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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언제 봐도 명작. 진짜 괜찮은 영화
우리 사회에 언제나 어디서나 있는 엄석대.
이문열 원작을 초월한 영화. 마지막에 조화만 보낸 엔딩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책에선 엄석대가 경찰에게 연행되는걸 병태가 보고 그날 밤 혼자 그 장면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끝나죠...영화에선 나름 열린 결말로 끝낸게 잘한것 같긴 해요.
참 인상깊은 영화
영읽남님 나레이션으로 보니 더 좋군요👍🏻
학교에서 배울 때 엄석대가 정말 무서워보였는데 지금 이 영상으로 보니까 완전 어린아이네요
거인으로 봤음 ㅋㅋ
영읽남님 알려주셔서구독하고 갑니다👍
극중 주인공 한병태 역을 맡은 故 태민영님은 저 당시 SBS 월화드라마 궁합이 맞습니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남한 민주주의 사회 80.90년대느낌 물씬 나네요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결국 강단있고 공평했던 새담임마저 정치인이 된후 권력앞에 아부떠는 기회주의자로 변해버렸다는 마무리
최익현이로 마무리
헉 그런 내용도 나왔어요??
최익현 ㅋㅋㅋ
@@mmdd534 19:49
그후 필리핀 카지노 대부가 됨.
그때는 참 연기 잘한다...교훈있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내 이야기
재미도 있고 메시지도 쉽게 파악되는 작품 중의 작품
홍경인: 엄석대 연기자김종국: 엄석대차태현: 엄석대 머리위에서 놀음
멋진 한국 영화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마지막에 최민식보고 민식이형도 결국 엄석대가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맞아요. 유시민 비롯한 386 민주세력들로 대변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 시절 절대악에 맞써 싸우던 정의로운 존재들도 권좌와 기득권에 취해 본인 스스로가 엄석대가 되어 버리는 우를 범하는게 반복되는 역사의 쳇바퀴인셈인거죠.
이 영화는 의외로 일본에서 봤슴😅1995년에 유학중이였는데 어느날 티브이에서 방영했었다는..이문열님의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로 한참 팬이였던 나의 젊은 시절😊
결국 그 사회에서 위이었던 녀석도 결국 그저 애였을뿐
소설로 보고 영화를 보고...나름 원작고증에 충실
훔 멋진영화❤😊
현재도 똑같은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이분이 계속 올리나요? 보기는 편하네요
최민식, 신구선생님 반갑습니다
영팔이가 천재여 ㅋㅋㅋ
선생님이 변했다는게 충격이었다 -고우-
소설원작을 봐야 깊이 느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영화한국영화멋집니다
이정도의 일진이라면 달콤할 정도인데 영팔이의 외침 너희들도 나뻐 정치인울 욕하지만 그 국민을 찍어주고 밀어주는 국민 똑같은 수준이라는 것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때 봤을 땐 큰 감흥이 없었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보면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다.. 몇년이 지났는데 왜 세상은 바뀐게 없는거 같을까
영읽남님 리뷰라 더 보기좋아 구독 눌러버렀습니다. 라죠몽, 퍼플선셋에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인거 같아요
웃긴건 경인이형 키가 저기서 멈췄다는거
더컸어 1센치정도
너어는
아니ㅋㅋㅋ 젊었을 때 최민식은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인데, 국회의원된 최민식은 그냥 최익현 목소리잖아ㅋㅋ
영화 서울의 봄에 전대갈 대사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하아..“ 사람은 있잖아..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길 바라거든..”이런 생각을 가진자들이 많다는 것이..저런 사회를 만드는게 아닌 거 싶습니다..
엄석대가 깡패가 됐다는 알인가요?
아무도 모름 화환만 보내왓기에
과하지도 모자른것도 아닌화환두개신구가 권력주고자기믿어주니 그래도 정은 있었닌보다😂
저때 최민식 진짜 젊었다~ 배도 안나왔고ㅜㅜ
그래 이게 학생들이지 요즘은 만화던 영화던 웬 아저씨들이 교복 입고..
이런 명작이 언제쯤 또 나올까,.. 저때와 지금의 홍경인은 ㅎㅎㅎ
멋진 배우가 되실수 있었는데
지금도 있잖아. 윤석대
유툽에 잇으니 보세요
어른이 돼서!
나는 우격다짐으로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이라고 강조
13:38 토끼고기
어릴적 학교에서 볼 때 여학생들 으악 했음
오늘 느낀건데 이때 홍경인씨 분위기 최근의 안야 테일러 조이와 비슷하네요
형제관계라는 설이 있어요
훔 그렇군요
저기서 안바뀐건 체육부장이랑 영팔이 뿐
아산백호 병태
저때 홍경인 변성기전인가
엄석대 근황이궁금하네
화환 보낸거 보니 살아있네~ 잘먹고 잘싸고 잘살고 있으니깐~~
학교 그만둔 다음 상경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물류업체에서 23년간 일하다가 그 사이 만난 경리 분이랑 결혼해서 아들딸 하나씩 낳고 살고 신혼집 다음으로 이사간 반포동 주공아파트 최근에 46억에 팔고 아들 손주 이번에 대학감
유토피아 이나 권력은 영원하지 않군요…
노구 장례식에 장경철이 문상을 왔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선생님인가요? 엄석대인가요?
모두다요
열린 해석
이게 50년대 배경임?
59~60
엄석대. 그는 영웅인가? 아니면 양아치인가? 학교에는 규율이 필요하고. 그걸 선생들이. 해야 하는데 어린에가 하니까. 애들이 불만을 가지게 된거지. 같은 애끼리니까. 선생이 혼내고 훈육 하고 라이터를 뺏었으면. 아무소리도 못했을 것이다. 엄석대가 하니까 애들이 불만이 쌓였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엄석대를 좋아 했다.
뭔 소리임?
평등한 동급생이. 선생님 대신. 벌을 준다는 발상이 맞냐는거지.
@@김영진-u8h 영화 안 봄? 저 시대 초등학교 늦게 간 사람 많아서 5살 정도 차이 나는 학생도 있고.아마 저기에서도 그 정도 차이 났을걸? 그리고 시대상을 현재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되지
뭔소리여 똑같은 동급생인데
@@김영진-u8h 그래 니 말이 맞다. 이렇게 앞뒤 없이, 근거 없이 우기는 넘들은 그냥 맞다고 해줘야지 스트레스 안 받지. 그래 너 말이 다 맞아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영읽남!!
현대의 정치판을 미리 말해주는 영화 엄석대와 용산의 누구와 오버랩 되는 영화
풉ㅋ~ 쎄쎼 지지자님아 주제파악이나 좀 해주시면 않될까용~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렇게 패면 바로 경찰 출동하겠지
어릴땐 엄석대-> 나쁜놈 크니깐 주인공이 -->나쁜놈
그래도 화환보낼정도면 나름 반성하고 잘살았을지도
최선생=문재인, 엄석대=이재명, 한병태=윤석열....김정원선생=트럼프?
정상인이 없누
박근혜 탄핵
박근혜랑 뭔상관?
윤석대도 탄핵ㅋ
국제마피아파로 성남을 지배하던 이재명이 더 큰 권력을 가진 윤석열한테 털리는 것 같네요
최익혀니 교사하다가 세관공무원으로 이직후 반달됨 내가 다했어 임마!
이문열은 이 시대의 지식인이자, 한 시대의 천재임
개씹명작. .
명작은 언제 봐도 명작. 진짜 괜찮은 영화
우리 사회에 언제나 어디서나 있는 엄석대.
이문열 원작을 초월한 영화. 마지막에 조화만 보낸 엔딩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책에선 엄석대가 경찰에게 연행되는걸 병태가 보고 그날 밤 혼자 그 장면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끝나죠...영화에선 나름 열린 결말로 끝낸게 잘한것 같긴 해요.
참 인상깊은 영화
영읽남님 나레이션으로 보니 더 좋군요👍🏻
학교에서 배울 때 엄석대가 정말 무서워보였는데
지금 이 영상으로 보니까 완전 어린아이네요
거인으로 봤음 ㅋㅋ
영읽남님 알려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극중 주인공 한병태 역을 맡은 故 태민영님은 저 당시 SBS 월화드라마 궁합이 맞습니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남한 민주주의 사회 80.90년대
느낌 물씬 나네요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결국 강단있고 공평했던 새담임마저 정치인이 된후 권력앞에 아부떠는 기회주의자로 변해버렸다는 마무리
최익현이로 마무리
헉 그런 내용도 나왔어요??
최익현 ㅋㅋㅋ
@@mmdd534 19:49
그후 필리핀 카지노 대부가 됨.
그때는 참 연기 잘한다...교훈있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내 이야기
재미도 있고 메시지도 쉽게 파악되는 작품 중의 작품
홍경인: 엄석대 연기자
김종국: 엄석대
차태현: 엄석대 머리위에서 놀음
멋진 한국 영화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마지막에 최민식보고 민식이형도 결국 엄석대가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맞아요. 유시민 비롯한 386 민주세력들로 대변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 시절 절대악에 맞써 싸우던 정의로운 존재들도 권좌와 기득권에 취해 본인 스스로가 엄석대가 되어 버리는 우를 범하는게 반복되는 역사의 쳇바퀴인셈인거죠.
이 영화는 의외로 일본에서 봤슴😅1995년에 유학중이였는데 어느날 티브이에서 방영했었다는..이문열님의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로 한참 팬이였던 나의 젊은 시절😊
결국 그 사회에서 위이었던 녀석도 결국 그저 애였을뿐
소설로 보고 영화를 보고...나름 원작고증에 충실
훔 멋진영화❤😊
현재도 똑같은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이분이 계속 올리나요? 보기는 편하네요
최민식, 신구선생님 반갑습니다
영팔이가 천재여 ㅋㅋㅋ
선생님이 변했다는게 충격이었다 -고우-
소설원작을 봐야 깊이 느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한국영화
멋집니다
이정도의 일진이라면 달콤할 정도인데 영팔이의 외침 너희들도 나뻐 정치인울 욕하지만 그 국민을 찍어주고 밀어주는 국민 똑같은 수준이라는 것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때 봤을 땐 큰 감흥이 없었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보면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다.. 몇년이 지났는데 왜 세상은 바뀐게 없는거 같을까
영읽남님 리뷰라 더 보기좋아 구독 눌러버렀습니다. 라죠몽, 퍼플선셋에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인거 같아요
웃긴건 경인이형 키가 저기서 멈췄다는거
더컸어 1센치정도
너어는
아니ㅋㅋㅋ 젊었을 때 최민식은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인데, 국회의원된 최민식은 그냥 최익현 목소리잖아ㅋㅋ
영화 서울의 봄에 전대갈 대사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하아..“ 사람은 있잖아..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길 바라거든..”
이런 생각을 가진자들이 많다는 것이..저런 사회를 만드는게 아닌 거 싶습니다..
엄석대가 깡패가 됐다는 알인가요?
아무도 모름 화환만 보내왓기에
과하지도 모자른것도 아닌
화환두개
신구가 권력주고자기믿어주니 그래도 정은 있었닌보다😂
저때 최민식 진짜 젊었다~ 배도 안나왔고ㅜㅜ
그래 이게 학생들이지 요즘은 만화던 영화던 웬 아저씨들이 교복 입고..
이런 명작이 언제쯤 또 나올까,.. 저때와 지금의 홍경인은 ㅎㅎㅎ
멋진 배우가 되실수 있었는데
지금도 있잖아. 윤석대
유툽에 잇으니 보세요
어른이 돼서!
나는 우격다짐으로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이라고 강조
13:38 토끼고기
어릴적 학교에서 볼 때 여학생들 으악 했음
오늘 느낀건데 이때 홍경인씨 분위기 최근의 안야 테일러 조이와 비슷하네요
형제관계라는 설이 있어요
훔 그렇군요
저기서 안바뀐건 체육부장이랑 영팔이 뿐
아산백호 병태
저때 홍경인 변성기전인가
엄석대 근황이궁금하네
화환 보낸거 보니 살아있네~
잘먹고 잘싸고 잘살고 있으니깐~~
학교 그만둔 다음 상경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물류업체에서 23년간 일하다가 그 사이 만난 경리 분이랑 결혼해서 아들딸 하나씩 낳고 살고 신혼집 다음으로 이사간 반포동 주공아파트 최근에 46억에 팔고 아들 손주 이번에 대학감
유토피아 이나 권력은 영원하지 않군요…
노구 장례식에 장경철이 문상을 왔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선생님인가요? 엄석대인가요?
모두다요
열린 해석
이게 50년대 배경임?
59~60
엄석대. 그는 영웅인가? 아니면 양아치인가? 학교에는 규율이 필요하고. 그걸 선생들이. 해야 하는데 어린에가 하니까. 애들이 불만을 가지게 된거지. 같은 애끼리니까. 선생이 혼내고 훈육 하고 라이터를 뺏었으면. 아무소리도 못했을 것이다. 엄석대가 하니까 애들이 불만이 쌓였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엄석대를 좋아 했다.
뭔 소리임?
평등한 동급생이. 선생님 대신. 벌을 준다는 발상이 맞냐는거지.
@@김영진-u8h 영화 안 봄? 저 시대 초등학교 늦게 간 사람 많아서 5살 정도 차이 나는 학생도 있고.아마 저기에서도 그 정도 차이 났을걸? 그리고 시대상을 현재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되지
뭔소리여 똑같은 동급생인데
@@김영진-u8h 그래 니 말이 맞다. 이렇게 앞뒤 없이, 근거 없이 우기는 넘들은 그냥 맞다고 해줘야지 스트레스 안 받지. 그래 너 말이 다 맞아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
영읽남!!
현대의 정치판을 미리 말해주는 영화 엄석대와 용산의 누구와 오버랩 되는 영화
풉ㅋ~ 쎄쎼 지지자님아 주제파악이나 좀 해주시면 않될까용~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렇게 패면 바로 경찰 출동하겠지
어릴땐 엄석대-> 나쁜놈 크니깐 주인공이 -->나쁜놈
그래도 화환보낼정도면 나름 반성하고 잘살았을지도
최선생=문재인, 엄석대=이재명, 한병태=윤석열....김정원선생
=트럼프?
정상인이 없누
박근혜 탄핵
박근혜랑 뭔상관?
윤석대도 탄핵ㅋ
국제마피아파로 성남을 지배하던 이재명이 더 큰 권력을 가진 윤석열한테 털리는 것 같네요
최익혀니 교사하다가 세관공무원으로 이직후 반달됨 내가 다했어 임마!
이문열은 이 시대의 지식인이자, 한 시대의 천재임
개씹명작. .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