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유로 늘 강했어야 하는 그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해요 몸이 아픈 딸을 위해 무너지지 않고 버텨야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자나요... 가끔씩 하늘이 무너지는 것 처럼 모든게 믿겨지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 속에 꼭 완치라는 두 글자가 들어있다는걸 전 확신합니다 지금처럼 우리 힘냅시다 모두 화이팅!
엄마 마음 충분히 느껴집니다. 저는 저희 아들 고 3때 백혈병으로 9개월투병하고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해요. 운동한다고 병원 침대에 앉아서 다리를 탈탈 털곤 하던 모습...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보고싶고 더 해주지못해 미안하고 그래요. 어머님의 마음 다들 알거라. 그럴수 있을거라 여기겠지만 당해보지 않으면 그 깊이는 절대 몰라요. 감히 위로 하기도 조심스럽죠..
저는 장혁님이 우시는 두분 보시면서 태연히 농담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더 나네요ㅠㅠ 집 안에 동생으로서 아들로서 손자로서 힘든일 어려운 일 묵묵히 하시고 가족들에게 늘 웃음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수빈님과 장혁님 어머님 할머님 삐루 모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하호호 웃으시는 어머니의 마음속 깊은 곳을 본 것 같아서..저도 참았던 눈물이 같이 터져버렸어요. 돌 쌓고 간절히 비시는 할머니의 기도가 …모든 구독자들의 간절한 바램이 하늘에 닿아 어머니의 눈물도 닦아 주고 의젓한 동생의 수고와 사랑이 헛되지 않기를..저도 기도할게요.
어머니 터지신 눈물이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 자꾸 눈물이나요.꾹꾹 누르며 순간순간 스치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고 두렵고 야속하고...그래도 엄마이기에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그 와중에 장혁씨 어쩜 저리도 분위기 전환하려 애쓰는지 ... 참 든든한 아들입니다. 저는 항상 영상을보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 뒤 감춰진 슬픔이 참 걱정 되었는데...수빈님 가족은 모두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하신것같아 많이 감동받고 배웁니다.
수빈언니 앞에서 우는 모습 보여주려던 마음은 아니셨을텐데 그럼에도 이렇게 한번씩 무거운 짐 내려놓고 우시는것도 어머니 건강 생각하면 좋은것 같아요ㅠㅠ 수빈언니만큼 어머니도 같이 마음으로 병 이겨내고 있는 중일텐데 ... ㅠㅠ제주도여행, 일본여행 언니랑 어머니 둘다 건강하게 또 갈수있을거예요 꼭!!🧡
저도 수빈씨 어머니처럼 아픈 딸이 있는 엄마 입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지만 저는 속시원히 울지를 못합니다. 저는 50점 만점에 38점을 받은 중증 우울증 환자이며 울면 끊임없이 우울에 빠지기 때문에 울면 정말 슬픔에 익사할 것 같아서 울지를 못합니다. 저는 두돌 무렵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고 처음엔 경증이겠지 하며 치료에 전념했지만 지금은 중증이라는 것을 애써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몸이 아픈 분들의 사연이나 영상을 보지 못합니다. 보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제가 처한 상황도 너무 고통스럽거든요...자식이 아픈 것 보다 더 큰 고통은 없거든요. 하지만 삐루빼로님의 영상만은 이런 절망에 빠진 저에게 힘을 줍니다. 화목한 가정, 저와는 달리 우울함에 빠져있지 않은 모습, 찌들어있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아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우리 딸을 위해 한 번이라도 더 웃고 힘을 내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제일 힘이 안 나는 말인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힘내라. 이런 뻔한 말 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지금은 약 없이는 일상을 이어가기 어려운 약한 엄마지만, 언젠가는 시원하게 한 번 울고 툭 털고 일어나는 강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가족이 너무 좋은 게, 슬픈 상황에서도 늘 유쾌함을 잃지 않는 다는 거예요..! 어머니 우실 때 카메라 구도.. 감귤 머리띠에 한번 더 피식하게 되고ㅎㅎ 어머님도 금방 웃으시는 거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조그만 일에도 오랫동안 우울해 했는데,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빈님 가족들분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어머님 약한 모습 첨봐서 넘 마음 아프네요,,, 맨날 씩씩하고 밝은 어머니 모습만봐서 더 마음이 아파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항상 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수빈님 가족 모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울다가 감귤 머리끈에 웃음터져버림,,
엄마니깐 내 새끼 맘 아플까 내색 못하고 꾹꾹 참고 견디셨을텐데,,, 그동안 얼마나 맘이 미어지셨을까요,,,ㅜㅜ 보는데 저도 왈칵해서 눈물 쏟았어요🥲 수빈님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주변에 따듯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깐 지금처럼 밝게만 지내주세요 분명 좋은 날이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꼭 치료제가 나와서 수빈님이 말끔하게 회복하시고 어머니가 우셨던 날을 온 가족이 웃으면서 회상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저 일개 구독자이지만 이번 영상으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2022년에 더 큰 행복과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요!!!!
어머님 우시는 장면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고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늘 가족을 먼져 챙기고 모든 가족을 위해 움직여 주는 소중한 존재인데.. 늘 시원하게 웃어주시는 모습만 봤는데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매일매일 유투브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수빈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같은딸을둔 엄마의 마음으로 본 영상이에요..한참을 울었어요... 엄마분 너무 잘해내고 계시고 너무.. 대단하시다는 말조차 사실 함부로 못하겠어요.. 두분 모두 모든 가족분들 힘내시고.. 이런말로 위로가 될순없겠지만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하고계신것같아요 그리고 진심 응원하고있습니다 언능 좋은 약이 나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이 가길 기도드릴게요 모두화이팅!!!:)
어머니의 마음을 진짜 감히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속으로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지… 비록 제가 할 수 있는일은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하는 일뿐이지만, 삐루빼로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영상 보면서 가족분들에게서 긍정적인 마음과 삶에 대한 밝은 태도를 배워가고있어요! 가족분들 곁에 매일매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1차 울컥..할머니가 돌 얹으시고 두손 간절히모으시는데 벌써 눈물이 났다..무슨 소원을 비시는지 짐작이 충분히 가기에.. 2차 눈물와르르.. 엄마의 회상과 바램과 통곡,거기에 아들의 위로 개그…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저나이때 자식을 둔 같은 엄마로 너무나 엄마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수빈씨..아무쪼록 잘 버텨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꼭 잘 버텨주세요. 응원합니다
제목 보고 그냥 첨부터 눈물이 줄줄.. ㅠ 할머니가 돌줍고 소원비는거 삔님께 돌 쥐어주는거 전부 맘을 알기에 그냥 계속 눈물나네요ㅠ 예전영상보다 넘 밝아지신 모습에 그래도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알수없는 아픔과 슬픔이 있네요ㅠ 진심응원하고 가족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 왜케 할머님 뵐때 마다 슬프죠 ㅠㅠ 아픈손주를 보는 마음이 또 그거에 마음 아파하는 딸을 보는 마음이 어떠실까.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본인은 마음껏 아파하지 못하시고 혼자 우시는 건 아닐까 그래서 더 아프네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수빈씨 병도 다 낫도록 기도할께요🙏
6살 내가찬 탱탱공이 차밑으로 들어감 동생이 주워오겠다고하고 갔다가 갑자기 시동이 걸린 차로인해 아랫부분 무언가 돌아가는 기계장치에 머리카락 뭉탱이가 끼어 가죽이 벗겨지고 피바다가 됬던기억 이때후로 6살짜리인 나는그후로 죽음과 죽음후를 계속생각하게됨 심담허겁증상으로 인해 소심해지고 폐기능이 약해져 발산능력이 줄고 변비가생기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증상이 생김 초3 아버지 사업망함 여기저기 빛 독촉전화옴 부모다툼 4살위 형이 가출 그리고 폭력적인 친구를 막 집에 데리고옴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나를 마구 때림 형은 불량친구델꼬오고 방에서 문잠그고 담배에 미침 중1 아버지 이것저것 하셨지만 결국 중국에 돈벌로 간다고 하시고 혼자 가버림 월마다 돈 줄줄 알았는데 없었음 어머니 맨날 월말에 집주인 할머니께 무릎꿇고 월세비 미뤄달라고 빔 형은 잦은 가출에 자퇴 결국 사고쳐 소년원 감 중3 월세 30낼돈없어 어머니가 경상도 아빠쪽 친할아버지 댁으로 가자함 결국 갔더니 며칠동안은 마냥 예뻐하시다가 하루는라면을 먹는데 돈도없는것들이 라면 쳐먹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결국 어머니한테까지 손지겁함 할머니를 맨날 폭행하는 모습을 고등학교 가기전까지 6개월 지켜봄 고3 고등학교를 등록금이 싼 곳으로 기숙사생활하러감 고3때 바로공장취업 중국에서 아빠가옴 5~6년만에 아빠를 만남 다음날 어머니랑 만나기로 하심 하필 어머니랑 만난 그날 어머니의 어머니이신 내가 너무 사랑했던 외할머니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ㅠ 어머니는 놀란가슴으로 아빠랑도 시간 못보내고 외할머니 죽음을 맞이하러감 ㅠ 이때 정말 마음찢어짐 ㅠ 아빠는 다시출국 ㅠ 22살 부모님 이혼 현재 38.. 은행청원경찰근무중 어머니 얼마전 아스트라 맞으시고 심근경색 오셔서 돌아가실뻔하심 집도 차도 없고 가족일 때문에 생긴 빚갚고 있음 동생과 임대아파트 생활 월급 200초반 미쳐버릴거 같은 유년시절의 난 건드리면 누구든 패버리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 상태였지만 그러면 어머니가 더 상처받으시겠지라는 생각에 그러면 안되는걸 알기에 늘 참고살았고 지금도 그러함 점점 기억력이 약해지고 있고 가슴에 통증이 오고 움켜잡는일이 늘어남 차도집도없이 박봉이지만 과거에 늘 그랬듯 뭐든 결과가 안좋아서 앞으로 내 삶도 좋을거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는경향이 큼 어떤분은 행복속에 살고 있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사는게 불행하고 불안했습니다 현재도 여전히 힘들고 불안한 미래지만 그래도 부모님보다는 일찍죽지 않으려 합니다 영상에 나타난 화기애애한 삐빼님 가족모습 그 이면에 어두움도 있겠지만 전 좋은것만 보고 좋게 마음에 새길래요 ^^ 울고싶은날이었는데 좀 처럼 눈물이 안나다가 이영상이 다시 기억나고 어머님 우는 모습보고파 보고나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울고나니 후련해지고 다심 맘잡아봅니다 감사해요
그런 상황들 속에서 삐뚤어지지 않고 잘 크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참 고생 많으셨네요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나라에서 지원되는 상담 받아보시길 꼭 권유드려요☺️ 어린 시절 아픔을 풀어내는 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화이팅!!
삐루님 영상 보면서 어머님은 참 별것도 아닌걸로 잘웃으신다 싶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얼마나 참아오셨을까 싶어서 보는내내 저도 울었어요😭 힘내시란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삐루네 가족앞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나중에 이모든 영상이 그땐 아팠었구나 이런 기억이 되실날이 분명히 올거예요~~ 모두 힘내시고 어머님 울지마세요^^
할머니께서 계속해서 소원을 비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괜시리 눈물이 났어요 ㅜㅜ 참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어머니 항상 밝아보이셨는데 속앓이 얼마나 하실지ㅜㅜ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이에요 언니가 버텨줘서 우리도 같이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가족 영상 기대해도 되죠? 이런 감정들이 묻어나는 영상도 좋아요 많이 공유해주세요❤️❤️
가끔 눈팅하면서 응원하며 위로받으며 그렇게 보내고있었는데 오늘은 엄마우는 모습에 가슴 메어집니다. 저두 수빈맘과 같은처지이다보니 밝게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복받쳐오는 그느낌을알기에 오늘 저두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누날 잘챙겨주고 엄마를 위로해주는 든든한 아드님이 옆에있으니 힘내시길바래요 그리고 내년에도 올해 만큼만 견디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이~팅 해요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슴한켠에 숨겨놨던 감정이 더 담을곳이 없어서 쏟아진거같네요. 수빈씨 건강이 수많은 구독자 및 시청자분들 응원대로 하루하루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남동생분 같은 남자로써 참 멋지네요 분위기 메이커로써 본인도 힘든부분이 많을텐데 내색없이 가족분들 케어 하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빈씨네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저는 시간날때마다 정주행 해야겠네요^^
저는 32살 청년 뇌전증 환우 입니다. 아버지 께서는 주말 오시고 , 어머니 께서도 공장에서 일 하십니다. 그래서 아들녀석 언제 전조증상 , 경끼 , 발작 하는지 항상 불안해 하시면서 사십니다. 어디 갈때마다 항상 어머니 와 같이 동행 하고 밖에 운동 나갈때도 어머니 와 같이 동행합니다. 저도 부모님 께서 우는 모습 보실때 마다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난치성 환우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꽃 길만 걸으세요. 항상 응원해요.
정말 저는 이 가족 너무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인데 이걸 댓글로밖에 표현을 못하는게 아쉬워요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한 수 더 앞을 보셔서 마음 아파하신걸 보고 저도 같이 눈물나서 울다가ㅠ 어머니 감귤 머리끈이랑 수빈님 감귤 잠옷땜에 귀여워서 웃다가ㅠ 저는 이 사람들이 가족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서로를 의지할 수 있고 서로에게 웃음 주고 장난치고.. 제주도는 봄과 가을도 엄청 좋아요 내년 봄이나 가을에 다시 제주 여행 오셨으면 좋겠어여 😊
집안에 아픈사람만 있어도 사실 너무 힘이 든건 사실이지만 그런걸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할려는게 너무 눈에 잘 보이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속도가 더뎌지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삐루빼루님도 낙심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하면 뭐든 안되는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어머님 밝은 모습속에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되었고 얼마나 많은눈물을 속으로 삼키셨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울음 터트리시니 구독자인 저도 함께 저며오네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셔야 힘낼 수 있을거같아요.. 항상 웃고있는 가족들 모두의 마음속에 서로를 위해 얼마나 다같이 울음을 꾹 참고 이겨내고 계실까 싶네요.. 꼭 힘내세요 !!!그리고 다음년도에도 꼭 제주도 가서 웃는 모습보여주세요!! 수빈님 가족모두 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한번씩 마음에 있는 생각들, 힘듬을 가족끼리 공유해야지 털어내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거같아요. 서로 힘을 얻을 수 있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화이팅해요. 다들 너무 긍정적이셔서 물론 카메라에 담아주신 모습이라 삶의 일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이 에너지로 지루한 부분 힘든 부분도 지나보내는거겠지요! 보기좋아요. 저도 항상 에너지얻어가요 ㅎㅎㅎ 수빈님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도 투병중인 엄마랑 최근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어머니가 우시는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가족을 둔 보호자로서 항상 마지막을 염두해두고 살아간다는것이 참 서글픈 일이기도해요 그치만 누구에게나 끝은 존재하고 그 끝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 2022년에는 2021년 보다 더 건강하시기를 더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수빈님과 가족분들에게 기적과 행복이 함께할거에요 영상 항상 잘 보고가요🤍🤍👍🏻
티비로 보다가 핸드폰 켜서 댓글 남겨요. 어머니 우시는 모습에 조용히 눈 감고 기도 했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만 있을 수 없는 것을 잘 알지만, 이렇게 구독자로써 마주하니 정말 함께 슬프고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수빈님 내년에도 올해만 같이 건강하길.. 장혁님 손 잡고 산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어요.
수빈님 어머니가 우시는거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의 장면들을 사랑하고 아껴서 하늘도 더 행복한 수빈님네 가족을 오래오래 보고싶어하게끔 만들어 버리는거에요 !! 언제나 응원해요 !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다시금 기억하는 순간이 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최소 10년후 우리가 이 영상을다시 보게 될 때 영상 속의 많은 계절들은 바뀌고 또 바뀌겠지만 추억은 영상과 기억으로 계속 간직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시간의 예쁜 영상들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강해보이던 어머님 돌아서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가다듬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같이 여행온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감정이 교차했을지 .. 속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지 .... 제가 올해 정말 기도 많이했어요 수빈님 내년엔 더 많이 할게요 우리 꼭 이겨내봐요💛
엄마라는 이유로 늘 강했어야 하는 그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해요 몸이 아픈 딸을 위해 무너지지 않고 버텨야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자나요... 가끔씩 하늘이 무너지는 것 처럼 모든게 믿겨지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 속에 꼭 완치라는 두 글자가 들어있다는걸 전 확신합니다 지금처럼 우리 힘냅시다 모두 화이팅!
댓글 너무나 감동이에요 ㅠㅠ
정말 멋진 분이네요ㆍ
저도 꼭 해주고싶은 그런말을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ᆢ
오늘도 기도하면서 수빈씨 생각하고 나의 주님께 간절히 부탁드렸는데요ㆍ
왠지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은ᆢ
꼭 건강하시길ᆢ
유튜브는 항상 눈팅만 했는데 댓글이 너무 제마음을 대변하고있어서 글을 안달 수 가 없네요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빈님과 수빈님가족을 온맘다해 응원해요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정말로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에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따뜻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점말로 :)💜
어머니 마음 제가 어찌 감히 알겠습니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ㅜㅜ
최 최수빈 반드시 완치한다
수 수백번 울며 지낸 지난 슬픔 다 잊어버리고
빈 빈틈없이 꽉 100살 채워 건강히 산다!!
어머니 늘 밝게 웃으시는 모습 보다가 아이처럼 서럽게 우시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감히 가족의 고통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어머니 마음이 고스란히 와닿는 느낌이었어요 멀리서 조용히 그렇지만 힘차게 응원 중입니다 수빈님 가족에게 웃을 일만 생기길 바래요💜
화이링~~!!!
영상 보기전 댓글부터 읽었는데도 눈물이 ㅜㅜㅜㅜㅜ
같이 울었어요 ㅠㅠ
얼마나 혼자 우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저렇게 예쁜딸이 아프니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멋진 가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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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를 위해 기도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우는 엄마의 모습이
항상 밝은 에너지를 주는 남동생의 모습이
그 과정에서 꿋꿋이 이겨내는 수빈님 모습이,
참 따뜻한 가족이고 또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마음 충분히 느껴집니다. 저는 저희 아들 고 3때 백혈병으로 9개월투병하고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해요. 운동한다고 병원 침대에 앉아서 다리를 탈탈 털곤 하던 모습...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보고싶고 더 해주지못해 미안하고 그래요. 어머님의 마음 다들 알거라. 그럴수 있을거라 여기겠지만 당해보지 않으면 그 깊이는 절대 몰라요. 감히 위로 하기도 조심스럽죠..
아드님께서 하늘에서도 항상 어머님께 고마워하고 지켜보고 있으실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장혁님이 우시는 두분 보시면서 태연히 농담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더 나네요ㅠㅠ 집 안에 동생으로서 아들로서 손자로서 힘든일 어려운 일 묵묵히 하시고 가족들에게 늘 웃음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수빈님과 장혁님 어머님 할머님 삐루 모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 주시던 어머니께서 우시니 더 서럽고 가슴 아프게 다가 와 서럽게 같이 울게 되네요 너무 이쁜 내새끼 대신 아파 줄 수도 없어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어머니 힘내세요
맞아여... 진짜 눈물나요.. 매일매일 어머니 심정이 어떠실지..
동감입니다
아드님이 모두에게 큰 힘을 주시는거 같아요 엄마에겐 버팀목이되고 누나에겐 친구가되고 할머니에겐 더 없는 착한 손주고 그래서 맘이 뭉클했어요
하하호호 웃으시는 어머니의 마음속 깊은 곳을 본 것 같아서..저도 참았던 눈물이 같이 터져버렸어요. 돌 쌓고 간절히 비시는 할머니의 기도가 …모든 구독자들의 간절한 바램이 하늘에 닿아 어머니의 눈물도 닦아 주고 의젓한 동생의 수고와 사랑이 헛되지 않기를..저도 기도할게요.
아픈 손녀딸과 우는 딸을 보며 창밖만 쳐다보시는 할머니 속도 많이 아프셨겠죠? 온가족이 사랑으로 똘똘 뭉쳐있으니 수빈씨 기운내셔서 더이상 악화진행없이 지금처럼 유지하시다 치료제 나와 건강한모습 되찾으시리라 믿어봅니다 언제나 기도할께요!!!
할머니도 ...딸이 우는걸 보며 마음 많이 아프셨겠죠...저도 울음 삼키며 그러다 결국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우리 엄마도 처음에 나 아픈거 알고 저렇게 슬펐었겠지..하며...
아픈 분들 내년에 다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수빈씨 응원해요
어머니 터지신 눈물이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 자꾸 눈물이나요.꾹꾹 누르며 순간순간 스치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고 두렵고 야속하고...그래도 엄마이기에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그 와중에 장혁씨 어쩜 저리도 분위기 전환하려 애쓰는지 ...
참 든든한 아들입니다. 저는 항상 영상을보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 뒤 감춰진 슬픔이 참 걱정 되었는데...수빈님 가족은 모두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하신것같아 많이 감동받고 배웁니다.
동생분 진짜 보물이에요 정말 보물
동생분도 속으론 가끔 지치고 힘든때가 잇을텐데 마음 안다치게 잘 다스리시면 좋겠어요☺
항상 긍정적이신 엄마도 동생도 할머니도 수빈님도 너무너무응원해요 제게 있는 행복을 보내드리고싶어요🥰
진짜 동감해요 100% 보물이에요 보물
저도 동감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정말 동생분 천사 그자체...
참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그만큼 소중하고 아껴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동생분이 이렇게 지켜 주시는거에요.그리고 본인의 다짐이기도 하고요."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가지킬꺼야."이런다짐??
미안하고 송구한 얘기지만...
동생이 끝까지 견뎌야합니다. 힘들고 아파도 참아주세요 .....
제가 알아줄께요......
미모의 어머니~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게 너무 건강해보이고 멋져보였어요!
슬플 땐 울고 기쁠땐 웃으면서 그때 그 순간의 감정을 숨김없이 공유하는 가족..🧡 너무 부럽네요..!
내년도 올해만큼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수빈님가정을 응원합니다! 💪
건강하시라고 마음냅니다
힘내라 마음냅니다.
잘되라 마음냅니다.
다 잘될겁니다.
울지말고 항상 웃는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가족입니다♡♡
어머니 우시는 장면에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가족이 아닌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마음아프고 힘드시겠죠 ㅠㅠ
내년엔 지금보다 더 나아져서 여행하실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웃는날만 가득하길❤❤
돌을 꼭 쥐어 주시는 할머니. 계단에 쭈그리고 앉은 엄마의 울음. 그리고 애써 태연한 척 분위기 바꾸는 아드님. 가족의 힘으로 잘 버티고 극복하시리라 맏습니다.
저도 희귀병으로 먼저 별이된 사랑하는 큰딸이 생각나 많이 울었어요.제주여행했던것이 떠올라 넘 좋았어요.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계신 삐루빼루가족들은 하느님이 꼭 지켜주실거예요. 인생에서 남는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 이더라구요. 사랑합니다.힘내세요~~화이팅!
힘내세요
코코님도 힘내세요..!
코코님 힘내세요
어머님의 터져버린 눈물샘, 할머님의 연신 계속된 기도와 다 큰 손녀 손에 쥐어주신 돌멩이 두개, 분위기 메이커 장혁씨 그리고 의연한 수빈씨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버렸네요ㅠ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올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동생 마음밭이 정말 넓은듯.. 분위기 메이커에 계속 웃음 나올 수 있게 해주는 너무 보물같은 분ㅠ 건강하세요 모두!
어머니 우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다음에는 수빈님이 더 건강한 모습으로 제주도 여행 가시기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
수빈언니 앞에서 우는 모습 보여주려던 마음은 아니셨을텐데 그럼에도 이렇게 한번씩 무거운 짐 내려놓고 우시는것도 어머니 건강 생각하면 좋은것 같아요ㅠㅠ 수빈언니만큼 어머니도 같이 마음으로 병 이겨내고 있는 중일텐데 ... ㅠㅠ제주도여행, 일본여행 언니랑 어머니 둘다 건강하게 또 갈수있을거예요 꼭!!🧡
저도 수빈씨 어머니처럼 아픈 딸이 있는 엄마 입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지만 저는 속시원히 울지를 못합니다. 저는 50점 만점에 38점을 받은 중증 우울증 환자이며 울면 끊임없이 우울에 빠지기 때문에 울면 정말 슬픔에 익사할 것 같아서 울지를 못합니다.
저는 두돌 무렵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고 처음엔 경증이겠지 하며 치료에 전념했지만 지금은 중증이라는 것을 애써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몸이 아픈 분들의 사연이나 영상을 보지 못합니다. 보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제가 처한 상황도 너무 고통스럽거든요...자식이 아픈 것 보다 더 큰 고통은 없거든요.
하지만 삐루빼로님의 영상만은 이런 절망에 빠진 저에게 힘을 줍니다.
화목한 가정, 저와는 달리 우울함에 빠져있지 않은 모습, 찌들어있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아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우리 딸을 위해 한 번이라도 더 웃고 힘을 내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제일 힘이 안 나는 말인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힘내라. 이런 뻔한 말 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지금은 약 없이는 일상을 이어가기 어려운 약한 엄마지만, 언젠가는 시원하게 한 번 울고 툭 털고 일어나는 강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인생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기에 재밌다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우울증에 힘들어한 지난날을 뒤로하고 지금은 병원도 약도 먹지않고 이겨내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오듯 좋은날도 찾아오실거에요^^
저는 치매할머니를 모십니다
그냥 허공에
개쌍욕 크게 해버립니다
속에 울화가 조금 낫더라고요
어머니
만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 가족이 너무 좋은 게, 슬픈 상황에서도 늘 유쾌함을 잃지 않는 다는 거예요..! 어머니 우실 때 카메라 구도.. 감귤 머리띠에 한번 더 피식하게 되고ㅎㅎ 어머님도 금방 웃으시는 거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조그만 일에도 오랫동안 우울해 했는데,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빈님 가족들분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펑펑울다가 감귤 에 또 웃다가
어머니 우는 것 보니까 저도 정말 가슴이 아픈데.. 수빈님의 마음은 정말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수빈님 정말 꼭 치료제 나오는 날까지 잘 버텨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와 어머님 약한 모습 첨봐서 넘 마음 아프네요,,, 맨날 씩씩하고 밝은 어머니 모습만봐서 더 마음이 아파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항상 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수빈님 가족 모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울다가 감귤 머리끈에 웃음터져버림,,
할머님 소원 빌고 돌 손녀 손에 쥐어주는 모습도...
어머님의 우는 모습도...
마음이 아프네요.
수빈님과 가족분들의 2022년도 응원합니다.
동생분 께 .
형님 진짜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가끔 외롭고 지치는 날이 생긴다면 제 댓글 보시고
꼭 힘내서 수빈누님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힘냈으면좋겠어요 형님 멋있습니다!!
엄마니깐 내 새끼 맘 아플까 내색 못하고 꾹꾹 참고 견디셨을텐데,,, 그동안 얼마나 맘이 미어지셨을까요,,,ㅜㅜ 보는데 저도 왈칵해서 눈물 쏟았어요🥲
수빈님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주변에 따듯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깐 지금처럼 밝게만 지내주세요 분명 좋은 날이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엄마 힘내요!!!!!! 삔이 더 나빠지지 않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응원하고 바라고 있으니까 그 기운 왕창 받길!! 22년에 더 많이 웃을 수 있길!
엄마는 금방 극복하고, 금방 일어나고..
그 말이 제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손길속에 수빈님은 훌훌털고 일어나실거에요! 나중에 길에서라도 만나면 반갑게 마음으로만 인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같아 부럽기도 하고 제 가족도 생각나고.. 영상보고 같이 웃다가 울다가ㅠㅠㅎㅎ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모든게 🙏💛💜
동생분 진짜 보물,, 집에서 꼭 있어야하는 존재네요 가족분들 올 한해 건강하세요! 삐루도!!
꼭 치료제가 나와서 수빈님이 말끔하게 회복하시고 어머니가 우셨던 날을 온 가족이 웃으면서 회상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저 일개 구독자이지만 이번 영상으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2022년에 더 큰 행복과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요!!!!
어머니라는 존재는 항상 강해보이고 의지되는 모습이지만,,, 언제나 가장 마음아파하는 존재가 어머니인거 같네요,,, 수빈님도 건강해지시고 모두 순간의 행복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느끼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구독자 모두가 응원합니다!!!
가족들끼리 서로 앞에서 울 수 있는 사이인거 정말 축복인 것 같아요...! 어머님 아픔이 사랑의 크기인 것 같아서 같이 울었어요
수빈님 정말로 많이 사랑받고 계신 거 같아요...! 💜 많은 사람들 사랑의 힘으로 몸 얼른 나으시길 저도 기도할게요!!💜
저도 희귀서 난치병이라 오늘도 병원에서 주사맞고 집에와서 미열에 식은땀에... 어머니 모습에 울엄마가 보여서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내요 항상 괜찮은척 하시는 어머님들 힘내세요 자식이 아픈건 어머님들의 잘못이 아니예요 사랑합니다
서현님도 힘내세요. 씩씩하게 이겨내시라구 제 힘껏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우시는 장면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고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늘 가족을 먼져 챙기고 모든 가족을 위해 움직여 주는 소중한 존재인데.. 늘 시원하게 웃어주시는 모습만 봤는데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매일매일 유투브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수빈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같은딸을둔 엄마의 마음으로 본 영상이에요..한참을 울었어요... 엄마분 너무 잘해내고 계시고 너무.. 대단하시다는 말조차 사실
함부로 못하겠어요.. 두분 모두 모든 가족분들
힘내시고.. 이런말로 위로가 될순없겠지만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하고계신것같아요 그리고 진심 응원하고있습니다 언능 좋은 약이
나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이
가길 기도드릴게요 모두화이팅!!!:)
어머님 너무 씩씩하시다고 느꼈는데 남몰래 얼마나 많이우시고 얻은 의연함이였을까요...영상보면서 저도 울었네요..기적을 믿습니다. 기적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의학도 발전할거구요..수빈님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많구요.어머님도 건강 꼭 챙기세요.
어머니의 마음을 진짜 감히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속으로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지…
비록 제가 할 수 있는일은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하는 일뿐이지만, 삐루빼로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영상 보면서 가족분들에게서 긍정적인 마음과 삶에 대한 밝은 태도를 배워가고있어요!
가족분들 곁에 매일매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어머니 우시는 거 너무 마음 아파요...
힘내세요. 어머니~ 저두 같이 펑펑 울었네요..
1차 울컥..할머니가 돌 얹으시고 두손 간절히모으시는데 벌써 눈물이 났다..무슨 소원을 비시는지 짐작이 충분히 가기에..
2차 눈물와르르.. 엄마의 회상과 바램과 통곡,거기에 아들의 위로 개그…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저나이때 자식을 둔 같은 엄마로 너무나 엄마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수빈씨..아무쪼록 잘 버텨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꼭 잘 버텨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뇌성마비 아이를 기르는 아빠이자, 자폐가 있는 동생이 있어요
평생 많이 울었고 요즘도 가끔은 혼자 펑펑 울어요
어머님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입 되어 한참 따라 울었고
동생분 보면서 참.. 대견스럽고 제가 다 고맙고 그렇네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엄마의 진심 애절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써 와닿네요~~항상긍정적인맘으로 행복하게...웃으세요~~~^^♡
늘 멋진가족들 수빈 님 늘 응원합니다 할머니도 너무 좋고 장혁이 남동생 너무너무 멋져요.
어머니 우시는데 저도 눈물 줄줄,,,😭수빈님 내년에 더 좋은곳 무리하지않게 더 많이다니며 추억도 쌓고 견뎌보아요우리모두!💗
할머니의 딸..어머니..
어머니의 딸 ...
거기에서 늘 세분에 보디가드 아드님.. 삐루까지♡
자식이아프면 그 부모님마음이 어떨지..안겪어본사람은 모를꺼라 생각해요..
2022년에는 분명히 구독자분들이 놀라는 일이생길꺼라 생각합니다♡
전 자식이 옶어서…;;,
매일 혼자 숨죽여 우시는거 다 압니다. 더 힘내시라는 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가족들 서로 위하는 모습 너무 예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제목 보고 그냥 첨부터 눈물이 줄줄.. ㅠ
할머니가 돌줍고 소원비는거 삔님께 돌 쥐어주는거 전부 맘을 알기에 그냥 계속 눈물나네요ㅠ
예전영상보다 넘 밝아지신 모습에 그래도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알수없는 아픔과 슬픔이 있네요ㅠ 진심응원하고 가족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도에서 본의아니게 사람들의 시선이나 쉽게 던진 말들에 어머니가 속이 상하시는 일이 있었나봐요 서럽게 우시다가도 금방 일어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어머님 바램처럼 올해처럼 내년도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카페에서 엄마 우시는거보다가 눈물이 나네요.ㅠㅠ 수빈씨 건강잘유지해서 또 여행올수 있다는걸 보여주시고 영상올려주시고. 수빈씨가족뿐아니라 보는 이들의 바램모두합쳐서 건강잘유지하길바래요. 엄마울지마요😭 가족들과행복한시간 가득했길.(마저 끝까지봐야겄어요😊) 오늘도 행복한하루였길🙏
전 왜케 할머님 뵐때 마다 슬프죠 ㅠㅠ 아픈손주를 보는 마음이 또 그거에 마음 아파하는 딸을 보는 마음이 어떠실까.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본인은 마음껏 아파하지 못하시고 혼자 우시는 건 아닐까 그래서 더 아프네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수빈씨 병도 다 낫도록 기도할께요🙏
6살 내가찬 탱탱공이 차밑으로 들어감
동생이 주워오겠다고하고 갔다가 갑자기 시동이 걸린 차로인해 아랫부분 무언가 돌아가는 기계장치에 머리카락 뭉탱이가 끼어 가죽이 벗겨지고 피바다가 됬던기억 이때후로 6살짜리인 나는그후로 죽음과 죽음후를 계속생각하게됨
심담허겁증상으로 인해 소심해지고 폐기능이 약해져 발산능력이 줄고 변비가생기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증상이 생김
초3 아버지 사업망함 여기저기 빛 독촉전화옴 부모다툼 4살위 형이 가출 그리고 폭력적인 친구를 막 집에 데리고옴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나를 마구 때림 형은 불량친구델꼬오고 방에서 문잠그고 담배에 미침
중1 아버지 이것저것 하셨지만 결국 중국에 돈벌로 간다고 하시고 혼자 가버림 월마다 돈 줄줄 알았는데 없었음 어머니 맨날 월말에 집주인 할머니께 무릎꿇고 월세비 미뤄달라고 빔
형은 잦은 가출에 자퇴 결국 사고쳐 소년원 감
중3 월세 30낼돈없어 어머니가 경상도 아빠쪽 친할아버지 댁으로 가자함 결국 갔더니 며칠동안은 마냥 예뻐하시다가 하루는라면을 먹는데 돈도없는것들이 라면 쳐먹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결국 어머니한테까지 손지겁함 할머니를 맨날 폭행하는 모습을 고등학교 가기전까지 6개월 지켜봄
고3 고등학교를 등록금이 싼 곳으로 기숙사생활하러감 고3때 바로공장취업
중국에서 아빠가옴 5~6년만에 아빠를 만남 다음날 어머니랑 만나기로 하심 하필 어머니랑 만난 그날 어머니의 어머니이신 내가 너무 사랑했던 외할머니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ㅠ 어머니는 놀란가슴으로 아빠랑도 시간 못보내고 외할머니 죽음을 맞이하러감 ㅠ 이때 정말 마음찢어짐 ㅠ 아빠는 다시출국 ㅠ
22살 부모님 이혼
현재 38..
은행청원경찰근무중 어머니 얼마전 아스트라 맞으시고 심근경색 오셔서 돌아가실뻔하심
집도 차도 없고 가족일 때문에 생긴 빚갚고 있음
동생과 임대아파트 생활 월급 200초반
미쳐버릴거 같은 유년시절의 난
건드리면 누구든 패버리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 상태였지만 그러면 어머니가 더 상처받으시겠지라는 생각에 그러면 안되는걸 알기에 늘 참고살았고 지금도 그러함
점점 기억력이 약해지고 있고 가슴에 통증이 오고 움켜잡는일이 늘어남
차도집도없이 박봉이지만 과거에 늘 그랬듯 뭐든 결과가 안좋아서 앞으로 내 삶도 좋을거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는경향이 큼
어떤분은 행복속에 살고 있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사는게 불행하고 불안했습니다 현재도 여전히 힘들고 불안한 미래지만 그래도 부모님보다는 일찍죽지 않으려 합니다
영상에 나타난 화기애애한 삐빼님 가족모습
그 이면에 어두움도 있겠지만 전 좋은것만 보고 좋게 마음에 새길래요 ^^
울고싶은날이었는데 좀 처럼 눈물이 안나다가 이영상이 다시 기억나고 어머님 우는 모습보고파 보고나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울고나니 후련해지고 다심 맘잡아봅니다 감사해요
제가슴이 먹먹해옵니다 젊은날 그래도 잘 견디고왔네요 살다보면 그래도 좋은날도 꼭 온답니다 희망의날이 꼭오기를 저도 기도해드릴께요~힘내세요
@@윤재숙-r6f 기도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윤재숙님
좋은하루되세요
그런 상황들 속에서 삐뚤어지지 않고 잘 크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참 고생 많으셨네요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나라에서 지원되는 상담 받아보시길 꼭 권유드려요☺️ 어린 시절 아픔을 풀어내는 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화이팅!!
어머니 우시는ㅡ장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그만큼 수빈님을 많이 사랑하시니까 눈물이 나셨던거겠죠..ㅜㅜ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많기를 기도할게요🤍 수빈님 사랑해요
수빈언니 그리고 가족들 힘든과정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계속 계속 더 많이 행복한 날이 찾아오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삐루님 영상 보면서 어머님은 참 별것도 아닌걸로 잘웃으신다 싶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얼마나 참아오셨을까 싶어서 보는내내 저도 울었어요😭
힘내시란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삐루네 가족앞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나중에 이모든 영상이 그땐 아팠었구나 이런 기억이 되실날이 분명히 올거예요~~ 모두 힘내시고 어머님 울지마세요^^
할머니께서 계속해서 소원을 비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괜시리 눈물이 났어요 ㅜㅜ 참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어머니 항상 밝아보이셨는데 속앓이 얼마나 하실지ㅜㅜ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이에요 언니가 버텨줘서 우리도 같이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가족 영상 기대해도 되죠? 이런 감정들이 묻어나는 영상도 좋아요 많이 공유해주세요❤️❤️
가끔 눈팅하면서 응원하며 위로받으며 그렇게 보내고있었는데 오늘은 엄마우는 모습에 가슴 메어집니다.
저두 수빈맘과 같은처지이다보니 밝게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복받쳐오는 그느낌을알기에 오늘 저두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누날 잘챙겨주고 엄마를 위로해주는 든든한 아드님이 옆에있으니 힘내시길바래요
그리고 내년에도 올해 만큼만 견디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이~팅 해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길
감추어두신 어머니의 눈물이 위로받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수빈님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이게 정말 가족이지.. 싶고
그 사랑이 정말 부러워요..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슴한켠에 숨겨놨던 감정이 더 담을곳이 없어서 쏟아진거같네요.
수빈씨 건강이 수많은 구독자 및 시청자분들
응원대로 하루하루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남동생분 같은 남자로써 참 멋지네요
분위기 메이커로써 본인도 힘든부분이 많을텐데 내색없이 가족분들 케어 하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빈씨네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저는 시간날때마다 정주행 해야겠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사랑스럽고,착하고,이쁜가족에게 왜이런 고통을! 정작 고통을 받아야할것들은 잘만 사는데. 볼때마다 응원하면서도 맘이아파요.
한번씩 울고나면 마음정리도 되고
다시 일어설 힘도나고 좋드라구요.
자연도 예쁘고 수빈씨도 예쁘고
동생분은 멋있고 가족이 후광이 빛납니다.
가족이 너무 보기좋아요 ^^
아고 어머니ㅜㅠ
어떤 심정이실지...
수빈씨 긍정의 힘으로 좋아지리라
믿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맘은 조금만 아파하시는걸루ㅜㅠ
어머님 밝은 모습만 보다가 우시는 모습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수빈님, 마음이 힘들때는 참지않고 우는게 더 좋대요! 한바탕 울고나서 다시 나아갈 힘이 생기니까요. 슬플때는 참지말고 펑펑울고 기쁨도 더 크게 느껴요 우리💗
가끔은 슬픔을 억누르지만 말고 쏟아내는것도 좋답니다.
아픔을 일부러 모른척하는 것도 지칠 때가 분명 있거든요.
동생분이 분위기 바꾸려고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고 대견합니다.
기운냅시다!! 어찌 저찌 또 한해 잘 견뎠으니 잘 되겠지요 ^^
저는 32살 청년 뇌전증 환우 입니다.
아버지 께서는 주말 오시고 , 어머니 께서도 공장에서 일 하십니다.
그래서 아들녀석 언제 전조증상 , 경끼 , 발작 하는지 항상 불안해 하시면서 사십니다.
어디 갈때마다 항상 어머니 와 같이 동행 하고 밖에 운동 나갈때도 어머니 와 같이 동행합니다.
저도 부모님 께서 우는 모습 보실때 마다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난치성 환우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꽃 길만 걸으세요.
항상 응원해요.
정말 저는 이 가족 너무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인데 이걸 댓글로밖에 표현을 못하는게 아쉬워요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한 수 더 앞을 보셔서 마음 아파하신걸 보고 저도 같이 눈물나서 울다가ㅠ 어머니 감귤 머리끈이랑 수빈님 감귤 잠옷땜에 귀여워서 웃다가ㅠ 저는 이 사람들이 가족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서로를 의지할 수 있고 서로에게 웃음 주고 장난치고.. 제주도는 봄과 가을도 엄청 좋아요 내년 봄이나 가을에 다시 제주 여행 오셨으면 좋겠어여 😊
아 정말 펑펑 울었네요. 나도 우리 엄마의 딸이고, 두딸의 엄마라서 너무 두분의 마음이 다 잘 이해가 됩니다. 무조건 강해야 하는 엄마와 아무렇지도 않은척 해야 하는 빈씨... 제발 이 아름다운 가족이 영원히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딸이 있는 엄마예요..영상보면서 저도 한참 울었네요..그래도 긍정에너지있는 수빈씨네가족때문에 저도 에너지 받는 구독자입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
수빈님 앞에선 늘 강하고 밝은 모습 보이시는 어머니의 우는모습에 저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모든상황이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집안에 아픈사람만 있어도 사실 너무 힘이 든건 사실이지만 그런걸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할려는게 너무 눈에 잘 보이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속도가 더뎌지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삐루빼루님도 낙심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하면 뭐든 안되는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평소 아무렇지 않은척 웃으셨지만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셨겠죠. 소중한 딸이 저렇게 아픈 모습을 보면서 맘 편할 부모가 어딨겠습니까.
하루빨리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어머님 밝은 모습속에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되었고 얼마나 많은눈물을 속으로 삼키셨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울음 터트리시니 구독자인 저도 함께 저며오네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셔야 힘낼 수 있을거같아요.. 항상 웃고있는 가족들 모두의 마음속에 서로를 위해 얼마나 다같이 울음을 꾹 참고 이겨내고 계실까 싶네요.. 꼭 힘내세요 !!!그리고 다음년도에도 꼭 제주도 가서 웃는 모습보여주세요!! 수빈님 가족모두 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한번씩 마음에 있는 생각들, 힘듬을 가족끼리 공유해야지 털어내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거같아요. 서로 힘을 얻을 수 있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화이팅해요. 다들 너무 긍정적이셔서 물론 카메라에 담아주신 모습이라 삶의 일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이 에너지로 지루한 부분 힘든 부분도 지나보내는거겠지요! 보기좋아요. 저도 항상 에너지얻어가요 ㅎㅎㅎ 수빈님위해서 기도합니다🙏
맞아요 가족끼리 저 마음을 공유하지 못하면 더 깊숙하게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도
어머니가 울었다는 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울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 데 그 만큼 수빈님이 잘 견뎌주고 있다는 말이니까 참ㅜ 어머니 우는 부분에서 저 또한 마음이 찡 했네요ㅜㅜ
어머님 우시는거 보고 저도 눈물 펑펑..
할머니께서 정성스레 쌓으신 돌들 위에 제 마음의 돌도 하나 함께 쌓아올립니다. 좋아지실거예요 ! :)
힘들땐 한번씩 눈물 펑펑 쏟아내야쥬! 앞으로 힘들었던만큼 좋은일이 훨씬 더 많이 일어날꺼에요~ 날풀리면 여행 많이 다녀오세용. 늘 응원해요
어머니 우시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다 나을거예요 희망가집시다❤
22년에 우리 수빈씨 더 건강해지길 정말 기도할게요 수빈씨
저도 투병중인 엄마랑 최근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어머니가 우시는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가족을 둔 보호자로서 항상 마지막을 염두해두고 살아간다는것이 참 서글픈 일이기도해요 그치만 누구에게나 끝은 존재하고 그 끝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 2022년에는 2021년 보다 더 건강하시기를 더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수빈님과 가족분들에게 기적과 행복이 함께할거에요 영상 항상 잘 보고가요🤍🤍👍🏻
내년에는 이 가족이 사려니숲길을 산책할 수 있기를. 온 마음 다해 수빈씨를 위해 기도합니다💚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 진심으로 기도해요 수빈님 건강하게해주세요
멋진 엄마, 멋진 수빈씨, 멋진 할머니, 멋진 동생,
멋진 삐루!! 몇일 남지 않은 올해도 앞으로 올 내년에도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해요💜💜
티비로 보다가 핸드폰 켜서 댓글 남겨요. 어머니 우시는 모습에 조용히 눈 감고 기도 했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만 있을 수 없는 것을 잘 알지만, 이렇게 구독자로써 마주하니 정말 함께 슬프고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수빈님 내년에도 올해만 같이 건강하길.. 장혁님 손 잡고 산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어요.
엄마의 진심도 느껴지고 동생의 시선이 왜이렇게 잘느껴지는걸까....(놀아달라는 삐루 엄마 머리에 귤..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야..
할머니께서 돌하나 꼭 쥐어 주시는데 괜히 심장이 찌릿찌릿 하네여.
분명 예삿돌이 아니여.
얼마나 참으셨을까요 매일매일 눈에 넣어도 안아픈 예쁜딸이 이렇게 투병생활을 하고있으니 보고만 있어도 울컥울컥 하는 마음을 얼마나 참으셨을지.. 감히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라 헤아려지네요
그래도 곧 치료제가 나올테니 믿고 힘내요 어머님 그리고 수빈양~~ 화이팅입니다
어머님 멀리서라도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 잘 될거에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항상 밝으신 모습만 나오다가 이렇게 우시는 모습 보니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수빈님 올 해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내년엔 더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항상 영상으로 좋은 기운 많이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우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그래도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동생분 수빈님 삐루 그리고 수많은 구독자분들이 같은 소원 빌고 있으니까 이루어질거에요!♡
지금까지 버텨온게 대단하신거죠..
참았던 눈물 터진거죠..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수빈님 어머니가 우시는거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의 장면들을 사랑하고 아껴서 하늘도 더 행복한 수빈님네 가족을 오래오래 보고싶어하게끔 만들어 버리는거에요 !!
언제나 응원해요 !
저도 훨씬 어리지만 딸가진 엄마로써 수빈양 어머님 우시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게 이해가 되서 같이 울어버렸네요ㅜㅜ 저도 멀리서나마 꼭 수빈양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안전하게 계시다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볼게요:)
이 가족 늘 응원하는 팬 입니다^^
오늘은 삔이엄마분 응원남겨보아요
토닥토닥^^
저는 루푸스 치료중인 고3아들엄마 엄마이기도 해요.
삔이 어무니 우실때 저도 너무 많이 울어서
후련하기도 가슴아프기도 했어요.
모쪼록 지속적인치료받고 밥도 잘먹고
조금씩 나아졌으면 하고 기도 드려봅니다.
삐루빼로 열혈시청자인 제가
응원 빵빵 날려요^^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다시금 기억하는 순간이 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최소 10년후 우리가 이 영상을다시 보게 될 때 영상 속의 많은 계절들은 바뀌고 또 바뀌겠지만 추억은 영상과 기억으로 계속 간직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시간의 예쁜 영상들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강해보이던 어머님 돌아서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가다듬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같이 여행온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감정이 교차했을지 .. 속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지 ....
제가 올해 정말 기도 많이했어요 수빈님
내년엔 더 많이 할게요 우리 꼭 이겨내봐요💛
어머님ㅜ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
우리 함께 이겨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밝으시다고만 생각했는데 따님 맘아플까봐 참고있던 눈물 흘리시는거보고 진짜 넘 맘이 아파 울었어요~~
수빈님 내년에도 지금처럼 가족들이랑 늘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겉으로 웃으시며 잘 견뎌내시다가도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 수빈양도 장혁군도 내심 표현 안하시며 묵묵히 견뎌주시는 할머니 맘도 너무 느껴집니다. 가족들 모두 힘내서 기다리면 좋을 일이 기적처럼 나타나지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멋진 가족이세요^^
구독자 적을 때부터 챙겨봤어요
수빈님이 아파서, 저도 아파서가 아니라
그냥 남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으신 거 같아요
수빈님이 행복하다고 말할 때마다 저도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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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