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은 단순히 수고스러운 일이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일복이 있는 거죠. 일복이 없는 사람은 공을 세울수도 없고, 심심한데, 편관은 그럴 염려는 없어요. 그러니 자기가 그 일거릴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지 인기인이 될 수 있다고 보면 돼요. 편관이 없어도 의사는 할 수 있고, 정관이 있다고 공무원 잘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년간에 편관하나 있는데 지지 편관대운 10년 겪어보니 ..지지에 편관있는분들 어떤삶들을 사시는거에요 모든 관이 너무 힘들게해서 지지편관은 무식상이 나은거같에요 하필 편인 편관운이라 식신격인데 편인도식되서 제살도 못하고 10년 시달렸내요 와 어쨌거나 거지같은 편관 편인도 내것이 되었습니다 죽다살아났습니다
저도 월지비겁 월간재성이라 극이 아주 활발하게 일어나는데요, 모든 평가를 내려놓고 좀 쉬고싶은 마음이 항상 듭니다 ㅎ 선택하는게 머리아파서 아예 안해버릴때도 종종 있습니다 😂 선택하느라 머리가 아플 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인생에 있어 좀 더 큰 흐름들을 보면서 작은 선택들에 연연하지않고 흘러보내는게 정신건강에 훨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성은 작은 것에도 성과가 있으면 좋아해요. 그래서 큰 걸 못보죠. 월지가 비겁이라면, 진짜 함께할 좋은사람을 만들거나 찾아보세요. 솔메이트 같은 영혼의 짝을 못 찾는 다면, 뭐든 다 부질 없어질 거에요. 물론 진짜 그런 사람 찾기가 한국에선 너무도 어렵지만 그래도 없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사주를 떠나 자유개념에 대한 혼동이 한국에 많은것 같네요. 한국은 지금도 기생적인 이권에 몰린 이념투쟁, 인민재판이 너무 많은 나라입니다. 뭘 모르는 무학의 통찰과 밭갈이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죠. 편향적으로 타인의 삶을 주무르는걸 자유라고 생각하는 정서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자유를 보는 관점이 각자의 영역침범이나 사적 감시를 막는 규범과 상호주의가 아니라, 무작위의 감정해소와 무리지은 시민들의 무제한의 참견과 사적 감시, 편향적인 정보교류와 일방적인 심판입니다. 예전 베네수엘라도 국민들의 감정해소와 관련된 시원한 레카 법제정이 난무하면서 극한의 족쇄와 갈취를 합법화하다 문제가 생겼었죠.
세상 어느곳에서든 문제는 있죠. 그리고 인류는 항상 그런 문제들에 직면해서 용기와ㅠ희생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발전하는 것 같아요. 인류는 늘 그렇게 문제 있는 세상에서 문제를 풀어가며 살아가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중요한 건 문제 의식을 느꼈다면 뭘 어떻게 고쳐가야 하는 지를 찾아야 할거에요. 전 진짜 많은 분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철학적 성찰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사주는 그냥 날짜이고 계절이고 시간이지만 그것에 맞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재밌는지를 알려주는 학문 같아요. 그러니 욕심은 근물이고 알짤딱깔센으로 살려면 진짜 달력보듯이 사주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듯해요. 내년 갑진년엔 진짜 많은 변화가 생길것 같거든요. 계묘년은 다들 너무 개인주의라. 모이질 않으니까요 ㅎㅎ
을 갑 무 정 해 자 신 사 월지 편관 (여자)입니다. 주위 사건사고가 정말 많았어요. 늘 해결하러 뛰어다니는데 해결해주면 늘 뒤가 좋지 않았어요. 가족도 지인도 죄다~~ 실컷 도와주고 욕먹는 삶!! 이젠 오지랖 줄일려고 나름 맘먹고 있어요.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정관)법대로 해결하면 일풀림이 쉬워질까요? 자유롭긴 아주 자유로워요~
사주는 그냥 약속이에요. 내가 3월 생이라고 하면 3월생처럼 대해주고 그에 맞는 일을 세상이 주죠. 대본이 그런것처럼 샘이 미성년자인데도 나 성인거든 하면서 성인인 체 하면 그걸 받아주는 게 세상이니까요. 어쨌거나 점성학에서도 남반구 북반구 가리지 않고 그냥 봐요. 저도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들 사주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데 너무 잘맞아서 따로 변경할 필요가 없음을 느껴요😅
사주에 정인 편인이 다 있고 정관 편관도 다 있어요 그러면 모든 성격이 나타나는건가요?😮(다중인격?) 그리고 뿌리가 있는 월지 비견인데 신갑경신 미자인해 (어디서 들은 건데 이러면 뿌리가 있는 월지 비견 맞죠 ?^^;;;) 그러면 재성을 극한다고 하셨잖아요? 여자에게 재성은 뭔가요?
@@byulttang 우와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 아 주시고 영광입니다 @@♡ 나머지는 왜 그런지 감이 오는데 가치판단 이라.... 헉 그러면 동영상 내용대로라면 저랑 가치 판단이 다른 사람을 완전히 쳐 낸다는 뜻인가요? 완전히 쿨한 척 했는데 들켰네요 (안그래도 저번 동영상 보니까 해 수 있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사람을 정리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정말 사주는 과학이네요
월지는 재료이고 격은 그 재료를 어떻게 다른사람들에게 잘 포장해서 보여줄까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데. 계란도 부활절 계란으로 쓰면 뭔가 성스러운 의미가 생기는 것처럼 격은 그렇게 재료에 대한 왜곡이 있어요. 그러니 실질을 알고 싶다면 그냥 월지만 보는 것이 더 확실해지죠. 하지만 많은 이론들이 보여지는 것에 더 많은 의미를 두기 때문에 격국론으로 사주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 생각해요.
@@패션클로젯 격국이 있는 사주도 있고 저처럼 없는 사주도 있어요. ㅎㅎㅎ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보려면 격국론만 공부하면 바보가 돼요. ㅎㅎ 격국이 있는 사람들은 직업과 자신의 역할이 분명하니까.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볼 땐 편해요. 하지만 그의 마누라와 아이들을 보려면, 막막해지죠. ㅎㅎ
정 4 편 4 ㅋㅋㅋㅋ 전 애매모호하네요 ㅋㅋㅋ 문제는 지금 전 대운이 정유대운으로 천간 정인 지지 상관 대운이라 미치겠어요. 근데 사람들 기준으로 유금이 대운으로 오면 힘들다 하는데 이상하게 전 그렇게 힘들다기 보다 어딜가나 반겨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아요. 다만, 월지가 정인이다보니 사는 게 너무 짜증나요. 이상하게 월지가 정인인 저는 남들에게던 내 사람들에게 잔소리가 진짜 많아요. 근데 답이 다 보여요. 뭐가 문제인지가 다 보이는데 제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걸 안 고치니까 답답해서 그냥 혼자 살고 싶어요. 일지가 특히나 전 비견이라 더더욱 그래요. 그래도 시주 자체가 을묘시에 태어나서 정관기운으로 자식복이 아예 없다면 하기도 애매하지만, 내 자신은 안 그럴지 몰라도 저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은 진짜 왜저러고 사나 답답해 미치겠어요. 차라리 내가 나서서 개혁하고 만다!! 이 마인드가 더 커서 그냥 제가 다 해버리는 게 더 편해요😂😂 제가 그래서 이성을 보던 사람 보는 눈이 되게 높아요. 그 기준 때문에 남들을 항상 비판하고 비난한다는 걸 잘해요. 이게 틀렸어 이게 맞았어! 근데 넌 왜 이걸 이렇게 안 해서 문제를 일으키니? 월지 정인이 좋게 말하면 어딜가나 스승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지만, 단점은 어딜가나 제 승질 건드는 인간들이 있다는 말이라 이해했어요. 정말로 화가 납니다..ㅠ 그래서 이성보는 눈도 굉장히 탑탑탑 클래스에요. 전 제 수준이랑 맞아야 연애도 결혼도 할텐데 눈이 워낙 사람 보는 눈이 높아서인지 앵간한 사람은 성에 안 차요. 특히나 제가 무진일주에 오월생이라서 기본적으로 정인격에 양인격 사주인데, 참으로 사는 게 왜이리 답답한 인간들이 많지 싶어요 ㅋㅋㅋㅋㅋ 무진이면 고집 앵간해서 엄청 쎈 편이죠. 전 실제로 기 쎄다는 말도 은근 들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여자라는 거죠. 양인격이니 특히나 남 살리는 일 해야해서 일부로 저랑 맞지 않지만 보건계열 과에 들어갔어요. 문제는 남 살리는 일하는 건 적응하면 잘 할지 몰라도 답답한 인간들을 보면 또는 정의롭지 못한 인간들 보면 저도 모르게 제 스스로가 나서서 오지랖처럼 가르치기도 하더라고요. 제 결론은 전 2,30대 안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능력을 엄청나게 키우려고 해요. 전 저를 위해 좀 더 사는 게 20대때 제가 해야될 일인 거 같아요. 어떻게서든 전 일지 진토여서 남들처럼 내 가족처럼은 살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욕심이 더 많아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전 제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끊어낼 건 확실히 끊어내는 걸 잘하는 게 제 타고난 성향이라서 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닥쳐와도 전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아볼게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큰 통찰력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손글씨 노트본은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blog.naver.com/decastar/223168543944
역시 설명을 미래지향적으로 매우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받으세요
편관은 보통 리스크가 있지만 컨트롤을 잘 하는 권력자 사주라고 배웠어요. 일반직 공무원 정관 특수직 권력기관이나 의사 편관
편관은 단순히 수고스러운 일이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일복이 있는 거죠. 일복이 없는 사람은 공을 세울수도 없고, 심심한데, 편관은 그럴 염려는 없어요. 그러니 자기가 그 일거릴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지 인기인이 될 수 있다고 보면 돼요. 편관이 없어도 의사는 할 수 있고, 정관이 있다고 공무원 잘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오.... 월지 재성이면 인성을 극하네요 엄마를... 극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학창시절 때 엄마랑 마니 부딪치긴 했어요 ㅠㅠ
선생님 갑목일간이시면 사화시면
식신시인데 일지빼고 다 정 아니시지않나유~~~😂❤
와👍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 영상들을 보면 거의 흉은 나쁘게, 길은 좋게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뜻이 있군요.
년간에 편관하나 있는데 지지 편관대운 10년 겪어보니 ..지지에 편관있는분들 어떤삶들을 사시는거에요
모든 관이 너무 힘들게해서 지지편관은 무식상이 나은거같에요 하필 편인 편관운이라 식신격인데 편인도식되서 제살도 못하고 10년 시달렸내요 와
어쨌거나 거지같은 편관 편인도 내것이 되었습니다
죽다살아났습니다
세상은 공짜도 없지만, 고생한 것도 어딜 가진 않아요. 고통을 받아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나니까요. 샘 말대로 샘 것이 되었다면 축하드려요. ^^//
식신격은 도식이 찐도식이 아니래여!! 월지가 편인이면 이제 찐으로 도식되는..
월지 편관 남좋은 일만 해줘서 답답합니다. 앞으로는 나만 오롯이 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좋게 해주는 건 사랑이에요. 부디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해주는 것만 안하시면 ㅎㅎㅎ
저도 월지비겁 월간재성이라 극이 아주 활발하게 일어나는데요, 모든 평가를 내려놓고 좀 쉬고싶은 마음이 항상 듭니다 ㅎ 선택하는게 머리아파서 아예 안해버릴때도 종종 있습니다 😂
선택하느라 머리가 아플 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인생에 있어 좀 더 큰 흐름들을 보면서 작은 선택들에 연연하지않고 흘러보내는게 정신건강에 훨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성은 작은 것에도 성과가 있으면 좋아해요. 그래서 큰 걸 못보죠. 월지가 비겁이라면, 진짜 함께할 좋은사람을 만들거나 찾아보세요. 솔메이트 같은 영혼의 짝을 못 찾는 다면, 뭐든 다 부질 없어질 거에요. 물론 진짜 그런 사람 찾기가 한국에선 너무도 어렵지만 그래도 없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byulttang 오,,, 항상 인생은 혼자 ㅜ 마이웨이! 하면서 기대없이 살았는데 소울메이트를 찾아보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같이 놀 사람은 있어도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사람은 없었는데 마음을 열고 함 찾아보겠습니다 ^^
사주를 떠나 자유개념에 대한 혼동이 한국에 많은것 같네요. 한국은 지금도 기생적인 이권에 몰린 이념투쟁, 인민재판이 너무 많은 나라입니다. 뭘 모르는 무학의 통찰과 밭갈이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죠.
편향적으로 타인의 삶을 주무르는걸 자유라고 생각하는 정서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자유를 보는 관점이 각자의 영역침범이나 사적 감시를 막는 규범과 상호주의가 아니라, 무작위의 감정해소와 무리지은 시민들의 무제한의 참견과 사적 감시, 편향적인 정보교류와 일방적인 심판입니다.
예전 베네수엘라도 국민들의 감정해소와 관련된 시원한 레카 법제정이 난무하면서 극한의 족쇄와 갈취를 합법화하다 문제가 생겼었죠.
세상 어느곳에서든 문제는 있죠. 그리고 인류는 항상 그런 문제들에 직면해서 용기와ㅠ희생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발전하는 것 같아요. 인류는 늘 그렇게 문제 있는 세상에서 문제를 풀어가며 살아가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중요한 건 문제 의식을 느꼈다면 뭘 어떻게 고쳐가야 하는 지를 찾아야 할거에요. 전 진짜 많은 분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철학적 성찰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사주는 그냥 날짜이고 계절이고 시간이지만 그것에 맞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재밌는지를 알려주는 학문 같아요. 그러니 욕심은 근물이고 알짤딱깔센으로 살려면 진짜 달력보듯이 사주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듯해요.
내년 갑진년엔 진짜 많은 변화가 생길것 같거든요. 계묘년은 다들 너무 개인주의라. 모이질 않으니까요 ㅎㅎ
@@bounceback1387 저도 완전 공감~~ 갑자기 뭣도 모르는 부류가 돼버려서 황당한 이 기분..맘 상했네요.
월지 재.. 나쁜아버지셨는데 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어요..
월지가 관이면 비겁을 평가내리는 것인데 비겁을 평가내리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관 극>비겁. 형제자매 동업자 친구 파트너를 평가한다?
분위기에 안 따르는 놈들을 처단하고 싶어해요. ㅋㅋ 하여간 월지 관은 전체를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의 물을 흐리게 하는 자들을 선도하거나 내 쫓아요.
@@byulttang 정말 맞아요~~
@@byulttang 어머. 사생활이 들켰네요.......ㅋㅋㅋㅋㅋ
@@byulttang아하~ 맞아요
정관과 편관은 서로 못 만나겠네요?? 신기해요.. 편관격은 재성이나 인성을 만나야 할까요?
월지 편관이라면, 월지 비겁이나 식상을 만나면 자기 역할이 생겨요.
을 갑 무 정
해 자 신 사
월지 편관 (여자)입니다.
주위 사건사고가 정말 많았어요.
늘 해결하러 뛰어다니는데
해결해주면 늘 뒤가 좋지 않았어요.
가족도 지인도 죄다~~
실컷 도와주고 욕먹는 삶!!
이젠 오지랖 줄일려고 나름 맘먹고 있어요.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정관)법대로
해결하면 일풀림이 쉬워질까요?
자유롭긴 아주 자유로워요~
부하를 두세요. 월지 관은 문제만 발견하고 소리치면 될 뿐이니까요. 그리고 관에게 법은 주먹이나 설득보다 언제나 더 유용하답니다. ^^/
저는 년지빼고 다 정....
걍 합리적으로 삽니다
편관운일때 연애 많이했어요 ㅋㅋㅋㅋ ㅇ마음이 더 편함 내맘대로 하게됨
월지 편관
겁재입장에서는 정관인데 ㅎ 매번 남좋은 일해요 .. ㅠ ㅠ
남 좋은 일 안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요. 중요한건 그 남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닐 경우가 기분이 엄청 나빠지죠. 그러니 남 좋은 일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대상을 잘 선택 못하는 건 문제가 많다고 봐요 ㅎㅎ
지혜를 주시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남반구쪽은 계절이 반대인데 사주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북반구에서도 위도가 다른 북극과 적도지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러면 사주는 동아시아쪽만 적용되나요?
사주는 그냥 약속이에요. 내가 3월 생이라고 하면 3월생처럼 대해주고 그에 맞는 일을 세상이 주죠. 대본이 그런것처럼 샘이 미성년자인데도 나 성인거든 하면서 성인인 체 하면 그걸 받아주는 게 세상이니까요.
어쨌거나 점성학에서도 남반구 북반구 가리지 않고 그냥 봐요.
저도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들 사주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데 너무 잘맞아서 따로 변경할 필요가 없음을 느껴요😅
사주에 정인 편인이 다 있고 정관 편관도 다 있어요 그러면 모든 성격이 나타나는건가요?😮(다중인격?)
그리고 뿌리가 있는 월지 비견인데
신갑경신
미자인해
(어디서 들은 건데 이러면 뿌리가 있는 월지 비견 맞죠 ?^^;;;)
그러면 재성을 극한다고 하셨잖아요?
여자에게 재성은 뭔가요?
ㅎㅎㅎㅎ 사주는 그냥 성격이에요. 샘은 천간에 금을 쓰고 지지에서는 목을 쓰니까. 말과행동이 많이 다를 수 있어요. 게다가 비겁 신강이라면 내 안에 내가 많이 있죠. ㅋㅋ
여자에게 재성은 아버지 시어머니 .. 그리고 가치 판단이에요.
@@byulttang 우와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
아 주시고 영광입니다 @@♡
나머지는 왜 그런지 감이 오는데
가치판단 이라....
헉 그러면 동영상 내용대로라면 저랑 가치 판단이 다른 사람을 완전히 쳐 낸다는 뜻인가요? 완전히 쿨한 척 했는데 들켰네요
(안그래도 저번 동영상 보니까 해 수 있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사람을 정리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정말 사주는 과학이네요
와 극에 대해 이렇게 쉽고 흥미롭게 이해되다니 감사합니다.선생님 ^^
극을 볼 때 월지 (격)기준으로 보는게 맞나요?
월지 기준으로 보통 보는 게 맞아요.
근데 월지에 기운이 천간에 뻗쳐있을수록 격이 더 강세가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월지기운이 천간에 뻗치지 않았다면 월지가 아닌 내 사주 상으로 기본적으로 강세적으로 들어오는 기운을 기준으로 삼아 격으로 생각하셔도 될거에요.!
@@comtedeliao1616 오,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월지는 재료이고 격은 그 재료를 어떻게 다른사람들에게 잘 포장해서 보여줄까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데. 계란도 부활절 계란으로 쓰면 뭔가 성스러운 의미가 생기는 것처럼 격은 그렇게 재료에 대한 왜곡이 있어요. 그러니 실질을 알고 싶다면 그냥 월지만 보는 것이 더 확실해지죠.
하지만 많은 이론들이 보여지는 것에 더 많은 의미를 두기 때문에 격국론으로 사주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 생각해요.
@@byulttang 격국은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사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잘 맞는편인것 같아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 ^^
@@패션클로젯 격국이 있는 사주도 있고 저처럼 없는 사주도 있어요. ㅎㅎㅎ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보려면 격국론만 공부하면 바보가 돼요. ㅎㅎ 격국이 있는 사람들은 직업과 자신의 역할이 분명하니까.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볼 땐 편해요. 하지만 그의 마누라와 아이들을 보려면, 막막해지죠. ㅎㅎ
정관과 편관을 보는데, 일간을 보면 되는건지요? 사주에 정관 편관이 분포되어 있는데,...
정관과 편관이 년월일시 천간 지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 달라져요. ㅎㅎ 어쨌거나 정편이 같이 있으면 편관을 더 선호하죠.
음팔통 이라 다 “편”
😢
편이란 내편들하고만 노는 걸 말해요. 모두와 다 같이 노는 건 피곤할 것 같은데 그런 의미로 편은 편하죠 😊 😅
모두 정 정 정인데 식신이 없고 상관이 월지에 딱!
상관도 정이라고 봐요. 그래서 모두에게 맞는 말을 하려고 하죠. 편은 식신인데 식신은 내 편처럼 자신의 말을 알아 듣는 사람들하고만 이야기해요. ^^
@@byulttang 그래서 각자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각자에게만 맞는 맞춤 서비스를 하려고 이 공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정 4 편 4 ㅋㅋㅋㅋ
전 애매모호하네요 ㅋㅋㅋ
문제는 지금 전 대운이 정유대운으로 천간 정인 지지 상관 대운이라 미치겠어요. 근데 사람들 기준으로 유금이 대운으로 오면 힘들다 하는데 이상하게 전 그렇게 힘들다기 보다 어딜가나 반겨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아요. 다만, 월지가 정인이다보니 사는 게 너무 짜증나요.
이상하게 월지가 정인인 저는 남들에게던 내 사람들에게 잔소리가 진짜 많아요. 근데 답이 다 보여요. 뭐가 문제인지가 다 보이는데 제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걸 안 고치니까 답답해서 그냥 혼자 살고 싶어요. 일지가 특히나 전 비견이라 더더욱 그래요. 그래도 시주 자체가 을묘시에 태어나서 정관기운으로 자식복이 아예 없다면 하기도 애매하지만, 내 자신은 안 그럴지 몰라도 저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은 진짜 왜저러고 사나 답답해 미치겠어요. 차라리 내가 나서서 개혁하고 만다!! 이 마인드가 더 커서 그냥 제가 다 해버리는 게 더 편해요😂😂
제가 그래서 이성을 보던 사람 보는 눈이 되게 높아요. 그 기준 때문에 남들을 항상 비판하고 비난한다는 걸 잘해요. 이게 틀렸어 이게 맞았어! 근데 넌 왜 이걸 이렇게 안 해서 문제를 일으키니?
월지 정인이 좋게 말하면 어딜가나 스승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지만, 단점은 어딜가나 제 승질 건드는 인간들이 있다는 말이라 이해했어요. 정말로 화가 납니다..ㅠ 그래서 이성보는 눈도 굉장히 탑탑탑 클래스에요. 전 제 수준이랑 맞아야 연애도 결혼도 할텐데 눈이 워낙 사람 보는 눈이 높아서인지 앵간한 사람은 성에 안 차요.
특히나 제가 무진일주에 오월생이라서 기본적으로 정인격에 양인격 사주인데, 참으로 사는 게 왜이리 답답한 인간들이 많지 싶어요 ㅋㅋㅋㅋㅋ 무진이면 고집 앵간해서 엄청 쎈 편이죠. 전 실제로 기 쎄다는 말도 은근 들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여자라는 거죠. 양인격이니 특히나 남 살리는 일 해야해서 일부로 저랑 맞지 않지만 보건계열 과에 들어갔어요. 문제는 남 살리는 일하는 건 적응하면 잘 할지 몰라도 답답한 인간들을 보면 또는 정의롭지 못한 인간들 보면 저도 모르게 제 스스로가 나서서 오지랖처럼 가르치기도 하더라고요.
제 결론은 전 2,30대 안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능력을 엄청나게 키우려고 해요. 전 저를 위해 좀 더 사는 게 20대때 제가 해야될 일인 거 같아요. 어떻게서든 전 일지 진토여서 남들처럼 내 가족처럼은 살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욕심이 더 많아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전 제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끊어낼 건 확실히 끊어내는 걸 잘하는 게 제 타고난 성향이라서 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닥쳐와도 전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아볼게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큰 통찰력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양인에 인성이라면 월지 편인에 무오일주인 파인만이란 물리학자가 있어요. 진짜 자기만의 논리를 엄청 사람들에게 쉽게 가르쳐주려고 노력했던 분이고 재밌어서 전 존경하고 있죠. 인간성도 월지 정인인 아인슈타인과 비교도 안되게 훌륭하죠.
어쨌거나 신강은 타인을 이끌어야 하는데 진짜 훌륭하셔야 해요. 그래야 사람들이 잘 따르게 되니까요 ^^ 😊
월지...식상...ㅋㅋㅋㅋ
저는 혼자 살거 같아요..🥲
식상은 자유가 중요해요. 그걸 통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죠. 전문 기술을 가지고 늘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세요. ^^//
@@byulttang 네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