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패권이 유럽으로 넘어간 시기는언제일까?_ 경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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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34

  • @햄스공
    @햄스공 4 роки тому +8

    0:46 서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한게 아닌가요?

    • @woogiekim
      @woogiekim 4 роки тому

      저도 476년으로 배웠어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3

      에고. 그렇네요. 원고를 잘못 작성했네요. 댓글 고정해 두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 @햄스공
      @햄스공 4 роки тому

      @@justice20000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팅-t2q
    @화이팅-t2q 4 роки тому +4

    제가 요청한 영상이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좋은 주제를 주셨으니까요.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MC발련님.

  • @Akitowa27
    @Akitowa27 2 роки тому +1

    オススメに出てきて拝見しました。自動字幕で見ましたが内容が分かりやすく簡潔でよかったです。なかなか韓国人の歴史を見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勉強になりました、

  • @2rn5dl77
    @2rn5dl77 4 роки тому +5

    내가 볼땐 곧 있으면 다시 동양으로 패권이 넘어올거 같은데 인류의 역사를 볼때 유럽이 세상을 호령한 역사는 거의 없음 대부분의 역사가 동양 중심으로 흘러감 비록 지금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지만 역사는 반복되니까 곧 있으면 패권이 바뀐다고 본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거시적으로는 동양으로 패권이 넘어올거라 생각합니다.~^^

    • @엣지-c5x
      @엣지-c5x 2 роки тому +1

      아시아의 역사
      한국 (일본의 식민지)
      중국 (유럽의 영향권)
      홍콩 (영국의 식민지)
      마카오 (포르투갈의 식민지)
      싱가포르 (영국의 식민지)
      인도 (영국의 식민지)
      이란 (영국의 식민지)
      베트남 (프랑스의 식민지)
      인도네시아 (네덜란드의 식민지)
      필리핀 (미국의 식민지)
      말레이시아 (영국의 식민지)
      파키스탄 (영국의 식민지)
      이라크 (영국의 식민지)
      시리아 (프랑스의 식민지)
      미얀마 (영국의 식민지)
      스리랑카 (영국의 식민지)
      아프가니스탄 (영국의 식민지)
      방글라데시 (영국의 식민지)
      쿠웨이트 (영국의 식민지)
      터키 (영국,프랑스의 분할점령)

    • @클클오
      @클클오 3 місяці тому +2

      ​@@엣지-c5x다 같은 시대라서 유럽이 세계를 지배한게 길지 않다는 의견에 반박이 안됨. 자료 다시 준비해라

  • @skjeong6850
    @skjeong6850 4 роки тому +5

    모든 발전은 결핍에서 시작되는것 같네요. 오스만 제국이 지중해 패권을 장악해 탐험을 시작한 유럽의 해상제국들과, 중원의 풍족함에 스스로를 가둔 중국의 여러 제국들의 차이는 자원부족이 불러온 결핍이 아닌가 싶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동의합니다...발전이라는 것은 결핍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heartkanal8056
    @heartkanal8056 4 роки тому +9

    서양인들의 끊임없이 탐구하고 개발하려는 정신이 동양을 앞지르고 패권을 손에 넣는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2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mseiksby4541
      @mseiksby4541 4 роки тому +7

      동양인들도 개개인을 따져보면 끊임없이 탐구하고 개발하려고 했습니다. 채륜의 종이 발명이나 장형같은 과학자들, 송나라 원나라 때의 과학자들도 그러하죠. 문제는 탐구 및 개발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는 촉발요인이 계속 공급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양은 그런 시스템이 갖춰졌고 동양은 시스템이 못 갖춰진거겠죠.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3 роки тому +4

    세계의 패권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간건 확실한건 한번에 넘어간게 아니라 조금씩 넘어갔다는 표현이 정확한것 같음.
    명나라의 정화의 함대가 아프리카 케냐까지 원정을 간 것만봐도 이 시대까지는 분명 아시아가 세계 패권의 중심이었던건 사실임.
    그리고 청 제국, 오스만제국은 중세시대 말기를 대표했던 거대 제국들이었고 최강 패권국들이었으니까
    적어도 청 제국 , 오스만제국의 패권기, 황금기까지는 아시아가 세계패권을 가지고있었는데
    문제는 이런 시기에 유럽이 슬슬 반격을 시작하면서 점차 발전을 계속하기 시작함.
    토끼와 거북이를 연상하면 됨.
    토끼는 아시아였고, 거북이는 유럽.
    토끼는 원래부터 능력도 좋고 강했고 잘났기에 발전에 대한 욕망이 없었지만
    거북이는 원래는 능력도 형편없고 약했기에 늘 발전에 대한 욕망에 시달림.
    그게 변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음.
    중세시대까진 군사력, 경제력에서 유럽을 압도하던 몽골제국, 중국, 청제국, 오스만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제국들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빈민국, 후진국, 약소국이던 유럽에게 격차를 추월당하기 시작한건
    늘 항상 자신들이 후진국이고 약했기에 발전하려고 애를썼떤 유럽의 끊임없는 노력인건 어쩔수없는 사실인듯.
    고대시대부터 아시아가 계속 세계패권을 가지고있었다가
    17세기~ 18세기 전반까지를 끝으로, 사실상 그 시대가 청 제국, 오스만제국 등 세계패권이 아시아에 있었던 사실상 마지막 시대였었음.
    그 시대를 끝으로 아시아의 세계패권은 영원히 유럽으로 넘어가게 되버림.
    특히 18세기부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급속도로 발전되기 시작한 유럽 문명이 가장 패권을 잡으면서 가장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시기가
    19세기가 아닐까 생각이 듬.
    물론 20세기 들어서 1,2차대전으로 유럽 역시 완전 쑥대밭이 되어서 잠깐동안 있었던 유럽의 패권이 아예 미국으로 넘어가게됬고
    이제는 현재진행형으로, 그 패권을 가지고 현재는 다시 강력해지고있는 중국vs미국이 싸우고 있는 추세지만..

    • @엣지-c5x
      @엣지-c5x 2 роки тому

      1945년까지 세계 패권의 중심은 완전히 서유럽입니다.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роки тому

    그리고, GDP나 GNP가 세계 대공황 때 나온 개념이다보니, 과거의 자료를 가지고 GDP 추정을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처럼 제대로된 자료가 있는게 아니라, 정확히 추정할 수 가 없데요. (하긴 인구도 정확히 추정할 수 없는 판에 경제력을 추정하는 건 더 어렵겠죠.)
    그래서 인간 개발 지수 같은 걸 대신 쓰기도 한다는데, 여기도 관련 연구가 많겠죠.
    대항해 시대가 시발점이었던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그걸 통해 분기점에 도달하는 게 언제인지는 차치하더라도요.

  • @소원희
    @소원희 4 роки тому +3

    인류역사의 여러 패권국,,
    현재에 이른 대분기점은 미국의 성립과 성장에 있지 않을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미국을 통하여 현재의 국가의 시스템이 정교해지고, 통치 기술이 발달되었으니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jcavalry4237
      @jcavalry4237 4 роки тому

      몽골의 살육과 파괴를 피한곳이 유럽이엇으니 나온 결과. 아시아는 그때부터 성장세가 약해진거. 이슬람문명은 농어생산 인구가 부족햇엇고

  • @wjsdmswls39
    @wjsdmswls39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роки тому +1

    음~언제일까요?
    막연한 생각이지만 내 자신에 만족하고 더 이상 주변과 단절을 하고, 바닷길을 버린 시점이지 않을까요? 고인물은 썩으니까요. 그 시기가 몇년도다라고 말할수없지만 각 국가별 바다로의 길을 잃어버린 시기가 그때라고 생각하네요.
    고단한 하루였는데...저스티스님의 영상으로 고단함을 풀어보네요~ 하하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고단하셨군요. 피곤 잘 푸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 @beginofsquare
    @beginofsquare 4 роки тому +2

    지디피를 통하여 보니 더 와닿네여 잘보고 갑니다

  • @SKY초혼
    @SKY초혼 4 роки тому +9

    팩트 체크
    1. 아시아가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
    2. 대항해 시대 이전까지는 세계의 패권이라기 보다는,
    각국은 알아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체제였다고 봐야 한다.
    3. 명나라는 해상 패권을 쥐고 있었던 적이 없다.
    정화의 대항해는,
    영락제가 건문제가 남방에서 살아 있다는 등의 소식을 확인할 겸 개인적으로 보냈을 뿐!
    4. 애초에 명나라는 죽었다 깨어나도 "신대륙"을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스페인이 "명나라"를 대신해서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심지어,
    아프리카까지 갔음에도,
    이런 사실이 명나라와 아시아에 거의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지요.
    1) 왜 바이킹이 콜럼버스보다 500여 년 전에 아메리카를 발견했음에도,
    콜럼버스가 발견한 것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가?
    2) 왜 명나라 정화의 대함대가 동남아를 거쳐서 아프리카까지 갔다 오는 귀염을 토했음에도,
    대항해 시대가 펼쳐지지 못했는가?
    3) 왜 페니키아인들은 BC 600년 경에 이미 아프리카를 한 바퀴 도는 대항해를 했음에도,
    대항해 시대가 펼쳐지지 않았는가?
    4) 왜 고려에서 구텐베르크보다 무려 200여 년 전에 금속활자를 발명했음에도,
    구텐베르크와 다른 결과가 나왔는가? 등등
    5. 세계의 패권을 다투는 시키는 포르투칼의 바스코다가마가 희망을 돌아서 인도로 온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6. 이후,
    스페인이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패권을 가져갔고,
    영국에 패배하면서 이 때부터 "대영제국"의 패권 시대가 펼쳐진다.
    7. 추가적으로,
    바스코다가마가 인도로 가기 전부터,
    이미 유럽은 아시아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디우해전"에서,
    바스코다가마가 무장 상선 18척으로,
    무려 100여 척의 맘루크-이집트 연합군을 완전히 압살해버렸지요.
    무장 상선 18척으로,
    아시아 정규군 100척을 간단하게 쓸어버릴 정도로 서양이 아시아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8. 설령,
    명나라 정화의 함대가 있었다고 해도,
    바스코다가마의 무장 상선에게 참패하는 것은 비슷했을 것입니다.
    9.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 왜란을 일으킬 때,
    만일 두 척의 갤리선이 있었다면 전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거북선도 갤리선의 무시무시한 대포에 순식간에 작살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10. 참고로,
    코르테스는 군인도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해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었지요.
    멕시코의 테토치티틀란을 칠 때,
    현지에서 배를 급조해서 만들었습니다.
    13척을 만들었는데,
    1척이 고장나서 12척을 띄웠지요.
    이에 맞서,
    아즈텍 제국은 수 천 척의 카누를 띄웠습니다.
    텍스코코 호수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12척의 함선으로,
    수 천척의 카누로 구성된 아즈텍 제국 함대를 완전히 쓸어버렸습니다.

    • @user-wi8iu3sx4e
      @user-wi8iu3sx4e Рік тому +3

      근데 1번은 몽골제국이 세계 패권를 쥔것 아닌가요??

    • @리브레김
      @리브레김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화함대가 당대 범선보다 규모면에서 더 컸는데?

    • @리브레김
      @리브레김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체적으로 너무 서양 편향적으로 기술하셨네

  • @saesang557
    @saesang557 4 роки тому +1

    동서양의 격차가 화폐로 쓸 금속의 차이에 있다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양의 아메리카 발견과 함께 막대한 양의 금이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그 금으로 화폐를 많이 찍어내면서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이에 반해 동양은 화폐로 사용할만한 금속이 많이 확보되지 않아 경제 규모가 밀릴수 밖에 없었다...
    라는 주장 인데요...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조선의 경우는 확실히 은을 사용하기 보다 구리를 이용해서 동전을 찍어냈고, 화폐의 사용이 17세기까지 정착되질 않았으니.... 조선의 경우를 볼땐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동양의 대표적 은광이었지만 은광의 대대적 개발이 이뤄지기 전... 음.. 시기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 전까진 생산량이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하고
    경제적 조건이 마련되었을때 기술이나 과학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때,
    아메리카의 발견으로 인한 화폐 유통의 차이에 따라 동서양의 경제격차가 나게 되었고 서양이 세상의 패권을 쥘 수 있었다... 라는 주장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민망하지만, 제가 지적해 주신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만, 명청대에 은본위. 그리고 이전까지는 동본위로한 지폐들이 중국에서 활발히 유통된게 아닌지...
      원나라는 교초를 남발하다가 망하기까지 했으니까요...
      누구의 어떤 주장을 말씀하시는지 조금 언급해 주시면 구독자분들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KoreanMale12
    @KoreanMale12 3 роки тому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 청나라가 가장 좋구요 그다음으로 포르트갈, 네덜란드 상인 역사 정말 좋아 합니다. 미국도 그럭적럭 좋구요. 감사.

    • @justice20000
      @justice20000  3 роки тому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ow Me님~

  • @정진석-c8b
    @정진석-c8b 4 роки тому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명나라가 해상탐험을 포기하고 폐쇄주의로 간 근거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조선이 상공업을 천시했던 이유도 명나라의 폐쇄적 정책과 연관이 있을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1

      명나라는 원정을 통하여 엄청난 재정 적자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에 따른 농민 봉기도 있고, 북방 이민족의 침입도 막아야 했죠. 영락제는 적자를 무릅쓰더라도 항해할 이유들이 있었지만, 이후 황제들은 그럴 필요가 없었죠.
      조선이 상공업을 천시했던 이유와 명나라의 해상 폐쇄정책과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роки тому +1

      유럽인은 아시아의 물품을 원했지만, 아시아인는 유럽의 물품을 원하지 않았어요. 중화사상 같은 게 원인이 아닐까 싶긴합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명나라는 별다른 이익이 없는 해상 탐험을 포기하고, 눈앞의 적인 북방 국가와의 대립이 집중했는데, 이게 더 중요했던 거 같아요.
      이는 명나라가 북방 민족인 청나라에게 멸망한 것만봐도 알 수 있구요.
      조선이 상공업을 천시한 이유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있겠지만, 명,청 시대의 폐쇄적 정책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 대륙을 제외하곤 무역할 나라가 마땅히 없었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해석으론 국가 관리의 편의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공업을 육성하면 사회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이해 관계가 충돌하게 되고, 이러한 복잡한 갈등 관계는 유학을 통해 사회를 관리하고자 했던 조선의 사상과 맞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벨르님!

    • @김알렉산더-h1s
      @김알렉산더-h1s 4 роки тому

      @@belleepoquela3271 명나라는 이자성의 농민 반란으로 멸망했습니다.

    • @리브레김
      @리브레김 6 місяців тому

      ​@@belleepoquela3271당시 동양 문물이 서양 문물보다 발전됐기 때문이죠. 유럽, 아랍 상인들이 예부터 중국으로 몰려들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지요

  • @rnfu0074
    @rnfu0074 4 роки тому +3

    경제적으로 보면 몽골이 금나라나 송나라를 밀어내는것이 불가능 하겠지만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세계를 제패하죠 유럽을 압도적인 힘에 의해 밀리는 세계를 보고 깨달은거죠 강력한 군사력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말이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nfu0074
      @rnfu0074 4 роки тому

      @@justice20000 직접 답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rnfu0074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gunkim217
    @gunkim217 4 роки тому +2

    이언모리스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에 균형잡힌 답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1

      그렇군요. 역시 제 지식의 한계가 또 나타나네요. 일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unkim217
      @gunkim217 4 роки тому

      @@justice20000 충분히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gunkim217 네. 감사합니다^^~

  • @rnfu0074
    @rnfu0074 4 роки тому +6

    유럽이 바다로 나갈 수 밖에 없던건 더 잘 살고자하는 욕망에서죠 유럽은 무역없이는 살수없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었고 오스만 투르크에 의해 동방과의 육로 무역은 막혀버렸고 명나라 시기 중국은 해양진출을 할 필요성이 떨어진 시점이니까요 만약 중국의 강남이 개발되지 않았거나 중국이 분열된 상태였다면 중국은 계속해서 해양진출을 했겠죠

  • @thing386
    @thing386 4 роки тому +1

    여기 저기서 줏어들은 것들을 조합해볼때 흑사병이후 농노제의 붕괴가 그 시작점이 아닐까 합니다.
    농노제의 붕괴는 자본주의의 시작의 시발점이고 농노제의 붕괴원인인 인구감소는 기계문명의 필요원인이 되었다고 본다면
    이후 자본주의와 기계문명으로 세계를 제패한 서양문명의 시작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말씀에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swocho5778
    @swocho5778 4 роки тому +5

    솔직히 그리스 로마때부터 어느정도 갭은 있었음. 그 중세조차도 도시 위주로 자본주의와 르네상스의 근간이 형성되고 있었음. 아시아는 당송시절을 제외하곤 유의미한 우위조건을 가졌던적이 없었다고 생각

  • @ms22023
    @ms22023 2 роки тому

    아메리카의 발견이죠. 결국 지역발전은 결국 자원,인구전입니다.

  • @장재호-r9w
    @장재호-r9w 4 роки тому

    유럽이 앞서기 시작한것은 인구 생산량 다필요없고 대양을 가로질러서 아메리카대륙 발견하고 북미 남미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까지 하나의 경제 공동체를 만들었던 대항해시대부터죠ㅎ
    지구의 바다를 내 집 앞마당처럼 돌아다니는데 거기서 오는 부나 함대는 둘째치고 그걸 유지하는 금융 및 통치. 시스템의 승리죠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hhionghuan1712
    @ohhionghuan1712 Рік тому

    공식적으로 세계의 패권이 서양으로 넘어간 건 산업혁명기부터겠죠.
    하지만 서양이 동양을 앞지르게 되는 출발점은 르네상스 시기부터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때 유럽은 관심을 신에서 인간으로 전환하여 엄청난 지식을 쏟아냈습니다.
    처음엔 인문학적 지식을, 그 다음에는 자연과학적 지식을 양산해 냈습니다. 그 새로운 지식은 먼저 종교를 무너뜨렸습니다. 유명한 갈릴레이의 "그래도 태양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는 사건도 그래서 터진 거죠.
    새로운 자연과학 지식으로 유럽은 대항해와 신대륙 발견을 이뤄냅니다.
    신대륙 발견 후에 유럽으로 새로운 문물이 유입됩니다.
    그래서 신대륙에서 가져온 문물로 유럽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지식은 또 증폭되어 마침내 산업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의 서양에게 동양은 상대가 되질 않았습니다. 서양의 함선 몇 대에 동양의 국가 하나가 굴복해 버릴 정도였으니까요.
    르네상스로부터 촉발된 유럽의 신지식이 동양의 낡은 지식을 무너뜨렸다고 보는 게 정확한 역사진단일 것입니다.

  • @avonjohn3393
    @avonjohn3393 3 роки тому

    세계의 지배권을 놓고 미중간 패권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오늘날 저스티스님이 제기한 화두는 참으로 흥미로운 주제군요. 증거에 입각한 통계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1인당 생활 수준으로 볼 때 17세기 정도에 베니스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서방 선진국은 중국을 앞섰을 것이고 정치군사적 측면에서 세계 패권을 장악한 역사적 사건은 아편전쟁이 아닐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3 роки тому +1

      네. 저도 주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von John님~

  • @user-eu3dv6qe3t
    @user-eu3dv6qe3t 4 роки тому +3

    결핍에서 오는 갈망과, 잦은 갈등으로 인한 전쟁기술의 우위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뭣도 없던 그지나라인 포르투갈이나 영국이 독일, 프랑스 등 부자 나라보다 먼저 탐험에 나서게 되었고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남자김양선-v4q
    @남자김양선-v4q 4 роки тому

    대항해 시대26쇄 찍을정도록 잘나온책이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26쇄나 찍었군요. 전 예전에 처음 읽을땐 너무 두꺼워서 읽다 포기했었어서 이렇게 많이 찍은줄은 몰랐네요.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роки тому +1

    서양의 동양의 물품을 원했고, 동양은 서양의 물품을 원하지 않았던 이유가 뭘까요.
    중화주의에 입각한 자부심? 아니면 일종의 자원의 저주? (수많은 자원을 활용한 문물이 이미 많기에에, 서양의 문물이 신기하지 않았던 건 아닐지)
    동서양의 발전 방향이 한쪽은 안으로(국가 관리), 한쪽은 밖으로(해외 진출) 향했던 이유가 사람의 감정에 대한 생각의 차이에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탐욕을 죄악시 한 건 둘 다 똑같지만,
    동양은 사람의 본성을 교육 및 국가 시스템을 통한 관리의 대상으로 봤기에 욕심을 포함한 모든 본성을 음지로 보내고 밖으로 드러나는 지 못하도록 교육했다면,
    서양은 사람의 본성을 발휘할 때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중세 때부터 이미 자본주의가 발전한 게 아닐까 해서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이 말씀 역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오밥-t1m
    @바오밥-t1m 4 роки тому +3

    서양문명은 그리이스시대때부터 동양과는 떡잎부터가 달랐어요..
    뭐 중간에 동양이 서양을 앞섰느니 하는데 그것은 볼륨과 물량빨의 시각으로 보는 착시현상일뿐이지 어떤 높은 차원의 시스템이 아니었죠..
    어차피 동양과 서양의 문명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일뿐이고 근대에 들어 서양이 동양을 완전히 압도한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포텐셜이 자연스럽게 폭발할것임..

  • @rnfu0074
    @rnfu0074 4 роки тому +3

    전쟁을 두려워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동양이 서양에게 밀리기 시작한거죠 자기 자신을 지키는건 방패가 아닌 창입니다

  • @베렐리크민
    @베렐리크민 4 роки тому +3

    진정한 따거 명나라 만력제님이 그립읍니다...

  • @ahurared
    @ahurared 4 роки тому +3

    아시아와 유럽의 교류가 거의 없었던 15c 이전에 경제 패권을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요. 양측의 기술 과학 수준을 보면 그냥 처음부터 넘사였음.

    • @rnfu0074
      @rnfu0074 4 роки тому

      교류가 있었죠 육상 무역인 실크로드가 있었는데 오스만 투르크 등장 이후 육상 교역로가 막히게 되었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1

      교류가 없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유럽인들이 가장 무서워 했던 것이 훈족이고 돌궐도 유럽으로 쳐들어갔고, 특히 몽골의 존재는 동유럽 뿐만 아니라 서유럽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몽골이 서유럽을 약탈하지 않은 이유는 경제적 이익이 크지 않아서 동유럽 공략후 공격방향을 남쪽으로 돌린 이유였죠.

  • @머리왕
    @머리왕 4 роки тому

    저는 갠적으로 당이 폐쇄정책을 하면서 서서히 기울다 아편전쟁으로 동서양이 뒤집혔다고 생각해요~

    • @김리크
      @김리크 4 роки тому

      아편 전부터 이미 기울어있엇음

    • @짭삐라
      @짭삐라 4 роки тому

      아편전쟁 전부터 이미 기울어져있었지만 아편전쟁이 쐐기를 박은 상징적 사건이었다고 봐요 (구)열강 중국과 (신)열강 영국 서구의 한판 전쟁이었고 아시다시피 영국과 서구의 압도적 무력으로 구열강 중국이 철저하게 개박살이 났죠.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을 잠자는 사자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하던 독일,러시아,미국도 중국을 얕잡아보고 막 침투해서 중국의 이권들을 뜯어갔죠

  • @user-AL1S
    @user-AL1S 4 роки тому +2

    아시아 X 중국 O 인도 O

  • @lq01
    @lq01 2 роки тому

    저는 패권?이 아시아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국력은 16세기쯤에 유럽이 아시아를 넘어 선 걸로 봅니다

  • @윤호성-o2p
    @윤호성-o2p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아편전쟁이라고 봅니다. 서구권이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건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근대 전통적인 동양 우월주의가 무너지게 된건 아편전쟁이 크다고 봅니다. 그 이전까지는 적자를 감수하고 교역하던 서구 열강들이 아편전쟁이 끝나자마자 경쟁하듯 청나라 이권을 빼앗는데 뛰어들었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роки тому

      ppp나 gdp를 기준으로 잡고 계산하면 시기가 그때랑 비슷해집니다.

  • @youngone999
    @youngone999 Рік тому

    핵심, 15세기에 이미 일인당소득이 앞섰음

  • @halalkorea2012
    @halalkorea2012 2 роки тому

    명나라 쇄국정책 이전 이후로 나뉠겁니다.

  • @오정우-g2j
    @오정우-g2j 4 роки тому +2

    그리고 이제는 미국말고는 아시아를 뛰어넘는 나라가 없으니까 다시 대분기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mseiksby4541
      @mseiksby4541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시아가 뭘 뛰어넘었는지 의문입니다. 단순 규모로만 서유럽을 뛰어넘었다는 걸로 대분기라고 칭하기에는 좀.. 대분기는 규모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학문과 사상 그리고 정치체 경제체제 등 사회 전반의 모든 요소들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런 혁명이 앞으로 어딘가에서 일어나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오정우-g2j
      @오정우-g2j 4 роки тому

      @@mseiksby4541 물론 아직까지는 서양에게 밀리고 있지만 얼마 안있으면 대분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경제규모를 제외하고도 학문과 사상은 애초에 동양이 뒤쳐진 적은 없습니다 단지 환경만 달랐던 것 뿐입니다 확신을 가지게 된게 요즘엔 서양 국가들은 현상유지만을 신경쓰게 될 만큼 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재 멋대로 할수 있는거죠 길어도 100년안에 대분기가 시작될겁니다 애초에 동양이 서양에게 뒤쳐진 이유가 군사력과 과학력이지 나머지는 딱히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100년안에 대분기는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21세기 들어 과학의 발전이 고도화 되면서 그에 따른 철학적, 윤리적 고찰이 따라가고 그 사회 뿌리내려져야 그 혜택이 온전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철학이나 윤리도 서양이 많이 앞서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껴요. 물론 코비드로 중국도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이 들구요... 저는 한국이 많이 기대됩니다.

    • @김리크
      @김리크 4 роки тому

      오정우 너무 개소리인게... 기술력 철학 정치 방면에서 아시아가 유럽한테 20년은 뒤지고 있는게 넘어서기는 커녕 따라잡기도 힘든 수준임
      그나마도 기술력으로는 일본 생산성으로는 중국이 그나마 따라가고 있는거지 나머지는 걍 있으니마나

  • @hilee7390
    @hilee7390 4 роки тому +1

    전근대시대는 오늘날처럼 자유무역체제가 아닌 모든나라가 농업에만 의존하던시대였으며 이를 PPP(Purchasing Power Parity)로 대조해보면 단연 1위는 중국입니다. 2위가 인도고요. 1500년대부터 1850년대까지 중국의 경제규모가 전세계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19세기말 미국이 뒤집어버렸고 세계의 패권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겁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n9zp6vc3t
    @user-rn9zp6vc3t 2 роки тому

    몽골때문에 스노울볼 굴러감

  • @현기증월드
    @현기증월드 4 роки тому +1

    8위에 파리 ㅋㅋㅋ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역시, 라임을 알아봐 주시능~

  • @ZKXCLNVNWQ
    @ZKXCLNVNWQ 4 роки тому

    유럽 카테고리에 이상한 영상 두개가 있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네. 삭제하였습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csyagllla5882
    @csyagllla5882 4 роки тому +1

    유교대문에 아시아가 망했어

  • @Snowleopard-u9l
    @Snowleopard-u9l 4 роки тому +9

    과학은 유럽이 아시아보다 항상 많이 앞서잇엇다고 생각하는데

    • @align5791
      @align5791 4 роки тому +5

      화약 나침반 점성술등 대부분의 개발은 아시아였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1

      네. 제 생각일뿐 옳다는건 아닙니다.
      저에게는 이 주제가 논쟁거리라 생각되진 않네요. 의견 존중합니다.

    • @Snowleopard-u9l
      @Snowleopard-u9l 4 роки тому +2

      @@justice20000 논쟁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냥 저도 제 생각을 말한거라 가볍게 넘어가셔도 좋을거같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роки тому

      @@Snowleopard-u9l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뽄녜님~^^

    • @ahurared
      @ahurared 4 роки тому +1

      ​@@align5791 화약은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활용은 유럽인들이 훨씬 잘 했지요. 나침판도 중국이 만들었지만 그걸로 대항해시대를 연건 유럽이고요. 점성술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보다 기초 과학을 봐야할듯 합니다. 수학쪽만 봐도 상당수의 수학정리들이 이미 헬레니즘 시대나 그 이전에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 @yoonseo_ji
    @yoonseo_ji 4 роки тому

    아 중국... 안뒤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