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아닌데 왜 선생님이라고 합니까?' 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더구나 법사라는 호칭은 근래의 호칭이 아닌 오래 전 정립된 호칭입니다. '금강경도 반야경도 석가모니의 설법이 아닌데 어찌 불경입니까?' 또한 그것과 같습니다. 경전이 힘이 있고 의미가 있다면 가치 역시 있습니다.
@@나설제 선생님이란 교사에게만 사용하는 게 아니요 먼저 오래산사람 이란 말이요 그냥 일반적인 존칭어요 어떤분야에서 오랜 관록을 가진 사람을 예우해서 사용하는 말이요 금감경이던 반야경이던 해원경이던 천지팔양신주경이던 법화경이던 불교를 근간으로 형성된 것인데 무당이 읍조리고 있을경은 아니지 그리고 무당에게 법사 라니 무당이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나 자장율사나 보조국사 정도 된다는 말인가 법사란 불교에서 법을 설하는 즉 설법을 하는 승려를 뜻하는데 어면히 무속에서 살작 도용한 사래이지 용어는 그에 맛게 걸맛에 써야 옳소 심하게 왜곡 된 사래야 이거~원참 박수보고 법사라니 걍 선생님이 옳아 그것이 사람을 호칭하는 격 높혀주는용어야 저 무당이 법정스님이나 성철스님 정도 된다는건가 그리고 왜 무속인이 불경을 읍조리고 있어 무속인은 신밭아 점사처주는 접신된 사람이야 무속인들이 쓰는 경문이라는게 따로 있어 그리고 지신 산신 해신 조앙신 대감신 장군신 동자 할매 등등 자기들이 모시는 신들이 있다고 신빨 떨어지면 무당질 그만 둬야지 어디서 기악이나 기교를 익혀서 불교의 경전을 가져다 왜곡을 하나 순 사이비 무당이지 그건 자신을 속이고 자기가 모시는 신을 속이고 더더더욱이 불교를 욕먹이는거야 신빨은 감응이야 저런거 안 읍조려도 용하게 점만 잘치면 되 ~! 세습무 같으면 모를까 세습무는 되려 자기들이 쓰는 무경을 제대로 쓰고 있어 어줍잖이 무당같지도 안은것들이 사람들 눈속임 하려고 들어 이는 무속을 욕보이는거야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굿판을 봐바 어디서 불경을 읍조리나 이건 굿도 아니고 전통민속도 아니고 불교의 종교의식 도 아닌 짬뽕이구만 선무당이 사랍잡는다더니 이런 어줍잖은 무당들이 자꾸 나오면 무속인을 입지만 주는거여
@@user-uf8uh5ig6h // 대자유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 선생님이 교사 아닌 "어떤분야에서 오랜 관록을 가진 사람을 예우해서 사용하는 말"로 확장된 것처럼 법사도 '승려 아닌 독경을 하는 사제자를 지칭하는 일반적 호칭'으로 확장 된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성철 법사, 법정 법사, 라고 하면 어색합니다. 이처럼 용어는 변화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경이 무속신앙에 기능한다는 그 불만도 이해합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것은 더욱 용서받지 못할 행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 의견으론, 부처님 말씀이라고 믿는 불경들의 거의 태반은 후대의 창작들입니다. 다른 종교, 유라시아 민속신앙등에 영향을 받은 건 당연하고요. 때문에 어떤 종교건, 그리고 어떤 정신 사상이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위의 경문도 그런 경우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전통민속도 아니고 불교의 종교 의식도 아닌 짬뽕'이라고 하신 그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 전통도 아니고 기능도 아닌 창작이거나 기교라면 그것은 선무당이 맞습니다.
@@나설제 조계종에서 함부로 일반인에게 법사라는 용어를 남용하다 포교사로 바꾸 었습니다 경솔한 조계종 의 책임이에요 법사는 군에서 병사들에게 법을 설하는 군승에게나 해당 합니다 그것도 군승으로 바꾸었습니다 법사는 경율론 삼장중 하나에 달통한전문 불교지식을 가진 승려를 뜻하는 고유어 입니다 무슨 무속인이 무경을 읇조리는데 법사란 말입니까 오남용됨것을 바로 잡아야지 유야무야 언어를 오남용하면 안되지요 무속이 제대로 당당하게바로 설려면 불교에 기생하는 습관부터 벚아나야 합니다
김형복선생님
정말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울리어나오는 소리이십니다
감동 감동 10000만만배
선생님축원문20년전에들어봤어요 선생님늦었지만극락왕생하세요 좋은축원문들게해줘서고맙습니다 선생님한참찾았어요
30년전 들어보고 지금들으니 넘감사하구요 반가웁네요
고김영복법사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진심을 가슴에 와 닫는 경문입니다
장구 리듬 징 리듬이 왓벽하고
천지신명님도 감동 받고
명기주시고 복주시겠습니다
김형복 법사님 명복을빕니다
감동서린 경문 잘듣고 있읍니다
다른 경문 있으시면 많이 올려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이경문에 우리조상님해탈하시길
경문잘하시네요 감사함니다
넘감사드립니다 육십갑자해원경 회심곡은들을수없는지요
값진 소리입니다.
매일 듣음나.넘감사드림니다
ㅡ이거들으니 왜 가슴이아프죠..
선생님거다른것도좀올려주세요 제자들이들으면도움될만한거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부처님
법사경 최고 어른 이셨읍니다
명복을빕니다
비록 음질이 떨어지는게 거슬리긴 하지만 관록이 묻어나는 축원소리에 심신의 평안을 찾습니다ᆢ
뎃글이 사라졌다. ㅜ #김형복 법사님이 지우셨을까요?
23년전부터, 애간장 끓이는 천상의 경문소리
2020.0916.1926.60812회
잘듣고갑니다
조상님전에 올랍니다.
이경문에는 다섯분이 만드것으로....그중 한칠동분이 큰 공이....
2017♡12♡31
굿.♡♡♡.
61748.....2020.1102.1558.매을 들으면, 조회수*** 조작이라공?????? ai는 정신이 읍따.*******
수림사
다음생에는일반사람으로태어났세요
뭔 무당 보고 법사 라고 하지 그냥 무속인 아니면 선생님 이러면 될것을 왜 불교 용어를 가져다 그러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해원경 천지 팔양신주경 이런 경들은 불교의 외경 즉 불교의 근본으로하나 다소 각색된 경들인데 이걸 무속인이 읍조리고 있는것도 어불성설이다
'교사도 아닌데 왜 선생님이라고 합니까?' 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더구나 법사라는 호칭은 근래의 호칭이 아닌 오래 전 정립된 호칭입니다.
'금강경도 반야경도 석가모니의 설법이 아닌데 어찌 불경입니까?' 또한 그것과 같습니다.
경전이 힘이 있고 의미가 있다면 가치 역시 있습니다.
@@나설제 선생님이란 교사에게만 사용하는 게 아니요 먼저 오래산사람 이란 말이요 그냥 일반적인 존칭어요 어떤분야에서 오랜 관록을 가진 사람을 예우해서 사용하는 말이요 금감경이던 반야경이던 해원경이던 천지팔양신주경이던 법화경이던 불교를 근간으로 형성된 것인데 무당이 읍조리고 있을경은 아니지 그리고 무당에게 법사 라니 무당이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나 자장율사나 보조국사 정도 된다는 말인가 법사란 불교에서 법을 설하는 즉 설법을 하는 승려를 뜻하는데 어면히 무속에서 살작 도용한 사래이지 용어는 그에 맛게 걸맛에 써야 옳소 심하게 왜곡 된 사래야 이거~원참 박수보고 법사라니 걍 선생님이 옳아 그것이 사람을 호칭하는 격 높혀주는용어야 저 무당이 법정스님이나 성철스님 정도 된다는건가 그리고 왜 무속인이 불경을 읍조리고 있어 무속인은 신밭아 점사처주는 접신된 사람이야 무속인들이 쓰는 경문이라는게 따로 있어 그리고 지신 산신 해신 조앙신 대감신 장군신 동자 할매 등등 자기들이 모시는 신들이 있다고 신빨 떨어지면 무당질 그만 둬야지 어디서 기악이나 기교를 익혀서 불교의 경전을 가져다 왜곡을 하나 순 사이비 무당이지 그건 자신을 속이고 자기가 모시는 신을 속이고 더더더욱이 불교를 욕먹이는거야 신빨은 감응이야 저런거 안 읍조려도 용하게 점만 잘치면 되 ~! 세습무 같으면 모를까 세습무는 되려 자기들이 쓰는 무경을 제대로 쓰고 있어 어줍잖이 무당같지도 안은것들이 사람들 눈속임 하려고 들어 이는 무속을 욕보이는거야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굿판을 봐바 어디서 불경을 읍조리나 이건 굿도 아니고 전통민속도 아니고 불교의 종교의식 도 아닌 짬뽕이구만 선무당이 사랍잡는다더니 이런 어줍잖은 무당들이 자꾸 나오면 무속인을 입지만 주는거여
@@user-uf8uh5ig6h // 대자유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 선생님이 교사 아닌 "어떤분야에서 오랜 관록을 가진 사람을 예우해서 사용하는 말"로 확장된 것처럼 법사도 '승려 아닌 독경을 하는 사제자를 지칭하는 일반적 호칭'으로 확장 된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성철 법사, 법정 법사, 라고 하면 어색합니다. 이처럼 용어는 변화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경이 무속신앙에 기능한다는 그 불만도 이해합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것은 더욱 용서받지 못할 행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 의견으론, 부처님 말씀이라고 믿는 불경들의 거의 태반은 후대의 창작들입니다. 다른 종교, 유라시아 민속신앙등에 영향을 받은 건 당연하고요. 때문에 어떤 종교건, 그리고 어떤 정신 사상이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위의 경문도 그런 경우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전통민속도 아니고 불교의 종교 의식도 아닌 짬뽕'이라고 하신 그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 전통도 아니고 기능도 아닌 창작이거나 기교라면 그것은 선무당이 맞습니다.
@@나설제 조계종에서 함부로 일반인에게 법사라는 용어를 남용하다 포교사로 바꾸 었습니다 경솔한 조계종 의 책임이에요 법사는 군에서 병사들에게 법을 설하는 군승에게나 해당 합니다 그것도 군승으로 바꾸었습니다 법사는 경율론 삼장중 하나에 달통한전문 불교지식을 가진 승려를 뜻하는 고유어 입니다 무슨 무속인이 무경을 읇조리는데 법사란 말입니까 오남용됨것을 바로 잡아야지 유야무야 언어를 오남용하면 안되지요 무속이 제대로 당당하게바로 설려면 불교에 기생하는 습관부터 벚아나야 합니다
@@나설제 그리고 불경의 순수성을 따지는데 어차피 대승경전은 초기불교의 근본불교와 어면히 많이 다릅니다 그건 어느종교던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그 근본은 무아 공 인연연기에 두기 때문에 붓다의 가르침에 어근나지안아 정설로 준하게 인정하는겁니다 그와 별계로 하득이 관계도 없는 무속인이 나무아무타불을 읍조리니 그게더 웃우운일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