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미국 화이트 해커가 극찬하고 자폐인 가족 펑펑 울면서 웃게 만드는 역대급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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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extraordinaryattorneywoo #외국인반응 #해외반응
드디어 마지막 리뷰!!!!!
역대급 드라마였던 만큼 역대급 리액션이 나왔어요.
펑펑 울면서 동시에 웃는 경험은 인생 최초 였던 것 같아요.
1화 부터 16화 까지 함께 해주시며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말로 다 표현할수 없도록 감사드립니다. 항상 늦은 업로드를 기다려 주시며 부족한 저희의 영상에 애정을 쏟아 부어 주셔서 여러 상황 가운데 포기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첫 영상을 올리고 밤새 지울까 말까를 고민하며 뜬 눈으로 보낸 후 너무 무서워서
확인도 못했는데...따뜻한 메세지가 가득한 댓글을 보며 엉엉 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이렇게 마지막이라니...!!!
함께 울고 울어 주신 구독자 여러분들, 이 시간 어떻게 발견하고 저희 영상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뿌듯한 2023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편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드라마 자문해 주신 김병건 교수님 인터뷰 '자폐가 사랑스럽다' 에 대한 우리 부부의 반응](http://i.ytimg.com/vi/AbzE7ngpYE0/mqdefault.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드라마 자문해 주신 김병건 교수님 인터뷰 '자폐가 사랑스럽다' 에 대한 우리 부부의 반응](/img/tr.png)
![[무빙 해외반응1-4] 듣도 보도 못한 K-액션씬에 빠져서 저항없이 밤새 다음 편 재생하는 마블 매니아 미국인(미국인이 분석하는 무빙 인기 요인&한미 실전 싸움 비교)](http://i.ytimg.com/vi/bC6_vlOuRGc/mqdefault.jpg)
태수미가 영우의 사내연애 얘기들었을 때, 비웃는게 아니라 연애도 했다니! 하고 좋아한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저두요
저도요😊
저도 태수미가 본인 자식은 버렸지만 그런자식이 연애할만큼 성장했다는게 내심 대견해한다고 생각했어요. 전 이부분을 보면서 첨으로 모성애를 봤어요
맞아요 대견해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낳은 딸이니까요~ 표정을 남한테 잘 들어내지 않는 태수미 약간의 놀라움과 대견 스러워하는 모습 이였습니다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게 넘 사랑스러웠어요ㅋㅋ 실제로 수의사분들이 우영우 리뷰할 때 자폐인들이 잘 보이는 특징이 고양이들이랑 비슷하다고도 했었거든요. 소리 등 감각에 예민한 거, 변화를 싫어하고 하루 루틴이 정확히 돌아가는 걸 좋아하는 것, 패닉에 빠지면 몸을 꽉 압박해서 진정시키는 방법이 있는 것 등등이요. 근데 집사 별 신경 안쓰고 자기 세계에만 사는 듯한 고양이라도 집사를 사랑한다는 건 느껴져요. 결코 외롭지 않아요 :)
제 고양이는 제가 울면 놀다가도 와서 저를 지켜보고 제 옆에서 서성이다가 제가 괜찮은거 같으면 가더라고요 ㅠㅠㅠㅠㅠ 고양이도 감정 캐치하더라고요
남편분. 해박하시고 인성바르시고 능력자에...정말 흠잡을데 없으시네요. 드라마 끝난것도 슬프지만 두분의 진심어린 리뷰를 못보게되는것도 섭섭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한국에서 관련 일들과 정책을 추진했었는데 미혼으로서 부모님들의 심정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웠기에 우영우 시즌 처음부터 두 분의 리액션 영상을 자주 시청했어요. 감히 이해한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고 공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귀댁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역을 맡았던 박은빈 배우가 쟁쟁한 드라마들을 이기고 대상을 수상했는데 순간 윈윈팸이 생각났었어요! 박은빈 배우가 말한 대상 수상소감이 이번에 한국에서 굉장한 화제가 됐는데 아마 보신다면 드라마를 보신만큼 정말 감명깊게 보실것 같아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꼭 두분의 리액션 영상도 보고싶습니다ㅠㅠ 굳이 리액션 영상이 아니더라도 배우님의 진정성 있는 수상소감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백상예술대상 박은빈' 서치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수상 소감 보면서 두분의 리엑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양이 비유는 준호역의 강태오 배우님이 해석해서 나눈이야기가 반영된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드라마 마지막화 때만큼 아쉬워요. 현실같은 스토리가 아닌 진짜 현실을 살고계신 분들의 진심어린 대화라 훨씬 더 공감할 수 있고 여운도 짙었어요. 초반에는 드라마를 돌려봤는데 오즘은 두 분 리뷰를 돌려 봐요. 두 분과 함께 울고 웃어서 감사했어요. 다른 작품 리뷰도 꼭 해주세요!!!
다음 드라마는 미스터션샤인 보고 싶습니다 좀길지만 부탁드려요.
이거 안보셨다면 저도 강추
나의 아저씨 꼭 부탁드립니다 두분 리액션 보고 싶어요
@@마지막환상7 나의아저씨는 대한민국사람 인생드라마임 ㅎㅎ
저도요 미스터썬샤인 너무 원합니다ㅎㅎ
두분과 함께 또 본다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넷플릭스에 잘만든 한국 드라마 정말 많죠….
아 정말 이 리뷰는 드라마 감독님이 직접 한번 봐주셨으면 싶은 리뷰입니다.
감독님이 이 리뷰를 본다면 아마 매우 뿌듯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분의 통찰력과 분석력에는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
우영우가 끝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이 채널을 통해 다시한번 그때 감동을 되새겨보는것 같아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태수미가 우영우가 남자친구 있었다는 말을 듣고 그 순간 내심 기뻐한 것으로 보았어요. 표현할 수는 없지만 뒤늦게 보게 된 딸이 자폐라서 얼마나 더 걱정스럽고 안쓰러웠을까요. 연애도 했다니 다행이라고 여겼을 것 같아요.
'녀석 기특하네.안심이다.'하는 느낌.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보통의 젊은이들이 하는 일상의 경험들을 우영우도 하고 있다는거에 기특해하는 느낌이었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담겼어요! 태수미가 냉혈한은 아닌것같아요ㅋㅋ 오히려 속은 남보다 여려서 갑각류처럼 무장하는 느낌
또한번 되새기게 되는 리뷰였어요.
우영우 후기영상은 윈윈팬 영상도 같이 봐야 완성도가 높아진거같아요..
시즌2는 남편분이 우영우 팀에게 도움을 줄만한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풍부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와이프님땜에 저까지 눈물까지 났었네요..
그동안 잘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영우 드라마를 보며 느낀 감동 못지 않게,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느낀 웃음과, 감동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남편 분이 말씀하실 때 지긋이 바라보는 아내 분의 표정만 봐도 정말 부러울 정도로 행복한 가정이라는 게 느껴져요.
부디 이 드라마 덕분에 자녀분들에게 친구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물론 우영우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갖는 경우는 드물지만
두 분의 아이들 또한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라는 걸
아이들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부부의 대화와 서로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이 너무 좋네요
저도 배워갑니다 부부의 대화법 ㅎ
서로의 감정에 대한 표현등등요
감사합니다 ~^^
두분과 함께 우영우를 보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함께 할께요~~❤
우영우 박은빈씨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어요.
수상 소감도 감동스러웠는데, 두분에 리엑션 영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댓글 씁니다.
영상을 오래 기다렸지만 그 기다림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영상도 매우 설레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두 분 영상을 통해 자폐나 다른 장애가진 사람을 대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성찰 할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우영우가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이 리뷰를 끝으로 저는 우영우를 보내주게 되었어요. 긴 호흡을 천천히, 꾸준히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같은 속도로 돌아보며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따뜻한 시선을 가진 두 분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즌2이야기는 우영우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가 감독,작가,배우들과 상의없이
한거라고 기사난후에 알려졌어요 근데 시즌2를 한다고 기사가 그때 끊임없이 나오고 사람들에 관심을 많이 받은 드라마이다보니까 그 소식에 사람들의 기대와 설렘때문에 시즌2를 할거라고 확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엇보다 박은빈배우님께서 자신에게 시즌2를 하자고 이야기 온 바도 없고 인터뷰 찾아보면 사실 우영우 연기를 하면서 힘든점도 많았기도 하고 시즌2를 한다면 처음 영우를 하기까지 영우를 하자고 마음먹은 것보다 더 큰 결심과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인터뷰를 하신것으로 비춰볼때 사실상 시즌2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저도 우영우가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남편분 말씀처럼 완벽하게 끝났는데 시즌2에서 실망을 하게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전 항상 드라마 시즌제를 하면 시즌1에 비해 다음 시즌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생각을 해서 말이죠. 사실 시즌2를 만든다면 한바다 대표인 한선영이 이번에는 한번 봐줬다 라고 했으니 또 한선영 vs 태수미 내용을 그릴 수도 있겠지만 이 내용을 15, 16화 태수미 아들의 이야기로 아주 잘 풀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영우가 너무 그립고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이대로 끝내고 시즌2를 안 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시즌2를 해서 이준호 역할인 강태오 배우님을 출연시킬 생각이라면 강태오 배우님이 군대 제대하시는 2024년이후가 돼야지만 시즌2가 나올 수 있겠네요
(+ 그리고 권민우 캐릭터는 권모술수 권민우가 아주 컸는데 이제 권민우가 다르게 변해 그 권모술수 캐릭터는 없으니 시즌2를 한다면 권민우를 잘 그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
우영우를 이렇게 떠나 보내야하다니 너무나 아쉬워요. 리액션도 좋았지만 윈윈팸의 후토크가 좋았던거 같아요
드라마 한 편을 보고 서로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TV속 우영우는 뜨거웠던 8월에 종영했지만 저에게 있어 진짜 우영우는 오늘 끝났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편분께서 하시는 말씀중에 생각지도 못한 점들이 너무 많아서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영우에게 누나의 몫을 하라며 부담을 나눴다는 점이나 태수미가 엄마의 역할을 하고 싶지 않았던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할 준비가 안되어있었던 거라고 말씀 하셨는데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생각 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생각의 깊이가 깊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항상 응원하게 됩니다!~행복했던 우영우의 결말처럼 두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른무빙 리액션을 보다가 두분의 무빙 리액션을 보게 되었고 다른 리액션들에게서 느끼지못한 공감대를 느껴 무빙을 다보고 더 글로리를 보게되고 아직 저도 드라마를 보지못한 파친코와 지우학을 건너뛰고 우영우 리액션을 다 보고 첫 댓글을 남기네요~
제가 우영우를 완주하는 동안 늘 가지고있던 마음은 불안함이었습니다.
장애를 소재로 함에 있어 저같이 실제로 접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드라마가 그려내는 모습으로 자폐스펙트럼이 인식될수 있기에,
어설픈 고통으로 그려지면 중증자폐인과 그 가족에게는 가볍게 그려져 상처가 될까 걱정이었고,
우영우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이 나오면 희화화되는것 같아 걱정이었고,
레인맨의 그것처럼 천재성을 가진 우영우의 모습에 모든 자폐인의 기본이 이 모습이고 그렇지 못한 자폐인은 문제다라는 식으로 인식될까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네요~
하지만 우영우의 두분 리액션을 다 본 지금의 저는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자폐스펙트럼은 질병도 장애도 아닌 생각과 마음의 표현을 조금 다른방향과 방법으로 표현하는 소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의 표현과 비교해 틀린것이 아닌 다름인데,
소수라는 이유로 다름이 틀림으로 비춰지며 힘든부분이 많은것이 현실이라는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제게 전달하지 못한, 아니 저의 부족한 경험과 지식때문에 드라마를 보며 공감하지 못한 많은 부분들이
두분이 드라마를 보며 공감하며 대화하는것을 보며 같이 공감하게 되었고 드라마가 다르게 다가왔네요~
드라마를 보며 아무렇지 않았던 제가 부인의 눈물에 같이 눈물을 훔쳤고 남편분의 눈물참기에 같이 하늘을보며 눈물삼켰습니다
지금은 자폐에 대한 저의 자세가 달라지게 되었네요
이런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가 널리퍼져야 할게 아니라 두분의 영상이 널리퍼져 자폐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더 나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과 싸우며 영상을 업로드했었는데…참 보람되고 큰 힘 받아갑니다 :) 우리 함께 행복해요 ❤️🙏❤️
자폐아를 둔 두 분의 시각을 통해 다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이해의 폭이 깊어지고 넓어졌으며 동시에 더 활짝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16회까지 영상 잘보았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끝나서 많이 아쉽네요. 다음 작품으로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강추합니다. 두분과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싶습니다^^
인생드라마 중 1개인데 리뷰 꼭 보고 싶네요 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도 발달장애아동 키우고 있는데 두분 리뷰 보며 위로 받았어요 영상보면서 웃고 울기도 했어요 그리고 한국는 발달장애아동 키우기. 힘들어요 한국으로 안 오시는 게 좋은 듯.ㅎㅎ
아드님은 두 분을 더 나은 부모가 되게 하기위해 하늘이 내려준 큰 선물이예요.
좋은 영상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내 생애 최고로 행복하고 힐링되는 드라마 였습니다 이런 드라마는 여태껏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웃음잃은 나에게 매화마다 빵빵 미친듯 웃음 터지게하고 때론 우영우 안스러워 울렸다가 또 웃게 만들고 매회 매회 미소지으며 이렇게 다채로운 모든 감정을 매화마다 다 끌어낸 진정 행복한 드라마였음 누구하나 나쁜 사람도 없고~
진짜 막장 드라마가 너무 판 치는 세상에 그동안 많이 지쳐 있었고 보기싫었는데 이런 행복하고 힐링되는 신기한 드라마 처음 봐서 너무 영광이였다 결말도 너무 아름답고 이쁘게 끝나 우영우 시즌 1 만으로도 뿌듯하고 깔끔 완전 만족하지만 박은빈 오래된 팬으로서 얼른 우영우 시즌 2 가 나오길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웃음잃은 내 삶에 빵빵 터지게 웃고싶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윈윈팸님 리뷰는 느리지만 진심이 담긴 리뷰라서 좋아요ㅎㅎ우영우에 다시 빠진 느낌입니다ㅎㅎ더글로리도 워낙 화제작이고 전에 리뷰 하셨던 드라마들이랑은 완전 다른 내용이라 리뷰해주셔도 재밌을 거 같아욯ㅎㅎ
역시 아버님~👍 멋진 분이세요. 윈윈팸 리뷰를 끝까지 챙겨본것도 저에겐 행복이었네요. 저 역시도 자폐스펙트럼과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이 있어요. 이제 스무살이에요.^^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도 어렸을때니 모든게 절망이었지만 지금은 아이가 잘 자라주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졌어요. 저도 아들로 인해 엄마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시간들이었구요. 우영우라는 인물의 이야기는 역시 허구이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지만 이 드라마로 사람들이 자폐인과 여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봤거든요. 두 분의 리뷰에서 공감도 많이 되었고 새롭게 배우는 부분도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어렸을땐 엄마도 어렸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절망적이었지만 잘 자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졌다고 하셔서 저도 너무 기쁘네요. 진심이 담긴 댓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미디어에 내세우는 결정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으나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나누어 주시는 따뜻한 댓글을 통해서 배우며 공감하는 기쁨이 커요.
아드님과 가족들의 삶 속에도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 차길 바래요^^ 정말 감사해요!
천천히 오래 영우를 봐주셔서 오히려 감사해요. 영우를 보내고 덕분에 다시 추억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이 드라마를 통해 윈윈팸을 알게되어서 기쁘고 저는 두 부부와 그리고 가족을 보게 되는 것도 기대되고 좋아요..! 함께 영우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천천히 꾸준히 올려주세요🫶🏻
'나의 아저씨'를 두 분과 함께 보고싶어요. 우영우 리뷰 보는 동안 드라마를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하며 되새김질하는 과정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나의 아저씨'로도 이어갔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봅니다. 그동안 저와 영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진솔한 생각과 통찰력을 보며 참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렇게 과몰입해서 봤던 리액션 채널이 있었는가 생각했네요. 한편 한편 진심을 담아주셔서 함께 울고 웃으며 시청했어요! 다음 컨텐츠들도 기대할게요~
우영우 마지막은 눈물의 통곡 이었지요ㅠㅠ 끝난지도 오래되었는데.. 다시 이곳에서의 마지막 방송은 또다시 제 가슴을 울리네요. 다시봐도 좋은 작품이었어요~ 시즌2가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랍니다^~^!! 우영우의 다음을 이을 드라마 시청이 궁금하네요~ 전, 요즘에 '미씽' 이라는 드라마에 꽂혀 시즌1, 2 모두 시청 중이랍니다. '미씽'도 가슴찡한 드라마인데.. ㅎㅎ 추천 드려요~ 고수님과 허준호님 주연 드라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나 섬세하고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두 분이 더글로리 보시면 어떻게 되시려나요...
잠 못 주무실까요?
와..감동입니다..
두분처럼 이렇게 행복하고 진정성있게 우영우를 봐주시고 리뷰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전 그냥 귀엽다 재밌다 감동적이네..정도로 봤었는데 두분보면서 같이 그기분들이 극대화되는걸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그리고 자막센스 완전 제스탈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리뷰도 더 보고싶어요!! 나의아저씨.. 제인생드라마 꼭 봐주세요~~두분이랑 같이 다시 새로운시각으로 보고싶어요❤️
드라마를 통해 자폐인을 이해하기도 하였지만 두 분을 통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두 분의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리뷰를 들으니 이제야 드라마가 완전히 끝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윈윈팸 너무 감사했어요~영상 올라오면 바로 챙겨보는 채널이었어요ㅎㅎ
아내분 자막에 피식피식 웃고 울고 남편분 의견에 감탄하면서 끄덕끄덕하고...너무 잘 봤어요!
전 영상 리뷰하는 것도 너무 잘 봤지만 일상 브이로그도 보고 싶어요~ 윈윈팸 브이로그도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ㅎㅎ
너무 기달렸어요♥♥ 저도 우영우 마지막 보고서 대성통곡했어요...
느린 업로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빛의 속도로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늦은 업로드라도 윈윈팸 영상은 꼭 바야죠♥♥
리뷰를 보는 동안 댓글은 처음 쓰네요
몇달 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리뷰였고 이제 마지막 리뷰를 보기 전에 그동안 고마웠고 리뷰를 보는 내내 감동이고 행복했다고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리뷰를 보는게 사랑스런 영우와 이별 하는것 같아 서운해
아껴서 보고 싶지만ㅎㅎ
재밌게 행복하게 잘 보겠습니다!!
작년 6월 부터 지금까지 소중하고 따뜻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윈윈팸님의 리뷰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지막화 리뷰 기다리느라 목이 다 빠졌어요;;
그동안 올려주신 동영상들 정말 재미있게 봤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발 글로리.....글로리 리뷰 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고양이에 빗대어 이야기하는 것은 준호를 연기한 강태오 배우님의 아이디어입니다!!
준호를 연기하면서 고양이를 기르는 주인의 마음이 들었다고 인터뷰했었어요!!
-> 이거와 관련된 기사 내용 :
이준호와 우영우의 관계를 고양이와 집사의 관계로 비유한 발상도 강태오에게서 나왔다. '우영우' 극본을 맡은 문지원 작가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강태오 배우가 첫 미팅에서 이준호의 마음은 고양이를 산책시키는 사람 같은 마음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강태오는 "강아지를 산책할 때는 보호자가 목줄을 끌고 가면서 위험한 곳에 못 가도록 막지만, 고양이를 산책할 때는 보호자가 한 발 뒤로 물러나 걸으면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고양이의 특성을 존중하고 보살피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아지와의 산책은 보호자가 끌면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줄은 텐션없이 느슨해야하며 강아지는 보호자의 보폭에 맞추어 걷습니다. 사람이 당기거나 강아지가 당기고 있다면 괸장히 잘못된겁니다. 기사를 옮기신거라 됴 님의 생각은 아닌것 알지만 혹시 읽으실 다른 분들위해 댓글 남김니다
이정도 길이의 유튜브 영상을 단한번도 앞으로가기 없이 다본건 진짜 처음입니다 ㅎㅎ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드뎌 올라왔네요 ^^
이제 좀 살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많이 고마워요~
정성스럽고 감동스러운 리뷰였습니다.
내내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시길 기원합니다^^
느릿한 업로드가 기다려지다가... 우영우도, 윈윈팜의 마지막회 리뷰도 까먹고 살고 있었네요. 삶이란게... 에휴~~~ 아무튼, 느린 업로드 덕분에 모든걸 다시 돌아 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리뷰영상과 다른분들의 댓글들들로... 생각과 감동과 경험들을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안녕...
드디어... 마지막회군요.
그 동안...두 분의 대화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왠지, 끝나는 분위기?라 시원 섭섭해네요...^^;
앞으로 좋은 드라마나 컨텐츠로 계속 만나길 바랩니다.
윈윈페밀리의 가족내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힘나요^^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서 돌아올께요! 감기 조심하시고 곧 또 만나요:)
마지막 넘나 행복하고 “뿌듯한” 결말이라 빨리 보셨으면 했는데 드뎌 ^^
다름이 이상한게 아닌 다름 그 자체이고 우린 서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함을 그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준 우영우도 고맙고 이 부분을 또 함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했어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영우 리뷰 너무 감사히 잘봣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열심히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르게이해된것은 회사보안을 위해서 라고 믿게끔 속인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자기가 키웟으니 내회사여야 한다 라는 목적으로 쫓아내기위해
우영우 동생을 이용한거쥬..ㅎ
시이코지만 괜찮아도 자폐인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진짜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리뷰하시면 좋을갓같아요!
힉 혹시나 하고 매주마다 들어와서 확인해봤는데 오늘도 영상이 없길래 다른 화 리뷰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기다리던 마자막화 영상이 올라왔네여 !!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요즘 더 글로리도 인기 많던데 나중에 이 작품도 리액션영상 담아주세용 ㅎㅎ 너무 반가워서 댓글먼저 남깁니다 ㅎㅎ
우와!!! 드 디 어!!! ㅎㅎ 마지막화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ㅜㅜ 마지막화 올라오면 다시 정주행하려했는데! ㅎㅎ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해 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16화까지 올 수 있었어요 ❤ 정말 감사해요!! 뿌듯한 2023년 보내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다름을 받아 들이기 어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우영우를 보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네요.
다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가 멀까? 하고 많이 고민 하게 됫습니다.
일단은 솔직히 그 다름을 대하게 될때, 전 많이 불편 합니다. 불쾌함이 아니고 불편요.
우리는 어려서 부터 나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편함은 우리의 훈련이 부족한 탓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불편함에 놓이게 돼도, 그자리를 피하지 않고 경험해 볼까 합니다.
우영우 덕분에 그리고 두분 리액션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됬네요.
가족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
혹시 알람이 작동을 안했을까봐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넘치는 영상이었어요!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그리고 리뷰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16화까지 많은 것이 담긴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까(기다리겠습니다!!😆) 다른 리뷰 영상도 꼭 해주세요!!
어떠한 우영우 리뷰 보다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 덕분에 저희도 즐겁게 보았네요.... 다음에는 더 글로리 리뷰 해주셔요..^^
오래 기다렸지만 약속대로 리뷰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는 주위에 특수교육종사자가 있어 두 분의 대화가 울림이 더 컸어요.
리뷰 안에 두 분의 삶도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어찌살지 장애인이든, 치매인이든, 아픈 사람이든, 노인 이든....그 분들과 그 가족을 대할 때는 존재자쳬로의 인격을 존중하도록 애쓰겠습니다.
해가 넘어서까지 우영우 리뷰를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ㅎㅎ 덕분에 우영우를 다른 각도에서, 또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됬습니다. 드라마 종영만큼 이나 리뷰 종영도 아쉽다는~
우영우 드라마 재미있게 봤는데
리뷰는 10배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 드라마 리뷰 벌써 기다리게 됩니다^^!!
따수워라~~~~~~~~♥
우영우도 재밌게 봤지만 윈윈팸 리뷰를 통해 우영우를 백배 천배로 더더욱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 컨텐츠도 기대할게요😊
드디어 마지막 화 리뷰네요 그동안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사이좋게 리액션하시는 모습 너무 재밌었고 저도 그냥 스쳐지나갔던 장면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올려주실 때마다 꼬박꼬박 찾아봤던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의 아저씨 ' 도 추천드려요 ♡ 새로운 경험이 될 거예요
윈윈팸님 애기들도 커서
영우처럼 찐 사랑 만나 행복하길..
16화까지 모든 영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댓글을 이제야 남기는 점 죄송하네요ㅠㅠ
한회 한회 업로드 될때마다 서프라이즈 선물 받듯이 영상을 반갑게 맞이했었답니다 :)
윈윈팸님의 영상에는 직접적인 감정의 리액션뿐만 아니라 색다른 의견과 경험이 담겨서 더 마음으로 느끼며 봤었습니다. 편집의 소소한 유머도 정말 재밌었어요ㅋㅋㅋ
다른 영상을 리액션하게 되더라도 윈윈팸님의 속도에 맞춰서 꾸준히 해주셨으면 해요!
(우영우가 시즌2가 나오려면 준호가 군대를 제대 해야하니깐 시간이 걸리겠죠?ㅋㅋㅠ)
언제나 건강 또 건강하시고
제가 영상을 보며 느꼈던 감정처럼
가정에 소소한 감동과 웃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재밌게 감상할께요 :)
+아 그리고 저는 이번 16화에서 태수미가 영우의 회사이야기를 듣고 웃었던 것은 비웃음이 아니라 기특함이라 보았습니다. 짜식 연애도 했군아 그런 느낌이요ㅋㅋㅋ
남편분이 태수미의 캐릭터를 단순히 출세위해 자식버린 악역으로만 보지 않고, 준비되지 않았던 부모 또는 장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한 인간 등의 입체적인 면으로 바라보고 이해하시는게 인상깊습니다.
남편분께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렇게 보는 것이 공정한가'(? or 합리적인가?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ㅠ)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게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 그와 동시에 '인정人情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 흔히 말하는 인간애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것 같아요.)'을 가지고 사람이나 상황을 보시는 것 같아요. 🥺🥰
남편분의 세상을 보는 시각과 견해가 참 멋집니다. 저는 태수미를 매우 비판적으로만 봤거든요ㅎㅎ
태수미가 아들의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에서 강인한 품위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일부분은 동감하지만, 저는 한편으로 태수미가 이미 완벽한 손익계산에 향후 결과적으로 가장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태수미가 그 상황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인간의 교묘함과 잔인함을 느끼며 개인적으로 태수미의 캐릭터를 더 혐오스럽게 봤답니다. 😅
물론 개인의 이득을 좇는것이 인간적으로 당연한 본능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종종 그런 부분에서 비인간성을 느끼곤 합니다.
태수미는 자신이 아들의 범죄를 감추려했다는 사실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마치 장관이 되는 명예앞에서 아들의 잘못을 오롯이 감내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비춰지도록 언론을 이용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명예를 취하는 것으로 보였기에, 저는 태수미의 캐릭터가 참 가식적이면서도 잔인하게 계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남편분의 견해도 존중합니다.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이렇게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향의 견해를 가질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또 그것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유투브에 공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God bless you, win win fam🤍
두 분이 드라마가 끝나고 우영우를 계속 볼 수 없어 아쉬워 한 것 처럼 이제 저도 두 분이 우영우를 보며 얘기하시는걸 볼 수 없어 많이 아쉽네요. ㅎㅎ
지금은 어떤 드라마를 보고 어떤 영상을 만드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막 센스는 말할 것도 없고
흰벽을 자막의 여백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참 좋습니다.
두분이랑 함께 우영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폐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잘 할 수 있었어요~
우영우가 끝난지는 오래됐지만 두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업로드를 기다렸답니다.
이번 우영우리뷰를 통해서
두분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건 분명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함께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하게 살아가시길 축복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두분의 리뷰로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좀 더 열린자세로 살아야겠다는 맘이 들게 해 주셨어요 감사해여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또 다른 리뷰나 가족영상으로 뵙기를 기다릴게요!!😊
행복이라는게 참.... 분명 눈 앞에 분명히 보이는데 손에 닿을 듯 닿지 않는 것 같지요. 어떤 드라마보다 두 분의 모습이 더 따뜻하고,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리액션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 분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원래 댓글 거의 안쓰는 편이라 늘 와서 보고도 그냥 가곤 했는데,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 남겨요. 저도 우영우를 떠나 보낼 수가 없어서 마지막 리뷰 업로드가 늦어지는 걸 한편으로는 좀 더 있다가 올라와도 좋겠다 하면서 기다렸네요. 마지막 리뷰를 보고나면 진짜 끝날 거 같아서요. 두 분 리뷰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함께 다시한번 우영우를 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다른 영상들도 보러 올게요.^^
나도 15 16화까지 빵빵 터지게 웃었고 정말 정말 잘끝나고 뿌듯해 시즌 1으로도 충분히 10000프로 이상 만족 하지만 다시금 행복해지게 와이프처럼 시즌2 로 기대하고 또만나고 싶은거 사실입니다 두마음이 공존하네요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서리~ ㅋ
정말 오랜기간 기다릴수 있으니까 제대로 만들어 시즌 2도 빵빵 터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문지원 작가님 유인식 PD님 믿습니다 🙏 시즌 1보다 시즌 2가 정말 더 중요하고 힘든 결정이셨을거 같아요
첫편부터 보고 진심어린 리엑션과 감정들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 그렁거리면서 잘 봤습니다.
힘내시고 마직막편 보시고 웃으면서 대화하시는 모습처럼 앞으로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남편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반응이 좋아서 시즌2를 만들었다가 오히려 망친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즌2를 만든다는 소리는 있는데 우영우 역을 했던 배우분이 더이상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있어요. 너무 힘들었나봐요. 시즌2에 여배우가 달라질수도 있어요.ㅜㅜ
그리고 작가분이 준호의 캐릭터를 명확히 잡지 못해서 고민할때 준호역을 맡은 배우분이 고양이를 지켜보는 집사의 심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내비쳐서 공감한 작가분이 확실하게 캐릭터를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준호역을 했던 배우분이 입대를 해서 시즌2는 제대하면 찍는다고 합니다~
다음 드라마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추천드립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교훈을 주는 내용이에요. 의사와 환자와의 내용을 현실적으로 잘 그렸어요. 그리고 의사인 4친구의 얘기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네 친구들의 얘기와 환자와 의사의 애환을 잘 그렸어요.^^
만약에 감성적인 것보다 뇌를 자극하는 작품성과 재미를 다 가진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비밀의 숲을 추천합니다!
사실 제 친척동생도 자폐가 있는데 우영우를 보고 과연 저는 다정한 누나였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아닌거같더라구요. 우영우가 자폐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거같아요. 지금 그 동생은 훌쩍 커서 면허도 따고 취직도 하고 잘 살고있답니당ㅎㅎㅎㅎ대견!!!
그동안 찐한 리액션에 저도 함께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리액션 드라마로 우리들의 블루스 추천해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그동안 너무 잘 봤습니다. 지혜로운 부모님 아래에서 아드님들도 바르게 자라실거 같네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 글로리 올려주시면 되겠네요 ㅎㅎ
두분덕에 오랫동안 우영우에 빠져서 살수 있었어요. 자폐와 자폐를 가진 가족들에 대한 그간 몰랐던 점도 더 잘 알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구요. 아무래도 살면서 나와 내주변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만 보면서 살다보니, 교집합외의 삶에 대해선 생각할 기회가 적어지게 되잖아요. 다음에 함께 드라마 리뷰하실 계획 있으시다면, 다양한 종류의 살아가는 모습들이 나오는 우리들의 블루스도 추천드려요. 보면서 처음에는 대체 왜? 저렇게 살까? 하고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마지막에는 저렇게도 살아갈 수 있구나. 그저 나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이고 사랑이구나하면서 감동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상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남편분 멋지시네요. 저런 형 있음 좋겠다.
이미 오래전에 다 봤던 영상이었는데도 두 분과 함께 보면서 또 눈물을 보이게 되네요......^^
마지막까지 한 편 한 편 소중하게 봐온 리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화면 속 두 분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자꾸 보게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두 분 미소 보려고 마지막회만 1일 1영상 하고 있답니다💙
아ㅋㅋㅋㅋ 변명 건너뛰기 ㅋㅋㅋㅋ 저렇게 진지한얼굴로 말하시는데 가차없이 건너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
다음리뷰는 나의아저씨나 글로리 추천합니다 ㅎㅎ 글로리는 아직 전편공개가 안되었으니 나의아저씨 먼저 보고싶어요~~
드디어 마지막회네요. 그동안 정말 잘 보았습니다. 드라마 만큼이나 리뷰 영상의 완성도도 높았기에 정말 몰입하며 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가는 분석, 균형잡힌 시선, 두 분의 케미가 드라마 이상으로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네요. 두 분 덕분에 댓글도 첨 써 보게 됩니다. 정말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묘한 만족감을 주는 그런 드라마거든요.
더 글로리 보실시간
기다렸습니다. 1회부터 쭉 보고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이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로 인해 지칠때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본 리액션 영상에서 우영우에 관한 두분 생각은 물론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과 방식에 대해 말씀 하시는걸 보고 반성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했네요. 끝까지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영우를 보낼때 너무 아쉬웠지만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우영우를 리뷰하는 두분도 이제는 정이 들었어요.
해외사는 친구 같아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입니다^^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전에 자폐인의 이야기를 다룬 여러 드라마나 사회가 자폐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연출이라면 , 우영우는 부모가 자폐인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연출 같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드라마 자체의 분위기가 어둡거나 슬프기보단 밝고, 사랑스러움이 먼저 묻어나는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두분의 리액션을 보면서 두분이 영우를 마치 딸처럼 생각하고 있음이 많이 와닿았고, 따뜻했습니다. 사회에 나가 시행착오를 겪을 때는 영우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엄마같았고, 그럼에도 묵묵히 지지하는 아빠 같으셨어요. 영우의 친구들인 동그라미, 수연이를 고맙게 느끼고, 영우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에 함께 속상해하는 모습도.. 저는 가끔 우영우가 다시 보고싶을 때 꼭 이 채널에 와서 다시보곤 해요. 드라마와 함께 두분의 따스함까지 마음 가득 채워지는 게 좋아서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윈윈팸 리뷰를 다 보았으니 진정 영우를 보내줄 시간인것같네요.
드라마만큼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두 분의 우영우 리뷰를 처음 접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배우는 리뷰 채널이되었습니다. 우영우 방영이 끝난지도 꽤 오래지만... 두 분의 소감을 듣는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종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봬요...
전 에피소드 리뷰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도 듣고 같은 생각엔 또한번 공감하면서 제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진 영상들이었어요. 정말 각본부터 연출, 배우들의 연기까지 어느하나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는 드라마였어요 :) 정말 인생 드라마👍 특히 박은빈 배우의 고민이 많이 녹아있는 것이 보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드라마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또 윈윈팸 채널에서 리뷰해주실테니깐요?ㅎㅎ
저는 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 추천드려요! 드라마 보면서 저도 요즘 주변에 실종아동 포스터 보면 괜히 더 유심히 보게되더라구요. 고수 배우님 잘생긴 얼굴 보는건 덤이고요ㅎㅎ 울고 웃으면서 봤던 드라마라 윈윈팸 리뷰 도 궁금해요👀
우영우는 작년 가장 사랑했던 작품이었는데 초반부에는 리뷰를 보면서 종영한 인생작을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회 리뷰를 보고 난 다음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것을, 진심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생각들을 나누는 두분의 리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배우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우영우라는 작품에 고마울 만큼 따뜻하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서인지 마지막이어서인지 역대급 분량에도 짧게 느껴지고 아쉬워요… 윈윈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두분의 대화가 너무좋아서 정주행했어요...^^ 감사합니다
우영우 도 정말 재밌었지만
두분의 반응을 보는것도 너무 즐거웠어요
새로운 드라마 로 찾아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윈윈팸 덕분에 우영우를 두세번 더 본 느낌이예요~ 고생많으셨구요 다음드라마는 화제작 더 글로리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좋았던 것도 영원할 순 없고 떠나보내야 할 때가 언젠가 반드시 오죠. 우영우가 끝난지 몇개월인지도 모르게 업로드되어 오던 윈윈팸발 리액션 방송도 이제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드라마도 좋았지만 두분의 감정표현들 두분의 보기좋은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어요~~ 오늘 영상보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ㅎ
두분은 앞으로도 좋은 부모님이 되실거같아요 응원할께요~ 좋은작품으로 다시 리뷰 올려주시면 또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