이마가와 요시모토 군대가.... 오다 노부나가의 기습으로 이마가와가 전사하면서 지리멸렬되었죠...
충무공이 스스로 자결 유도했다는 것은 전쟁의 승패를 도박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전혀 충무공 답지 않은 행동입니다.
조선 두정갑과, 일본 가부토 요로이는 화살을 막아내는 갑옷입니다. 하지만 조총알에는.... ㅡ ㅡ
진린이 적들을 마저 쓸어버리자!! 개좋음
맞나요 ㅇㅈ
나도 이것만 돌려보고있음 ㅋㅋㅋ
줸노빈치방탕치!!!
@@SuperLooonely이건 사람마다 다 다르네ㅋㅋ
@@bewhy7751 타지지이환타졔~~임
전쟁의 제1 목표는 적 전투력의 완전 섬멸이다. 정치적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날 수 있었음에도 후대를 위해 민족을 위해 군신답게 전쟁의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였고 작렬하게 마침표를 찍었으니 군인으로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신 분이시다.
어디서 제1목표를 그렇게 가르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아님 혼자 떠올리신 건가요!
@@WhythisGGoraji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입니다.
시마즈 함대 500척 중 450척 침몰 혹은 나포, 왜군 사상자 1만5천~2만, 조선군 사상자 300여명 명군 2,800여명, 판옥선 0~4척 침몰. 한산도대첩, 부산포해전 못지않은 대승. 그러나 이순신 장군님이 전사하셔서 이 승리를 노량대첩이라 부르지 못하는게 가슴아픕니다
헛소리시전하늠사람또있네 ㅎㅎㅎ 타임머심타고가서 숫자셋네 ㅎㅎㅎ
@@user-qb4bq5cg5t조선 행정력이 ㅂㅅ인줄 아나?
@@user-qb4bq5cg5t이런 ㅂㅅ도 아직도 돌아 댕기네
명군도 전선 2척 침몰 했습니다.(등자룡 판옥선 포함)조선군도 판옥선이 아닌 협선이 침몰되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판옥선 4~60척 협선,방패선 80~180척
판옥선 1척 당 협선,방패선 1~3척 따라붙는다고 한다
-나무위키 -
완전한 승리, 통곡하는 분위기
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립읍니다 盧야 ㅠ
ㄴㄴ 노예
@@user-kw2pf9ck4y 친구 없는거 여기서도 티 내노
모두가한마음으로바라나니 부디적들을남김없이무찌르게해주소서
이원수를갚을수만있다면이한몸죽는다한들여한이없을것입니다
진린은 이순신의 죽음을 뒤늦게 알고 그대는 죽어서도 나를 구하셨소 하며 갑판 위에서 3번을 몸을 내던지며 통곡했다
역시 노량진~
저 시대에 음파공격까지 ❤❤❤
진린이 제일 현실적인 사람같아서 제일 정이 가네요
노량 보고 싶어요😢
영화를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
노량해전 자체가 임진왜란 엔드게임이라서 내용이 많긴 했죠
그냥 영화를 병신같이 못만든건데 이해 못했다 ㅇㅈㄹ
노량이 7년간 가장 치열한전투인데 조선의 개인화기 여러 대중소 승자총통도 안나오고 비격진천뢰, 일본대조총도 안나오고
일본,명군 갑옷 고증도 단조로움 아쉬움. 거북선도 첨에 허무하게 격추당할거면 차라리 진린구할때나 적의허리끊으러갈때나 기승전결중 딱 "전"시점에 등장했으면
5학년 마지막 학기 때 본건데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흘렀던 영화죠.. 처음으로 영화보고 움😢 심지어 얼마나 북 소리가 크면 영화관 까지 울리던지.. 제 최대 명작 영화에 뽑힌 영화이기도 해요!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저희 나라는 저희가 알던 그 민주주의가 아닌 일본에 점령된 나라였을지도 몰라요.. 이순신 장군님 사랑해요ㅠㅠ
그렇죠 ㅎㅎ 장군님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우리가 알던 나라가 아니였겠죠."
똑똑한 학생
이게 말로만 듣던 기선제압으로
이겼다는 거구나
초반 화력을 쌔게 스타트해서 상대방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는 전략
천군이 아니셨나 싶다.. 어떻게 딱 맡은 일만 다하고 세상을 떠나지...
하늘이 내려준게 맞는듯요..
일본전국시대 본격 시작 시기 1545년 충무공 출생시기 1545년..노량해전에서 전사후 임진왜란 끝남
진짜 저때엄청 술펐는데😢😢
인정합니다...
10만 ㅊㅊ
장례 때 백성들이 '공께서 우리를 살렸는데, 공은 이제 우릴 버리고 어디를 가시오...'라면서 통곡했다고 전해지지요...
0:50 눈썰미가 좋은분들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이때 이순신의 손목쪽 갑주가 바뀌어 있습니다.
극장에서 마지막에 정말 폭풍 눈물 흘림 ㅠㅠ
인정합니다 ㅠㅠ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도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진린이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본 장면부터 나오는 노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명량 천행입니다
@@optimusprime849 그건 북소리와 함께 전개된 마지막 교전 장면에 해당되고요, 제가 의미하는 건 잔잔하면서도 비극적인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user-K2blackpanther 명량 OST 중 충파인데, 좀 많이 변형되었습니다.
편집실력이 왤캐 좋나요🎉🎉
ㅋㅋㅋㅌㅋ태완이가 알려줌?
영웅이라 하기에도 너무나 큰 인간 이순신... 우리는 그를 그가 사랑했던 조선의 바다에 묻었다.
영웅이라 이름하기에도 너무나 큰 인간 이순신.
우리는 그를 그가 사랑했던 조선의 바다에 묻는다.
가 원래 대사입니다.
아산에 묻혔다 이기
@@user-xi6tb5wd6wㅋㅋㅋ
그래서 영웅이라 안하고 성웅이라고 합니다. 정말 성인의 반열에 오를만 하죠. 군사적 업적을 넘어 모든 면에서 윗사람의 모범을 보이신 거룩한 영웅입니다
이때 이후로 시마즈 고니시한테 앙심생겨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꼬장부린거구만 ㅋㅋ
할배를 지옥굴에 던져놓고 자기는 빠져나갔으니 개빡치지 ㅋㅋㅋ 업보인지 고니시는 비참하게 죽음
아 울컥 ㅠㅠ
자랑스럽다. 우리 수군!
정말 궁금한 건 대사도 별로 없고 잠깐 나온 히데요시 역 박용우 님 영화 출연료는 어느 정도일지요..
사실 분장이 잘 되어 그런지... 박용우 님인지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 딱 20년전 KBS 무인시대 경대승 장군 역...
진짜 정치에서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구나 다시 느끼는
이준석 이낙연
첫 저격때 그 조용할때 앞자리 아저씨 전화 받아서 끝까지 통화 하더라 주위 사람들 어수선 해지고 완전 개 열받음
노량이라는 영화가 주는 의미는 민족적인 색에 퇴색 되었으나 연출이 주는 감동은 다르다.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던 북소리가 통곡이 되는 최고의 트리트먼트
아 마지막 진짜 봐도봐도 눈물나네.. 저때 사람들은 얼마나 울었을까
인종
이순신 장군님 마지막 보려고 했다가 진린 팬 돼서 나온 영화
진린이 인성이 개차반이라서 그렇지 실력은 좋았고 이순신 장군하고 많이 친했는데
6:50배경음악 겁나 좋아다 겁나슬픔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백성들 울때 나도 울었다..
아이고.. 마지막까지 싸우신 이순신 장군님.. 노량 죽음의 바다 이 장면 극장에서 봤는데 극장 관객들 다 울었어요. 그리고 북소리 진짜 굿!
정말 눈물나는 장면이었어요...
진린 연기가 너무 좋앗음
마지막 ㅠㅜ
이순신 장군님이 진린놈 사람 만들었지..😢😢😢😢
안하무인 양아치였어도 이순신 장군님은 존중했죠
ㅠ
후에 진린의 아들이 명나라 멸망 후 조선으로 귀하 하여 광동 진씨의 시조가 된 걸로 알고 있음. 광동 진씨의 조상이 진린인셈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의를 실천한 조명연합군
준사 죽는작면도 올려주세요!!
맞아요!
내가 시마즈였으면 세키가하라때 고니시 죽빵한대 치고 시작했다
그나마 고니시가 비참하게 죽어서 시마즈 입장에선 다행
@@EEcircuits 시마즈 요시히로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서군에 가담했죠.
장군님!!!! (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귀 손꾸락을 노린 편경장의 실패하는 장면..
05:26 이 부분 영화관에서 볼때 없지 않았나요? 방패 열고 나오는거 못본거 같은데
있었음. 극장에서 9번 봄
1:12 짦게 등장하셨지만 안세호 배우님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서울의봄에서도 장민기(장세동)역으로 열연하셨죠
해남현감 류형역으로 나오셨습니다.
노량이 천만을 돌파했다면 배우 안세호님은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으로 출연작품들이 4연속으로 대박을 쳐서 2023년 그야말로 안세호 배우님의 해가 되었을 겁니다.
비록 노량은 시기를 너무 잘 못 만나서 아쉽게 500만도 못 넘겼지만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출연으로 엄청난 대박을 쳐서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명확히 어떻게 전사 했는지 기록이 없다던데 거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셨겠징
누가 죽였는지 알면 그 사람은 일본에서도 부귀영화 누리며 위인으로 남았을 텐데 일본조차 그런 기록이 없으니
실제 역사에는 왜군의 유탄에 왼쪽 가슴에 맞아 전사했죠.
내가..왜 11번정도 본거지.... 이거 보니깐 현타가...
00:35 볼때마다 눈물난다.
장군님께 감사합니다
1:41 저 배우분 이름이 뭐지? 시마즈 토요히사 역 하셨던분
시미즈 토요히사 역은 주석태 배우님입니다
최질 입니다
@@user-xi6tb5wd6wㅋㅋ상장군!!!!
역사인식에서 중요한건 임진왜란이든 일제강점기를 이유로 일본을 현재에도 증오하기보단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625등을 같은선상에 놓고 국가의힘이 약해지면 언제든 누구든 침략할수있다는 교훈으로 받아들여야함
이게맞음 일본이 악해서 침략한게 아님 그냥 그 시대는 침략전쟁해서 영토 넓히고 하는게 국가번영을 위한 일이었음.
정말 냉정하게 흑선침략한게 일본이 아니라 조선이였고 다른 아시아권에 비해 빠르게 문물이 흡수됬다면 당연하게도 세계대전 강대국중 하나에 조선이 들어갔을꺼임
신무기 얻고 국력세지면 하는게 바로 침략전쟁이었으니까. 명분 거리야 얼마든지 있으니 바로 위에 중국 밀어버렸을거고 일본국외개방도 조선이했을거임
지금 강대국가들의 침략전쟁을 성행하지 않는 이유는 핵 때문에 점령을 해도 투입대비 리턴이 안올 확률이 크기때문일뿐임.
러시아 처럼 안하면 지도자의 권위가 추락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그래서 항시 강해야됨. 이렇게까지 현대가 왔음에도
대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 물리적인 힘은 절대로 우선순위가 낮아지지않았음
증오하는게 맞음 당연한거 아직도 영토노리는 일본을 적국으로 바라보지 않기 어려움 일본이 우리땅 옆에 붙어 있었으면 진작에 사자졌을 거란거 역사학자들도 말함 우리나라는 위로는 몽골 여진 거란 중국 밑으로는 일본 국력이 강해질수 있는 여건이 되기 어려운 위치였음 예로 여진 거란 예맥 선비의 나라는 사라졌고 몽골은 거의 중국의 식민지고
임진왜란 병자호란 머 다른 수많은 옛 전쟁 또는 좆같은짓때문에 타국을 증오하는 사람은 없을듯 그냥 그 역사를 배웠을 당시에나 좆같을 뿐이지 근데 일제강점기와 625는 다르지
@@---837 증오 할 필요가 없는데, 현 일본이 일본 제국의 정부가 아님, 완전 미국에 의해 마개조 된 민주 일본임 그런 일본이 우리의 영토를 노린다? ㅋㅋ 실상 우리나라가 반일로 표 빨아 먹는거랑 같은 이치로 봐야지 그걸 진심으로 침략 한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미국 입장에선 일본과 한국이 합해서 중국을 견제 해주길 바라고 있음 또한 한국 일본이 합해서 중국과 붙는 시나리오도 매우 견제하고 있고 근데 그런 미국을 뒤에 두고 일본이 한국을 친다? ㅋㅋㅋ 자살행위임 미국이 지구상에서 삭제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절대 없다
영화진짜 전투씬 개미쳣음 할리우드영입햇나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에서의 노량 해전은 그저 이순신이 전사하신 전투로만 알고 있을텐데, 이 영화는 그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한게 보여서 다행입니다...왜란,재란 동안 바다에서 죽은 일본 수군 숫자랑 노량 한번에서 수장당한 일본 수군 숫자가 비슷하다고 하죠 말 그대로 확인 사살한 전투였습니다😂
그래서 이영화 속에 백병전이 웃기는 장면이 되는 겁니다. 잘 찍어 놓고 백병전으로 피날레를 길게 장식해 결국은 망작에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백병전을 전투 뒷부분에 설정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접고 영화의 영화속 구성과 구조, 논리로 보았을 때 그 문제점을 이해한다면 어이없슴에 실소를 금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영화같은 대대적인 백병전이 사료에는 없습니다. 이런 백병전을 이순식이 북을 치며 독려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왜군이 등선을 시도하다가 수천이 죽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등선을 시도하는 왜군을 창으로 제압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sung4717 그럼 영화에서 전투씬은 보여줄 게 없습니다. 그냥 멀리서 대포만 쏘는 장면을 한시간 가량 보여주면 관객도 당연히 지치죠. 장면의 전환과 전시상황의 긴박한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없던 작전도 넣어야하고, 현대처럼 장거리 전투가 가능하지도 않았기에 국지전 요소인 백병전과 충파는 불가피하게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user-qi8gv9hm4x 뭐가 대포만 쏘는 장면만을 보여주게 된다는 겁니까. 보여줄 전투신이 없어 백병전을 그리도 길게 만든 것이 아니라, 보여줄 전투신들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무지해서 그런지(?) 송희립에게 진격 명령을 내리고서도 말이 안되게 북소리와 전적인 백병전을 그리도 길게 후반부에 위치시켜 영화를 망쳐놓은 겁니다. 진격명령을 받은 조선수군의 함선들을 보시오. 격군들이 망령이 들었는지 노가 멈춰서 움직이질 않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관음포에 갇힌 왜선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또한 감독의 오판 실수라고 생각되는바, 결과적으로 500척 중에 50척만 살아 퇴각합니다. 200척이 완파되고 250척은 나포 됩니다.
이런데 전적인 백병전으로 전투가 끝난다니 말이 됩니까. 그 많은 명나라의 함선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전적으로 백병전을 해서 언제 그 많은 왜선들을 격파하고 나포합니까. 해는 밝았는데. 전투는 정오 12시쯤 끝납니다.
어떻게 해서 왜선 50척만 간신히 퇴각했으며 어떻게 해서 50척이 퇴각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즉 조명연합군이 어떻게 해서 왜선 50척만 살아 도주할 수 있게 전투를 수행했는지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적인 백병전으로는 불가합니다.
결국 죽은 아귀가 산 평경장을 잡았구나..
마지막에 음파공격으로 평경장 귀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 압도적..
시마즈가 북소리 때문에 노이로제 걸린 것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똑같이 전달하고 싶은 거였으면 대성공임
장군!!!!😭😭😭😭😭😭😭
0:28 시민덕희 빌런으로 나오신분인가
맞아요 더글로리 빌런이기도 했고
진린의 아들이 청과의 싸움에서 죽고, 손자는 진린의 유언을 받들어 명이 청에 망한후 식솔들을 이끌고 조선에 귀화 했다 광동 진씨의 뿌리가 됐음
하늘이 조선에 바다의 천군을 내리니 그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님 아니실까
저 시대 나라면 기꺼이 나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전투를 임했을거 같다
우리나라에서 게임이나 동양풍 판타지가 나온다면 북소리에 강력한 버프를 주는 아이템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해전초반 야간전투 조선수군 선빵장면도 부탁해요
올렸었는데 내려갔어요
이어폰 끼고보세요
노량해전,노량
난 때려죽어도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일본을용서할따위생각은없다.
극장에서 봤을 때 솔직히 말하면 충무공의 죽음을 처리한 연출은 뭔가 밋밋하고 끊긴감이 있어서 아쉬웠음. 좀 더 장엄하고 강렬하게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우린 모두 이순신 장군님 앞에선 못났다
이순신은 마치 하늘이 조선을 위해 잠시 지상계로 내려준 인물인 것 마냥 마지막 전투에서 전사함...
역사의 아이러니
이순신 장군님이 시마즈 요시히로의 군을 격파해버리자 훗날 세키가하라에서 시마즈는 대다이묘임에도 1500의 병력밖에 이용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나 한상필이야!!!
윤식이형이 절규헐때 나도 절규했다 북소리가.....
한명도 살려 보내지마라.. 시마즈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 패배 이후에도 살아남아 후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어 내고 이후 해군에 주력이 됩니다
틀린말이 없었죠..
난 조선군이 화포쏘는게 젤 간지나더라
북소리 그 자쳐가 이순신 장군이네ㅜㅜ
저런 리더라면 목숨 바쳐도 아깝지 않을거같다
근데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와키자카는 어떻게 된거에요
일본으로 살아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도요토미 배신하고 도쿠가와한테 붙어서 잘먹고 잘살다 세상 떠납니다
노량 일본군도 밀릴대로 밀린 집에돌아가기위한 그 악에받친 싸움을 연출해서 좋았음 원래 악역이 너무 단순하면 안되거든
00:35 죽지않고 이어지는 이순신장군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