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합니다. 조리 경력이 좀 되는데도 위생과 식품 안전을 위해 조리기능사 시험을 보는 중입니다. 한식과 양식 두 가지 준비중인데 솔직히 실기 쪽은 필드에서 그닥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론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생과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 두 부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옛날영상의 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년간 안경사로 일하다가 요리에 빠져서 다 접고 식당을 하고 있어요 유행하는 음식이나 요리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서 국밥집을 하는데 진짜 정말 힘들더라구요 한달에 20키로가 빠졌으니..유튭도 요리 관련 영상만 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캐삼님을 알게되었구요ㅎ 위생 맛 친절 서비스 다 중요하겠죠 저는 고민이 처음에는 엄청 친절하고 손님께 넘 감사했어요 근데 지금은 육체가 힘들다보니 손님이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왜 이렇게 오래 먹어 반찬을 왜 이렇게 많이 가져가 남길거먼서 등 등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 에는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ㅠ 거짓이나 위선이 아닌 진심으로 손님한테 잘 하고 싶은데...
curry30 [297] 님! 안녕하세요! 음식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일입니다. 맛과 위생은 기본이고 적절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 것 입니다. 한국의 경우 팁문화 또한 없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못하는 경우 또한 발생합니다. curry30 [297] 님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계획들 그리고 꿈을 지속적으로 생각하시고 손님들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그날 그순간 까지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내 계획을 실행하고 현실화 하는데 그런 작은 것들이 장애물이 되어선 안될겁니다. 멀리 길게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caesam 맞아요 ㅎㅎ 꼭 있어야되는건 아니죠 ㅎㅎ 컴활2급처럼 있어도 함수 못만들고 그런자격증이라고 봅니다,다만 진짜 기본이라고 볼뿐입니다 ㅎㅎㅎ 실제 시험장가면 식당하다 오신분들 요리사 하다오신분들 다떨어집니다 물론 아닌분이 더 많지만 그만큼 엉망인 분이 많다는거죠 사실 돈주고 레시피 하나 사서 장사하는 분들이 다수일테니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유럽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외국에서 요리사 또는 외식업을 할 경우 한식조리자격증이 필수는 절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수 밖에 없는 서류에 불과 합니다, 다만 요리의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이 기초적인 것들을 배운다고 생각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고등학생2학년이고 이제 고3올라가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요리사를 하는게 꿈입니다 제 성적은 거의 바닥인데 지방대 4년제 나오는게 나을까요 전문대 2년제 나와서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로 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요리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는데 너무 자료가 부족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현님! 안녕하세요! 우선 고등학생부터 꿈이 생기시고 그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분들보다는 빠르게 시작하고 계시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해외로 나와 요리하는 것이 꿈이신데 한국에서 굳이 대학까지 졸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만약 제 입장이라면 고려를 많이 해볼 것 같습니다. 어떤 요리를 좋아하시고 어떤 문화권의 나라를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라가 정해지면 제일 시급한 것은 언어를 먼저 배우는 것 입니다. 제 영상중에 요리사 셰프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조언 영상을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안용주님! 안녕하세요! 요리쪽 직업이 아니더라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신다면 취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을겁니다. 요리사로 15년 이상 살다보니 레시피는 요리의 아주작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음식에 자신의 색을 넣고 싶다면, 최소 기본적인 것들이 갖추어진 후에 넣을 수 있을것입니다. 퓨전요리들도 마찬가지로 이것 저것을 그냥 섞어버린다면 그 음식은 정체성이 없어질 겁니다. 최소한 그 음식의 뿌리는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도로시님! 안녕하세요! 한식 양식 그리고 다름 자격증들중에 무엇이 쉽다 어렵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한국인 이라면 아무래도 평도 한식을 많이 먹고, 접근하기 쉬울 수 있으니, 한식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우선 고민은 많이 되지만 실행하시기 어렵다면, 제 영상중 "요리사 셰프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조언 " 영상이 100% 도로시님의 상황과 일치하시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는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시청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요즘 은 한국 에서 {요리사자격증 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를 따지는 음식점들} 도 많이 있지만 내가 지금 요리사자격증 이 없지만 내경험 으로 {어떤음식점 은 요리사자격증 을 따지지않고 그냥 경험 만 따지는 한식&서양음식 음식점들} 이 아직도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자격증 에 는 관심 없고 경험 만 따지는 음식점들 이 대부분 이 {구세대 방식 을 고집 하는 한식&서양음식 음식점들} 이더라요. 근데 자격증 에 는 관심 없고 경험 만 따지는 음식점들 은 대부분 이 사장님들 과 늙은요리사들 이 맨밑바닥일 부터 1~2년 동안 시킵니다. 자격증보유자들 도 가리지않고 무조건 1~2년 동안 맨밑바닥일 부터 시킵니다. 난 그런음식점들 도 많이 봐왔어요.
중딩들도 금방 따는 기능사 자격증 땄다고 경력 1~2년 인정 받을 생각한다는게 참. 애당초 업종 성격이 노가다에 가까우니, 맨 밑바닥에서 부터 시키려고 하는 것임. 다들 착각하시는데 국가자격증에서 '기능사'는 고졸을 대상으로 만든것임. 그것 있다고 대우를 받을 생각을 하면 어이없지. 그런것은 가족들에게나 자랑하면 됨.
저는 자격증도 있고 주방경력 쫌 있는데 최근에 식당에서 취업해서 실력없는 분이 먼저 입사했다고 조리하고 있고 설거지만 시키길래 머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일했는데 홀직원이 설거지 깨끗이 하라고 꼽주길래 설거지자리 있으니 사람을 정말 하대하더라고요 만만히보고 ㅎㅎ 한달하고 때려침 연봉협상도 맘에 안들고
MS K 님! 안녕하세요! 저도 약 15년 전에 국비지원으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었습니다! 합법적으로 국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조리사 자격증이 단순한 시험같아 보이지만 이런 저런 자격증을 취득하다보면 많은 것들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많은양의 재료를 가정에서 다 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요리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지요. 저도 나중에 음식업을 하게되면 직원 뽑을 때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우대할 것이고 가급적 자격증 있는 사람만 채용할 생각입니다. 저도 취득했지만 기본적인 위생교육과 조리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실력은 검증된 자격이라고 판단됩니다.
Dijay Park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위생의 중요성에대해 다시한번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들도 있지만 배워야 알 수 있는 위생관념 또한 많기에 주방에서 항상 잔소리를 달고 삽니다 ㅎㅎ 무슨 일이든 무의미 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자격증일 수 있지만 저에겐 의미가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제 님! 안녕하세요! 와!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나중에는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 우선 제가 캐나다에 오랜시간 거주하고 있고, 한국에서 요리생활을 한지가 꽤 지나서 어떤 곳이 요리를 취미로 배울 때 좋은 곳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 근처에 있는 요리학원에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상상이상의 조리 지식 또는 기술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하시는 채널에서도 요리에 대해서 많이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자주 요리를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생기는 어려움이 있을 테고 그 어려운 것을 찾아보고 다시 시도해 보면 그것이 곧 자신의 요리실력으로 쌓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님!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목표가 생기시고 목표를 위해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고 계시는 과정 정말 멋집니다! 조리사 자격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에서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대학에서 프렌치를 전공하였지만 한국인으로 살면서 한식에 대한 이해또한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순간이 많이 오기 때문에 우선 한식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후에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시고 여러 레스토랑에도 방문하여 여러 음식들을 경험해 보고 내가 좋아하는 요리는 이런 것이다 생각되면 거기에 맞는 방향을 잡아 가신다면 괜찮은 길을 가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소통 많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세트라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미래의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조리고등학교를 위해 조리 자격증을 취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리 취득하지 않으셔도 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나중에 시간을 절약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다해서, 또는 그냥 해야할 것 같아서가 아닌, 세트라이님 자신이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의 계획을 세울때 이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그래서 내가 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 부터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결정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작은 의견일 뿐이니 좋은 결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호빵맨님! 안녕하세요! 우선 고등학생이신데 벌써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살면서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고, 그것을 할지 말지 고민해야 하는 일들이 참 많이 생겼는데, 그 일이 불법적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일단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는 확률을 많이 줄여줄 수 있었습니다. 제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이거나 요리사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요리의 최소한의 기초와 최고로 중요한 위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 또한 20대부터 수많은 고민들과 선택의 기로에서 생각나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에서 여러 문화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셰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호빵맨님도 실행 잘 하셔서 자신에게 후회없는 길을 걸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FOREVERMORE님! 안녕하세요! 오 곧 전역을 앞두고 계시군요~ 제가 누군가의 진로를 조언드릴 자격은 없지만, 질문 주셨으니 제 의견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FOREVERMORE 님의 정확한 계획을 모르기때문에, 그냥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가는 상태 정도라고 가정하고 답변해 드린다면, 어느 곳이건 상관없다는 것 입니다. 평소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레스토랑이 있으시면 간단한 이력서 작성하시고 방문하셔도 되고, 아니면 평소에 관심 있으신 요리와 관련된 곳으로 가셔도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일 하시고 싶으시다면 제 영상처럼 조리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영상에 언급했듯이 취업 목적이 아닌, 요리사로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위생에 대해서도 배우실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만약 외국에서 일 해보고 싶으시다면, 우선 가고싶은 나라의 언어를 먼저 배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청에 댓글 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kevin2009님! 안녕하세요! 캐나다 또는 외국에서 요리사로 취업시에 경력증명서를 따로 증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간혹 proof of employment 이라고 경력증명사와 유산한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보통은 이력서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메일 또는 전화로 이전 직장에 문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취업시 아무래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면 유리할 수도 있으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그동안 쌓아온 요리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29살 생초보남자인데요 예전부터 요리 배우고싶었는데 일하면서 배울자신이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 올해부터 쉬게돼서 학원다니게 됐습니다 하다보니 재밌긴한데 나이가 29이라서 지금 시작하면 늦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들 배우는거에 늦은건 없다고는 하는데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참고로 아직 필기 시험도 못 봤습니다
박춘걸님! 안녕하세요! 요리업계에 동지가 한분 더 생기게 될 것 같아 반갑네요!! 제가 누군가에게 인생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리사로서 10년 이상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조언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질문주신 내용에서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나이 인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저또한 10대 때부터 요리를 시작하신 다른 셰프님들에 비해서는 조금 늦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작정 "요리사가 돼야지" 라는 목표보다는 보다 자세하게 이런 저런 목표들을 설정한 후에 한국과 캐나다 등등에서 이런 저런 요리들을 배우고 현재까지도 요리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하다 보면 주방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건30대 40대 분들도 요리를 배워보겠다고 오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살다보면 "실행" 이라는 것이 많이 중요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머리에 계속 맴돌고 하고 싶다면, 그일이 범죄 또는 도덕적으로 나쁜일이 아니라면 일단 실행하고 후회하는 것이 미래에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 필기시험도 보시고 기회가 되시면 실기도 보신후에 춘걸님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더 해야할지 아니면 바로 레스토랑 또는 호텔등등 현장에서 경험을 해야할지, 외국으로 가야할지, 외국으로 간다면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지 생각하시고 실행해 보세요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caesam 선생님 마라탕가게 주방에서 일해도 실력이 늘까요? 체인점이라서 소스랑 다 준비돼 있는거로 알고있어요 소스랑 다 준비돼 있는곳에서 일해도 실력이 늘까요? 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직할때 도움이 될까요? 지금 저의 목표는 먼 훗날 레스토랑 작게 오픈해서 소소하게 해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namsik shin님! 안녕하세요! 조리사 필기 준비중이시군요! 제가 시험을 본지도 어느덧 15년이 넘어가는지라, 생각은 자세히 나지 않지만, 자격증 시험 대부분 암기과목이다보니 시험전에 한번에 외우는 것 보다는 하루하루 짧은 시간이라도 투자하셔서 공부하시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sean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동양식이건 서양식이건 칼질의 방법만 약간씩 다를뿐 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칼질을 따로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관심있고 좋아하던 요리를들을 하면서 이런 저런 방법의 칼질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채널 영상들에도 이런 저런 재료들을 위한 칼질법들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삼님 안녕하세요 요리를 해서 남에게 주고 먹는사람이 맛있게 먹어주면 희열을 느끼는 요리사가 꿈인 26살 남자입니다 군대에서 전역후 1년5개월동안 한식 식당에서 주방에서 일했는데요 이런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더 큰 식당이나 호텔로 이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부딪혀야 하는지 아니면 자격증을 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일했던 가게에 사장님이 호텔에서 10년동안 주방장을 하셨었던 분이셨는데 그 사장님께서 요리 자격증은 별로 중요하지않고 캐삼님이 말씀 하셨던것처럼 어디서 얼마나 근무했는지를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 그냥 열심히 식당이나 호텔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는게 맞나요?
케인인님한판해요님! 안녕하세요! 우선 같은 길을 가고있는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 오~ 1년5개월동안 잘 버티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주신 현재 케인인님한판해요님의 상황에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에대한 제 답변은, 굳이 지금 따실 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제가 주로 자격증을 추천해 드리는 분들은 요리사를 꿈 꾸지만, 경력과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이 처음에 음식과 요리란 이런 것이구나 를 느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있지만, 케인인님한판해요님은 1년이상의 시간동안 주방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보시고 경험 해 보셨기때문에 굳이 자격증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요리사로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먼저 생각해 보시고 그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라는 작은 조언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만 죽어라 하시면 안됩니다. 요리의 전문 서적과 정보 또는 영상을 끊임 없이 찾아보시고, 공부 하시고, 공부하신 내용을 현재 일하시는 곳 또는 미래에 일하실 곳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10년 넘게 한국과 외국에서 그리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쉐프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 것들로 넘쳐나다 보니,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조언은 작은 조언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원하시는 꿈 차근차근 잘 이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별것아닌 영상 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쭘쭘님! 안녕하세요! 자격증 취득 준비하고 계시군요! 우선 응원합니다! 조리사 자격증을 위한 요리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상한 곳이 아니라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과 정보들을 잘 제공해 줄 것 입니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한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집과 학원의 거리가 멀 경우 가기도 전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장기적으로 보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학원주방의 위생 상태도 살짝 보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완벽하게 반짝반짝 청결한 상태는 아닐 경우가 많겠지만, 너무 비 위생적이라면 다니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성규님! 안녕하세요! 제가 성규님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없어, 요리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만약 10년 안에 요식업을 하고는 싶으나, 아직 요리를 해본적도 없고, 어떤 요리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는 경우라면 우선 한국이이 평소에 많이 먹는 한식을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실기를 보실텐데 실기에서는 여러가지 요리의 위생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외워서 시험만 붙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나중에 요식업을 할 때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을테니 그것을 생각하고 공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준비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trần ngọc trường님 안녕하세요! 제가 자격증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수 는 없으나 제가 검색을 해보니 국가자격증은 나이, 학력, 인종, 경력, 국적 등의 제한조건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응시가 기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시험 시행처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1644-8000)에 문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뿌숑빠숑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그런것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저는 어떤 시험을 보건 몇번씩 떨어져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팁이 있다면 몇천번 몇만번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만더 시도해 보셨으면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능사 아니면 산업기사가여 산업기사는 과목마다 과락있어서 너무 까다롭습니다 대학교 2학년 1학끼 마치면 바로 산업기사 따는걸 추천합니다 조리기능사 5개 가지고있는거보다 조리 산업기사 자격증 1개 가지고 있는게 훨신 이득 이에요 아마 호텔이나 그런 곳은 조리기능사보다 산업기사 따신분들을 선호 합니다 저도 대학교는 조리과 나와서 산업기사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진 할때도 기능사 따신분들보다 빨리 승진합니다 헤드 셰프까지 빨리 올라가고 싶으시면 조리 산업기사 따세여 산업기사는 관리자 급 이고 기능사는 그냥 사원 급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능사는 쿡이고 산업기사는 셰프 리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헤드셰프 되시고 싶으시면 조리 산업기사 시험 공부 하세여
해밀님! 안녕하세요! 해외 요리취업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비자가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만 30세 이하시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선은 학생비자로 2년제 대학을 선택후 취업비자를 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알아보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어느 한 업체와 합의를 본 후 취업비자를 직접 받는 방법이 있을 것 입니다. 해밀님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해밀-q5u 아 그러시군요! 학생비자는 교육기관에서 공부한다는 증명만 된다면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외삼촌께서 캐나다에 거주하신다면 현지에 오셨을 때 약간의 조언과 약간의 도움 정도는 받을 수 있지만, 이민에 필요한 도움은 받기 힘드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 혼자 요리 유학을 와서 조리대학을 졸업 후 이민까지한 케이스 입니다. 해밀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여기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민이 주 목적이 되었을 때, 가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실패하시는 분들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직업,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먼저 목표가 되고 이민은 그것과 따라가게 만든다면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그냥님! 안녕하세요! 혹시 학교단체급식 조리사로서 일할 때 조리사 자격증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하신 것 이라면 제가 알기로는 웬만한 학교에서는 한식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학교에서 필수로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자격증이 있다면 보다 쉽게 일 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인데요~(현재는 한국에 있음) 장래에 뭐가 되고싶은지,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1도 감을 못잡겠어서 졸업하고나서 거의 1년 날리고있는 중 입니다 ㅜㅜ. 그래도 많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요리를 할때만큼은 잡생각없이 온전히 집중이 가능하다는걸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 몇개를 따고 벤쿠버에 요리전문 대학을 가볼까 생각이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축하 드립니다! 직업을 정함에 있어서 작은 목표라도 생겼다는 것은 엄청난 일을 벌써 하신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제가 25살까지도 확실한 목표 없이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생겼다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입니다. 우선 제가 누군가에게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조언만 드릴 테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영상에서 말했듯이 요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으시고,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것이라면 자격증 취득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나중에 취업활동을 하시거나 개인 사업을 하실 때 조리사 자격증이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 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기본적인 요리 스킬과 특히 위생에 대한 지식은 조금이라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벤쿠버의 대학진학에 관한 답변은 제가 답변 드리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조리대학을 나왔지만,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요리사로서 잘 살아가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릴 수는 없지만, 우선 작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Part time job 이라도 구하시고 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도 해 보시고, 나중에 벤쿠버 에서도 해 보시고. 그러면 이 일이 내가 머리로만 생각했던 일 이었는지 아닌지가 확실히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대학도 나중에 job 을 구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먼저 경험해 보시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신다면 답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 영상에 요리사 장.단점도 한번 보시고 참고하시고,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무엇이라도 바로 행동으로 옮기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조리 경력이 좀 되는데도 위생과 식품 안전을 위해 조리기능사 시험을 보는 중입니다.
한식과 양식 두 가지 준비중인데 솔직히 실기 쪽은 필드에서 그닥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론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생과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 두 부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Young선비님! 안녕하세요! 와 쉽지않은 선택이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영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요리의 근본은 위생 👍👍👍👍👍
권용호님! 안녕하세요! 요리에 기본은 칼질, 팬돌리기, 오더빨리빼기 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여기계셨군요 ^^ 반갑습니다 ㅎㅎㅎ 영상 시청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년에 한식,양식,중식,일식 따려는 학생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율튜브님! 안녕하세요! 와우~ 자격증 도전하시는 군요!! 결정하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진행하시면 계확하고 실행한 과정자체가 좋은 의미가 될 것입니다 ^^ 응원합니다!!!
딱 궁금했던건데 훌륭한정보 감사합니다~~~
시청에 좋은 댓글까지! 힘니되네요! 감사합니다!
급식업체 들어가려면 필수 이거나, 또는 우대사항입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레스토랑이야 외식업체니까 쓸모가 없지만, 공적인 음식을 하는곳은 필요합니다. 국가기술자격법이라게 따로 있습니다.
ms k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누군가에게는 필수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취미를 위한 취득이 될 수도 있듯이 자신의 목표에 맞게 실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ms k의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
업장에서 자격증은 전혀 필요 없죠
자격증 5개 갖고 있는사람보다 초보라도 성실하고 센스있는 사람이 좋아요
뺀질거리고 말 많으면 주방에서 미움 받습니다
일안한지 쫌 됬더니 몸이 근질거리네요
주방에서 음식뽑아낼때 은근 쾌감 있는데
손 건조하면 니베아크림 추천합니다.
크 역시 경험에서 나오시는 센스!! 저도 몸이 많이 근질거리고 있습니다 ㅜㅜ 머리속에서는 아직도 주문표 나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ㅎㅎ 손보습제 추천 감사합니다 ^^
한식양식 자격증 취득 후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 현장이 너무 ㅠ.ㅠ 오늘도 때려 치우고 싶다가도 꿈 꾸면서 시작했던 그
첫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 셰프분들의 솜씨에 항상 응원 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하고 싶었던 일, 그리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신 일 모두 용기가 필요한 일들 입니다. 잘하고 계신 겁니다!! 힘내세요 ^^
요리를 못하는데 자격증 학원가는게 두려웠지만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신뢰있는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그런데다 빠르기까지 하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
흰구름둥둥님 !! 아이고 제 작은 영상이 도전하실 수 있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저 또한 흰구름둥둥님 댓글들 덕분에 영상을 제작할 동기부여를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당연히 필요없다 실무가 중요하다 이럴줄 알고 들어왔는데 의외의 답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노노님! 안녕하세요! 조리사 자격증 취득의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무엇라도 하고 있는 자신을 응원하며 모두 잘 됐으면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단체급식 선택했었기에
단체급식은 1개필수입니다.
그외엔 경력, 업장, 메인셰프가누구,
어떤스킬배웠고, 잘했고가 더 중요하다고봐요..
20대땐 자격증에만 집착햇으나
지금은 그 집착덕에 일당으로
단체급식쪽에선 잘 다닙니다 ^^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제가 정확히 1년반전에 요리업으로 이직해서 시작할때 어떻게해야하는지 고민했는데 학원비가 아까워서 바로 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업장 두번옮기면서 느낀점은 실장님 과장님급 이상은 전부 자격증이 없더라구요 ㅋㅋ 근데 복어 조리는 따놓은분들은 많고 ㅋㅋ 위생이 엉망인분들이있지만 정말 깔끔한 선배님도 계신데 다들 자격증에는 관심이없더라구요 ㅎㅎ 본인의 마인드가 중요한거같아요 ㅎㅎ 멋진말씀입니다 자격증없이 시작하시는분들에게 짧지만 감히 말씀드리는게 좋은 선배쉐프 스승을 만나야한다입니다^^
지남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중한 조언댓글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게 될 수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허거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옛날영상의 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년간 안경사로 일하다가 요리에 빠져서 다 접고 식당을 하고 있어요 유행하는 음식이나 요리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서 국밥집을 하는데 진짜 정말 힘들더라구요 한달에 20키로가 빠졌으니..유튭도 요리 관련 영상만 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캐삼님을 알게되었구요ㅎ
위생 맛 친절 서비스 다 중요하겠죠
저는 고민이 처음에는 엄청 친절하고 손님께 넘 감사했어요 근데 지금은 육체가 힘들다보니 손님이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왜 이렇게 오래 먹어 반찬을 왜 이렇게 많이 가져가 남길거먼서 등 등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 에는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ㅠ 거짓이나 위선이 아닌 진심으로 손님한테 잘 하고 싶은데...
curry30 [297] 님! 안녕하세요! 음식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일입니다. 맛과 위생은 기본이고 적절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 것 입니다. 한국의 경우 팁문화 또한 없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못하는 경우 또한 발생합니다. curry30 [297] 님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계획들 그리고 꿈을 지속적으로 생각하시고 손님들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그날 그순간 까지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내 계획을 실행하고 현실화 하는데 그런 작은 것들이 장애물이 되어선 안될겁니다. 멀리 길게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히 잘봤습니다.
우현님!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양식조리기능사 2번째로 본 실기시험 결과를 봤는데 결과는 불합격... 좌절 속에서 캐삼님께서 뭔가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그만큼 더 확실한 과정을 거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격하셨을 때 희열이 벌써 느껴지는 군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자격증이 필요없다고 방송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치의 중점을 어디에 맞추는 지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계획과 목표에만 중점을 두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굿이에요
요링블링 YolingBling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솔직히 이것도 없는 분들이 식당하는건 안가는게 나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다고 저는 느끼고 그리고 저건 기본이예요,,걍 기초공사 그래서 기능사구~ 고졸도 가능한 자격증입니다,,컴활 3급이죠,,, 기초도 없는분들이 장사를 하는게 그런겁니다
경험에서 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
@@caesam 맞아요 ㅎㅎ 꼭 있어야되는건 아니죠 ㅎㅎ 컴활2급처럼 있어도 함수 못만들고 그런자격증이라고 봅니다,다만 진짜 기본이라고 볼뿐입니다 ㅎㅎㅎ 실제 시험장가면 식당하다 오신분들 요리사 하다오신분들 다떨어집니다 물론 아닌분이 더 많지만 그만큼 엉망인 분이 많다는거죠 사실 돈주고 레시피 하나 사서 장사하는 분들이 다수일테니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위생및 원가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namsik shin님~~ 말씀이 맞습니다!! 원가관리 정말 중요하지요! 다른분들에게도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
굿~~~~^^
댓글을 두개나 달아주시니 오늘 운이 좋은 날이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삼촌~ 우연히 지난 영상보게됐는데요
이때는 유령 컨셉이었나요?
홍콩영화 주인공 같으시기도하고..ㅎㅎㅎㅎ
살짝 놀리고싶은 영상의 색이에요ㅎㅎ
하지만 내용은 예나 지금이나 굿~!😄
ㅋㅋㅋㅋ 아니 저의 흑역사를 찾아내셨습니까! 몽달귀신 버젼입니다 ㅎㅎㅎㅎ 예전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해외창업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폴란드는 창업하는데 한식조리사자격증이 필요한지 아시는지요?
유럽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외국에서 요리사 또는 외식업을 할 경우 한식조리자격증이 필수는 절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수 밖에 없는 서류에 불과 합니다, 다만 요리의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이 기초적인 것들을 배운다고 생각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김진이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이렇게 힘이나는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희숙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제가 더 감사합니다!
조리사 자격증은 재료와 위생 조리의 기본중의 기본을 배우는 것 같아요.
보습제는 뭘 바르세요?
genie k
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자격증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보습제 그냥 싼거 아무거나 바르고 있습니다 ^^ 시청감사드려요!
현재 고등학생2학년이고 이제 고3올라가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요리사를 하는게 꿈입니다
제 성적은 거의 바닥인데 지방대 4년제 나오는게 나을까요 전문대 2년제 나와서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로 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요리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는데 너무 자료가 부족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현님! 안녕하세요! 우선 고등학생부터 꿈이 생기시고 그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분들보다는 빠르게 시작하고 계시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해외로 나와 요리하는 것이 꿈이신데 한국에서 굳이 대학까지 졸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만약 제 입장이라면 고려를 많이 해볼 것 같습니다. 어떤 요리를 좋아하시고 어떤 문화권의 나라를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라가 정해지면 제일 시급한 것은 언어를 먼저 배우는 것 입니다. 제 영상중에 요리사 셰프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조언 영상을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직업이 아닌 취미로 요리를 잘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배우려고 하면 대부분 정해진 레시피를 따라하는거다 보니 저만의 색이 없는느낌?? 몇번 만들어봐도 레시피 안보면 요리를 못하는데요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용주님! 안녕하세요! 요리쪽 직업이 아니더라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신다면 취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을겁니다. 요리사로 15년 이상 살다보니 레시피는 요리의 아주작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음식에 자신의 색을 넣고 싶다면, 최소 기본적인 것들이 갖추어진 후에 넣을 수 있을것입니다. 퓨전요리들도 마찬가지로 이것 저것을 그냥 섞어버린다면 그 음식은 정체성이 없어질 겁니다. 최소한 그 음식의 뿌리는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caesam 정성스러운 답변감사합니다!!! 자격증 공부를 해보면서 요리를 알아가봐야겠어요 ㅎㅎ 알면 알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음식정해볼려고합니다 도움주시며감사사드립니다
혜민 이 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한식보다 양식이 쉽다고들 하던데 손이 느리거나 손재주가 좀 부족한 사람은 자격증을 아예 따지 말아야 할까요?ㅠ 양식은 따고 싶기는 한데 공부에 손 놓은지가 오래되서 걱정이 되네요ㅠ
도로시님! 안녕하세요! 한식 양식 그리고 다름 자격증들중에 무엇이 쉽다 어렵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한국인 이라면 아무래도 평도 한식을 많이 먹고, 접근하기 쉬울 수 있으니, 한식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우선 고민은 많이 되지만 실행하시기 어렵다면, 제 영상중 "요리사 셰프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조언 " 영상이 100% 도로시님의 상황과 일치하시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는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시청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요즘 은 한국 에서 {요리사자격증 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를 따지는 음식점들} 도 많이 있지만 내가 지금 요리사자격증 이 없지만 내경험 으로 {어떤음식점 은 요리사자격증 을 따지지않고 그냥 경험 만 따지는 한식&서양음식 음식점들} 이 아직도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자격증 에 는 관심 없고 경험 만 따지는 음식점들 이 대부분 이 {구세대 방식 을 고집 하는 한식&서양음식 음식점들} 이더라요.
근데 자격증 에 는 관심 없고 경험 만 따지는 음식점들 은 대부분 이 사장님들 과 늙은요리사들 이 맨밑바닥일 부터 1~2년 동안 시킵니다.
자격증보유자들 도 가리지않고 무조건 1~2년 동안 맨밑바닥일 부터 시킵니다.
난 그런음식점들 도 많이 봐왔어요.
남자님! 안녕하세요! 경험어서 나오는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참고할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
중딩들도 금방 따는 기능사 자격증 땄다고 경력 1~2년 인정 받을 생각한다는게 참.
애당초 업종 성격이 노가다에 가까우니, 맨 밑바닥에서 부터 시키려고 하는 것임.
다들 착각하시는데 국가자격증에서 '기능사'는 고졸을 대상으로 만든것임. 그것 있다고 대우를 받을 생각을 하면 어이없지.
그런것은 가족들에게나 자랑하면 됨.
저는 자격증도 있고 주방경력 쫌 있는데 최근에 식당에서 취업해서 실력없는 분이 먼저 입사했다고 조리하고 있고 설거지만 시키길래 머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일했는데
홀직원이 설거지 깨끗이 하라고 꼽주길래
설거지자리 있으니 사람을 정말 하대하더라고요 만만히보고 ㅎㅎ 한달하고 때려침 연봉협상도 맘에 안들고
안녕하세요 단순 요리 실력 향상 위해 국비지원으로 조리기능사 학원을 다니려는 사람인데요, 학원 다니는거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집에서 하면 재료준비도 그렇고 번거로운 부분이 많다보니..
MS K 님! 안녕하세요! 저도 약 15년 전에 국비지원으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었습니다! 합법적으로 국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조리사 자격증이 단순한 시험같아 보이지만 이런 저런 자격증을 취득하다보면 많은 것들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많은양의 재료를 가정에서 다 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요리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지요. 저도 나중에 음식업을 하게되면 직원 뽑을 때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우대할 것이고 가급적 자격증 있는 사람만 채용할 생각입니다. 저도 취득했지만 기본적인 위생교육과 조리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실력은 검증된 자격이라고 판단됩니다.
Dijay Park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위생의 중요성에대해 다시한번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들도 있지만 배워야 알 수 있는 위생관념 또한 많기에 주방에서 항상 잔소리를 달고 삽니다 ㅎㅎ 무슨 일이든 무의미 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자격증일 수 있지만 저에겐 의미가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칠리왁에서 쿡잡찾고있어요 일단 계속 구직활동중이긴한데 머리아프네요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칠리왁이면 인구각 약 8만이니 많은 일자리가 있지는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요리사는 언제나 일자리가 있으니 꼭 괜찮은 장소에서 일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가 48세인 대한민국 직장인 아재입니다
요리로 업자를 할생각은 굳이없고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한식쪽 요리를
취미삼아 배워볼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노후에 지방쪽 살면서 요리하면서
지인들 대접좀 하고 그렇게 살고싶네요 ㅎㅎ
제제 님! 안녕하세요! 와!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나중에는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
우선 제가 캐나다에 오랜시간 거주하고 있고, 한국에서 요리생활을 한지가 꽤 지나서 어떤 곳이 요리를 취미로 배울 때 좋은 곳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 근처에 있는 요리학원에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상상이상의 조리 지식 또는 기술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하시는 채널에서도 요리에 대해서 많이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자주 요리를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생기는 어려움이 있을 테고 그 어려운 것을 찾아보고 다시 시도해 보면 그것이 곧 자신의 요리실력으로 쌓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유트브 보면됨
제가 중3인데 요리사에 관심이 생겨서 이번년도에 자격증을 따려고하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어떤 자격증을 따면 어떤곳에 가서 일하는지가 궁금하네요
ㅋㅋ님!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목표가 생기시고 목표를 위해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고 계시는 과정 정말 멋집니다!
조리사 자격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에서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대학에서 프렌치를 전공하였지만 한국인으로 살면서 한식에 대한 이해또한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순간이 많이 오기 때문에 우선 한식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후에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시고 여러 레스토랑에도 방문하여 여러 음식들을 경험해 보고 내가 좋아하는 요리는 이런 것이다 생각되면 거기에 맞는 방향을 잡아 가신다면 괜찮은 길을 가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소통 많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조리기능사 감독관들은 태도가 고압적이고 건방지신 경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재미로 따보려고 한번 실기치러 갔다가 태도가 너무 재수없어서 안따기로 했어요..
취미로 조리기능사 따실 분들은 배우기만 하시고 자격증은 안따시길 추천드려요~
ㅋㅋ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시험보신 곳의 감독관님들이 많이 딱딱하셨나 봅니다...취미로 하시려고 했는데 기분만 상하셨네요.. 댓글 덕분에 다른분들이 혹시 모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영상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ㅎㅎ
질문이 있는데 조리고등학교를 입학하고싶은 중학교3학년인데요 조리고등학교를 가려면 요리 자격증이 꼭필요한지 모르겠어서요
세트라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미래의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조리고등학교를 위해 조리 자격증을 취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리 취득하지 않으셔도 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나중에 시간을 절약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다해서, 또는 그냥 해야할 것 같아서가 아닌, 세트라이님 자신이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의 계획을 세울때 이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그래서 내가 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 부터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결정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작은 의견일 뿐이니 좋은 결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삼님 지금 고2인 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요리학원을 가서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대학을 들어가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호빵맨님! 안녕하세요! 우선 고등학생이신데 벌써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살면서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고, 그것을 할지 말지 고민해야 하는 일들이 참 많이 생겼는데, 그 일이 불법적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일단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는 확률을 많이 줄여줄 수 있었습니다. 제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이거나 요리사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요리의 최소한의 기초와 최고로 중요한 위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 또한 20대부터 수많은 고민들과 선택의 기로에서 생각나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에서 여러 문화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셰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호빵맨님도 실행 잘 하셔서 자신에게 후회없는 길을 걸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caesam 좋은 정보 감사합니! 캐삼님 덕분에 고민을 좀 덜었네요!
요리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요리 관련 학과도 아니지만 전역 후 요리사가 되고 싶은데 그럼 어떤 곳에서 일을 시작해야 좋은가요??
FOREVERMORE님! 안녕하세요! 오 곧 전역을 앞두고 계시군요~ 제가 누군가의 진로를 조언드릴 자격은 없지만, 질문 주셨으니 제 의견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FOREVERMORE 님의 정확한 계획을 모르기때문에, 그냥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가는 상태 정도라고 가정하고 답변해 드린다면, 어느 곳이건 상관없다는 것 입니다. 평소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레스토랑이 있으시면 간단한 이력서 작성하시고 방문하셔도 되고, 아니면 평소에 관심 있으신 요리와 관련된 곳으로 가셔도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일 하시고 싶으시다면 제 영상처럼 조리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영상에 언급했듯이 취업 목적이 아닌, 요리사로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위생에 대해서도 배우실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만약 외국에서 일 해보고 싶으시다면, 우선 가고싶은 나라의 언어를 먼저 배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청에 댓글 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caesam 네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자격증 뿐인 거 같아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시작하든 크게 상관은 없나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멋있슴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캐나다 취업시에 한국에서 요리 경험을 인터뷰로만 설명하면 되나요? 아니면 경력증명서와같이 서류로 증명을 해야되나요?
kevin2009님! 안녕하세요! 캐나다 또는 외국에서 요리사로 취업시에 경력증명서를 따로 증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간혹 proof of employment 이라고 경력증명사와 유산한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보통은 이력서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메일 또는 전화로 이전 직장에 문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취업시 아무래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면 유리할 수도 있으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그동안 쌓아온 요리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취미로 양식조리기능사 취득하고 싶은데 비추인가요?
취미로 하신다면 더욱 부담없이 즐기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작은 목표도 생기시고 동기부여도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겁니다 ^^
전 한식이랑 중식 있습니다!
참고로 19살입니다!
용가리님! 안녕하세요! 와! 19살이신데 벌써 한식과 중식 자격증이라니요!!! 존경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목표 열심히 달리셔서 정상에서 같이 뵙고싶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한식 중식 중에 어떤게 더 어려우셨나요?
@@도로시-w4w
한식이 어렵죠
29살 생초보남자인데요 예전부터 요리 배우고싶었는데 일하면서 배울자신이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 올해부터 쉬게돼서 학원다니게 됐습니다 하다보니 재밌긴한데 나이가 29이라서 지금 시작하면 늦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들 배우는거에 늦은건 없다고는 하는데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참고로 아직 필기 시험도 못 봤습니다
박춘걸님! 안녕하세요! 요리업계에 동지가 한분 더 생기게 될 것 같아 반갑네요!! 제가 누군가에게 인생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리사로서 10년 이상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조언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질문주신 내용에서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나이 인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저또한 10대 때부터 요리를 시작하신 다른 셰프님들에 비해서는 조금 늦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작정 "요리사가 돼야지" 라는 목표보다는 보다 자세하게 이런 저런 목표들을 설정한 후에 한국과 캐나다 등등에서 이런 저런 요리들을 배우고 현재까지도 요리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하다 보면 주방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건30대 40대 분들도 요리를 배워보겠다고 오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살다보면 "실행" 이라는 것이 많이 중요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머리에 계속 맴돌고 하고 싶다면, 그일이 범죄 또는 도덕적으로 나쁜일이 아니라면 일단 실행하고 후회하는 것이 미래에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 필기시험도 보시고 기회가 되시면 실기도 보신후에 춘걸님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더 해야할지 아니면 바로 레스토랑 또는 호텔등등 현장에서 경험을 해야할지, 외국으로 가야할지, 외국으로 간다면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지 생각하시고 실행해 보세요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caesam 이제 봤네요 아직 깊숙히까지는 생각안해봐서 모르고있었는데 자신만의 계획이 중요해보이네 이걸 보고 저도 계획해보면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춘걸-d2d 화이팅입니다! 요리를 계속하신다면 중간중간 소식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caesam 혹시 이메일주소 적어주실수 있으신가요? 궁금한점 이메일로 여쭤보고싶어요
@@caesam 선생님 마라탕가게 주방에서 일해도 실력이 늘까요? 체인점이라서 소스랑 다 준비돼 있는거로 알고있어요 소스랑 다 준비돼 있는곳에서 일해도 실력이 늘까요? 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직할때 도움이 될까요? 지금 저의 목표는 먼 훗날 레스토랑 작게 오픈해서 소소하게 해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저는 조리 산업기사 공부중인 수험생입니다. 조리 산업기사 필기 공부팁좀 알려주세요
namsik shin님! 안녕하세요! 조리사 필기 준비중이시군요! 제가 시험을 본지도 어느덧 15년이 넘어가는지라, 생각은 자세히 나지 않지만, 자격증 시험 대부분 암기과목이다보니 시험전에 한번에 외우는 것 보다는 하루하루 짧은 시간이라도 투자하셔서 공부하시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교적 칼질배우기 입문하기좋은 조리사자격증(양식중식일식한식중)은 뭘까요?
sean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동양식이건 서양식이건 칼질의 방법만 약간씩 다를뿐 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칼질을 따로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관심있고 좋아하던 요리를들을 하면서 이런 저런 방법의 칼질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채널 영상들에도 이런 저런 재료들을 위한 칼질법들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삼님 안녕하세요 요리를 해서 남에게 주고 먹는사람이 맛있게 먹어주면 희열을 느끼는 요리사가 꿈인 26살 남자입니다 군대에서 전역후 1년5개월동안 한식 식당에서 주방에서 일했는데요 이런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더 큰 식당이나 호텔로 이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부딪혀야 하는지 아니면 자격증을 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일했던 가게에 사장님이 호텔에서 10년동안 주방장을 하셨었던 분이셨는데 그 사장님께서 요리 자격증은 별로 중요하지않고 캐삼님이 말씀 하셨던것처럼 어디서 얼마나 근무했는지를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 그냥 열심히 식당이나 호텔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는게 맞나요?
케인인님한판해요님! 안녕하세요! 우선 같은 길을 가고있는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
오~ 1년5개월동안 잘 버티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주신 현재 케인인님한판해요님의 상황에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에대한 제 답변은, 굳이 지금 따실 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제가 주로 자격증을 추천해 드리는 분들은 요리사를 꿈 꾸지만, 경력과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이 처음에 음식과 요리란 이런 것이구나 를 느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있지만, 케인인님한판해요님은 1년이상의 시간동안 주방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보시고 경험 해 보셨기때문에 굳이 자격증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요리사로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먼저 생각해 보시고 그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라는 작은 조언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만 죽어라 하시면 안됩니다. 요리의 전문 서적과 정보 또는 영상을 끊임 없이 찾아보시고, 공부 하시고, 공부하신 내용을 현재 일하시는 곳 또는 미래에 일하실 곳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10년 넘게 한국과 외국에서 그리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쉐프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 것들로 넘쳐나다 보니,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조언은 작은 조언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원하시는 꿈 차근차근 잘 이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별것아닌 영상 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aesam 일도하면서 요리공부도 같이 병행해야 되는군요 ㅎㅎ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코로나때문에 요식업쪽이 취업이 힘들긴하네요 ㅠ 답변 참고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조리사 자격증 취득할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근데 학원을 고르때 뭘 중요하게 봐야하는 알려주세요
쭘쭘님! 안녕하세요! 자격증 취득 준비하고 계시군요! 우선 응원합니다! 조리사 자격증을 위한 요리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상한 곳이 아니라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과 정보들을 잘 제공해 줄 것 입니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한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집과 학원의 거리가 멀 경우 가기도 전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장기적으로 보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학원주방의 위생 상태도 살짝 보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완벽하게 반짝반짝 청결한 상태는 아닐 경우가 많겠지만, 너무 비 위생적이라면 다니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감사합니다
제가 10년 안에 요식업을 해보고싶은게 꿈인데 어느 자격증부터 따는게 유익할까요 ?
이성규님! 안녕하세요! 제가 성규님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없어, 요리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만약 10년 안에 요식업을 하고는 싶으나, 아직 요리를 해본적도 없고, 어떤 요리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는 경우라면 우선 한국이이 평소에 많이 먹는 한식을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실기를 보실텐데 실기에서는 여러가지 요리의 위생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외워서 시험만 붙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나중에 요식업을 할 때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을테니 그것을 생각하고 공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준비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제가 조리사관과 졸업한 외국인유학생입니다 .혹시 외국인은 조리사자격증의시험을 볼수 있으세요 ?
trần ngọc trường님 안녕하세요! 제가 자격증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수 는 없으나 제가 검색을 해보니
국가자격증은 나이, 학력, 인종, 경력, 국적 등의 제한조건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응시가 기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시험 시행처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1644-8000)에 문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학교를 조리과를 다니는 학생인데 한식필기를 계속 56점대에서 떨어지는중입니다 문제도 계속 풀고 하는데도 떨어집니다 팁이 있다면 뭐가있을까요? 계속 자존감은 떨어지고 그래서
뿌숑빠숑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그런것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저는 어떤 시험을 보건 몇번씩 떨어져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팁이 있다면 몇천번 몇만번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만더 시도해 보셨으면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감사합니다 조언과 응원을 받아서 꼭 붙어서 다시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나-d5d5i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유튜브에 조리기능사 필기 정리 5시간 짜리 있어요 그거 보시면 돼요
기능사 아니면 산업기사가여 산업기사는 과목마다 과락있어서 너무 까다롭습니다 대학교 2학년 1학끼 마치면 바로 산업기사 따는걸 추천합니다 조리기능사 5개 가지고있는거보다 조리 산업기사 자격증 1개 가지고 있는게 훨신 이득 이에요 아마 호텔이나 그런 곳은 조리기능사보다 산업기사 따신분들을 선호 합니다 저도 대학교는 조리과 나와서 산업기사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진 할때도 기능사 따신분들보다 빨리 승진합니다 헤드 셰프까지 빨리 올라가고 싶으시면 조리 산업기사 따세여 산업기사는 관리자 급 이고 기능사는 그냥 사원 급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능사는 쿡이고 산업기사는 셰프 리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헤드셰프 되시고 싶으시면 조리 산업기사 시험 공부 하세여
해외에서 요리쪽으로 취업을 원하는데..요리쪽으로도 취업비자가 있나요??
해밀님! 안녕하세요! 해외 요리취업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비자가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만 30세 이하시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선은 학생비자로 2년제 대학을 선택후 취업비자를 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알아보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어느 한 업체와 합의를 본 후 취업비자를 직접 받는 방법이 있을 것 입니다. 해밀님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caesam 워홀은 못하는 나이고 학생비자는 나이 상관없나요?? 아니면 캐나다에 외삼촌 가족이 살고있는데 저랑은 상관없는거죠?ㅠㅠ 요리쪽은 취업비자가 없는거같아서요..캐삼쉐프님은 이민을 가신건가요??
@@해밀-q5u 아 그러시군요! 학생비자는 교육기관에서 공부한다는 증명만 된다면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외삼촌께서 캐나다에 거주하신다면 현지에 오셨을 때 약간의 조언과 약간의 도움 정도는 받을 수 있지만, 이민에 필요한 도움은 받기 힘드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 혼자 요리 유학을 와서 조리대학을 졸업 후 이민까지한 케이스 입니다. 해밀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여기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민이 주 목적이 되었을 때, 가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실패하시는 분들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직업,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먼저 목표가 되고 이민은 그것과 따라가게 만든다면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학교 급식실에 조리사 자격증 있어야만이 행주질 할수 있나요?
자세한 설명 내용 알고 싶네요 부탁합니다
그냥그냥님! 안녕하세요! 혹시 학교단체급식 조리사로서 일할 때 조리사 자격증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하신 것 이라면 제가 알기로는 웬만한 학교에서는 한식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학교에서 필수로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자격증이 있다면 보다 쉽게 일 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네 감사합니다 네 압니다
헛데 제가 방역 도우미하는데 식탁을 닦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리사를 도워주는건 이해가 가는데 저희보고 닦으라고 합니다
분위기가 저희 방역 도우미 가 다 전담하는 분위기 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인데요~(현재는 한국에 있음) 장래에 뭐가 되고싶은지,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1도 감을 못잡겠어서 졸업하고나서 거의 1년 날리고있는 중 입니다 ㅜㅜ. 그래도 많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요리를 할때만큼은 잡생각없이 온전히 집중이 가능하다는걸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 몇개를 따고 벤쿠버에 요리전문 대학을 가볼까 생각이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축하 드립니다! 직업을 정함에 있어서 작은 목표라도 생겼다는 것은 엄청난 일을 벌써 하신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제가 25살까지도 확실한 목표 없이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생겼다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입니다.
우선 제가 누군가에게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조언만 드릴 테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영상에서 말했듯이 요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으시고,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것이라면 자격증 취득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나중에 취업활동을 하시거나 개인 사업을 하실 때 조리사 자격증이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 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기본적인 요리 스킬과 특히 위생에 대한 지식은 조금이라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벤쿠버의 대학진학에 관한 답변은 제가 답변 드리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조리대학을 나왔지만,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요리사로서 잘 살아가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릴 수는 없지만, 우선 작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Part time job 이라도 구하시고 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도 해 보시고, 나중에 벤쿠버 에서도 해 보시고. 그러면 이 일이 내가 머리로만 생각했던 일 이었는지 아닌지가 확실히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대학도 나중에 job 을 구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먼저 경험해 보시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신다면 답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 영상에 요리사 장.단점도 한번 보시고 참고하시고,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무엇이라도 바로 행동으로 옮기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caesam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께요~!!
@@user-wn9eo9rw1v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고갑니다!
이재민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제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